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미 증시 특징:
장중 변동성 확대 후 상승 마감
(키움 서상영)
- 클라리다 부의장, 저금리 기조는 지속 이어갈 것
- 파월 의장, 지원 정책은 매우 점진적이고 투명하게 철회할 것
- ‘외국회사문책법’ 발효되며 미-중 마찰 확대
- 바이든 대통령, 첫번째 기자회견 이후 매물 출회
- 7년물 국채 입찰, 응찰율 2.23배(12개월 평균 2.41배)
- 7년물 국채 입찰, 간접입찰 57.3%(12개월 평균 61.6%)
- 상원, 급여보호프로그램(PPP) 2개월 연장안 통과
- 금융, 여행, 레저, 항공, 전기차 강세 Vs. 스트리밍, 기술주 부진
장중 변화
미 증시는 파월과 클라리다의 온건한 발언에 힘입어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나 미-중 마찰 이슈가 부각되며 나스닥이 한 때 1.4% 하락. 그러나 국채 금리 안정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재차 반등. 오후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미-중 마찰 관련 발언 후 매물 출회 되기도 했으나 상원이 급여보호프로그램 2개월 연장 통과된 후 여행, 레저, 금융업종 중심으로 상승(다우 +0.62%, 나스닥 +0.12%, S&P500 +0.52%, 러셀2000 +2.29%)
장중 변화 요인: 미-중 갈등 Vs. 경제정상화, 급여프로그램 연장
파월 연준의장이 지원책 회수는 경제가 완전하게 회복된 이후 매우 점진적이고 투명하게 줄여 나갈 것이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온건한 통화정책은 지속할 것임을 시사.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대체로 경제 활동과 고용이 경기 정점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릴 것이며 현재의 저금리 기조는 적절하며 인플레가 일정기간 2%를 약간 초과할 때까지 유지 될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파월과 클라리다의 발언으로 장 초반 시장은 견고한 모습을 보임.
그런 가운데 시장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매물을 내놓는 경향을 보임 오전 하락 요인은 미-중 갈등 이슈. 지난해 미국 의회는 ‘외국회사문책법’을 5월에 상원, 12월에 하원에서 통과. 주된 내용은 외국 회사의 회계자료 공개 및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사실을 입증 해야 되는 법률안. 중국은 당시 증권 감독관리를 정치화 한다며 반대 했고, 대화를 통해 사태 해결을 주장. 그런데 이런 ‘외국회사문책법’이 발효가 되자 미-중 마찰 우려로 나스닥 한 때 1.4% 하락.
오후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매물이 본격화 되는 경향. 기자 회견 초기에는 다음 주 31일 기후 및 인프라, 소득 불평등에 중점을 둔 인프라 정책을 발표 할 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중국에 대한 압박을 언급한 이후 재차 매물이 출회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 물론 전기 충전소 등을 언급해 테슬라(+1.61%), 니오(+2.65%) 등 전기차 관련주 강세를 촉발 시킨 점도 특징
다만 미국 상원이 중소기업 지원책 중 하나인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을 92대 7로 2개월 연장을 승인한다고 발표하자 재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전반적으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이 없이 장중에 중국과의 마찰과 세금 관련 소식으로 하락폭을 확대하기도 했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파월과 클라리다의 발언, 상원의 급여 보호 프로그램 연장으로 상승하는 등 변동성이 큰 하루 였음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1.70%
에너지섹터 ETF(OIH) +0.96%
소매업체 ETF(XRT) +3.06%
금융섹터 ETF(XLF) +1.68%
기술섹터 ETF(XLK) -0.06%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1.35%
인터넷업체 ETF(FDN) -0.41%
리츠업체 ETF(XLRE) +0.85%
주택건설업체 ETF(XHB) +2.94%
바이오섹터 ETF(IBB) +1.02%
헬스케어 ETF(XLV) +0.42%
곡물 ETF(DBA) -0.30%
반도체 ETF(SMH) +0.37%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1.27%
중형 가치주 ETF(IWS) +1.62%
소형 가치주 ETF(IWN) +2.71%
대형 성장주 ETF(VUG) +0.02%
중형 성장주 ETF(IWP) +0.22%
소형 성장주 ETF(IWO) +1.87%
배당주 ETF(DVY) +1.75%
신흥국 고배당 ETF(DEM) +0.10%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03%
미국 국채 ETF(IEF) -0.13%
하이일드 ETF(JNK) +0.08%
물가연동채 ETF(TIP) -0.07%
Long/short ETF(BTAL) -1.50%
