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4년 3월 2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4. 3. 25.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4년 3월 25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중국이 정부기관의 미국산 반도체와 서버 사용을 제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SK그룹이 사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한 컨설팅을 받고 있습니다.

(3) 애틀랜타연은 총재가 금리인하 횟수 하향과 QT는 속도조절을 시사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91%p (-0.016%p)
한국 고객예탁금, 52.6조원 -0.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42.70원 (+4.25원)


3/25 미 증시, 달러 강세에 혼조 마감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 Key Takeaways
- 3대지수 모두 주간기준 2% 넘게 상승
- 엔비디아, 알파벳 강세 vs. 나이키, 룰루레몬 약세
- 달러 강세, 코코아 선물 가격 역사적 신고가 기록

# 변화요인
미 증시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알파벳 강세에 혼조 마감. 이번 주 주요 중앙은행들의 차별적 움직임 속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며 증시에 부담을 줬으나 엔비디아, 알파벳 등 주요 기업의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하방을 제한. S&P500 지수를 비롯한 주요 지수 모두 주간기준 2% 넘게 상승. 달러는 강세를 보였지만, 미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반영하며 이번 주 14bp나 하락하였으나 30년물은 5bp만 하락.  (다우 -0.8%, 나스닥 +0.2%, S&P500 -0.1%, 러셀2000 -1.3%)



★★03월 2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년 최저임금 심의 곧 시작…사상 최초로 1만원 넘기나...다음 주께 최저임금심의 요청 예정...최저임금 1만원 돌파여부·업종별 차등 적용 등 관건

☞'사각지대' 놓인 600만 자영업자, 출산·육아 대책서 소외...지난달 국내 자영업자 총 628만4000명...저출생 지원 대책 등에서 사실상 제외...임금근로자만 혜택…"정책 다양화 필요"

☞“버섯송이·초코송이 이제 못 사오나”...식품값 줄줄이 올리는 일본...초콜릿·올리브 원재료 가격 급등에 초코과자·레토르트 카레 가격 올라...수입쇠고기 가격도 사상 최고 수준...요시노야 등 규동 값도 ‘꿈틀꿈틀’

☞20대 그룹 임원들 '연봉', 일반 직원의 11배 받는다...재벌닷컴 상장사 분석...임원 몸값 1위는 삼성 22억 1500만...직원 연봉 최고는 농협 1억 2400만

☞사과 소매가, 할인지원 덕 일주일 전보다 10%↓...도매가는 ‘고공행진’ 지속

《금  융》

☞"기술주 거품아냐…S&P500, 앞으로 15% 더 오를 수도"...골드만삭스, 기술메가캡 장세 지속시...S&P500 연말 6000 돌파 가능성 커

☞6개 은행 홍콩ELS 손실 배상액 2조원 전망…배상 규모 이달 중 확정...은행권 판매 H지수 ELS '10조원' 1~7월 만기도래...4월부터 개별 투자자들과 실제 배상비율 논의 시작 할듯

☞롤러코스터' 비트코인, 1억 안착할까...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 이어져...다음달 반감기 공급 감소 효과 기대

☞반도체에 1분기 실적 기대 더할까…2800 노리는 코스피...2750선 돌파 시도 코스피, 외국인 3조 넘게 순매수...美통화정책 불확실성 해소, 반도체 업종 기대 지속...1분기 기업 실적 개선 기대도 상승에 긍정적

☞금감원, '단기납 종신' 환급률 자율에 맡긴다..과당경쟁 '불씨'...9가지 시나리오 배포했으나 직접 가격개입 않기로 결론...금융위·금감원·생손보사·보험연구원, 공동 논의 이어가기로...과당경쟁 근본대책 필요 지적

《기  업》

☞삼성, 파운드리 컨트롤타워에 '영업통' 발령…고객확보 총력전...강석채 부사장, 지난해 말 파운드리CP실로...영업 잔뼈 굵은 전문가…미주총괄 담당도...현지 영업 재정비…파운드리 수주전 강화...“기술에 생산, 영업까지…TSMC 추격 고삐”

