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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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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월 2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2.05%) 나스닥(-2.61%) S&P(-2.57%)
상해(+0.11%) 심천(+0.28%) 항셍(-0.32%) ​​

미국증시는 대형주의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보잉(BA, -3.97%), 스타벅스(SBUX, -6.51%)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이 미국증시의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보잉 4분기 EPS(-4.18달러)는 예상치(-2.11달러)를 큰 폭으로 하회했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애플(AAPL, -0.77%), 테슬라(TSLA, -2.14%), 페이스북(FB, -3.51%) 등의 대형 기술주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1월 FOMC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가 완화될 때까지 기준금리(0.00~0.25%)를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파월 FED 의장은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는 아직 이르다며, 물가상승률 2%를 목표로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제통화기금(IMF)은 美 경제 회복과 경기 부양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과도한 기대감이 자산 가격의 급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아드리안 IMF통화정책·자본시장 대표는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 자산가격 급락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일 발표된 12월 美 내구재주문는 전월대비 0.2% 상승해 예상치(+1.0%)를 하회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美∙中 갈등 속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美 행정부는 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에 맞서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미국 기업을 위해 중국 기업에 관세와 블랙리스트 제정을 통해 압박의 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여 美∙中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반면 중국 인민은행은 중국 최대 규모 기업공개로 주목받던 앤트그룹 상장을 다시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앤트그룹이 중국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보호 및 규제를 준수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종목별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돼지고기 가격 인상될 것으로 전망돼 축산 관련주인 목원식품(002714, +6.19%), 하이드 그룹(002311, +2.29%)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46%)와 정보기술(+0.71%)은 상승했지만, 필수소비재(-1.33%)와 헬스케어(-0.68%)는 하락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중국 긴축 우려, 기업 실적, FOMC
미 증시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결과와 투기성 거래,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 그러나 이는 지난 2013년 사례처럼 일시적인 현상일 뿐 확대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예상과 다르지 않는 부양책 지속 기조를 언급 했으나 매물이 확대. 시장은 그 이상을 바랬기 때문(다우 -2.05%, 나스닥 -2.61%, S&P500 -2.57%, 러셀2000 -1.91%)

2013년 5월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의 테이퍼링 언급에 이어 6월에는 중국의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자 시보금리가 급등하며 지수 변동성이 확대. 당시 조정은 일시적이었는데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이런 가운데 지난 해 11월 인민은행은 더 이상 물을 쏟아 붓지는 않겠다고 언급하고12월에도 21년에는 신용 증가세를 점차 감속 시킬 것이라며 긴축 신호를 발표. 여기에 지난 18일에는 올해 정책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긴축 우려를 완화 시켰으나 이번 주 들어 유동성 공급을 중단하자 시보금리가 급등하며 긴축 우려가 재 부각. 이 소식에 지난 26일 한국과 홍콩이 2%대 하락하기도 하는 변동성을 키웠었음. 물론 유동성 이슈가 불거지자 인민은행이 즉각적으로 부양책은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하나의 빌미가 되어 부담은 지속.

한편, 게임스탑(+134.84%) 등 개별 종목 중심으로 투기적 매매가 확대되는 등 증시 체질 또한 전체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정당한 기업가치 보다는 유동성을 기반으로 투기적인 매매는 종목 변동성 확대를 야기 시킬 수 있어 부담.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를 통해 경기 회복 속도가 완만 해졌다고 발표해 여전히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해 재차 낙폭 확산. 더불어 시장은 파월 연준의장에게 더 많은 부양책을 시사하는 부분을 기대 했으나 과거와 다르지 않은 발언을 한 점도 낙폭 확대 요인. 결국 시장은 하락 ‘빌미’를 찾은 가운데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은 모습

*동 자료는 2021년 1월 28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1. 28. 목요일 )


1. '외부 동선 없다더니' IEM국제학교 확진자들 주변 '활보'

2. 2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71명 신규확진…28일도 500명 안팎 예상

