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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2월 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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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2월 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12%) 나스닥(-0.02%) S&P(+0.10%)
상해(-0.46%) 심천(-0.87%) 항셍(+0.20%)

미국증시는 기술주 실적 호조에도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구글(GOOGL, +7.28%), 소니(SNE, +12.16%) 등 주요 기술주들은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구글과 소니는 각각 예상치(441.60억 달러, 25.09억 달러)를 상회한 4분기 매출(464.32억 달러, 25.67억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아마존(AMZN, -2.00%)은 예상치(1,196.99억 달러)를 상회한 4분기 매출(1,255.55억 달러)을 발표했지만, CEO 베이조스가 3분기에 사임한다는 소식에 하락해 일부 투자 심리가 약화됐습니다.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했습니다. 1월 美 ADP 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25.2만 명 증가해 예상치(+7만 명)를 상회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레저, 서비스 부문의 수요 증가로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WTI 원유 선물은 美 원유 비축량 감소와 OPEC+의 공급감축협정 유지 소식에 1.70% 상승한 55.69를 기록해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엑슨모빌(XOM, +3.92%)과 쉐브론(CVX, +2.16%) 등 원유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1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전월 대비 4.3p 내린 52.0p을 기록해 예상치(55.5p)를 밑돌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차이신 서비스 PMI가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서비스업계 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바이트댄스가 텐센트(00700)에 9,000만 위안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바이트댄스는 텐센트가 위쳇에 '더우인' 링크 공유를 금지한 행위는 반독점법에 위배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금일 800억 위안의 유동성을 회수했습니다. 인민은행은 1천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했지만, 동시에 만기가 도래한 1,800억 위안의 유동성을 회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0.69%), 필수재(+0.46%) 섹터는 소폭 상승했지만, 정보기술(-2.00%), 산업재(-1.50%) 섹터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①경제지표 ②상원 운영 규칙 협상 ③국제유가 ④부양책 논란
미 증시는 실적 발표 이후 급등한 알파벳(+7.28%)과 양호한 고용지표 결과에 힘입어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했으나 2019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서비스업지수가 발표되자 부양책 축소 가능성이 높아지며 하락 전환. 그러나 상원 운영 규칙 협상이 타결되자 바이든 정부 정책 추진 본격화 기대로 상승을 했으며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출회되자 결국 혼조 마감(다우 +0.12%, 나스닥 -0.02%, S&P500 +0.10%, 러셀2000 +0.38%)

미 증시는 ①경제지표 ②상원 운영 규칙 협상 ③국제유가 ④부양책 논란 등에 의해 변화. 먼저 경제지표 인데 ADP는 비농업 고용자수가 전월 7.8만건 감소에서 17.4만건 증가로 개선 되었다고 발표. 서비스업이 7.3만건 감소에서 15.6만건 증가로 전환 된 데 따른 것. 500인 이상 대기업이 10.9만건 감소에서 3.9만건 증가로, 500인 이하의 중견기업도 전월(4.3만건 증가)에 이어 8.4만건 증가로 이어져 부양책 효과를 보여줌. ISM 서비스업지수 또한 전월(57.7) 보다 개선된 58.7로 발표돼 201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신규 주문 지수 및 고용지수가 큰 폭으로 개선 된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 결과가 나오자 시장 일각에서 공화당이 주장 하듯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만으로도 충분하고 추가 부양책 규모 또한 축소될 수 있다는 평가 속 매물 출회

한편, 상원은 의석수가 50:50을 기록하고 있어 정상적인 운영 규칙 협상이 지연 되고 있었음. 이 여파로 대부분 상임위 위원장은 공화당 의원인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추진 지연 되는 등 걸림돌이 되어 왔음. 그렇지만 이날 상원 운영 규칙 협상이 타결돼 상원 통제권이 민주당으로 넘어 옴. 이렇게 되자 예산위 위원장으로 내정된 버니 샌더스 의원이 ‘조정권’을 발표해 민주당 만으로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 법안 승인이 가능해 짐. 물론 장 후반 매물 출회 요인인 규제 강화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는 점도 부각 될 수 있어 향후 미국 정치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국제유가는 OPEC이 글로벌 원유 비축량이 6월에는 5년 평균 이하로 내려 갈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이러한 변화 요인으로 금융, 에너지 등이 상승하고 반도체, 기술주 등은 부진한 차별화가 진행

