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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2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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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2년 1월 28일(금)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793,582(+16,096)

   * 전주동일(6,769) 대비 +9,327명



   - 국내 : 15,894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16명(-34명)

   * 전주(1.16.~1.22.) 평균 : 517명



ㅇ 총 사망자 : 6,678명(+24명)

   * 치명률 : 0.84%


▶ 1월 2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2%) 나스닥(-1.40%) S&P(-0.54%)
상해(-1.78%) 심천(-2.87%) 항셍(-1.99%​)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하락
- 주간(1/22기준)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 건을 기록해 예상치(26.5만 건)를 하회해 오미크론 확산 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
- 더불어 4분기 美 GDP 성장률이 6.9%를 기록해 예상치(5.5%)를 상회. 전문가들은 가계와 기업의 지출이 크게 증가한 점과 통화 완화 정책이 경제 지표를 개선시켰다고 분석
- 한편 3월 예정된 금리 인상 등 긴축 우려와 반도체 재고 부족 우려로 인해 반도체(-4.30%)를 중심으로 美 3대 지수가 하락
- 특히 테슬라(TSLA)의 4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칩 부족에 따른 신모델 생산 계획 부재에 급락

- 중국/홍콩증시는 금리인상 우려로 인해 하락
-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이 3월에 기준 금리 인상을 시행할 수 있다고 발언해 기술주(-3.68%)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중국/홍콩증시 하락세를 견인
- 특히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는 신저가를 기록했으며, 텐센트(00700), 융기실리콘자재(601012) 등 대형기술주도 일제히 하락
- 中 교육부와 지방 교육청은 비공개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내 교육과정에 관여하고 있는 홍콩 상장기업들을 소환해 면담을 진행했다고 발표
- 이로 인해 中 사교육 업계 추가 제재 우려가 부각되며 중국교육그룹(00839), 민생교육(01569) 등 교육관련주도 하락세를 기록


  ✍ 2022년 1월 2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 정치/외교 ]
1. K방역의 성과를 홍보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6박8일간의 중동 순방에 동행한 국가안보실과 경호처직원 다수가 코로나에 감염돼 문 대통령이 귀국 후 3일간의 재택 근무를 자처했었다고함

2. 양자 TV토론을 고수하는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4자 TV토론 계획이 무산됐으며 윤석열 후보를 뺀 3자 토론 실무협상이 진행되고 있다함

3. 한미일 3국이 북한 미시일 발사를 억지하기 위해 2월 중순 무렵 하와이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고함

4. 유럽연합(EU)은 북한의 반복된 미사일 시험 발사는 국제 평화, 안보에 위협이라고 밝히고 불안정을 야기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교육부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설 연휴 전후로 개학하는 학교에 단축수업이나 원격수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함

3. 조달청이 올해 9조2000억원의 시설공사 물량을 발주하고 나머지 24조원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개별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자체 발주한다고함

4. 60조원에 이르는 세수 추계 오류로 지난해 4월에 임명된 김태주 기재부 세제실장이 사의를 표명했으며, 통상 세제실장을 역임한 후 국세청장이나 관세청장 등 차관급 자리로 영전하곤 했지만, 이번 일로 힘들어졌다고함

5. 우리 공군이 운용 중인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 40대가 도입 8년만에 배치 완료됐지만, 지난 4일 항공전자계통 및 랜딩기어 이상으로 동체 착륙한 사고 이후 정밀 조사를 위해 비행이 전면 중단된 상태라고함

6.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사건 고소인에게 수차례 수사정보를 유출하고, 식사 접대를 비롯해 가상화폐 투자 정보 등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함

7.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수사 자료를 보여주는 대가로 성남시로부터 이권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성남 중원경찰서 소속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으며, 은 시장과 박모 전 정책보좌관의 1심 재판은 진행 중이라고함

8. 지난해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를 어긴 34개 지자체 가운데 반입 초과량이 많은 서울 6개 지자체와 경기 7개 지자체가 올해 10일간 반입 정지 벌칙을 받고, 다른 21개 지자체는 5∼7일간 반입이 정지된다고함

[ 경기종합 ]
1. 미국 연준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를 5회 이상 올릴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올해 금리 인상 속도가 한층 가팔라진다고함

2.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450만대로 전년(210만대)의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전기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로, 2019년의 약 3배로 커졌다고함

3.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중 세계 최초 3㎚ 초미세 공정 양산에 돌입하고, 글로벌 정보기술(IT) 수요 회복에 힘입어 반도체 부문에서만 100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부품 공급 차질 가능성과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불안 요소라고함

