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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3월 1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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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EU-영국 마찰과 경제 정상화 및 수급 기대
미 증시는 FOMC를 기다리는 가운데 경제 정상화 및 유동성 공급 등에 힘입어 상승. 다만 최근 상승이 컸던 금융 및 에너지가 부진한 반면 테마주, 기술주, 유틸리티, 항공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 한편, 장중 한 때 EU-영국 마찰로 국채 금리와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유동성 공급과 금리 하락으로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53%, 나스닥 +1.05%, S&P500 +0.65%, 러셀2000 +0.31%)

미 교통 안전국(TSA)은 지난 14일 미국 내 공항 이용객수가 134.4만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 지난 3월 초만 해도 70~100만건 내외에 그쳐 2019년에 비해 50%에 그쳤으나 백신 접종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는 등 경제 정상화 이슈가 부각. 이는 조정시 매수 심리 확대 요인. 더불어 1인당 1,400달러 지급이 시작되자 개인 투자자들의 신규 매수 자금 유입 기대가 높아진 점도 주목. 시장에서는 최대 1,2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는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전기차 등 테마주 및 기술주의 강세를 이끔. 특히 집중이 이어지며 개별 종목 이슈에 민감한 반응으로 변화 폭이 큰 점도 특징

한편, 영국이 북아일랜드 통관 유예 조치를 일방적으로 연장하자 EU가 법적 조치를 개시한 여파로 유럽 증시와 미 증시가 장중 하락 전환하고 유로 및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약세로 전환. 미 국채 금리도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 영국은 지난해 EU 단일시장 관련 관세동맹에서 탈퇴. 그러나 ‘북아일랜드 협약’으로 관련 지역은 여전히 EU 관세 동맹에 남아 EU 규제를 따르게 되어 있음. 이에 따라 영국 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건너가는 상품에는 3월 말까지 통관 및 검역 절차가 적용. 그런데 영국이 이를 일방적으로 10월까지 연장 한다고 발표. 이 결과 영국과 EU 마찰 격화를 불러왔음. 특히 EU가 법적 통지를 통해 영국이 협력하지 않을 경우 제재 조치를 단행 할 것이라고 발표해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약화. 추후 더 격화 여부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음


[키움증권] 한국 증시 전망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상승 출발 후 개별 종목 장세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1.42% MSCI 신흥 지수 ETF는 0.24%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2.2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KOSPI는 0.5%~1.0%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양호한 중국 실물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중국 경제 정상화 기조 속 유동성 흡수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물론 미국 백신 접종 속도 확대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변화는 제한 된 가운데 FOMC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경제 정상화 및 신규 유동성 공급 기대 속 강세를 보인 점은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물론 유럽 증시가 EU와 영국의 마찰 격화로 하락하고, 미 증시도 장중 한 때 약세를 보인 점을 감안 변화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한편, 미 국채 금리가 FOMC 를 앞두고 소폭 하락한 점도 긍정적. 물론 금리 하락은 EU-영국 마찰 확대로 인한 결과이기는 하나 시장 참여자들이 FOMC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다는 점을 일부 반영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연준이 이번 FOMC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시사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시장의 기대와 다른 양상이 보일 수 있음. 그러나 오늘 미 증시에서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줬다는 점을 감안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

*동 자료는 2021년 3월 16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헤드라인뉴스


1. LH 폭풍 정면돌파…사과 대신 '적폐청산' 재소환한 문대통령

2. 野 "102명 전원 부동산 조사 동의"…與 "빙빙 돌리지말라"

3. 문대통령 부부, 23일 AZ백신 접종…靑 "영국 G7 참석 위해"

4. 아파트 공시가격 14년만 최대폭 상승…종부세 대상 아파트 70%↑

5. 삼성생명, 15년 만에 여자농구 챔프전 제패…MVP 김한별

6. 내일∼ 전국 황사 영향권…
서울 등 11곳 위기경보 발령

7. 미얀마 반중감정 위험수위… "中공장 부수고 불질러 420억 피해"

8. 미국 '한미일 연합훈련 정례화' 거론할 듯…의제 막판조율

9. '터져나오는 의혹' 세종시 불법 투기…이번엔 실체 드러날까

10. 영업제한 업종, 매출 늘었어도 지원금 받는다…소위 의결

11. 비트코인으로 재산 숨긴 세금체납자 2천416명 적발…
366억 징수

12. 서울 송파구 공사장 크레인서 건축자재 추락…작업자 사망

13. "50대 택배노동자 쓰러져 의식불명…주 60시간 과로"

14. 비트코인, 6천600만원대로 떨어져

15. 정총리, 수소 선도기업ㆍ 방문… "수소경제로 반드시 나아가야"

16. 스페인, 세계 최초 주4일 근무제 도입하나…"시범사업 논의 중"

