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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19 발생 현항 / 2. 8.(화) 0시 기준>
ㅇ 총 36,719명
* 국내 36,619명, 해외 100명
ㅇ 확진자 1,081,681명
* 사망 6,922명(△36), 위중증 268명(▽2)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8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장 후반 우크라이나 이슈 부각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라가르드 ECB 총재의 덜 매파적인 발언을 토대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메타 플랫폼스(-5.14%) 등 일부 기술주에 대한 규제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한편, 호주가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국경 개방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각국의 위드코로나 이슈가 부각되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를 보인 점도 특징인 가운데 장 마감 직전 미-독 정상회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우려가 재 부각되며 변동성을 키운 점도 특징(다우 +0.00%, 나스닥 -0.58%, S&P500 -0.37%, 러셀2000 +0.51%)
변화요인: 규제와 정상화
★★02월 0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외환보유액 적정선 20년만에 첫 붕괴…나랏빚 증가율도 1위...무역적자 2달연속 지속되며 1월 외환보유액 4615억달러...몇년째 거듭된 코로나 추경에 국가채무 GDP대비 50% 넘겨 중장기 국가신인도 유지비상 피치 "한국 신용등급에 압박"...외인자금 유출땐 韓경제 타격
☞"소형원전·AI 장착한 첨단조선, 탄소중립시대 재도약할 것"...대기오염 주범 조선해양기업 친환경·스마트화에 미래 달려...폴 스클라브너스 美MIT 교수 "소형원전 활용해야 탄소중립" 재난 위험없고 전력효율 높아...주원호 현대중공업 기술책임자 "자율운항선박 연내 인도예정" 로봇자동화 결합 조선소 구축
☞증권가 "물가, 3월까지 3%대…기준금리, 올해 1.75%까지 인상"...소비자물가상승률·기준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국제유가, 여름까지 상승"…"서비스물가 오름세 지속"
☞롯데렌탈 지난해 영업이익 2천453억원…53.4% 증가...롯데렌탈은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빠른 출고로 개인 시장을 공략하고 상대적으로 운영 비용이 적은 전기차 판매를 확대해 장기렌터카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금 융》
☞작년 기업공개 공모액 20조원 육박…15개사 '따상'...금감원, IPO 시장동향 분석…공모액 1년만에 4배로
☞소액주주 달래기?…SK이노 '깜짝 배당' 결정...SK이노베이션이 물적 분할로 인한 소액주주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깜짝 배당을 실시한다...SK이노베이션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2021년도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0.011주를 제공하는 현물 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주는 1주당 0.011주와 현금 50원을 배당으로 받게 된다.
☞삼성SDI·LG이노텍 등 새로 입성…'전기차 훈풍'에 웃었다...신규 가입한 상장사는 완성차 수요 회복 현대글로비스 공정개선 성공한 고려아연 첫 진입...삼성증권·NH투자증권도 호실적
☞반도체 수익전망 올해도 '장밋빛' 증권업은 거래대금 줄어 '먹구름' [영업익 1조클럽 50곳]...지난해 영업이익 1조클럽 급증에 기여한 증권사의 올해 실적은 장밋빛이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도체 업종은 올해 수익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 업》
☞품귀 대란 넘었더니…이번엔 '불량 요소수' 주의보...촉매환원장치 고장난 차량서 오염물질 많은 요소수 검출 황·나트륨 기준치보다 많아...품귀현상 후 해외수입 폭증 시중 제품 종류 12배 늘며 정부 품질관리 제대로 안돼 사실상 적발 어려워 골머리
☞한국조선해양, '미래먹거리'액화수소선 도전...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초 대형(2만㎥급)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강원도와 손잡는다.
☞'K-배터리 3사' 세계 시장점유율 30% 지켜...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가 중국 업체들의 파상 공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코로나19 팬데믹 등에도 불구하고 30%대 시장점유율을 수성했다.