☞전기차 목표 낮추고, 인텔엔 ‘삼성 3배’ 보조금···바이든 행보에 희비 갈리는 한국 산업계

☞세계 10위권 해운사 6곳 적자…HMM은 초대형선 확보로 흑자...HMM 초대형선 비율 53%로 세계 1위

☞산업부, 지금은 요순시대?…“거대 태풍 몰려온다”...올해 1월 장·차관 모두 바뀐 영향…주요 현안에 목소리 없어...11차 전기본·전기요금현실화·美대선 등 대형 태풍급 이슈 산적

☞대기업 채용 결정요소 1위는 ‘직무 관련 일 경험’...20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 조사결과...수시 특채·경력직 채용 확대 전망

《부 동 산》

☞5년간 하자 많은 건설사는?…GS건설·계룡건설·대방건설 순...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 하자판정건수 상위 20개 건설사 공개...GS건설 1646건으로 1위…계룡건설산업 2위, 대방건설 3위

☞14억 찍더니 9억에 팔렸다…공시가 6.4%나 올랐는데 왜?...세종 아파트 매매가격 18주 연속 하락세...매물 7700건 적체…연초 대비 7% 증가...전문가들 “세종 조정 거칠 것…거품 해소 과정”

☞SH공사 "건물분양 백년주택도 나눔형 전용 주담대 적용해야"...국토부에 나눔형 전용 주담대 확대 적용 요청...소득 부족한 세대 금리부담 없이 분양 받아야

☞집값 하락 멈췄다?…대장주 아파트 지수 넉달만에 상승 전환...3월 KB주택시장 동향 발표…전월 대비 0.1%↑

☞25일부터 신생아 특별공급 제도 시행…청약제도 가산점까지...배우자 청약통장 기간도 합산 가능...부부 중복 당첨돼도 선청약은 유효

《사  회》

☞'제자 편으로' 의대 교수들도 가운 벗는다…환자는 가슴 '철렁'...사직서 제출 예고 시한 D-1…수술 취소 통보 잇따라

☞종로학원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수시에서 80% 이상 선발"...의대 정원 확대로 비수도권 의대는 정시에서 지역인재 선발 어려워...의대 간 중복합격 가능성 고려해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 예상

☞노동자들이 생각하는 '男女 임금 격차' 원인은?...임금격차 가장 큰 원인으로 男 "경력 단절", 女 "조직내 성차별" 지목...임금격차 심각성에 대해 여성 80%, 남성 40% 동의
여성 92.9% 남성 65.3% "격차 완화 위해 노력해야"

☞건물번호판 바탕색 현행 남색에서 청색으로 바뀐다...설치높이 하한은 1.8m에서 1.5m로 조정...행안부, 주소정보시설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안전보다 월척?… 풍랑주의보 속 낚시 강행한 어선 적발...부산 남항파출소, 9.77t 낚시 어선 적발...최근 잇단 사고에 “안전 수칙 지켜달라”

《국  제》

☞‘트럼프를 부자로’…지지자 결집에 트루스소셜, 상장 성공...트럼프, 지분가치 4조원 평가...민사 소송 등 자금난 돌파구 될 수도...트럼프 지지자, SPAC 지분 투자 등 지원...트럼프 “의사당 난입 후 수감자는 인질”...중도 확장 대신 지지층 결집 전략 추진

☞리창 中총리 "개방적인 중국, 세계에 협력 기회 가져올 것"...애플 팀 쿡 등 참석 CDF 개막식 기조연설..."내수 확대·이구환신 추진…더 높은 수준 개방 할 것"

☞"日, 반도체 소재 수출 재개했지만 韓 점유율 회복 어려워"...韓 반도체 소재 국산화 등 리스크 대응 결과

☞美 셧다운 위기 모면했다…5개월 만에 늑장 예산처리...임시예산 시한 2시간 넘겨 처리...우크라 지원 예산 등은 아직 하원 계류...공화 강경파는 존슨 하원의장 해임 추진

☞중국 공산당 서열 4·5위·외교부장 등 방중 北 대표단 연쇄 회담...왕이 "북중 우의 유지·발전,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21~23일간 중국 공산당 고위급 대거 만나 한반도 문제 등 논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25일)

1. 분양가 상승에 신혼부부가 청약시장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2019년만 해도 지방에선 3억원대로 국민평수 신축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인구소멸 지역’에서도 5억원 이하 분양가는 없습니다.

