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미 증시 특징:
세금인상 및 규제 강화 우려로
기술주 하락(키움 서상영)
- 독일, 경제 봉쇄 발표 철회, 메르켈 총리 대국민 사과
- 파월 의장, 금리 상승 질서 있게 진행 중이며 부양책 지속 할 것
- 옐런 장관, 28% 법인세율이 적정, 정부 장기적으로 세수 늘릴 것
- 라가르드 ECB 총재, 그린 혁명, 탄소제로 경제로의 전환 투자 촉구
- 리나 칸 공식적으로 연방거래 위원위 수장 임명으로 기술주 낙폭 확대
- 국제유가 급등, 달러 강세 지속, 국채금리 하락, 비철금속 혼조
- 테슬라, 스트리밍 업종, 대형 기술주 부진 Vs. 반도체 장비, 에너지, 산업재 강세
장중 변화
미 증시는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로 경제 정상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 더불어 독일이 경제 봉쇄 발표를 철회 한 점도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영향. 그러나 전일에 이어 오늘도 옐런의 세금 인상, 특히 법인세 인상 언급 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임. 여기에 바이든이 연방거래 위원위 책임자로 리나 칸을 공식적으로 지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 확대(다우 -0.01%, 나스닥 -2.01%, S&P500 -0.55%, 러셀2000 -2.35%)
장중 변화 요인: 세금인상, 독점 금리 기조 확대
3월 미국 제조업 PMI(59.0)와 서비스업 PMI(60.0)의 개선세 지속. 백신 접종 확대 및 추가 부양책에 의한 결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한 경제 정상화 기대 심리가 확산. 여기에 독일이 경제 봉쇄 정책 연장을 철회한 점과 파월 연준의장이 전일에 이어 국채 금리는 질서 있는 상승에 그치고 경제 정상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지수는 상승. 특히 국채 금리가 안정을 찾은 점이 긍정적인 영향.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5배를 하회한 2.36배, 간접입찰 또한 12개월 평균인 59.3%를 하회한 58.1%를 기록. 전일 2년물 입찰보다 더 약한 수요를 발표했으나 우려와 달리 쇼크는 없었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 압력이 확대되지는 않음.
그러나 전일에 이어 오늘도 옐런 재무장관이 정부 지출 위해 장기적으로 세수를 늘려야 한다며 법인세 인상을 주장한 이후 매물이 출회. 옐런 의장의 발언처럼 법인세를 기존의 21%에서 28%로 상향 조정할 경우 2022년 S&P500 EPS는 약 9% 정도 감익이 예상되기 때문. 더불어 인프라투자를 위한 지출을 위해 세수 확대 즉 법인세는 물론 자본이득세 등의 세율 인상이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는 발언은 향후 미국 정치 불확실성을 높임. 이런 가운데 바이든이 연방거래 위원위 책임자로 대형 기술주의 독점적 지위를 타파하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리나 칸을 공식적으로 지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을 좀더 확대. 물론 이미 알려진 내용이나 하락 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종목별로 보면 인텔(-2.27%)은 ‘IDM2.0’ 전략을 통해 200억 달러 투자를 발표하자 75억 달러 자사주 매입 발표한 AMAT(+4.06%)는 물론 램리서치(+1.48%)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은 강세. 인텔은 6% 넘게 급등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1분기 실적은 이전 전망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 했으나 2021년 전체로는 예상을 하회한 전망을 발표 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인텔의 부정적인 실적 전망 언급으로 여타 반도체 업종도 부진. 테슬라(-4.82%)는 중국 정부가 정부의 '구매세 면제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 리스트'를 철회한 여파로 하락. 더불어 이날부터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매 할 수 있고, 유입된 비트코인은 화폐로 전환하지 않고 비트코인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하락 요인. 비아컴(-23.18%)은 30억 달러 규모의 유증을 발표한 후 급락. 더불어 스트리밍 산업이 점점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넷플릭스(-2.67%), 디즈니(-2.12%) 등 스트리밍 관련 기업들도 하락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1.49%
에너지섹터 ETF(OIH) +1.60%
소매업체 ETF(XRT) -3.46%
금융섹터 ETF(XLF) +0.36%
기술섹터 ETF(XLK) -1.21%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4.69%
인터넷업체 ETF(FDN) -3.17%
리츠업체 ETF(XLRE) -0.44%
주택건설업체 ETF(XHB) -0.33%
바이오섹터 ETF(IBB) -2.84%
헬스케어 ETF(XLV) -0.11%
곡물 ETF(DBA) -0.18%
반도체 ETF(SMH) -1.71%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09%
중형 가치주 ETF(IWS) -0.37%
소형 가치주 ETF(IWN) -1.39%
대형 성장주 ETF(VUG) -1.37%
중형 성장주 ETF(IWP) -1.95%
소형 성장주 ETF(IWO) -3.18%
배당주 ETF(DVY) +0.14%
신흥국 고배당 ETF(DEM) -0.78%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71%
미국 국채 ETF(IEF) +0.13%
하이일드 ETF(JNK) +0.11%
물가연동채 ETF(TIP) +0.26%
Long/short ETF(BTAL) -0.52%
FICC
국제유가는 주요 원유 수송 경로인 수에즈 운하에 유조선이 좌초되자 운하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자 급등했다. 이는 원유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독일의 경제 봉쇄 강화 취소,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 또한 우호적이다. 물론 EIA가 지난 주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191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헀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5.9% 상승으로 마감 했다.