☞SK실트론,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SiC 웨이퍼 증설 투자"...SK실트론은 녹색채권 발행(5년물)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17일까지 발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의 신용등급은 'A0'(안정적)이고, 대표 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부 동 산》
☞파주운정3·양주회천, 올 첫 민간 사전청약...파주운정3지구와 양주회천지구에서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으로 약 1000가구가 공급된다. 파주운정3지구에서는 내년 말 입주가 가능한 공공분양 1500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도 한다.
☞강남서 임대 4건중 3건이 월세라니...9월 입주 삼성동 라클래시 전월세 94건중 72건 월세...서울 월세비중 10%p 껑충 "보유세 강화가 월세 부추겨"
☞"대출 금리 더 오르면 버티기 힘들다"…지난해 2030세대 열 중 셋 아파트 매입...서울 40% 돌파, 강서 성동 절반 이상 경기 인천도 크게 늘어...금리 인상, 집값 하락에 2030세대 피해 우려 수요억제책만으로 집값 못 잡아 지적도
☞대전시, '생산녹지비율 30% 초과시 개발지정 위법' 판결에 상고...도안 2-2지구 행정처분 위법 판단에 불복 "지구단위계획 지정구역은 예외"...대법원 판결까지 개발사업 중단…"학교부지 확보는 정상 추진"
《사 회 유 통》
☞명문학군 일반高 출신, 서울의대 수시 휩쓸어...2022학년도 서울대 의과대학 수시 합격자를 조사한 결과 일반계고 출신이 72명(68.6%), 자율형사립고가 28명(26.7%), 영재학교 5명(4.7%)으로 나타났다. 일반계고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절반을 웃돌았지만 이른바 '명문 학군' 쏠림 현상이 뚜렷했다. 서울대 의대는 올해 신입생 정원 140명 중 105명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했다.
☞"여기선 서울페이 안되네" 보름째 시민들 분통...사랑상품권 판매사 바뀌면서 제로페이 QR코드 결제 안돼...서울시, 데이터 이관 요구 한결원 "개인정보 제공 못해"
☞보건소 3000원인데, 병원선 3만원…식당업 보건증 수수료 최대 10배差...일선 보건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한 방역 대응에 총동원되면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을 비롯한 일상 업무가 민간 병원으로 이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국 제》
☞백악관 "中, 러의 우크라 침공 지원땐 대가 치러야"...설리번 美 안보보좌관 경고 "中올림픽 폐막 전 침공 가능 강하고 혹독한 경제제재 준비"...마크롱, 긴급방러 푸틴과 회담
☞머스크 전용기 추적앱 만든 10대 "모델3 주면 삭제"...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할 수 있는 트위터를 만든 10대 청소년이 이를 삭제하는 대가로 테슬라 모델 차량을 무료로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모델3 대여 대신 차량을 선물로 받고 소장할 수 있다면 해당 트위터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일본 결국 탈났다…'코로나 쇄국' 고집에 외국기업들 "투자 유보"...외국인 신규 입국금지 규제에 기업인·유학생 등 입국 막혀...지멘스, 기계관련 사업 중지 "일본시장 성장전망 재검토"...보쉬도 외국인 직원 못들어와 車부품 생산라인 신설 중단
☞인도네시아 작년 경제성장률 3.69%…올해엔 오미크론이 걸림돌...3차 폭증 하루 28만5천명 예상…몰·식당·예배당 인원 제한
✍ 2022년 2월 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2차 4자 TV토론이 오는 11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열리며 이번 토론은 종편 4개사와 보도전문채널 2개사에서 동시 생중계된다고함
2. 사전투표(3월 4∼5일) 다음 날부터 본투표(9일) 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들의 투표 대책이 미비한 탓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저마다 투표율 증가에 따른 유불리가 어떻게 작용할지를 계산하며 초당적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함
3. 민주당은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중 서울 서초갑에 이정근(59) 미래사무부총장을, 대구 중구남구엔 백수범(43) 변호사를 공천하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한 서울 종로에 전략공천을 확정했으며 후보군으로 원희룡 전 제주지사와 유승민 전 의원,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함
4.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에 탑재된 탄두를 저고도에서 터뜨려 파괴력을 극대화하는 공중 핵폭발 기술을 갖췄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획재정부는 유가가 고공행진하거나 더 높아지면 유류세 인하 정책을 연장한다고함
3. 방역당국이 요양병원·시설 등에 대한 4차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10일부터는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중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만 방역당국의 집중관리를 받는다고함
4. 곳곳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자가검사키트 관련 예산이 올해 본예산에 1분기 소요분만 편성됐고, 추경안 14조원에는 관련 예산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함
5. 올해와 내년 석탄발전소 2기씩 총 4기가 강원에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함
