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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3월 1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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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키움증권] 미국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소비자 물가지수, 10년물 국채 입찰
미 증시는 예상과 부합된 소비자 물가지수에 따른 국채 금리의 변화가 제한되자 상승 출발. 특히 나스닥이 1.6%나 상승을 하며 이를 주도. 이후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와 개별 이슈로 나스닥은 상승분을 반납했고, 다우는 경제 정상화 기대가 유입되며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 대비 상승폭이 큼. 특히 미 하원이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하자 다우의 상승폭이 더욱 확대(다우 +1.46%, 나스닥 -0.04%, S&P500 +0.60%, 러셀2000 +1.81%)

2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1.7% 상승해 예상과 부합.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0.1%, 전년 대비 1.3% 상승에 그치며 예상 소폭 하회. 세부적으로 보면 에너지 가격이 지난 1월 전월 대비 3.5% 상승에 이어 3.9% 상승하며 이를 주도. 특히 가솔린 가격이 6.4% 급등하며 3개월 연속 강세를 보였고 전기요금도 1월 0.2% 하락에서 0.7% 상승. 식량은 0.1% 상승에 이어 0.2%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3.6% 상승. 서비스 가격도 2개월간 안정을 유지한 후 0.2% 상승. 반면, 의류는 3개월간의 강한 상승 후 전월 대비 0.7% 하락했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상품 가격은 2개월 연속 0.1% 상승 후 0.2% 하락으로 전환. 대체로 완만한 물가 상승을 기록하자 금리가 하락하는 등 안정을 보였고 장 초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1.6% 상승 요인

한편, 38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은 12개월 평균인 2.42배를 소폭 하회한 2.38배를 기록. 간접 입찰은 12개월 평균인 61.1% 보다 둔화된 56.8%를 기록. 대체로 수요 부진을 의미해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금융주와 산업재, 에너지 등의 강세를 촉발. 물론 미지근한 수요로 입찰이 종료 되었으나 금리는 하락. 입찰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지난 2월 25일 7년물 입찰 부진과 달리 우려했던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다 하더라도 금리 상승 요인은 여전하기 때문에 전일 급등 했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하락 전환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다만 하원의 부양책 통과 소속이 전해지며 금리 하락폭이 축소되고 이에 힘입어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되는 등 전일과 정 반대의 움직임이 전개

*동 자료는 2021년 3월 11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키움증권] 한국 증시 전망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동성 확대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는 1.48% MSCI 신흥 지수 ETF는 0.4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6.6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의 강세로 1% 상승 하기도 했으나, 중국의 물가가 예상을 상회하고 유동성 흡수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 전환. 특히 중국의 은행들이 투기성 자금으로 변질 될 우려가 높은 자금에 대해 회수를 시작 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유동성 흡수 이슈 또한 부담. 실제 2월 중국 은행들은 1조 3, 600억 위안 규모의 신규 대출을 처리해 1월의 3조 5,800억 위안의 대출 보다 감소.

그렇지만 미국 의회가 추가 부양책을 통과 시키며 미국의 유동성 공급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중국의 유동성 흡수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에 긍정적. 특히 미국의 부양책 통과로 경제 정상화 기대가 확산 된 점, 여기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 또한 상승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한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이라는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

다만,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 선물 시장의 수급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금융투자의 미니 kospi 선물에 대한 시장 조성이 종료되기 때문. 그동안 시장에서는 헤지성 매매로 금융투자의 거래가 컸지만, 이번 조치로 감소하게 된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선물 수급에 따른 현물시장의 변화가 확대되는 ‘웩더독’ 현상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 특히 다음주 월요일(15일) 부터 시행 되기 때문에 오늘 선물옵션 만기일에 그동안의 헤지성 수급 청산 이슈가 발생 할 수 있어 장중 등락폭 확대는 불가피.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외국인 선물 동향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부양책 통과에 따른 경기 민감주에 주목

*동 자료는 2021년 3월 11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 2021년 3월 1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입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면담을 갖으며, 한·일 방문 목적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동맹 재활성화라고함

2. 기저질환 없는 20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맞고 척수염으로 고통받고 있어 진상규명과 부작용에 대한 인과관계를 파악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고함

3.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폐지를 위해 사실적시 명예훼손 조항에서 '사실'을 ‘사생활 비밀에 해당하는 사실’로만 제한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고함

4. 민주당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 처리를 목표로한다고함

5. 민주당 김경만 의원의 아내가 2016년과 2018년 두차례에 걸쳐 경기 시흥시에 있는 땅을 쪼개기 매입했으며, 민주당은 현재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과 그 가족 등에게 3기 신도시와 인근의 땅을 가지고 있는지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함

