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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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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 입니다.

■2021.01.25 (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

* 코로나 신규 437명. 국내 405명

서울 91 부산 19 대구 14 인천 13 광주 15 대전 125 울산 2 세종 2
경기 72 강원 3 충북 8 충남 13 전북 0 전남 3 경북 14 경남 11 제주 0


1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코로나19 여파 고용 유지 지원금 신청 급증...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의 고용 유지 지원금 신청은 3,808건에 247억 원으로 한 해 전 107개 사업장 10억 원보다 폭증했습니다.

☞연초 폭설·한파 피해 심각…“3월쯤 복구비 지원”...제주도가 올해 초 연이은 폭설과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접수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접수한 피해 면적만 4천5백여 ha(ha=1만 미터제곱)로 집계됐습니다.

☞한판 6600원 金계란…이젠 돈 있어도 못산다..."무분별한 살처분 계속되면...6개월뒤 닭고깃값 더 폭등"...김상근 육계협회장 대책 촉구

☞신용대출 막차 잡으러 새해 '마통' 개설 2배 늘었다...올 들어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개설된 마이너스통장이 하루 평균 2000개에 달해 지난해 말보다 2배나 늘어났다. 은행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가 늘어나는 반면 정부와 은행이 신용대출을 조이자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이너스통장이 폭증하고 있다.

《금 융》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로나19 장기화에 실적 불확실성 지속 전망"...수술용 로봇 제조기업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코로나19에 병원의 예산이 집중돼 있어 제품 판매액이 크게 늘어나지 못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상장사 10세 이하 '金수저' 주주 151명...10세 이하 어린이 중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특수관계인 주주가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가 등락 폭이 컸던 지난해 상속·증여가 부쩍 늘어났기 때문이다.

☞세 회사로 쪼갠 대림산업…DL·DL이앤씨 25일 재상장...DL은 지주사 역할을 하고, 그 아래 기존 케미칼 부문에 해당하는 DL케미칼이 비상장 자회사로 남으며 기존 건설산업 부문은 DL이앤씨로 재상장된다. 재상장되는 DL과 DL이앤씨는 0.4437144대0.5562856 비율로 분할돼 매매거래 직전 시가총액(약 2조8900억원) 기준으로 DL은 약 1조2800억원, DL이앤씨는 약 1조6100억원 수준이다 .

☞새해 22% 오른 LG…목표주가 15만원까지 뛰었다...주력 자회사 전자·화학 통해...'전기차·전장 그룹' 탈바꿈...올해들어 주가 22% 올라 10년만에 10만원대 회복...자회사 지분가치 40조대 추정

《기 업》
☞"호텔이 아닙니다"...63층에 500평 '한강뷰' 라운지 만든 회사는?...LG에너지솔루션이 새 사무실에 마련한 1636㎡(약 495평)규모 `소통 라운지`가 화제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자유롭고 편안한 직원 공간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현대차, 을지로·송도에 전기차 충전소 짓는다...초고속 충전인프라 원년 선언...올 전국 20곳에 EV스테이션 수원 광교·부산 등 8개 지역 고속道휴게소 12곳에도 설립...현대·기아 신형 전기차 봇물 부족한 인프라 해결에 총력

☞'삼성본사 이전' 언급한 이재용 옥중회견문은 가짜였다...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옥중 특별회견문`이란 제목을 단 글이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삼성 측은 거짓 정보가 유포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쌍용자동차 새주인찾기 난항…협상시한 내 매각합의 불발...자동차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협상 막판에 불거진 마힌드라와 HAAH오토모티브 간 의견 대립 등으로 매각 협의체가 내부적으로 협상 시한으로 정한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 노조는 협의체가 협상 시한 내 타결이 결렬됐다는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전달했다.

