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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2년 1월 2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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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022년 1월 26일(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ㅇ 총 확진자 : 762,983(+13,012명)

   * 전주동일(5,805) 대비 +7,207명

   - 국내 : 12,743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85명(-7명)

   * 전주(1.16.~1.22.) 평균 : 517명

ㅇ 총 사망자 : 6,620명(+32명)

   * 치명률 : 0.87%


[1/26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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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미국 증시는 IBM(+5.6%) 등 주요기업들의 호실적, 1월 소비심리 개선 소식에도 러시아와 서방국가의 지정학적인 긴장 고조, 1월 FOMC 경계감 등 기존 악재성 요인들이 유발하는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다우 -0.2%, S&P500 -1.2%, 나스닥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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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던 미국 증시가 25일에는 재차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장중 변동성도 큰 폭으로 확대되는 국면이 지속되는 등 최근 미국 증시의 회복력은 취약한 상황. 

연준의 긴축 가속화, 러시아와 서방국가간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시장 불안을 지속적으로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지정학적 리스크는 시장입장에서 불가항력이 존재하는 사안이며 현시점에서도 해당 지역 내 지정학적인 긴장이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고 있는 모습. 

물론 러시아나 미국 등 서방국가는 실제 전쟁을 일으킬 의도가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투자심리가 극도로 냉각된 만큼 평소대로라면 확률을 낮게 베팅했던 전쟁리스크를 현재는 높게 베팅하고 있는 상황. 

결국 악재(인플레이션, 연준, 전쟁 등)끼리 꼬여서 취약해진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상기 악재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 

일단 1차 관문은 1월 FOMC로 보이며, 해당 회의 이후 연준 정책 변화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일정부분 해소될 수 있다고 판단. 

금번 회의에서 연준이 3월 금리인상 시그널을 명확하게 준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기정사실화하여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 만큼 큰 영향을 없을 것으로 예상. 

이보다는 연내 금리인상 속도(연 4회 이상 단행 여부 포함) 및 양적긴축 스케쥴,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한 코멘트 변화 여부가 시장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할 것으로 전망. 

1월 이후 미국, 한국 등 주요국 증시의 폭락에는 현시점에서 예상 가능한 연준발 악재를 모두 반영한 측면도 있으므로, 1월 FOMC에서 예상에 벗어나지 않는 결과가 나올 시에는 안도감이 시장에 형성될 것으로 보임.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 1월 FOMC 경계감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또한 국내 일간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장중 투자심리를 약화시킬수 있음(코로나 라이브 실시간 추정치 기준, 25일 약11,400명).

다만, 전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IBM(+5.7%), 아메리칸익스프레스(+8.9%) 등 4분기 호실적 달성 및 긍정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국내 증시에서도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업종 및 종목들을 중심으로 낙폭과대 인식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반적인 증시 하단을 지지해줄 것으로 예상. 


★★01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전기료 동결은 정책 미스…세금으로 막을 시점 올 것"...대한전기협회, 전기요금 관련 대담 열어 전문가들, 에너지 가격 변동성 심화 예상...탄소중립 위한 가격 시그널 필요성 강조..."요금 현실화하고 연동제 준칙 운영해야"

☞리모델링 대상 76%는 안전등급 높은 '멀쩡한 학교'...유명무실 그린스마트학교 사업...전교생 50명 안되는 학교 넣고 과밀학급 3.7%밖에 포함안해...최대 2년간 컨테이너서 수업 학부모 반대로 신청 철회도

☞돈풀어 끌어올린 '4% 반짝성장'…올해는 3% 달성도 불안불안...2021년 경제성장률 4%...재작년 역성장 기저효과 큰데 정부는 "회복세 지속" 자신...방역조치 완화도 맞물려 민간소비 소폭 되살아나...美금리인상·공급망 불안에 오미크론 확산 등 암초 산적 차기정부 정책 등도 안갯속

☞쌍용차 적자폭 개선에도…상폐 위기는 지속...에디슨모터스를 새 주인으로 맞는 쌍용자동차가 작년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 융》