17. '병상 모자랄라'…프랑스, 코로나19 환자 파리→지방으로 이송

18. 현대중 노조, 임단협 교섭 난항에 19일 올해 첫 파업 예고

19. 게임업계 파격 연봉 인상에 난감한 네이버·카카오

20. 민주노총, '주택 50% 국유화' 등 요구…"문 대통령이 답하라"

21. 총격전으로 얼룩진 미 시카고 파티장…2명 사망·13명 부상

22. 직업계고생 내년부터 원하는 과목 골라듣는다…고교학점제 확대

23. 호텔스닷컴 등 5곳 '타 사이트에 싸게 팔지 마' 조항 고쳐

24.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0.83%…0.03%p↓

25. 식품업체 수사기밀 유출 경찰 경무관 징역 1년 구형

26. '오우 맙소사'…인도 떠돌이 소 배에서 71kg 쓰레기 나와

27. 1년 넘게 정체불명 통증 겪는 이봉주 "마라톤처럼 이겨낼 것"

28. '옥중 답장' MB "평생 열심히 정직하게 살았다"

29. 한밤 대교 난간에 선 20대… 3시간여 경찰·소방 설득 끝에 구조

30. 음성 폐가서 모형총기 17정 등 또 발견…숨진 집주인 제작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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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3월 1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입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필수목적 출국자 예방접종 절차'와 일각에서 제기되는 백신의 안전성, 효과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오는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한다고함

2. 국내 언론사 뉴스를 공짜로 쓰면서 막대한 이익을 올려온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플랫폼에 대해 정치권이 뉴스 저작권료 지급을 강제하는 이른바 ‘구글법’ 제정에 나섰으며, 개정안에는 인터넷 플랫폼과 언론사의 협상에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조항도 있다함

3. 북한 김여정이 한미훈련을 비난하며 3년전 봄날이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고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법무부가 택배 상·하차 업무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섬에 따라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올 하반기부터 가능하다고함

3. 유사시 전쟁 지도부 제거 임무 등을 수행하는‘참수부대’가 훈련 중 특수작전용 초소형 무인기를 분실했으며 이 부대는 지난해 훈련 도중 총기를 분실했다함

[ 경기종합 ]
1. 국제 유가가 오르고 원화가치가 하락한 영향으로 국내 수출 물가와 수입 물가가 3개월째 동반 상승하며 2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보다 3.1% 오른 97.83을, 2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3.8% 상승한 105.53으로 나타났으며 원·달러 환율도 2월 평균 1111.72원으로 1.3% 상승해 2개월째 오르고 있다고함

2. 법인세 감면혜택 종료,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는 207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1.1% 감소했다고함

3. 코로나19 3차 확산, 정부의 공공 일자리 사업 만료 등으로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대폭 늘면서지난달 실업급여 지출액은 1조149억원으로 5개월에 다시 1조 원을 돌파했다고함

4. 올해 원유, 금속, 곡물 등 상품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금의 원자재 가격 상승은 코로나19 백신 배포에 따른 팬데믹 완화 기대에서 초래됐다는 점에서 이번 흐름이 슈퍼사이클로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고함

5. 4·7재보궐선거를 앞두고서 `LH 땅 투기` 사태로 민심 이반이 거세지자 당정이 코로나19발 경영위기가 심각했던 여행업·웨딩업 등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당초안(200만원)보다 100만원 더 지급한다고함

6. 구글이 자사 앱장터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앱개발사 수수료를 15%로 낮춘다함

7. 글로벌 최대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이 중국산 배터리와 폭스바겐 자체 생산분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전기차에 각형 배터리(2차전지)를 전면 적용함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배터리사업부)과 SK이노베이션의 파우치형 배터리 적용은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함
전기차 시장에선 원통형을 쓰는 테슬라, 각형을 주력으로 하는 BMW·벤츠, 파우치형을 주로 쓰는 폭스바겐·GM·현대차·기아 등으로 시장이 나뉘어 있음

8. 함영준 오뚜기회장이 가족 소유 광고회사 에드리치에 7년간 1400억원의 일감을 몰자주고 오뚜기에 매각해 받은 돈을 자신의 상속세를 내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함 회장의 장남 함윤식씨도 자신이 2대주주인 또 다른 가족 소유 생선 통조림 계열사 지분을 오뚜기에 매각해 3세 승계를 위한 상속세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9.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등 기관에 배정된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중 무려 85%가 상장일 매도 불가능한 물량이어서 '따상'이 예상된다고함

