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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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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월 20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83%) 나스닥(+1.97%) S&P(+1.39%)
상해(+0.47%) 심천(+1.43%) 항셍(+1.08%) ​​


미국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조 바이든이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취임 연설에서는 미국인들의 화합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규모 경기 부양책, 이민 개혁, 파리기후협정 재가입 등에 관한 행정 명령을 통해 미국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날 재닛 옐런 차기 美 재무장관이 경제 회복 전까지 기업 법인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AAPL), 아마존(AMZN), 알파벳(GOOGL) 등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미국 3대 지수가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주요 기업들 실적은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대형 은행주 모건스탠리(MS) 4분기 매출이 IB부분 매출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115.4억 달러)를 상회한 136.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NFLX)도 유료 가입자 수 증가로 인해 4분기 매출(66.4억 달러)이 시장 예상치를 부합했습니다.


중국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자동차 구입제한 철폐 등 다양한 소비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야디(002594, +2.68%), 길리자동차(00175, +5.63%), 북경자동차(01958, +1.63%) 등 자동차 관련주가 상승했습니다.

대형 기술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텐센트(00700, +3.74%)는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 +8.52%)도 실종설이 제기됐던 동사 창업자 마윈이 모습을 드러내 급등했습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지난해 하루 평균 5만 명의 신규 투자자가 中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집계되어 주식 거래 자금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中 인민은행은 1년, 5년 대출우대금리(LPR)를 각각 3.85%, 4.6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대형 기술주로 쏠림 현상 발생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상승. 특히 넷플릭스(+16.85%)가 실적 발표 후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더불어 전일 옐런의 발언에 기대 법인세 인상 및 규제 지연 가능성이 부각되고, 시장의 초점이 실적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도 긍정적 요인. 다만,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금융주 및 반도체 업종은 차익 매물 출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 진행(다우 +0.83%, 나스닥 +1.97%, S&P500 +1.39%, 러셀2000 +0.44%)

지난 9월 이후 FAANG 기업들은 규제 강화 우려 및 장기적인 상승에 따라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등 일부 수급적인 요인 등으로 S&P500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 특히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 이후 나스닥이 20% 넘게 급등 했음에도 규제 강화 등을 이유로 제한된 등락에 그쳤음. 그렇지만 전일 옐런 재무장관 후보자가 법인세 인상을 할 수 있으나 경제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서기 전에는 단행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등 규제 이슈 등 기업에 부담 주는 정책들이 미뤄질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확산. 여기에 넷플릭스(+16.85%)가 실적 발표에서 가입자 수 급증 등 언택트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부각되며 급등하자 FAANG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강세. 더불어 소프트웨어, 게임을 비롯해 필수 소비재 등 일부 언택트 관련주도 동반 상승. 다만, 컨텍트 관련주를 비롯해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금융, 반도체 장비업종은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등 쏠림 현상이 발생해 차별화 진행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취임 했는데 취임 연설에서 그는 분열 보다는 통합을 강조하며 새로운 미국을 언급. 여기에 코로나 대 유행,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 인종 차별, 경제 불평등, 기후 변화 등을 언급하며 향후 진행 될 정책들을 시사. 이러한 바이든 정책에 대한 기대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는 강세. 이는 취임 후 파리 기후 협약 재 가입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바이든의 정책 변화에도 집중 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실적 시즌이 진행 됨에 따라 개선세가 뚜렷하나 지난 분기 부진했던 종목군으로 매수세가 쏠리는 경향을 감안 향후 ‘차익 실현과 반발 매수’ 흐름에서 ‘실적 중시’ 현상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

*동 자료는 2021년 1월 21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1월21일 목요일 HeadlineNews❒

‾‾‾‾‾
■바이든, 제46대 미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바이든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민주주의의 날"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다시 세계와 협력할 것"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3,518 (+404)
격리해제 60,180(+712)사망 1,300(+17)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선서
■군사기지 된 워싱턴…
삼엄 경비속 축하인파 없는 취임식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
■트럼프 드디어 백악관 떠나…
바이든 취임식에 안가고 플로리다로
■트럼프 임기 막판 배넌 등
73명 사면…본인·가족 제외