6. '6년짜리 13.9% 인상'의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안이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2020년 3월 잠정합의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로 좌초됐던 당시 인상액이 13.6%였기 때문으로 트럼프 때보다도 이번 협상안의 인상률이 더 높아졌기 때문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국회+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1일 오후 2시 30분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관한 정부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 결과 발표 내용에는 국토부와 LH 직원 약 1만 5000여명의 3기 신도시와 과천, 안산장상 등 총 8곳에 대한 토지 거래 여부 등이 포함된다고함

3.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으로 중학교 1학년도 중등 교육과정 적응을 위해 매일 등교한다고함

4. 개학 이후 이어지고 있는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LMS)의 오류가 다음주부터 정상화되며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에 총 60억원을 투입했다함

5. 경찰이 LH 직원뿐만 아니라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수사 대상을 확대하면서 수사인력을 18개 시·도 경찰청까지 포함해 770여명으로 늘렸다고함

6. 정부가 새만금 수상태양광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전북 군산 수라갯벌 인근 지역의 수심이 지나치게 얕아 해당 지역의 30%가량은 준설을 해야만 수상태양광 설치가 가능한데 이 경우 대규모의 환경 훼손이 불가피하다고함

7. 과기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직원 2명이 특허사무소와 결탁해 6년여에 걸쳐 특허 관련 비용 60억원이 넘는 ‘혈세’를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함

[ 경기종합 ]
1. 자산 5000억원 이하 상장회사 1389곳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이 전체의 646곳(46.51%)으로, 이자보상배율이 1도 안된다는 것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낸다는 의미라고함

2. 한국산 배·딸기 등 신선 농산물이 동남아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산 과일이 한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함

3. 일본 맥주 소비가 늘면서 올해 1월 일본 맥주 수입량은 1천72t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0.3% 늘었으며 5개월 연속 증가세라고함

4. 구글이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에게도 미국 세금을 적용함에 따라 미국 시청자를 보유한 국내 유튜버들은 앞으로 해당 수익 중 최대 24% 비율의 세금을 미국에 내야 한다고함

5. 경찰이 프로 포롤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또 다른 투약 의혹을 가지고 수사에 나섰다고함

6. 보복소비 증가로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한다고함

7. 코로나19로 관광버스 등의 판매가 크게 줄어든 탓에 재고를 조절하기 위해 현대차가 주요 버스생산을 일시 중단한다함

8. 엔진룸에서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으로 기아가 미국에서 스포티지·K7(미국명 카덴자) 등 38만대를 리콜하며 국내에서도 동일 차종의 리콜을 진행한다고함

9. 이동통신3사가 단말기 할부 금리를 연 5.9%로 유지하는 것이 담합의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공정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함

10. CJ그룹과 사모펀드 칼라일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매각 협상이 가격 등 여러 조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함
- 최근 서비스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베이커리를 포함한 외식업 전반의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상황이 달라진 것이 협상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됨

11. SK바이오사이언스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63조6천억이 몰리면서 청약자 32만명은 1주도 받지 못하게 됐다고함

12. 코로나19와 더불어 온라인 쇼핑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매출 2조원을 넘기며 가성비 1000원샵의 성공 신화를 보여준 다이소가 작년 30개점 폐점에 이어 최근 영등포 본점을 폐점했다고함

13. 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한 조선업계가 경기가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올 1분기 조선 3사의 수주 실적이 지난해 1분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고함

14. 코로나19이후 온라인 거래가 급증하면서 물류센터를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주는 물류 리츠도 덩달아 뛰고 있다고함

15. 카카오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 펫택시 등 공격적 서비스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티맵모빌리티와 우버의 합작법인 '우티'가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하고 타다 폐지 1주년을 앞둔 쏘카는 사업 확대와 상장을 준비하는 등 K-모빌리티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0일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 약세와 달러 매수 우위 분위기 속에 2.40원 오른 1,142.70원에 장을 마쳤다함

3. 10일 채권시장은 최근 단기 금리 급등으로 채권 투자자들의 손절 물량이 쏟아지는 등 수급 변동이 커지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4bp 내린 1.182%에, 10년물은 0.2bp 오른 2.036%로 마감됐다함

4. 10일 금 1g 가격은 840원 상승한 63,560원에 마감했다함

5. 10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0.60% 내린 2,958.12에 코스닥은 0.70% 내린 890.07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종이 1.78% 오르고 철강·금속업종이 4.84% 하락했다함

6. 최근 2%를 돌파한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사흘 연속 2%대를 이어가고 있어 금리 급등으로 서민 대출과 주식시장에 부담이 우려된다함

7. 은행·카드·보험·캐피탈 등 업권을 불문하고 금융권에 큰 영향을 미칠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오는 25일 시행되지만, 금융당국은 오는 17일에 시행령과 감독규정 등을 공포하고 세부적인 시행세칙을 내놓겠다는 입장이어서 금융사 현장에서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함

