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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3월 2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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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1.3.26(금)
해외증시 장마감 시황


*지난 주말 미국증시 주요지수는 모두 상승
나스닥 13,138.7(+1.24%)
다우 33,072.9(+1.39%)
S&P500 3,974.5(+1.66%)

*미국증시 주요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이 날 발표된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1.0%mom)과 개인소득(-7.1%mom)은 예상보다 소폭 부진했음. 그러나 2월에는 이상 한파와 폭설 등 일시적 요인이 있었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반면, 미시간대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4.9pt를 기록. 예상(83.7) 상회 및 2020년 3월(89.1) 이후 1년 내 최고치.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믿음 견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1.676%로 마감해, 25일 대비 4.3bp 상승했음에도 주가 강세. 아직 1.6%대에 머무르며 1.7%를 상회했던 지난주 대비 주간으로 -4.5bp 하락, 금리의 급등세가 진정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S&P500 내 에너지(+2.6%), IT(+2.5%) 등 대부분 업종 강세인 반면, 커뮤니케이션(-0.3%) 업종은 소폭 하락

*국내증시가 1월초 이후 거의 세 달 가까이 정체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미국증시는 3/17일 이후 약 1주 반 만에 다시 한 번 종가기준 사상최고치 랠리를 재개함. 미국은 백신 접종 가속화에 힘입어 신규 확진자 수가 급감하는 반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은 아직까지 백신 접종률이 저조.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주말에도 400명대 후반~500명대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감소 추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 미국 및 선진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3월 28일 일요일 HeadlineNews


■4·7 재보선 열흘 앞으로

"수성 vs 탈환" 총력전 태세

■[재보선 D-10] 초반 판세 국민의힘 우세…

민주, 반전 모색

■[재보선 D-10] 요동치는 민심…

판세 가를 3대 변수는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01,275 (+505)

격리해제 93,475(+845)사망 1,721(+5)

■박영선 "강남 재개발·재건축,

공공주도 고집 안해"



■박영선 "부동산정책 달라질 것…

재개발은 강북부터"

■이낙연, 경남 재보선 지원사격…

김태년, 금천·관악으로

■오세훈 "김어준,

계속 진행하되 교통정보 제공하시라"

■오세훈 "경전철 5년내 완공 추진…

동북권에 제4도심"

■김종인, PK서

'1박2일 지원유세' 마치고 귀경



■주말 영향에도 이틀째 500명 안팎 예상…

전국 곳곳 재확산 양상

■강화도 방문판매업체서

42명 집단감염…폐교·상가서 합숙생활

■서강대 기숙사서

확진자 5명 발생…학교 전면통제

■오늘 '1회 접종' 얀센 코로나 백신

첫 전문가 자문…결과는 내일

■각국 백신 확보 '난항'…

접종 본격화 앞두고 국내 영향 주목



■정총리 "백신 접종 후

통증없이 '쌩쌩'하다"

■'투기 의혹' 수사 대상 536명

국회의원·공무원 정조준

■미공개 정보로 투기해

5억 벌면 벌금 25억에 징역

■당정, LH 재발 방지책 논의…

이익몰수 소급적용 주목

■내일부터 경기장-도서관서도

음식섭취 금지…위반시 과태료 10만원



■[부산시장 보선 D-10] 김영춘

"정책·비전으로 지지율 반등할것"

■[부산시장 보선 D-10] 박형준

"국가 작동원리 붕괴 막아내겠다"

■오전에 비 그쳐…

경상 해안·남부 내륙 강풍 주의

■'미얀마군의 날' 하루 사망자 100명 육박…

5세 유아도 희생

■29일 소상공인·30일 특고 …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농심 신춘호 회장 빈소에

롯데 신동빈 조화…최태원 등 조문

■조선구마사 관련주 시총 700억 이상↓…'중국 리스크' 확산

■대출 전후 1개월내 같은 은행서

펀드·방카 가입 못한다

■공수처, 조직 구성 막바지 단계…

'4월 수사' 가능할까

■중국이 대만에 군사행동하면…

"워게임에선 미국이 자주 져"



■"수에즈운하 좌초 선박,

만조인 오늘 뜰 수도"

■SK이노 "ITC 수입금지는 재앙적…

미국 배터리 공장 포기할 수도"

■'사법농단' 공모 인정한 법원…

양승태 前대법원장 운명은

■인천 연수구 아파트서 불…1명 사망

■'2천억대 횡령·배임'

