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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3월 1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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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미 증시 특징:
금리 급등 불구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혼조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서상영

- 미 10년물 국채금리 1.625%로 연중 최고치 경신
- 1인당 1,400달러 지급 시작에 따른 신규 자금 유입 기대
- TSA, 미 공항 이용객수 2020년 3월 15일 이후 최고
- 국제유가, 금, 비철금속, 곡물 관망 속 혼조 양상
- 3월 소비심리지수 전월(76.8), 예상(78.5) 보다 개선된 83.0 발표
- 미 정부, 화웨이 거래 기업 5G 제품 판매 중단 지시


장중 변화
미 증시는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한 때 1.8% 하락. 그러나 경제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며 금융, 산업재, 소매 유통 업종 등이 강세를 이어가자 낙폭이 축소되었으며 다우와 S&P500은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국민 1인당 1,400달러 지급에 따라 주식시장으로 신규 자금 유입 기대가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 개선 효과. 다만 미-중 마찰 지속과 국채금리 영향으로 제한된 움직임(다우 +0.90%, 나스닥 -0.59%, S&P500 +0.10%, 러셀2000 +0.61%)


장중 변화 요인: 국채금리, 경제 정상화, 미-중 갈등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를 훌쩍 넘어서며 장 초반 시장에 부담. 국채금리 상승은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이 향후 국채 공급 증가와 인플레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여기에 미 정부가 5월 1일부터 모든 성인에 대해 백신을 접종 한다고 발표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된다는 점, 소비 심리지수 개선(76.8→83.0)에 따른 경제정상화 기대 확산 등이 금리 급등을 야기. 더불어 여타 백신 업체들보다 생산 능력이 뛰어나 노바벡스(+8.07%)가 3상 임상 결과 기존의 코로나에 96.4%, 변종 바이러스에도 86.3%나 효과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영향. 이러한 요인으로 국채 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자 애플(-0.79%), 알파벳(-2.41%), MS(-0.58%), 테슬라(-0.84%) 등 대형 기술주들이 2~5% 하락하고 서비스나우(-2.71%), 세일즈포스(-1.73%) 등 소프트웨어 업종, 마이크론(-1.72%), AMAT(-2.48%) 등 반도체 업종 등 성장주 중심으로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김

그렇지만 시장은 장 초반 하락을 뒤로하고 대부분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 성공. 이는 1,400달러 지급이 이번 주부터 집행 되며, 주식시장으로 최대 1,2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유입 기대가 확산 된 점, 경제 정상화에 따른 낙관적인 주식시장 기대 심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 영향으로 장 초반 급락하던 기술주가 낙폭을 축소했으며, 경제 정상화와 금리 상승으로 JP모건(+1.19%), BOA(+1.88%) 등 금융주, 캐터필라(+4.21%), 허니웰(+0.89%) 등 산업재, 월마트(+1.51%), 코스트코(+0.76%) 등 소매 유통업종의 강세를 이끔.

한편, TSA가 미국 공항 이용객수가 코로나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11일 128만명, 12일 136만명)이 전해지자 보잉(+6.82%), 사우스웨스트항공(+4.38%), 델타항공(+3.13%) 등 항공주는 물론 부킹닷컴(+1.65%) 등 여행, 카니발(+3.60%) 등 크루즈 업종 등도 강세. GM(+5.20%), 포트(+4.37%) 등 자동차 업종도 급등. 특히 GM의 경우 배터리 회사인 SolidEnergy와 협력관계를 체결한 점도 영향.

알리바바(-3.71%), 진둥닷컴(-6.65%) 등 중국 기업들은 미 정부의 화웨이 거래 기업들에 대해 5G 관련 제품 판매 금지 지시 소식으로 인한 미-중 마찰 확대 우려로 약세를 보였으며, 18일 알라스카에서 있을 미-중 고위급 회담을 지켜 보는 관망세 또한 확산. 결국 미 증시는 금리 급등으로 장 초반 기술주 중심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신규 자금 유입 기대 및 경제 정상화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 마감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0.74%
에너지섹터 ETF(OIH) -0.98%
소매업체 ETF(XRT) +1.70%
금융섹터 ETF(XLF) +1.02%
기술섹터 ETF(XLK) -0.72%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1.37%
인터넷업체 ETF(FDN) -1.19%
리츠업체 ETF(XLRE) +1.72%
주택건설업체 ETF(XHB) -0.09%
바이오섹터 ETF(IBB) -0.72%
헬스케어 ETF(XLV) +0.22%
곡물 ETF(DBA) -0.06%
반도체 ETF(SMH) -1.25%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92%
중형 가치주 ETF(IWS) +0.94%
소형 가치주 ETF(IWN) +1.40%
대형 성장주 ETF(VUG) -0.62%
중형 성장주 ETF(IWP) -0.43%
소형 성장주 ETF(IWO) -0.06%
배당주 ETF(DVY) +1.59%
신흥국 고배당 ETF(DEM) -0.34%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88%
미국 국채 ETF(IEF) -0.72%
하이일드 ETF(JNK) -0.23%
물가연동채 ETF(TIP) -0.79%
Long/short ETF(BTAL) -1.01%