달러화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더불어 파월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 표명도 다러 강세 요인. 한편, 옐런 장관이 비록 세금 인상을 언급 했으나 은행권의 자사주 매입 허용을 언급한 점도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의미 한다는 점도 긍정적
국채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연준위원들의 적극적인 발언 등으로 재차 하락 전환. 더불어 5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5배를 하회한 2.36배, 간접입찰 또한 12개월 평균인 59.3%를 하회한 58.1%를 기록. 전일 2년물 입찰보다 더 약한 수요를 발표했으나 우려와 달리 쇼크는 없었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 압력이 확대되지는 않아 대체로 소폭 하락을 보임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0.54% 하락
- MSCI 신흥 지수 ETF -2.29%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4% 하락
- 다우 운송 지수 +1.04% 상승
- 러셀2000 지수 -2.35% 하락
- 미국 국채 금리 하락, 국제유가 급등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135.50원
#헤드라인뉴스
( 2021. 3. 25. 목요일 )
1. 문대통령 "백신,
제가 맞아보니 안심…안전성 논란 끝내달라“
2. 땅 투기 공직자 엄벌…
LH 사태 방지법 국회 통과
3. 택배기사 또 비극…
인천 주택가서 쓰러져 병원 옮겼으나 숨져
4. "계약 갱신 청구했으면
실거주 목적 새 집주인도 비우라 못해“
5. 네이버 뉴스·카페·블로그 등
서비스 오후 한때 장애
6. 조남관의 '일침'…
"수사·재판에서는 내편, 네편 안돼“
7. '투기 의혹' 포천 공무원 구속영장…
부동산 몰수보전 결정
8. 부산대 조민 의전원 입시비리 의혹 관련
공정위원회 가동
9. 머스크 "지금부터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살 수 있다“
10. '스토킹 처벌법' 제정…
10만원 벌금→최대 징역 5년
11. 미 정찰기, 북한 순항미사일 발사 전후
비행…사전 감지한 듯
12. SH공사, 유치권 걸린 주택 100억에
매입했다가 2년 방치
13. 미국의 신장 압박에 중국
'美 인권침해보고서'로 맞불
14. 경찰 '사망환자 허위진단서 의혹'
세브란스병원 수사 착수
15. 성착취 강요만해도 인신매매범…
노동력 착취 등도 포함
16.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저소득층→모든 여성청소년으로 확대
17.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심의위
이번주 열릴 듯
18. [날씨] 맑고 포근한 봄 날씨…
큰 일교차 주의
19. 나주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국내 농장 108번째
20. 법원 "MBN 재승인 조건 일부 효력정지"
…방통위 "항고 검토“
21. '동해 바다 건너서…'
우리말 교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져
22. 구미 여아 친모, 3년 전 출산 앞두고
'셀프 출산' 검색
23. '임성근 법관탄핵' 첫 재판…
증거·증인채택 놓고 신경전
24. '성과급 갈등' 네이버,
임원 1인당 26억·직원 1억원치 스톡옵션
25. 이스라엘 총선 개표율 88%…
네타냐후 재집권 또 '가물’
26. 과기정통부-조광래 항우연 전 원장,
비위 감사 놓고 '정면충돌’
27. 중국 신장서 규모 5.4 지진…
3명 사망
28. 1월 출생아 수 2만5천명…
15개월째 인구 자연감소
29. 베링거인겔하임 "흡입형 코로나 항체치료제 연말 긴급승인신청“
30. KBS, 팀장급 이상 간부직 10% 감축
31. '두바이를 중동 금융 중심지로' UAE 재무장관 별세
32. "대북 인권운동 실효성 평가해야…
외압보다 긴장완화 필요“
33. 태안 신진항 화재 피해 어선 11척 추가…
총 28척으로 늘어
34. 코로나가 부른 인종차별…
"독일내 아시아계 80% 공격당한 경험“
35. 5·18기념재단, 교황청 등에 '만평 논란'
매일신문 조치 요구
36. 금소법 시행 D-1…
은행 비대면 상품·AI서비스 줄줄이 '스톱’
37. 올림픽 성화출발 하루 앞둔 日 코로나
신규확진 2천명선 육박
38. 6·10 민주항쟁 때 명동성당 지킨
김병도 몬시뇰 선종
