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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2월 7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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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 7.(월) 0시 기준>

ㅇ 총 35,286명

(국내 35,131명, 해외 155명)

ㅇ 확진자 1,044,963명  

* 사망 6,886명(△13), 위중증 270명(▽2)


[02/0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긴축 여진은 지속, 실적 베이스로 접근 "

한국 증시는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연준의 긴축 불안이 상존한 가운데, 10일(목) 미국 1월 소비자물가 등 매크로 영향력이 높은 장세를 이어갈 전망. 실적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개별 실적 서프/쇼크에 따른 업종 및 기업간 차별화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2,680~2,790pt).

최근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1월 중 폭락세를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연준의 긴축 강화 불안감은 좀처럼 완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4일(금)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역시 예상 밖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연준의 긴축 강화에 추가적인 명분을 실어준 것으로 보임.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백악관에서 최근 경고했듯이 “증가”가 아닌 “감소”까지 예상되었으나, 실제 수치는 감소도 소폭 증가도 아닌 대폭 증가라는 결과를 보여줌(실제치 47.7만건 vs 예상 15만건). 오미크론 확산, 공급난에도 미국 고용시장은 완전고용을 향한 개선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음.

고 인플레이션 문제도 현재 진행형. 미국의 1월 시간당 평균임금은 5.7%(YoY, 예상 5.2%)를 기록하면서 임금발 인플레이션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 

이로 인해 금융시장에서 반영하고 있는 3월 FOMC 50bp 금리인상 확률은 고용지표 발표 이전 14%에서 발표 이후 32%대로 급등.

다만, 이 같은 시장 움직임은 데이터 후행 성향이 있는 만큼, 향후 인플레이션, 공급난, 유가 등 가격 변수와 관련된 데이터들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현시점에서는 특정 변화를 단언하는 성격의 선 예측 선대응보다는 확인 후 대응 스탠스를 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이와 관련해 금주 가장 중요한 지표는 10일(목)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가 될 것. 컨센서스(7.3%, 전월 7.0%)로 역대급 수치를 기록할 전망이나, 실제 수치가 부합하거나 낮게 나올 시에는 피크아웃 기대감을 부각시키면서 위험선호심리 개선에 기여할 전망

또한 최근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 반등에서 주목해볼 부분은 실적 변화에 개별 업종 및 기업들의 주가 반등 탄력 간 차별화가 심했다는 사실. 

즉, 유동성 축소 시대에 돌입하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도 기업 본연의 주가 함수인 실적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에 진입할 것임을 시사. 

MS, 애플, 아마존 등 글로벌 성장 및 빅 테크 대장주들의 실적 발표는 종료되었으나, 금주에도 국내외 소비재, 금융, 시클리컬 등 여타 주요 업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할 필요. 

이들 실적 결과에 따라 종목 뿐 아니라 해당 종목이 속한 업종 간 차별화되는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02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수입차 1위의 배신.. '배출가스 불법 조작' 벤츠, 표시광고법 위반 과징금 202억원 '철퇴'..."자사 디젤차 질소산화물 90% 감소" 광고...공정위 "소비자 합리적 선택 방해한 과장·허위"



☞ 카뱅, 크래프톤 의무보유 해제 앞두고 개미들 "나 떨고 있니?"...카뱅은 7일부터, 크래프톤은 10일부터 의무보유 해제...물량 더 풀리면 주가 추가 하락 우려...카뱅, 크래프톤 모두 최고가에서 '반토막'



☞ "내 월급 알량했던 이유 있었네"..세금 증가율이 월급의 2배...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 17.5% 상승...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39.4%↑...집값, 물가 상승도 체감 임금 깎아...한경연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해야"



☞ 유가 100달러 찍나..정유 기업들 올해도 펄펄 난다?...8년만에 3대 국제 유가 90달러↑...고유가·정제마진 강세 등...올해 정유업계 호실적 기대감



☞ 항공·철강 등 산업계, 치솟는 유가·원자잿값에 '초비상'..."유가 상승→비용 증가"..항공업 직격탄...철광석 가격 두달새 1.5배 ↑..철강제품 인상 압박...조선·건설 등 전방산업 도미노 피해 우려



