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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2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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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월20일 #코로나19_국내현황


404명 국내 373명 해외 31명


1월 20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소한 얼음 녹는다는 '#대한'…전국 낮부터 영상 기온 회복

■[바이든 취임 D-1] 군인·철조망에 둘러싸인 워싱턴…초비상 철통경계

■암살위협·비공개 선서…순탄치만은 않았던 미국 대통령 취임식

■트럼프 "새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사태엔 "폭력 용납 안돼"

■ #코로나19_발생1년'3차 대유행' 감소세 지속, 오늘 400명

■당국, 확진자 감소세에 "희망과 위기가 교차…방심은 금물"


■미 국방장관 지명자 "인준시 한국과 방위비협상 조기 타결 추진"

■블링컨 "동맹과 함께하면 북한·이란 등 위협에 대응 가능"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주요 위협으로 북한도 거론

■공매도 운명 가를 금융위 '진퇴양난' 관건은 '정치'

■은성수 "공매도 최종결정 기다려달라…단정적 보도는 혼란 초래"

■민주, 공매도 시끌 …"개미 피눈물" vs "외국인 이탈"

■이낙연 "왼쪽 깜빡이 켜고 우회전"이재명에 첫 직구

■이재명 공관으로 모이는 與 의원들…역학구도 변화 조짐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이긴다"

■오세훈 "초보시장, 말로는 뭘 못하겠나? 실제 해결이 문제"

■오세훈 "나는 따뜻한 보수…취약계층 보듬겠다"

■대기업집단 사외이사 임기 6년 제한에 걸려 올해 84명 바뀐다

■세월호 특수단 최선 다했다지만…의혹 대부분 무혐의

■세월호특수단 "유가족 기대 못 미쳐도 할 것 다 해"

■무혐의 또 무혐의…세월호 유족들 "설마 했지만 허무"

■"문 대통령 일본에 강한 메시지 던진 것…일본도 고민"

■"위안부문제 법적책임, 외교 앞에서 한계…정치적 해법 꾀해야"

■김진욱 "공수처 1호 수사 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

■'윤석열 찍어내기' 주장에…김진욱 "공감 많아, 동의는 못해"

■김진욱, 김학의 사건에 "무죄추정원칙 누구에게나 적용돼야"

■박영선 "다른 선택 여지없다"…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박영선 사의…이르면 20일 중기·문체 등 개각



■與, 서울시장 '양자경선' 개봉박두…흥행 우려

■안철수 "경선에 참여하겠다"…김종인 "뚱딴지 같은 소리"

■안철수 '회심의 한방', 되받아친 김종인…野 단일화 미궁

■국힘 주자들 한자리에…'박원순 실정 10년' 발표회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차장검사 오늘 법정에

■한정애 오늘 인사청문회…가덕도·탄소중립 정책검증

■블링컨 "트럼프 대중 강경책 옳아…중국은 가장 큰 도전과제"

■트럼프, 미 역대 대통령 중 평균 지지율 최저 '불명예'

■이재용 부회장, 형 집행 종료 뒤에 삼성전자 복귀 못하나

■이란 중앙은행장 "한국이 동결자금 해결 의지 보여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수소차 주도권 경쟁 '후끈'

■당정, '설 민생대책' 논의…취약계층 지원책 마련

■도쿄올림픽의 운명, 2032년 남북 공동 유치 도전에 불똥 튀나

■연초부터 고된 르노삼성·쌍용차…수익성개선·새주인찾기 난항

■이재명, 주호영에 "공작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만 보여" 직격

■청 "대통령 머릿속에 '아동반품'이라는 의식 자체가 없다"

■야 "'박범계 국민청문회' 열겠다…민주, 증인 모두 거부"

■'김어준의 뉴스공장', 5인 이상 모임에 "방역수칙 위반 사과"

■사형 구형된 '당진 자매 살해' 30대 남성 오늘 선고

■미국 코로나 누적 사망자 40만명 넘겨…900명중 1명꼴 숨져

■증평 팔레트 생산 공장 13개동 전소…검은 연기 하늘 뒤덮어

■바이든이 낙점한 보건차관보, 인준시 첫 공개 트랜스젠더 고위직

■'변이바이러스 막는다'…독일, 내달 14일까지 전면봉쇄 연장

■원자재 가격 급등하는데…해외자원 개발은 '답보'

