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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1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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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1. 16.(화)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ㅇ 총 2,125명(국내 2,110명, 해외 15명)


ㅇ 확진자 399,591명  

* 치료 중 31,955명, 사망 3,137명(△22), 완치 364,499명


제목 해외증시 동향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11월 16일 해외증시 동향 및 밸류에이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 금리 상승 속 혼조세>

- 다우 : 36,087.45(-0.04%)

- S&P500 : 4,682.88(0.00%)

- 나스닥 : 15,853.85(-0.04%)

- 11월 뉴욕 제조업지수는 30.9를 기록하며 예상치(22.0) 상회

- 육가공업체 타이슨 푸즈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 발표

- 미국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양국의 경쟁이 충돌로 비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자리이며, 공금망 위기와 대중관세는 주요 어젠다가 아닐 것이라고 전함

- 미국 상원에서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휘발유 가격 안정을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을 주장했음에도, 유가에 단기적인 영향만을 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11% 상승한 80.88$/bbl을 기록

-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고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경계감에 뚜렷한 시장의 방향성이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유럽: 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세>

- STOXX600 : 488.43(0.35%)

- 유럽 9월 무역수지는 61억 유로 흑자를 기록하며 예상치(115억) 하회

-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12월에는 독일 전역에서 병원들이 환자 수용 한계를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영국은 부스터샷 연량을 확대하고 백신 패스에 부스터샷 기록을 넣을 것이라고 전함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상보다 더 길어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안정될 것이라고 발언

- 일부 유럽 국가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이 ECB의 긴축 우려를 불식시키며 유럽 증시는 상승세 마감



<주요국/지역별 12M Fwd PER/PBR>

전세계 : 18.6배 / 2.81배

미국 : 22.3배 / 4.43배

유럽 : 15.6배 / 2.02배

중국 : 13.4배 / 1.64배

일본 : 15.2배 / 1.38배

한국 : 10.4배 / 1.13배


2021년 11월 1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추억이 아련한 건 그 장소에 갈 수 있지만, 그 시간엔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현 정부와 각을 세우는 것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지만 정권 교체 여론이 강한 만큼 나서기는 어려운 입장이라고함

2.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송치된 현직 국회의원 4명은 한 의원을 비롯해 김경협 민주당 의원, 김승수·정찬민 국민의힘 의원이라고함

3. 여야 대선 후보가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 국토보유세도입,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폐지 등 ‘세금정치’를 남발하면서 조세원칙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함

4.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권성동(4선·강원 강릉) 의원이 내정됐다고함

5. 내년 대선이 제3지대가 미약한 양강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는 이번주 내에 당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다음달까지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함
- 예비후보와 당 내 경선 후보자는 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선거비용제한액(513억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6545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고 명함 배부, 공약집 발간 등의 선거운동도 가능함

6. 한미일 외교차관들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3국 협의회를 갖고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대중 전략 등 현안을 논의한다고함

7.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일본, 인도, 파키스탄, 라이베리아, 감비아, 모잠비크의 여행 경보를 1단계로 낮췄지만 한국은 CDC와 국무부 여행경보 모두 3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3단계는 중병 위험과 상관없이 비접종자가 비필수 여행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고령층의 돌파감염을 막기 위해 부스터샷 접종 기간이 5개월보다 단축되지만 방역조처를 강화하는 비상계획 시행은 없다고함

3. 2030년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2018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으로 법령에 명시된다고함

4. 정부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을 위해 내년부터 2035년까지 한국 우주개발 사상 최대 규모인 총 3조7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함
- 인공위성 8기를 쏘아 올려 한반도 주변의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급 해상도로 정밀하게 파악하고 교통·통신 등 국가 인프라 운영을 지원함

5. 국방부가 새 정부 취임 첫해인 내년 ‘국군의 날’에 대규모 병력과 무기를 동원한 열병식과 시가행진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함