☞현대차 친환경차 판매량 추이...현대차가 올해 친환경차를 56만4천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차의 올해 국내외 판매 목표 대수가 432만3천대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판매의 13%를 친환경차로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아랍의 봄’ 재현될라… 식품·사료주, 공포심 먹고 오름세...러시아·우크라 전운 최고조 세계식량가격지수도 상승세 미래생명자원·SPC삼립 등 글로벌 증시 악재에도 약진

☞'식물세포 플랫폼사' 바이오에프디엔씨, 내달 코스닥시장 입성...바이오에프디엔씨는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 사업계획을 밝혔다.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공동대표는 "2025년까지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로 신약개발을 위한 식물세포주를 개발해 식물계의 CDMO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수익을 내는 게 목표"라며 "기업공개를 통해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한 신약개발, 기술 수출을 빠른 시기 안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원자재값 상승 업고 몸집 불린 ETN, ETF와 경쟁 본격화...'마이너스 유가' 로 한때 주춤 지난 1년간 시장규모 58% 팽창 지표가치 총액 9조516억 달해 장기투자 등 상품 다양화도 한몫

《기 업》

☞한달 월급 맞먹는 와인…설 선물로 완판 행진...설을 앞두고 초고가 한우와 와인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명절 기간에 대면 모임이 어렵게 되자 고가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팬데믹 장기화로 억눌린 소비 욕구도 분출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반도체 부족 딛고 분기 매출 31조...작년 4분기 실적 발표...반도체 탓에 판매량 줄었지만 전용전기차·제네시스·SUV 등 고부가가치 제품 전면 내세워 전년 4분기보다 매출 6% 늘어...올해 전기차 확대에 승부수 "3분기 반도체 정상화 기대"

☞매출 1조·흑자전환…LS엠트론의 부활...4년전 동박·박막 매각후 적자 트랙터 경쟁력 집중해 정면돌파...美서 농기계 등 판매 30% 늘어 국내최초 자율주행 트랙터 출시

☞삼성 1조1천억·LG 1조3천억…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삼성과 LG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조원 이상 규모의 협력사 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다.

《부 동 산》

☞집값 상승세 멈췄지만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상위 20% 집값이 하위 20% 9.8배...지난 연말 대출규제 및 금리 인상 여파로 전국적으로 집값 상승세가 멈추다시피 했지만 시장 양극화는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디. 저가 주택은 집값이 떨어진 반면, 고가 주택 가격은 더 올랐다. 중저가 주택일수록 대출 의존도가 높아 대출 규제로 인한 타격을 크게 받으면서 격차가 벌어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무순위 아파트 청약 '줍줍'…그 지역에 몇년 살아야 자격준다...국토부, 주택 규칙 개정 검토...올해 과천 등 로또청약 대기 시세차익 노린 꼼수족 늘자 지자체들 위장전입 차단나서 "2년간 지역 거주 적용해달라"

☞대출 확 쪼이자…민간임대 인기 '껑충'...용인·안성·동두천 등서 청약 경쟁 수백대 1 달해 미분양 쏟아지는 대구도 장기 민간 임대주택 활황...年 임대료 상승 5% 제한에 향후 분양전환 기대감도 커

☞SK에코, 베트남 태양광사업 진출...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의 지붕 태양광 전문기업 '나미솔라'와 손을 잡고 4년간 총 2억달러를 투자해 250㎿ 규모 지붕 태양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미솔라와 협력으로 SK에코플랜트는 태양광 사업을 통한 친환경 전력 생산과 탄소 배출권 확보에 더욱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사 회 유 통》

☞"백신 다 맞았는데 8000명대…더는 못 참겠다" 폭발한 자영업자들...정부는 현재 방역고삐를 세게 조인 상태다. 내달 6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6명,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을 골자로 하는 거리두기 방안이 유지된다. 자영업자들은 장기화한 거리두기 조치에 "더 이상 못 참겠다"며 울부짖는 상황이다.