4.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그룹 순환출자 구조를 끊고 안정적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핵심 계열사 주식을 매각한 5천억원으로 현대차의 1대 주주인 현대모비스 보유지분을 늘린다고함

5. KDB산업은행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와 관련해 전형적 차입매수(LBO)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쌍용차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은 동의할 수 있다고함

6. 쿠팡이 영업이익을 내지 못해 쿠팡의 자금줄인 쿠팡Inc가 보유 현금을 빠르게 소진하면서, 흑자구조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3년 안에 현금을 다 소진해 자본시장에 또 손을 벌려야 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7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시사로 5.10원 오른 1,202.8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28일 환율은 1,200~1,208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27일 채권시장은 미국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시사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6.1bp 오른 2.217%로, 10년물은 3.9bp 상승한 2.612%로 마감했으며, 28일 시장은 가파른 약세를 되돌리려는 압력이 나타날 수 있으나 수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함

3. 27일 금 1g 가격은 810원 하락한 70,21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7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시사로 3.50% 급락한 2,614.49에 코스닥은 3.73% 급락한 849.23로 마감했으며,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이 5.17%로 가장 큰 폭 하락했다고함

5. 2월 국고채 발행금액은 중장기물 위주로 총 14조5천억원이 발행된다고함

6. 2월 통안채 발행금액은 10조7천억원으로 1월 보다 4천억원 늘었다고함

7. 개인사업자가 은행 돈을 빌리면서 밝힌 대출 목적과 다르게 자가 주택 구입 등에 대출금을 유용하는 '용도 외 이용'을 막기 위해 사후점검을 실시해 '꼼수대출'이 적발되면 빌려준 돈을 회수한다고함

8. 금감원 제재심은 하나은행을 11종의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위반 등을 이유로 업무 일부정지 3개월과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에 건의하지만 심의결과는 법적 효력이 없어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제재 내용이 최종 확정된다고함

9.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에 뛰어들어 일반 시중은행과 경쟁을 벌인다고함

10. 서울사랑상품권 옛 판매대행점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및 비즈플레이가 서울시와 계약 해지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를 새로운 사업자에게 넘기지 않아 결제대란이 벌어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함

11.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전보다 0.01% 떨어졌으며 하락세로 돌아선 건 2020년 5월 25일(-0.02%) 이후 20개월 만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검사자 증가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96 명으로, 3차 접종까지 마쳤고 외부 접촉도 없었던 아덴만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함

2. 오는 3월부터 척추 MRI에도 1회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함

3.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낙농진흥회 공공기관 지정을 통한 우유 가격 통제에 반발하며 납유 거부에 들어갔으며, 우유 소비자가격에서 유통 마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이른다고함

4. 보건복지부는 2월 3일부터 두 달간 온라인 매체(SNS·포털사이트·블로그) 등에서 확산하는 인플루언서의 치료 경험담식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단속한다고함

5. 지난해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빈집털이 도둑은 절반으로 급감한 반면 무인점포를 목표로 한 침입 범죄는 2020년에 비해 80% 넘게 증가했다고함

6. 설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반포IC∼양재IC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이 오전 1시까지 연장된다고함

7. 부산 낙동강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H5N8형이 새로 발견됐으며, 지난해부터 검출된 H5N1형에 새로운 H5N8형이 추가로 유입되면 AI가 다시 한번 유행해 장기간 발생할 수 있다고함

[ 국 제 ]
1.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준의 긴축 정책 가속화 우려에다우존스 0.02% 하락, S&P500지수 0.54% 하락, 나스닥 1.40% 하락 마감했다고함

2. 27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0.85% 하락한 배럴당 86.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7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에 2% 하락한 온스당 1,7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5.7%로 지난 1984년 7.2%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함

5. 7년 전 미국 스페이스X가 발사했던 로켓이 임무를 마친 후 연료가 부족해 지구로 돌아오지 못하고 우주 쓰레기로 전락돼 오는 3월 4일 시속 9000㎞ 이상의 속도로 달과 충돌할 수 있지만 지구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함

6. 경제 위기가 오래 이어지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28일(현지시간) 7천3천만달러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총 190억달러(약 22조8천억원)를 IMF에 상환해야 하지만, 그만한 여력이 없어 상환이 유예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다음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 겨울올림픽은 강수량 부족과 눈을 유지하기에 너무 따뜻한 기온으로 100% 인공 눈을 사용하는 최초의 겨울올림픽이라고함

