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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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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월 2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4%) 나스닥(+0.55%) S&P(+0.03%)
상해(+1.07%) 심천(+1.53%) 항셍(-0.12%) ​​

미국증시는 바이든 정책 기대감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사태 회복을 위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마스크와 백신 투약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정부의 적극적인 코로나19 확산 대응 소식에 힘입어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2영업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 6천 건 줄어든 90만 건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94만 건)를 하회했습니다. 1월 NAHB(전미주택건설협회)주택시장지수도 83으로 시장 예상치(86)를 밑돌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전히 미국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탄소세 도입을 통해 국가 예산적자를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초 뉴 에너지(DQ, +13.06%), 플러그파워(PLUG, +1.90%) 등 친환경 주가 상승했습니다.

중국증시는 희토류 관련주 강세에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중국 내 자동차, 반도체 제품 수요 증가로 희토류 가격이 상승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中 공업정보화부에서는 희토류 생산 및 수출 제한에 관한 행정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북방희토(600111, +9.99%), 중국비철금속(000758, +10.10%), 성화자원(600392, +1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중국 정부는 美 정치권 인사 제재 명단을 발표해 美·中 갈등 우려가 심화됐습니다. 이번 제재 명단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비롯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권 인사 28명을 입국 금지시키고 해당 인물들과 연관된 기업들의 사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날 홍콩증시에 유입된 본토 자금은 총 202억 홍콩달러(약 2조8700억원)로 3거래일 연속 200억 홍콩달러 이상 유입됐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실적 주목 속 대형 기술주 강세
미 증시는 애플(+3.67%)에 대한 실적 호전 기대가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전일에 이어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이후 아메리칸 에어라인(-2.10%) 실적 부진으로 컨텍트 관련주가 하락하고, 연초대비 상승이 컸던 에너지, 금융, 중소형주가 부진하자 한 때 하락 전환. 시장은 실적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혼조 마감(다우 -0.04%, 나스닥 +0.55%, S&P500 +0.03%, 러셀2000 -0.89%)

애플(+3.67%)이 2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건스탠리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144달러에서 152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아이폰의 5G 채택, 재택 근무 확산, 앱 스토어 등 제품 및 포트폴리오 강세로 기록적인 실적을 발표 할 것이라고 전망. 모든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며 수요 강도 또한 지속돼 올해 실적도 컨세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주장. 특히 애플의 대만 공급업체가 3개월 연속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이 가속화 되어 아이폰 판매가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러한 애플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다음 주 실적 발표하는 그 외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로 확산되며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감

인텔(+6.46%)은 지난 10월 가이던스를 26억 달러나 상회한 200억 달러 매출을 발표했고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777억 달러 발표 후 장중 8% 넘게 급등. 그러나 칩 제조 관련 내용은 발표하지 않음. 반면, 유니온 퍼시픽(-4.71%)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 운송 물량이 4~6% 증가하는 등 견고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발표 했으나 하락. 경영진이 예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등이 계획대로 진행 돼야 하나 불확실하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아메리칸 에어라인(-2.10%)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후 항공 산업 회복에 대한 우려도 언급하자 컨텍트 관련 종목들이 하락. 한편, 알코아(-12.39%)가 실적 발표 앞두고 더 많은 비용과 알루미늄 출하량 감소 전망 등을 발표하자 급락. 이는 철강, 에너지, 광산업 등의 하락 요인

*동 자료는 2021년 1월 22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1월22일 금요일 HeadlineNews❒