8. 카드사들이 정부의 압박으로 본업인 가맹점 수수료 이익이 매년 줄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빅테크 결제 서비스와의 무한경쟁에 내몰리자 잇달아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함

9.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스스로 산정하는 ‘자기손해사정’을 할 수 없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시행령으로 정해진 비율 내에서만 손해사정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고함

10. 지난해 동학개미의 빚투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의 이자수익이 1조4000억원을 넘겼으며 이자수익을 가장 많이 본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지난 한해 2500억원을 벌었다고함

11. 최근 코스피의 상승 동력이 크게 둔화되는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11일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지수 및 개별 주식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급작스럽게 대규모 매물을 쏟아낼 상황은 아니지만 국내 증시의 체력이 크게 떨어진 만큼 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적지 않을 수 있다고함

12. 법제처의 해석으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 일몰 기한을 1회 연장한 곳은 추가 연장이 법적으로 불가능해지면서 적지 않은 사업장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된다고함

13.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지사들은 3개 지역을 하나로 묶어 수도권과 경쟁하는 초광역도시를 만든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하면서 11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라고함

3. 앞으로 정부의 각종 안내 사항은 물론 백신 접종 예약까지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앱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함

4. 지난 9일부터 국외에서 유입된 초미세먼지가 한반도의 대기 정체 현상에 따라 국내에 계속 머물며 오는 15일까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상황이 지속되다 16일부터 해소된다고함

5. 코로나19 진단검사 시간을 1시간 이내로 줄이면서도 진단 정확도가 95%에 달하는 신속 PCR 진단키트가 전국으로 보금됨에 따라 이른바 ‘대면 사회’의 복귀가 가시화 되고 있다고함

6. 국내 연안에서 매년 11만4000t 이상의 생활폐기물과 목재 등 해양쓰레기가 수거되며 쓰레기 중 60% 이상은 플라스틱이라고함

7. 중국이 한국과 직선거리로 약 400㎞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둥성 인근 서해에서 해상 원전을 띄워 시험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지상에 지어지는 일반 원전의 10분의 1가량의 비교적 소형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함
- 해상 원전은 위치를 자유롭게 옮길 수 있어 주로 오지나 해상 석유 시추 시설 등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으며 러시아가 세계 최초임

8.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몰려 2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 씨가 형사보상금 25억여원을 받게 됐다고함
- 지난해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한 최저 일급(8시간 근무)은 6만8720원으로 법원은 형사보상법이 정한 상한선인 최저 일급의 5배를 형사보상금 규모로 산정함

9. 전북의 4년제 사립대인 원광대 교직원들이 신입생 미달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 총장이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서를내, 올해 지방대에서 대규모 신입생 미달 사태가 잇따르는 데 따른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 10년물 입찰이 무리없이 이뤄져 다우존스 1.45% 상승, S&P500지수 0.60% 상승, 나스닥 0.04%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0일(현지시간) 4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원유재고의 큰 폭 증가에도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로 배럴당 0.7% 오른 64.44달러에 마감했다함

3. 10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와 국채 금리 하락 요인이 엇갈리며 0.3% 상승한 1,721.8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지만 주택 공급난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2.5∼3.5%로 낮아 주택 구매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고함

5. 사 개인용PC와 랩탑,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칩을 아웃소싱에서 직접 설계로 전환하고 있는 애플이 독일에 1조원 이상을 들여 반도체 설계·개발을 도맡아 할 반도체 거점을 마련한다고함

6 11일 폐막되는 중국 양회에서 홍콩 통제 강화를 위해 홍콩 선거제 개편안이 통과된다고함

7. 일본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장수 국가인 이탈리아의 기대 수명이 코로나19 여파로 1년 가까이 짧아졌다고함

8. 브라질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급증세를 계속하면서 5일연속 미국을 넘어서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연말정산 때 공제 신청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은 11일부터 '경정청구'를 통해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납세자연맹 홈페이지의 '연말정산 환급신청 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하면 쉽다고함

2.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 지정은 언론을 통해 이미 알려진 사안이라 내부 정보가 아니다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비위 처벌 여부를 가늠할 판결로는 손혜원 전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1심 판결로 업무상 ‘비밀’의 범위를 폭넓게 인정하면 처벌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함

3.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고래는 해안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밍크고래와 같은 거래가능종은 불법 포획의 흔적이 없는 경우 최초 발견자에 인도돼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참고래와 같은 보호종은 불법 포획 여부와 관계없이 교육·연구용으로 쓰이거나 폐기 처분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3월11일)


1.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예정지를 사전에 취득한 광명시와 시흥시 공무원이 14명으로 드러남.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이후 지자체 공무원의 해당 지역 토지 거래 사실이 확인된 건 처음임. 신도시 예정지 사전 투기 의혹이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지자체로 확산되는 모양새임