■화이자 백신이 가장 먼저 들어올 듯
"코백스 통해 2월 초"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르면 이달 중 승인 예정"
■문대통령 "노바백스-SK 계약,
2천만명분 백신 추가확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68명 신규확진
21일 400명 안팎 예상
■요양시설-교회-학원 등서 신규 감염…
BTJ열방센터 관련 총 787명
■당국 "실외체육장서
5인 이상 동호회 불가…동호회는 사적모임"
■강경화 교체, 후임에 정의용
문체 황희·중기 권칠승
■트럼프·김정은 만남 중개한 정의용,
바이든 시대 외교수장으로
■조태용 "김여정 '하명인사'에
강경화 무너져…위임통치 받나"
■'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디지털 전환'하는 LG…
전장·AI 키우고 휴대폰은 철수 검토
■LG전자, 모바일 사업
매각 가능성 시사…"고용은 유지"
■코로나 속 박근혜·이명박·이재용
동시 수감…교정당국 '촉각'
■박근혜, 코로나19 음성…
서울성모병원서 격리
■가석방 확대해 교정시설 과밀 해소…
1인당 수용공간 확대
■박영선 "질주영선·
버럭영선 참아줘 감사…광야로 간다"
■與, 벌써 서울시장 경선흥행 우려…
"메시·호날두 대결로"
■박주민,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길게 보고 가겠다"
■안철수와 선긋는 국민의힘…
'무시모드' 노골화
■신경전 가열…나경원
"10년전 희생해" 오세훈 "더 크게 보답"
■강원래 "K팝 최고인데 방역은 꼴등"…
安 "거리두기 주먹구구"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 교체…
후임에 김형진
■靑 떠나는 김현종
"뉴욕 촌놈이 盧·文 모셔…운 좋은 사람"
■중국 정부까지 나선
'김치 논쟁'…"한중 감정 해쳐선 안돼"
■"우리는 왜 영업 안 되나…
코로나 아닌 생활고로 죽는다"
■공연·영화계 단체들 "2차 감염 전무…
좌석 70% 가동 필요"
■"1년 장사 망쳐"…
겨울축제·스키장 축소에 한숨만 '푹푹'
■정총리 "공매도 재개,
제도개선 없이 바람직하지 않다"
■與,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
"2월말~3월초 결정"
■오늘 오후부터 전국 비…
"짙은 안개와 도로 살얼음 주의"
■스가, 강창일 대사 접견도 거부하나…
日 "결정된 것 없다"
■이재명, 내주 '기본주택' 세일즈…
여의도 보폭 확대
■'권력형 비리 전담'
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
■한정애 청문회 당일…환노위,
'적격' 보고서 합의채택
■檢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차량 GPS 기록 확보
■'방역수칙 위반 의혹'
김어준 일행 7명 확인
■상처 가득한 정인이 공소장…
"깁스한 어깨 밀쳐 '쿵'"
■'임대사업자는 5%룰 깨도 되나'
법원 조정 논란
■2019년 공공부문 일자리 260만개…
전년보다 15만개↑
■'제2의 달걀파동' 막는다…
신선란·달걀가공품 한시적 관세 면제
■회의론 커지는 도쿄올림픽…일본,
'무관중 카드' 꺼낼까
■정부 비판후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나타나 "국가 비전에 봉사"
■국세청, 대한항공 특별세무조사…
총수일가 상속세 관련인듯
■'징역 40년' 조주빈에
징역 15년 추가 구형…"엄벌해야"
■영국, 코로나 신규 사망자
1천820명…또 사상 최다
■마드리드 도심서
'가스 누출 추정' 폭발…최소 2명 사망
■박의장 "6월까지 세종의사당 법제도 완비…
연내 설계 발주"
■'한동훈 폭행' 정진웅
"폭행 사실 없어…중심 잃은 것"
■조수진 "박범계,
아파트·예금 재산신고 누락 의혹"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
'바이든 시대' 개막
■'백신 자주권' 문대통령,
코로나 백신 생산현장 방문
■'얼음물 속에서 맞는 축복'…
러시아 정교회 주현절 행사
■'유럽 최대의 활화산'…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 폭발
■김보름-노선영 첫 재판…
"폭언에 고통"vs"반소 제기"
■10개월 만에 복귀한 문성민
"예상 못한 출전…열심히 움직일 것"
■디너쇼도 온라인으로…
남진·김연자 등 비대면 콘서트
■JYP 떠난 갓세븐
"새로운 시작…성장하는 모습 보일것"
■코스피 21.89p 오른 3114.55
■코스닥 19.91p 오른 977.66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1.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1.12 원


✍ 2021년 1월 2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친문 의원 모임인 ‘부엉이 모임’ 소속의 황희 의원이 문체부 장관 후보로 내정됐으며 전해철 행안부 장관, 청문회를 앞둔 박범계, 권칠승 후보자 모두 부엉이 모임 소속이라고함

2. 문재인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으로 그동안 임기 5년 장관이라는 설이 돌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한 김여졍의 비난 한달만에 교체되어 뜻밖의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함