10. 공정위가 인터파크,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등 5개 호텔예약 플랫폼의 ‘최혜국대우조항’을 시정함에 따라 천편일률적이었던 상품 가격이 플랫폼 별로 차이가 나고 호텔 자체 사이트가 플랫폼보다 보다 저렴할수 있다고함
- 최혜국대우 조항은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다른 플랫폼에서 더 싸게 내놓지 말라고 요구하는 조항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5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위안화 약세 등 주요 통화에 연동하며 2.50원 오른 1,136.30원에 마쳤다함

3. 15일 채권시장은 미 국채 금리 급등과 입찰 부담 등으로 장중 금리가 급등했지만, 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5bp 오른 1.238%에, 10년물은 6.0bp 급등한 2.152%로 마감됐다함

4. 15일 금 1g 가격은 330원 상승한 63,480원에 마감했다함

5. 15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밀리며 0.28% 내린 3,045.71에 코스닥은 0.15% 오른 926.90으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이 2.56% 오르고 전기·전자업종이 1.25% 하락했다함

6. 한국은행이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채권시장의 불안이 확산하자 예정된 5조~7조원 물량 외 추가 국채매입에 나서며 추가로 통화안정증권(통안채) 2년물 발행 규모도 상당 폭 축소한다고함

7.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배당성향 20% 이내를 권고함에 따라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도 지난해 배당성향을 20%로 결정했다함

8. 동학개미 열풍으로 위탁매매 수요가 급격히 커지면서 미수금과 보유 현금이 늘어나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증권사 57곳의 자산 총액은 지난 2019년 말보다 125조 9,000억원(26.1%) 증가한 608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함

9.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전체 오픈한 토스증권이 우선 국내 주식 중개를 시작으로 향후 해외주식 중개와 집합투자증권(펀드) 판매로 영역을 넓혀간다고함

10.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9.08%나 오르면서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물론 수도권에 사는 1주택 보유자의 세부담이 커질 전망으로, 서울 내 30억원대 주택을 소유한 경우 올해 보유세가 작년보다 800만원 이상 올라 2천만원 안팎이라고함

11. 지난해 말 입주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더펜트하우스청담’의 평당 가격은 1억3200만원으로 407.71㎡형은 올해 공시가격이 163억2000만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으로 등극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16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이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32.8%가 고열, 근육통 등 이상 반응을 호소한다고함

3.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19% 인상 여파로 52만가구가 종합부동산세를 내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27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오르고, 직장인 피부양자로 등재된 은퇴자 2만여명이 월 12만원 가량의 건보료를 새로 부담하게 됐다고함

4.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서울 지역 초등학생의 평균 등교 일수는 42일, 경기 50일, 인천 51.1일, 전남 136.7일, 전북 133일, 충남 126.8일로 전국 평균 등교 일수는 92.3일이라고함

5.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4건 중 1건은 부당한 광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다우존스 0.53% 상승, S&P500지수 0.65% 상승, 나스닥 1.05% 상승 마감했다함

2. 15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중국의 원유 수요가 양호할 것이란 기대에도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면서 배럴당 0.3% 하락한 65.39달러에 마감했다함

3. 15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 금리가 반락하고, 달러 강세도 주춤해진 영향으로 0.6% 상승한 1,729.20달러에 마감했다함

4. 이번달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엠파이어지수)는 17.4로 전월 대비 5.3포인트 상승해 미국의 제조업 경기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함

5. 겨울철 내내 이어졌던 봉쇄가 완화되면서 경각심이 느슨해진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폴란드 등 백신 접종 속도가 더딘 나라들로 확산되면서 유럽 각국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위기에 직면했다함

6. 전기차 등 미래차 투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폭스바겐이 최대 5000명 규모의 감원에 나서는 등 최근 각 자동차 업체가 전기차 출시 계획을 앞당기고 차종을 늘리는 등 '전기차 시계'가 빨라지면서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고함

7.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 및 보유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며 현재 인도에서는 약 800만명의 투자자들이 14억 달러(약 1조 5,90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다고함

8. 스페인이 정부 차원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200개업체 3천~6천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 시범 사업을 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다음 달부터 75세 이상에게는 화이자 백신이, 65세 이상 74세 이하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투여된다함

2.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등 후발 주자들의 부상과 가입자 수 둔화로 넷플릭스가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쪼개기 시청’ 단속에 나섰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6일)


1. 정부가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작년에 비해 19% 넘게 대폭 끌어올렸음. 특히 세종시의 공시가는 전년 대비 70% 넘게 올렸음.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아파트 수도 공시가 급등에 따라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52만가구를 기록했음. 부동산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이 되는 지표여서 전 국민이 이번 '공시가 폭탄'에 따른 세금이나 보험료 부담 가중의 영향권에 들 전망.