FICC: 국제유가 되돌림 유입되며 하락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수에즈 운하 사고가 단기적인 요인일 뿐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전일 급등에 따른 되돌림 현상이 유입되며 하락. 더불어 프랑스 등 일부 지역의 경제 봉쇄 확대 소식도 부담.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소폭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불구 경제 정상화 기대로 혼조 양상. 곡물가격은 미 농무부의 주간 수출 보고서를 통해 옥수수에 대한 수요 증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로 하락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전 및 미국 백신 접종 속도 확대에 따른 경제 정상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역외 위안화 환율은 미-중 갈등 이슈가 부각되며 달러 대비 0.3% 약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는 국경 문제 언급 속 1% 강세를 브라질 헤알화는 0.6% 약세를 보이는 등 혼조 양상
국채금리는 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과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경제가 완전히 회복 된 이후 점진적으로 지원책 축소를 할 것이라는 온건한 발언으로 하락 하기도 했음. 그러나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율이 12개월 평균 2.41배를 하회한 2.23배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부진하자 상승 전환. 다만, 우려와 달리 쇼크는 없었다는 점에서 상승폭은 제한
한국 관련: 미-중 마찰 감안 중국 증시 주목
- MSCI 한국 지수 ETF +1.53%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46%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20% 상승
- 다우 운송지수 +1.61% 상승
- 러셀2000 지수 +2.29%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136.00원
미국과 중국과의 마찰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투자심리 위축 요인. 그렇지만 여전히 연준 위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 표명,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 증가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 확산, 미국의 부양책 지속, 미국 국채 금리 안정 등은 긍정적. 미-중 마찰 이슈가 부각되고 있음을 감안 중국 증시의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장 중 중국 증시에 주목 해야 할 듯
▶️헤드라인뉴스 2021.03.26. 금요일
미국 증시 3거래일만에 반등 상승 마감 ‘경제지표 호조·경기개선 기대’
SK바사 따상에 팔아 성공한 개미…다음 IPO 대어 노린다
1.'자영업자 무덤'이 코로나 견디며 부활한 비결
2.현대重, '수소'에 역량 총결집…"누구도 하지 못한 것 해낼 것"
3.바이든 첫 기자회견 " 경제 회복세, 백신목표 2배, 재선기대"
4.윤석열, 지인 통해 중도 겨냥한 메시지...당분간 지속될듯(일찍나오면 가족사를 비롯해 이것저것 탈탈 털릴테니 당분간은 밖으로 안나올 것)
5.김민아·데이식스 제이·박나래…유튜브는 성인방송이 아니다
6.400명대 중후반 예상…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7.서울시장 후보들 "재건축 규제 완화"…집값 자극받나
8.공직자 잇단 강제수사…국회의원 수사확대 전망도
9.경찰, 마약상 구속…집안서 20억원어치 발견
10.응급실 직행했는데 사망…"의료과실 여부 밝혀야"
11.한국·미국·대만, 반도체 패권 전쟁 돌입… 삼성 '초비상'
12.뉴욕증시, 하락 출발 상승마감…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미중 갈등 부담"
13.SK바사 청약 고객 돈으로 3.5억 이자 수익 '꿀꺽'한 증권사
14.주택 이어 수도권 땅 매입시도 '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추진
15.옛 정보사·성동구치소 부지 개발 본격화… 도건위 통과
16.'리모델링 추진' 동부이촌동 한가람 아파트 30평도 20억
17.文대통령 "세계7대 우주강국 도약…2030년 달착륙"
18.軍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가능성…60㎞고도·450㎞ 비행”
19.아무 것도 보여주지 못한 벤투호…80번째 한일전 0-3 참패
20.내달 전월세신고제 시범운영서 서울은 빠진다
21.미얀마 군부, 무차별 총격 은폐 위해 시신까지 탈취
22.4300억 규모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닻 올린다
23.왓챠 놓친 쿠팡, '쿠팡플레이'에 1000억 투자한다
24.메타버스 선봉장 '유니티'
25.코로나19 '해결사' K-가전, 세계서 주목
26.신한은행, 배달앱 개발 시동…IT 인력 채용 돌입
27.스포츠카 감성 담은 재규어 SUV 'F-페이
28."특별대우 받지 않겠다" 이재용, 충수염 수술 미루다 대장 일부 절제
29.`문대통령 접종` 보건소·간호사에 협박 잇따라…경찰 "엄정 대처"
30.실리콘밸리의 英해리 왕자… 직함에 얽힌 사연
31.당국, 선거유세 중 `5인이상 모임금지` 적용 안하기로