6.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가 6대 중요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로 제한되면서 2021년 검찰의 인지 사건은 3385건(4700명)으로 2020년의 47.0%로 감소했다고함
7. 승진 인사를 빌미로 같은 경찰서 소속 B경장과 C경장에게 금품을 요구한 혐의(뇌물요구)로 하남경찰서 소속 A경감이 입건됐으며, B경장과 C경장은 이번 심사에서 승진 예정자로 내정됐다고함
8. 공주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A씨의 폭언으로 소속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이 집단 사표를 내고 퇴직한것에 대해 법무부가 진상 조사에 나섰다고함
[ 경기종합 ]
1. 애플이 50만원대 가격의 5G 아이폰SE3를 다음달 출시하면서 삼성전자와 5G 중저가 시장에서 본격 맞붙는다고함
2. 대규모 투자 이후 인력 확보가 절실한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DS부문 경력공채를 SK하이닉스는 이달 중 반도체 공정과 소자, 설계 등 직군에서 수백명을 채용한다고함
3.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독립 후 군사 충돌과 소요가 가라앉지 않는 분쟁지인 카슈미르에 대해 파키스탄을 지지하는 글을 올린 현대·기아차에 대해 인도에서 불매운동 조짐이 보이고 있다함
4.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CATL이 1위를 기록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2위, SK온이 5위권에 안착했지만 CATL과 BYD 등 다수의 중국계 업체들이 전체 시장을 끌어올렸으며, 국내 3사 합계 점유율은 30.4%로, 전년과 비교해 다소 하락했다고함
5. 지난해까지 지지부진했던 정유사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국제유가 상승세까지 겹쳐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함
6. 글로벌 공급망 훼손으로 주요 건설자재 가격이 1년 새 두 배가량으로 폭등하고 만성화한 건설노조의 횡포에 인건비가 급등해, 건설현장에서 주로 하청을 받아 골조공사를 하는 철근·콘크리트 업체들이 원청사(시공사)를 상대로 공사 계약금을 20% 올려달라며 단체행동에 나섰으며 골조 공사는 전체 공사비에서 가장 큰 비중(30~40%)을 차지한다고함
7. 삼표산업의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대상, 처벌수위, 고의·중과실 판단 등에 관한 기준을 가늠할 수 있어 건설업계가 수사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함
8. 롯데제과가 기존 발행한 회사채 상환을 위해 오는 17일 총 15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함
9. 하나투어가 지난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을 확보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현금이 올해 안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회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함
10. 단체급식업체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동생 구지은 대표의 승리로 일단락되면서 장남이자 최대주주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함
11.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온 삼부토건에 중견기업을 비롯, 부동산 시행사와 사모펀드 운용사 등이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함
12.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부는 횡령, 배임 혐의 발생 등으로 기업심사위원회에서 부여한 개선기간이 오는 8월31일 끝나는 만큼 9월 결정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7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매파적인 연준(Fed)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3.70원 상승한 1,200.70원에 장을 마쳤으며, 8일 환율은 1,195~1,205원 사이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7일 채권시장은 고용지표의 호조로 미국 금리가 급등했고, 3조9천억원에 달하는 국고 30년 입찰 물량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3bp 오른 연 2.237%로, 10년물은 1.9bp 상승한 연 2.638%로 최종 고시됐다고함
3. 7일 금 1g 가격은 290원 상승한 70,010원에 마감됐다고함
4. 7일 코스피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에 0.19% 내린 2745.06에 코스닥은 0.38% 하락한 899.40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2.65% 오르고 화학업이 1.72% 하락했다고함
5. 카드사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역대급 실적을 올렸음에도 올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에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실적 악화가 우려돼 고객에게 주는 부가 혜택을 줄이고 있으며, 카드사들이 대출 심사를 강화해 한도 상향을 요구하는 고객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함
6. 정부가 오는 6월 국내 증시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해 2월 중 공매도 전면재개를 밝힌 후 3~4월에 시행한다고함
7. 증권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고도 업황 둔화 전망에 주가가 하락하자 주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함