2. 작년 11월 제주지방경찰청이 제주 내 개발 호재가 많은 서귀포시 일대 부동산 투기와 농지법 위반자를 일제 단속한 결과, 총 188명의 땅 소유주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음. 상당수가 외지인으로 타 지역 공무원도 10여 명에 달했음. 구입 농지 대부분은 1000㎡ 이하 '주말농장' 체험용. 소규모 토지의 경우 외지인도 보유 가능한 맹점을 이용해 서울·경북 등 지역 공무원들까지 가세한 '원정투기판'을 벌인 셈.

3.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롯데와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뿐 아니라 SK텔레콤도 뛰어들 전망. 최근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0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하자 이를 견제하는 '반(反)쿠팡 전략'으로서 인수전 참여 열기가 달아오르는 분위기.

4.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서열 3위인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5위인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나란히 아시아 순방길에 올랐음. 바이든 정부가 지난 1월 출범한 이후 국무·국방장관의 첫 번째 해외 순방임. 두 장관은 15~17일엔 일본, 17~18일엔 한국을 함께 방문함. 이후 오스틴 장관은 인도로 향하고, 블링컨 장관은 알래스카주 앵커리지로 이동해 중국과 고위급 회담을 하는 일정.

5. 10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15일 중국 수도 베이징 하늘을 누렇게 뒤덮었음. 중국중앙(CC)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립기상센터는 이날 베이징과 허베이성 등 12개 지역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 황색경보를 발령했음.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년 만에 가장 심한 황사"라고 보도했음.

6. 글로벌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가 기업가치를 950억달러(약 107조9700억원)로 평가받으며 뉴욕 증시 상장 직전 페이스북(800억달러)과 우버(720억달러)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음. 스트라이프의 기업가치는 최근 1년 동안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2021년 3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수도권 5년 만에 ‘최악 황사’ 가능성 → 베이징 미세먼지 6450㎍/㎥까지 치솟아 10년 만에 최악, 항공편 400편 취소. 한국도 서쪽지역에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800㎍/㎥ 넘을 듯.(동아 외)


2. 주택연금 해지 67% 폭증 → 집값이 많이 오르면 해지하고 매각을 하던지, 재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 들.... 그러나 매각 후 잔금은 상속되기 때문에 반드시 불리한 건 아냐.(헤럴드경제)


3. 대출금리 1% 오르면 재난지원금 몽땅 날리는 것과 같다 → 금리 1% 오르면 가계의 대출이자 부담은 11조 8000억 증가... 이는 2차, 3차 재난지원금 7조 8000, 9조3000억 보다 많은 금액.(헤럴드경제)


4. 골프 복장 → 전통을 이유로 영. 미의 전통 있는 골프장들은 청바지, 반바지, 칼라 없는 셔츠 등을 금하고 있지만 정작 영국 왕실골프협회, 미국골프협회의 공인 규칙에는 골퍼의 복장에 관한 규정은 없다고. 동반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언급 정도만 있을 뿐.(문화)


5. 전기차의 새로운 용도? → 재난시 비상 전원. ‘아이오닉 5’의 고용량 배터리 경우, 가정의 10일치 전력 저장 가능, 한국자동차연구원, ‘전기차 배터리의 새로운 역할’ 보고서. 텍사스주 긴급 한파 같은 재난에서 유용할 것.(문화)


6. 중국산 김치, ‘이 영상 보고는 못먹겠다’ → 중국 김치제조 장면 SNS에 퍼져. 포크레인으로 퍼나르고 흙탕물에 절이고, 사람이 절임통에 윗통 벗고 들어간 모습... ‘수출용 김치아니다 ’ 해명에도 불신 고조.(아시아경제)▼


7. 전국 아파트 공시가 19% 인상 → 14년 만에 최대. 공시가, 시세대비 지난해 69.0%에서 올해 70.2%. 보유세, 6억 이하는 오히려 감소. 반면 6억 이상은 장기공제, 고령공제 없을 경우 44% 오를 전망.(경향)


8. 공시가 급등, 건보료도 올라 → 보유주택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건보 지역가입자 중 127만 가구 월 8400원 올라. 피부양자에서 탈락되는 은퇴자 2만명은 월12만원 더 내야.(매경)


9.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과자 → ‘롯데 빼빼로’, 1260억. 국민 1인당 2.1 상자 소비. 전년보다 26% 증가. 코로나 마케팅 효과.(매경)
*새우깡 등 롯데 깡류 전체 매출이 1000억 선


10. 증시는 이미 코로나 끝났나? → 여행株 올들어 급상승. 美 익스피디아, 지난해 저점보다 4배 올라. 에어비앤비도 올 들어 40.8% 상승. 호텔 체인, 항공사들도 30% 올라. 한국도 하나투어, 지난해 저점 대비 165% 오르는 등 상승 조짐.(한경)


이상입니다.
코로나에 황사까지, 호흡기 관리 유의하시고
오전장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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