32.개그우먼 김영희, 성인영화 ‘기생춘’ 감독 데뷔
33.빚투 남편, 보험금 45억 노리고 ‘사고 위장’ 아내 살해
34."백신 휴가 의무화" 목소리 커져... 접종률 상승 '열쇠' 될까?
35."제가 X새끼냐"... 오세훈 지지자 향한 미래당 후보의 질문
36."보훈에는 보수도, 진보도 없다"
37."헬조선 욕만 하는 젊은이, 나보다 늙은 사람이지"
38.여성들, 반응하다... 박영선 "하루에 2%p씩 따박따박"
39.정동영 "기회 주어진다면 평양특사 갈 생각 있다"
40.오세훈 60%·박영선 21%…20대 지지율 ‘3배 격차’ 왜?
41.‘신장 강제노역’ 불똥…중국서 H&M·나이키 등 불매 운동
42.이재명 면담한 국내 미얀마 활동가, 군부 ‘명예훼손 혐의’ 수배
43.금감원, ‘옵티머스 판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 중징계
44.안철수 “오세훈, 나와 함께 정권 교체”…김종인 손은 안잡았다
45.수에즈 운하발 ‘나비효과’…화물선 좌초에 석유값 6% 급등 #흥구석유
46.LH 택지조사 국토부 이관하면 투기 근절되나
47.재보선 공약 키워드는 ‘대전환’ vs ‘스피드’
48.김종인과 안철수의 ‘불편한 동거’
49.4차 재난지원금 여행사 300만, 공연장은
50.도발수위 높이는 북한, 바이든 정부 ‘떠보기’?
51.‘불편한 소문’ 수사한다고 불신 가라앉을까
52."LH 감독관은 현장 최고 권력…차도 돈도 줬다" 주장
53.오세훈, 20%p 가까이 우세…민주당 '20대 총선 역전극' 재현 기대
54.'원정 만취 운전' 잡아라…고속도로 나들목 단속 강화
55.'함성' 대신 '박수' 축구 한일전…방역 대책에도 올림픽은 "불안"
56.'백신 접종률 1.4%'…"하루 110만여 명 수준까지 올릴 것" #세운메디칼
57.서울 아파트서 모녀 3명 사망…20대 남성 피의자 체포
58.자동차 보도에 달렸던 ‘기레기’ 댓글, 모욕죄 성립 안돼
59.조선일보 유료부수 조작 의혹 사실 아니다 부인
60.박영선 “반값아파트” 오세훈 “재개발·재건축 정상화”
61.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장에 김동민 YTN 시청자센터장
62.음주운전 김윤상 SBS 아나운서 정직 3개월
✍ 2021년 3월 2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스타항공의 창업주로 횡령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 또 김학의 전 차관을 불법 출금한 혐의로 수사받는 이규원 검사에 대해 수사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겠다고 보고했는데 대검이 선거를 앞두고 있다는 이유로 승인을 보류하고 있다함
2.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법정이자율’을 연5%에서 3%으로 낮추고 변동이율제를 적용하는 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함
3. 사드 반대 단체와 일부 주민의 반발로 성주 사드기지 장병들이 콘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등의 열악한 생활 여건에 대해 미 국방부 장관은 한국에‘동맹'으로서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고함
4. 미국의 요청으로 UN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를 소집한다고함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킬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지만, 비핵화를 조건으로 외교를 할 준비도 돼 있다고 밝힘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가족·지인모임, 사업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고리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오는 28일 종료될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 조치가 다시 한번 연장된다고함
3.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는 4차 재난지원금이 29일부터 풀린다고함(report참조)
4.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국토교통부 정규조직인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이 내달 6일 가동되고 임대차 시장 관리를 책임질 주택임대차지원팀도 함께 신설된다고함
5. 천안함 폭침 후 군은 한 척당 3400억원을 들인 2800t급 호위함 세척을 도입 중이지만 함정의 속도와 전·후진을 제어하는 핵심 장치인 '가변 피치 프로펠러'에서 기름이 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함
- 2800t급 '대구함'과 '경남함'이 각각 2018년과 지난해말 해군에 인도됐고, '서울함'도 올 6월 인수를 앞두고 있음
[ 경기종합 ]
1.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움츠러들었던 소비심리가 돌아오면서 3월 소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5로 지난달보다 3.1포인트 상승했다고함
2. 경기회복 기대감과 맞물려 원자재·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업계의 원가압박 시름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등 공급이 달리는 부품의 경우 제조업계가 '공급난'과 '원가상승'이라는 이중고를 떠안고 있다함
