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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7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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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월 26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7%) 나스닥(-0.07%) S&P(-0.15%)
상해(-1.51%) 심천(-1.98%) 항셍(-2.55%) ​​

미국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도 코로나 확산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 명을 돌파했으며, 미국 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2,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장에서는 현재 보급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이 변종 코로나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존슨앤존슨(JNJ, +2.71%), 3M(MMM, +3.26%) 등의 주요 기업들은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의 4분기 매출(224.75억 달러)과 EPS(1.86달러) 모두 예상치(216.67억 달러, 1.83달러)를 웃돌았으며, 3M 4분기 매출(85.83억 달러)과 EPS(2.38달러)도 예상치(83.92억 달러, 2.15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발표될 마이크로소프트(MSFT), 스타벅스(SBUX), AMD(AMD)의 실적 발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2021년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2% 상향한 +5.10%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1984년(+7.24%) 이후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입니다.

금일 발표된 1월 美 CB 소비자기대지수는 89.3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89.0)를 상회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명 증가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심화됐습니다. 특히 중국 허베이성, 지린성, 베이징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이 대두됐습니다. 시장에서는 다가오는 중국 춘절 연휴에 중국 내 이동이 증가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美∙中 갈등이 심화된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미국 정부가 ‘선택적 다자주의’를 통해 독선적 행태를 통해 신냉전 체제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은 중국군과 관련된 중국 기업 5개를 추가로 글로벌 지수에서 제외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핀테크 기업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추가 부양책 지연, 개별 기업 이슈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하며 상승 출발. 특히 실적 발표한 기업과 호/악재가 발표된 개별 기업들의 등락이 뚜렷한 종목 장세를 보인 점이 특징. 대체로 시장은 증시 주변 이슈에 대한 부담을 가지며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개별 이슈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정. 이 영향으로 약보합 마감(다우 -0.07%, 나스닥 -0.07%, S&P500 -0.15%, 러셀2000 -0.62%)

바이든 대통령이 전일 1.9조 달 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해 초당파 의원들이 비판을 가하자 규모가 축소된 부양책을 허용할 수 있고 시기는 최소 2주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 실제 이날 백악관은 구제 금융이 필요한 가족들에 대한 지원이 빠르게 지급되기 위해 공화당이 비판하고 있는 자격 수준을 조정 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대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 이는 민주당 조 만친 상원의원이 여전히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대해 반대하고 있어 중도 성향의 공화당 의원들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 특히 바이든 행정부는 공화당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1회성 비용 지급에 대한 자격을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고 협상을 통해 이를 해결 할 것이라고 언급. 결국 추가 부양책 규모 축소와 지급 시기가 기대와 달리 2월로 미뤄질 수 있음을 보여줘 중소형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 요인

이러한 부양책 지연 가능성이 부각됐지만 지수는 견고. 이는 부양책이 결국에는 처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개별 기업들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 장 시작 전 존슨앤존슨(+2.71%)은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 했는데 21년 전망에 대한 기대와 코로나 백신 관련 나쁜 소식이 없었기 때문. 전일 머크(-1.11%)가 코로나 백신 개발을 포기해 우려가 높았었음. JNJ의 코로나 백신은 두번이 아닌 한번만 투여하면 되고 초저온 보관도 필요 없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는 데 실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다음 주 임상 결과 발표. 이는 전일 일라이릴리(+0.17%)가 개발중인 코로나 치료제 임상 결과 입원 및 사망 위험을 70%까지 감소 시켰다는 소식과 더불어 코로나 극복 기대를 높여 시장 참여자들의 눈을 코로나에서 실적으로 전환하게 만들어 증시의 견고함을 지지

*동 자료는 2021년 1월 27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 2021년 1월 2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국회의원 중 아파트 재산 상위 30명이 소유한 51채의 작년 11월 기준 시세는 1131억원으로 정당별로 보면 작년 4월 총선 기준 국민의힘 소속이 19명, 민주당 9명, 무소속 2명이라고함

2. 국회의원 107명이 사법농단 연루 임성근 판사와 이동근 판사에 대한 탄핵을 제안한 가운데, 27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법관 탄핵에 관한 논의가 이뤄지지만 임 판사는 재임용 신청을 하지 않았고, 이 판사는 사직서를 내 두 판사는 2월 중 법복을 벗게 된다고함

3.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함

4. 보수 야권 단일화를 주장해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쳐 일단 ‘기호 4번’으로 선거를 뛸 채비에 나섰다고함

