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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2월 3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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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월 3일 수요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총 467명

해외 34명
국내 433명(서울 184, 부산 18, 대구 9, 인천 18, 광주 6, 대전 7, 울산 0, 세종 1, 경기 107, 강원 5, 충북 8, 충남 35, 전북 10, 전남 6, 경북 10, 경남 8, 제주 1)

▶ 2월 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57%) 나스닥(+1.56%) S&P(+1.39%)
상해(+0.81%) 심천(+1.66%) 항셍(+1.23%)

미국증시는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아마존(AMZN, +1.11%), 구글(GOOGL, +1.38%)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 호조 전망이 美 증시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장 마감 후 아마존과 구글의 4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7.14%, 17.60% 상승한 약 1,200억 달러, 440억 달러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게임스톱(GME)과 은 선물 가격이 각각 -60.00%, 11.42% 하락해 개인투자자들의 투기 우려도 완화됐습니다.

바이든 美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경기부양책 예산 결의안이 제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예산조정권을 통해 공화당의 지지 없이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美 7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6만 명을 기록해 지난 달 최고치(25만 명)보다 약 41% 감소했으며, 입원환자 수는 9.35만 명을 기록해 2개월 만에 10만 명을 하회했습니다.​


중국증시는 소비재주 강세와 시장 유동성 공급에 상승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中 전기자동차 업체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영향으로 소비재주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복전자동차(+10.14%), 장성자동차(+10.01%)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자동차주(+5.95%) 강세를 견인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인민은행은 금일 800억 위안 규모의 역환매조건부채권을 매입해 3영업일 동안 약 2,8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더불어 7일물 상하이은행간금리(SHIBOR)도 전일 대비 95.30bp 떨어진 2.24%를 기록해 은행 업계의 유동성 부족 우려를 해소시켰습니다.

또한 중국 내 신흥 산업 육성 소식은 금일 투자심리를 북돋았습니다. 中 광둥성 지방정부와 금융기관들은 향후 5년 간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전자정보 등의 산업 육성을 위한 3조 위안 규모의 자금 지원과 대출 완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유소비재(+4.25%), 필수소비재(+2.33%) 섹터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정상화, 추가 부양책, 투기적 거래 완화
미 증시는 게임스탑(-60.00%) 등이 급락하는 등 투기적 거래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여기에 전일 의회 예산처에서 올해 중반이면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되돌아 갈 것이라고 전망한 데 이어 이날 화이자(-2.26%)가 예상보다 빠른 5월까지 2억개의 백신을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경제 정상화 기대 속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확대(다우 +1.57%, 나스닥 +1.56%, S&P500 +1.39%, 러셀2000 +1.19%)

미 증시가 금융, 산업재, 항공, 소매 유통 등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급등하는 등 경제 정상화 기대 심리가 유입. 전일 미 의회 예산처(CBO)가 경기 회복세가 빨라져 올해 중반 이후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정상화 될 것이라고 전망. 물론 고용 회복은 장기적인 문제이지만 전반적인 경제가 백신 접종 등으로 빠르게 개선 될 것이라고 언급. 이런 가운데 이날 실적 발표한 화이자가 컨퍼런스 콜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5월까지 미국에 2억개의 백신을 공급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경제 정상화 기대를 더욱 높임.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강세, 국제유가 급등, 국채 금리 상승을 보임. 그러자 주식시장에서는 금융주, 항공, 레저, 소매 유통 등 경제 정상화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중도 성향의 의원들이 추가 부양책과 관련 협상을 시작했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 전일 협상 후 바이든의 경우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언급 했으나, 협상의 여지는 열어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은 생산적인 협상이었다고 발표. 물론 민주당의 의회 지도부는 예산 조정권을 발동해 민주당만으로 이번 부양책을 통과 시키려고 하고 있으나, 민주당 중도 성향의 일부 의원들이 부정적인 발언을 했던 점을 감안 공화당과의 협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민주당만의 부양책 통과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우려를 완화 시켰다고 볼 수 있어 금융시장 안정에 영향. 더불어 게임스탑(-60.00%)등 투기적 거래 관련 종목들이 대부분 급락하며 관련 이슈가 시장에서 한발 물러서자 VIX 지수가 크게 하락하는 등 언정감을 찾은 것도 긍정적인 요인