*동 자료는 2021년 2월 4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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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2.87p 오른 3129.68

■코스닥 6.88p 오른 970.6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6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2.2 원



✍ 2021년 2월 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힘든 사람을 보고 위안을 삼으라는게 아니라 힘든 사람들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4일 오전 전화 통화 예정이라고함

2. 국회는 4일 오후 2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소추안을 표결하며 발의 인원만으로도 의결 정족수인 151명을 훌쩍 넘긴 만큼 통과가 유력시된다함

3.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30%대를 돌파하며 1강 체제를 구축하면서 여권 내 제3후보들의 공간이 열려 이 지사 대세론이 허상으로 확인될 경우 언제든 다른 후보 대세론이 형성될 수 있다고함

4. 국민의힘 당 사무처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간사를 임의대로 임명하자 보좌진협의회는 잘못된 인사라고 반발하며 파국 책임을 묻게다며 반발하고 있다고함

5. 정의당이 4월 재보선에 '무공천'을 결정했다함

6. 일본 산케이신문이 1972년에 제작된 미국 항공 지도 2점은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점선을 그어 독도 쪽은 'JAPAN', 울릉도 쪽은 'KOREA'라고 표시돼 있고 1982년에 제작된 지도 2점은 독도와 울릉도 사이에 점선은 없고 독도 밑에 '(JAPAN)', 울릉도 밑에 '(REPUBLIC OF KOREA)'라고 표시돼 있는 것을 근거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늘(4일) 발표되는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은 공공 재개발과 재건축 역세권을 고밀 개발 방식으로 서울 32만5천호 포함 전국에 총 85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등의 내용이라함

3. 4차 재난지원금 지급 공식화로 20조 원이 넘는 '수퍼추경' 편성이 불가피해지면서 1천조원을 눈앞에 둔 국가채무 부담이 더욱 늘어난다고함

4. 코로나19 사태 속에 실업급여 지급액이 급증하면서 고용보험기금이 사실상 바닥나자 고용노동부가 2년만에 고용보험료율을 인상한다고함

5. 법관 930명의 정기 인사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비롯한 사법농단 사건을 심리하는 1심 재판부와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부, 검언유착 의혹을 받은 이동재 채널A 기자의 재판부 등이 변경된다고함

6. 40년이 지난 노후 학교 건물 2800여 동을 증·개축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다고함

7.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및 자료삭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산업통상자원부 A과장이 기소 20여일 뒤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승진했다고함

8. 북한인권특별위원회가 2011년 당시만 하더라도 연 20번 가까이 회의를 개최하며 북한 인권 개선 활동을 이어온 것과 달리 지난 2020년과 2019년 북한인권특위 회의는 연 1회 개최하는 데 그쳤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을 대상으로 이뤄진 수입규제는 역대 최대인 228건으로 올해도 경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무역장벽이 더욱 높아진다고함

2. 한국과 캄보디아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한국은 전체 수입 품목 중 95.6%, 캄보디아는 93.8%의 관세를 철폐한다고함
- 캄보디아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최근 10년간 연 7%대 경제 성장을 기록 중인 고성장 국가로 한국과의 교역 규모는 2019년 기준 10억달러 수준임

3. 약달러,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목재펄프 가격이 급등하며 3일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활엽수 표백펄프 가격은 작년 12월 1일 이후 48% 오른 t당 1,037달러에 거래됐으며 전 세계 펄프 생산업체들도 가격을 급격히 올리고 있다고함

4. 정부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6년간 5조원 넘게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전국 산업단지 전체 생산액과 수출액이 급감 추세를 이어가며 지난해에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쳤다고함

