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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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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1.01.26 (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코로나 신규 354명
(국내 338, 해외 16)
* 국내시도별
(서울 101, 부산 27, 대구 12, 인천 16, 광주 12, 대전 4,세종 2, 경기 79, 강원 42, 충북 7, 충남 6, 전북 1, 전남 9, 경북 8, 경남 12, 제주 0)


▶ 1월 2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12%) 나스닥(+0.69%) S&P(+0.36%)
상해(+0.48%) 심천(+0.27%) 항셍(+2.41%) ​​

미국증시는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AAPL, +2.77%), 테슬라(TSLA, +4.03%), 마이크로소프트(MSFT, +1.58%) 등 대형 기술주는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특히 시장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가 1·2차 백신 접종 간격을 최대 6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파우치 美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2차 접종 연기는 더 많은 코로나 확진자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영국, 브라질, EU국가 여행객들의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했으며, 추가로 남아공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美 경기 부양책 지연 소식도 일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척 슈머 美 상원 원내대표는 바이든의 1.9조 달러(약 2,000조 원) 코로나 부양책이 추가 실업수당 지급 마감 예정인 3월 중순에 통과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1.95%), 필수소비재(+0.91%), 부동산(+0.82%) 섹터가 올랐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백주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중국 내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백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일 귀주모태주(600519, +4.57%), 오량액(000858, +6.81%), 노주노교(000568, +10.00%)와 같은 백주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중국 지방정부에서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금일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광둥성, 베이징, 상하이 등 일부 지방정부에서는 작년에는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약 6%로 제시했으나, 올해에는 6%를 상회하는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美∙中 갈등은 지속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정부에게 대만에 대한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압박을 중단하라고 공식적으로 경고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군용기를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시킨 바 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①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②개별 기업 이슈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통과 기대 및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 그러나 상승하던 유럽이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봉쇄 확산 가능성이 제기되자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자 미 증시도 고점 대비 2% 하락 하는 등 변동성 확대. 다만, 일부 개별 기업들이 호재성 재료로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은 재차 상승 전환하며 마감(다우 -0.12%, 나스닥 +0.69%, S&P500 +0.36%, 러셀2000 -0.25%)

미 증시는 ①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②개별 기업 이슈에 따라 변화. 유럽을 비롯한 미 증시는 갑작스러운 매물이 출회되며 고점 대비 2% 넘게 하락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이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정책이 화두가 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프랑스가 봉쇄 기간을 3주 연장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과 영국, 이탈리아 등이 입국 금지나 자가 격리 확대 등을 발표 한 점, 바이든 행정부도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남미, 유럽에 대한 입국 제한 발표를 언급한 점이 부담. 더불어 일부 투자은행들도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보복 소비가 2022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언급하고 파우치 소장도 백신 배포 지연으로 더 많은 변이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 한 점도 부담. 이 여파로 에너지, 항공, 레저 등 컨텍트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

그렇지만 변종 바이러스 문제 및 경제 봉쇄 이슈는 지속적으로 나왔는데 당시는 영향을 주지 않다가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팩트셋에 따르면 표본수가 적지만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 후 5년 평균 0.9% 상승을 했으나 이번 4분기에는 오히려 1.2% 하락했다고 발표. 결국 시장은 차익 실현에 대한 욕구가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음. 그러다 보니 악재성 재료가 유입되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이날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킴벌리클락(+3.25%)이 자사주 매입 발표하자 급등하며 필수 소비재의 상승을 이끌고 테슬라(+4.03%)가 독일 배터리 공장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호재성 재료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는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듯

*동 자료는 2021년 1월 26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1. 26. 화요일 )


1. 문대통령 "자영업자 손실보상 제도화 검토해야"

2. 정부, 9월까지 국민 70% 코로나19 백신접종…
11월 집단면역 형성

3.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서 276명 신규확진…26일 300명대 예상

4. '월성원전 의혹'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검찰 출석 조사

5. 코스피 종가기준 첫 3,200선 돌파…기관·외인 매수

6. IEM국제학교 학생 확진자 5명 더 늘어 112명…120명 중 93% 감염

7. 이재용 징역형 확정…
"투자는 어찌하나" 고민 커진 삼성

8.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 신세계그룹이 품는다

9.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10. [날씨] 한낮 영상 10도 안팎 포근…전국 흐리고 곳곳 비

11. 한-EU FTA 전문가 패널 "한국 노조법 일부 조항, 국제기준 미달"

12. 가정폭력 반의사불벌죄 폐지 추진…양육환경 위험 시 개입 강화

13. 숨통 조이는 대북제재…
北외교관 공관서 잇단 한국행 '주목'

14. 거제서 침몰 대양호 추정 물체 발견…실종자 수색은 난항

15. 경찰에 '국회 폭파' 협박문자… 잡고 보니 고등학생

16. '老心' 구애…나경원 "반값 재산세" 오세훈 "노인회관 신축"