☞삼성, 파운드리 '12조+알파' 투자 28일 발표…TSMC와 정면승부...車·IT 전방위로 반도체 부족 확산...TSMC는 이미 30조 투자카드 꺼냈다...삼성전자 28일 내놓을 투자 계획에...전세계 업계 관심…`12兆+알파` 기대

《부 동 산》
☞'청무피사'라지만 혹시나 해서… 청약통장 1년새 180만개 늘었다...지난해 말 기준 2,722만개...국민 2명 중 1명 꼴로 가입 ...경쟁률 치열해도 '우선 만들자' 심리 확산

☞이재명 "고위공직자는 청렴해야…부동산 임대사업하면 승진 배제"...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위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며 부동산 임대사업을 해선 안 된다고 못 박았다...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서 "공직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선택해야지 사업가가 공직자를 겸해서도 공직자가 사업가를 겸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보궐선거 앞두고 표밭다지기?…정부, 3기 신도시 공급 속도...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조성을 서두르기 위해 지구계획 수립과 토지보상을 병행하는 방식의 '패스트 트랙'을 적용해 보상 착수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방도 '똘똘한 한채'…10억이상 아파트거래 3.7배 늘었다...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지난해 `10억 클럽`에 가입한 아파트가 전년 대비 26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HUG '분양가통제 무용론' 부상…로또 아파트 등 부작용만 양산...국토교통부와 HUG 등에 따르면 HUG는 내부적으로 고분양가 심사 기준 개편 방안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체 개편안이 완성되면 국토부 등과 논의해 최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개편안에는 그동안 문제로 지적됐던 불투명한 심사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사 회 유 통》
☞대전 비인가 국제학교서 159명중 127명 무더기 확진...대전의 한 비인가 국제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교직원 127명이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되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TCS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 234번과 경북 포항 389번이 확진된 데 이어 대전에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일 서울 날씨, 체코·노르웨이 기상 앱이 더 정확하다?"...기상청 `출근길 대설` 오보에 시민들 허탈...작년 폭염 예보도 미끌…해외앱 수요 촉발

☞설 앞두고 부정 축산물 유통 단속...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일선 시,군은 물론 민간단체와 함께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부정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국내 첫 반려동물 감염…정부 "동물→인간 전파 사례는 없어"...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사례…"고양이 주인 확진후 PCR 검사서 확인"...해외서도 개·고양이·호랑이·사자·밍크 등 다양한 감염 보고돼

《국제》
☞부족한 백신 '쥐어짜기'…美, 병당 투약 횟수 한번 더 늘린다...각국, 공급 차질에 `고육지책`...아스트라, 생산시설 화재 "유럽에 초기 공급 줄어들 것"...FDA, 손실 줄이는 주사기 인증 기존 5회분에서 6회분으로 佛, 접종간격 3주에서 6주로...日, 긴급사태 연장 가능성 대두

☞美, 1100만명 불법체류자 구제방안 만든다...바이든,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바이든 취임하자마자 미중 남중국해서 무력시위"트럼프 반이민정책 뒤집을 것"...체류한인 상당수 혜택 받을 듯

☞바이든 취임하자마자 미중 남중국해서 무력시위...미국 루스벨트 항모전단 '항행의 자유'...중국군 전투기 등 이틀연속 대만 위협...중 '대만 영토 주장'…미 "대만 압박말라" 경고

☞유럽 각국 변이 차단 안간힘…해외여행 금지·국경 폐쇄도...벨기에, 3월까지 관광 등 비필수 여행 제한...스웨덴, 노르웨이발 입국 일시 금지

☞이라크서 IS 공격으로 친정부 민병대 20여 명 사상...이라크 정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잔당의 공격을 받아 20여 명이 사상했다.


✍ 2021년 1월 2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이번주 중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첫 정상통화가 이뤄진다고함

2.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해주는 대가로 500원을 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국민의 여론을 왜곡해 정부의 업무를 방해한 만큼, 형사 처벌도 가능하다고함

3. 25일 오전 10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가운데 민주당은 박 후보자가 결정적 흠결은 없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자진 사퇴나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고함

3. 민주당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고함

4. 민주당이 추진중인 코로나 상생 3법 가운데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손실보상법과 이익을 공유하는 기업을 지원해주는 이익공유법은 이미 관련 법안들이 제출된 상태로 코로나19 3법 중 마지막인 사회연대기금법은 코로나 호황을 입은 업종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라고함