최신원 회장 이번주 첫 재판



■작년 대기업 코로나19에도

고용·투자 유지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절차 곧 시작…

'배수진' 친 노동계

■'금파' 가격 여전히 작년 3배…

내달 중순 이후 본격 하락 전망

■'금파' 가격 여전히 작년 3배…

내달 중순 이후 본격 하락 전망

■삼성, 갤럭시S21 출시

첫달 판매량 애플에 '간발의 차' 이겨



■실적장세 문턱…

1분기 코스피 영업이익 76% 증가 전망

■"옵티머스 '다자배상' 시 전액배상"…

NH투자, 금감원에 새 카드

■쌍용차 P플랜 진통…

HAAH오토 결정 지연에 법정관리 우려

■비트코인,

6천600만원대 등락

■LA 한인타운서 '증오범죄 규탄'

2천명 함성…대규모 도심 행진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급확산…

상파울루시 확진자의 64% 차지

■통합 시간표…

대한항공·아시아나 2024년 합병 추진

■북한, 내달 초 당 세포비서대회…

5개년계획실행·기강확립 의도

■'주말 분주한 선관위'…

재보궐 선거 공보물 발송 작업

■미국 앨라배마,

토네이도로 폭격 맞은 듯…최소 5명 사망



■김광현, 19일 만의 실전서

연속 3루타 맞고 2이닝 2실점

■'노골' 판정에 뿔난 호날두…

포르투갈, 세르비아와 2-2 무승부

■안방극장 침투한 크리처극…

"붕괴한 사회 표현하는 방식"

■창고털이에 당한 비욘세…

11억원 명품 핸드백·드레스



■코스피 32.68p 오른 3041.01

■코스닥 1.71p 오른 956.7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3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32.58 원


✍ 2021년 3월 2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재판이 오는 31일 재개되며 이 사건과 관련해 여전히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은 수사팀은 이진석 청와대 정책상황 실장,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에 대해서 재판 진행과정을 보며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한다고함

2.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 내역을 보면 정부 차관급 이상과 청와대 비서관급(1급) 이상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국내 주식은 네이버와 대한항공, 해외 주식 중에서는 테슬라와 아마존이라고함

3. 보궐선거 당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안돼 투표율이 대체로 낮은 편이어서 샤이 진보와 20대의 실제 투표율이 변수라고함

4. 민주당과 정부가 LH 사태 재발 방지대책과 관련해 모든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부동산 투기의 부당이익을 몰수하는 입법도 보완한다고함

5. 장관 등 국무위원을 겸직하는 국회의원들이 입법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입법활동 지원· 국회내 사무실 운영·의원실 택시비 지급 등 의원 활동 및 보좌진 활동에 대한 세비가 그대로 지급되고 있다함

6. 지자체마다 자전거와 배달, 와이파이, 페이 등 '공공사업'을 확대하면서 재정 손실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보선 후보들이 혈세를 투입해 반려견 놀이터, 식품 배송 등 민간 사업 영역까지 침범하는 공약들을 내세우고 있다고함


7. 민주당이 '운동권 특혜' 논란이 일었던 '민주유공자 예우법' 재점화에 나섰으며 이 법안은 유신반대투쟁과 6월민주항쟁 등의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해 △교육지원 △취업지원 △의료지원 △대부 △양로지원 △양육지원 및 그 밖의 지원을 실시토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고함

8. 한국·미국·일본 정부가 4월 하순 미국에서 3국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으로 미국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일 양국에 관계 개선을 촉구하고, 북한 문제에서 협력해온 3국 간 틀을 중국 견제에 활용한다고함

9. 미국 육군에서 가장 유명한 부대들 중 하나인 제1기갑사단 예하 제3기갑여단 전투단이 순환 배치의 일환으로 올여름 한국에 배치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000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이 29일부터 지급되며 별도 증빙이 필요한 경우는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 사이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고함(report참조)

3. 30일부터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연 2회 이상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아동을 부모와 즉각 분리하는 제도가 도입되지만 전국 쉼터 정원이 500여명에 불과하다고함

4.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보건교사나 6월부터 시작되는 경찰관, 소방관 등의 사회필수 인력에 대해서는 복무규정에 따라 신청만으로도 최장 이틀간 병가가 적용된다고함(예방접종계획 report참조)