3. 문대통령, 박범계 법무장관 임명… 임기 시작

4. 강풍·풍랑·대설 대처 중대본 1단계 가동 "안전조치 철저히"

5. 정부,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 조치 내달 11일까지 2주 추가연장

6.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임상 3상 전제 허가 가능…투여군 제한"

7. 택배노조 파업 예고에 배송 차질 우려…업계 "대란은 없을 것"

8. 정총리 "손실보상 대상은 매출이익…과세자료에 근거할 것"

9. 시작부터 난항인 공공재개발… 흑석2구역 "이대로는 못한다"

10. 서욱, 음주 논란 부석종 해군총장에 '주의'…징계는 안해

11. KBS 수신료 2천500→3천840원 인상안 이사회 상정

12. 집합제한업종 특별대출, 버팀목자금 받기 전에도 신청가능해진다

13. '가짜 독립유공자' 가려낸다… "김원웅 부모는 '문제없음' 확인"

14. 2030년 건강수명 73.3세로 연장·담뱃값 8천원대로 인상 추진

15. 1~11월 출생아수 25.4만명… 연간 사상 첫 20만명대 확실

16. 잡동사니 가득한 집에 세자매 방치…40대 친모 입건

17. 시진핑, 문대통령에 "비핵화노력·한중일회의 지지"

18. 빅히트, 네이버 브이라이브 가져오고 YG에 700억 투자

19. 20년간 '억울한 옥살이' 윤성여, 25억 상당 형사보상청구

20. 송철호 울산시장 "하늘에 맹세코 지방선거 개입 청탁 안 했다"

21. "대선 가상 대결…이재명 45.9% vs 윤석열 30.6%"

22. 우크라 정보국 "푸틴 건강 문제 심화…권력이양 시작돼" 주장

23. 러 의회, 미-러 핵통제조약 '뉴스타트' 5년 연장 비준안 승인

24. 與, 학원업계와 간담회…
업계 "이제 더 물러설 수 없어"

25. "길고양이 밥주지말라" 반려동물 확진에 동물 혐오 우려↑

26. 후쿠시마 원전 건물 덮개 안쪽서 '초강력' 방사선 방출

27. 검찰, 옵티머스서 금품 받은 금감원 前국장 불구속기소

28.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환불 불가?…앞으로는 가능합니다

29. '경전철 노인폭행' 촉법소년 중학생들에 노인학대죄 적용

30. IMO 사무총장 "이란 나포 한국 선박 억류 해제 위해 노력"

31. 日코로나 신규 확진 4천명 육박…고령자 백신 접종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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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양말 속에 숨겨 들여온 카멜레온 74마리…유럽 공항서 딱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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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가슴 만져도 옷 안 벗기면 성폭력 아냐"…인도 법원 판결 논란

36. 전주시, 마스크 미착용 설교 전광훈 목사에 과태료 10만원 결정

37. 사흘간 강추위에 대설·강풍까지… 퇴근길부터 대란우려

38. 검찰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의혹 서초서 압수수색


✍ 2021년 1월 2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여권의 차기 대선 구도에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이광재 의원 등 80년대 학생운동 출신들의 ‘586 텐트’가 구성되며 친문 의원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민주주의4.0연구원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함

2.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조선시대 후궁’에 빗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형사고소한 외에도 별건으로 선거공보물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로 고소를 진행한다고함

3.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는 최 의원의 1심 선고가 오늘(28일) 열린다고함

4.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 직후부터 대중국 압박 기조를 밝히면서 미·중 대결 기류가 거세지고 있는 속에서 정부가 국익을 지켜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함

5. 에드 로이스 전 연방 하원의원(공화), 마크 베기치 전 상원의원(민주) 두 사람이 우리 정부를 대변하는 로비스트로 활동하는 대가로 오는 6월까지 월 3만달러(약 3307만원)를 받는다고함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8일 새벽 전화통화를 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구체적인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체계 등이 모두 담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시행계획이 28일 오후 발표된다고함