5. 택배 문제가 이슈가 되면서 쇼핑몰들이 받는다는 ‘백마진’은 규모에 따라 택배요금 2500원 중 770원~1000원 가량이 쇼핑몰 몫이라고함

6. 현대차·기아차가 주요 경쟁 상대인 일본 완성차업체들을 제치고 1월 판매 증가율 8%를 기록하면서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함

7. 현대차의 최장수 모델 쏘나타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지난해 3월 내놓은 완전변경 모델도 7000대 이상의 재고가 쌓여있다고함

8. 기아차가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사업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킬 카드로 애플카를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다고함

9.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의 직격탄을 맞은 GM이 8일부터 한국 부평을 비롯한 전세계 4개 공장에서 생산량을 줄인다함

10.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LG생활건강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음으로써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누르고 처음으로 국내 화장품 매출 1위로 올라서며 만년 2위 딱지를 뗐다고함

11. 오는 18일부터 한화 김승연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취업제한 규정이 해제됨에 따라 7년 전 내려놨던 주요 계열사 등기이사직을 되찾으며 복귀 한다고함

12. 기존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해 오던 저비용항공사에 이어 업계 1위인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여객 노선이 급감한 데 따른 자구책으로 국제선 관광비행에 뛰어들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관광비행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함

13.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1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1% 증가했으며 이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 비중은 27.2%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라고함

14. 내수 매출액이 7000억원인 오리온이 중국에서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사실상 중국이 오리온의 주력 시장이 됐다고함

15.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관광버스 지입차주도 포함된다고함

16.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택시업계 ‘최저임금 소송전’에서 회사 측이 택시기사들에게 연패하면서 관련 소송만 1000건이 넘고, 물어줘야 할 금액도 기사 한 명당 최대 수천만원이어서 줄도산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3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2.80원 하락한 1,114.90원에 마감했다고함

3. 3일 채권시장은 단기물을 중심으로 매수가 들어왔지만, 재정확대에 따른 여파가 수급 부담으로 나머지 구간의 강세를 제한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bp 하락한 0.978%에, 10년물은 1.0bp 오른 1.768%로 마감했다고함

4. 3일 금 1g 가격은 700원 하락한 66,280원에 마감했다고함

5. 3일 코스피는 헤지펀드의 공매도 손실로 인한 불안 요인이 경감한 덕분에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1.06% 오른 3,129.68에 코스닥은 0.71% 오른 970.69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종이 4.15% 오르고 의약품업종이 0.76% 하락했다함

6. 은행과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대출금액이 500조원을 넘어서 부채 폭탄의 뇌관이 될 수 있다고함

7. 정부가 개인투자자 거래비중이 높은 소형주에 대해서는 공매도 금지를 유지하되 중·대형주는 공매도를 허용하는 홍콩식 모델로 5월 3일 부터 부분적으로 재개한다고함

8. 금융감독원 노조가 금감원의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부실 감독에 대해 임기가 3개월 남은 윤석헌 금감원장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고함

9. 4일을 시작으로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으로 지난해 신한·KB·우리·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배주주 기준 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는 총 10조9천100억원이라고함

10. 주요 시중은행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금리가 높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예·적금 등 수신 잔액이 1월 한 달 새 7천500억원가량 늘어났다고함

11. 한국거래소와 S&P가 함께 개발한 탄소효율 그린뉴딜 지수 ETF(상장지수펀드) 4종이 5일 신규상장된다고함

12. 서울지역 상위 20% 고가주택 가격은 4년 전 평균 12억원 수준에서 올 1월 20억원을 넘어섰지만, 전국 하위 20% 저가주택 가격(1억1866만원)은 4년 전보다 115만원 낮아졌으며 서울을 포함한 전국 상위 20% 주택 가격도 처음으로 평균 10억원(10억2761만원)을 돌파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국제 행사 개최가 여의치 않아져 세계경제포럼이 연례회의인 '다보스 포럼' 일정이 올해 8월 17~20일로 연기됐다고함

2. 3일 오후 5시쯤 서울 송파세무서에서 50대 민원인 A씨가 직원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총 3명에게 상처를 입힌 뒤 자해해 숨졌으며 피해자 3명은 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함