5. 정부가 관련법 개정을 통해 음주, 무면허, 뺑소니, 그리고 마약과 약물 사고를 내면 과실비율과 상관없이 모두 가해차량에 부담하게 한다고함

6. 정부가 오는 6월 양육비이행법 시행령 개정 시행에 맞춰 양육비를 한 달만 미뤄도 감치명령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측에서 이유를 입증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올해 7월13일부터는 양육비 미지급 시 출국금지, 신상공개,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함

7. 합참이 운용하는 핵심 대북 기밀 내무망인 군사통합정보처리시스템(MIMS·밈스)에서 북한 동향과 관련한 군사기밀이 지속적으로 유출돼 조사에 착수했다고함
- MIMS는 육·해·공군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와 각종 센서와의 연동을 통해 군사 기밀을 종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비밀 전산망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정보·작전 계통 핵심 실무자가 군사기밀을 유출했을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고 있음

8. 국회의장 몫 방송통신심의위원으로 추천된 김윤영 전 원주MBC 사장이 과거 보석판매업체 대표를 교양프로그램‘성공시대’ 출연 대가로 금품을 받아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함
- 관례상 국회의장이 추천한 방심위원은 차관급 예우를 받는 방심위 부위원장을 맡음

9. 퇴직 경찰관 135만명, 현직 경찰관 15만명의 모임인 경우회의 회장 등 간부들이 수억원대 사기와 배임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함

10. 지난해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 대여 건수는 2370만5000건으로 전년보다 24% 급증했지만 달릴수록 적자라는 오명이 붙어 지난해 적자가 100억원에 육박하다고함

11.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소유한 땅에 도로가 난데다, 개발지구에 편입된 토지 보상을 대토 대신 현금으로 미리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라니냐 현상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산물 작황 악화가 곡물 가격을 빠르게 밀어 올리고면서 대두와 옥수수 같은 경우 불과 1년 만에 50% 이상 급등하는 등 농산물 가격 앙등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는‘애그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함

2. 쌍용차, 흥아해운, 성안, 세우글로벌, 폴루스바이오팜, 더블유에프엠, 슈펙스비앤피, 좋은사람들, MP그룹 등 국내 상장사 37곳이 감사보고서에서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고함

3. 삼성과 현대차 등 국내 10대 그룹의 국내 계열사가 지난 5년간 100개 이상 증가하면서 699개로 집계됐다고함

4. 자사 창호제품의 에너지 절감률, 냉난방비용 절감액 등 에너지절감 효과를 과장 광고한 엘지하우시스, kcc, 현대엘앤씨 등 5개 업체가 공정위로부터 수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함

5. 여야가 '한국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논의를 위해 구성한 초당적 포럼에 삼성과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이 참가 의사를 밝힘에 따라 국내 ESG 경영·투자 확대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고함

6. 삼성전자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직원 연봉을 평균 4.5%(기본급 기준) 인상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대졸 초임 연봉이 4800만원으로 인상됐다고함

7.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출시를 앞당기면서 지난 2월 점유율 1위 탈환에 성공했지만, 애플이 미국의 제재를 받은 중국 화웨이의 빈자리를 차지하며 삼성전자를 1% 차이로 위협하고 있다고함

8.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기아가 4월에도 완성차 생산을 위한 주말 특근을 시행하지 못하고, 한 주 단위로 특근 계획을 짜고 있는 현대차도 4월 특근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함


9.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폴란드에 1조1천억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리막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며 단일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함

10.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 등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내년까지 마무리한 뒤, 2년간 자회사로 운영하다 2024년에 두 회사를 통합한다는 계획으로 금호티앤아이·금호리조트는 매각한다고함

11.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이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장자 승계 원칙에 따라 형제간에 큰 분란 없이 장남 신동원 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한다고함

12. GC녹십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폐렴 환자와 고령·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 60명을 대상으로 2상 임상을 마무리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후보물질 'GC5131A'에 대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 승인을 신청하며 품목허가 시 GC녹십자는 국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혈장치료제를 공급한다고함

13. 역사왜곡 및 친중 논란이 일며 폐지된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영향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SBS 등 관련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700억원 이상 증발했다고함

14.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는 장외시장의 ‘3대 주식’으로 최근 세 업체의 시가총액이 60조원을 넘어서 이들 기업의 주가가 적정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함
- 카카오뱅크의 시총은 33조원으로 KB금융(22조원)과 우리금융지주(7조원)를 합한 것보다 크고 크래프톤은 시총 20조원을 웃돌며 엔씨소프트를 뛰어넘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금융위원회가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식리딩방·유사수신·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 등 민생금융범죄에 대해 일벌백계에 나선다고함
- 주식리딩방의 경우 과징금 부과대상을 확대해 부당이득을 신속하게 환수하고 유사수신의 경우 무자격자의 제도권 금융상품 사칭행위와 수익률 보장행위까지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범죄수익 몰수·추징이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함