2. 지난해 초 이란에 억류됐던 우리나라의 상선 '한국케미호'가 정부의 말과는 다르게 자신들이 이란에 돈을 낸 뒤에야 풀려난 것이라면서 지난해 9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며 이란과의 협상 과정은 전부 선사의 몫이었으며 정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 동행만 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01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증시자금 블랙홀' LG엔솔에 코스피 시총 69조원 증발...공모주 최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증시 자금을 흡수하는 거대한 블랙홀이 될 거란 증권가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총 2천56조8천억원으로 전날(2천7조7천억원)보다 49조1천억원이 불어났다...다만 이날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118조2천억원)이 더해진 규모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가증권시장 시총 69조원이 하루 만에 증발한 셈이다.

☞"도대체 바닥이 어디인가"…코스피 2600선 방어도 아슬아슬...매파본색 드러낸 美파월, 올 금리인상 4번초과 시사 원화값 1200원선 무너져…닛케이·홍콩증시도 급락...서학개미 美주식 1월 순매수금액 작년보다 40% 감소...서학개미, 1월 美주식 125억弗매수…작년보다 12% 줄어

☞공정위, '삼성전자에 갑질' 美반도체기업 브로드컴 제재 착수...조성욱 위원장, 신년 차담회…"플랫폼 독점 엄정 대응에 우선순위"

☞수십개 하도급업체, 건설사에 안전예산 요구…노조는 막무가내 "안전관리자 우리 사람으로"...중대재해법 첫날 현장가보니...처벌 1호 우려 휴무 앞당겨 공기 줄어 혼란 곳곳서 가중 "설연휴 이후 아수라장 될듯"

《금 융》

☞미래에셋證 영업익 1조5000억...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48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업계 최초의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기록이기도 하다.

☞삼성엔지니어링 9년만에 최대 실적...삼성엔지니어링은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7조4867억원, 영업이익 5033억원, 순이익 35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파 파월'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 3년물 3년 반 만에 최고...연방준비제도(Fed)의 다소 매파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예고에 국내 채권 시장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채권 금리가 급등하며 국내 채권 금리를 끌어올린 결과다.

☞삼성SDI, 배터리로 영업익 1조 벽 깼다...매출도 13조 돌파하며 사상 최대 대한항공 화물호조에 영업익 1.5조 현대제철 2.4조로 3250% 폭증

《기 업》

☞고유가 훈풍…정유업계 수출 55% 증가...지난해 수출액 40조 달성 10년만에 증가율 최고치...전세계 수요 회복세 완연 전경련 "올해 기상도 맑음"

☞삼성, 밀접접촉자 격리 고수…SK케미칼, 비상시 퇴직자 투입...기업들 오미크론 방역 비상...생산시설 셧다운땐 피해 커 필수인원 외 재택근무 원칙 자가격리일 2배 늘린 곳도...승인없는 대면회의·회식 금지 "출퇴근외 대외활동 자제를"...쿠팡, 의심증상때 즉각 휴식 현대차, 격리해제후 재택근무

☞한발 앞선 현대차·기아, 유럽서 사이버보안 인증...유럽이 만든 새 규정 통과 7월부터 신차 판매기준 충족 친환경 시장 본격 공략 나서

☞AI 로지의 진화, 이번엔 유튜브 MC로...'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MC로 깜짝 변신했다. 패션 화보와 뮤직비디오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해오던 로지가 대중에게 목소리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 동 산》

☞"대선 전 분양 서두르자"…내달 전국 4만5천여가구 청약...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가운데 내달 전국에서 4만5천여가구의 일반분양(청약) 물량이 공급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5만544가구(사전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의 분양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도 용산처럼 변신할까…서울역 북부에 38층 국제복합단지 조성...서울시 세부개발계획안...한화건설 컨소, 1조6천억 투자 연면적 35만㎡, 회의장 등 조성 노후 서울역 일대 재편 첫걸음...이르면 내년 착공 2026년 준공

☞보라매공원 역세권에 공동주택 306가구...신림경전철이 들어오는 보라매공원역 역세권에 306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건물 저층부에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공도서관을 계획해 지역 생활권에 필요한 생활 서비스 시설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 편익 증진과 역세권 공공성 강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직방, 삼성SDS 홈 IoT 사업 인수...부동산 정보 업체 직방이 삼성SDS의 홈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인수한다. 직방은 삼성SDS와 홈 IoT 사업 인수를 위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삼성SDS의 홈 IoT 사업은 월패드(방문자 확인, 온도, 가스밸브 등 조절 기기)와 디지털 도어록을 포함하는 스마트홈시장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6개국에 수출하는 세계적인 사업이다.