☞1조7천억 환매중단 '라임'…펀드 판매사 5천억 날릴듯...1조7000억원 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파산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라임자산운용의 남은 자산이 192억원에 불과해 은행, 증권사 등 채권자들은 투자자들에게 반환한 투자금 5200억원 중 5000억원은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땅이 푹 꺼졌다"…서울 하수관 30%는 50년 넘어...서울시 하수도관의 70%는 사용연한 30년 넘어 노후...누수율 높아 지반침해 초래 싱크홀 7년동안 169건 발생...지하탐사후 교체·보수 시급

《국  제》

☞11월 중간선거 앞둔 美바이든…'인플레와 전쟁' 승부수 띄울듯...美민주당 상하원 선거 패배땐 남은 2년 레임덕에 빠지게돼...각국 코로나 충격 돈풀어 방어 살인적 인플레 우려 커지면서 강력한 긴축카드로 대응 나서...금리인상은 경기회복세에 찬물 늘어난 기업·가계 부채 부담커

☞美, 병력 8500명 동유럽 파병 대기…러는 발트해서 무력시위...美·유럽 우크라 경계태세 높여...전투·의료·정찰·첩보부대 포함 파병결정 5일내 신속하게 전개 바이든, 유럽정상들과 영상회의...美·나토 지중해서 군사훈련 英·日등 우크라서 자국민 철수

☞보잉 '하늘 나는 택시'에 5천억원 추가 투자...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함께 만든 무인 에어택시 벤처기업인 위스크에 4억5000만달러(약 5389억원)를 추가 투자했다.

☞베이징 현장 "개막하는지도 모를 정도"…방역 탓에 분위기 '썰렁'...코로나19와 올림픽 불편한 동거…"올림픽보다 방역이 우선"...중심가선 조금이나마 분위기 느껴져…카운트다운 시계탑과 기념품판매점 사람들 붐벼


✍ 2022년 1월 2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사람들은 가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합니다”

[ 정치/외교 ]
1. 오늘(26일) 열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한 현안질의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관련한 대장동 및 변호사비 대납 의혹,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둘러싼 이른바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 등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인다고함

2.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이어 공수처에 통신 자료를 조회당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수사기관의 불법 사찰 논란이 대선판에까지 번졌다고함

3. 대선을 40여 일 남겨두고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다음 총선 불출마와 함께 3월 9일 서울 종로, 안성, 청주 상당 국회의원 재·보선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들 지역은 민주당 잘못으로 선거를 치러야 하는 지역이라고함

4.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뇌물,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으며,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7일 오전 열린다고함

5. 미국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방침으로 부총리급 이상의 인사 파견을 부담으로 느낀 정부가 결국 정부 대표단 단장으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파견하는 동시에 박영석 의장의 방중으로 평창 올림픽 때 부총리급 인사를 보낸 중국에 예우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각종 인사 논란으로 잡음을 일으킨 법무부와 통일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최하위 C등급을 받은 반면 보건복지부와 과기부, 환경부 등은 A등급을 받았다고함

3.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8조5000억원을 투입해 전국 초·중·고교 건물을 개조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하고 있지만 리모델링 대상 76%는 안전등급이 높은 멀쩡한 학교이고 학생 수 20명 미만의 폐교 위기도 포함되어 있어 나랏돈을 헤프게 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함

4. 검찰 인사가 단행된 당일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벌어진 성남FC 후원금 뇌물 의혹 수사를 두고 박은정 성남지청장과 마찰을 빛었던 박하영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돌연 사직서를 냈으며, 박은영 성남지청장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주도해 친정부 성향 검사로 분류된다고함

5. 서울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과 관련한 소송에서 완패한 데다 6월 교육감 선거가 다가오면서 정치적 부담으로 자사고 취소 항소심을 포기한다고함

6. 채용규정을 어기고 이사장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지원자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았다고함

7. 서울 강동구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예산 2327억원 중 115억원을 횡령한 강동구청 주무관 김모씨가 긴급 체포됐다고함

8. 인천시 옹진군이 해수욕장에서 모래를 불법 채취한다는 내용의 민원을 받은 뒤 기초적인 사실확인 과정조차 밟지 않고 민원인의 정보를 해당 업체에 알려줘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글로벌 공급망 차질,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의 파급효과, 중국 경제 추가 둔화 가능성, 임금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확대 등을 이유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3%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고함