3. 새로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일명 꺽기를 막기 위해 앞으로 대출을 받으면 전후 1개월간은 해당 은행에서 펀드 보험 등 다른 금융 상품에 가입할 수 없으며, 직전 한 달 이내 은행에서 펀드에 가입한 상태에서 같은 은행의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함

4. 공공기관 감사·비상임이사 자리에 정당·정치권 인사가 대거 낙하산으로 진입하는 것처럼 금융권에는 금융감독원 퇴직 임원들이 상임감사직을 독차지하면서 시중은행 10곳 중 9곳의 상임감사 인사는 금감원 출신이라고함

5. 한국판 뉴딜의 과실을 공유하기 위해 조성된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가 29일부터 15개 판매사에서 판매되며 일정 부분까지 원금이 보장된다고함

6. 국민연금이 주식확대 여부를 보류했지만 국민연금이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15조원 정도 순매도하며 국내 주식 비중을 19%대로 떨어뜨려 추가 매도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매도 압박은 여전할 것이라고함

7. 2·4공급대책, 광명·시흥 신도시 계획에 따른 공급 기대감과 공시가격 상승, 금리 인상 우려 등이 겹치면서 관망세가 나타나 올 3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96% 올라 지난달(1.1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고함

8. 분양가상한제가 무색하게 서울에서 9억원이 넘는 분양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9억원을 넘는 사례가 등장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휴일 검사건수가 줄어든데 따른 효과로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안팎이라고함

3.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3월 넷째 주(3월 22∼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2.6원 오른 리터당 1530원으로 집계됐다고함

4. 4월 7일 실시되는 2021년 재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1216만1624명으로 이번 재보선은 공휴일이 아니며 사전투표는 다음달 2∼3일 진행된고함

5. 경찰청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4월부터 7월까지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를 집중 단속한다고함

6.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이 장례를 포기해 쓸쓸히 세상을 떠난 ‘무연고’ 사망자가 해마다 늘어 2016년 1820명에서 지난해는 2880명을 기록했다고함
- 무연고 사망이란 연고자가 아예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지만 사회·경제적 능력 부족, 가족관계 단절 등 다양한 이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까지도 모두 포함됨

7. 경북 울진 한울원전 1·2호기가 순환수 펌프 고장으로 일주일째 재가동되지 못하면서 매일 40억원씩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함

8. 제주에 이어 신안에서도 생산한 전력을 저장하거나 송출할 수단이 없어 전력이 남아돌자 태양광 발전을 ‘출력제어’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저장과 송출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상태에서‘묻지마식’으로 이뤄진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건설이 낳은 예고된 사태라고함

9. 지난 1월 서해 NLL에 등장한 중국어선은 하루 평균 26척. 2월 20척으로 줄더니 꽃게 성어기(3~6월)가 시작된 이후 3월 들어선 하루 평균 100척이 넘게 몰려들고 있다고함

10. 1974년 개교된 재일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외국계 고교로는 처음 전국대회 본선에 올랐지만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교토국제고의 본선 진출로 “동해 바다 건너서 ~~ 정다운 보금자리 한국의 학원”이란 우리말 교가가 NHK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고함

11. 전남 함평에서 50대 남성이 인터넷에서 총기 제작법을 보고 직접 제작한 권총을 이용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함



[ 국 제 ]
1.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호한 지표 등으로 경제 회복 자신감이 커지면서 다우존스 1.39% 상승, S&P500 지수 1.66% 상승, 나스닥 1.24% 상승했으며 다우지수는 이번 주 1.4%가량 상승하고 S&P500 지수는 약 1.6% 올랐지만, 나스닥은 0.6%가량 하락했다고함

2. 26일(현지시간) 5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수에즈 운하의 운항 차질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배럴당 4.1% 상승한 60.97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WTI는 주간 기준 0.8% 하락했다고함

3. 25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계속되는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와 유럽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소식 등으로0.4% 상승한 1,732.30달러에 마감했으며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0.5% 하락했다고함

4. 이번 주(29~4월2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3월 고용지표 등을 통해 경제가 어느 정도로 회복되는지를 주시하면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을 중심으로 다시 악화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와 중국과 서방 국가의 갈등이 변수라고함