39. 제주 해상서 외국인선원 '흉기난동'…
해수부 제압·선원구조
40. 한국에너지공대 특별법 국회 통과…
내년 3월 개교
41. 중국, 대만 단교 제안설에 "악의적 허위정보" 반박
42. 5년 동안 10대 의붓딸 성폭행 40대 징역 18년
43. 노령의 남성, 어린이공원서 여아 성추행 후 도주
44. "BMW주행중 갑자기 시동꺼져 다시 걸었는데 보닛에서 연기가“
45. "수에즈 운하서 좌초한 대형 컨테이너선 선체 일부 물에 떠“
46. 웹예능 '헤이나래' 제작진, 박나래 성희롱 논란에 사과
47. "아시아인 한명 줄었네"…美서 남편잃은 한국계 여성에 협박편지
48. '대통령 외손자 의료기록 유출' 서울대병원 압수수색
✍ 2021년 3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아닌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청이 내사에 착수했다고함
2. 이른바 'LH사태 재발방지 3법'으로 불리는 공직자윤리법과 공공주택특별법, 한국주택토지공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소급 적용은 하지 않기로해 투기를 한 LH 직원들이 강력한 처벌을 받거나 재산을 몰수당하진 않는다고함
3. 4·7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여야 지도부는 서울과 부산의 전략지로 총출동해 본격적인 유세전을 펼친다고함
4.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자제를 권했음에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성폭력 의혹을 받고 숨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두둔하고 있다함
5. 흑석동 투기와 특혜 대출 논란이 있었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의원직을 승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SK가 커지는 전기차 시장에 사업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 에스트래픽 인수에 나섰다고함
2. 만도가 인도 마힌드라와 미국 리비안에 이어 중국 보이야와 러시아 가즈에도 자율주행 관련 핵심 부품인 첨단운전자시스템을 공급한다고함
3.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e커머스(전자상거래) 1위’가 되기 위한 롯데쇼핑과 신세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고함
4. 24일 네이버의 뉴스·블로그·카페 등 일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원인은디도스로 추정되는 공역을 받은 것이라고함
5. 위니아딤채의 초저온 백신 보관용 냉동고가 FDA 인증을 완료하고 오는 6월부터 미국 아마존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개인사정으로 출근길 Daily Report는 쉽니다.
2.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인 KB국민은행 알뜰폰 ‘리브엠’ 사업의 특례 재지정을 위해 국민은행은 사활을 거는 반면, 노조와 한국노총이 반발하면서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함
- 리브엠 사업은 KB금융상품을 많이 쓸수록 휴대전화 요금이 할인되고 남는 통신 데이터를 금융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금융‧통신 융합을 위한 알뜰폰 사업임
3. 다음달 5일 열리는 금감원 옵티머스 분쟁조정위에서는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가 적용돼 라임자산운용의 플루토 TF-1호(무역금융펀드)에 이어 두 번째 '100% 원금 반환' 권고 결정이 나온다고함
4. 최근 미국 장기물 국채 금리 급등과 미·중 갈등 위기, EU 내 코로나19 재확산 등 글로벌 악재들이 몰아치면서 외국인 자금이 무섭게 빠지면서 코스피가 끝없는 조정에 허덕이고 있다고함
5.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800만원 이상 급등하며 4000만원을 넘어섰으며 강남구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000만원 이상 오르며 7400만원을 돌파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개인사정으로 출근길 Daily Report는 쉽니다.