FICC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하락. 금은 달러 강세 및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약보합.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와 경제 정상화 이슈가 충돌하며 혼조세를 보였으며, 곡물 가격 또한 미 농무부 공급 및 수요 보고서 영향이 크지 않았다는 점에 혼조세로 마감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임. 특히 경제 정상화 기대가 확산된 점도 영향. 역외 위안화 환율은 미-중 갈등 우려 속 달러 대비 0.3% 약세. 멕시코 페소 등 여타 신흥국 환율 또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임

국채금리는 경제지표 호전 및 미국의 경제 정상화 기대 속 상승. 특히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의한 국채 공급 부담과 5월 1일부터 모든 성인에 코로나 백신을 접종을 시작하는 등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진 점, FOMC를 앞두고 경계감이 높아진 점도 영향.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0.81% 하락
- MSCI 신흥국 지수 ETF -1.78%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07% 하락
- 러셀2000지수 +0.61% 상승
- 다우 운송지수 +0.96% 상승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136.35원(2원 상승 예상)
- KOSPI 0.5~1.0% 하락 출발 예상
- 미-중 갈등 지속, 외국인 수급 부정적


▶️ 2021년 3월 15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장기화…게임 이용시간·광고매출 증가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는 2020년 게임 이용 행태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일 시간대 게임 이용 증가가 확인됐는데 과거 주말 이용자와 평일 이용자 수가 확연히 차이가 났지만 2020년에는 평일에 플레이하는 비율이 52%나 상승했습니다. 5월에는 잠깐이었지만 평일 게임 이용시간이 주말을 넘어서기도 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시점에 주말, 평일간 격차가 크게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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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가오는 폭풍, 디지털 통상 전쟁

코로나19로 기존의 국제통상 체제가 흔들리는 가운데 새롭게 존재감을 과시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디지털 통상’인데 통상은 과거 상품무역에 한정되었으나, 지난 수십 년 동안 서비스, 금융·투자, 지식재산권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디지털 상품’은 마케팅·유통·소비는 물론이고 기획·생산·사후관리까지 국제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영상을 보는 것이 가장 흔한 사례이지만, 이 세계는 훨씬 더 넓고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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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ㅇㅇㅈ X ㅇㅇㅈ…‘먹잘알 케미’가 광고 보게 만들었다

닮은꼴 스타들은 종종 광고계에서 시선을 잡는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배우 신현준은 피파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도플갱어로 언급되는 축구선수 즐라탄으로 변신해 웃음을 주었고, 성별을 뛰어넘어 김희철이 서예지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것도 광고였습니다. 이영자와 이영지가 만난 60계치킨 광고는 “MZ 세대에게 ‘뉴트로’가 유행하면서 광고에서 모델 이영자 씨의 어릴적 모습을 표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기획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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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모 마케팅·UX가 클럽하우스 성공 관건”

오디오 기반 소셜미디어(SNS) ‘클럽하우스’가 핫합니다. 영상이 아닌 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SNS 플랫폼인데 전문가는 "클럽하우스는 초기 론칭 시 인플루언서들을 유입시키고, 그들과 소통하고 싶은 일반 사용자들이 다시 서비스에 유입되면서 바이럴 마케팅에 성공했다며 다른 사람이 누리는 기회를 놓칠까 봐 불안해하는 ‘포모(FOMO)’ 효과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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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빨래방+아이스크림, 은행+카페 '부캐'마케팅 눈길