5.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 수습을 위해 재보선 무공천을 추진한다함

6. 이스라엘 대사로 재직한 아이보시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내달 9일 한국에 부임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3,104명 하반기에 2,785명 등 5,889명을 채용하며 변호사는 경감 계급으로 채용된다고함

3. 국토부가 다음달 4일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공공부분의 참여를 늘린 공공재개발, 역세권개발, 신규택지개발 방안 등이 담긴 부동산 공급대책을 발표한다고함

4. 2월5일부터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은폐·축소하거나 시정하지 않아 소비자가 피해를 본 경우 손해액의 5배 이내에서 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시행된다고함

5. 최근 AI 확진 농장이 기하급수로 늘고 계란 등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자 방역 당국이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오는 시점부터 대응 수위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끌어올리는 내용 등으로 AI 긴급행동지침을 개정한다고함

6. 지난해 43개 중앙행정기관평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끈 법무부가 최하위인 C등급을 받았으며 연속 3년째 최하위 평가라고함

7.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관련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됐다고함

8. 야간에도 1㎞ 거리에서 적을 조준해 정밀사격할 수 있는 ‘저격용 소총’이 특수부대에 이어 일반 보병부대까지 보급이 완료됐다고함

9.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불법 출금 및 은폐’ 의혹과 관련해 수원지검 형사3부가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었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저지로 무산됐던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26일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를 압수수색했다고함

10. 내년부터 5급 이상 공무원직에 있다가 퇴임한 관세사는 1년간 퇴임 전 근무 기관과 관련이 있는 업무를 맡을 수 없게 하는 '전관예우 금지' 규정이 시행되는 반면 5급 이상 공직 출신 세무사의 경우 같은 내용의 전관예우 금지 제도 시행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우리 경제는 민간소비(-5.0%)가 크게 위축되며 22년만에 1% 역성장을 했으며 한국은행은 올해 3% 성장을 전망하지만 백신의 성공적 접종 등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가시기 전까지는 내수 개선 속도는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IMF가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을 3.1%로 0.2%포인트 올렸으며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고려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5.5%로 0.3%포인트 상향했다고함

3.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부족해진 계란의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늘(27일)부터 수입 신고하는 계란류 8개 품목, 총 5만톤 상당은 올해 상반기까지 무관세로 수입된다고함

4. 코로나19 사태로 국제무역 위축 속에 중국만 나홀로 호황을 누리며 중국발 선복량만 느는 수급 불균형으로 지난달 아시아발 북유럽 노선의 운임은 전년대비 264%, 아시아에서 미국 서부해안으로 가는 운임은 145% 상승하는 등 운임 폭등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이 우려된다고함

5. 삼성전자가 29일 국내에 근무하는 임직원 10만여명에게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함

6. 완성차 업계의 높은 외산 의존도와 취약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국내 업체는 삼성전자(24위, 작년 4분기 기준) 단 1개 뿐으로 점유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해 한국 자동차 시장이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고함

7. 현대차가 지난해 코로나19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축소되면서 영업이익이 영업이익 2조781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전기차 아이오닉을 주요 시장인 유럽과 미국 등에 출시해 판매량과 매출, 영업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린다고함

8. 쌍용차가 갚지 못했던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대출금 300억원을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대신 상환하며 쌍용차를 포기하는 수순으로 향하고 있다고함

9. 현대제철 등 7개 제강사가 8년 동안 고철 구매가격을 담합했다가 30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됐지만 제강사들은 과징금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행정소송을 낸다고함

10. 지주사 전환시 과세이연 혜택이 올해로 일몰됨에 따라 SK텔레콤의 인적분할 등 SK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함

11. 지난해 네이버의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고 카카오의 연간매출이 첫 4조를 돌파 했다고함

12. ‘아이나비’로 알려져 있는 팅크웨어가 BMW에 블랙박스 납품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 등에선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가 논의되고 있다고함

13. 2년 사이에 전체 매출액이나 산업 종사자 규모 모두 4분의 1씩 줄어드는 등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잡지업계의 쇠락이 이어지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6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와 역외 달러 매수 등에 5.80원 오른 1,106.50원에 마감했다고함

3. 26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사들이며 중장기 일부 구간에 강세 압력을 가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1bp 오른 1.007%에, 10년물은 1.0bp 내린 1.770%로 마감했다고함

4. 26일 금 1g 가격은 230원 상승한 66,220원에 마감했다고함

5. 26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2.14% 내린 3,140.31에 코스닥은 0.53% 내린 994.00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 업종이 0.43% 오르고 운수·장비 업종이 2.85% 하락했다고함