《금 융》



☞ 공장증설 자금 필요한 SK온…이번주 4조 투자유치 나선다...기업가치 최대 30조원 전망...칼라일 등 해외 PEF서 눈독...SK이노는 "상장계획 없다"



☞ 역대급 실적 증권사, 자사주 소각·배당 잇따라...삼성·NH證 첫 '영업익 1조'...한투·키움도 1조클럽 유력...경쟁적 주주친화정책 봇물



☞ 어, 다시 올랐네? 효자 노릇하려나"…LG엔솔 청약자 팔까 말까 고심 깊어진다...LG엔솔, 이틀간 16% 급등...증권가 장밋빛 전망 내놔



☞ QD-LCD TV 매출, 올해 첫 감소세 전환될듯…OLED TV 전환 빨라지나..."중국 저가 제품 확대 영향"…OLED TV 매출은 9.6% 증가 전망



☞ 저축은행·대부업체도 고신용자만…갈곳없는 저신용자..."고신용자 몰리면 자연스레 받을 수밖에"...서민금융 대출규제 완화 목소리



《기 업》



☞ 삼성 공채 내달 스타트…하이닉스 LG전자도 채용 나서...삼성전자 3월 공채 공고 예정...SK하이닉스 상반기 수백명대 채용...LG·현대차그룹도 수시 방식 진행



☞ '적반하장' 일본은 싫지만 차는?…'불매탈출' 일본차, 중고차값도 비싸졌다...일본차, 아베 도발로 불매 타격...2020년 점유율 전년 절반 수준...출고대란에 반사이익, 판매회복...폭락했던 중고차 시세도 회복세



☞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돕는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축...KISTI와 공동개발하고 일반 공개...소재특성 평가 표준화로 상생협력 마련



☞ '마스크필터' 기술 샤워기 접목…2040 女心 공략...씨앤투스성진 하춘욱 대표...각종 유해물질 거르는 효과 커...'워터솔루션 2in1 샤워기' 출시...마스크 넘어 토털케어기업 진화...친환경 소재 베개커버도 내놔..."코로나 이후 실적 우려 불식"



☞ "베트남 진출기업 절반, 작년 실적 하락…사업환경도 악화 우려"...산업연구원 실태조사…규제 강화·생산비용 상승 전망



《부 동 산》



☞ '사면초가' HDC현대산업개발…'관양현대' 시공권 수주로 기사회생..."죽을 각오로 다시뛰겠다" 통했나...참사 이후 첫 수주전서 최종 낙점...1985년 준공된 안양 관양현대 ...최고 32층, 1305가구로 탈바꿈



☞ 지난해 서울 전세 실거래가 총액 매매가 넘어섰다…"3월 대선까지 거래 가뭄 이어질 듯"...실거래가 총액 전세가 매매보다 20조원↑...12월 매매 총액은 전세의 24%



☞ 냉기도는 아파트 청약시장…경쟁률·가점·계약률 '트리플 다운'...새해 서울 청약 경쟁률 작년의 5분의 1 수준…당첨 최저점 6점↓...미계약 늘고 무순위청약 인기도 시들…분양가 낮추려는 단지도 등장



☞ 충남 가장 비싼 땅은 천안 신부동 454-5 ㎡당 1190만원...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8.18% 상승…23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압구정2구역, 최고 49층 재건축 추진…'35층 룰' 넘을까...현상공모서 건축규모 '49층' 명시...층수규제 완화 '2040서울플랜' 염두...3구역 이어 두번째···규제완화가 관건



《사 회 유 통》



☞ 광주 붕괴사고 26층 매몰자까지 7m 남아...마지막 실종자 1명 탐색도 병행...4일 수습 2명 사인도 '다발성 손상'



☞ 韓, 누적 확진 100만명까지 749일 소요..OECD 국가 중 최장...한국 749일, 호주 715일, 그리스 656일 등..방역 및 예방접종 효과.100만명당 누적 확진 1만8217명..OECD 국가 중 2번째 낮아