[ 국 제 ]
1.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양호한 미국의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등에 힘입어 다우존스 0.12% 상승, S&P500지수 0.10% 상승, 나스닥 0.02% 하락 마감했다고함

2. 3월(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재고 감소 영향으로 1.7% 상승한 55.69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3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소폭 약세 영향으로 0.1% 상승한 1,835.10달러에 마감했으며 은값도 1.8% 상승 마감했다고함

4.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기도 전에 인도 델리 주민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이 56%를 넘었다고함

5. 세계 인구의 4%만 차지하는 미국의 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1인당 773kg로 전 세계 도시 고형폐기물의 12%(약 2억3900만t)를 내버리며 세계 1위 쓰레기 대국이라고함

6. 탈모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프로페시아의 제조사인 미국 머크사가 프로페시아의 원료인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경우 우울증을 유발해 극단적 선택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부작용을 알면서도 숨겨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7. 미국과 일본이 주일미군 분담금 협상을 공식 재개했으며 양국이 긍정적인 입장인 만큼 이른 시일 내 결론이 난다고함

8. 캐나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으로 노바벡스의 코로나19 백신 일부 물량을 자국내 생산시설에서 생산한다고함

9. 태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부터 느린 속도의 회복세를 지속함에 따라 태국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함

10. 폴란드 헌법재판소의 사실상 낙태 금지 결정으로 기본적인 낙태권을 위한 거리 시위가 폴란드 전역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훼손된 지폐의 남은 면적이 3/4 이상이면 액면 금액의 전액을, 2/5 이상 3/4 미만이면 반액을 새 돈으로 교환해주고 지폐가 아닌 주화의 경우 손상되거나 기타 사유로 통용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액면 금액으로 교환해준다고함

2. 이달 중순부터 모두 다섯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이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가운데 백신효과가 가장 좋은 건 화이자고, 제일 안전한 건 노바백스라고함

3. 가스레인지에 비해 사용 시 안전하고 강력한 화력으로 조리 시간이 짧고 청소가 간편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레인지는 종류는 통상적으로 인덕션, 하이라이트, 하이브리드 등 총 3가지로, 인덕션은 조리 시 상판은 뜨거워지지 않고 조리용기만 가열되는 특성 상 안전하고 강력한 화력이 장점이지만 인덕션 전용 용기만 사용해야 하며, 하이라이트는 용기 사용의 제약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인덕션 보다 화력이 약해 두 가지 제품의 장점을 다 활용하고 싶다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면 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4일)


1. 금융위원회가 주식 공매도 금지 조치를 45일간 연장. 이로써 작년 3월 16일부터 적용된 공매도 금지는 올해 5월2일까지 1년 2개월간 이어지게 됨.


2. '공매도와의 전쟁터' 미국 게임스톱 주가가 폭락한 날 뉴욕증시와 한국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달렸음. 3일 한국증시에서 코스피는 1.06% 오른 3129.68에 거래를 마감하며 3100선을 회복. 기관 투자자가 5823억 원을 순매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가 각각 4276억 원과 1321억 원을 순매수한 결과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었음.


3. 정부가 고용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실업급여 지급액 증가와 고용보험 적용 대상의 확대로 인해 고용보험 고갈 우려가 커지자 대응책을 내놓은 것. 3일 고용노동부는 2021년 업무보고에서 "고용보험기금 고갈 방지와 고용보험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한 재정 건전화 방안을 올 상반기 중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음.


4. 은행과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의 대출금액이 5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음. 다중채무자는 통상 저금리인 1금융권은 물론 고금리인 2·3금융권에도 의존하고 있어 부채폭탄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3일 윤창현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숫자는 420만2000명, 이들의 대출금액은 총 501조4000억 원으로 추산.


5.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이동통신사들을 상대로 광고비·수리비 떠넘기기 등 '갑질'을 해온 애플코리아에게 사실상의 '면죄부'를 줬음. 3일 공정위는 애플코리아에 대한 동의의결안을 지난달 27일 최종 확정한다고 밝힘. 2019년 6월 애플이 동의의결을 신청한 지 약 1년 6개월 만.