5.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무소속 의원의 조카이자 이스타항공의 자금담당 부장인 이모 씨를 1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으로 최근 구속 수감했으며 이 의원을 이 씨의 공범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고함

6. 정부가 당초 목표였던 문재인 대통령 임기내 전작권 전환을 바꿔 올해 전환 연도 확정에 초점을 맞춰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함

7. 국내 법원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 우리 정부는 정부 차원에서 어떤 추가적인 청구도 하지 않는다고함

8. 미국 국방부 ‘탄도ㆍ순항미사일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때릴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4종을 개발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28일 코로나19 백신의 우선 접종대상, 접종 방식, 일정 등 세부 내용이 발표된다고함

3. 지난해부터 추진전동기 결함 문제가 제기됐던 4500억원의 최신예 214급(손원일급·1800t) 잠수함이 활동 중 기능 고장으로 민간 선박에 예인됐다고함

4. 교권추락의 여파로 2017년부터 꾸준히 늘었던 교사 명예퇴직자가 경기침체와 코로나 발 대면수업 축소 등으로 올해는 전년대비 9%가까이 감소했다고함

5. 올해 공기업 31곳의 채용규모는 5천명 이상으로 이중 18곳은 상반기에 채용한다고함

6. 일부 공공기관이 내부 승진 시 필요한 최저 근속연한을 산정할 때 군 복무기간을 포함시켜 논란이 일자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속 직원 승진자격에 군 복무기간을 반영하는 규정을 모두 없애라고 지시했다고함

7. 정부의 2050년까지 탄소 제로화를 위해 설비 공정이 30%가량 진행된 삼척 석탄화력발전소의 공사를 중단한다고함
- 전체 공사비 5조 원 가운데 이미 많은 돈이 들어갔지만 앞으로 더 많은 돈을 들여 완공하는 것보다 중단하는 게 낫다는 판단임

8. 국가인권위원회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등 의혹 전반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경기불황으로 지난해 일시휴직자는 83만7천명이며 이 중 사업 부진과 조업 중단으로 일시휴직한 사람은 37만1천명이라고함

2.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익공유제가 결국 정부 출연금과 민간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로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으로 추진되며 금융권도 약 1,100억원 수준의 이익을 서민금융재원으로 내놓는다고함

3. 한국무역협회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시대 대미 수출 유망 분야로 전기차,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 홈리빙, 신재생에너지를 꼽았다고함

4.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 교통량은 42만1천343대로 전년 대비 50.0% 감소했으며 하루 평균 항공 교통량은 1천151대라고함

5.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 상승세와 공익직불제 영향으로 지난해 농가소득이 43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6. AI로 살처분한 산란계가 1000만마리를 넘어서면서 달걀 가격이 급등하자 대형마트 등이 달걀 판매를 일부 중지하거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으며 닭고기와 오리고기 소비자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오름세라고함

7. 세게 각국 대학과 손잡고 개발자 아카데미를 설리한 애플이 한국에서도 무료 개발자 `애플 아카데미`를 설립해 1년짜리 무료 교육과정으로 연간 학생 200명을 교육시킨다함

8. 지난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 재상고심이 열린다 해도 결론이 바뀔 가능성이 희박해 가석방을 염려해 두고 재상고를 하지 않는다고함

9. 삼성전자가 오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 확정치를 발표하면서 올해 12조원 이상의 투자 계획도 밝힌다고함

10. 잦은 화재로 리콜에 들어간 현대차의 코나 전기차에서 충전중 또 불이 났으며 불탄 차랑은 지난달 리콜을 받은 차량이라고함

11. 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와 HAAH오토모티브 간 의견 대립 등으로 협상이 결렬돼 회생절차로 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12.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LG생활건강은 역대 최고 매출이 기대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함

13.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외부 파트너의 자본과 기술 유치로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을 4대 핵심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고함