3. 정부가 오는 6월 30일부터 건물 옥상에 걸리는 옥외 광고는 물론 동네 식당이나 주점, 주류 회사가 운행하는 영업·운반 차량까지도 술병 그림이나 술 브랜드명을 넣은 광고 그림, 간판을 내걸 수 없게 옥외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해 자영업자와 주류업체들 현실을 무시한 과도한 규제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함
4. LG전자가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사업을 회사의 핵심으로 키워 생활가전과 함께 양대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으로 올해 신규 투자를 작년보다 30% 넘게 늘리며 공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함
5. 공정위로부터 불공정 경영 행위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재계 44위 호반건설이 특별조사를 주로 담당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함
6. 그동안 노조 무풍 지역으로 불렸던 IT업계에 한글과 컴퓨터 노조가 17년만에 부활하고 카카오뱅크도 노조가 설립되는 등 노조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고함
- 각 기업에서 업무 환경 개선과 연봉·성과급 인상을 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노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지난해 말 노조법 개정안 통과로 7월부터 해고자의 노조 가입이 가능해져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자산보다 빚이 많고 소득의 40% 이상을 빚 갚는 데 쓰는 고위험 소상공인이 19만가구를 넘어섰다고함
- 자산에는 빚이 포함되는데, 자산보다 빚이 많다는 건 빚을 내서 부동산 등 자산을 산 게 아니라 생활자금 등으로 썼다는 뜻으로 풀이됨
3. 서울 부동산시장은 2·4 대책 발표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지만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3월 셋째 주(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6%로 전주보다 0.01%포인트 줄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생활속 집단 감염으로 26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로라고함
3. 북한이 25일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우리 국민의 일본의 발표를 보고 알았다고함
4. 베트남전쟁 당시 자행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이 가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 취지에 따라 국정원이 해당 자료를 공개한다고함
[ 국 제 ]
1.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및 경기개선 기대감에 다우존스 0.62% 상승, S&P500지수 0.52% 상승, 나스닥 0.12%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5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수에즈 운하 운항 차질의 영향이 단기에 그칠 것이란 인식 등으로 배럴당 4.3% 급락한 58.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고함
3. 25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유럽 지역의 봉쇄 소식에도 달러 강세로 인해 0.5% 하락한 1,725.1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쟁을 극심한 것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이 보는 앞에서 중국이 최강국가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함
5. 독일의 코로나19로 인한 전체적 경제 손실은 550조원에 육박하다고함
6.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4.00%로 동결했다고함
7. 이란이 잇따른 자국 국적 선박에 대한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걸프 해역을 지나는 이스라엘 선박에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은 향후에도 이란 측의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대응책 등을 논의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48시간 이내 단순 발열로 응급실을 방문하더라도 약 처방 정도를 받고 귀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틀까지는 해열·진통제를 먹으며 증상을 관찰하다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심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게 좋다고함