5.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집단면역’을 형성하고자 치열한 백신 확보전을 벌이는 가운데, EU와 인도가 회원국·자국 생산분의 수출을 제한하는 등 백신 공급망에서 다양한 변수가 돌출하고 있다함

6. 거대 컨테이너의 좌초로 물길이 막힌 수에즈운하는 전 세계 해상 물류의 12%를 차지하고 있어 현재 320여 척의 배들이 대기하고 있으며 수에즈운하가 막히면서 시간당 4억 달러(약 4,52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함

7. 현재 미국에서 14개주와 워싱턴DC가 대마초를 허용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도 21세 이상 성인에 한해 기호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한다고함

8. 미국 증시에서 지난 26일 한 헤지펀드가 마진콜을 당해 190억달러(약 21조5000억원) 규모의 블록딜이 쏟아져 나오면서 비아콤CBS, 아이치이, GSX 등 관련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350억달러가량 증발했다고함

9.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 인권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대한 제재 조치를 밝히 EU와 영국, 미국과 캐나다에 대해 보복 조치를 모두 취한 중국이 미국 주도의 반 중국 블록 쿼드에 속한 일본, 호주, 인도가 다음 제재 순서가 될 것으로 경고하는 등 미·중 진영간 갈등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함

10.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본의 나라빛이 GDP의 약 2.2배 수준인 1,010조엔(약 1경 429조 580억 원)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는 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짙게 낄 예정으로 2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가 해소된다고함

2. 설렁탕은 뼈를 고아서 만들어서 국물이 뽀얗고 곰탕은 고기로 국물을 내어서 맑다고함

3.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3분의 1 정도가 접종 후 10~12시간 이내에 접종 부위의 통증, 근육통, 피로감, 두통과 발열 등 불편감을 느끼지만 대부분 48시간 이내 완쾌되고 연령별로는 젊은층일수록 불편감을 호소하는 비율이 높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3월29일)


1.신라면 새우깡으로 한국 식품 산업을 선도한 '라면왕' 신춘호 농심 회장이 지난 27일 별세함. 향년 92세로 재계 최고령 창업주 가운데 한 명임. 지난해 12월 마지막 출근 당시 신 회장은 "거짓 없는 최고 품질로 세계 속의 농심을 키우라"고 당부함. 가족들에게는 "가족 간에 우애하라"는 말을 남김.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사촌들과도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는 당부로 해석됨

2.올해 3월 기준 금융 공공기관 9곳의 상임감사(9명)와 비상임이사(44명) 총 53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40%가 대통령선거 캠프나 정당 혹은 시민단체 출신인 것으로 나타남. 10명 중 4명이 정치권이나 시민단체 출신 '낙하산'인 것임. 4년 전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시보다 더 늘어난 수치로, 문 대통령의 공공기관 낙하산 금지 공약이 임기 1년을 남겨놓고 '공염불'이 된 셈임

3.지난해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 대여 건수는 2370만5000건으로 전년보다 24% 급증함. 그러나 지난해 적자가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달릴수록 적자'라는 오명이 붙으며 우려가 커지고 있음

4. 2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실시한 '반기업정서 기업 인식조사' 결과, 기업 42.2%는 '반기업정서 수준이 과거보다 심화됐다'고 응답함. 특히 종사자 수가 1000명 이상인 대기업에서는 이 같은 응답률이 71.4%에 달함. 기업 109곳의 최고경영자(CEO) 등 소위 'C레벨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임

5.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대차 3법 시행을 이틀 앞둔 지난해 7월 29일 본인 소유 강남 아파트 전세계약을 갱신하며 보증금을 큰 폭 올린 것으로 확인됨. 2021년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 현황에 따르면 김 실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2차 임대보증금이 8억5천만원에서 9억7천만원으로 증가했다고 신고함. 인상률은 14.1%로 전월세상한제에서 설정한 상한폭 5%를 크게 웃돎

6.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의혹으로 '부동산 민심'이 크게 악화되자 여권이 부동산 투기로 인한 부당이득을 소급해 환수하는 입법을 추진키로 함. 지난주 국회를 통과했던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은 미공개 정보로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누설할 경우 그 이익의 최대 5배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지만 '소급 적용'은 위헌 소지 등 논란이 크다는 이유로 제외된 바 있음

■ 3월 2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라이브 방송에서 어뷰징 프로그램 발각 시 영구 정지