■오늘 300명대 초중반
지속 감소세속 내달 백신접종 준비 박차
■방역당국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정체 직접 연구…금주 착수"
■권덕철 "백신 70% 맞아도
감염자는 나올 것…거리두기 계속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3,918 (+401)
격리해제 60,846(+666)사망 1,316(+16)
■바이든 "미국 입국승객,
탑승전 검사뿐 아니라 도착시 격리해야"
■바이든, 첫 10일간 매일 긴급처방…
국정현안 주도 '속도전'
■"코로나 정책, 고쳐서 쓸만한 것도 없어"…
바이든 행정부 '답답'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인도 위탁업체서 화재…"생산엔 지장 없어"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유통관리 체계 구축 사업자 선정
■행안부 "설 전에 첫 백신 도입 유력…
접종센터 250곳 지정"
■한국, 미국과 'WTO AFA 분쟁'서 승소
자의적 고율 관세에 제동
■공수처 닻 올랐다
김진욱 "시대적 소임에 막중한 책임감"
■공수처, 빗속 현판식…秋
"이날 언제 오나 조마조마했다"
■공수처, 수사부·공소부 분리…
"견제와 균형 체계로 설계"
■검찰, '김학의 출금'
속전속결 압수수색 나선 배경은
■검찰 '김학의 출금 사건'
법무부 압수수색 22일까지 계속
■檢, 경찰 '이용구 봐주기 의혹'도 수사…
통화내역 등 확보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0년 6월 선고…"죄책 무거워"
■정종선 前감독 횡령·성폭행
혐의 무죄…벌금 300만원
■'미성년자 성추행' 프로게이머
윤태인 2심도 실형
■'번호판 46 비스트' 탄 바이든…
경호 책임자 한국계 데이비드 조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22일 상원으로…계산 복잡한 민주당
■10년형 위기 처한
흑인 래퍼의 자구책은…트럼프 지지
■"마지막 1년" 절박한 문대통령…
'남북미 대화' 전력투구
■문대통령 "북미·남북대화
교착 끝내고 평화시계 움직여야"
■문대통령, 바이든에 축전…
"가까운 시일에 만나길"
■국방부 "남북군사회담
정례화·전작권 우선순위 격상 노력"
■'남북군사회담 정례화'
가능성 있나…군통신 끊은 북한호응 관건
■'한국판 뉴딜' 국방에 적용…
디지털 훈련체계·군인수당 신설
■이낙연, 플랫폼 업계와 상생방안 모색
■김종인 "단일화 깨면 표 못받아"…
안철수 "승복 서약하자"
■오세훈·안철수,
'밤 9시 셧다운' "대체 근거가 뭔가"
■옥신각신…김무성 "네거티브 말라"
나경원 "서약서라도 쓸까"
■새해들어 중국발 괭생이모자반
9천t 유입…해수부 "집중 대응"
■[르포] "김 수확 대신…
피눈물 흘리며 괭생이모자반만 뜯어냅니다"
■한파 속 4층 창밖으로
신생아 던져 숨지게 한 친모 구속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로 사망…검찰, 부모 수사
■전국 흐리고 눈·비…
수도권 짙은 미세먼지
■택배업계, 설 성수기 분류작업 등에
하루 1만여명 추가 투입
■수도권 아파트값 주간상승률
9년만에 최고…서울 상승폭 키워
■민주 "윤석열,
세월호 수사 제대로 했나…제2특수단 검토"
■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7월 예정대로…플랜B 없어"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남동쪽서
규모 7.0 지진 발생
■복지부, 아동보호 위한
'공공후견인' 검토…친권제한 대상 확대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에
10년간 6천억원 투입…기본계획 수립
■삼성 준법위 "실효성없다는
법원 판단에 이견…결과로 증명할것"
■코나 800만원·모델S 0원…
보조금 개편안 '테슬라 독식' 막을까
■작년 산재 사고로 882명 숨졌다…
전년보다 27명 증가
■제주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원 중 130억원 찾았다…16억원 남아
■정총리, 24년간 구두 맡긴
국회 미화원 사망에 애도
■마포구, 김어준
'방역지침 위반' 여부 26일까지 결론
■옐런 "중국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구축 필요"
■메르켈 "코로나19 고독사 마음 아파…
팬데믹 힘든 단계"
■"1유로에 학식 두 끼 제공"…
대학생 위로 나선 마크롱
■포르투갈, 결국 2주간 휴교령…
"영국발 변이 확산 심각"
■"블라터 전 FIFA 회장,
일주일간 혼수상태…현재는 호전"
■"러시아 '종합격투기 황제'
표도르 코로나19로 입원…회복 중"
■바이든, 제46대 미 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
취임식 불참·셀프 환송 후 역사속으로
■이탈리아 항구에 나타난
초대형 고래 사체…사인 조사 예정
■'작년처럼' 대니엘 강,
LPGA투어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
■'월드컵 영웅'들의 변신…
홍명보 감독-이영표 대표-박지성 위원
■황정민 시작으로
전도연·하정우까지…톱배우들 드라마로
■양준일 소속사 "저작권법 위반
고발은 악의적인 흠집내기"
■코스피 46.29p 오른 3160.84
■코스닥 3.74p 오른 981.4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1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4.85 원