*동 자료는 2021년 2월 3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2월 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서민대출 늘리고 기업금융 첫발…카뱅 '질주'...고신용자 금리올려 여력 확보...기존 중신용대출 금리 낮추고 하반기 중금리상품 새로 선봬 개인사업자 대상 상품도 출시...금융·비금융 데이터 통합분석 개인 신용평가 고도화한 결과

☞옵티머스 금융사 책임 놓고 금감원·금융위 해석 엇갈려...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사무관리회사 예탁결제원, 수탁사인 하나은행에 대해 기관·임직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 당시에도 판매사와 증권사가 중징계 처분을 받은 점을 고려할 때 이번에도 각 기관에 중징계가 통보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양파가격 60% 폭등…설 앞둔 장보기 무섭네...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째 0%대에 머물렀지만,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설을 앞두고 서민들 부담이 커지고 있다.

☞HAAH오토, 산은 지원 압박…쌍용차 P플랜 미래는...HAAH오토모티브가 쌍용자동차의 P플랜(단기 법정관리·Pre-packaged Plan)에 대한 최종 결정을 미룬 채 산업은행의 거액 지원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금 융》

☞기관·외인 꽂힌 네이버, 52주 신고가...언택트(비대면) 대표주로 꼽히는 네이버 주가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따상 기대했는데… 솔루엠, 상장 첫날 14% 떨어져...기관·외인 매물폭탄에 하락 올해 코스피시장 상장 첫 사례인 솔루엠이 상장 첫날 14% 하락하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솔루엠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67.55대 1로 코스피 IPO 중 역대 2위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따상(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뛴 뒤 상한가 마감)'에 실패했다.

☞美 1% 오를때 9% 뛰었다… 원정개미, 중국 주식형펀드 눈독...최근 국내는 물론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중국주식형 펀드가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미국 주식시장에 관심을 기울이던 원정개미들의 시선도 중국펀드에 몰리는 중이다.

☞쎌마테라퓨틱스, 코로나19 치료 후보의 프랑스 임상 3상 진입 신청...쎌마테라퓨틱스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도 작년 10월 임상 3상 진입을 신청했다. 이번에 신청된 임상 3상은 한국과 프랑스 등에서 다양한 인종의 코로나19 중등도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기 업》

☞캡슐맥주 기업에 "술 저장소 만들라" 황당규제...스마트 맥주 기기를 개발한 인더케그는 멀쩡하게 지어놓은 공장을 가동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행 주세법 제조면허 규정에 따라 발효전후용 각각 5000ℓ 이상의 저장설비를 갖춰놓지 않으면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정부 때문이다.

☞권오갑 "정주영DNA로 여기까지 와…현대重 5년후 퍼스트무버 자신"...`전문경영인 헌액 1호` 권오갑 현대重지주 회장...`불도저`라 말하지만 이면엔 치밀한 계산과 창의 에너지...전문경영인 최고의 덕목은 성공에 대한 확신과 결단력...친환경·IT 접목해 사업 확대 韓조선 재도약 꼭 이뤄낼것

☞"ESG경영 선장 CSO 모셔라"…현대重·신한금융 '잰걸음'...국내 주요기업 `ESG경영` 도입 살펴보니...글로벌 ESG열풍에 재계 비상 CEO 직속委·사무국 만들고 ESG전담인력 배치 현안 관리...정의선 "고객존중 첫걸음 품질" 김승연 "ESG 세계최고로 격상"...최태원·허태수·구자열 회장도 ESG경영 전사적 도입에 힘써