3. 오늘(28일)부터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기가 시작됐다고함

4. 정부가 2030년까지 평균 건강수명을 73.3세로 높이기 위해 담뱃값 인상과 금연지원 서비스, 알코올 중독 관리를 강화하고,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함

5. 우리 군이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결함 등 사유로 미국 정부와 제작사로부터 56억원 규모의 보상을 받는다고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줄어들면서 기업과 소비자의 체감 경기가 살아나 1월 전산업 BSI는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한 77을 기록했다고함
- BSI는 기업의 체감경기를 알 수 있는 지표로, 100이 넘으면 업황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이, 100보다 작으면 업황이 나쁘다는 기업이 더 많다고 해석함

2. 택배노조가 택배사들이 과로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하며 29일부터 파업에 돌입하는 반면 택배사 측은 약속했던 분류 인력을 3월까지 투입하기로 하는 등 합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고함

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내달 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되며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대한상의 회장을 맡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라고함

4. LG화학이 배터리사업의 수익성으로 지난해 매출이 30조575억원, 영업이익이 2조3천532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매출은 이보다 24% 증가한 약 37조3천억원을 목표로 잡았다함

5. 금호석유 박찬구 회장의 조카 박철완 상무가 작은아버지(박찬구 회장)의 경영권에 도전하면서 금호 일가의 친족 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됐으며 분수령은 금호석화 사외이사 7명 중 4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3월이라고함
- 금호석화를 이끌고 있는 박찬구 회장과 그의 아들의 보유 주식을 합쳐봐야 14% 수준인 반면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박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상무의 지분율은 10%로 개인 최대 주주임

6. 산업은행이 해운산업 활황으로 경영 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HMM(옛 현대상선)을 최대 1조5000억원에 포스코에 매각한다고함

7.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지난해 우리나라 스킨케어 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15.9% 증가한 57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8. 가맹 사업 관련 규제로 CJ그룹이 계열사 푸드빌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인 뚜레쥬르 매각을 결정하고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포함하면 최근 10년간 매각 혹은 매각 진행 중인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17개에 달한다고함

9.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이동형 주택, 양문형 냉장고, 75인치 TV, 안마 의자 등이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다고함

10. 이케아 노조가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근무, 휴게시간 보장,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하며 광명점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으며 사측이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고양점, 기흥점 등으로 농성을 확대한다고함

11.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가 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6월부터 만 12세 이상 중·고등학생들도 부모가 신청할 경우 가족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함

3.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순이익의 20% 이내에서 배당하라고 공식 권고하고 ‘빚투’ 과열을 막기 위해 각 은행들이 자율로 정하는 대출 목표치를 낮추라며 압박하고 나서 관치 금융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4. 역대 최대 규모로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주식시장, 부동산을 흐르고 흘러 벤처·스타트업까지 이어져 지난해 4조3045억원이 벤처투자 시장에 쏠렸다고함

5. 네이버파이낸셜·KB국민은행·신한카드 등 1기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의 윤곽이 나왔지만 대주주 적격성 문제에 발목이 잡힌 카카오페이는 제외됐다고함

6. 지난해 64조원을 사들였던 개인투자자가 올해 들어 주식시장에서 21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이중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에 10조원에 가까운 돈이 몰렸다함

7.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영국발 항공편에 대한 운항 중단 조처가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됐다고함

8. 정부가 주택시장에 대해 초고강도 규제정책을 쓰면서 뭉칫돈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거래 때마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정부가 대출 규제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 경고에 나섰다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 명을 겨우 넘는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출생아 수 감소가 60개월 연속, 5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고함

3. 가격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약 24만원, 대형마트가 약 34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30)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으로 지원했으며 면접 참석자 15명 중 9명이 선발되어 3월 1일부터 근무한다고함

[ 국 제 ]
1.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의 비관적 경제 전망과 개인투자자들의 투기적 거래로 인한 ‘게임스탑 현상’이 증시 전체에 영향을 미치면서 다우존스 2.05% 하락, S&P 500 지수 2.57% 하락, 나스닥 2.61%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7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원유 재고 급감 소식으로 0.5% 오른 52.85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7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0.3% 내린 1,844.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상당한 위험이며 경제전망이 여전히 불확실함에 따라 제로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자산매입과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고함