방송가를 통해 불붙은 이른바 ‘부캐’ 열풍이 마케팅 시장에도 불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정체성을 의미하는 ‘부캐’를 활용해 고객을 불러 모으는 브랜드가 늘어나며 새로운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데 ‘부캐’ 마케팅은 기존 브랜드가 가진 한계를 ‘부캐’로 보완하거나 두 업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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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넷플릭스 독주 막아라… OTT 업계 ‘적과의 동침’

국내에 상륙한지 여섯 해를 맞은 넷플릭스가 연착륙을 넘어 국내 OTT 시장을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성공에 디즈니플러스 등 후속 외산 OTT들도 연이어 국내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내시장을 사수하려는 토종 OTT들의 움직임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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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m-edu.co.kr
아는것이힘이다, 마케팅에듀


#헤드라인뉴스
( 2021. 3. 15. 월요일 )

1. 접종후 발열 요양병원 50대, 약 9일후 사망…당국 "인과성 조사"

2. 곽상도 "오거돈 일가, '가덕도 연결' KTX역 인근 8만평 소유"

3. 與, 부동산 자체조사 속도… '전수조사·엘시티' 野압박

4. 외신들, '바이든 행정부 2월 북 접촉 시도' 잇따라 타전

5. 구미 3세 여아 친모의 남편 "아내 임신·출산 몰랐다" 진술

6. 위안부 연구 1인자의 램지어 평가…틀린 인용·꾸며낸 얘기도

7. 박영선 "3기 신도시 토지소유자 전수조사해야"

8. 비트코인 '7천100만원대' 또 고가…코인 거래대금, 코스피 추월

9. "세종은 부동산 투기 현장"…
대대적 실태 조사 요구 봇물

10. 미얀마 일요일도 쿠데타 규탄시위…총격으로 최소 5명 사망

11. [날씨]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몸살…밤부터 단비

12. 경찰 "LH 파주본부 직원 시신 15일 부검"

13. 성화봉송 코앞인데…누그러지지 않는 일본내 '올림픽 취소' 여론

14. 바이든 취임후 첫 미중 고위급회담 中언론 3대 관심사

15. 세계 코로나 확진자 1억2천만명 넘어…"변이 확산에 새 국면"

16. "결혼적령 여성, 출산 문제로 안돼"…끈질긴 기업 성차별

17. 영끌·빚투족 어쩌나…가계빚 1천조 시대에 금리상승 '시한폭탄'

18. 환경단체 "MB국정원 '4대강 반대 사찰' 문건 내일 공개"

19. 한국 실업률 OECD보다 낮지만 급속 악화…21년만의 최고

20. 서울 집 구입 부담지수 12년만에 최고…물량지수는 역대 최저

21. "20년간 대·중소기업간 임금·근속기간 격차 확대"

22. 휴일 가정집서 9명 모여 도박판…중국 동포들 적발

23. 日코로나 신규 확진 989명…
내주 긴급사태 전면해제 전망

24. "남는 백신 저개발국에 나눠라"…미국에 압력 가중

25. "러 코로나19 백신, 모든 연령대에 같은 효과…700만 명 접종"

26. 독일 전역서 코로나 방역조처 반대 대규모 집회…경찰12명 부상

27. 카자흐 국경수비대 수송기 착륙 중 추락…"4명 사망·2명 중태"

28. 이재용 부회장 취업제한 결론날까…삼성준법위 19일 논의할 듯

29. 천안함 피격 생존자, 보훈처장에 "지팡이, 감사합니다"

30. "이웃사촌 본받아서"…90대 부부, KAIST에 200억원 상당 기부

31. 가정폭력 시달린 살인범 딸이 조카 학대 살인범 됐다

32. LH, 땅투기 비판에 '아니꼬우면 이직해라' 글쓴이 고발

33. 프로복싱 미들급 전설 '경이로운' 헤글러, 66세로 별세

34. "원숭이 따라 배워 생존"…
정글 추락 브라질 조종사 구조

35. "아버지가 일방 폭행으로 실명됐다…엄벌해 달라" 국민청원

36. GS칼텍스, '어우흥' 저지하고 여자배구 정규리그 1위 확정


✍ 2021년 3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입니다”

[ 정치/외교 ]
1. 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대통령의 대국민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61.5%, 이번 사건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 75.4%로 응답한 여론 조사가 나왔다고함

2.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최초 제기 후 열이틀간 국회에 쏟아진 대책 법안은 소급처벌·무기징역까지 36건(14일 기준)이라고함