☞삼성전자 'AMD 파운드리 물량' 기회오나...TSMC 5나노 첨단 생산설비...애플이 절반이상 독차지해...생산라인 확보못한 AMD 삼성전자에 위탁생산 검토...퀄컴·엔비디아 이어 수주기회 계약성사땐 내년말쯤 생산가능

☞회장 연봉반납 이어 CEO 사과에도…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 계속...작년 실적 호황에도 PS 안 늘자 사내 불만…이석희 사장 유감 표명...구성원 달래기 총력에도 "회사 일방통행" 비판…경쟁사 이직 조짐도

《부동산》

☞4년전 현금 1.6억이면 분양받던 서울집, 4.3억 필요...분양가 오른 영향도 있지만...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주원인 분양가 40%까지만 대출 가능...자금 여력 부족한 신혼부부들 "청약 붙어도 잔금 마련 막막"

☞폐업, 폐업, 폐업…상가권리금 사상 최저 평균 4천만원대...지난해 전국 상가 권리금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빈 상가가 늘고 권리금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생애최초 60대1·공무원 5대 1···세종 '로또 청약' 특공 불만 더 커졌다...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특별공급...신혼부부·다자녀 등도 높은 경쟁률...물량 안줄인 이전기관만 한자릿수

☞'헷갈리는 서울 주택시장'…집값 오른다 전망에도 거래는 절벽...새해 주택거래 급감…작년 말比 75%↓...세금 인상·대출 제한 여파...전세난 여파 집값 상승 전망도 우세..."거래 줄어도 집값은 오를 것"

《사회 / 유통》

☞40대 남성 BJ, 노출방송 거부한 여직원 죽여…1심 징역 35년...부하 여직원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혀 인터넷 방송을 시키려다가 이를 거부당하자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OTT 이용자 10명 중 8명 유튜브·넷플릭스 본다...매년 이용자가 늘어나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이용률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재산 감정절차 본격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에서 재산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사전 논의가 진행됐다.

☞3일 퇴근길 조심 ... 경기동부·강원영서에 최대 15㎝ 폭설...3일 저녁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5㎝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영하권 날씨에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 곳곳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3일 퇴근길, 4일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 제》

☞은값까지 밀어올린 개미…원자재 시장서도 큰 손되나...게임스톱 이어 銀 매수…거대세력 된 美 개인투자자...태양광 패널 핵심자재 銀 가격 급변동땐 산업에도 충격...주식토론방 영향력 세지자 추천종목 추적 서비스 등장...게임스톱 거래제한 청문회 로빈후드 CEO 출석할 듯 넷플릭스 `개미 반란` 영화化

☞할리우드 여배우도 성폭행한 유명 록가수…"세뇌·복종시켰다"...할리우드 배우 에반 레이첼 우드(34)를 비롯한 여성들이 록가수 마릴린 맨슨(52)으로부터 정신적 학대와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美·中 패권경쟁 길목 된 미얀마…바이든, 제재카드 딜레마...美, 中견제외교 시험대 올라...바이든 "민주주의 향한 공격" 쿠데타 세력에 경고 날렸지만...미얀마軍, 中에 기울까 우려 제재 쉽지않아 `고차방정식`...유엔, 안보리 화상 긴급회의 한국 "평화적 문제해결 희망"

☞2023년산 포드 자동차 '두뇌'에 구글 실린다...구글이 미국 완성차 제조 업체 포드에 2023년부터 6년간 차량 내 커넥티비티(연결성)와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한다. 포드는 자사가 직접 개발한 관련 기술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구글과 파트너십 체결을 선택했다. 구글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경쟁 업체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 뒤처져 있던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2021년 2월 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로 안동소주를 1만5000명에게 보냈다함

2.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정책 담론 없이 주택 수십만호 건설과 가덕도 신공항 건설 경쟁으로 변질됐다함