2.증시에 상장된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사업을 해서 은행 이자도 못 내는 '좀비기업'인 것으로 파악됨. 또 소상공인들이 빚을 갚지 못해 연체한 금액이 지난해 60%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됨. 코로나19 사태 1년간 당국의 지휘 아래 은행과 서민금융기관들이 '묻지마 대출'을 늘린 게 막대한 부실 청구서로 돌아 올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

3.주한미군 주둔에 따라 한국이 낼 올해 방위비 분담금이 지난해보다 1444억원(13.9%) 늘어난 1조1833억원으로 결정됨. 외교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정 협상 결과를 발표함. 협정 기간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이며 내년부터는 국방비 인상률에 연동해 인상됨

4.LH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번지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부동산 이슈'가 한층 파괴력이 커짐. 투기 문제가 일어난 3기 신도시 자체가 서울의 주택난 해소를 위한 정책이었던 만큼, 후보들의 주택 공약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음. 전문가들은 여권 승리 시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이 지속되고, 야권 승리 시 한강변 35층 규제나 재건축 규제가 풀릴 것으로 내다봄

5.매일경제가 전문가 6인에게 주요 서울시장 후보들의 부동산 공약 검증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순으로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음. 전문가들이 후보별 주택 공급 대책의 현실성에 대해 0점(실현 가능성 전무)부터 10점(100% 실현 가능)까지 점수를 매긴 결과,오 후보가 평점 5.8점으로 가장 높았고, 박 후보는 4.8점, 안 후보는 3.8점을 받음

6.중국이 바다에 떠다니는 원자력발전소를 한국과 직선 거리로 약 400㎞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둥성 인근 서해에 띄워 시험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임. 중국 국무원이 최근 공개한 '14차 5개년 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의 원전 관련 부분에 해상 원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2021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백신 도입 가격→1회분에 평균 22$
선.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로 단가 비공
개..이번 추경 국회 설명 과정에서 대강
의 금액이 공개된 것.해외 언론 통해 밝
혀진 가격을 참고해 계산한 17$보다는 비싸다는 분석.(문화)▼*해외 언론보도 가격(달러) ▷모더나20~25 ▷화이자
 19~20 ▷아스트라제네카 3~5
2.소형주 매수 주의보→상장 중소기업 절반이 이자도 못내는 '좀비기업'. 지난
해 9월 기준 자산 5천억 이하 상장사
1389곳 가운데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
인 곳이 46.5%에 달해.(매경)
 
3. 세계 반도체시장 점유율 → 미국 47
%, 한국 19%, 유럽 10%, 일본 10%, 대만 6%, 중국 5%. 2019년 기준.(헤럴드
경제)
 
4.부임 두달.강창일 주일대사→아직 일본 외무상, 총리도 못만나. 강창일, ‘최악 상태 체감’...일본은 위안부, 강
제징용 문제와 관련 일본이 수용할 수 있는 해법을 한국측이 제시할 때까지 면회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동아)
 
5.천성산과 가덕도→ 2003년 도룡뇽 때문에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반대를 주장하는 스님의 단식으로 공정이 늦
어지고 피해도 천문학적... 그러나 환
경적으로 더 보호지역인 가덕도 공항을 환경문제로 반대하는 사람이나 단체는 안보인다.(문화)
 
6.부동산 교란방지법 시급하다→다른 신도시 발표직전에도 거래 크게 늘어. 2018년 11월 인천 계양구, 전달 대비
 3배,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도 유사. 세종도 수상... 사전 정보 유출 가능성 상존.(경향 외)
 
7.파란장미→중세부터 많은 육종노력
에도 불구하고 파란색의 장미는 만들 수가 없었기에 파란 장미의 꽃말은 ‘불
가능’이었다. 2004년 일본, 호주 육종
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파란 장미를 만들었다. 파란 장미의 꽃말이 ‘기적’으
로 바뀌었다.(경향)
 
8.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재용씨 목사
의 길 → 올해 백석대 신학대학원 일반
전형 목회학석사 과정에 합격. 이달 초 성남 우리들교회 전도사로 부임. 수감 중 신앙 결심했다고.(국민)

9.올 한미 방위비 분담금 1조 1,833
억원 → 13.9% 인상. 협상 39일만에 타결됐지만 당초 예상보다 높은 인상
률 때문에 공정성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한국 외)
 
10. 이춘재 대신 20년 옥살이 → 법원,
 피해자에 형사보상금 25억 지급 결정.
 무죄 확정 당시의 최저임금(6만 8720, 8시간, 구금기간 7326일)의 5배까지 지급가능한데 법원, 상한액 지급 결정.
(동아)제공☞http:// :bit.ly/2zoVZ3s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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