8. 선수금 규모가 1400억원에 달하는 상조회사 한강라이프가 경영 악화로 한국상조공제조합으로부터 공제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으며, 등록 취소가 확정되면 가입자는 상조공제조합을 통해 납입한 선수금의 50%를 피해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함
[ 사회/이슈 ]
1.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고 자택 격리 중이라고함
2.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이 800여 곳으로 늘었지만 이들 클리닉이 쓰고 있는 진단 방식이 제각각이어서 정확도에서 차이가 있으며, 7일 기준 국내 허가를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제품은 모두 22종이라고함
3. 오는 2분기부터 백내장은 교정 목적으로 수술받은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고 도수치료는 횟수 제한 등 갑상선·백내장 수술, 도수치료 등을 필요 이상으로 받으면 실손의료보험금을 지급받기가 어려워진다고함
4. 양로시설 5곳 중 1곳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미흡 등급인 D와 F를 받았다고함
5.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한다고함
6. 체육인 74%는 체육계 부패 문제를 심각하다고 느끼면서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함
7. 식기세척기 세제는 액체형보다 고체형 세제가 비싸긴 한데 세척력은 더 낫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함
8. 타투(문신) 시술을 양성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되고 대선 후보가 공약으로 타투 합법화를 내세운 상황이지만 의료계는 타투 시술이 보건위생상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함
9. 드라마 지리산 간접 광고(PPL) 혹평 영향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8년간 함께했던 모델 전지현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함
[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대한 경계심 강화 영향으로 다우존스 0.00%, S&P500지수 0.37% 하락, 나스닥 0.58% 하락 마감했다고함
2. 7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란이 핵 협상에 복귀할 수 있다는 기대로 1.07% 하락한 배럴당 91.32달러에 마감했지만, 핵합의 협상이 지지부진할 경우 유가는 최근의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함
3. 7일(현지시간) 4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등으로 0.8% 상승한 온스당 1,821.80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연준 위원들이 더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낼 경우 금 가격이 다시 반락할 수 있다고함
4. 코로나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차지하는 세계 주요국이 4월까지 양적완화를 중단하고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다고함
5. 미국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포스트 코로나19 전환을 검토 중이며,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일본과 쿠바, 리비아 등 6개국을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다함
6. 각종 스포츠 이벤트에서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FTX 등 가상화폐 기업들이 30초 광고에 84억원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광고를 점령하고 있다함
7. 세계 최대 철강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은 질 높고 환경 친화적으로 철강업계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자국내 철광석 생산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연간 3억t 넘는 철 스크랩을 조달해 철강업계에 제공하는 등 철 스크랩 재활용을 촉진한다고함
8. 호주가 2차 접종자에 한해 오는 2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고함
9. 55개 회원국을 둔 아프리카연합(AU)이 최근 쿠데타가 발생한 부르키나파소를 포함해 군사 정변이 일어난 기니, 말리, 수단 등 사상 처음으로 4개국의 회원 자격을 일시에 정지했다고함
10. 가상화폐 갑부들이 삶의 질이 비교적 높은 데다 가상화폐에 적용하는 양도세율이 0%인 포르투갈로 이민을 떠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 일선 보건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비롯한 방역 대응에 총동원되면서 보건증 발급 업무가 민간 병원으로 이전되면서 보건소에서 3000원 수준이던 보건증 발급 금액이 최대 3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보건증은 식당·카페 종사자들은 1년, 집단급식 관련 종사자나 유흥업 종사자는 각각 6개월, 3개월 주기로 갱신해야 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2월 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내년 '10조'로 커진다는 라방... 유통가, 전문 진행자 확보 경쟁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시장도 급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세대별 라방을 편성하거나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라방을 진행하는 등 비중을 늘리고 있다. 