1월 22일 금요일 #간추린뉴스


■ 어제 0시부터 9시까지 30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은 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800명 가까이 는 개신교 선교 단체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진단검사를 거부한 50여 명을 상주시가 고발하는 등 지자체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 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서 정부가 전국 250곳에 접종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체육관이나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을 우선적으로 활용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위해서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거나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굳건한 한미 동맹 의지를 다지고,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길 희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외교·안보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 참여 기업에 공유이익 출연금의 20퍼센트를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서 재단 등에 출연할 경우, 출연금의 10퍼센트를 해당 기업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사례를 원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 대통령과 판·검사,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수사와 기소로 국민의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부와 여당, 택배 회사 노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류전담 인력을 따로 투입하고 밤 9시 이후 배송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함께 경찰이 이 차관을 입건하지 않고 내사를 종결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조사 당시 블랙박스 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조재범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코치가 제자 심석희 선수에게 여러 해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10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코치가 미성년자에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다고 판시했습니다.
■ 지난 11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의 차를 막았단 이유로, 경비원 두 명을 폭행한 중국 국적 입주민 A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행 행태가 무겁고, 비슷한 전과도 있다"며 "출국 금지가 내려진 상황도 고려해, 도망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도 카지노에서 사라진 현금 145억 원의 일부로 추정되는 3억 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체포한 공범 30대 중국인 남성을 조사하던 중 이 돈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카지노 내부와 제주 모처에서 120억 원가량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인터폴과 공조해서 해외로 달아난 말레이시아 국적 50대 여성 임원과 또 다른 30대 중국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위반하고 모임을 가진 가족 12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어머니 생일을 맞아 경기도와 경남, 전남에 흩어져 사는 자녀와 친척 17명이 한 집에 모였다가 역학조사에서 모인 사실이 드러났고,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모임 참석자들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약 110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군 당국은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 IS가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양대 복권에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 있는데요. 두 복권이 넉 달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다가 우리 돈으로 무려 1조 8천억 원에 달하는 당첨금이 누적되었는데, 엊그제 밤 마침내 8천억 원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1조 원이 걸린 메가밀리언 당첨자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예정대로 올여름 도쿄올림픽이 열릴 것이고, 대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일본은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 개최를 넉 달 앞두고 1년 연기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올림픽을 다시 연기하거나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20대 청년들이 빚의 굴레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빌린 뒤 갚지 못해서 '개인워크아웃' 절차를 밟는 20대가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퍼센트나 늘어났다는데요. '개인워크아웃'은 빚을 갚기 어려운 대출자를 위해서 채무를 감면해주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는 제도입니다.
■ 지난해 차량 판매가 크게 줄어든 르노삼성 자동차와 쌍용차가 희망퇴직을 받고 임금 지급 유보를 통보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어제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26일까지 희망퇴직을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판매 대수와 생산 물량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비상경영에 돌입하고 전체 임원의 40퍼센트를 줄인 바 있습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최근 "코로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한 '등교 중지' 조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내용의 논문을 내놓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이제 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학력 격차를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로 집콕족과, 홈술족이 늘면서 과자 매출이 지난해 12월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과자업계에 따르면 통상 과자의 성수기는 시원한 맥주를 많이 찾는 8월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지난해 12월 과자 매출이 8월 보다 20% 가까이 더 팔렸다고 합니다. 여름이 성수기인 스낵이 겨울에 더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네요.
■ 줍줍, 분양권 계약을 포기한 아파트를 현금 부자들이 줍고 또 줍다시피 사들인다는 뜻인데요. 흔히 무순위 청약을 이야기 할 때 쓰는 표현인데, 3월 부터 변화가 생깁니다. '무순위 청약'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게 되고, 또 무순위 청약 물량이 규제지역에서 공급된 경우에는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 올해부터 테슬라 전기차 '모델S'를 비롯 벤츠EQC, 아우디 e트론 등 고급 수입 전기차들은 보조금 혜택이 아예 없습니다. 정부가 가격 9,000만원을 초과하는 전기차에 대해선 보조금을 주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출고가 6,000만원 이하는 전액을, 6,000만원에서 9,000만원 사이는 절반만 지급됩니다.
■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전북 현대의 조언자로 프로 축구 K리그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일본 J리그에서 데뷔한 이후 유럽에서만 십 년 넘게 활약했는데요. 축구 인생 21년 만에 K리그에서 행정가로 뛰게 된, 박지성은 유럽의 축구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2021년 1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현직 법무부 장관으로선 처음으로 형사 피고인으로 공판정에 서는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국회 패스트트랙 폭행 사건의 공판기일변경을 신청했으나 같은 사건과 관련,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공판기일 변경 신청은 받아주지 않은 법원이 박 후보자의 기일변경신청은 받아줄지 주목된다고함