6. 은행권 신용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카드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신용자와 저신용자 간 카드론 금리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고함

7. 전북은행이 창립 52년만에 처음으로 상고 출신의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은행장으로 확정했다고함

8.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천공항을 제외한 국내 7개 국제공항 중 김포·청주·무안·양양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다고함

9. 코로나 사태로 미국의 대아시아 수입 화물이 폭증하면서 미국의 대아시아 무역 관문인 LA항과 롱비치항이 수입 화물 병목 현상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LA 항만 노동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하역장이 폐쇄되면 최악의 물류 대란이 빚어진다고함

10. 구로에서 광명으로 이전하려던 차량기지 이전사업이 재검토 되면서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성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보류됐지만, 경기 남부·인천권의 광역철도로서 제2경인선이 반드시 필요해 하반기에는 재개된다고함

11. 올해 6월 1일부터 전월세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임대료 수준이 투명하게 공개돼 관심 지역이나 단지의 임대료 수준이 어떤지 비교할 수 있게 된다고함
- 전월세 거래를 하면 계약 당사자들이 공동으로 30일 내 보증금과 월세, 임대기간 등 계약사항을 관할 지자체에 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8일 낮에 전국에 돌풍과 함께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29일과 30일은 전국이 영하권으로 내려간다고함

3.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는 773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8.9% 늘었으며 경기지역에 순유입된 16만8000명 중 65.4%로는 집값 문제로 이동한 서울 인구라고함

4. IM선교회의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를 중심으로 광주,홍천,안성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IM선교회 관련 기관은 총 26개라고함

5. 경기도는 성희롱과 장애인 비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7급 공무원 합격자 A씨의 임용을 취소시켰으며 이와 별개로 미성년자 성매매 등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한다고함

6.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경제민주주의21이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상습 재산신고 누락과 삼성 유착 의혹을 지적하며 사퇴를 촉구했다함

7. 모르는 사람끼리 만남을 연결해주는 소개팅 앱을 통한 온라인 머니 환전 사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함

8. 배우 박은석이 동물을 모으는 것에 집착하는 애니몰호더, 반려 동물 상습 파양 논란에 휩싸였다고함

[ 국 제 ]
1.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실적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앞두고 다우존스 0.07% 하락, S&P 500 지수 0.15% 하락, 나스닥 0.07%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6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속에 0.3% 내린 52.61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6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속에 0.2% 하락한 1,850.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지난해 전 세계에서 하루 6천원 이하로 생활하는 빈곤층이 최대 5억명 늘고, 하루 6천 명이 코로나와 연관된 굶주림으로 목숨을 잃은 반면 같은 기간 전 세계 억만장자 1천명의 재산은 4천3백조원 늘었다고함

5. 코로나19 백신 공급 본격화로 1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89.3으로 전월(87.1)보다 상승했으며 재택근무에 따른 교외 주택 수요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미국 주택가격이 거의 7년 만에 최대 폭 상승했다고함

6. 미국 20달러 지폐에서 잭슨 전 대통령 얼굴이 약 100년 만에 빠지고, 대신 흑인 여성 운동가인 해리엇 터브먼이 들어간다고함

7. 미국과 러시아가 양국 간 핵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의 5년 연장에 합의했다고함

8.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세로 국민 보호라는 명제를 내세우며 베이징 입국 과정에서 항문 검사를 강요하고 있다고함

9.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위해 그룹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한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소프트뱅크 회장에서 물러난다고함

10. EU 정부들이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자국을 방문할 수 있는 국가 명단에서 일본을 제외한다고함

11.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공급이 지연됨으로써 폴란드 정부가 코로나19 대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부문에서 막대한 국가재정의 타격을 입고 있다며 화이자가 백신 주문량을 제 때 전달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며 폴란드의 코로나19 방역 손실금은 하루에 10억 즐로티( 2948억850만원)에 달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31일로 끝나는 수도권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하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연장한다고함

2.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한 자영업자 보상법 마련을 추진하면서 과세 자료가 없는 월매출 400만원 이하 업소에 대해 정액 보상하고 월매출 400만원 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매출·피해액에 비례해 보상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27일)


1. 26일 한국은행은 지난 해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공개하며 지난 해 GDP가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힘. 지금까지 한국의 연간 GDP성장률이 거꾸로 간것은 1980년(-1.6%)과 1998년(-5.1%) 두 차례밖에 없었음. 다만 한은의 당초 전망치(-1.1%)를 상회하는 결과임.