3. 국민의힘이 3일 서울·부산시장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예비경선 절차에 돌입해 5일 지역별 본경선 후보 4명씩을 발표한다고함

4. 국민의힘이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에 '성폭행' 프레임을 씌워야 한다는 문건을 의원들에게 공유해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5. 국방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알리는 ‘2020 국방백서’에서 2018년 백서와 동일하게 ‘북한이 적’이라는 표현이 삭제됐고 일본에 대한 정의가 ‘동반자’에서 ‘이웃국가’로 격하됐다고함
- 국방백서는 지난 2년간의 국방정책을 홍보하며, 국방정책 방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년에 한번씩 발간됨

6. 우리 정부의 이란 동결자금 해결 노력으로 이란정부가 환경오염을 이유로 억류한 한국 선원의 출국을 허용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상반기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을 취소한다고함

3. 3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이 시작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특별 추가 장학금이 생기고 근로장학생도 늘어난다고함

4. 4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이 제한되거나 금지된 자영업자와 전 국민 지원금을 포함한 ‘보편+선별’ 지급 방식으로 추경을 통한 재원 마련이지만 홍남기 기재부 장관은 보편+선별 지급 방식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이라함

5. 2월 들어오는 화이자 백신 11만7천 도즈(6만명분)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의료진에게 처음으로 접종되며 2월 말에는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선구매한 물량 중 125만 도스가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생산돼 공급된다고함

6.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검사 임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지만 검사 임명은 결국 대통령이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의중을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함

7. 경찰이 서울시축구협회 비리 관련 피의자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하고, 아내가 협회에 취업하도록 청탁한 의혹을 받아온 노원경찰서 형사과 A경위를 피의자로 입건하고 수사업무에서 배제했다고함

8. 지난해 공공 기관 임직원 수는 42만 2,455명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의 32만 8,043명 대비 10만 명 가까이 급증했으며 올해 기준 공공 기관은 총 350개로 기타 공공 기관(218개), 준 정부 기관(96개), 공기업(36개) 순이라고함

9. 최근 3년 내 검찰이 기소한 서울대 교수 13명 중 조국 전 법무장관만 징계 처분을 받지 않았다고함

10.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지역축제의 개최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함

11. 부산시가 내년부터 첫째 아이 출생 시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영아수당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4차 부산시 저출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47로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하며 상승률이 넉 달째 0%대에 머물렀지만, 지난달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 올라 설을 앞두고 서민들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함

2. 최근 반도체나 자동차, 통신기기 등 수출 실적이 좋아지면서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서 수출기업의 2월 매출전망지수는 100으로, 한 달 전(89)보다 11포인트 올랐지만 2월은 조업일수가 적다는 변수가 있어서 실제 수출기업의 매출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고함

3. 정부의 ‘밤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가 설 연휴까지 연장되자, 자영업자들이 오후 9시 이후 실제 영업은 하지 않지만 불을 켜놓고 항의의 뜻을 밝히는 ‘무기한 점등 시위’에 돌입했다함

4. 2020년 한국의 마스크 생산량은 16억7463만장으로 여의도(2.9㎢)의 17배 면적에 달하는 생산량이지만 폐마스크는 의료폐기물과 합산해 집계돼 사용량에 대한 집계는 없다고함
- 폐마스크는 소각 과정에서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물질이 배출되고 바다로 흘러가면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해양동물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음

5. 세계 5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이자 인텔과 PC용 CPU 시장을 두고 다투는 AMD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다변화를 고려하면서 삼성전자가 유력한 수혜자로 떠올랐다고함

6.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위생을 앞세운 식기세척기 수요가 급증하며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배송 대기만 3주 가량이 소요되고 있다고함

7. 가솔린 및 디젤 차량에서 전기·수소차로의 전환이 한국 자동차부품업계 생존의 화두로 떠오르며 부가가치가 가장 큰 엔진 피스톤 사업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함