특히 기존 온라인이나 홈쇼핑 채널과 차별화를 위해 전문 진행자를 뽑는 곳이 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국내외 대기업들 올림픽 마케팅 자제 이유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4일 개막했지만 예년과 달리 TV 등에서 올림픽 마케팅이 실종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미중 갈등과 중국 내 인권 탄압 등으로 글로벌 대기업 및 국내 주요 기업들도 공식 마케팅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눈물·떨이... 코로나19에 '폐업 마케팅' 성행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중고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폐업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다. 매도자의 곤궁한 처지와 맞물려 소비가 이뤄지는 점에서 전형적인 불경기형 감성 마케팅인 셈인데 일부는 시류를 탄 상술이라는 분석도 따른다.
4. 방통위, 우수 중소기업에 라디오·TV 광고 제작비 지원
방통위는 코바코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47개 중소기업에 14억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5. 경쟁사는 적자 고민인데... 오아시스마켓, 작년에도 흑자 달성
새벽배송 업체인 오아시스마켓이 지난해에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매년 수백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는 경쟁업체들과 달리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온라인 판매 후 남은 재고를 오프라인 매장에 다시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이 주효한 덕분이다.
6. '포켓앱' 강화 나선 편의점 CU, 이커머스에 집중하는 이유
편의점 CU가 편의점을 넘어 이커머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자 자체 멤버십 앱 '포켓CU’를 통해 편의점 상권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있다. 모바일과 오프라인 점포 구분을 없애고 새로운 편의점 이용 경험 강조에 나선 가운데, 업계는 CU가 1위 자리에 올라설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7. 기업 삼키며 몸집 키우는 카카오, 독과점 문제없나
카카오가 계열사 합병을 통해 거침없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가 눈에 띈다. 하지만 몸집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카카오가 골목상권 등 독과점 논란에 또다시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한다. 공정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총 10개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 금일 IPO 일정 ★
02/07~08 퓨런티어 수요예측⚖️
02/07~08 인카금융서비스 청약🖨
02/08 나래나노텍 상장★
☆ 금주 남은 IPO 일정 ☆
02/09~10 스톤브릿지벤처스 수요예측⚖️
02/09~10 바이오에프디엔씨 청약🖨
02/10 인카금융서비스 납입🏧
02/10~11 브이씨 수요예측⚖️
02/10~11 풍원정밀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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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2/08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16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3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03/10 모아데이타(하나금융투자)
03/14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3/16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03/18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03/18 유일로보틱스(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공구우먼(미래에셋증권)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8일)
1. 국가 '외화 비상금'인 외환보유액이 줄어드는 가운데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선심성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면서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음. 7일 한국은행은 1월 기준 외환보유액이 4615억3000만달러로 석 달 연속 감소했다고 밝힘.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4692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석 달 만에 76억8000만달러 줄었음.
2. LG에너지솔루션이 수급 호조에 힘입어 9%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128조원을 돌파. 시가총액 순위 2위로 3위인 SK하이닉스(89조원)와의 격차를 더 벌림. 최근 3거래일간 상승폭만 24%에 달함. 올해 연기금의 누적 순매수액 중 LG에너지솔루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기관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해석.
3.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치료 관리 시스템이 한계 상황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남. 이런 가운데 개학을 앞둔 전국 초·중·고교는 3월 새 학기부터 일단 정상등교가 이뤄짐.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5286명으로 집계. 검사 양성률은 26.0%로 역대 최고치 경신.