☞ '떨·캔디·아이스' 검색만하면 SNS로 버젓이 유통되는 마약...필로폰 대마초 엑스터시 등...트위터·텔레그램에 판매 글...청소년 마약 1년새 72% 쑥...마약사범 변호 내건 로펌도



☞ 새학기 정상등교 원칙속 학교별 재량권...교육부 7일 등교방안 발표...교내 다양한 진단검사 도입...코로나 확진자 4만명 육박...위중증 환자규모는 감소세



☞ 내일 출근길도 '꽁꽁'..중부 영하 10도 안팎...경기북부·강원내륙 영하 15도 내외 추위...제주도, 7일 늦은 밤부터 약한 비 또는 눈...빙판길·도로살얼음 주의…미세먼지 깨끗



《국 제》



☞ "北, 핵·미사일 개발 지속..암호화폐 해킹해 돈벌이"...유엔 전문가 패널 보고서 초안..."사이버 공격, 중요한 수익원"



☞ 32m 우물에 빠진 5살 모로코 소년의 죽음에 애도 물결...페이스북·트위터에 애도 영면 기원 메시지 이어져...프랑스 대통령·유명 축구선수 등도 애도 동참



☞ 필리핀 복싱 영웅, 독재자 아들에 일격.."부정축재 재산 환수"...파키아오, 대선 공약으로 제시..마르코스 일가 횡령액 총 100억달러 추산



☞ 美 "러, 우크라 침공 병력 70% 배치…전쟁시 민간인 5만명 사망"...오스틴·블링컨 의회 보고...2월 후반기 전쟁위기 최고조..."러, 3면에서 우크라 공격시...며칠만에 수도 키예프 함락...난민 500만 발생, 폴란드로"...佛·獨 정상, 푸틴과 협상 시도



☞ 바이든, 1월 일자리 회복에 "미국 강해졌다"...노무라 "3월금리 50bp 올릴수도"...긴축강화 우려에 국채금리 급등...10년물 1.93%로 2년래 최고치...아마존 효과로 나스닥 1.6% 상승


✍ 2022년 2월 7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 정치/외교 ]
1.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 회복을 시도하도록 언급한다고함

2. 여야가 14조원 추경에 더한 증액에 합의해도 동의할 수 없다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민주당 일부 의원은 탄핵을 거론하고 있으며, 헌법 57조는 국회는 정부의 동의 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가하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어, 정부가 끝까지 반대할 경우 사실상 추경 증액은 어렵다고함

3. 국민의힘 당내 여론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로, 협상 데드라인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14일이라고함

4. 20대 대선 후보들의 공약이 포함된 공보물은 1월 말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대선 TV광고는 1분 이하로 제작해 30번 방송할 수 있다고함

5. 한국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연쇄 도발을 규탄하는 미국 주도의 공동성명에 또 불참했으며 올해 들어서 3번째라고함

6. 한미가 상반기 연합훈련을 4월 둘째 주부터 실시하기로 잠정 합의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며, 미군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조건 중 하나인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를 가을에 실시하자는 입장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교육부는 새 학기 학교 현장에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학교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한다고함

3.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고승범 금융위원장,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오는 1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모여 미국의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고함

4. 육군 논산훈련소가 지난달 28일부터 2개 교육대 소속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흡연 허용을 시범적용 중이지만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다고함

5. 우리 군은 북한이 핵미사일을 일정한 높이의 고고도 상공에서 터뜨려 전자기파(EMP) 공격을 감행할 경우 이를 막을 수 있는 방어체계는 국내 배치된 무기중 사드 뿐이며, 더 효과적인 방어를 위해선 또 다른 고고도방어체계인 ‘스탠더드-3(SM-3)’미사일을 도입해야 한다는 결론의 연구결과을 보고 받았다고함

6. 한국저력은 석유·LNG 등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데다 정부의 급진적인 탈탄소정책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반면 전기요금은 소폭 오르는 데 그쳐 올해 10조원의 적자가 예상된다함