3. 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일을 쉴 경우 임금을 보전해주는 ‘상병수당’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함께 추진하면서 재원은 건보료 인상과 국고 지원으로 마련한다는 입장이어서 건보료 인상이 불가피해졌다고함

4. 최근 조두순 출소를 계기로 국회와 정부가 살인, 아동 성폭력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자들을 출소 이후에도 재격리하겠다는 내용의 '보호수용법' 제정에 나선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반대 목소리를 냈다고함

5.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의 차기 대선주자 '양강 구도'를 흔들 수 있는 제3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라디오 방송에서 대권 도전에 대한 포부를 시사해 주목된다고함

6.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6일 사퇴함에 따라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장관, 박인영 민주당 부산시의원과의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고함

7.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로는 대선은 물론, 서울시장 보선도 이길 수 없다는 이유로 서울시장 야권 원샷 경선을 하자는 안 대표 제안에 또 퇴짜를 놨다고함

8.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결혼수당 1억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 월 20만원의 연애수당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고함

9. 한국 법원의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 등에 대한 반발로 스가 일본 총리 등이 22일 부임하는 강창일 신임 주일대사를 당분간 면담하지 않는다고함

10.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호 총괄은 한국계인 데이비드 조가 맡고 있고 한국계인 지나 리는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일정을 담당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 공급 등을 통해 38조원가량을 풀고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소고기·돼지고기 등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공급량을 대폭 늘리는 등의 설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고함

3.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매년 3만명씩 국가·지방직(소방·경찰 포함)이 증원되면서 임기 말 공무원은 120만명에 육박할 전망으로 울산 인구보다 공무원이 더 많다고함

4.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학교발 전파는 2.4%에 불과해 대면 수업을 해야 한다는 논문을 발표해 향후 정부의 학사 운영 관련 등교·원격 수업 기준에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된다함

5.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임명으로 공수처가 출범하지만 수사인력 구성 등을 해야 해 수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는 두 달 정도 더 걸린다고함

6.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사건 당시 변속기가 D에 놓여 있는 택시 안 상황 영상을 확보했으며, 사건 당시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이 차관을 입건도 하지 않고 내사 종결한 경찰 조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도 조사한다고함

7. 코로나19 확산과 그 여파로 여행업계 줄도산 하는 상황에서도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4월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 건물에 월세와 관리비로만 연간 60억원이 드는 ‘서울 관광 플라자’를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8. 지난해 채용이 진행된 정부 산하 공공기관 정규직 행정직 가운데 경쟁률 500대1을 돌파한 곳은 9곳인 것으로 한국조폐공사는 5급 일반직 2명을 채용하는 자리에 1951명이 몰리며 1000대1이라는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고함

9. 코로나19 장기화로 강원랜드는 지난 해 29일을 기점으로 1월 말일까지 직원 19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급의 70%를 생계지원 금액으로 지급하는 무급 휴업을 실시하고 있다고함

10. 체육계 비리 근절을 위해 설립된 스포츠윤리센터가 직원 공개경쟁 채용에서 부정 채용 정황이 발견돼 노조가 이의를 제기했다고함

11. 올해 지방교부세 중에서 광주 광산구는 특별교부세 신청 과정에서의 절차 위반으로 10억원, 화순군은 부적정한 사업 추진 등으로 9억원이 감액 조치됐다함

[ 경기종합 ]
1.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7% 상승한 103.78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화학제품 등 공산품 가격이 오른 영향이라고함

2. 지난해 정부 입법을 통해 신설 또는 강화된 규제는 총 1510건으로 전년 대비 55.0% 늘어났다고함

3. 초혼 연령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규모는 150만6천명이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46.1%를 차지했다고함

4. 중국 내 철강생산의 20%를 차지하는 허베이성이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부상하며 철강과 원료인 철광석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고함

5. 2019년말 기준 종이신문 사업자는 1450곳, 인터넷신문 사업자는 2796곳으로 신문산업 매출은 3조96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소비자물가지수 변동과 사업체 수 증가율을 반영하면 실질적 매출액은 감소세라고함
- 일간지 매출액 구성현황을 보면 광고 수입 70.1%, 종이신문 구독료 15%, 부가사업 및 기타사업 수입 11.4% 순으로 매우 낮은 구독료 수입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있음

6. 벤츠가 420km 달리는 소형 순수 전기차 ‘더 뉴 EQA’를 공개했다고함

7.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현대차와 SK네트웍스가 협력해 선보이는 전기차 전용 초급속 충전소에서 회동을 갖는다고함