■EU, 회원국에 "여름까지 성인 인구 70% 백신 접종" 촉구

■'긴장감 도는 워싱턴DC'…초비상 철통경계

■일본 고속도로서 강풍이 일으킨 눈보라로 차량 140여대 연쇄 추돌

■문 대통령, 떠나는 해리스 미국 대사에 안동소주 선물

■'자전거 타고 768계단 오르기'…프랑스 140m 높이 빌딩 오른 라이더

■'알레르기' 펠리페 20점, 배탈 난 케이타는 부진…OK, 2위 도약

■쓰레기통에 버려진 사진…16살차 벤 애플렉·디 아르마스 결별

■비아이, '조기 복귀' 논란에 "에픽하이 조언에 용기 얻어"


■ #코스피 78.73p 오른 3092.66

■ #코스닥 13.08p 오른 957.75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0.25 원


■오늘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9∼-5도,낮 최고

기온은 -3∼7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재용_삼성전자_부회장이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법정 구속됨에 따라 경영권 공백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코스피 3000선 붕괴 위기감 속에서 코스피 지수가 반등.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직전 거래일 대비 2.61% 오른 3092.66에 거래를 마침. 개인 투자자가 1조873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5062억 원, 5648억 원 순매수로 대응.

■정부가 40년 #초장기_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올해 하반기에 도입. 이 상품이 도입되면 매달 갚은 원리금 부담이 줄어들고 전체 대출한도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목돈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까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됨.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1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코로나19_이익공유제 대상 그룹에 금융권을 추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큰 이익을 거두고 있는 금융권이 스스로 고통분담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 정부·여당이 플랫폼 기업 등에 이어 금융업도 추가 이익 공유제 관련 업종으로 포함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해당 업계에서 우려와 비판이 나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재계 1위 기업인 삼성이 한동안

'#완전_경영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음.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돼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주간 서울구치소 독거실에서 격리되기 때문. 교정시설발(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이 기간 동안 변호인을 제외한 일반 접견은 불허. 이에 따라 삼성 경영진의 면회가 당분간 불가능.

■ #조바이든_미국대통령_당선인이 현지시각 20일, 우리 시간으론 내일 새벽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우리 정부는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평화 이슈가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이른 시일 안에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130여 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이자, 보건 당국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숨진 사람은 5명으로 모두 고령자이거나, 질병을 앓고 있던 초고령자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9만 명이 넘은 영국에선 확산세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미국과 브라질 등에 이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 변동성을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가 나왔음. 가상화폐 거래소 업 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화폐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힘. 두나무의 공포·탐욕지수는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매우 탐욕적' 단계였음.

■국내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서울 종로 본사 사옥을 비롯해 소유 중인 호텔 2곳 등 보유 자산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해 최대한 실탄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 #영화_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_윤여정 씨가 이번엔, 샌프란시스코 비평가협회에서 여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벌써 미국에서 열세 개의 연기상을 휩쓴 겁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으면서 윤여정 씨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배우상 후보가 될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는 3월 15일에 발표됩니다.

■'대낮 음주운전 사고' #박시연 "자신에 대해 후회···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할 것"

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자신이 몰던 외제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박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 이상 없는데"…다리 다친 주인 따라 절뚝거리는 반려견

런던에 사는 러셀 존스라는 한 남성은 최근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려견 '빌'과 거리를 걷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존스는 다리를 다쳐 오른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다리를 절며 걷고 있다. 그의 옆에는

그레이하운드 혼혈인 레처종의 반려견 빌이 앞다리 한쪽을 치켜들고 절면서 존스를 따라가고 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 촬영을 했으나 아무 이상이 없었다.