14.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최근 두 자녀를 포함한 친인척에게 1400억원대 상당의 주식을 증여한 것은 승계작업을 염두에 둔 것으로 김 의장의 두 자녀(아들·딸)는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란 평가를 받는 비상장회사 케이큐브홀딩스에 근무 중이라고함

15. 탈통신을 선언한 KT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B2B 솔루션 분야 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핀테크 B2B 기업인 웹케시의 지분 5%를 인수한다고함
- 웹케시는 KDB산업은행·하나은행 등 각종 시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도맡아온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비대면 경제 수혜주로 지목되며 지난해 주가가 3월 대비 8개월 만에 160% 상승했음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낙하산·보은 인사를 하지 않겠다던 현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후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9개 금융공공기관장 자리를 관피아 출신들이 싹쓸이 했다고함

3. NH투자증권 주식 거래 내역이 있는 123만 계좌의 10억원 이상인 투자 수익률은 41.8%를 기록한 반면 계좌 잔고가 1000만원 미만인 투자자의 수익률은 8.9%에 그쳤다고함

4.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열풍에 가장 큰 수혜를 입은 키움증권이 임직원들에게 평균 기본급 45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함

5. 동탄 도시철도는 2027년 개통 목표로 사업비 9773억원을 투자해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등 2개 구간에 노면전차(트램)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동탄신도시 주민이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함

6. 2019년 109만3천550명의 부동산 임대소득은 20조7천25억원으로 1인당 평균 임대소득은 1천893만원이지만 최상위 0.1%에 속하는 1천100명이 한해 거둔 임대소득은 1조원에 이른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등교 방침에 예외 조항이 만들어져 초등학교 저학년 등을 중심으로 등교일이 확대된다고함

3.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묘가 코로나19에 걸린 사례가 공개된 가운데 반려견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함

4. 대전 중구 모 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형 비인가 IEM국제학교의 학생·교직원 등 127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함

5. 상장사 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공시에 포함된 10세 이하 주주는 모두 151명으로 이들의 1인당 평균 주식가치는 8억7000만원이며, 반도체 소재 업체 솔브레인홀딩스의 정지완 회장 손녀(8)가 보유한 금액은 600억원이 넘는다고함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가 엇갈리면서 다우존스 0.57% 하락, S&P 500 지수 0.3% 하락, 나스닥 0.09%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2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재고의 예상외 증가와 중국의 코로나19)상황 악화 등으로 1.6% 하락한 52.27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2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0.5% 하락한 1,856.2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이번 주(25~29일) 뉴욕증시는 추가 부양책을 둘러싼 의회의 움직임, 애플과 테슬라를 비롯한 대표 기술 기업 실적과,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면서 등락한다고함

5.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다음달 9일 상원에서 열리며 퇴임한 대통령이 탄핵 재판을 받는 것은 미 헌정 사상 처음이라고함

6. 러시아 전역의 60여 도시에서 야권 지도자 나발니(45)를 석방하라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반정부 시위가 잦은 러시아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려운 시위 열기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수입차를 비롯해 국내차 중에서도 스마트키를 적용받는 차량은 차문이 잠겼을 때 ‘잠금해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고함

2. 한국군 신형 전투복의 디지털 픽셀과 동일한 전투복을 북한군이 사용 중으로 색상은 한국군이 사용하는 초록색 계열이 아니라 사막 작전 등에 적합한 황토색 계열이라고함

3. 소음 분쟁을 주로 다루는 이승태 변호사(경기도 환경분쟁조정위원)도 2년간 층간 소음을 겪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소송은 실익이 없어 결국 이사를 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5일)

1. 고액 자산가들이 부동산을 판 돈을 증시에 대거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음. 24일 매일경제신문이 삼성증권을 통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기준으로 한 번에 10억원 이상을 증권사 계좌로 이체한 고객 508명 가운데 19.1%(97명)가 해당 금액을 '부동산 매각'을 통해 마련했다고 답했음. 금융자산(48%)에 이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2019년 8.5%(16명)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

2. 최근 현대차그룹 등에 전기 자율주행차 '애플카 협력'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애플이 한국에 무료 개발자 스쿨 '애플 아카데미'를 설립할 계획. 리사 잭슨 애플 부사장은 24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하며 이 같은 계획을 밝힘. 1년짜리 무료 교육과정으로 연간 학생 200명을 교육할 계획.