2.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국민 10명 중 1명만이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먼저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들이 먼저 돌아와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7%에 달했습니다.

3. 기획재정부가 해외직구 면세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급속히 장악한 탓입니다. 현재 해외 직구는 같은 날, 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할 경우 1회 150달러까지 관세, 부가세를 내지 않습니다.

4. 러시아 모스크바 대형 콘서트홀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로 133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IS가 러시아의 무슬림 탄압을 이유로 테러에 나섰다며 배후를 자처했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배후로 지목했습니다.

5.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주 앞두고 ‘이대남’ 표심이 갈 길을 잃었습니다. 20대 남성 유권자의 43%가 무당층으로 분류됐습니다. 30대 남성도 26%가 무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월 2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C커머스 돌풍에 몸값 오른 판매자

한국과 중국 이커머스 싸움에 판매자 몸값이 상승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커머스를 찾는 이유가 상품인 만큼 판매자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K이커머스업계는 물류 종합 관리를 선언하거나 중소상공인 대상으로 매출 성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나섰다.

2. 네이버, 블로그 모먼트·클립 통합해 숏폼 서비스 강화

네이버가 편집 및 탐색 기능이 고도화된 클립 에디터와 뷰어를 정식 출시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숏폼 서비스 ‘모먼트’를 클립에 통합했다. 네이버는 정보 스티커 기능을 더 많은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챌린지를 진행하고 해당 기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3. 테무 모회사 핀둬둬, 광고·마케팅에만 15조 투입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의 모회사 핀둬둬 홀딩스가 지난해 판매 및 마케팅 비용으로 110억 달러, 약 15조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은 약 46조 원을 기록했다. 특히 30초 비용이 90억 원에 달하는 NFL 슈퍼볼에 4번이나 광고하는 등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집행하고 있다.

4. TV프로그램에 협찬주명 쓴다

기업 또는 제품명이 들어간 방송 프로그램 제목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가 협찬주 이름을 프로그램 제목으로 쓰는 데 허용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지상파 등 방송사들은 그동안 제목 협찬 규제 완화·폐지를 주장해 왔다. 과도한 광고 규제로 광고 매체 간 불균형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

5. 메타, 유럽서 광고 없는 유료 요금제 가격 인하

메타가 유럽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를 제거할 수 있는 유료 플랜의 가격을 대폭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월 이용료를 9.99유로에서 5.99유로(약 8600원)로 인하한다고 설명했다. 유료 요금제는 EU의 GDPR 준수를 위해 유럽 사용자에 한해 광고 없는 플랜을 도입했다.


6. 방통위, '인공지능서비스 이용자 보호법' 제정 추진

방통위가 AI 등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의 부작용 때문에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한다. 더불어 AI로 생성한 콘텐츠를 게시할 경우 AI 생성물임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7. 커넥트웨이브 '식당·펜션·PC방' 손 떼고 이커머스 집중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에 집중한다. 지난해 음식점과 고급 펜션을 운영해 온 자회사 ‘메이크블럭’을 설립 16만에 청산했다. 앞서 디피지존이 운영하던 PC방 사업도 중단했다. 회사는 이커머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27일 뉴스 스크랩  (2) 2024.03.27
3월 26일 뉴스 스크랩  (2) 2024.03.26
24년 3월 22일 뉴스 스크랩  (2) 2024.03.24
24년 3월 21일 뉴스 스크랩  (0) 2024.03.24
24년 3월 20일 뉴스 스크랩  (3) 2024.03.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