2. 올해부터 바뀐 선거법 규정으로 선거운동은 아무 때나 할 수 있게 됐으며 모임에서 건배사를 하며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도 있고, 지지하는 사람을 뽑아달라고 말해도 되지만 확성기를 사용하거나 집회를 여는 건 여전히 불가능하다고함

3. 민주당이 22일 '상생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배달의민족,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 관계자를 초청하려고 했지만, 해당 기업들이 부담스럽다며 난색을 보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IT 기업 관련 협회와만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함

4. 국민의힘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는 친문 성향의 '부엉이 모임'이라며 인준을 반대한다고함

5.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때마다 활용한 조항이 위법성이 있다고 세계무역기구(WTO)가 결정함에 따라 관세 폭탄을 던지던 미국의 행태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월 코로나 백신 도입을 앞두고 백신 접종을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은 약 1만곳, 접종센터는 250곳이 지정·운영된다고함

3. 금융당국은 서민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을 돕기 위해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9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등의 방안 등을 오는 3월 발표한다고함

4. 정부의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 대상이 된 업종의 매출 손실분과 기본 경비 등을 정부가 보상해준다고함

5. 워라밸을 중시하는 90년생 신임 사무관들이 보상없는 격무와 인사 적체, 과열 경쟁이 만성화된 기재부를 철저히 외면해, 기재부가 2020년도 신임 5급 공무원들의 부처 지망에서 새만금개발청(전북 군산 소재)과 나란히 기피 부처 1순위로 꼽혔다고함

6. 금융감독원이 조직 개편 및 국·실장급 인사를 단행했지만 윤석헌 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5월까지는 부원장보 인사를 하지 않는다함

7. 재테크 수단을 적금에서 주식으로 갈아탄 장병이 늘면서 연 5%대 이자의 ‘장병내일준비적금’의 돈이 최근 빠져나가고 있다고함

8.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시지가 900억원에 달해 적정 임대료 연 45억의 평가를 받는 부지에 임대료로 해당 토지에 대한 보유세 해당금액 9억원만 받고 BMW와 삼각 계약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9. 이번 달 초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발표했는데 발표 전날 관련 내용이 담긴 문건을 유출한 사람은 인천시장 비서실 소속의 한 공무원이라고함

10. 5인 이상 모임 금지에도 불구하고 경남 고성군 보건소에서 근무시간에 10여명이 모여 보건소장 생일 파티를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신산업 육성을 위한 과감한 규제혁신을 등을 담아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만난다함

2. 배당소득의 극심한 쏠림 구조로 2019년 배당소득 자료를 보면 상위 0.1%(9천701명)의 배당소득은 10조3천937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고함

3. 택배기사의 택배 작업 분류 제외. 심야 배송 금지 등의 개선안으로 택배노조는 오는 27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으나 택배비 인상은 불가피해졌다고함

4. 삼성전자가 대만 TSMC와 병행으로 인텔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계약을 따낸 것은 인텔 GPU 수주에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인텔과의 파운드리 계약을 통해 차후 핵심 칩을 수주할 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를 둬야 한다고함(Report참조)

5. 올해부터 9000만원 이상의 고가 전기차에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면서, 앞으로는 상대적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국산 전기차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함
- 승용차의 국고 보조금은 최대 800만원으로 6000만원 미만의 전기차에는 보조금이 전액 지원하고 6000만~9000만원은 50%, 9000만원 이상의 고가 차량에는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음

6.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제조사들이 수요에 적극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수익 비중이 크지 않은데다 불규칙적인 수요 때문으로 단기적으로 차량용 반도체의 공급 부족은 지속된다고함

7.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이후 ‘하만 지우기’에 나선 현대차는 올해 출시할 신차에 영국기업 메리디안 오디오를 적용한다고함

8.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생산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GM도 일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당분간 특근과 잔업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차량 생산량을 줄여나간다고함(Report참조)

9. 협력업체에 현금을 지급하며 부품을 공급받는 중인 쌍용차가 현금 흐름이 악화하자 노조에 이달과 다음달 일부 임금 지급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함

1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한 국제노선 중 합산 점유율이 50% 이상인 노선이32개에 달해 독점 우려로 통합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함

11.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508억원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유통관리 구축과 운영을 맡지만 어느 백신의 유통관리를 맡을지는 공개되지 않았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1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장 막판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2.10원 하락한 1,098.50원로 마감했다고함