3. 정부가 최근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승진 자격에 군복무 기간을 반영하는 규정을 모두 없애라고 지시했음.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이 구조적으로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는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의도지만 역차별이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잡음이 예상됨.

4. 코로나19로 학교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며 돌봄 공백과 학습 격차 문제 등이 불거지자 정부는 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음.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협의해 신학기 수업 방식과 학교 방역전략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음.

5. 집권여당 대권 후보 '투톱'과 제1야당 대표가 일제히 정부를 향해 재정 확장을 압박하고 나섰음. 24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곳간은 채워놓기 위해 채우는 게 아니고 언젠가 필요할 때 쓰려고 채우는 것"이라고 강조.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재정건전성이 집단 자살을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 앞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정부가 더욱 적극적인 재정 투입을 어떻게 할지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

6. 코로나19 백신의 공급 차질 문제가 발생하자 각국 정부는 공급 부족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접종 간격을 늘리거나, 백신 1병당 접종 횟수를 확대하는 것으로 맞서고 있음.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마저 약속한 물량을 제때 공급할 수 없다고 밝혔기 때문.

2021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어제(24일)는 ‘114년 만에 가장 따뜻한 날’ → 서울 낮 최고기온 13.9도는 1월 하순(21∼31일) 기온으로는 1907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높은 것. 포근한 날씨 당분간 계속.(동아)

2. 국내 첫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확인 → 진주 기도원 집단감염 조사과정에서 확인. 해외 19개국에서도 개·고양이·밍크 등 감염 확인된바 있어. 덴마크에서는 밍크로부터 사람 감염 의심사례도. 동물 감염이 변종 발생 가능성 높아.(경향 외)

3. 주식시장 ‘공매도 제도’ 논란 → 세계 10대 경제 규모의 증권시장에 모두 공매도 제도가 있다. 유독 한국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은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70%에 이르러서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4. ‘국민들과 유가족들께서 굉장히 실망하실 수 있겠지만, 법률가로서 되지 않는 사건을 억지로 만들 수는 없었다’ → 임관혁 세월호 특별수사단장, ‘무혐의’ 결론을 발표하며.(중앙선데이)

5. ‘원래’(原來), ‘원시’(原始), ‘복원’(復原)... → 명나라 이전에는 ‘원래’(元來), 원시(元始), 복원(復元)처럼 ‘原’자가 아닌 ‘元’이었으나 전 왕조였던 원(元)나라 흔적 지우기 차원에서 바꿨다.(중앙선데이)

6. 주식 열풍 → 지난해 초 10조원대이던 하루 주식 거래대금은 현재 40조원이 넘는다. 주식거래활동 계좌수는 3617만개로 전체 경제활동인구(851만 명)의 4배, 전체 인구의 70%가 넘는 다.(중앙선데이)

7. 층간소음 60% 폭증 → 2020 층간소음 전화상담 건수는 4만 2250건으로 전년보다 60% 늘어. 겨울이 여름보다 두배 많아.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 많아진 탓 분석.(중앙선데이)

8. 지난해 아이가 한명도 안 태어난 읍면동 → 43곳. 2060년엔 인구 2500만명으로 반토막. 생산가능인구 1명당 부양 노인 수는 0.22명에서 0.98명으로 늘 것.(중앙선데이)

9. 군복무 기간 → 현재 법(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급여산정(호봉)에는 군 복무기간을 산입할 수 있으나 승진 소요 기간에는 군복무기간을 반영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세계)

10. 인력 파견업체가 중간에서 가져가는 금액 → 원청 지급액의 70% ~ 31.2%. 한국일보 100명 인터뷰 중 주요 사례자. 인력사무소도 구직자에게 1%의 수수료(구인자에게는 10%)만 받아야 하지만 지켜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한국)▼


이상입니다.
매번 맞는 월요일인데도 항상 어색하네요
다같이 힘내봅시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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