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3일 소매 기준 계란(특란·30개)의 가격은 7432원으로 전년 동기 5268원보다 41.1%, 1개월 전 5911원보다 25.7% 올랐음. 대형마트의 상황도 비슷. 롯데마트는 3일 기준 계란(특란·30개)이 7380원으로 전년 동기 5980원과 비교해 23%나 올랐다고 밝힘.


2021년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국에서 정자기증으로 태어나는 아기 → 연 3만~6만. 최근 코로나로 정자 기증 급감, 반면 배우자 없이 아이 낳으려는 여성은 늘어 수급 불균형. 한 남성은 최고 300명에게 기증... 그에게서 기증받은 여성들은 혹 발생할지 모르는 근친혼 예방위해 페북 모임 만들기도.(조선)


2. 1월 중 국내에 도입되는 백신 → 81만명 분. 화이자 6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75만 명분. AZ백신은 예방효과 62%로 다른 백신에 비해 효과 떨어진다는 평가. 접종자들 접종받고도 불안해야하는 상황...(문화)


3. 들어오는 투자보다 해외투자로 나가는 돈이 더 많다 → 외국인 직접투자(FDI)액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ODI)를 차감한 순 FDI 비율이 GDP의 -0.74%로 OECD 28위.(문화)


4. ‘킬리만자로의 표범’ → 김희갑(작곡가) 양인자(소설가) 부부가 만들고 조용필 노래. 이 노래로 조용필은 킬리만자로를 더 널리 알렸다고 해서 1998년 방한한 벤저민 윌리엄 음카파 탄자니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문화)
*부부가 같이 만든 노래가 ‘그 겨울의 찻집’ 등 400여곡. 따로 발표한 곳이 4500여곡이라고


5. ‘탄산’(이산화탄소) → 우리 생활 속의 대표적인 쓰임이 드라이아이스로 석유화학 기업들의 부산물을 이용해 만든다. 코로나로 공장가동 줄어 올봄 대란 예상. 백신 운송 본격화 되면 수요 더 늘 듯.(헤럴드경제)


6. 기부금 → 2019년 연말정산 기준으로 1인당 평균 기부금은 118만원.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 대비 1% 이상 기부한 기업은 2곳.(헤럴드경제)
*기부금 액수 상위 3개사는 삼성전자, SK, CJ제일제당. 비율 1, 2위는 호반건설, 태광산업


7. 주식 수익율, 역시 기관> 외국인> 개인 순 → 1월 수익률 ▷개인 -5.9%, ▷외국인 -2.9%, ▷기관 2.5%. 투자 주체별 순매수 상위 10종목 기준 추정 수익률.(아시아경제)▼


8. 금융사 3곳 이상에서 겹대출 받은 ‘다중 채무자’ → 총 420만명에 금액으로는 501조, 1인당 1억 1922만원. 3년새 인원은 9.8%, 금액은 24.6% 증가. 대형 부실 불씨 될 우려.(매경)


9. ‘총알오징어’ 판매중단 선언 → 롯데마트, 쓱닷컴, ‘총알오징어는 새끼 오징어’... 어족자원 고갈 우려에 판매 중단. 해수부도 올해부터 오징어 포획 금지를 12㎝에서 15㎝로 변경.(한경)


10. 25번째 주택대책 ‘변창흠표’ 주택공급방안 → 서울 32만가구, 고밀도 개발 용도변경 등 총동원... 수도권에 준 신도시급 대단지. 전국 대도시 포함 85만가구 될 듯. 오늘 발표.(세계)


이상입니다.

어제 공매도 연장을 5월 3일까지
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코스피가 하락할때 대처법을 ⬇️⬇️⬇️
https://gexxge.tistory.com/38

★주식Tip★ 코스피 하락이 시장에서 주는 의미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19 팬더믹을 지나 코스피 최고점을 찍고 내려온 오늘의 상황을 마주했습니다. 방어력이 약한, 시총 낮은 코스닥 주식이나 악재를 가진 주식이

gexxge.tistory.com


보시는 것처럼 대형주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맞았습니다.

호재뉴스가 있을때 팔고
조정시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려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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