[ 경기종합 ]
1. 관세청이 수입업체의 축소 신고를 줄이기 위한 차원으로 수정 수입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주지 않아 기업들이 환급 소송에 나선 부가세는 2015~2020년 6474억원이며, 상당수 업체는 비용 부담이나 관세청에 미운 털이 박히지 않기 위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실제 6년간 돌려받지 못한 부가세는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함

2. 소주의 핵심 주원료 주정값이 10년만에 인상됐고 병뚜껑 가격과 빈용기보증금 취급수수료도 올라 소주 가격이 인상된다고함

3. 낙농업계의 반발로 우유 용도별 차등가격제가 단계적으로 적용된다고함

4.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더해 정부의 전기료 인상까지 예고돼 전자·자동차·조선·건설 등 주요 산업의 원료인 철강 가격이 전방위적으로 높아지는 스틸플레이션(스틸+인플레이션)이 본격화하고 있다함

5. 삼성 노조가 영업이익의 25%인 1인당 1억1700만원의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면서 노동쟁의 신청을 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파업 위기에 처했다고함

6. 연초부터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타이어에 이어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공급망 붕괴와 자원 부국의 수출 통제 강화로 철강석·니켈·리튬 등 원자재 가격이 상강 기간 고공비행할 것으로 보여 완성차 업체의 실적에 비상등이 켜졌다고함

7.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한발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미국에서 2025년 상업화를 목표로 미국에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으며 추진하는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는 양극박, 음극박, 전해액 유기용매, 분리막 사업 등으로 이뤄진다고함

8.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쓱닷컴(SSG닷컴)이 이베이코리아와 합병 없이 4월 코스피에 입성한다고함

9.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대장주인 씨젠,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영업이익이 각각 38%,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투자 열풍으로 신규 고객이 급증한 증권 업계는 지난해엔 역대급 실적을 거뒀지만 올해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함

10. 원료 단가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신풍제약의 비자금 조성 규모가 기존에 알려진 250억원보다 100억원 이상 많다고함

11. 지난해 보복운전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직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던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함

12. 건설·제조업을 중심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크런치모드(게임 출시 전 고강도 근무체제) 논란을 겪은 국내 게임업계도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구성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 중이라고함

13. 대형 로펌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데려오는 데 공을 들이면서 거물급 판·검사 출신 인사뿐 아니라 제약, 세무,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줄줄이 주요 로펌에 합류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615억3천만달러로 지난해 10월 말(4천692억1천만달러)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석 달 연속 감소하고 있다함

2. 예상보다 빠른 미국의 금융긴축 속도와 글로벌 증시 침체, 코인시장 약세 등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으로 시중 자금이 주식 등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역(逆)머니무브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함

3. 5대 은행이 약 2년 동안 코로나19 지원책의 일환으로 상환 등을 미뤄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대출 원금과 이자는 139조원으로, 3월 말 연장·유예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은행은 대출자들과 상담을 통해 상환·거치기간을 늘려주는 등의 연착륙 프로그램을 실행한다고함

4.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인 14조원을 넘어섰으며, 기본급의 300%가 성과급으로 지급된다고함

5. 가입자 3200만명(중복 가입자 포함)의 4개 삼성 금융계열사가 다음달 통합 앱 '모니모'를 내놓으면, 은행·보험·카드·증권까지 모든 업무가 가능해져 핀테크업계와 마이데이터 시장 판도가 급변된다고함

6. 대전에 본사를 둔 신협중앙회가 서울 이전에 대해 내부 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함

7. 이달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대형 공모주들의 기관 보호예수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고함

8. 규제개혁위원회가 동성간 택시 합승만 허용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며 재검토를 권고했지만, 정부는 범죄 발생 우려 등을 고려할 때 이성 간 택시 합승 허용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라고함

9. 2월 둘째주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5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서지만 서울 지역 공급은 없다고함

10.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매출 급감은 임대차 계약 당시 예상할 수 없었던 ‘불가항력적인 사유’에 해당된다고 항소심에서도 판결했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검사자 증가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286 명이라고함

2. 이번 추위는 8일 낮부터 차차 풀리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지만 14일부터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시 평년보다 2~4도 낮아진다고함

3.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2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주보다 15.2원 오른 ℓ당 1667.6원으로 집계됐으며, 서울의 경우 1800원대를 향하고 있다함