2. 국제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과 공급망 차질 등으로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는 전월(96.5) 대비 3.2포인트 오른 99.7을 기록했지만 2개월 연속 기준치 100에 못 미친다고함

3. 새해 글로벌 경제의 관전 포인트는 코로나 팬데믹이 드러낸 것들로, ▶일본의 임금 고민 ▶일자리 양극화 ▶애플의 위력 ▶전략물자 확보 전쟁 ▶금리 인상 여파로 전 세계가 동시에 영향을 받고 함께 고민하는 현안들이라고함

4. 지난해 하반기 전국 2만 642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2차례 현장 점검을 한 결과 추락예방 조치, 끼임위험 예방 조치, 개인 안전 보호구 착용 등 3대 안전조치를 위반해 적발된 곳은 1만 6718곳(63.3%)에 이르며,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67.0%, 제조업이 54.0%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함

5. 미국 상무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수급 불일치로 발생한 반도체 칩 부족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면서 비정상적인 가격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혔지만, 한국이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는 공급난이 발생하지 않은 데다 상무부가 파악한 수급 불일치 분야가 비메모리 쪽이어서 삼성, sk등 한국 기업은 이번 논란에서 비켜나 있다고함

6. 삼성전자 첫 임금협약 무산으로 창사 이래 최초의 파업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사측은 추가 상여금 지급 여부를 포함한 직원 보상방안을 마련한다고함

7. 기업결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회계장부상 부채로 인식된 마일리지의 누적은 회사 차원에선 부담일 수밖에 없어 마일리지 활용 접점을 이마트에서부터 호텔이나 리조트를 포함한 숙박과 여행사 상품 구매, 영화관람권, 놀이공원 이용권 구입 등으로 넓히고 있다함

8. 하림의 장인라면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기준 0.7%으로, 라면 신제품의 경우 통상적으로 월 40억~50억원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5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심리에 국내외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2.50원 오른 1,198.60원에 거래됐으며, 26일 환율은 1,194~1,205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25일 채권시장은 국내 주가와 환율이 약세를 나타냈고,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매도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6.2bp 상승한 2.174%로, 10년물은 3.6bp 오른 2.576%로 마감됐으며, 26일 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대기 장세가 예상된다함

3. 25일 금 1g 가격은 190원 상승한 70,81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5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 긴축 경계 등 여러 악재에 2.56% 급락한 2,720.39에 코스닥은 2.84% 내린 889.44에 마감했으며,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고함

5. 금융위는 급락세를 보이는 주식시장이 주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모니터링 단계를 한 단계 상향하지만 채권이나 외환, 기업신용 부문은 아직 양호한 상황이라고함

6.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카드·캐피털 등 제2금융권에도 손실 대비 충당금 추가 적립을 독려하는 등 위기 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함

7. 정부가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국내 외환시장(역내시장) 거래 시간을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중으로, 외환시장 개방으로 환율 주도권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넘어가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함

8. 금융당국은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추진하면서 공매도 전면 재개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제도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함

9. 다음달 9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정기 변경에 증권가에선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가 신규 편입되고 신풍제약, 더존비즈온이 빠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함

10. 금융위기 이후 3년 차부터 음식료 업종 지수는 코스피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3년 차를 맞은 올해도 음식료주들이 약진하며 시장 수익률을 웃돌 것이라고함

11.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출소 후 채무자에게 위로금을 주지 않는다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함

12. 오는 28일부터 비행기를 탈 때 신분증이나 증명 서류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생체정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의 경우 반드시 증명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고함

13. 부동산 시장 호황으로 지난해 전국 토지 거래액은 105조7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지만 올해 주택 경기가 꺾이면 토지 거래 역시 주춤해질 수 있다고함

14. 향후 시세차익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혼희망타운 예정지는 정책 대출을 최소화하고 시중은행 대출을 더 받으면 반환해야 하는 차익도 줄어든다고함

15. 당첨만 되면 상당한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 대한 제약 요건에 최소 6개월 이상 살아야 청약 자격을 주는 의무거주 요건이 추가된다고함