6. 북한과 대치 중인 상황에서 카카오와 네이버 등이 제공하는 항공 지도 서비스에서 2급 군사기밀인 부대 위치와 시설들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지만, 항공사진은 포털 사이트가 자체 생산하는 자료가 아니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이 국가안보 시설의 외부 노출을 막기 위해 검수 후 포털에 제공하는 것이라고함

7. 국회의원·판사·검사 등 고위공직자의 범죄 척결과 비리 근절을 목표로 지난 1월 출범한 공수처가 16일로 출범 300일을 맞았지만 입건한 총 23건 중 수사를 끝낸 건 공수처 ‘1호 사건’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불법 특별채용 사건 단 1건뿐이라고함

[ 경기종합 ]
1.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목표로 한 그린 뉴딜과 인공지능 등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내건 디지털 뉴딜이 뒤섞인 ‘한국판 뉴딜’이 국정 중심 과제로 뜬 이후 한국형 뉴딜 사업과 무관한 사업들도 뉴딜이란 딱지만 붙이면 예산을 쉽게 따낼 수 있는 상황으로 이 사업에 배정된 총사업비는 국비만 114조원(총사업비 160조원, 2019~2025 누적)이라고함

2. 2021년 쌀 생산량은 388만2000t으로 지난해보다 10.7%(37만5000t) 증가했다고함

3.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지난 2년 동안 전국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의 매출액이 절반 넘게 줄어 업체별로 운영적자 누적에 부채까지 늘어나면서 폐업위기에 몰린 경우가 적지 않아, 버스연합회는 정부에 긴급 재난지원금 반영과 시외버스 요금 즉시 인상과 준공영제 또는 운송원가 보상의 제도적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함

4. 글로벌 공급망 대란과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 수요가 겹치며 급등했던 태평양 횡단 컨테이너선 운임이 일주일 새 26% 하락했지만 미국 LA와 롱비치 항만 앞바다에는 여전히 80여 척 화물선이 떠 있고 짐을 내리기 위해 최소 2주 이상 입항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빨라야 내년 2월에 항만 정체가 완화된다고함

5. 스마트폰 핵심 기능이 상향 평준화된 가운데 새로운 마케팅 포인트로 떠오른 '배터리 충전속도'로 차별화에 나선 중국 스마트폰 업계가 불과 십수 분만에 배터리를 완충하는 급속충전기술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을 양분한 애플과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민다고함

6.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은 미국의 제재에 따른 화웨이의 추락과 LG전자의 휴대폰 사업 철수 영향으로 빈 자리를 샤오미·오포·비보 등 중국 제조사들이 차지하면서 이 지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지킨 삼성의 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5% 하락한 37% 라고함

7. 글로벌 태블릿 시장 점유율 4위 아마존 태블릿PC가 10만원 안팎의 초저가 제품을 앞세워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상륙함에 따라 국내 시장을 급속히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함

8. 미국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다, 미국 정부가 현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의 내연기관차 생산라인 일부를 전기차 전용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내년부터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고함

9. 내수 전기차 시장뿐 아니라 중국 이외 수출 물량이 늘면서 올해 중국에서 생산한 전기차용 배터리가 지난해 대비 250%나 급증함에 따라 한국 배터리 업계의 고전이 우련된다고함

10. 오리온 총수일가의 대출 총액이 1000억원이 넘으면서 빚상환은 물론 이자에 대한 부담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배당을 늘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함

11. 타이어 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물류대란, 반도체 수급난까지 '삼중고'가 겹쳐 올해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으며, 물류대란과 반도체 수급난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타이어 업체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함

12. 음악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가 저작권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주식과 같은 투자성을 띤 상품을 다루고 있음에도 금융투자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어 유사 금융투자업을 한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는다고함

13. 문화재청은 인천 검단 신도시에 건설 중인 아파트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는 왕릉의 경관을 훼손한 것은 문화재보호법 위반이라며 건설사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경찰은 건설사들이 명확히 고시된 내용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위법이라는 입장이라고함