3. 대통령 후보 경선과 내년 지방선거 공천작업을 이끌 차기 당 대표 자리를 향한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면서 민주당은 송영길(5선), 우원식(4선), 홍영표(4선) 의원 간 3파전 구도가 국민의힘은 정진석·조경태(이상 5선) 홍문표(4선) 윤영석(3선) 의원 등이 거론디고 있다고함

4.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300명에 대해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 집권여당부터 먼저 하라는 조건 등을 내걸며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 수세에 밀렸던 여당이 역공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함

5. 정부가 군부 쿠데타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한 미얀마에 대해 국방·치안 분야 신규 교류와 협력을 중단하고 미얀마에 대한 군용물자 수출도 허용하지 않기 한 가운데, 쿠데타를 강력 규탄한 국회 결의안도 외교부를 통해 미얀마로 전달된다고함
- 현재 미얀마 외교수장은 군부가 임명한 인사여서 결의안을 직접 전달할 경우 군정의 정통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수신처가 바뀔수 있음

6. 미국이 한반도에서 북한의 동시다발적 미사일 ‘섞어 쏘기’ 등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사드·패트리엇 통합 운용을 추진함에 따라 그동안 우리 정부가 중국과 북한의 반발을 의식해 사드 성능 개량에 선을 그어 왔다는 점에서 한·미 간 새로운 갈등 요소로 전망된다함

7. 대북 정책을 재검토 하고 있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월 중순부터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를 포함한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북한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신고가 잇따르자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한다고함

3.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35 대 1로 지난해 대비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지원 인원은 1만2907명이 늘었다함
- 내년부터 수학, 사회, 과학 등 고교과목이 제외되고, 각 직렬별 필수 전문과목으로 치러지는 9급 시험과목 개편 전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이 지원자 수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됨

4. 간첩을 막는 방첩 활동이 주 임무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안보사)가 국보법 위반에 대해 2011~2016년의 경우 해마다 적발해 총 48명(민간인 11명 포함)의 혐의자를 송치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보법 위반자를 검거해 군과 민간 검찰에 송치한 실적은 전무하다고함

5. 해양수산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로 건조비 절반을 지원받아 제주도와 전남지역 항구 등 국내 연안을 운항하고 있는 국내 카페리 4척이 새 선박의 취·등록세 회피을 위해 모두 파나마 선박으로 등록돼 있다고함
- 선박의 건조가액 50%는 정부가 지원했고, 40%는 선사가 선박을 담보로 국내 은행에서 대출 받아 선사는 건조가액의 10%만 부담했으며 카페리의 경우 정부는 전쟁 등 유사시 징발할 권한이 있지만, 이들 선박은 외국 선박으로 등록돼 징발 대상에서도 제외됨

6. 지난해 5월 말 현재 전국 폐교 수는 3834곳으로 이 중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해 놓은 폐교는 1387개로 대장 가격은 1조9454억원이라고함
- 관련법에 따라 교육용, 사회복지, 문화, 공공체육, 귀농어·귀촌시설 등으로 활용도가 제한됨에 따라 매각되지 않은 폐교는 지방자치단체에 빌려주거나 협조를 얻어 쉼터, 체험장 등으로 조성하는 사례가 대부분임

7. 한국은행이 호봉제 폐지 등 인사체계를 손질하기 위해 글로벌 인사컨설팅로부터 컨설팅을 받는다고함

8. 전북 부안 출신 3선 의원을 지낸 김춘진 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68)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에 내정됐다고함
- aT는 농수산물 유통과 수급 관리, 수출 전반을 총괄 지원하는 공기업임



[ 경기종합 ]
1.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세계 주요국에서 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1조 9,000억 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이 시행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국은행이 경고했다고함

2.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자영업자들의 채무 총액은 중위값 기준 9995만원으로 전체 신청인의 중위값이 7791만원인 데 비해 약 2000만원 더 많은 빚을 지고 회생에까지 이르게 됐다고함

3. 코로나19 여파로 치솟은 OECD 회원국들의 실업률이 올해 1월 평균 6.8%로 횡보한 가운데 한국은 5.4%로 전월보다 0.9%포인트 악화하면서 1999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4. 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조선, 방산, 식료품 등의 업종이 작년보다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올해 한국 조선사들이 수주한 선박의 평균 단가는 2019년과 작년 대비 11% 낮은 수준이라고함