의사는 오히려 "빌은 다리를 다친 것이 아니라 다리가 불편한 주인을 보고 아픔을 같이 하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 2021년 1월 2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과 정부가 20일 국회에서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한다고함

2. 대통령비서실이 지난 2018년부터 청와대 연풍문 입점 방식을 ‘최고가 입찰’로 발주하면서 2017년 약 4700만원이던 임대료 수입이 지난해에는 1억4355만원이다. 으로 늘었다고함

3. 2018년 지방선거 때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의 수사 내용을 실시간 입수해서 대책을 하고 대화를 이끌던 사람은 지금은 청와대에서 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고함

4. 20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고함

5.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을 추진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북극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 1명당 100만원 수준의 긴급복지지원금과 가구당 에너지바우처 20%가 추가 지급된다고함

3. 정부가 아동학대 현장 조사를 벌일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고 보호자가 조사를 거부하면 최고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리며, 입양 전 아동과 예비 양부모 간 상호 적응을 확인하기 위한 ‘입양 전 위탁’ 제도도 도입한다고함

4. 국방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지난 8일 저녁 공관에서 일부 참모들과 저녁식사 자리를 겸해 술을 마신 것에 대해 감사에 돌입한 것은 군 지휘부를 향한 부정적 여론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함

5. 지방정부 조례 개정을 통해 노동이사제가 도입된 지방 공공기관 수는 올들어 50곳을 돌파했으며 법 개정을 통한 중앙정부 차원의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도 가시화되고 있다고함

6. 서울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11개 직종 총 530명을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활용해 채용한다고함

7. 부산 해운대 경찰서장의 관사에서 천 300만원의 돈 봉투와 ‘치안정감’ 황금 계급장을 훔쳐 체포된 절도범을 사건을 처리한 경찰서장과 과장급·팀장급 등 3명이 수사 정보를 허위로 입력하고 이를 방조한 혐의로 경찰청 수사를 받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설 연휴를 앞두고 AI로 인해 계란값이 뛰자 정부가 관세인하나 면제를 통한 수입 계란 모시기에 나섰다고함

2. 민주노총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올해 11월 총파업을 진행해 정국을 주도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기존 5개 실 중심의 사무총국 조직을 5개 사업본부 체계로 개편했다고함

3.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집콕 트렌드 확산으로 한국인이 넷플릭스 결제에 5000억원 이상을 썼다고함

4. 외식업체들이 허위 계산서를 통해 탈세를 하는 과정에, 외식사업자 단체인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국세청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탈세액의 1~4% 가량을 뒷돈으로 챙긴 중앙회 관계자들에 대해 형사 고발한다고함

5. 삼성생명 최대주주인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한 삼성생명 지분을 상속받기 위한 천문학적인 상속세 납부 문제로 유족들이 금융당국에 삼성생명의 최대주주 변경 기한을 늦춰달라고 요청했다고함

6. 애플로부터 전기차 관련 협력을 제안받은 현대차그룹이 내부적으로 기아차가 이 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정리했으며 결정하게 되면 애플카 생산기지는 기아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라고함

7.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미래 먹거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재계 5위인 롯데그룹은 경영권 분쟁과 사드 사태와 일본불매운동 등 외부악재로 쿠팡과 네이버가 온라인 중심의 시장 헤게모니를 장악한 가운데 롯데는 조연으로 전락했으며 버팀목 역할을 하던 화학마저 업황부진으로 허덕이면서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고함

8. 검찰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준기(76) 전 DB그룹 회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구형했으며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8일 열린다함

9. 네이버가 북미 등 영미권 최대의 웹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캐나다 웹 소설 업체 왓패드를 약 6억 달러(6,600억 원)에 인수했다고함

10.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자신이 소유 중인 주식 33만주를 아내와 자녀, 친인척에게 증여함에 따라 1217만631주를 보유하게 됐으며 증여된 주식의 가치는 1452억원에 달한다함

11. 지난해 8월 상장한 제약사 한국파마(91,000 ↑30.00%)가 코로나19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 임상시험이 2상을 마쳤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고함

12. 지난해 셀트리온과 함께 정부 국책과제인 ‘인슐린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풍림파마텍’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 대량 생산에 나선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9일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분위기 속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이며 1.00원 하락한 1,102.90원에 마감했다고함