5. 애플이 분기 매출 첫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테슬라는 기대 이하의 분기 순익으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4% 이상 하락 했다고함

6.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올해로 10년이 됐지만 후쿠시마 원전 안에서 무려 4경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으며 사람이 1시간 만에 죽을 수 있는 방사선량이라고함

7. 독일 보훔 루르 대학교 연구진이 척수가 손상된 쥐에게 특정 단백질을 생산을 유도해 신경을 재생시켜 2~3주 뒤 다시 걷게 했다고함

8. 일부 국가에서 백신 여권 발급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유럽 섬나라 아이슬란드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부하기 시작했으며 이 증명서가 있으면 다른 나라로 갈 때 코로나 검역 조치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가 경증 환자에 대한 임상적 의미는 결론을 내리기 어려워 임상3상 결과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중등증 환자 대상으로 품목허가가 난다고함

2. 식용유를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면 기름양을 조절하기 쉽고, 프라이팬에 골고루 얇게 기름을 두를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2021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김치 종주국 한국? 중국 김치없이는 못사는 나라... → 지난해 김치 수출 역대 최고. 그러나 김치 수입량이 훨씬 많아. 수입f량이 수출량의 7배, 주로 중국 김치.(헤럴드경제, 동아)


2. 완화냐 유지냐, 정부 ‘거리두기 딜레마’ → 거리두기 장기화로 국민 피로감 임계점. 경제도 악영향.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해제 등 다방면 의견 수렴 중.(헤럴드경제)


3. 심정지 환자, 119 구급차 등 병원가기 전 소생율 → 서울기준 11.9%. 2년전 10.2%에서 크게 향상. 119대원들의 숙련도 향상, 장비 진화 덕분. 심정지 4분이 지날 경우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헤럴드경제)


4. 세상 물가 다 오르는데 지방대 등록금은 10여년째 그대로... → 안그래도 신입생 줄어드는데 등록금 올릴 사정 못돼. 교원 복지예산 삭감 등 마른 수건 쥐어짜듯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다...(한국)


5. 코로나로 ‘홈 파밍’(Home farming·가정 농사) 인기 가속 → ‘집콕’의 무료함도 달래고, 식재료 자급자족. 지난해 여름(6~8월) 모종 묘목, 배양토 매출 92%, 88% 늘어(인터파크).(조선)


6. 부동산 규제, 내국인 역차별 → 외국인에게는 ‘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규제 없어. 40개 시민단체 시정 요구. 지난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은 2만 148건으로 처음으로 2만건 넘어.(문화)


7. ‘주사기’ → 1853년 프랑스 외과 의사가 발명. 이전엔 피부를 절개해 약물 주입. 지금의 플라스틱 일회용 주사기는 1950년 개발, 이전에 유리 주사기 등 사용.(문화)


8. 술, 담배 가격 인상, 건강증진 대책? → 복지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서 한국인 건강수명 70.4세를 2030년 73.3세까지 연장하기 위해 필요성 제기. 사실상 세금, 여론 반발에 실현여부는 미지수.(중앙)


9. 국내 ‘문학상’ → 2018년 기준 448개. 2000년 239개에서 20년 동안 2배... 표절 수상 논란에 문체부 3월부터 전수조사. 문학상 노린 ‘글 사냥꾼’ 잡는다. 일각 실효성 의문.(서울)▼


10. 추미애 사퇴, 여권의 ‘尹 핍박’ 줄자 ‘윤석열 지지율’ 급락? → 수혜자는 이재명. 엠브레인퍼블릭- 뉴스1 여론조사(25~26일), 이재명 28.7% 윤석열 14.0%, 이낙연 11.4%.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22일)에서도 각 26.2%, 14.6%, 14.5%로 1강2중 뚜렷.(서울)


이상입니다.
점점 날씨가 풀리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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