5. KT가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의 비대면 종교활동 시 휴대전화나 유선전화를 이용해 어디서든 후원금을 납부 할 수 있는 ‘060스마트헌금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함

6. 4대 그룹 중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이번주 202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하며 계열사 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고함

7. 글로벌 전기차 산업에서 중국 시장의 비중이 절반 가까울 정도로 커진 상황에서 현대차그룹 최대 ‘아킬레스건’인 중국 판매 부진이 전기차로 전이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와 폭스바겐·GM과 경쟁에서도 판매량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함

8. 르노삼성차가 극심한 판매 부진 탓에 16일부터 부산공장의 야간근무를 두 달 이상 없애지만 업계에서는 르노삼성의 ‘물량 절벽’ 현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함

9.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최종 판결에도 양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벌이고 있는 배터리 분쟁 2차전 특허침해 소송에 대한 판결이 이르면 이번 주말 나온다고함

10. 국내 상사업계 최초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는 19일 발행 예정인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중 800억원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으로 발행한다고함

11. 롯데쇼핑이 신세계와 현대백화점 같은 경쟁사는 물론, 네이버·쿠팡 같은 신흥 세력에도 밀리자, 젊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롯데백화점 본점의 절반을 명품 매장으로 채운다고함

12. 유통 대기업인 롯데와 신세계,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카카오 등이 16일 진행되는 이베이코리아 매각 예비입찰에 참여하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은 가격 조건이 맞으면 확실히 인수하겠다는 방침으로 4조원 이하로 매각 가격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함

13. 네이버의 손자회사 라인게임즈가 중국 텐센트 등으로부터 1000억원을 투자 유치함에 따라 네이버가 라인게임즈를 전면에 내세워 카카오에 비해 뒤처진 게임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함

14. 다음달 10일 세계 120여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하는 미국 암학회(AACR)에서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기업들이 항암신약 연구 성과를 잇달아 발표한다고함

15. 자체 제조 시설 없이도 제네릭(합성 의약품 복제약)을 얼마든지 위탁 생산할 수 있는 '위탁·공동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제도의 허점으로 바이넥스, 비보존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허가받은 방법과 다르게 의약품을 불법 제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약 업계에 대한 신뢰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고함

16. 게임속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 논란이 확산되자 엔씨소프트가 모든 확률형 아이템 상품의 확률을 상반기 안에 공개함에 따라 넷마블 등 다른 게임업체들도 뒤따를지와 게임산업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통과되면서 물가 상승 우려가 높아지고, 테슬라와 트위터 같은 기술 기업들이 결제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넘어서며 거래액도 코스피시장 하루 평균 거래액을 돌파했다고함

3. 올 들어 금융지주들이 자본을 1조4000억원이나 확충하면서 은행, 보험, 증권사 등 알짜 금융사 매물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실탄을 쌓고 있다고함
- 신종자본증권은 발행사가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 받음

4. 금융 당국의 부동산 규제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수도권·아파트에 집중된 사이 ‘꾼’들은 빈틈이 많은 상호금융과 땅을 노려 지난해 상호금융권에서 토지 등 비주택 부동산담보대출이 30조원 넘게 폭증했다고함

5. 쿠팡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성공과 국내 증시의 공모주 투자 열기가 맞물리면서 최근 비상장 기업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6. 한국형 지역균형뉴딜 사업에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국가 추진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당초 필수 관문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행정 절차도 생략돼 사업 추진 확정과 동시에 가속도도 붙게 됐다고함

7. 이른바 돈 되는 한 채 수요가 더 커지면서 3.3(평)㎡당 1억원에 근접한 초고가 주택 거래가 잇따르고 있으며 30평형대에서 1억 근접 거래가 나오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주말 중엔 검사 수가 줄어들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0명 안팎이 라고함

3.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16주 연속 상승하면서 3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498.6원이라고함

4. 대학 진학 가능 인구(만 18세)는 2019년 52만6267명에서 2021년 42만893명, 2024년에는 37만3470명으로 불과 5년 사이 15만여명이나 줄어들어 단순 계산하면 전체 340개 대학 중 78개 대학이 신입생을 1명도 못 뽑는 수준이라고함

5. 면허가 취소됐다가 재교부 신청으로 의사직을 회복한 의사들이 지난 5년간 91.6%에 달하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에 의사들에 대한 자율 징계권을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함

6. LH가 땅투기 비판 여론에 대해 "꼬우면 니들도 이직하든가" 등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으며, 경기 광명·시흥지구의 토지를 매입한 전·현직 직원들은 과천-전북본부 근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함