3. 19일 채권시장은 해외 금리 상승과 연초 기관의 자금 집행 효과가 상쇄되는 가운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6bp 상승한 0.974%에, 10년물은 0.3bp 하락한 1.711%로 마감했다고함

4. 19일 금 1g 가격은 130원 하락한 65,670원에 마감했다함

5. 19일 코스피는 개인의 1조원대 차익 실현 매물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2.61% 오른 3,092.66에 코스닥은 1.38% 오른 957.75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업종이 8.13% 오고 보험 업종이 1.06% 하락했다함

6.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로 일정 금액 이상을 빌릴 때 이자는 물론 원금까지 함께 갚아야 하는 원금분할상환제도가 도입되며 정부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개인에게 적용하는 기준을 신용대출 8000만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함

7. 정부가 년ㆍ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장 40년 만기의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도입한다고함

8. 4월부터 서울 지하철역세권 인근 일반 주거지역이 준주거지역으로 ‘종 상향’되고, 용적률이 최대 700%로 완화되면서 역 인근에 고층 아파트가 대거 들어선다고함

9. 지난해 집값 상승률 1위 지역인 세종시가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 아파트가 ‘10억 시대’를 열면서 서울 집값을 바짝 따라잡고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외교부는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바실란·타위타위 군도)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했다고함

3. 지난해 전국 공공임대주택에서 신고된 임대료 체납 건수는 28만5753건으로 2019년보다 73.2% 늘었다함

4. 충북 제천시가 다자녀 가구에 최대 5150만원의 은행 빚을 대신 갚아주는 주택자금 지원 시책을 도입한 가운데 올해 셋째를 출산한 박모(36)씨가 이 사업 첫 수혜자가 됐다고함

5.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의혹 재수사에 나섰던 검찰이 세월호 초기 수사 및 감사 외압 의혹, 유가족 사찰 의혹 등은 무혐의 처분했으며 박근혜정부 청와대 및 해양경찰 관계자 20명을 재판에 넘기고 15건을 불기소처분 및 처분 보류했다고함

6. 지난해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제41회 청룡영화상이 2월 9일(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함

7. 5·18 특별법 개정안 통과로 법의 보호를 받는 5월 단체 설립 길이 열린 가운데 5·18 구속부상자회 중앙회 현 문홍식 회장이 광주지역 조직폭력단 신양OB파 행동대장 출신으로 문 회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의 경기 부양 의지가 확인된 데 힘입어 다우존스 0.38% 상승, S&P 500 지수 0.81% 상승, 나스닥 1.5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9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재무장관 후보자의 경기 부양 의지 확인 등으로 1.2% 상승한 52.98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9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미국 재무장관 후보자의 경기 부양 의지 확인 등으로 0.6% 상승한 1,840.2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꼭 1년만에 사망자가 40만명을 넘어서고 누적 확진자수는 2400만명에 달하며 사망자 40만명은 한국전쟁·베트남전쟁·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미국인을 전부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지난해 1월 20일 ‘국내 1호’ 확진자가 발생한 뒤 1년이 흐른 지금 코로나19 사망자는 1283명을 넘어섰고 누적 확진자는 7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확진자가 단 1명도 나오지 않은 인천 옹진군과 전남 장흥군이라고함

2. 엔진이 꺼진 자동차를 조작해 움직이는 행위는 운전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자동차가 저절로 뒤로 움직여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더라도 위험운전 치상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3.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 동료 캐디 모함 사건에서 허위사실을 적시해도 불특정 다수가 알게 되는 ‘공연성’이 없다면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0일)