8.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정리 수순에 돌입한 가운데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이 LG전자 북미 스마트폰 사업을 이어 받아 미국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고함

9. DB하이텍과 SK하이닉스시스템IC 등 중국 파운드리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이 중국 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을 맡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 그동안 중국 반도체의 상당 부분을 생산하던 대만 TSMC는 미국 정부와 손잡고 중국에서 멀어지고 있으며 중국 최대 파운드리기업 SMIC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사업 확대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기 때문임

10. 르노삼성차가 기존에 생산직을 대상으로 하던 상시적 희망퇴직 제도를 연구개발본부와 영업본부 등 전체 직군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함

11. 코로나 19로 인한 취업의 어려움에다 광주·전남에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로 제1호 광주형 일자리를 실현한 ㈜광주글로벌모터스 기술직(생산직) 신입사원 186명 공개채용 경쟁률은 67.8대 1을 기록했다함

12. 석화사들은 규모의 경제, 정유사들은 수익 다각화 차원으로 나프타 분해설비(NCC) 신·증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오는 2024년까지 에틸렌 생산량이 50%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급과잉이 우려된다고함

13.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선 여객 수요는 여전히 회복이 요원한 상황에서 지난해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항공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함

14.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고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사망 이후 상속세와 관련해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조 회장 등 오너 일가뿐 아니라 법인과 관련한 혐의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고함

15. ㈜한진의 2대 주주인 HYK파트너스가 주주제안과 이사진 선임 등의 요구에 나서면서 경영권 분쟁의 소용돌이에 들어갔다고함

16. 미국 이베이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에서 G마켓과 옥션 등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매각한다고함

17.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면세점 진출이후 처음으로 명품 '샤넬' 유치에 성공해 오는 9~10월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T1 구역에 입점한다고함

18. 코로나19 사태에도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제약·바이오업체 수가 전년보다 3곳 늘어 11개사가 됐으며 전통 제약사 중심이던 ‘매출 1조원클럽’의 선두그룹을 바이오가 차지해 올해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고함

19. 증시 호황에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높게 형성되자 외국계 바이오 기업들이 국내 증시를 택하면서 매출이 전무한 미국 바이오 기업 네오이뮨텍이 다음달 공모에 나서며 상장 시 시가총액 6000억원대가 제시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0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이로 인한 위안화 강세로 2.60원 내린 1,100.30원에 마감했다고함

3. 20일 채권시장은 미국 재무부장관 청문회를 마친 채권시장이 불확실한 이벤트가 점차 해소됐다는 판단과 주중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끝난 점 등을 반영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bp 오른 0.976%에, 10년물은 0.8bp 내린 1.703%로 마감됐다고함

4. 20일 금 1g 가격은 330원 상승한 66,000원에 마감했다고함

5. 20일 코스피는 취임식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놓을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0.71% 상승한 3,114.55에 코스닥은 2.08% 상승한 977.66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3.30%로 오르고, 보험업이 1.33%로 하락 했다고함

6. 오는 3월 15일 종료되는 '공매도 금지'가 연장된다고함

7. 최근 증권사 등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외화 부채가 급증하자 정부가 은행권에서 확대해 증권사와 보험사의 외화자금 조달 상황도 매달 점검한다고함

8. KB국민은행이 올해 희망퇴직 대상을 73년생까지 확대했으며 희망퇴직자는 23∼35개월치 급여와 함께 학자금(학기당 350만원·최대 8학기) 또는 재취업지원금(최대 3천400만원)을 받는다고함

9. 연기금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하이닉스 등을 17거래일 연속 6조원의 순매도 행진을 이어간 반면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는 12조4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고함

10. 주택 임대사업자가 전세계약을 갱신하면서 이전 임대료의 5% 이상 올릴 수 있게 한 법원 조정이 나와 정부가 내세운 전월세상한제의 ‘5%룰’이 깨져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고함

11. 대전시가 집값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매년 1만2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분양)할 계획인 가운데 올해 아파트 3만385가구가 공급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여파로 기부 문화가 움츠러들 것이라던 우려에도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목표액을 조기 달성해 100도를 넘겼다고함

3. 마포구청이 턱스크를 하고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어준씨에게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함

4. 도용·표절 논란만 7가지에 달해 물의를 일으킨 손창현 씨가 지난해 특허청장상을 받은 표절 아이디어로 서울시 아이디어 공모전에 수상한 것에 대해 서울시는 수상 취소 절차에 들어갔으며 손씨는 국민의힘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표절 논란 으로 해임됐다고함