17. 신한·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접속장애

18. 서울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에 日패딩…경찰 고발

19. '정인아 미안해' 중국서도 캠페인…탄원·위로 줄이어

20. 헌재, 오는 28일 공수처법 위헌 여부 결정

21. "카카오미니 외장 배터리팩에서 불날 수도"…수거·환불 개시

22. 대중음악 공연장들 "절체절명 위기…실효성 있는 지원대책 필요"

23. 성폭행·아동학대 피해자 국선변호인 선정 의무화

24. 중국 산둥성 광산사고 9명 추가사망…"마지막 1명 수색중"

25. 전세형 공공임대, 평균 경쟁률 3.4대 1…"흥행 성공"

26.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한 달 만에 2천명대로 줄어

27. 순천서 아파트 화재… 주민 추락해 숨져

28. "방송인 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 경찰에 고소장 접수돼

29.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건 사실"

30. 전광훈 "정부가 국민 관심 돌리려 바이러스 이용"

31. 노래방서 지인 성폭행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기소

32.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억명 넘어


★★1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스키장 소상공인 등 15.6만명, 버팀목자금 나간다...25일 6시부터 홈페이지서 신청…지급액이 틀렸다면 27일부터...이번에도 못 받는다면?…2월1일 이후 확인지급

☞"車반도체 생산 좀 늘려줘"…美·獨·日, 대만에 SOS 쳤다...폭스바겐 등 생산량 감소에 대만 정부에 이례적 협조 요청...TSMC·UMC 증산 나설듯...PC·가전 호재 만난 반도체 차량용 외면에 공급 부족...中 반도체 제재도 일부 영향

☞카드사 '해외 칩'떼고 '토종 칩'달지만… 해외서는 못 긁어...내년 한국형 IC칩 카드 나온다...그간 규격 종속돼 비용 부담 커...향후 수수료 협상서도 유리

☞"코스피 이제 떨어질때 됐다" ···'곱버스' 공격 투자 나선 개미들...'KODEX200선물인버스2X' 상품...800억어치 샀지만 어제도 4.6%↓...전문가 "변동성 클땐 손해 볼수도"

☞법인세만 5조 내는데 "더 내라"..."은행 고통분담 어디까지" 개탄...고질적 관치에 정치권까지 가세...이익공유제·상환유예 연장 압박...'배당 자제' 당국 요구와 엇박자도...자율경영 보장 없이 경쟁력 퇴보...금융지주 주가 10년째 지지부진

《금 융》

☞정책기관 녹색금융 지원 비중 2배 확대...녹색금융협의체 신설...‘녹색금융 전담조직’·‘그린금융협의회’ 신설...모범규준 마련···금융사 직원 면책조항

☞외국인·기관 쌍끌이…'천스닥' 보인다...코스닥 19포인트 올라 999.30...외국인, 기관 쌍끌이에 힘입어 코스피는 사상 처음 3200 돌파...전 거래일에 비해 68.36포인트(2.18%) 뛴 3208.99로 마감

☞개인 대주 물량 늘려 공매도 접근성 높인다...개선방안 발표 앞둔 금융위...증권사별 신용 공여 한도서...'대주 금액'은 예외 허용 검토...개인 대주 서비스 숨통 기대

☞물동량 회복에 조선주 ‘뱃고동’ 선가 하락·인수합병 리스크 여전...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빅3 주가 일제히 상승... "2021년은 조선업체들이 해상 물동량 회복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수주 가시권 물량들이 수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조선사 멀티플 회복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

☞동학개미, 증시 최고점 찍을 때도 2조씩 쓸어담았다...지난해 3월부터 60조 사들여...지난해 3월 코로나19 충격으로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이 무너진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뭉칫돈'들이 주식으로

《기 업》

☞이재용 "재상고 안 해"…특검 포기 시 징역 2년6개월 확정...이재용 변호인 "판결 겸허히 받아들여"...특검 검토 중…포기 시 4년 만에 재판 마무리...실형 확정 후 사면·가석방 시나리오 남아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2월 초 허가 예상...김강립 식약처장, 정부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국내 치료제 허가 예상 언급...셀트리온, 10만명분 이미 생산…허가시 곧바로 처방 개시 전망

☞카카오페이證 '미니금고', 두달만에 예수금 1100억...미니금고를 개설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사용자 비율도 19.4%...당장 사용하지 않을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별도 계좌로 분리해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코로나 예방 임상 3상 승인"...'알약' 치료제 나오나...대규모 임상 3상 시험으로 총 1012명을 대상... 삼성서울병원·아산병원 등에서 진행되며, 오는 2월 투여를 시작할 예정