16. 올해 전국적으로 32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리며, 토지 보상이 예정된 사업지구는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투자선도지구 등 총 92곳으로 면적 기준으로는 61.83㎢라고함

17. 부동산시장에서 찬밥 대우를 받던 민간임대가 최근 대출 규제로 인한 집값 하락 분위기 속에서 향후 분양 전환을 노리는 주택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기록하는 아파트 단지도 줄을 잇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검사자 증가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012 명으로, 마스크 대란처럼 자가검사키트 품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로 사재기가 이뤄지고 있으며 코로나19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이 50세이상으로 확대된다고함

2. 외교부가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해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 조정했다고함

3. 전입신고 기준으로 지난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는 모두 721만명으로 10명 중 4명이 집 때문에 이동했으며, 서울을 벗어난 인구는 10만 6천 명으로 10명 중 7명이 경기도로 옮겨갔다고함

4. 코로나19 확산 탓에 외국인 입국이 급감하면서 국내 체류 외국인은 195만6천명으로, 불법체류 외국인은 전년(39만2천 명)보다 0.9% 줄어든 38만8천 명이라고함

5.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세계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주요 자재인 알루미늄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우려와 알루미늄 자재를 대량 생산할 경우 그때 배출되는 온실가스도 무시할 수 없는 문제라고함

6. 제주에서 학원 승합차에서 내리던 중 문에 옷이 끼인 초등학생이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함

7.  '캐리TV 장난감 친구들'에서 기획한 어린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 한 명이 공연 당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주최 측이 이를 숨기고 공연을 하루 세 번 강행했었다고함

[ 국 제 ]
1.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의 통화 긴축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로 다우존스 0.19% 하락, S&P500지수 1.22% 하락, 나스닥2.28% 하락 마감했으며, 미국의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했고 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3.8로 전월(115.2)보다 하락했다고함

2. 25일(현지시간) 3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유럽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생산 차질 우려가 더해지면서 2.75% 상승한 배럴당 8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5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주식시장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에 0.6% 상승한 온스당 1,85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국제통화기금(IMF)은 오미크론 대유행과 공급망 교란, 높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하향 조정했다고함

5.  WHO 이사회가 테워드로스 현 총장을 단독 후보로 지명함에 따라 임기가 오는 2027년까지 연장된다고함

6. 미 연방대법원이 민간 사업장 직원들의 백신 접종 의무화가 과도한 권한 행사라는 판단에 미국 행정부는 민간 기업 직원들에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공식 철회했다고함

7. 미국 워싱턴DC와 텍사스·워싱턴·인디애나주 법무장관은 구글 사용자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위치 추적 기능을 꺼놔도 구글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왔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보호법 위반 혐의로 각 주의 지방법원에 제소했다고함

8. 지난해 미국 전체 소매매출 4조5830억달러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23%에 달하지만 온라인 쇼핑의 평균 반품률은 20.8%로 지난해 911조원을 기록했다고함

9. 미국, 유럽연합, 중국 등 규제당국의 인수 제동으로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회사인 엔비디아가 영국 반도체 기업 ARM 인수를 포기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ARM의 최대주주인 소프트뱅크는 이에 따른 대안으로 ARM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함

10. 미국 플로리다주 동부 해안으로 밀입국하던 선박이 전복돼 39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함

11. 최근 테슬라·샤오펑 등이 자동차 값을 올린 데 이어 중국 최대 전기자동차·배터리 업체인 비야디(BYD)가 다음 달 132만원의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가격 인상 도미노가 확산되는 분위기지만, 시장에서는 가격 인상에도 올해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은 보조금이 끊기기 전 마지막 수요가 몰려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함

12. 2020년 이후 총리실과 정부청사에서 벌어진 일련의 파티에 관한 '파티게이트'가 내부 조사에서 끝나지 않고 결국 경찰로 넘어가면서 영국 총리가 더욱 궁지에 몰렸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과탄산소다를 푼 뜨거운 물에 주방 후드 필터를 넣어두면 찌든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함