7.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이번에는 현직 서울중앙지검장의 가짜 서명과 직인이 찍힌 위조 문서를 보여주고 돈을 챙긴 수거책이 검거됐다고함

8. 방송인으로 주가를 높이는 현주엽 전 프로농구 감독이 학창시절 후배들을 괴롭혔다피해 글들에 대해 개인적인 폭력은 없었다며 부인했다고함

9. 10세 조카를 물고문하고 학대해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진 이모가 2019년 전북 군산 아내 살인 사건 범인의 딸이라고함

[ 국 제 ]
1.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한 영향으로 다우존스 0.9% 상승, S&P500 지수 0.1%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0.59% 하락 마감했다함

2. 8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부양책 등에 따른 원유 수요의 회복 가능성과 산유국 동향 등을 주시하며 배럴당 0.6% 하락 마감했다함

3. 8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국채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0.2% 하락한 1,719.80달러에 마감했으며 주간 기준으로 1.3% 상승했다함

4. 이번주에도 미국 국채 금리의 움직임이 증시 향방을 가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핵심 이벤트는 17일 나올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및 제롬 파월 Fed 의장의 발언으로, Fed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은행권 자본규제 완화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 은행들이 보유 국채 매각에 나서면서 금리가 뛸 수 있다고함

5.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억2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백신 개발로 인류가 반격에 성공하나 싶었지만, 변이가 등장해 상황은 다시 악화되고 있다고함

6.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에서 한인 등 아시아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함

7. 다음달 9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미·일 동맹 강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한 협력 강화 △중국의 팽창주의 견제 등에 대한 논의 등이 이뤄진다고함

8. 지난해 미국 수소전기 트럭업체 니콜라가 ‘사기 기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해 주가를 폭락시켰던 공매도 투자자 힌덴버그리서치가 이번엔 미국 전기트럭 스타트업인 로즈타운이 선주문량과 생산 능력을 부풀려 투자자들을 속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으며 로즈타운은 GM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고객사라고함

9. 중국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홍콩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해 음성 판정 증명서 제출을 면제하는 등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했다고함

9. 일본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외국에서 오는 관중 없이 치러진다고함

10. 지난해 농산물 수출량은 미국이 1억3천800만t, 브라질은 1억2천200만t으로 브라질의 전체 수출 가운데 농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48%로인 브라질이 대두와 옥수수를 중심으로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 5년 안에 세계 최대의 농산물 수출국이 전망된다함

11.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시작된 지 불과 한 달 보름 만에 누적 사망자는 100명을 넘었으며 쿠데타 배후로 중국이 의심되면서 미얀마 내 중국 기업과 중국인들이 공격을 받고 있다고함

13. 몽골 남부 돈드고비에서 강력한 모래폭풍으로 최소 341명이 실종됐으며 실종자 대부분은 유목민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공기소독용 살균제의 소독 효과가 다른 소독에 비해 약할 뿐만 아니라 호흡 시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판매를 금지했다함

2. 최근 1∼2년 새 ‘보험 재설계’ 또는 ‘보험 리모델링’에 일반의 관심이 커지면서 보험 판매자는 리모델링 상담을 제공하면서 신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수수료 수입을 거둘 수 있지만 보험계약자는 자칫 보장과 유리한 보험료 조건을 상실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함
- 과거에 가입한 보험상품은 일반적으로 예정이율이 높아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해지보다는 유지가 유리할 수 있고 생명보험과 건강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고 재가입이 어렵기 때문에 연령 증가로 보장 필요성이 감소한다면 해지보다는 보장 축소가 바람직할 수 있음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5일)



1. 최근 5년간 초·중·고 학생은 10% 줄었지만, 이 기간 교육예산은 41조원에서 58조원으로 41.5% 급증해 재정 효율성에 대한 비판이 거세. 지역 시·도교육청은 쓰고 남은 예산이 잉여금이나 기금 형태로 매년 수조 원씩 쌓이고 있어. 나라 곳간은 계속 비어가지만 초·중등 교육예산은 내국세의20.79%를 배정하도록 법제화돼 있기 때문. 

2.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AI 산업을 키우면서 인재 쟁탈전이 가열. 쿠팡과 배달의 민족, 토스 등이 AI 인재 연봉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대기업인 LG그룹도 파격 조건을 제시하며 인재 선점에 나서. 이는 AI를 신성장 축으로 점찍은 구광모 LG 회장의 특명으로 전해져.

