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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3월 28일 목요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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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3/28 미 증시, 분기 말 리밸런싱 성 수급 영향에 업종별 차별화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박광남

# Key Takeaways
- 미 증시, 분기 말 리밸런싱 성 수급 영향에 업종별 차별화 양상
- S&P 500, 3거래만에 반등하며 신고가 랠리 재개
- 엔비디아 2거래일 연속 약세, 인텔 등 경쟁사는 상대적 강세

# 변화요인
- 미 증시는 분기 말 리밸런싱 영향에 지수 및 업종별 차별화.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 금요일 성금요일 휴장과 2월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분기 말 리밸런싱 성 수급 변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 연초 이후 쏠림 현상을 주도했던 종목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반면 소외받았던 업종 중심으로 저가매수성 수급이 유입. 상승세를 주도했던 엔비디아가 2거래일 연속 조정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브로드컴, TSMC 등도 동반 약세. 다만 엔비디아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해 UXL 컨소시엄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인텔, 퀄컴 등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점도 특징. 다만 장 마감을 차별화 양상을 보였던 종목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반적인 지수 상승폭은 확대. 여전히 낙관적 투자심리는 유효한 모습(다우 +1.22%, 나스닥 +0.51%, S&P500 +0.86%, 러셀2000 +2.13%)


★★03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아직 최악의 상황 아냐" 무서운 경고…초콜릿 업계 '초비상'...'초코플레이션' 오나…코코아 가격, 사상 첫 1만달러 돌파...코코아 선물 가격 1년새 3배 이상 올라...사상 처음 장중 t당 1만달러 넘어서..."아직 최악의 상황 오지 않아" 전망도

☞'반도체의 봄' 온다..."수출물량, 11년 8개월 만에 최대↑"...한국은행
,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발표...순상품교역지수 87.19...“9개월 연속 증가”...수입가격 4.2% 떨어졌으나 수출가격은 0.1%↓...“반도체 수출물량지수,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

☞韓총리 "4대 첨단산업 R&D 예산 10% 증액"...5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 개최..."특화단지 국비 지원비율 5~10%P 상향"..."단지별 2건 제한한 건수 기준도 폐지"

☞반도체 보조금 국가대항전 가열… “한국도 참전” 목소리 커져...미국·일본·EU 등 천문학적 보조금...기업·인력들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정부, 육성책 잇따라 내놓지만 인허가 단축·세제혜택만으로는 산업 경쟁력 강화하기 역부족

☞과일값 고공행진 속 계란·닭고기값이 안정세 보이는 까닭은...농식품부 "공급량 확대위해 방역 철저히…수입도 늘려"..."정부지원금·자조금 활용해 가격 안정 지원도"

《금  융》

☞"주담대 3%→6%대"…대출금리 통보에 '화들짝'...5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 재산정 시 원리금 부담 급증해...은행 가산금리 천차만별, 고객은 "중간 안내와 설명 부족"

☞블랙록 뛰어들자 3배 ‘껑충’… AI 이어 투자 몰리는 RWA 코인...폴리매쉬·엘리시아·온도, 100% 넘게 급등...블랙록, 비트코인 ETF 이어 RAW 펀드 조성 추진...“2030년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16조달러” 전망도

☞은행권 ELS 자율배상 논의 '속도전'…내달 배상절차 본격화...최다 판매사 국민은행도 29일 이사회서 자율배상 결의 추진...은행권 이번주 배상 논의 모두 마무리…내달부터 배상절차 안내

☞"불공정거래 엄정 처벌"…금융당국, 가상자산법 시행 맞춰 상시감시 가동...금융위, 가상자산시장조사업무규정 제정 예고...'이상거래 감시→금융당국 조사→처벌' 체계 확립...신속한 고발·통보 위한 패스트트랙 도입도

☞아파트 잔금부터 오피스텔·빌라까지… 대출 갈아타기 확대...내달부터 대환대출 인프라 개선...실시간 시세조회 가능 주택 대상...전세대출은 이용기간 확대 추진도

《기  업》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 패키징 공장 부지 인디애나 확정 안돼…검토 중"...정기 주총서 HBM 등 사업 전략 밝혀...“낸드사업, 점유율→수익성 중심 전환”

