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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3월 2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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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4년 3월 2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마이크론이 투자의견 상향에 힘입어 6% 올랐습니다.

(2) 트럼프가 소셜미디어 스팩합병에 성공해 자금난을 덜게 됐습니다.

(3) CATL이 테슬라와 고속충전 배터리 분야에서 협업합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80%p (+0.011%p)
한국 고객예탁금, 52.0조원 -0.6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8%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8.25원 (-4.00원)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3/26 Bloomberg>

1) 금리 인하 누가 먼저?
트레이더들이 기존 전망을 뒤집어 영란은행(BOE)이 유럽중앙은행(ECB)과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베팅. 앤드류 베일리 BOE 총재가 지난주 향후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뒤 머니마켓은 다음 정책회의에서 BOE 금리 인하 확률을 20% 정도로 가격에 반영. 연준이나 ECB에 비해 약 두 배 높음. 씨티그룹의 Jamie Searle은 현재 가격에 반영된 5월 금리 인하 예상치의 3배를 목표로 하는 스왑 베팅을 추천. 그는 지난주 통화정책 당국이 “미리 행동해야 한다”는 베일리 총재의 발언이 5월을 “합리적인 인하 시기”로 보이게 만들었다고 주장.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Agne Stengeryte는 BOE보다 ECB가 6월에 먼저 움직일 것으로 예상

2) 팽팽한 연준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둔화를 위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고 주장. 연준 위원들은 지난주 점도표에서 중앙값 기준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고수했지만 내부 의견은 크게 갈렸음. 쿡은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리스크가 보다 균형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가 안정을 완전히 회복하려면 시간에 걸쳐 통화 정책 완화에 신중한 접근 방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지적. 한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3차례 인하를 전망했다고 밝혔음. “이렇게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는 두가지 책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최근 물가 불안에도 보다 광범위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았다고 진단

3) 연준 금리 경로 재평가
미국채 스트래티지스트들이 연준의 금리 경로를 재평가. 골드만삭스는 연준 완화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디고 늦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4%에서 4.25%로 높이고 2년과 5년, 30년물 금리 전망치도 상향 조정. 바클레이즈는 연준이 현재 가격에 반영된 것보다 적은 폭으로 금리를 내릴 수 있다며, 미국채 10년물 매도 권고를 유지. 씨티그룹은 경제지표 강세가 지속되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5%~4.6%에 근접할 수 있다며, 연준이 6월을 스킵하고 7월부터 인하를 시작하는 전망을 토대로 한 옵션 구조에 기회가 있다고 주장

4) 트럼프 사기사건 항소 공탁금 대폭 감액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뉴욕 항소법원으로부터 사기 대출 의혹과 관련해 항소 공탁금을 1억 7,500만 달러로 68% 감액받으면서 이를 납부하겠다고 약속. 이번 결정 덕분에 자산 압류 등 심각한 재정 위기는 일단 모면한 분위기. 항소법원은 감액 결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10일 내에 납부하도록 했음. 공화당 대선후보로 백악관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는 “나는 항소부의 결정을 매우 존중한다”며 “현금이나 채권, 담보 등 무엇이든 필요한 형태로 1억 7,500만 달러를 10일 이내에 신속하게 내겠다”고 언급

5) 이스라엘, 유엔 휴전 결의안 반발. 미국에 대표단 파견 취소
바이든 행정부가 가자 지구의 즉각적인 휴전을 요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이스라엘 정부는 이에 반발해 미국으로의 자국 대표단 파견 계획을 취소. 그동안 미국은 유엔에서 이스라엘을 옹호하며 이스라엘의 이익에 반하는 결의안을 여러 차례 반대해왔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미국에게 해당 결의안 거부를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하마스에게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을 압박해 인질 석방 없이도 휴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안겨줬다”며 비난
(자료: Bloomberg News)


★★03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최상목 “여전히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커… 물가 안정 노력 강화”...최 부총리, 하나로마트 성남점 찾아 농축수산물 물가 동향 살펴...“단기적으로 가격안정자금, 기간·금액 제한 없이 지원할 것”

☞“그 나라, 명품이라면 환장을 하더니”...구찌 등 매출 급감...中 경기 둔화에 소비심리 떨어져...구찌 1분기 아·태 매출 20% 감소전망...지난달 스위스 시계 수입도 25% 줄어...‘싹쓸이’ 유커들, 선별소비 경향...프라다·에르메스 등 일부는 여전히 선방

☞가격 잡다가 농가 잡을라...수입·할인 확대에 농민 '울상'...사과·배 촉발 과일 가격 급등...15000억원 재정 투입...외국산 과일 대폭 유입...오렌지·바나나 농가 날벼락...사과 검역장벽도 해체 목소리↑..."국내 구조부터 돌아봐야"