4. 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은 평균 17.6% 늘었지만,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39.4% 증가했다고함

5. 1년 전 대비 지난달 외식 물가지수 상승률은 5.5%로 지난 2009년 2월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다고함

6. 최근 5년간 전체 학자금 대출 6조4천325억원 중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 명목의 학자금 대출 규모가 2조8천여억원이라고함

7. 동료 교수의 음모로 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부에서 쫓겨난 50대 전북대 교수가 다음 달 5년 만에 다시 강단에 서게 됐으나 학부 교수들은 또 다른 성추행과 논문 의혹 등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함

8. 전북 익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폭력조직 2개 파 30여명이 싸움을 벌여 이 중 3명이 다쳤다고함

[ 국 제 ]
1. 이번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물가지수 발표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으로 8일에는 화이자 소프트뱅크, 9일에는 월트디즈니 우버, 10일에는 코카콜라 트위터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고함

2. 팬데믹 후 자산가치 상승을 이끌던 이지머니(easy money) 시대가 각국 중앙은행이 돈줄을 죄고 경기 부양을 위해 유동성을 늘려왔던 정책들을 마무리 하면서 끝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블룸버그는 올해 중반을 정점으로 1990년대 이후 가장 큰 긴축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분석했다고함

3. 미 국방부가 위성 없이 운용되어 교란이 불가능한 GPS를 개발중이라고함

4. 미국은 수입하는 일본산 철강에 일정량까지는 관세를 추가하지 않는 방안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함

5. 캐나다가 코로나19 방역 규제 반대 시위로 2주째 몸살을 앓고 있으며 시위는 수도 오타와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함

6. 세계 최대 석유업체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런던 증시에 최대 500억달러(약 60조원) 규모의 추가 상장을 추진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플라스틱 김치통이나 반찬통에 밴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용기에 부어뒀다가 설거지하면 냄새가 사라진다고함

2.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생활지원비 지원제외 대상을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판단하는 정책 기준 탓에 가족 중 공무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코로나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없다고함

3. 본인 명의로 자동차를 등록하는 할부와 달리 리스는 캐피털사 등에서 일정 기간 자동차를 빌려 쓰는 개념으로, 자동차 출고가에서 계약 만료 시점의 중고차 가격에 해당하는 잔존가치를 뺀 금액에 대해서만 리스 이용료가 매겨져 할부보다 매월 내야 하는 비용이 적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자동차를 교체할 때 수수료 등 부대비용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 차량을 오래 이용하려는 이용자 입장에선 리스보다 할부가 유리하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2월 7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일등공신 '스마트스토어' 성장둔화

네이버를 '쇼핑왕국'으로 만든 스마트스토어의 성장세가 주춤하다. 스마트스토어 개수와 거래액 성장률 모두 둔화되는 형국이다. 지난해 1분기 53%에 달했던 성장률이 4분기에는 25% 증가에 그쳤다. 이에 네이버는 브랜드스토어와 쇼핑라이브를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는 등 수익모델 다각화에 나선다.

2. 광고는 줄고, 메타버스는 멀고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구글과 애플, MS 등은 '깜짝 실적'을 발표한 반면 페이스북은 기대 이하 성적표로 주가가 폭락했다. 메타의 실적 부진은 SNS 업계의 정체된 성장에서 파생됐다는 게 중론이다. 창사 후 처음으로 페이스북의 DAU가 감소한 것이 방증이다.

3. 아마존, 광고수익 첫 공개에 '깜짝'

아마존은 처음으로 광고 사업 부문의 매출액을 공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급증했으며, 광고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7%였다. 지난해 전체 광고 매출액은 312억 달러로 집계됐다. 아마존은 업체들이 광고비를 지불하면 관련 상품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도록 해주고 있다.

4. 11번가, 2023년 상장 예고... '아마존 효과' 관건

11번가가 2023년 상장을 예고하면서 아마존과의 시너지 등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T우주' 우주패스 등 멤버십 확대와 맞물려 11번가 고객 유입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11번가가 당초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실적 반전을 노리기보다 상장을 염두에 둔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보로 받아들여져 왔다.