14. 이번주 SBS 임원 인사 단행을 앞두고 정형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이 SBS와 대주주 TY홀딩스에 사장 임명동의제와 단체협약 복원을 요구하며 노숙농성에 들어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5일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강세에 따른 역외 달러 매도와 위안화 강세 등에 연동하며 1.20원 하락한 1,178.40원에 장을 마쳤으며, 16일 환율은 1,175~1,182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5일 채권시장은 정부가 발행 물량을 줄인 영향에 국고채 입찰이 호조를 보였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우호적인 수급 분위기가 연출된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5.6bp 내린 1.912%, 10년물은 4.6bp 하락한 2.298%로 고시됐다고함

3. 15일 금값은 100원 하락한 70,29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5일 코스피는 미국 증시 강세 속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했고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로 1.03% 상승한 2,999.52에 코스닥은 1.98% 상승한 1,029.0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4.27% 오르고 전기 및 가스업이 1.91% 하락했다고함

5. 보금자리론이 지난 12일부로 올해 대출 신청 접수를 사실상 종료함에 따라 현재는 내년 대출이 실행되는 보금자리론 신청만 가능한 상황이라고함

6. 금감원의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보류가 사실상 폐지 수순으로 소비자 보호와 감독 기능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논란이 일자 금감원이 검사업무 자체에는 변화가 없음을 피력하기 위해 다음달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검사를 일정대로 진행한다고함

7. 외국인·기관의 순매수로 약 2주 만에 코스피가 3,000선 탈환을 눈앞에 두는 등 증시에 순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기관은 반도체와 대형 게임주를, 개인은 바이오와 2차전지 등을 선택했다고함

8. 위드 코로나로 심야 시간대에 택시 잡기가 어려워지자 서울시는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 사이 개인택시 3부제를 해제한다고함

9. 임대차 3법 강행 후 전셋값 안정을 위해 마련된 '11·19 전세대책'이 시행된 지 1년이 됐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단 한 주도 하락한 적이 계속 치솟고 있다함

10. 보유세 폭탄에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보유세 등 세제 완화 공약을 내건 후보가 있는 만큼 내년 3월 대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세제 개편을 기대하고 버텨보겠다는 다주택자가 적지 않다고함

[ 사회/이슈 ]
1. 철도노조가 국토교통부의 SRT 전라선 투입 계획과 사측의 소극적인 임금·단체협상 태도에 반발하며 25일부터 파업과 준법투쟁을 예고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1조원이 넘는 적자 규모와 방역 차질, 수도권 전철에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으로 비난 여론을 노조가 감당하기 어려워 파업을 강행하기는 쉽지않다고함

2. 정부가 요소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16일부터 전국 100개 거점 주유소의 요소수 재고 정보를 매일 2회 이상 인터넷으로 공개한다고함

3. 위드 코로나 조치로 소비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올해 19일부터 마지막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고함

4. 11월 16일은 북한의 어머니날로 북한에선 이날을 명절처럼 보낸다고함

5. 기사형 광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로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연합뉴스를 ‘콘텐츠 제휴사’에서 ‘검색 제휴사’로 강등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포털 편집 뉴스 화면에서 연합뉴스 보도를 볼 수 없게 됐다고함

6.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로 테슬라가 USB 포트를 뺀 차량을 출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BMW GT 모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빼고, 벤츠는 LTE 통신 모듈을 제외한 채 출고하는 등 수입차 브랜드들이 일부 부품과 기능을 뺀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함

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와 8억원 가량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한 이아무개 전 두창섬유(도이치아우토) 대표가 주가조작의 몸통이라는 내용의 경찰 진술서가 공개됨에 따라 김씨가 단순 ‘전주’가 아니라 주가조작을 미리 알았거나 사전 기획에 참여했을 개연성도 있다고함