8. 2020 임단협을 매듭짓지 못한 르노삼성차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등을 포함한 서바이벌 플랜을 발표하자 노조가 반발하며 파업을 준비하는 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함

9. SK의 위탁생산(CMO) 자회사 SK팜테코가 올 1분기 중 프랑스 바이오 위탁생산 기업 이포스케시의 지분 70% 인수가 마무리 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버금가는 대형 CMO 기업이 탄생된다고함
- SK팜테코는 지난 해 법인 출범 1년 여 만에 매출 7,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년 내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 계획으로 2022년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음

10. 한화그룹 3형제가 100% 지분을 소유한 비상장기업 에이치솔루션이 한화그룹의 지주사 역할을 하는 (주)한화 지분을 지속 매입중이어서 승계를 대비한 사전 움직임이란 시장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함

11.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4분기 5G 가입자수 순증과 신사업 호조에 힘입어 14조 3266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함

12. 코로나19로 매출의 82%가 급락한 하나투어가 구조조정에 이어 서울 본사 사옥을 940억원 매각했다고함

13. 한국인이 하루 평균 음악을 듣는 시간은 1시간18분으로, 게임 이용 시간(1시간30분)과 비슷하지만 음악시장 규모는 1조1631억원으로 12조1061억원인 게임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친다고함

14. 국내 2위 전선업체인 대한전선 인수 예비입찰에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으며 예상 매각가는 5000억~8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함
- 올해 각국 정부가 경기 부양 목적으로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고압 케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지닌 대한전선이 주목받고 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1.20원 상승한 1,117.70원으로 마감했다함

3. 2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수급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4bp 내린 0.980%에, 10년물은 4.5bp 하락한 1.758%로 마감했다함

4. 2일 금 1g 가격은 150원 하락한 66,980원에 마감했다고함

5. 2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1.32% 상승한 3,096.81에 코스닥은 0.72% 상승한 963.81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2.51%로 오르고, 의약품이 0.83% 하락 했다고함

6. 미 달러 강세 영향으로 1월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427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4431억달러)보다 3억7000만달러 감소했다고함

7.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이자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자사 리서치센터가 보고서를 내기 전 이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매한 혐의로 검찰에 통보됐다고함

8. 금융당국이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환경·책임·투명경영(ESG) 현황을 공시하도록 한 데 이어 코스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면서 기업들이 환경 리스크와 관리 상황을 보다 폭넓게 공시하도록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함

9. 일반 투자자의 사모펀드 최소 투자금액이 현행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원금 손실 가능성이 20%를 넘는 금융투자상품에 대해 '고난도 상품'이라는 개념이 도입된다고함

10. 주당 500달러에 육박할 정도로 폭등했던 게임스톱 주가가 이틀 만에 72% 넘게 폭락하며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지만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서학개미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함

11. '한국판 게임스톱 운동'이 실제로 표출될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한국증시 특성상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지속 가능성이 관건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국내에서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의 가족 간 감염 사례가 나오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영국발, 남아공발, 브라질발 등 세 가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이 모두 확인된 전 세계 9국 가운데 하나로 그만큼 변이 바이러스 위험에 크게 노출됐다고함

2. 정부가 최근 액티브X를 비롯한 플러그인을 공공과 민간 주요 웹사이트에서 대부분 제거했다고 밝혔지만 일부 사이트에서 각종 프로그램 실행 파일(exe 파일)을 다운로드 후 설치하라는 요구가 이어져 시민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반응이라고함

3.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 이후 서울 도심 대다수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는 오후 9시 직후는 택시 잡기 가장 어려운 시간으로 올해 1월 오후 9~10시 ‘티맵 택시 호출 건수’는 전년 동월 동시간 대비 176.4% 증가했다고함

4.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접수된 불법 사채 피해 신고는 5160건으로 전년대비 5배가까이 늘어났으며 신고된 평균 대출금액은 992만원, 평균 64일 이용에 금리가 401%에 달했다고함