☞전기차 보조금 못 받는 테슬라…가격 낮출까...6천만원 이상 보조금 50% 제한…보급형 전기차 반사이익 기대...현대차 코나, 기아차 니로, 한국GM 볼트, 르노삼성차 조에 등은 차량 가격이 5천만원을 넘지 않아 보조금 100%

《부동산》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 9억원 넘었다...2017년 21.9% → 작년 51.9%...서초·강남·용산·송파·성동구 順...경기도는 8%… 4년간 8배 증가

☞아파트 ‘영끌’ 새해부터 뜨겁다… 수도권 매수심리 역대 최고...경기, 작년 10월부터 계속 상승...서울 집값 상승에 매매수요 몰려...18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7.2를 기록해 전주(115.3)보다 1.9포인트 상승

☞용적률 700% 심사 깐깐히… '홍콩 닭장'식 개발은 없다...역세권 고밀도개발 제한적...기존 건물과 일조권 충돌 소지...주변 기반시설과 불균형 문제도...정부, 지정대상 개별심사 방침

☞공공재개발이 집값 더 올리나… 주변 매물 나오면 ‘총알거래’...지역 재정비 반사이익 기대...인근 매물 사라지고 호가 올라..."후보지 주변 인기 재건축 단지...물량 나온 당일 계약금 넣어야 성사"

☞"벼락거지 될라" 2030 절박감···서울 강북·경기 집값도 껑충...서울 강북, 경기권에 20~30대 유입 큰 폭 증가...역대급 공급 대책 예고에도 매수심리 역대 최고치..."전셋값 오르고 청약당첨은 불가능" …발구르는 2030

《사회, 유통》

☞불안한 집사들 "마스크라도 씌워줘야 하나"...국내도 '반려동물 코로나' 비상...동물병원에 문의 전화 빗발..."강아지와 공원 산책도 꺼려져"...동물은 인간보다 감염력 낮아...美CDC "동물→사람 사례 없어"

☞기숙사 밀집시설서 터졌다, 대전 비인가 학교서 127명 확진...중구 TCS 국제학교 집단감염 사태...순천 발 학생 확진 후 무더기 감염...BTJ 열방센터 이어 또 다른 집단 감염 불씨?

☞아이언 사망…BTS 연습생 출신 래퍼→폭행·대마로 점철된 짧은 生...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쇼미3' 준우승 하며 스포트라이트 받았지만...폭행, 대마 사건 등 연루

☞'2차 전지 배터리' 검사장비 핵심기술 빼돌린 연구소장 구속기소...설비단가 좋은 '모듈형 충방전기' 각종 기술유출 후 모방품 제작...피해기업 측 "자칫 1400억원 손해"…檢 "범죄 가담한 4명도 기소"

☞경찰, 블랙박스 영상 묵살 “송구”.. 검찰, 이용구 특가법 적용 검토...경찰, 진상조사단 꾸려 조사..해당 수사관 대기발령...검찰, 택시기사 폭행·봐주기 의혹 수사 본격화

《국 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로나는 불평등 바이러스… 신자유주의·긴축재정 탈피해야”...“모든 나라에서 불평등 심화시킨 첫 전염병… 급진적 정책 펴야”...전세계 10대 부자 지난해 재산 595조원 늘어… 빈곤인구는 급증

☞日·IOC, 취소 못하는 속사정은?...돈·정치 얽힌 올림픽...아사히신문 조사…日 올림픽 대표 절반 "올해 개최 불안"...日·IOC, '무관중 대회' 검토…취소 피하려는 고육책...위기의 스가 내각…올림픽 개최로 분위기 반전 시도

☞中군용기 15대, 대만 ADIZ 침범…동원 대수 최대규모...美국무부 "중국, 주변국 위협하는 행위 그만해야" 경고...“인민해방군 행동 주시”...대만 방위력 지원 약속 재확인...‘하나의 중국’ 원칙은 계속 존중

☞3천명이 체포됐다…러시아 흔드는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나발니 석방 외치며…2018년 이후 최대 시위...당국 불허에도 23일 전국 60여곳서 시위...모스크바 4만여명 참여…3천여명 체포

☞"트럼프, 재임 중 3만번 거짓말"... 작년에는 하루 평균 39번...WP, 경제·감세·코로나등 이슈 관련...지속적으로 허위 정보 전달 및 반복...퇴임 후 '트럼프 지우기' 굴욕도 지속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1월26일)


셀트리온 연구진이 송도연구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달 중으로 코로나19 국산 치료제와 해외 백신이 모두 허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1 업무보고'에 나섰다. /사진=이승환 기자1.복지부·식약처·질병관리청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9월까지 국민 70%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접종계획을 올해 업무계획으로 보고함. 접종 우선순위는 △1분기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는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3분기는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등 1차 접종자 순임