8. 대구 시내 한 식당 주인이 자신들에게 담배 피우지 말라고 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10여명이 식당에 몰려가 기물을 부수고 욕설을 하며 주인을 위협해 경찰은 주동 학생 3명은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라고함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가지수가 많이 올랐다는 고점 인식이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해, 다우존스 0.04% 하락, S&P500지수 0.00% 하락, 나스닥 0.04% 하락 했다고함

2. 15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전략적 비축유 공급 가능성을 저울질하며 0.11% 상승한 배럴당 80.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15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0.1% 하락한 1,86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이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한동안 정체 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8만명을 돌파했다고함

5. 중국 본토에서 세 번째로 연 베이징증권거래소가 15일 개장 첫날 예외적으로 ‘무한 등락폭’을 허용하면서 전기자동차 조향장치 제조사인 퉁신촨둥이 493.67% 폭등, 자동차용 반도체 설계업체 다디뎬치가 262% 폭등하는 등 1조7000억원대 거래 총액을 기록했다고함

6. 중국 부동산업체들이 유상증자, 자산매각 등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지난 10월 중국 광저우, 선전 등 대다수 도시에서 신규 주택 가격이 하락하는 등 중국 부동산 업계의 겨울은 당분간 지속된다고함

7. 일본이 자국 우주 방위능력 강화를 위해 ’제2우주작전대’를 내년 중 한반도에서 비교적 가까운 야마구치현에 신설하며 우주 관련 부대를 120명 규모로 키운다고함

8. 전 세계에서 유독 일본에서만 코로나19 확산이 급격하게 줄어든 이유로 일본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화로 자멸했다는 가설을 제기했다고함

9. 유럽연합(EU)이 2025년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럽방위군을 5000명 규모로 창설하며, 이 군은 분쟁이나 위기가 발생할 경우 회원국의 만장일치 의결을 거치지 않고도 즉각 병력을 투입할 수 있다고함

10. 최대 5000여명의 난민이 모여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러시아가 각각 대규모 군사력을 투입하자 폴란드는 난민들의 월경을 막으려 1만5000여명의 병력을 벨라루스와의 국경에 투입한 데 이어, 군사적 충돌을 대비해 탱크 등 기갑 전력과 대공 무기를 추가로 배치해 언제라도 물리적 충돌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달걀 지단을 만들 때 녹말가루를 조금 섞으면 얇게 부쳐도 지단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함

2. 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 때 부작용을 겪은 사람은 면역반응 강화로 부스터샷 부작용이 더 커진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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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16 알비더블유 납입🏧
11/16 마인즈랩 납입🏧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17 트윔 상장★
11/18 바이옵트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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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12/13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오토앤(미래에셋대우)


11월 1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연합뉴스, 최소 1년간 포털 뉴스 중단

'기사형 광고'로 포털에서 뉴스 노출이 중단됐던 연합뉴스가 재평가에서 '강등' 조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최소 1년 동안 포털에서 연합뉴스 기사를 볼 수 없게 된다. 연합뉴스는 네이버와 다음의 '콘텐츠 제휴'에서 '스탠드·검색제휴'로 강등돼 기사 노출이 금지되고, 전재료도 받을 수 없게 됐다.

2. 인스타그램, '릴스' 보너스 프로그램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릴스' 크리에이터에게 지원금을 시험 지급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릴스 보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너스 지급 액수는 팔로워 등 계정의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례로 5만 2천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는 1천 달러를 제안받았다고 알려졌다.