6. 2일 혹한의 날씨 속에 파주 최북단 임진강 철책 너머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은 대공 용의점이 없어 치료 후 철책을 엄어간 방법과 이유 등을 조사한다고함

5. 신도수 57만명에 달하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코로나19를 계기로 대형 교회 시스템의 한계를 느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다수의 소규모 교회로 분리를 추진한다고함

[ 국 제 ]
1.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게임스톱 등 일부 종목 주가 동향과 주요 기업실적, 미국 부양책 추진 상황 등을 주시하며 다우존스 1.57% 상승, S&P 500 지수 1.39% 상승, 나스닥 1.56% 상승 마감했다함

2. 2월(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올해 주요 산유국의 원유 공급이 제한적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2.3% 상승한 54.76달러에 마감하며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3. 2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은값 급락과 달러 강세로 1.6% 하락한 1,833.4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2일(현지시간) 국제 은값이 전일 9% 이상 급등하며 8년만의 최고치를 찍은 지 하루 만에 3월 인도분 은은 10.3% 급락했다고함

5. 미국이 미얀마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며 제재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노골적인 친중 행보를 걸어온 미얀마 군부가 중국에 더 밀착할 수 있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아시아 외교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고함

6. 미국 자본주의의 상징이자 한때 전세계 시가총액 1위였던 ‘석유 공룡’ 엑슨모빌이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224억달러(약 25조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함

7. 테슬라 CEO 머스크가 원숭이 뇌에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을 이식했으며 이식된 원숭이의 모습은 약 한달 뒤 영상을 통해 인터넷에 공개된다고함

8. 중국이 대만의 독립 움직임에 ‘대만 독립은 곧 전쟁’이라며 무력 침공 등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자칫 미국 등에 봉쇄 빌미를 제공할 수 있어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고함

9. 이란이 고체 연료 기술을 사용해 고도 500㎞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위성 탑재 로켓을 시험 발사해 이란 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미국과의 긴장 고조가 우려된다고함
- 고체연료를 활용한 엔진은 미국이 이란의 개발을 막고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핵심 부품임

[ 궁금한 이야기 ]
1. 교육부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는 초등학생 1~2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은 전면 등교시킨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등교가 안전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는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등이 추후 더 나올 경우 등교 대상을 확대한다고함

2.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중 하나인 '지역별 주거비용 공제 기준'이 지역별로 달라 인천에서 6900만원짜리 전셋집에 살면 보장을 받지만 경기도에 살면 수급 대상이 아니라고함

3.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대비와 백신 접종일정으로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가 내주안에 결정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3일) 


1.SK텔레콤이 30년 넘게 유지해온 이동통신사업(MNO) 모델에 대한 수술에 착수함. 첫 단추로 SK텔레콤은 이르면 7월 새 형태의 구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임. 지난해 손잡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의 합작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임 

2.공매도 세력에 맞서 게임스톱 주식 매수에 나섰던 미국 개미투자자들이 원자재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국제 은값이 8년 만에 최고치를 찍음.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값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9.30%(2.50달러) 오른29.418달러를 기록함. 미국 개미들의 이 같은 단체행동이 공매도에 반대하는 국내 동학개미들 움직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됨

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코로나19 대책으로 국회에서 추경예산을 편성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또 아동수당 지급을 만 18세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신복지구상을 공개함. 이 대표의 발표는 코로나19 극복 방안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지만, 4월 선거를 앞두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이슈가 다시 '선거용' 논란을 낳을 전망임

4.2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글로벌 ESG 규제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고 코스피 상장사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코스닥 기업에도 ESG 공시 의무 부과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짐. 금융당국은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의무를 부과하고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확대 적용할 예정인데, 일정 규모 이상의 코스닥 기업도 포함될 수 있음

5.서울에서 분양받은 아파트를 매매키 위해 필요한 현금이 최근 4년간 3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2일 부동산정보업체 '경제만랩'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민간아파트 분양가 분석 결과, 서울에서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대출을 제외하고 현금 4억3천만원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4년 전과 비교해 필요한 현금이 2.7배나 늘어남