《사 회 유 통》

☞붕괴사고 상층부 매몰자 2명 신원 확인…"실종자 정보와 일치"...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의 상층부 수색 과정에서 잇달아 발견된 매몰자들의 신원이 사고 직후 실종된 공사 작업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경심 징역 4년 확정…대법 "조민 7대 스펙 허위"...동양대 PC 증거능력 인정 대법, 2심 유죄 판결 유지 고려대·부산대 의전원등 조민 입학 취소여부 주목...조국 "참으로 고통스럽다 저녁 같이 할줄 알았는데…"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前장관 징역 2년 확정...박근혜 정권 때 임명된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을 해임하고 청와대나 환경부가 내정한 인물을 앉힌 혐의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게 대법원이 징역 2년을 확정했다.

《국  제》

☞우크라 전쟁위기에 브렌트유 90달러 돌파...7년만에 최고치 기록해 유가 100달러 시대 눈앞...원유 재고량은 늘었지만 지정학적 우려에 가격 급등...유럽 천연가스 재고 빨간불 러 대체 美 천연가스 가격 쑥

☞中 "美, 올림픽 방해말라"...중국 외교수장이 미국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방해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측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제 천슬라도 옛 얘기?…깜짝 실적에도 주가 불안불안...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2021년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지만, 테슬라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3월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 붙은 데다 반도체 등 공급 부족 논란에 휩싸이면서 향후 생산 규모에 대한 염려가 커켰기 때문이다.

☞일본, 美 차세대 고속원자로 개발 참여...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세운 테라파워는 미국의 차세대 고속로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테라파워는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2024년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에서 34만5000 킬로와트(㎾)급 고속로 건설 공사를 시작해 2028년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 금일 IPO 일정 ★
없음.

☆ 다음 주 IPO 일정 ☆
02/03~04 현대엔지니어링 청약🖨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상장★
02/04 이지트로닉스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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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08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03/10 모아데이타(하나금융투자)
03/14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3/15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03/18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공구우먼(미래에셋증권)
- 유일로보틱스(한국투자증권)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 1월 2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마케팅도 AI 챗으로... 네이버쇼핑, '솔루션마켓' 베타 오픈

네이버쇼핑이 스마트스토어 입점한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커머스 솔루션 마켓 서비스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품 관리부터 마케팅, 주문·결제, 배송, 고객 관리 등 각 단계에서 사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2. 2월 광고시장, 전 매체 광고비 증가 예상

코바코가 2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3.0으로 발표했다. 2월 KAI는 전월 전망치 98.6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고, 전월 전망 대비 온라인 104.5, 신문 104.0, 라디오 101.7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3. 네이버페이 수수료 최대 0.2%p 낮춘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31일부터 영세 사업자 대상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0.2% 포인트,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05~0.1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영세 사업자의 주문관리 수수료는 2.0%에서 1.8%,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진다.

4. 네이버,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연매출 6조 돌파

네이버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연간으로는 매출 6조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1조 원대를 유지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등 5개 사업 부문 모두가 17~50% 범위에서 고르게 높은 성장률을 올린데 따른 것이다.

5. 크롬, 개인정보 보호와 맞춤형 광고 지원하는 '제3의 길' 제시

맞춤형 광고 업계가 활용해온 '서드파티 쿠키'가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로 퇴출 수순을 밟으면서 구글이 또 다른 대체 기술을 공개했다. 구글이 새롭게 택한 방식은 방문 웹사이트의 주제를 참고해 사용자 관심사를 추정하는 것이다. 구글은 깃허브를 통해 이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토픽 API'를 공개했다.

6. 인플루언서 치료경험담 올리지 마세요... 불법 의료광고 집중 단속

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두 달간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는 인플루언서 등 비의료인의 불법 의료광고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미용·성형 관련 바이럴 마케팅이 선호돼 비의료인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7. 수수료 인하 여파... 카드사 설 마케팅 '뚝'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설 대목이지만 카드사들의 관련 프로모션 찾기가 어려워졌다. 올해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최대 0.3%p 인하되면서 활발하게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설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더라도 혜택을 대폭 축소하고 규모를 줄이는 등 구색용 행사들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28일)

1.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6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 후 본격적인 '긴축의 시대'를 예고하자 뉴욕증시에 이어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50% 하락해 일본과 중화권 증시를 통틀어 최악의 낙폭을 기록.