☞현대차 "3년간 68조 투자·8만명 채용"…안방 키워 글로벌 도약...직접 채용 8만명에 고용유발 효과 포함시 20만명 창출 예상…고용시장 훈풍 기대...광명·화성·울산 등 전기차 전용공장 순차 신증설…랜드마크 GBC로 경제활력 도모

☞지분격차 불과 2%p…한미 경영권분쟁, 막판 뒤집기 나올까...한미사이언스 오는 28일 주주총회 개최...모녀 42.66% 대 형제 40.57% ‘박빙’...지분 14% 쥔 소액주주 표심 관건

☞쿠팡-알리, 격전지 한국서 '쩐의전쟁' 본격화…출혈심화 우려도...쿠팡, 3조원 투자 계획 공개…알리, 한국 채널 수수료 내년 6월까지 면제

☞생일잔치보단 미래 챙겼다…'77돌' LG그룹, '100兆' 국내 투자 발표...LG그룹
, 창립기념일 별도 행사·메시지 없어...주총 통해 100조원 규모 중장기 투자 계획 공유...구광모 회장 "미래 기회 선점하겠다"

《부 동 산》

☞오피스텔·임대형기숙사도 주택임대관리업체가 관리한다...단독·공동주택서 관리 대상 확대…하반기 시행령 개정...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 495곳…관리 주택 35만여가구

☞재건축 때 임대주택 최대 40% 줄어든다...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사업성 보정계수 도입..."강남 제외하면 모두 적용"...집값 낮은 지역 중심으로 사업성 개선

☞인구 고령화에 '부동산 증여 시점'도 늦어진다...증여인 3년 연속 감소세...증여 '70세 이상' 가장 많아

☞치솟는 아파트 분양가…수도권·지방 '분상제' 단지에 수요 몰려...건설 원자재가격·인건비 상승…수도권 분양가 전년 대비 20% 올라...분양시장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분상제 적용 단지 합리적 분양가

☞‘공사중단’ 폐건물 전국 286곳, 정부도 정비해법 못 찾는다...안전·경관 해치나 정부개입 어려워...관련법 개정안 여전히 국회 계류중

《사  회》

☞정부 "5월 2천명 증원 마무리" vs 서울대·울산대 등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총리-의료계·대학 만났지만, 의정대화 속도 안나…'2천명 증원' 놓고 대치...의료계 목소리 '제각각', 대화창구 구성 '난항'…의협, 강경대응 본격화 예상...커져가는 환자들 한숨…대화 앞두고 '총선용 정치쇼' 경계 목소리 나오기도

☞'최저 참여율' 서울 늘봄학교, 5월부터 최대 150여곳으로 확대...서울교육청 '서울형 늘봄학교 추진계획'…지원 강화해 2학기 전면시행 대비...특수학교 2곳 4월부터 시행…학생교육원,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지원

☞일할 약사 못구하고 돈도 안돼… ‘심야약국’ 빨간불...내년 정식도입 앞두고 대책 시급...복지부, 2022년부터 시범운영...올해 전체 약국의 0.3%만 참여...의료취약지는 수익성도 떨어져...“인건비지원 상향 등 조치 필요”

☞1월 태어난 아기 2만1000여명..또 '최저 기록' 갈아치웠다...동월 기준 사상 최소치...1년 전보다 7.7% 감소

☞사회적기업·중기 퇴직연금 수수료 최대 50% 감면한다...사회적기업 50%, 중기 5~10% 인하...적립금 많을수록 요율 인하 방식서...서비스별 차등 책정으로 합리화...내달부터 시행...연간 300억 절감효과

《국  제》

☞러 FSB 국장, "테러 미·영 도움, 우크라 훈련 받아" 주장...테러 공격 막지 못한 책임 모면하려는 시도..."미국 테러 사전 경고 일반적 내용 불과" 일축..."미·영 정보기관 CIS 아프간 국경 지대 불안 조성"

☞뭄바이 억만장자, 베이징 눌렀다...中 후룬연구원 '2024 세계 부호 순위'...亞 부호 도시, 인도 처음 베이징 추월...中 경기침체에 리스트 탈락 부호 속출...세계 1위 머스크, AI 창출富 두드러져