☞서울지하철 작년에 또 5100억 손실…'어르신 100% 할인' 개정하나...작년 운임 인상에도 연 이자만 840억...수송원가 상승 한명 당 798원 손해...무임승차 인원 지난해만 2.6억명...올해 개통 50년 776억명 실어날라...지속 적자 해소 못하면 '시민의 짐'...'어르신 무료' 개선 목소리 커져

☞수도권 경제력 집중 더 심해졌다…재정지출로 1인당 소득 격차는 줄어...2015년 이후 더 심화됐다는 분석...도지역에서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 부진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나

《금 융》

☞코스피, 차익 실현 매물 나오며 2730선까지 밀려…코스닥 1%↑...2차전지·바이오株 '강세'..."주요 경제 지표 앞두고 관망세 유입"

☞서학개미, 테슬라 ‘헤어질 결심’…반도체·비트코인 담았다...순매수 1위 엔비디아...비트코인 관련주 3·4위...테슬라 7위까지 ‘뚝’

☞상폐 피하려 거짓 유상증자…금감원 "좀비기업 적시 퇴출"...최근 상폐 44곳 중 37개사 불공정 거래 발생..."퇴출 지연 좀비기업이 정상기업 자금조달 방해"

☞“채찍 대신 당근 들었다”… 10년 전 실패한 주주환원 확대정책 이번에는 성공할까...10년 전에도 주주환원 위한 배당소득증대세제·기업소득환류세제 있었지만…‘까다로운 고배당 기업 요건·부자 감세’ 비판받으며 폐지...기재부, 자율성 강조하며 “그때와는 다르다” 강조...기업 자사주 소각·배당 현황 보며 구체적인 방향 정할 듯

☞청약통장 20개월 만에 증가…청약제도 개선에 더 늘 듯...2월 말 기준 2556만3099명…2022년 6월 이후 첫 증가...지난달 정부가 출시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영향...25일부터 신혼·출산가구 혜택…"미래 계획 대안될 것"

《기 업》

☞한화오션, 카타르發 수주 잭팟…LNG운반선 8척 수주...2조4393억 규모…“4척 추가 계약 논의”...조선 3사 수주 완료…올해 흑자 기대감↑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근속 15년 이상 대상…"경쟁력 확보 차원"...한채양 대표 "무거운 마음, 새도약 위한 조치"

☞여기도 1억..'파격 출산장려금' 대열 합류한 기업은?...부영에 이어 농기계기업 TYM도 1억 지급...김희용 회장 의지 반영.. 올해 19명에 장려금...부영·쌍용 등도 출산장려 위해 통큰 지원

☞삼성SDI "전고체 프로토타입 샘플, 170도까지 전압하락 없어"...SNE리서치 세미나서 밝혀…"고객들, 각형 전고체 배터리 요구 많아"...LG엔솔 "셀·팩·BMS 유기적 관리…충전시간 8분으로 단축 목표"

☞테슬라 빌빌대는데 中전기차는 봄바람…글로벌 규제가 변수...한달새 테슬라 10% 빠졌는데 중국 전기차 ETF는 반등세...유럽·미국서 ‘관세 폭탄’ 가능성

《부 동 산》

☞4월 아파트 1만4154가구 입주…전월비 2만여 가구 줄어...대단지·수도권 입주물량 급감...5월 이후 다시 늘어날 전망

☞“공사대금 달라” 늘어나는데…건설업계 ‘4월 위기설’ 현실화 하나...전문건설공제조합 지난해 보증금 청구액...전년比 23.1%↑, 올 1∼2월 30%대 증가율

☞전국에 쌓이는 미분양 주택... 전국 건설경기 빨간불...1분기 건설투자 전분기 대비 감소...신규 착공 위축 "빠른 개선 어려워"

☞다음달 입주물량 줄지만, 전세 영향은 미미...4월 1만4154가구 입주 예정, 3월 보다 60% 급감...“5월 이후 입주물량 다시 늘어…임대차 영향 크지 않아”

☞1년 동안 2.5만명에 매달 월세 최대 20만원 준다...서울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사 회》

☞서울 시내버스 멈추나… 버스노조 28일 총파업 예고...노사 임금협상 난항...노조 26일 찬반투표 가결 시...28일 오전 4시 파업 돌입 경고

☞의대 교수들 사직서 강행에 초조한 환자들…"수술 적기 놓칠라"...충북대·연세대·조선대 교수들 사직…대학들, 시기·방식 논의...상급종합병원 못가는 환자들 불안…"의료계·정부, 대화 나서야"

☞영어유치원 계속 늘어 840개 돌파…사교육비 월 121만원...교습비+기타 경비 세종 148만원 1위...유아 영어학원에 들어가려면 상당한 수준의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해서 '4세 고시'라는 표현도