네이버는 사전 허락 없이 매크로, 로봇, 스파이더,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게시물은 라이브 삭제와 판매자의 송출 영구 정지 처분 등 강력히 조치한다고 밝혔다. 어뷰징 프로그램을 활용해도 실구매 지수와 크게 연동되지 않으며 불건전 프로그램에 속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버전 이르면 상반기 중 나온다

'클럽하우스'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사용자 확대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또 현재 초대장 기반으로만 사용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의 시스템을 조만간 변경할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3. 네이버 카페, '이웃 톡' 서비스 오픈

네이버 카페가 지역 이웃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이웃 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웃 톡은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이웃 인증'을 완료하면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동네 소식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4. 틱톡 'MZ세대, 세로형 동영상 광고 선호'

틱톡이 MZ세대 4,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로형 광고보다 세로형 광고에 대해 더 높은 광고 흥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로형 광고에 대해서는 지루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틱톡에서 가장 오래 시청한 광고는 모바일 기기 관련 광고로 평균 광고의 89%까지 시청했다.

5. 이커머스, 기업가치 부풀리기 논란

'몸값 100조' 쿠팡의 성공 신화에 자극을 받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최근 티몬은 주택과 자동차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건만 거래돼도 거래액을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인데, 기업가치 평가 기준인 '거래액'을 늘려 성장성을 인정받겠다는 계산이다.

6. 유통업계, 구독경제 바람... 전방위 확대

유통업계가 구독경제 도입으로 소비자 잡기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생수나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솔루션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의점 업계도 구독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뚜레쥬르도 직영점의 '월간 커피 구독'이 호응을 얻자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7. 이르면 6월 말부터 옥외 술 광고 금지

술병 그림이나 술 브랜드 이름을 넣은 옥외 광고가 금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건물 옥상 옥외 간판과 디지털 광고물, 현수막·벽보 등은 물론, 대중교통 차량 외부에 술 광고를 내걸 수 없도록 하는 개정령을 마련해 의견 청취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6일에 이어 또 중국발 최악 황사 미세먼지 한반도 덮친다 → 오늘 베이징~만주 지역 먼지구름 한국 이동. 대기정체로 장기간 머물 수 있어. 전국 미세먼지 ‘매우나쁨’ 전망.(중앙)


2. 9급 공무원도 재산공개? → 당정, 모든 공직자 재산 공개 추진. 투기이익 몰수를 위한 ‘소급 입법’도 추진. 일각, 행정낭비, 위헌 소지에 선거용 과잉 대응 비판도.(경향, 세계 외)


3. 100일 넘기는 ‘5인 이상 금지’ → 중대본, 지난해 12월 23일 시작했던 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더 연장. 동거·직계 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은 8인까지 허용.(중앙선데이 외)


4. ‘인터폴’ → 007같은 실제 수사를 하는 국제경찰들이 모여 있는 조직으로 오해를 할 때가 많지만 실제는 인터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제 범죄정보 교환, 국제협력을 목적으로 한 국제기구다.(중앙선데이)


5. ‘조선구마사’(sbs 드라마). 전격 폐지 → 과도한 중국풍 등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퓨전 사극 ‘조선구마사’ 방영 2회 만에 전격 폐지, 방송 사상 처음. 16부작, 제작비 320억, 80% 촬영 상황이라고.(중앙선데이)


6. 한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 → 봄 42%, 가을 40%, 겨울 10%, 여름 8%. 한국갤럽 2018년 13세 이상 1300명 조사.(중앙선데이)


7. 억장 무너지다 → 억장(億丈)은 ‘억장지성(億丈之城)’이 줄어든 말로 길이 억장(1丈은 10자(尺)로 약 3m) 즉 3억m 길이의 성이 무너질 때처럼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 찼다는 의미.(동아)


8. 무연고 사망자 지난해 2880명, 4년 새 58% 늘어 → 연고자가 아예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지만 경제적 문제,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까지 모두 포함.(세계)


9. 50대 한국인 질환 → ▷만성질환은 고혈압(34.7%), 비만(27.6%), 고지혈증(26.3%), 당뇨병(14.6%) 순. ▷암은 남자는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여자는 유방암, 갑상샘암, 대장암 순.(중앙선데이)


10. 창호 바꾸면 ‘냉난방비 연 170만원 절약’, ‘에너지 절감률 51.4%’... → 모두 과장 광고. 공정위, ‘현실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수치’, LG하우시스, KCC, 현대L&C, 이건창호, 윈체 등 5개 업체에 과징금.(중앙)▼


이상입니다.
월요일도 힘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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