[ 국 제 ]
1.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으로 다우존스 0.83% 상승, S&P500 지수 1.39% 상승, 나스닥 1.97%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0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놓을 재정 부양책으로 원유 수요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0.5% 오른 53.24달러로 마감했다고함

3. 20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영향으로 1.4% 상승한 1,866.5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코로나19가 60개국 이상으로 퍼졌다함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전임자의 정책을 뒤집는 내용을 포함한 17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함

6.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 혼다 등과 함께 GM의 자율주행자동차 자회사 크루즈에 20억 달러(약 2조2000억원)를 투자한다고함

7.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그동안 전기차 최대 수요국인 자국 시장을 등에 업고 '내수용 배터리'로 인식돼왔지만, 지난해부터 중국 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점차 넓히면서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 누적 점유율 6.3%를 기록해 5위로 집계됐다고함

8. 독일 정부가 오는 3월 15일까지 별다른 사유 없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못 하게 하는 기업에 최대 5천 유로(약 668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기업은 재택근무를 못 하게 한 업무를 금지당한다고함

9. 유럽대륙에서는 처음으로 발칸반도의 세르비아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고함

10. 지난19일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최소 43명이 사망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삼성전자가 오는 29일 정식 출시하는 갤럭시S21에서 5G를 지원하는 안테나를 빼 올해 상반기 초고주파 5G 대역이 상용화되더라도 꿈의 5G를 사용할 수 없다고함

2.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녹색'을 위반하고 우회전하거나 이륜차가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 '적색'에 횡단하는 경우는 모두 일방과실 100%가 적용된다고함

3. 신세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등 국내 4대 백화점의 우수고객 선정기준(Report참조)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수탉의 새벽 울음 정확할까? → 일본 나고야大 연구팀은 2013년 수탉들이 체내시계에 의해 외부 빛의 자극과 무관하게 일정한 시간에 깨어나 운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가장 서열이 높은 수탉이 울어야 나머지도 운다고.(문화)


2. 하나銀, ‘마이너스 금리’로 5억 유로 자금 조달 → 이자를 주는 대신, 오히려 돈을 받는 중장기 외화채권을 유럽에서 발행 성공. 금리는 연 -0.170%라고.(헤럴드경제)


3.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신약 → 1999년 1호 등록 이후 지금까지 31개. 신약 개발 성공이 모두 대박은 아니라고. 등록 신약 중 7개는 시장에서 사라져.(헤럴드경제)


4. 산림도 노령화 → 2018년 기준 산림의 탄소 흡수량은 우리나라 총배출량의 6.3%에 해당하 지만 70년대~80년대 산림녹화 사업으로 심어진 산림의 노령화(수령 30년 이상)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2050년 탄소 흡수량은 지금의 7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 (아시아경제)


5.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에 대한 여론 → ▷46.0% ‘과하다’ ▷24.9% ‘가볍다’ ▷21.7% ‘적당하다’ ▷7.5% ‘잘 모르겠다’... 오마이뉴스- 리얼미터 19일 조사.(문화 외)


6. LG전자, ‘23분기째 적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 → 2000년대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세계를 장악했던 LG전자... MC사업 매각설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 밝혀.(세계)


7. ‘70세 총리, 70세 비서실장, 75세 외교부 장관... → ’文대통령이 노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때가 54세... 왜 갈수록 다양성은 후퇴하고 노쇠화는 가속화되는 걸까‘. 이번 개각에 대한 이재웅 다음 창업자 페이스북.(중앙)


8. 아들 떠난 지 20년, 장학생 998명 내 자식 같아 → 일본 유학중 전철에 떨어진 일본인 구하고 본인은 희생한 고 이수현씨 22주기. 어머니 인터뷰. 당시 일본에서 모인 위로금 1000만엔, 그 뒤로도 한일 양국에서 후원금... 그 돈으로 장학기금 운영. (중앙)


9. 색맹, 색약 → 한국인 남성의 5.9%, 여성의 0.4%가 색각 이상자. 채용 불이익 거의 사라졌지만 경찰, 의사 등 직종에선 아직 제한. 인권위 경찰에 4차례 개정 권고했으나 수용되지 않아. 반면 소방공무원은 색약의 경우 적색약 아니면 채용 가능토록 개정.(중앙)


10. 70세 된 푸틴(52년생), 올해도 얼음물 입수
→ 영하 20도 날씨... 러시아 정교회는 ‘주현절’(예수님이 요르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에 얼음물 입욕 종교행사를 하는 전통이 있어.(경향)


이상입니다.
21년이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것같은데
벌써 이렇게 흘렀군요
아침 스트레칭과 함께 기분 좋은 출발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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