2. 전국적으로 일상적인 소규모 집담감염으로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안팎으로 정부는 이번 주 확진자 발생 현황을 토대로 내주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26일 발표한다고함
3. 보건 당국과 각 지자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75세 이상 노인에 대해 직접 가정을 찾아 동의서를 받고 있다함
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LH 직원 신도시 투기 의혹 등과 관련 24일 기준 내·수사 중인 건수와 인원은 89건에 398명으로 전현직 국회의원 3명도 포함되었다고함
5.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한 역사 왜곡 논란이 짙은 가운데, 기업들이 잇따라 광고를 철회하고 있으며 박계옥 작가는 이전에 tvN ‘철인왕후’를 통해서도 역사 왜곡 논란을 불어온 바 있다고함
[ 국 제 ]
1.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등과 양호한 지표에도 기술주의 불안이 깊어지면서 다우존스 0.01% 하락, S&P500 지수 0.55% 하락, 나스닥 2.01% 급락 마감했다함
2. 24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벌어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 사고에 급반등해 배럴당 5.9% 치솟은 61.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4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유로존 국가들 봉쇄 소식에 0.5% 상승한 1,733.2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에버 기븐'이라는 이름의 파나마 선적 컨테이너선이 지난 24일 이집트 오전 수에즈 운하 북쪽에 좌초서면서 100척이 넘는 선박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함
5.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25∼26일(현지시간) 화상 회의를 하는 첫날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대서양 양안 관계에 대해 논의한다고함
6. 현재까지 7천 4백만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진 중국에서는 최근 코에 뿌리는 백신이 임상 시험에 돌입했으며 중국은 다양한 형태의 백신으로 내년 초까지 집단 면역을 달성한다는 목표라고함
7. 오는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이 25일 일본 후쿠시마현 있는 축구시설 J빌리지에서 시작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삼성 노트북 펜s, LG의 유사 모델인 gram 투인원 제품이 평소에는 잘 이용되다가, 태블릿 모드로 전환해 펜을 사용하면 얼마 후 화면이 깜박깜박 거리다 먹통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함
2. 선거 기간 방송토론에 ‘초청’을 받기 위해선 지지율 5% 이상, 직전 선거 득표율 3% 이상, 국회의원 5인 이상 의원을 가진 정당 소속 등 조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하며, 지상파 3사 황금시간대 방송연설 10분 기준 단가는 7천만원대로 제작비는 별도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5일)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후변화를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에 준하는 위험으로 인식하고 대비에 나섬.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23일(현지시간) "연준이 '금융안정기후위(FSCC)'를 출범시킬 것"이라며 "FSCC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는다"고 말함
2. 미국이 반도체 제조 시설 자국화를 추진하는 등 G2의 패권전쟁이 수위를 높여 가는 가운데 기업 간 시장 주도권 경쟁 또한 가열되고 있음. 인텔이 200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애리조나에 반도체 공장 2개를 건설하고 파운드리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함. 삼성전자와 TSMC에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해석됨
3. 한국은행이 오는 5월 종전 3%로 봤던 올해 국내 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릴 예정임. 미·중 등 주요국 성장세가 강해지며 국내 수출과 투자 회복이 빨라졌다는 점을 반영한 것임. 경제계에서는 한은이 성장률 전망치를 3.2~3.3%까지 올려놓고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함
4. 신세계그룹이 '오픈마켓'에 진출함. 오픈마켓이란 판매자와 구매자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를 의미함. SSG닷컴은 내달 20일부터 오픈마켓을 시범 운영하고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5. 일본 최대 메신저 '라인'이 중국에서의 접근을 차단하고 한국 서버에 보관 중인 데이터를 올해 9월까지 일본으로 옮기기로 발표하면서 국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한국 기업 상당수도 해외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중국을 통한 위탁 업무 사례가 많기 때문임
6. 재일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고시엔)에 진출해 첫 승을 거둠. 교토국제고는 24일 고시엔 1차전에서 시바타고교를 누르고 2회전에 진출함. 1924년 시작된 이 대회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회 중 하나로, 외국계 고교가 진출한 것과 1승을 거둔 것 모두 처음임
7. 법원이 방통위가 매일방송(MBN)에 처분한 종편사업 재승인 조건의 일부 항목 효력을 정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MBN은 업무정지로 본 피해를 최대주주와 대표이사·임직원이 책임지도록 한 처분과 대표이사 공모제를 시행하도록 한 처분을 취소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따르지 않아도 됨
■ 3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롯데쇼핑, 중고나라 인수 300억 투자... 중고거래 시장 진출
롯데쇼핑이 중고나라에 300억 원을 투자한다. 중고나라는 현재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에 밀려 중고거래 시장 3위지만 회원수 2,300만 명, MAU는 1,200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중장기적으로 중고시장에서 롯데온과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2. '악성댓글'에 무너진 1위 영유아 매트 업체
어린이용 폴더 매트 1위 업체가 경쟁사의 조직적인 악성 댓글로 매출이 80% 이상 감소해 수백억 원의 피해를 봤다. 부모들이 일명 '맘카페 후기'에 예민하다는 점을 악용해 업체는 물론 소비자 피해까지 야기했다. 경찰은 경쟁 업체 대표, 광고대행사 관계자 등 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3. 네이버·카카오·쿠팡에 안 판다는 요기요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미래 경쟁자에게는 매각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배민의 시장 점유율 방어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DH 측이 점유율 확대보다는 내실 경영에 중점에 둘 사모펀드에 매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4. 유튜브-인스타그램 이제 그만... 다시 부는 '오디오 콘텐츠' 열풍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하며 국내외 기업들의 격전장이 되고 있다. 현대인의 시각적 피로도 증가, 에어팟 등 무선 이어폰의 보급이 그 배경으로 분석된다. 멜론은 '멜론 라디오'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플로는 '당신을 위한 오디오'를 홈 화면에 배치했다.