☞‘車수송 1위’ 볼티모어항 폐쇄… “공급망 중대 악영향”...항만 입구 ‘키 브리지’ 선박 충돌...메릴랜드주, 항구운영 무기중단...대서양 주요 관문… 화물량 9위...바이든 “교량 복구 등 신속지원”...사고선박 ‘조난신호’ 희생 줄여

☞美대선 경합주 표심 출렁…트럼프 싹쓸이→바이든 맹추격 기세...경합주 7곳 중 동률 2곳…바이든이 역전한 곳도 나와...블룸버그 "일회성일지, 변화 시작일지 가늠하기 일러"

☞"시진핑-마잉주 내달 초 만날듯"…대만 친중 야당만 상대하는 中...'독립·친미' 현직·차기 총통 외면한 채 친중 국민당 파트너 삼기 열올려...대만 내 엇갈린 시각…"양안 긴장 완화 기대 vs 中 통일전선 전술 동조"


■ 3월 2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쿠팡, 3년간 3조 투자해 로켓배송 확 키운다

쿠팡이 향후 3년간 물류 인프라 확충에 3조 원 이상 신규 투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전국 로켓배송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려 2027년까지 사실상 ‘전국 인구 100% 로켓배송‘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쿠팡은 전국 시군구 260곳 중 182곳(70%)에 로켓배송을 시행 중이다.

2. 2명 중 1명은 스포츠 중계가 OTT 구독에 영향

OTT 플랫폼이 신성장 동력으로 스포츠 중계권을 낙점한 가운데, 실제로 스포츠 중계권이 OTT 구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실시간 스포츠 중계가 OTT 구독에 영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3%였고, 주 1회 이상 OTT를 통해 스포츠 중계를 시청하는 비율도 47%에 달했다.

3. 네이버, 앱 전반에 AI 적용한다

네이버가 올해 앱 전반에 AI를 적용해 초개인화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의 네이버 서비스 접목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앱 전반에 AI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검색, 쇼핑, 예약, 콘텐츠 소비 전반에 AI 기반으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 설립‧운영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불법의료광고, 무면허 치과 등 의료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를 설립해 운영한다.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의료광고, 사무장치과, 1인1개소법 위반, 과도한 위임진료, 환자유인알선 등 의료법 위반 치과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5. 비디오게임 시장, 마케팅 비용 15조 4,500억에 도달할 것

미국 인터넷 광고 협회(IAB)가 비디오게임 시장의 광고 마케팅 비용이 2027년까지 115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공개했다. 광고주의 86%가 게임의 광고 지출이 브랜드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으며, 85%는 게임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6. 요즘은 긱시크룩이 트렌드

지그재그는 ‘긱시크’가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긱시크란 괴짜를 뜻하는 ‘긱(Geek)’과 세련됨을 의미하는 ‘시크(Chic)’의 합성어다. 올해 초부터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7. X, 프리미엄 사용자에 AI챗봇 제공한다

일론 머스크 X 최고경영자가 AI 챗봇 '그록'을 이번 주부터 X 프리미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픈AI의 챗GPT, 앤트로픽의 클로드 등 다른 AI챗봇과 더욱 치열한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선 점차 줄어드는 X의 구독자 수를 증가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하기도 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8일)

1.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징수하지만 정작 국민들은 돈을 내는지 잘 모르는 각종 부담금 32개를 대거 정리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부담 2조원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수도권 택지개발때 개발이익에 매겼던 개발부담금은 올해에 한해 50% 감면하고, 아파트 단지 토지 분양사업자에게 떼갔던 학교용지부담금은 폐지합니다.

2.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심판론’, 국민의힘은 ‘정부지원론’을 각각 내걸고, 4월 9일 자정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섭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8일 오전 본인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근길 인사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0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3. 서울시가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으로 지지부진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익성을 높여주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27일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기자설명회에서 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릴 수 있는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남권을 제외한 강북권 노후 아파트 단지 위주로 적용합니다.