2.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교황청 재정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교황청에서 일하는 가톨릭 성직자들의 월급이 삭감되며, 추기경의 월급은 5000유로(약 700만원) 안팎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6일)
1. 4·7 재보궐선거를 2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2배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남. 25일 매경·MBN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46.3%의 지지율을 얻어 25.3%인 박영선 후보를 앞섰음. 다만 조사시점이 오세훈-안철수 간 야권단일화가 성사된 22일이 포함된 지난 22~23일이라 보수 지지층이 사실상 총집결한 시기였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2.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4조9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됨. 정부는 소상공인 및 고용취약계층을 위한 현금성 재난지원금에 대해 곧바로 지급 절차에 착수해 지원금 70~90%를 선거 전인 4월 초까지 모두 지급하기로 했음. 작년 4·15총선에 이어 또 한번 선거 직전 조 단위 '돈보따리'를 푸는 셈.
3. 대만이 한국인의 대만 여행 시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를 면제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비격리 여행 권역) 시행을 검토중. 트래블 버블은 방역 우수국들 간 체결하는 일종의 관광 안전 막으로, 관광객이 출입국할 때 검사가 간소화되고 자가격리도 면제됨. 한국, 일본, 베트남 등과 추진할것으로 알려짐.
4. 북한이 25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해 3월 이후 1년 만.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전 7시 6분과 25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발사체가)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힘.
5. 자동차 반도체에서 시작된 반도체 부족 사태가 IT, 가전 분야로 번지고 있음. 반도체를 수탁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에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주문이 쏟아지면서 신규 주문시 대기 기간만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상황.
6. 일본이 2025년부터 대학입학 공통테스트에 '정보'과목을 신설하고 프래그래밍·통계처리·데이터사이언스 지식 등에 관련한 문제를 출제. IT인력 부족에 직면한 일본이 관련 교육을 내실화해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분석.
■ 3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SSG닷컴, '쓱 파트너스' 론칭... 오픈마켓 운영 본격화
SSG닷컴이 입점 셀러를 위한 쓱 파트너스를 연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쓱 파트너스는 셀러들이 상품 등록 및 관리, 프로모션 등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다. SSG닷컴이 오픈마켓 서비스 도입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상품 경쟁력 확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 모두 등 돌렸다... 초유의 무광고 드라마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논란 이틀 만에 무 광고 드라마 신세로 전락했다.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광고를 편성한 기업들이 줄줄이 손절에 나서 결국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계속되는 역사왜곡 비판에 게시판에는 항의 글이 쏟아졌으며, 방영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도 등장했다.
3. 4월 광고시장, 모든 업종 광고비 늘린다
코바코가 21년 4월의 KAI를 109.3으로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2월 대비 3월 광고비 집행이 같거나 늘어나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예산 증액 사유는 제품 출시(수송기기), 신메뉴 출시(프랜차이즈), 계절적 요인(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문화오락), 신규분양(주택) 및 계획된 광고비 집행 등이라고 답했다.
4. 티몬, 타임커머스 효과... 반복 구매 고객 소비 70% 늘어
티몬의 타임커머스 전략이 고객의 반복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평균 구매 단가를 높였다고 밝혔다. 타임커머스 도입 후 1인당 평균 구매액이 70% 증가했고 티몬은 타임커머스의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티몬은 2019년부터 초 단위, 분 단위 판매하는 특가 매장을 선보이는 타임커머스를 도입했다.