5. 시장은 컸는데 수익은 그대로... 중고거래 플랫폼 딜레마
지난해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플랫폼의 수익은 제자리걸음이다. 개인 간 거래로 이뤄지는 특성상 플랫폼들이 중개수수료를 챙길 수 없는 구조다. 지난해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에서 발생한 거래액은 최소 6조3000억 원 이상이지만 플랫폼이 거둔 수익은 0에 가깝다.
6. KISA '온라인 광고계약, 이것만 유의하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과 온라인광고 계약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유형별 분쟁조정 사례 등이 수록됐고 계약 안내서에는 소상공인이 계약 전 스스로 유의 사항을 확인해 부당한 계약 체결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7. 홈트 열풍에 단백질 상품 매출 1190% 폭풍 성장
코로나 장기화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식음료도 다양해지고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단백질 관련 상품은 34종으로 늘어났다. 단백질 상품 매출은 2018년 대비 2021년에는 119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샐러드, 초콜릿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팔렸다.
▶️2021년 3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1인당 GDP 4만달러 2028년 달성 예상 → 한국경제연구원 추정. 2017년 3만 달성한 후 4만달러 되는데 11년 소요되는 것. G5(美, 英, 日, 獨, 프)의 평균 6년보다 거의 두배 걸려.(세계)
2. 4월 백신공백 → 400만명분 필요에 84만명분만 확보. 계획된 2분기 전체 접종 대상자 1150만여명, 매달 400만명씩 맞아야 하지만 84만명분만 확보. 2분기 전체 확보물량도 805만명으로 현재 2/3만 확보.(문화)
3. ‘중국의 미래는 위대하고, 크게 번영할 것...’ → 테슬라 CEO 머스크, 중국 띄우기. 비밀 유출 우려를 이유로 중국의 한 군부대에서 테슬라 사용금지령이 나오자 더 큰 확산막기 위한 발언이라는 분석.(문화 외)
4. ‘동강할미꽃’ → 강원도 동강 절벽 등 동강 유역에서만 자라는 세계 유일 특산 종. 다른 할미꽃들과 달리 꽃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늘을 본다. 2000년 동강할미꽃 정식 명명,(아시아경제)▼
5. 文 정부 4년 동안 서울 아파트 평당 1900만원 올랐다 → 부동산정보업체 경제만랩, KB주택가격동향 분석. 구별로는 강남 3095만원, 서초 2640만원 올라 최고.(헤럴드경제)
6. 미국도 여론은 총기 반대 →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 사고 사망한 사람은 1만 9380명으로 전년대비 4천여명 증가... 갤럽의 지난해 11월 조사에선 미국인 57%가 총기 규제 강화 법안에 찬성했다고.(경향)
7. 올 첫 인구통계, 인구감소 가속화 계속 → 1월달 신생아 2만 5003명, 사망보다 2177명 적어. 인구 자연감소 15개월 째 계속. 1월 출생아 전년 동기보다 6.3% 감소.(한경)
8. 수에즈운하 막혀. 세계 물류비상 → 길이 400m, 폭 59m 22만t급 컨테이너 선박이 23일 강풍으로 좌초, 너비 205m의 운하에 가로로 끼어 막는 바람에 선박 통행 중단.(국민 외)
9.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 → 방영중단 청원, 광고도 철수. 태종과 세자들이 악령과 싸운다는 설정. 조선에 온 가톨릭 구마 사제에게 월병 같은 중국음식 대접 장면은 중국의 문화공정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 또 역사적실제 인물들을 너무 비틀었다는 지적도.(중앙)
10. 중국어선 탓할때 아니다. '총알오징어' 유행에 씨마른 동해 오징어? → 총알오징어는 다른 종류가 아니라 새끼오징어. 일부업체 '한입 미니 오징어'라는 이름 붙혀 다른 종처럼 팔아. 소비자제 캠페인과 단속도 강화 예정.(매경)
이상입니다. 북한 미사일 이슈와 함께 대북주 반짝, 바이든은 일종의 훈련으로 보는 경향이 있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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