5. 명절 스트레스 날리는 '세뱃돈 플렉스' 어디서 할까?

세뱃돈을 받은 아이들과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들의 소비욕구가 늘고 있다. 유통가는 다양한 할인행사로 이들의 지갑을 열 준비에 나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명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72% 신장했다. 이에 유통가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집중 편성해 판매하고 있다.

6. '미닝아웃 소비'에 친환경 제품 절반이 '인증마크'로 마케팅

최근 미닝아웃 소비가 증가하고 ESG경영이 확대되면서 친환경 인증마크가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법정 인증마크를 사용한 60개 제품 중 19개는 인증번호가 없거나 크기가 작았으며, 업계 자율마크를 사용한 5개 제품 중 1개 제품은 인증이 폐지된 마크를 사용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트위터에서 긴 글 쓸 수 있게 되나

외신이 트위터가 '아티클'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앱 내에서 장문형 게시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현재 트위터는 글자수를 280자로 제한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7일)

1. 삼성이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금융 계열사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음달 선보임. 비은행권 금융사 중 통합 앱을 내놓는 것은 삼성이 처음.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와 전통 금융권, 핀테크 업계가 혈투 중인 금융업 플랫폼 전쟁에 삼성도 출사표를 던진 것.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 금융 계열사는 통합 앱 명칭을 '모니모(Monimo)'로 확정하고 이르면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서비스를 준비 중. 이미 통합 앱 로고와 디자인까지 거의 윤곽이 잡혔고 정확한 출시 일정은 이달 말 결정될 예정. 모니모가 공개되면 삼성은 각 금융 계열사 고객을 하나의 앱으로 모을 수 있게 되며 삼성 주요 금융사 고객은 약 3200만명(중복 가입자 포함)에 달함.

2. 매물정보 검색이나 중개 서비스 위주로 진행됐던 '프롭테크' 시장이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력이 접목되면서 임대 관리, 공유주택·오피스, 3D 투어, 토지 가치 분석 등으로 진화하고 있음. 2018년 26개에 불과했던 프롭테크 기업은 2019년 114개로 늘어난 데 이어 작년 말 기준 284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숫자만 놓고 보면 불과 3년 만에 10배나 급증한 셈. 프롭테크란 '부동산(Property)'에 '기술(Technology)'을 접목한 서비스를 뜻함. 시장 규모(매출액 기준)도 2019년 7025억원에서 2020년에는 1조338억원으로 증가.

3. 제20대 대통령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음. 양강 후보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보 단일화 등 선거 구도 재편과 부동층 흡수력 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 설 연휴 민심과 첫 TV토론 평가가 일부 반영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윤석열 후보는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음.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3~4일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지율 37.2%, 이 후보는 35.1%로 나타남. 또 리얼미터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3~4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3.3%, 이 후보가 41.8%로 나왔다. 안철수 후보는 7.5%, 심상정 후보는 2.6%였음.

4. 롯데케미칼이 미국에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 2025년 상업화를 목표로 연내 미국 사업에 대한 기본안을 확정.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한발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롯데케미칼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미국에서 전면 승부에 나선 것.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롯데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미국에 회사를 만들기 위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접촉을 시작한 단계"라고 밝힘. 황 대표는 롯데케미칼에서 20여 년간 신규 사업을 담당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왔으며 2020년 말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에 선임.

5.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가상 영상이 게재됐다가 논란이 일자 '비공개' 처리됨.'델리민주' 동영상 목록엔 전날 올라온 노 전 대통령 관련 영상이 없는 상태다. 해당 영상의 유튜브 링크 주소로 직접 접속해보면 '비공개 동영상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옴.

6. 미국 의회가 200달러 미만 소액 가상화폐 결제시 발생하는 자본이득세를 면제해주는 법안을 추진. 이 같은 가상화폐 편의성 제고 방안이 알려지자 비트코인 시세가 4만달러대로 다시 올라섰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수전 델벤 하원의원(민주당), 데이비드 슈웨이커트 하원의원(공화당) 등 초당파 의원들이 가상화폐 결제시 발생하는 소규모 자본차익 신고 부담을 경감하는 세법 개정안을 제출함. '가상화폐조세형평법'(Virtual Currency Tax Fairness Act) 개정안은 소액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자본이득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줘 가상화폐가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는 가상자산을 취득할 때 보다 결제할 때 시세가 올라 이익이 발생할 경우 세금 신고가 의무화돼 있음.