2.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야구단 구단주라는 직함을 추가하게 됐음. 인수주체는 이마트로 와이번스 지분 100만주(100%)와 SK텔레콤이 소유한 야구장 등 토지 및 건물을 각각 1000억 원과 352억8000만원에 사들임.

3. 코스닥이 장중 1000을 26일 돌파. 'IT버블'이 터진 2000년 9월 14일 이후 처음. 다만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로 하락세로 반전해 전일 대비 0.53% 떨어져 994.00으로 마감. 

4. 글로벌 1위 조선기업 현대중공업이 26일 친환경 미래사업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연내 IPO에 나선다고 밝힘. 기존 대주주인 한국조선해양 지분 매각 없이 약20% 규모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1조원 규모 자금조달을 기대하고 있음. 이 경우 현대중공업 기업 가치는 약 6조원으로 평가.

5. 정세균 국무총리가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겨냥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경고령을 내림. 26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런 내용을 장관들에게 별도 당부한 것으로 알려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주 국내 5대 금융지주사를 불러 상가·빌딩 등 투자 자제를 요구한 데 연이은 조치로 조만간 투자가이드라인까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됨. 

6.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 임직원들에게 "제가 처한 상황과는 관계없이 삼성은 가야 할 길을 계속 가야 한다"며 준법경영과 미래 투자·고용창출 등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당부.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 사내용 인트라넷을 통해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힘.


​2021년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평생모은 100억 장학재단 기부 → 매출 100억규모 프라스틱 주방기 업체 삼광물산 대표 김용호씨(69세).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코로나로 친구 둘 죽는 것 보고 미루어 오던 일 결심. 자녀들도, ‘섭섭하지만 잘한 일...’(중앙 외)

2. 한국, 22만에 역성장 → 지난해 경제성장률 -1%. 외환위기(1998년 -5.1%) 이후 처음 GDP 감소. 민간소비 5% 줄어. 수출은 호조. 국가별 총GDP에선 순위에선 브라질과 러시아를 제치고 2년 만에 다시 10위를 차지 할 듯.(경향 외)

3. 서울인구 계속 감소 → 지난해 주민등록인구 966만 8465명. 전년비 6만 5천여명 감소. 1992년 이후 계속 감소세. 2019년 처음 1000만 붕괴.(헤럴드경제)

4. 계란 5만톤 무관세 수입 →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살처분 매몰하는 닭 늘어 계란값 급등. 관세 30%에서 0%로 낮춰 신선계란 1만 4500톤, 노른자액 등 가공품 3만 550톤.(헤럴드경제)

5. 꼰대 → 고리타분하고 불통의 기성세대를 상징하던 ‘꼰대’가 최근 2030세대에서도 많아지고 있다고. 직장인 71% ‘직장 내 젊은 꼰대 있다’ 응답.(아시아경제, 2021 新꼰대 리포트)▼

6. ‘코로나 백신’ 기대만큼 효과 → 접종 진행 가장 빠른 이스라엘, 접종자 감염률 첫 발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 12만 8600명 중 20명 코로나 감염, 감염률 0.015%. 다만 남아공 변종에 대해선 효과 떨어져 보강 계획.(문화)

7. ‘애그플레이션’(Agriculture+Inflation) 조짐? → 농산물가격에서 시작되는 인플레이션. 최근 국제 농산물 가격 지수(S&P GSCI), 2014년 이후 최고 기록. 코로나, 이상기후 심화, 중국 내부 수요 급증도 원인.(문화)

8. 코로나 출입명부에 전화번호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 2월 도입. 전화 번호 노출 우려 해소. 안심번호는 숫자 4자리 +한글 2자리, 한번 발급 받은 번호 종식 시까지 계속 이용.(중앙)

9. 대졸 공채의 문이 닫힌다 → 4대그룹 중 삼성만 대졸공채 유지. ‘필요할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수시로 뽑아서 쓰겠다’는 기업... 경력없는 대졸신입에게 문턱 더 높아지는 결과.(국민)

10. 통계로 드러난 2030세대 아파트 '패닉바잉' → 내집 기회 놓칠라... 지난해 생애 첫 주택으로 서울집 매입 2030세대 55% 늘어. 생애 첫 매수자 중 2030이 차지하는 비중도 60%.(매경)


이상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주위가 시끌벅적하네요
얼른 백신이 도입되어 우리의 삶을 다시 되찾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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