6.미얀마 쿠데타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아시아 외교정책이 시험대에 오름. 바이든 대통령은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며 제재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이럴 경우 노골적 친중 행보를 걸어온 미얀마 군부가 중국에 더 밀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취임 보름 만에 미얀마 사태와 대중 견제 구상이 맞물린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할 상황에 직면한 것임


2021년 2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3일) ‘입춘’ 추위, 눈 → 서울 -10도. 오늘 저녁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최대 15cm 눈 예상


2. 주식·아파트 올라 ‘부자 된 기분’ 탓? → 1600만원 롤렉스가 품절. 코로나 와중에도 고가 수입 사치품 시장은 나홀로 활황. 백화점 전체 매출은 감소했는데 명품관 매출은 성장.(중앙)


3. TV수신료 韓日비교→ 한국 3500원, KBS 예산(1조 4000억원) 중 48%(6700억)가 수신료. 반면 일본은 수신료 1만 3000원, NHK 예산(7조 4000억원) 전액을 수신료로 충당. 수신료 10% 인하 계획.(문화)


4. ‘아르테미스 국제협정’ → 미국 주도로 日·英.호주·캐나다·이탈리아·룩셈부르크·UAE가 가입한 달 탐사연합체. 아랍에미리트(UAE) 화성탐사선 ‘아말’(희망), 9일 화성궤도 안착예정.(문화)


5. ‘미얀마/버마’ → 바이든, 미얀마 군부쿠데타 규탄 성명에서 ‘미얀마’를 ‘버마’로 지칭. 이는 군부가 1989년 집권 후 이름 붙인 ‘미얀마’를 인정하지 안겠다는 의도로 해석.(아시아경제)
*현재 미얀마 반체제 인사는 버마 명칭 고집. 미, 영 등 서방에도 버마 명칭 혼용...


6. 설날 호텔예약, 90% 넘었다지만... → 코로나로 전체 객실의 66.6%만 예약이 가능하다 보니 실제는 객실 50% 정도만 예약된 셈. 평년 대목과 비교 할 수는 없는 상황.(아시아경제)


7. 유럽, 코로나 음성 ‘가짜 확인서’ 퍼져 → 유로폴(유럽 형사경찰기구), 주의령. 현재 유럽 국가 대부분은 입국객에 대해 2주 내로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 중국에선 식염수로 만든 가짜 백신도 적발.(헤럴드경제 외)


8.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전체인구의 각 7%, 14%, 20% 이상인 사회.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가는데 일본이 35년(1970- 2005년) 걸린데 비해 한국은 23년(2002-2025년) 걸려.(매경)▼

*65세 이상 인구가 약 30%에 달한 일본의 경우 전체 사회보장 비용 중 1/3이 의료비. 일본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80%로 우리(64.2%, 2019년)보다 높다


9. 풍력발전에 '혐오稅' 물려야 → 한국지방세연구원 보고서.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졌으나 산림 훼손, 소음, 저주파음 등 외부불경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은 의견 보고서에 담아.(한경)


10. ‘코로나 트래쉬’(trash 쓰레기) → 코로나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마스크는 썩는 데400년... 음식배달 76%↑ 택배 20%↑프라스틱 폐기물은 14% 늘어(2019/2020). 수능 때 사용했던 아크릴 가림막도 결국 대부분 폐기.(중앙)


이상입니다.

오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로 입춘입니다.

이 날부터 봄이라 하며 입춘의 풍습으로 종이에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에 크게 길하다)'과 같이 입춘을 송축하는 글을 써서 대문에 붙입니다.

과거 풍습은 사라졌어도
시작만큼은 밝고 희망차게 하길 바라는 것은
선조들과 현재 사는 우리의 생각이
같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hrow a shovel whenever you nee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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