2. 병원의 과실로 숨진 만 61세 주부의 '장래 수입'이 없다고 본 판결에 대해 대법원은 육체노동의 가동연한을 만 60세에서 만 65세로 조정한 2019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근거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금일 IPO 일정 ★
01/25~26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1/27 LG에너지솔루션 상장★
01/27 나래나노텍 납입🏧
01/27 아셈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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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08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03/10 모아데이타(하나금융투자)
03/18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 공구우먼(미래에셋증권)
- 유일로보틱스(한국투자증권)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 1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설 앞두고 라방에서 김 판매한 가상인간

가상인간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쇼호스트가 돼 김을 팔아 화제다. 가상인간 '리아'가 그 주인공인데 '리아'는 실제 사람과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질문 답변을 이어가며 30분간 상품을 판매했다.

2. 딱 10분, 라방도 '짧고 굵게'... 네이버의 숏폼 실험

네이버가 라이브커머스 분야 '숏폼' 실험에 나선다. 네이버는 이달부터 10분 내외 쇼핑 콘텐츠인 '맛보기 숏핑'을 선보였다. 1시간가량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맛보기 식으로 보여주는 예고 방송이다. '틱톡'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Q&A 형식으로 상품을 빠르게 소개하거나, 구매조건을 설명한다.

3. 배달비 인하 위해 '비교 공개' 카드 꺼낸 정부... 업계 '시큰둥'

정부가 2월부터 배달 플랫폼별로 배달 수수료를 비교해 공개하기로 했다. 가파른 배달비 인상 속 업체별 비교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달비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취지인데, 배달업계의 시선은 회의적이다. 배달비 인상의 근본적 원인과는 동떨어진 방식이기 때문이다.

4. 모자이크 해도 초상권 침해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가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고객의 사진을 허락도 받지 않고 마케팅에 쓰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목구비를 가려도 신상 파악이 가능하면 초상권 침해가 인정되기도 한다.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만으로도 주위 사람들이 당사자임을 특정할 수 있다면 초상권 침해로 판정된다.

5. 틱톡, 日서 뒷광고... 일반 콘텐츠로 속여

'틱톡'이 일본에서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일본 언론은 틱톡이 앱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장기간 트위터에서 익명의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뒷광고' 형태의 콘텐츠를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틱톡은 10만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익명 트위터 계정 사용자를 뒷광고에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6. 성적 엇갈린 광고대행사, 디지털 동아줄 잡아라

제일기획, 이노션 등 이미 디지털 중심으로 재편한 전통 종합 광고대행사와 디지털 광고회사는 코로나19 이후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반면 오리콤 등 전통 광고회사는 신흥 광고회사에 취급액 규모에서 밀리는 처지가 됐다. 디지털 전략이 종합 광고대행사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척도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 광고 보면 공짜영화, OTT 비교 검색... SKB 셋톱박스 '진화'

SK브로드밴드가 'PlayZ'를 선보였다. 플레이제트에선 광고 기반의 무료 실시간 TV 서비스도 제공된다. 가입 없이 영화, 드라마, 예능, 스포츠, 뉴스 등 30여 개 스트리밍 채널이 제공된다. 유료방송 월 이용료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안방이나 자녀 방에 IPTV 추가 설치를 고민하는 고객이 타깃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26일)

1.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 패닉장세가 펼쳐지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2700선 가까이 주저앉았음. 코스닥은 10개월여만에 900선이 붕괴. 미국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위기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주식을 먼저 던지고 있다는 해석.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국내에선 27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수급 부담까지 더해진 상황.


2.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25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8000명대를 넘어. 정부가 설 연휴 이후부터 고위험군 진단·치료에 방점을 둔'오미크론 대응단계'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일선 의료기관은 구체적인 대응 지침이 없다며 혼란.


3. 당첨만 되면 상당한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에서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에 대한 제약요건이 강화될 전망. 정부가 지난해 해당 지역 거주요건과 무주택자 요건을 새롭게 만든데 이어, 일정 기간 이상 살아야 청약자격을 주는 '의무거주' 요건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4.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에도 지난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4%를 기록. 작년 4분기 민간 소비와 건설투자가 되살아난 효과가 일부 있지만 전년도 역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2차례에 걸친 약 50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이 성장률 숫자를 힘겹게 끌어올렸다는 분석.