7. 주요 대기업들이 이달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섬.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3월 둘째주께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함. 채용 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예년의 경우를 보면 3월 말까지 지원서를 받고 4∼5월 중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됨. 삼성그룹은 통상 5∼6월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해왔음. 이와 별도로 삼성전자는 현재 반도체 부문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이달 17일까지 서류를 접수 중인데, 반도체 부문 채용이 크게 늘면서 전체 경력직 채용 규모가 예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보임.


2022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검사자 5명 중 1명이 양성 → 양성률 20.8%까지 올라. 설 연휴 대규모 이동 여파가 본격 반영된다면 이번 주 5만 명대로 올라설 가능성도. 당초 정부 예측보다 열흘 빨라.(동아 외)


2. 오미크론 방심이 화 불렀나 → 이스라엘... 코로나 입원 중환자 1229명, 역대 최다. 하루 사망자도 100만명당 5명. 지난 8월 시작한 부스터샷 효과 다하고 방역 완화한 탓 분석.(중앙)


3. 최근 5년간 한번 이상 점을 본 사람 비율(사주, 관상, 타로 포함) → 41%. 20·30(52%)이 가장 많고 60대 이상(29%)이 가장 적어. ‘점을 신뢰하지 않는다’ 66%... 60세 이상은 83%로 연령이 높을수록 불신 비율 높아. 한국리서치, 1. 7~10일 1000명 조사.(중앙선데이)


4. 암 종류별 발생 빈도(1~5위) → ①남 ▷폐, 위, 대장, 전립샘, 간... ②여 ▷유방 ▷갑상샘 ▷대장 ▷위 ▷폐... 순. 최근 발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중앙선데이)▼


5. 영국의 의료시스템 → 영국에선 눈병이 나면 바로 안과로 갈 수 없고 먼저 가정의학과에 가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 가야하는데 이 과정이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린다. 그동안 저절로 낫거나 악화된다. 참기도 어려울 정도로 느리지만 영국 국가의료보험(NHS) 덕에 거의 무료다.(중앙선데이, 영국 근무 경험 변호사 칼럼)


6. 사람의 수명 → 사상의학의 정립자 이제마는 128세, 허준도 동의보감에서 4만 3200일 즉 120세를 말했다. 1996년 미국 남캘리포니아大 연구진이 120세, 2016년 미국 아인슈타인 의대의 연구자들이 주장한 125세와 비슷하다.(경향,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데이터부장)


7. 젊은층일수록, ‘고소득층 세금부담 적다’고 생각 안해 →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이 적다’고 응답한 비율이 40대 61.8%, 50대 63.4%, 60세 이상 53.9%이었지만 30대는 48.4%, 20대는 30.1%에 그쳐. 서울대 국가전략위원회의 ‘코리아 리포트 2022’ 보고서.(세계)


8. 5년간 월급 18% 오를 때 세금·사회보험료 39%↑ → 2016년부터 5년간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월임금은 310만원에서 365만원으로 17.6% 올랐지만 근로소득세, 사회보험료 등은 36만원에서 50만원으로 39.4% 증가해 임금 상승률보다 배 이상 높았다.(한경)


9. 20대 대선 등록 예비후보는 모두 27명 → 4명의 원내정당 후보 외 3번째 출마 허경영, 김동연(새로운물결),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오준호(기본소득당), 고영일(국민혁명당), 옥은호(새누리당), 김민찬(한류연합당), 황장수(혁명21)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무소속 후보로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출마했다.(서울)


10. 설연휴 직후 대선 여론조사 4건 보니 → ‘2강 1중 1약’ 유지. 4건(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조사 모두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에 앞섰지만 모두 오차 범위내. 안철수는 10.1%~12.1%로 10%대 유지.(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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