☞의대협 "40개 의대에 휴학 수리 요청…안 되면 행정소송 불사"..."의대 증원 정책 전면 백지화"...8개 사항 담긴 대정부 요구안 제시...교육부 "학사 조정 노력, 불이익 막겠다"

☞200억대 코인 잔고 조작해 투자유도…55억 챙긴 일당 검거...위조된 코인 잔고를 보여주며 한 달만에 수억원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속여...지역 병원장에 6차례 돈 받아

《국 제》

☞미·일 동맹 60년 만에 중대한 업그레이드…'中 위협에 대응'...주일미군-자위대 신속 조율·대응 가능하도록 구조개편 전망...주일미군사령부 권한 강화···한미연합사령부급 격상 가능성

☞트럼프 ‘궤멸’ 선언했던 IS는 어떻게 다시 일어섰나…“국제사회 양분된 지금이 가장 큰 위기”...알자지라 “미군의 아프간 철수가 결정적”...탈레반 아프간 장악에 ISIS-K도 반사이익...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세력 확장...“국제사회 대테러 활동 뒷전…대응 어려워”

☞화려했던 홍콩 금융맨들 “이젠 생활비 걱정한다”...중국발 IPO 급감하자 구조조정 빈발...높은 임대료·교육비에 ‘쩔쩔’...살아남은 임원도 급여 삭감 ‘고육지책’

☞이스라엘, 인질 40명-팔 수감자 800명 맞교환 제안…하마스는 부정적...CIA·모사드 국장, 보고 차 본국 돌아가...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만 몰두”

☞경기 띄우기 급급한 中, 좋은 성적만 골라 ‘깜짝 공개’… 역효과 지적도...中 부처 수장들, 데이터 이례적 조기 공개...시진핑 ‘경제 광명론’ 지시 따라 낙관론 강조...나쁜 지표는 숨기기… 불확실성 확대 부작용


■ 3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4월 광고시장 음료·의료기기·출판 증대 전망

코바코는 4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103.0이라고 발표했다. 4월에는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고, 매체별로는 주로 온라인·모바일(103.2), 케이블TV(102.9), 지상파TV(102.5)의 광고비가 3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 네이버·삼성페이가 신용카드 넘었다… 하루 1.5조 원 결제

네이버페이·삼성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이용 금액이 실물 신용카드 이용액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모바일 쇼핑과 택시호출 등 비대면 결제와 직접 기기에 터치하는 대면 결제 등이 모두 크게 증가한 결과다. 다만 민간소비 회복세가 위축되면서 전체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3. 식약처,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시작

식약처는 제한된 포장 면적에 작은 글씨로 표시하던 화장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명칭, 제조번호, 사용기한 등 주요 정보는 용기‧포장에서 큰 글씨로 확인할 수 있고, 나머지 정보는 QR코드 등으로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W컨셉, 빅데이터 기반 사이즈 추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빅데이터 기반의 사이즈 추천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고객이 입력한 사이즈 정보, 주문 정보, 리뷰 등 약 17만 건의 누적 데이터를 조합해 적합한 사이즈를 추천하는 원리다. 현재는 의류, 신발 등 약 50만 건에 선적용 했고 추후 더 늘어날 전망이다.

5. 인터파크쇼핑, 인팍쇼핑 출시

인터파크쇼핑이 큐텐의 해외 채널들과 연계해 글로벌 쇼핑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인팍쇼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팍쇼핑은 국내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큐텐의 글로벌 인프라와 연계해 일본, 미국,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과 연결한다.

6. 더 날카로워진 반독점 규제에… 구글·애플 기업 분할 위기

EU와 미국의 규제 당국이 애플, 구글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한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시장에선 두 기업이 분할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두 기업 모두 양쪽에서 법적 분쟁을 펼치고 있지만, MS의 선례를 감안하면 장기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 공정위, 이커머스 시장 실태조사… 알리·테무 등 포함 전망

공정위가 온라인 쇼핑몰 등 이커머스 시장구조를 분석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범위에는 기존의 네이버,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쇼핑 영역까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올해 연말까지 정책보고서로 발간해 공개할 예정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6일)

1.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주형환 부위원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저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돌봄 서비스 부족”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부위원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배우자에 대한 국내 취업제한도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를 주문하고 나섰지만 의료계는 의대 정원 재논의 없이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맞섰습니다. 24개대 의대 교수들은 예정대로 집단 사직서 제출을 감행했습니다.

3. 정부가 기업배당을 늘린 기업에 대해선 사내 세금을 깎아주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배당이나 자사주소각을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준 상장사에 대해 법인세 부담을 낮춰주는 지원방안을 짜고 있습니다.

4. 지난해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며 최대 위기에 직면한 국내 대형마트 1위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계열사 대상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최근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영 개선을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5. 국민의힘이 자녀 3명을 낳으면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저출생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예비부부나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을 위해 저리 융자를 받을 때 적용되는 소득 기준도 아예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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