5.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께서 요구한 자기혁신과 기득권 내려놓기를 통해 정치의 본령·기본으로 돌아가겠다"며 △종로·안성·청주상당 무공천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의원 제명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 △지방선거 청년 30% 공천을 약속. 대선 43일 앞두고 이재명 대선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기득권 포기를 선언한 것.


6.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위협하는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미군 8500명에게 동유럽 파병 대비 명령을 내려. 미국은 해리 트루먼 항공모함을 주축으로 나토 동맹국들과 지중해에서 합동군사훈련을 시작. 러시아의 전방위적인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따라 미국·유럽의 군사적 대응 강도 역시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


2022년 1월 26일 신문을통해 알게 된 것 들

1. 급기야 하루 확진자 1만 4천명 → 오미크론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 어제(25일) 밤9시 이미 1만 2000명 넘어. 하루 증가폭 5000명. 방역 무용론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동아)


2. 백신패스 뜻밖의 부작용? 이스라엘, 백신패스 폐지, 음성확인서 대체 검토 → ‘나는 안전하다’는 느낌 줘 더 부주의하게 행동, 감염 위험 높여. 이스라엘, 4차 접종에도 하루 확진자 8만명.(국민)


3. 채소 값 절반은 유통비 → 농수산물 평균 유통마진 47.5%(2020년). 이중 28.2%가 소매 단계서 발생. 2015년 21.9%에서 계속 커지는 추세. 인건비 상승이 한 몫.(아시아경제)


4. 1927년생, 34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 송해. 기네스 등재 추진 → 공식 도전 부분은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라고.(헤럴드경제)


5. 거품 탄 세계 집값 잡힐까? → IMF, ‘선진국, 최대 14% 하락할 것’ 경고. 그러나 뚜렷한 하락 조짐은 아직 없어. 지난해 3분기 주요국 명목 주택가격 지수 상승률(2015년 대비). 캐나다(62%), 미국(62%), 중국(51%), 노르웨이(36%), 호주(33%), 프랑스(26%)...(헤럴드경제)


6. 우크라이나 사태 일촉즉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시 경제제재 우려, 러시아 루블화 폭락, 14개월 만에 최저. 우크라이나 수도 영화관, 카페는 준전시 상황에도 겉으로는 침착한 분위기. 英·濠, 자국 외교관 일부 철수.(문화)


7. ‘탈서울’ 가속화 → 작년 서울인구 순유출 10만 6000명. 주요도시 순유출 인구(천명): ▷서울 -106 ▷대구-24 ▷부산-19 ▷경남-14 ▷울산-14 ▷대전-9. 유입지역 ▷경기+151 ▷세종+14 ▷인천 +11 ▷충남+9.(국민)▼


8. ‘간호법’ → 현재는 간호사의 역할을 의료법에서 규정. 그 역할을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고만 명시. 법대로라면 의사 없이 주사 놓는 것도 위법... 현실에 안맞아, 별도 ‘간호법’ 필요 주장. 반대하는 쪽에선 ‘간호사 단독 개원을 위한 법' 반대.(경향)


9. 일회용컵 1개 300원 → 컵 반납하면 300원 돌려받는 보증금제 6월부터 실시 입법예고. 위조방지 바코드 이용, 구매한 매장 아닌 곳에도 반납 가능. 대상 업주들, 또 하나 일거리 늘었다 반발. 2003~8년 보증금제는 반납 방법이 불편해 회수율 40%로 실패, 중단.(아시아경제 외)


10. 고독사의 새 유형 → 최근 숨진지 5일만에 발견된 고교교사(50세). 전체 고독사의 23.5%는 비 급여수급자,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단절 문제. 혼자 사는 사람, 아프거나 위급상황시 도와 줄 사람없다는 두려움은 현실...(한국)


이상입니다. 세계증시와 국내 코로나 확진자 확산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들이 결국은 해결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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