1. 코스피 3000선 붕괴 위기감 속에서 코스피 지수가 반등. 19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직전 거래일 대비 2.61% 오른 3092.66에 거래를 마침. 개인 투자자가 1조873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5062억 원, 5648억 원 순매수로 대응.
2. 정부가 40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을 올해 하반기에 도입. 이 상품이 도입되면 매달 갚은 원리금 부담이 줄어들고 전체 대출한도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목돈이 부족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내 집 마련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까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됨.
3.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코로나19 이익공유제 대상 그룹에 금융권을 추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큰 이익을 거두고 있는 금융권이 스스로 고통분담에 나서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 정부·여당이 플랫폼 기업 등에 이어 금융업도 추가 이익 공유제 관련 업종으로 포함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해당 업계에서 우려와 비판이 나옴.
4. 재계 1위 기업인 삼성이 한동안 '완전 경영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음.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월이 선고돼 법정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주간 서울구치소 독거실에서 격리되기 때문. 교정시설발(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이 기간 동안 변호인을 제외한 일반 접견은 불허. 이에 따라 삼성 경영진의 면회가 당분간 불가능.
5.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 변동성을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가 나왔음.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가상화폐 실시간 변동성 지수인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힘. 두나무의 공포·탐욕지수는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매우 탐욕적' 단계였음.
6. 국내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서울 종로 본사 사옥을 비롯해 소유 중인 호텔 2곳 등 보유 자산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해 최대한 실탄을 확보할 수밖에 없다는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2021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없는 ‘청정 지자체’, 아직 2곳 있다 → 인천 옹진군과 전남 장흥군. 전국 228곳 지자체 중 유이. 같이 ‘0’명대를 유지하던 전남 강진군은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중앙)


2. 은행예금 중 ‘요구불 예금’ 비중이 정기예금보다 많아져 → 지난해 5월 사상 처음으로 역전. 저금리시대, 은행 예금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던 시대가 가고 있다는 의미...(헤럴드경제)


3. 경제로 본 미 흑백 불평등 → 美 인구 중 흑인 비중은 14.2%이지만 흑인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2.2%에 불과. 이 중 고용주 1인 업체가 아닌 직원이 있는 업체는 4.2%.(헤럴드경제)


4. 국민 45.9%, ‘윤석열 대선 출마 않을 것’ 예상 → ‘출마할 것’(33.9%), '잘 모르겠다‘(20.2%)보다 많아. 가상대결에서는 ▷윤석열 47% vs 이낙연 39% ▷윤석열 45% vs 이재명 42%으로 모두 윤총장이 이기는 것으로 나와. 아시아경제- 윈지코리아컨설팅, 지난 16~17일 조사.(아시아경제)


5. ‘K자형 회복’ → 경기 침체 후 회복과정에서 특정 계층, 업종은 비교적 빠르게 상승 회복하는 반면 또 다른 계층, 업종은 침체가 심화하는 것. 코로나 시대 ‘양극화’를 강조하는 표현.(문화)


6. 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딜레마’ → 17일 29명 사망 발표 이후 사망자 더 늘어 33명. 대부분 고령, 기저질환자. 노르웨이 공중보건원, ‘노르웨이의 요양원에서는 평소도 하루 45명이 사망했다... 사망이 백신과 관련됐다고 말하긴 어렵다’ 입장.(국민)


7. 한국차 중국 판매 급감 → 현대기아차 지난해 판매량 66만여대 그쳐, 26.9% 하락, 최고였던 2016년(180만)에 비하면 1/3 수준. 반면 일본차는 토요타 179만대, 혼다 162만대로 늘어.(문화)


8. 세계 인구 100명중 1명은 코로나 감염, 확산 속도는 더 빨라져 → 19일 월드오미터 통계. 누적 확진자 9600만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1.2%. 이 중 2.1%는 사망. 확진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는데 9개월이 걸린 데 반해, 9000만명을 넘는데는 넉달밖에 걸리지 않았다.(경향)


9. 사하라 사막에 눈? → 최근 아프리카 알제리 사하라, 사우디 사막에 눈 내린 사진이 화제(▼). 아프리카 사막이라도 해발이 높은 곳에선 겨울 한밤중엔 눈이 내리는 일이 있다고. 사진의 사하라 지역에선 2016, 2017, 2018년에도 눈 온 풍경이 목격됐다고.(국민 외)


10. 한국의 코로나 사망률 → 1.75%로 의외로 일본(1.37%), 미국(1.67%)보다 높다. 다만 독일(2.29%)이나 프랑스(2.44%), 영국(2.63%), 이탈리아(3.45%) 등 유럽보다는 낮은 편.(중앙)

이상입니다
일주일의 반 수요일입니다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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