2.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 대한 손실보상법을 추진 중인 여당이 3월, 늦어도 4월 초에는 보상이 지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또한 이를 위해 추경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밝힘에 따라 야권에서는 4월 선거를 앞두고 '금권선거'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임

3.세계경제포럼(WEF)이 25일부터 30일까지(한국시간 기준) 개최되는 '다보스 어젠다 2021'의 주제를 '신뢰 재건을 위한 중대한 해'로 결정함. 신뢰를 다시 구축키 위해 필요한 정책과 파트너십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임. WEF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해 연차총회를 5월로 연기하고, 당초 연차총회가 개최되던 기간에는 온라인'어젠다 위크'를 진행하기로 함

4.2019년 9월 망명해 한국에 정착한 것으로 확인된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대사대리(한국명)는 망명 당시 갑작스레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 위기에 처하자 무작정 쿠웨이트 주재 한국대사관을 찾았고, 단 며칠 만에 서울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짐. 전문가들 사이에선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 당국이 해외 공관에 대한 압박과 감시가 심해진 점이 배경으로 지목됨

5.'실리콘밸리의 대부'로 불리는 존 헤네시 구글 의장이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 하면서 향후 10년을 놓고 봤을 때 가장 흥분되는 기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인공지능 △에너지 혁신 △퀀텀컴퓨팅 등 세 가지를 꼽음

6.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해 불명예 퇴진함. 정의당은 25일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김종철 전 대표가 지난 1월 15일 장혜영 의원과 식사 자리를 가진 뒤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김 전 대표가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힘

7.반도체 부족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감산에 나선 가운데 미국·일본·독일 등이 대만에 증산을 요청함. 대만은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 등에 증산 협조를 요청함


❒2021년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

‾‾‾‾‾
1.엄마 성(姓)도 물려받을 수 있게 된다
→여가부,민법 개정 추진. 지금도 혼인신고 할 때 부부가 협의하면 어머니의 성을 따를 수는 있다.하지만 혼인신고 때 미리 정하지 않으면 자녀 출생신고 때 ‘부성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중앙)
 
2.고급 명절선물의 대명사,한우갈비 인기 시들 → 조리없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부위 인기. 지난해 1월 대비 등심은 5%, 안심, 채끝은 가격 17% 오른 반면 갈비는 0.4% 내려(헤럴드경제)
 
3.잠만 재우는 요양병원?→코로나계기로 드러난 요양병원 실태. 수면제 처방 일반병원의 6배. 수가 낮아 관리 쉽게가 우선. 환자 쉽게 관리하려 24인실까지. 코로나 전에도 사망률 일반병원 2배.(중앙,요양병원 대해부)▼코로나 계기로 드러난 요양병원 실태. 관리 쉽게가 우선

4. 코로나 자영업자 손실보상 ‘100억 적자 국채’ 논란 →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표한 법안에서 촉발. 월 2조, 넉달 가정하면 100억 규모... 국채, 돈찍어내기 아니면 사실상 방법 없어. 한은도 긴장.(아시아경제)
 
5.1978년 세상 나온 ‘고우영삼국지’, 올컬러 완전판으로 재탄생 → 만화가 故고우영(1938∼2005) 화백의 아들이 칼라 입히고 판형도 키워.‘열국지’ ‘초한지’,‘수호지’ 등 고화백 작품 연이어 복간 추진 중.(문화)
 
6. ‘원전은 무탄소 발전원’, ‘현재 미국의 원전은 5억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고 있으며 이는 1억대의 차를 도로에서 없애는 효과와 같다’→미국 에너지부 원자력국이 지난 8일 발표한 ‘원자력 전략 비전’ 중.(문화)
 
7. ‘위키피디아’ 설립 20주년 → SNS가 의견을 개진하는 플랫폼이라면 위키피디 아는 집단지성이 작용,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가짜뉴스가 없고 오히려 가짜뉴스를 막는다. 유료 서비스나 기업의 광고 없이 이용자들의 기부와 후원으로 운영.(문화)
 
8.책사면 ‘캐시백 30%’→대전시, 지역서점 살리기 일환. 지역화폐로 책사면 바로 30% 돌려줘. 파격적 혜택에 지역 서점들 매출 23% 늘어.(경향)
 
9. 도산하던 中 마스크 업계, 바이든 덕분에 숨통 →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수입 문의 두배 늘어. 중국 마스크 업계, 생산과잉, 불량 논란으로 업체 90% 도산.(한국)
 
10. 국산 치료제 2월·백신 2021년 내 개발 목표 → 복지부· 식약처· 질병청 업무보고. 올 백신 접종은 11월까지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의 80%,전 국민의70% 접종이 목표.(세계)

이상입니다
요즘 비소식이 잦은 데 외출시 우산은 꼭 챙기시고 얼은 바닥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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