3.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면서 정부의 주택공급대책이 차질을 빚을 것이란 염려가 현실화. 2·4대책의 후속법안을 3월 중에 통과시키고 공급정책을 6월 전에는 시행한다는 당초 방침과는 달리 후속법안이 지난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해.

4. 항공 승무원에 이어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교사 등도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될 전망. 정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 기존 계획 1097만명에 비해 접종 대상이 100만여명 늘어난 1200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 2분기 접종 대상은 만65세 이상 고령층이 대부분으로 약 850만명으로 추정. 

5.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58)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을 통해 "과거 경험에 비춰 볼때 위기 뒤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2년간의 기회가 올 것을 알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투자를 할 때"라고 강조. 20년 넘게 아시아 최고의 인수합병(M&A) 전문가로 명성을 떨쳐온 김 회장이 현재를 투자의 골든타임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난항. 양측이 벼랑 끝 대치를 벌이며 당초 14일에 하기로 했던 비전 발표회도 하루 연기. 후보 등록일까지 나흘 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문항 등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두 후보가 합의한 시점인 19일까지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


▶️ 2021년 3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미세먼지, 황사 → 15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환경부, 수도권 충남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 비상저감조치 시행. 16일부터는 황사 유입 시작.(경향 외)


2. 백신 이상반응 신고, 젊은층이 더 많아 → 면역세포의 활동이 활발하고 고령층보다 면역이 적기 때문. 발열, 두통, 피로감 등 이상반응 신고 비율 20대 3%, 30대 1.7%, 40대 1%인 반면 50대는 0.7%, 60대 이상은 0.4%에 불과.(중앙선데이)


3. 10년 뒤부터 현역병 태부족... → 2037년엔 병력 20만 명 부족. 현역자원 늘리려 전신 문신도 현역, 학력제한도 없애. 모병 70%, 징병 30% ‘징·모병 혼합 방식’ 대안으로 거론.(중앙선데이)


4. 의사, 최근 5년간 면허 회복 비율 92% → 마약중독 등으로 의사면허가 취소 되어 재교부 신청한 96건 중 88건 인용. ‘금고형 이상’ 취소 요건 강화案, 의사들 반발에 국회 처리 불발.(세계)


5. 학교 → 학교 건축비는 3.3㎡(평)당 600만원 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동일. 교육정책은 숱하게 바뀌어도 교실 크기는 1962년 제정된 표준설계도 그대로 9m×7.5m.(중앙선데이)


6.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가난한 나라, 부자나라 차이 없어 → 유엔개발계획 (UNEP), 세계 54개국 조사(2019 기준). 호주 1인당 102㎏, 일본 64㎏, 뉴질랜드 61㎏... 말레이시아 112㎏, 방글라데시 74㎏...(경향)


7. 학생 10% 줄었는데 교육예산은 41% 급증... 이젠 남아돈다
→ 저출산에 5년새 학생수 10% 감소, 예산은 41% 급증. 쓸 곳 없어 전국 교육청에 쌓아둔 돈만 4.5조원 달해. 민간 연구단체 나라살림연구소. (매경)


8. ‘코로나 오아시스’ 대만 → 인구 2400만명에 누적 확진자는 985명, 사망자 10명. 대만 이민 당국, 지난해 대만을 떠난 사람보다 대만으로 유입된 사람이 27만명가량 더 많다. (국민)


9. 이스라엘, 세계에서 가장 먼저 집단면역을 선언할 전망 → 이스라엘 군 다음주 접종률 85%, 집단면역 선언. 전체 국민은 다음 달 접종률 75%. 현재 접종률 아랍에미리트 35.2%, 영국 34%, 칠레 24.2%, 미국 19.2%...(중앙선데이)


10. 확진자 왜 안 줄어드나 했더니
→ 이동량, 거리두기 느슨해진 탓?... 지난 9일(화요일) 이동량 전국 3246만 건으로 2주전 (2월 23, 화) 대비 6% 증가, 거리두기 상향 직전 화요일인 지난해 11월 17일의 3340만건과 거의 비슷.(중앙)


이상입니다.
지난 주에는 출장에 정신이 없었고
주말간 휴식이 이번 한주를 힘나게 합니다.
잘 쉬고 오셨나요?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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