2. 미국 금리 인상 속도와 폭이 예상보다 클 수 있음을 내비치자 국내 외환시장도 요동침. 한국 경제 기초체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르게 확산하면서 환율에 타격. 전문가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한동안 달러화당 원화값이 심리적 저항선인 1200원을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


3. 부동산 시장도 연초이후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음. 매수 열기가 싸늘하게 식은채 역대 최고 수준의 '거래 절벽'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급기야는 서울 아파트값도 하락세 전환.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20년 5월25일 이후 1년8개월여만에 처음.


4.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설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역대 최대 투자를 단행할 전망. 27일 삼성전자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구체적인 투자금액을 밝히지는 않음. 하지만 반도체업계는 평택 반도체 3·4공장과 미국 테일러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 투자를 고려하면 지난해 숫자(70조6000억원)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음. 52조원의 투자를 선언한 TSMC 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란 분석.


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7일 주식양도세 전면 폐지를 선언. 지난 달 공약으로 내걸었던 증권거래세 폐지 공약은 철회. 문재인 정부는 2023년부터 연간 5000만원 이상을 국내주식투자로 수익을 낼 경우 양도세를 부과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한 적 있음.


6.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가 7년 만에 90달러대를 넘어. 우크라이나를 두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과 러시아 간 군사충돌 가능성이 고조된 탓이 큼.


7. 대법원이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 2019년 8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면서 촉발된 '조국 사태'의 결론이 2년5개월 만에 나왔음​.


2022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돈 것 들

1. 확진자 수, 10대·20대 vs 60대이상 역전 → 27일 1만 4518명 중 20대 22.6%, 10대 19.35%로 최다. 반면 60대는 4.5%, 70대·80세 이상은 1.6%대에 불과. 지난해 11월 위드 코로나 당시 60대 이상이 36%였던 것과 양상 크게 달라. 백신 접종률의 차이(3차 접종률(35.7% vs 85.3%)보다는 ‘활동 많은 것’이 이유 분석.(중앙)


2. 서울 택시합승, 40년 만에 합법화 → 택시발전법 개정안 시행으로 28일부터 가능해져. 승객이 택시 동승 ‘어플’ 통해 동승자 찾아 요금 분담 가능. 현재 이용 가능한 동승앱은 ‘반반택시’뿐. 앞으로 다양한 앱 나올 듯.(아시아경제 외)


3. 국회의원 재산신고로도 확인된 아파트값 폭등, 82% → 文정부 동안 국회의원들이 재산 신고한 아파트 평균 가격 7억 1천만원에서 12억 9000만원으로 올라. 82% 폭등...(헤럴드경제)


4. 코로나 집콕으로 ‘주택 침입’ 범죄 72% 감소 →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 지난해 85만 고객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늘어나는 무인매장 침입 범죄는 86% 폭증.(문화)


5. ‘피란민에 집·먹을 것 다 내준 부산 사람들 높이 평가 받아야’ → ‘1023일 피란수도’ 유네스코 등재 위해 자료집 펴낸 부경대 채영희 교수. 80~90대 피난민 65명 구술 받아. 이중 3명은 부두노동자, 노점상, 물지게꾼을 하며 공부를 해 의사가 되었다고.(문화)


6. 신속항원검사 정확도,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자가검사 땐 20% 미만 → 전문가, 바이러스 배출 적은 감염 초기에는 확진자 전혀 걸러내지 못해. 오미크론 대응책 될 수 없어.(매경)


7. 전기차 정부보조금, GV60, 테슬라는 반토막 → 올 전기차 정부 보조금 확정. 최대 지급액800만원에서 올해 700만원으로. 보조금 100% 지급 기준도 차량 가격 6000만원 이하에서 5500만원 이하로 강화.(매경)▼
*지자체별 보조금은 별도, 아직 미확정


8. 45년간 같은 가격 지켜오던 ‘10엔’ 일본 국민과자 ‘우마이봉’ 45년 만에 가격 인상 → 주원료인 미국산 옥수수 등 재료비 올라 12엔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고려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던 일본 기업들, 가격 인상 러시.(한경)


9. ‘100% 인공 눈’... 베이징 동계 올림픽 → ‘지구온난화 가속화’ 뼈아픈 결과물. 대회 치를 수 있는 곳 점점 줄어. 평창 때도 90% 인공 눈. 1980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에 처음등장한 인공 눈, 이제는 필수품.(경향)


10. 흔들리는 주식... 쌀? →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 56.9kg,.. 통계 작성 이래 최저. 30년 전인 1991년 소비량(116.3㎏)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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