3. 21일 채권시장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5bp 내린 0.971%에, 10년물은 0.3bp 오른 1.706%로 마감됐다고함

4. 21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로 1.49% 상승한 3,160.84에 코스닥은 0.38% 상승한 981.40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수 및 창고업종이 5.05% 오르고 전기 및 가스업종은 0.86% 하락했다고함

5. 오는 6월부터 시가총액과 거래량 등을 기준으로 상위 일부 종목에만 공매도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재개된다고함

6. 올해부터 다주택자가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최종 1주택 시점부터 보유기간을 재산정하는 동시에 거주기간도 2년을 새로 채워야 한다고함

7. 1월 셋째 주(18일 기준)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0.31% 올라 통계 작성 이후 8년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1월 4주 차(18~20일) 서울·인천·성남 경매시장의 낙찰률은 47.3%, 낙찰가율은 87%, 평균 응찰자 수는 4.7명을 기록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글로벌 경기 불황과 코로나19로 취업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학자금이나 생활비를 빌린 뒤 갚지 못해 개인워크아웃 절차를 밟는 20대가 지난해 전년 대비 11% 늘어났다고함

3. 오는 7월 도교올림픽이 열린다고함

4. 대구시가 노래방 도우미와 관련한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나오자 31일 자정까지 시내 노래연습장 1602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함

5. 해외에서 성매매를 한 남편으로부터 성병이 옮은 며느리가 자식을 잘못 뒀으니 벌을 받아야 한다며 80대 시어머니를 폭행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함

[ 국 제 ]
1.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새 정부의 정책에 대한 낙관론과 양호한 기업 실적에도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따른 레벨 부담이 작용해 다우존스 0.04% 하락, S&P 500 지수 0.03% 상승, 나스닥 0.5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1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으로 0.3% 하락한 53.13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1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0.03% 하락한 1,865.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오는 26일부터 미국에 오는 모든 항공 여행객은 출발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도착 후엔 격리가 의무화된다고함

5. 조 바이든 행정부의 첫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암호화폐에 대한 제재 필요성을 암시로 비트코인 가격은 10%이상 폭락했다고함

6.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PP) 채권매입 규모는 1조8500억유로(약 2472조원), 순매입기간은 2022년 3월말까지로 각각 유지한다고함

7.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재정 적자로 브라질 경제 회복력이 떨어져 브라질 경제의 성장률이 지난해 -4.6%에 이어 올해는 3.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함

8. 부동산 다운계약으로 7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빼돌리고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바티칸 은행장에게 징역 8년 11개월이 선고됐다고함

9.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이 반군의 수도 봉쇄 시도로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제한 시간인 오후 9시 이후에 술을 판 음식점 사장에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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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 의장은 지난해 은행권이 호실적을 거둔 점을 언급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김호영 기자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 입성했음. 철통같은 경계 속에 진행된 취임식 덕분에 별다른 소요 없이 정권 이양 절차가 마무리됐음.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사에서 안으로는 진영 간 적대를 종식하고 통합의 새 길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졌음. 밖으로는 동맹을 복원하고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세우겠다고 선언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취임식을 마치고 알링턴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백악관에 처음 입성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11번이나 언급하며 자신의 영혼을 담아
미국의 통합과 재건을 위해 대통령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AFP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조치 문서를 수북이 쌓아놓고 서명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사인한 1호 행정명령은 연방정부 소유 건물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AFP = 연합뉴스]

2. 정부가 설 연휴 이전에 '특단의 부동산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시장 신뢰를 얻지 못하고 전국 아파트값은 더욱 상승했음.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오르며 69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음.
정부의 25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파인애플상가 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정부 부동산 대책을 규탄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남부지부의 입장문이 붙어 있다. [이충우 기자]

3.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이익공유제가 본격화할 경우 국내외 투자자들이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계획을 철회하거나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이 제기됐음.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를 기피할 경우 모처럼 활황을 누리고 있는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장에서 이익공유제 추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음.

4. 21일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9% 올라 3160.84로 장을 마쳤음. 지난 8일 3152.18로 신고가를 기록한 뒤로 9거래일 만임.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2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됨.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6.29포인트(1.49%) 오른 3160.84,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74포인트(0.38%) 오른 981.40에 마감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원 내린 1098.2원에 마감했다.