5. 와이즈버즈, 2021 틱톡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 선정
애드테크 기반 디지털 광고 회사 와이즈버즈가 틱톡의 '틱톡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사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와이즈버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틱톡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를 공유할 수 있는 '틱톡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개발했다고 알렸다.
6.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SK브로드밴드 IPTV에서 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콘텐츠 협력에 나선다. 카카오엔터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SKB의 IPTV에 제공하는 형태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 26개가 B tv와 채널S에 공개된다. 양사는 앞으로 제공 콘텐츠를 7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7. CJ계열 광고매출, 지상파3사 추월 초읽기
CJ계열 방송사업자 광고매출이 지상파 3사를 모두 앞지르기 직전에 도달했다. 방송 3사의 광고 매출은 8,886억 원이며 CJ ENM의 광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4,493억 원으로 조사됐다. CJ ENM의 광고매출 점유율은 16.3%로 MBC의 14.6%보다 높고 SBS보다 근소하게 낮았다.
❒2021년 3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백신 두번 다 맞으니 코로나 감염 확
률1/50로 줄어 → CNN, 미 텍사스 병
원사례 보도. 2회 접종 직원들 감염률
은 0.05%인 반면 맞지 않은 직원들은
2.61%로 나타나. 1회 접종자는 1.82
%였다고.(매경)
2.日 올림픽 성화봉송 시작→3월25일
후쿠시마 출발. 121일 동안 전국 돌아.
첫 출발 주자들 마스크 안쓰고 참가.한
편 긴급 사태 해제 이후 확진자 다시 급
증.22일816명에서23일1503명,24일
1918명으로.(헤럴드경제)
3.서울 벚꽃,100년만에 가장 빨리 피
었다 → 표준목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 관측소 벚나무) 24일 개화.
평년(지난 30년)보다 17일이나 이른 것.(문화)
*개화 기준은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고
4.소비자 집단소송제 폐해?→변호사
만 덕 볼 뿐 소비자는 실익 없어. 미국
의 경우 소송한건당 변호사는 평균 백
만달러(11억)을 가져가지만 소비자는
1인당 32달러에 불과.전경련 주최 ‘집
단소송제’ 세미나.(문화)
5.‘기레기’→‘모욕적 표현이지만 법적 처벌 대상 안된다’, 대법원 최종 판결
.앞서 1, 2심은 기사 댓글에 ‘기레기’(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는 표현 쓴 피고에 30만원 벌금 선고.(문화)
6.‘이력서’(履歷書) →‘신발 리(履)’와
‘지날 력(歷)’을 합친 것으로, 걸어온 발자취를 적은 것이라는 의미. 스티브 잡스가 18세 때인 1973년 작성한 첫 직장 이력서 최근 경매에서 2억 5000
만원에 팔려.(한경)
7.한국의 교통사고→그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많이 줄어 10만명당 5.9명
(2020년,OECD 평균은5.6명, 2018
년). 그러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가 보행자(OECD 평균 20.5%)로 보행자 보호의식 취약.(아시아경제)
*10만명당 사망자 지역편차 최대
7배 서울 2.4명 vs 전남 15.2명
8. 여성, 절반이 ‘밤 길 불안하다’ →
통계청 ‘2020 사회지표’ 조사결과 발
표. ‘밤에 혼자 걷는 게 안전하다’는 여
성 50.2%. 2018년엔 52.3%, 해마다 줄어.(경향)
9.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려고 서 있
기만 해도 차는 서야한다 → 도로교통
법,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지금은 보
행자가 길을 건너고 있을 때만 일시정
지 의무. 상반기 중 시행.(중앙)
10.미더덕 → 3~4월이 가장 맛있는 때. 겉과 속껍질 다 벗겨내고 먹어야
제 맛. 창원 진동 고현리에서 전국 생
산량의70% 생산.리단위 마을에서 전
국 70%작목은 거의 없는 사례.(중앙)
▼미더덕(오른쪽). 3~4월이 제철이
다. 껍질째 먹는 ‘오만둥이’와 다르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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