4. 27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피텔에서 열린 ‘매경 캄보디아 포럼’에 패널로 참석한 칸 찬메타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차관은 “한국기업들이 공장과 R&D센터, 트레이닝 센터를 캄보디아로 이전해 산업 발전 노하우를 이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순히 공장을 짓고 일자리를 늘리는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발전을 이끈 한국 기업의 노하우를 철저히 학습해 캄보디아 경제발전에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5. 현대차그룹이 미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합니다. LG그룹도 성장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100조원 규모의 투자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6.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직구앱의 한국 시장 공략이 강화되는 가운데, 쿠팡이 27일 향후 3년간 3조원을 투자해 신규 물류센터를 짓는 등 물류망 확충과 로켓배송 전국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의 투자계획이 공개되자 마자 알리익스프레스는 ‘케이베뉴’ 입점사의 수수료 면제 정책을 내년 6월까지 지속하고 국내 판매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2024년 3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히려 의대 정원 500~1000명 줄여야 한다’ → 새 의사협회장 선거 공약 중. ‘저출생에 대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오히려 500∼1000명 줄여야 한다’, ▷‘수술실 CCTV 설치 관련된 법률을 개정하겠다...(문화)


2. 세종으로 안가고 서울에 남아 있는 부처 →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5개 부처. 업무 특성상 세종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이유. 외교부의 경우 방한하는 외교사절과 서울에서 수시 협의를 하고 법무부는 법원과 검찰 등이 위치한 서초동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문화)


3. 이혼 후 양육비 1억 안준 ‘나쁜 아빠’ 징역형 → 실형선고는 처음. 월 80만원 10년 동안안준 40대에 법원, 징역 3개월 선고, 법정 구속.(동아 외)


4. 8만원은 넘어야 청탁성 식사? → 외식산업연구원, 식당 134곳 설문조사. 청탁금지법에 3만원으로 제한된 음식값 한도를 ‘8만 3936원’(응답 평균)으로 올려야 적정하다 응답. 이 3만원은 9년전 책정 된 금액.(문화)


5.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고민... → 5년전 주택 가격 상승기 대출 상품들, 갱신 시기 다가와. 지난해 9월 금리가 치솟으며 고정금리 대출이 52.2%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49.2%로 소폭 감소.(헤럴드경제)


6. 귀촌가구 생활비, 귀촌 전 보다 17% 감소? → 귀촌전 227만원에서 귀촌 후 188만원. ‘2023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농림부). ‘도시보다 시골 생활비가 훨씬 적게 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소득이 적으니 적게 쓴다는 분석도.(헤럴드경제)


7. ‘세계 유일’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 결정 →바둑을 둘 줄 아는 인구 2000년 32%에서 올해 19.4%... 젊은층 관심 줄어 바둑인구 급감, 1997년 학과 개설 이후 19명의 프로 기사를 배출, 올해 정원은 21명으로, 전체 재학생은 유학생을 포함해 100명이 넘어. 재학생 및 바둑계는 반대 움직임.(동아)


8. 다단계 사기 → 물품 사재기를 강요하는 수법에서 최근 비상장 주식, 가상자산 투자 등으로 확산, 범죄 수익금 회수율도 5%로 다른 범죄보다 낮아. 그러나 유사수신범죄의 법정 최고형은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불과해 재범이 많은 것도 특징.(아시아경제)


9. ‘70대가 건물 물려주면 50대 자녀가 받는다’... 증여도 고령화 → 전체 증여 건수 중 70세 이상이 37%로 2020년 23%보다 절반 이상 늘어. 수증인 연령대도 높아져 50~59세(26.6%)가 가장 많고 60~69세 수증인(19.3%)도 2020년(13.7%)보다 5.6%P 늘어.(아시아경제)


10. 북한에선 전구는 ‘불알’, 형광등은 ‘긴 불알’, 샹들리에는 ‘떼 불알’? → 사실 아님. ‘불알’이나 ‘날틀’(비행기) 같은 말은 김일성이 말 다듬기를 할 때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진 말로 북한에서도 전구는 전구 또는 전등알이라고 한다. 교수 출신 탈북인으로 <평양말, 서울말> 책을 내기도 한 박노평씨 인터뷰.(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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