5. 정부는 '2021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체계 개편안'을 21일 내놨음. 올해 개편안의 핵심은 차량 금액에 따른 보조금 지원 기준 차등화. 차량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이면 구매보조금 100%를, 6000만원 이상 9000만원 미만이면 50%를 지급하고, 9000만원 이상이면 지급하지 않기로 했음.
6. 21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합의기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했음. 장시간·고강도 작업에 따른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택배 분류작업'에 전담 인력이 투입되고, 불가피한 사유로 택배기사가 분류작업을 맡게 되면 택배회사는 적정 대가를 지급해야 함. 밤 9시 이후 심야배송도 제한됨.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의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 발표가 21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의장인 이낙연 대표, 택배 노사와 정부 대표 등 참석자들이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CJ대한통운 강남2지사 터미널 택배분류 작업장에서 택배기사들이 택배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2021년 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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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영업 손실보상’ 입법 공식화 → 나랏빚 외면한 포퓰리즘 논란.정 총리,기재부 우회 반대에‘기재부의 나라냐’ 격노.당정, 재정 부담에도 밀어붙이기. 야당도 표 앞두고 찬성 가능성.(세계 외)
 
2.코로나 자영업자 손실보상,관건은 재원 →집합금지업종에 손실매출액의 70%, 영업제한엔 60%보상으로 간다면 월24조7000억원,집합금지업종에 최저임금과 임차료 전액, 영업제한은 20% 보상으로 간다고 해도 매달 1조 2370억원 필요.(서울)
 
3.미성년 성매매 단속 ‘함정수사’ 전면 도입 → 경찰관이 채팅앱이나 SNS에서 아동, 청소년으로 가장한 프로필을 만들어 활동하는 방식. ‘범죄유발형 함정수사’는 위법. 그러나 최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함정수사 도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왔다고.(아시아경제)
 
4. 결국 택배료 인상? → 택배 분류작업 비용 회사가 부담키로 합의. 자동화 기기 한 대에만 1700억원. 사람이 하면 기사 2~3인당 인력 1명필요.통상 2~3%수준인 택배사 영업이익률 고려하면 택배료 인상 불가피.(문화 외)
 
5. 택배요금 2500원 → 이중 쇼핑몰 몫을 빼고 택배회사에 가는 건 1730원. 여기서 택배회사가 900원을 가져가고 택배기사
에게 700~800원을 준다. 최종 택배기사 몫은 여기서 대리점 수수료와 차량관리 등 비용을 제하면 상자당 500원이라는 게 노조 측 주장.(경향)
 
6.미식가 ‘롯시니’→‘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오페라 작곡가로 최고 절정이었던37세에 은퇴를 했는데 이유가 분분하지만 미식가로 유명한 로시니가 맛집 기행을 다니기 위해 또 송로버섯(truffle)을 찾아 떠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정설로 여
겨지고 있다.(문화)
 
7.‘한국 김치’vs ‘중국 파오차이’ 논란 →비록 파오차이 규격인증이 김치(유엔CODEX)와 달리 비정부기구(ISO) 규격
이간 하지만 중국의 의도를 주시해야 한다. 김치의 한자 이름도 필요하다. 한자이름이 없어 중국이 한국김치를 ‘파오차이’
(泡菜)로 쓸 명분을 주는 측면도 있다.(중앙, 전문가 칼럼)
 
8.‘턱스크’ 김어준, 업주 과태료가 ‘15배’많아 → 김어준 10만원. 카페 업주(스타벅스)150만원 과태료 예정알려져. 위반
자(10만원)보다 최고 30배(3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할 수 있는 현행 규정 실효성과 형평성에 의문.(헤럴드경제)
 
9.코로나 백신 부작용 체질마다 다르다→ 우리도 접종 시작 앞두고 우려.미열-오한-근육통-두통 등 증상은 항체 생성 과정 자연스러운 현상. 3일 이내 사라진다고. 그러나 두드러기, 아토피 등 알레르기 체질은 의사와 충분히 상담할 필요가 있어.(동아)
 
10.전기차 국고보조금 확정→고가차 지원 감소 또는 폐지. 6000만원 넘으면 지원금 50% 줄이고 9000만원 넘으면 지원없어. 6000만원 이하는 큰 변동 없어. 현대 코나의 경우 82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줄어.지자체별 보조금도 정부보조금에 맞춰 조정.(국민)▼올 전기차 국고보조금. 6천만원 이상 고가차 50% 감소. 9천만원 넘으면 지원금 없어. 6천만원 이하는 지난해와 큰 차이 없어

이상입니다.
금요일 평일의 마지막 날입니다.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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