3. 무신사부터 야놀자까지, 옥외광고 열 올리는 스타트업들

스타트업들이 옥외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옥외광고를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대부분 브랜드 이미지 등이 중요한 B2C 플랫폼이다. 패션,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자 스타트업들이 인지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4. '모디슈머' 마케팅 먹힌다... '카구리' 큰사발면 흥행

여러 제품을 섞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모디슈머' 레시피에서 착안해 출시된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모디슈머 제품은 흥행한다'는 공식이 자리 잡을 정도다. 농심은 지난달 출시한 카구리 큰사발면이 한 달 만에 230만 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일부 유통점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5. 적자 커진 쿠팡·쓱닷컴·11번가, '출혈경쟁' 이어진다

쿠팡, SSG, 롯데온, 11번가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지난 3분기 일제히 적자 폭을 키웠다. 점유율을 확장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물류센터 등 인프라 투자가 강화되면서다. 특히 상장을 앞둔 상황에서 덩치를 키우기 위한 행보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당분간 출혈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6. 나스미디어, 서울 지하철 디지털 광고 '엔스퀘어' 출시

나스미디어가 서울 지하철 역사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서비스 ‘엔스퀘어'를 출시했다. 기존 지하철 광고판을 개선해 더 큰 사이즈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지하철 1~8호선 44개 역사에 89대 설치됐으며 내년 2월까지 2호선 강남역, 삼성역 등 주요 역사에 총 120대로 엔스퀘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7. 취향에서 지인 중심으로 추천 변경?... 틱톡, 개인정보 논란

틱톡이 취향 중심에서 지인 중심의 추천으로 변경됨에 따라 미국 현지에서 개인정보수집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인 추천의 경우 연락처 목록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하지만 틱톡 사용자는 이 같은 내용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틱톡은 이에 대해 정확한 알고리즘 설명을 거부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6일)


1. 삼성전자가 꿈의 통신기술인 6G(6세대 이동통신) 부문에서 초격차에 도전. 6G 주파수 테스트를 위한 장비를 개발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미국 방문 일정에 맞춰 현지에서 실험을 준비하고 있음. 15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와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법인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는 지난 11일 미국 FCC에 6G 시험을 위한 전파 사용 승인 허가를 신청. FCC는 이를 즉각 승인해 다음날 허가 사실을 SRA 측에 통보. 매일경제가 확보한 해당 신청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허가를 신청한 지역은 미국 텍사스의 삼성전자 아메리카 실험실 부지. 삼성전자 측은 이 일대 반경 500미터에서 133~148GHz 대역의 전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이 지역은 삼성의 반도체 공장이 있는 미국 오스틴으로부터 북쪽으로 350km 정도 떨어져 있음. 이 때문에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체류기간 중에 기술 시연을 직접 확인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예상.


2.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후 심야시간대 택시 잡기가 어려워지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자 서울시가 한시적으로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기로 함. 서울시는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 운행 3부제를 16일부터 내년 초까지 일시 해제하고, 법인택시 종사자를 확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15일 밝힘. 법인택시와 달리 3부제가 적용되는 개인택시는 가, 나, 다로 근무일이 정해져 있어 이틀을 근무하면 하루는 근무할 수 없었음. 하지만 이날부터는 부제와 상관없이 휴무일인 개인택시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영업할 수 있음. 이번 부제 해제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이후 2년 만에 시행되는 것. 서울시는 심야 시간대에 약 2000대의 택시가 추가로 공급될 것으로 내다봄.


3. 정부가 전셋값 안정을 위해 마련한 '11·19 전세대책'이 시행된 지 1년이 됐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계속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내년에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돼 신규 임대차계약이 쏟아지면 전세값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우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8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03.7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 지난해 11월 9일(93.7) 이후 1년 만에 10.7% 상승한 수치. 전세지수는 11·19 대책이 발표된 이후 최근 1년 동안 단 한주도 감소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


4.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쌍끌이 매수세'에 코스피가 3000선에 바짝 다가감. 지난 11일 장중 2900선까지 밀린 후 2거래일 만의 강한 반등.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03% 오른 2999.52에 마감. 이날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은 각각 3974억원, 416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반면 개인 투자자는 8150억원어치를 팔아치웠음.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4.27%) 의료정밀(3.3%), 전기·전자(1.62%), 제조업(1.31%), 건설업(1.13%) 지수가 강세를 보였음.