4. 올 들어 불량품 요소수 유통이 늘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음. 인터넷 카페 등 자동차 정비 관련 사이트에서는 불법으로 제작한 요소수 구매 후기를 비롯해 불량 요소수 사용 탓으로 의심되는 SCR 고장 사례가 올라오고 있음. 불량 요소수를 사용하면 오염물질 배출이 늘고, 심하면 장치 이상도 유발할 수 있음.
5. 미국 빅테크 기업 주가에 차별화가 진행. 연준의 금리 인상 예고와 엇갈리는 실적 전망 등으로 옥석이 가려지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의 'FANG+(플러스)' 지수는 올해 10% 하락하며 시장 수익률을 밑돈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애플과 알파벳은 올 들어 각각 2.9%, 1.1% 하락에 그침.
6.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에 대한 황제 의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군 면제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가 치열한 네거티브 공방을 펼치면서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 논의가 뒷전으로 밀림.
7. 우리금융그룹이 새 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지주 수석부사장을 낙점. 우리신용정보와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에는 이중호 우리은행 집행부행장과 고정현 집행부행장보를 각각 추천.
2022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0대가 확진자 증가 주범? → 20대의 2.6%가 확진, 40명중에 1명 이상이 확진 받은 셈. 누적 확진자도 연령별 최다. 고령층일수록 확진자 비중은 낮아,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 3차 접종율 낮은 것과 관련 분석.(문화)
2. 주요 이슈 유권자 성향 조사 → ▷군복무가산점 도입 찬성 60.8% ▷모병제 찬성 55.6% ▷전교조 지위회복 ‘반대’ 71.5% ▷여성가족부 폐지 찬성 52.8% ▷기본소득제 반대 59.3%. 문화일보·서울대 폴랩(Pollab)의 유권자 정책 성향 조사(문화)▼
3. 공항에 모이는 새... 커지는 ‘버드 스트라이크’ 공포 → 코로나로 항공기 운항 줄면서 공항 조용해지자 새들 공항으로 모여들어. 작년 1분기 유럽공항, ‘새 충돌’ 205% 증가.(문화)
4. 각 대학별 코로나 수업 → ▷대면수업 원칙- 서울, 건국, 중앙, 한양 ▷대면/비대면 병행- 경희, 서강, 성균관, 연세, 이화 ▷미정- 고려대.(헤럴드경제)
5.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 1월 한달 텍사스산 원유 17%↑ 대두 12.2%↑ 옥수수 5.5%↑. 러시아 세계 원유생산량 11% 차지, 우크라이나는 밀 수출 5위, 콩 수출 3~4위.(경향)
6. 단일화 바퀴 구르기 시작했다 → 어느 누구도 확실한 우위 못 보여. 윤, ‘안철수와 단일화 배제 안해’(한국일보 인터뷰). 이재명, ‘통합정부 단일화 필요’ 언급. 송영길도 ‘安, 책임총리 가능’.(세계 외)
7. '공모주=대박' 절대공식 아니다 → 지난해 상장한 기업의 31.5%인 28개사는 연말 종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한국)
8. 확진자 관리 사실상 손놨다 → 60세 이상 고위험군 아닌 일반관리군엔 재택키트 안주고 스스로 관찰하다 비대면진료. 동거가족은 마트, 병원 출입 허용, 접종완료자는 동거가족 격리도 면제. 일각에선 ‘이럴거면 통제 풀어라’ 반발.(매경)
9. 일본 코로나 쇄국 → 일본은 지난해 11월 이후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입국자 95% 줄어. 기업인, 유학생 입국도에 항의도.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비판있지만 계속.(매경)
10. 소주 너마저... 값 인상될 듯 → 60% 시장 점유, 업계 1위 참이슬(하이트진로) 3년만에 가격 인상 검토 중... 나머지도 인상 잇달을 듯. 주정 가격 7.8% 인상에 마개, 병 취급수수료까지 올라. 코로나로 소주업계는 매출감소, 적자 기업도...(한경)
이상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다시금 피를 끓게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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