5. 50대 연령층과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이 15일 시작된 가운데 부스터샷 부작용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부스터샷이 필요하더라도 이상 반응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


6.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15일 국제금융협회(IIF)의 세계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104.2%로 가장 높았음. 조사 대상 36개 국가·지역 가운데 가계 부채 규모가 경제 규모를 웃도는 경우는 한국이 유일.


7. 한국전력의 원전설비 정비 자회사인 한전KPS의 비상임이사(사외이사)에 청와대 출신 인사가 4개월 만에 또 내정. 정권 말 '낙하산 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는 비판이 나옴.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전KPS는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용선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등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 선임행정관은 관련법에 따라 '고위공무원'에 해당하는 공무원으로 2급으로 분류. 지난 8월 퇴직한 최 전 선임행정관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관 출신.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한 뒤 국가안보실 안보전략비서관실 행정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쳐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맡았음. 한전KPS가 청와대 출신 인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한 것은 올 들어 벌써 두 번째.


▶️2021년 1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른 쌀값 내릴까? → 올 쌀 생산량 6년만에 ‘풍년’. 지난해보다 10.7% 증가. 재배면적 소폭 늘고 날씨 좋아 면적당 생산량 9.8% 증가.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올 쌀값은 전년대비 16.9% 오른 수준(세계)▼


2. 고령층이 생각하는 적정 월생활비 → 1인 기준 월 172만원, 부부 255만원. 한국경제연구원 조사. 실제 한국의 고령자(65세 이상) 월평균 연금소득(공, 사적 연금 합계)은 82만원으로 일본(164만원)의 절반.(아시아경제)


3. ‘제주살이’ 실망? → 제주연구원 조사에서 대상자 28.3%가 ‘제주를 떠나 다른 지역 이사 계획’ 응답. 제주생활 만족도도 7점 만점에 ‘의료환경’(3.39), ‘주차·교통환경’(3.65), ‘지역 공동체 및 사회참여 환경’(4.17), ‘여가 및 문화생활 환경’(4.27) 등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세계)


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외국에도 비슷한 놀이가 많다. 한국에는 근현대 들어왔는데 외국에선 술래가 걸음 수를 정하지만 한국은 참가자가 주가 되는 변형이다. 이 익숙함이 외국인들에게도 어필하는 것. 민속놀이 연구 30년 이상호 ‘풂놀이협동조합’ 이사장.(문화)


5.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발전 31%가 남향이 아니다 → 서울시 태양광 사업 감사 결과 발표. 그동안 시민단체 주도 사업은 묻지마식 돈벌이로 전락.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아파트 4만 7천여가구의 베란다형 태양광 설비 31%가 남향이 아닌 배경.(문화, 사설 중)


6. 최악 물가에 성난 민심... 바이든 지지율 41% ‘최저’ → 미 여론조사 응답자 48%, ‘물가 급상승은 대통령 책임’. 현 경제정책 지지 39% 그쳐.(경향)


7. 코로나가 키운 역대급 반수생 → 올 수능 응시 6명 중 1명은 반수생.... 평년의 11% 보다 많은 16% 추정. 비대면 수업, 재수에 유리했던 탓. SKY·의학계열 쏠려 대학 양극화 심화.(서울)


8.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 → 오적어는 오징어의 한자 표기로 오징어 먹물로 쓴 글씨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이에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은 약속을 말한다. 실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나오는 이야기.(중앙)


9. 홍준표, 대권 재도전 시사? →지지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참여자가 ‘바이든도 나이 80에 대통령’이라는 지지 글 올리자 '준표형'이란 닉네임으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응답. 2027년이면 그는 73세가 된다.(한국 외)


10. 코로나 풀리자 택시난 → 그동안 손님 줄어 택시기사 대거 배달로 전업. 2019년 3만에 달하던 서울 택시기사 2만명 수준으로 감소. 단계적 일상회복 후 심야 택시 잡기 하늘의 별따기. 서울시, 연말까지 3부제 해제키로.(중앙)


이상입니다.
밤낮의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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