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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1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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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1. 11.(목) 0시 기준>

ㅇ 총 2,520명(국내 2,494명, 해외 26명)


ㅇ 확진자 388,351명  

* 치료 중 30,304명, 사망 3,033명(△21), 완치 355,014명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1/11)


뉴욕 증시 하락세 마감.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와 IT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4.34%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지난 주말 머스크 CEO가 주식을 매각할지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후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약세를 이어왔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 전기 트럭 업체에 리비안(RIVN)이 나스닥에 상장되었는데, 포드와 GM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며 전기차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

반도체 기업 AMD가 -6.08%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감에 성장주 주가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페이스북에 반도체를 공급하기로 발표한 이후 강세를 보였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특히 큰 폭의 하락세 기록. 다른 반도체 기업 퀄컴(-4.16%), 엔비디아(-3.91%), 마이크론(-2.88%) 등이 동반 하락.

카드 서비스 업체 마스터 카드가 +3.86% 상승. 투자자 설명회 행사를 가진 마스터카드는 2024년까지 10% 후반의 순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고,주당 순이익은 20% 대 초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컨센서스보다 높은 실적 전망치를 제시오전 6:11 2021-11-11오전 6:11 2021-11-11한 영향.  

제약업체 화이자가 +3.64% 상승. 화이자 CEO가 부스터 샷의 효력은 1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접종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면서, 팬데믹 이후에도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진 영향. 독일에서 임산부의 부스터샷은 모더나보다 화이자를 권유한다고 발표한 점 역시 우호적으로 해석됨.

에너지 기업 주가가 전반적인 하락세 기록. 주간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상승하고 시장금리 상승으로 인한 달러화 상승까지 더해지며 유가가 하락한 영향. 엑슨모빌(-3.27%), 쉐브론(-1.59%) 등의 대형주는 물론 옥시덴털(-5.69%). 헤스(-5.21%), 다이아몬드백(-5.16%) 등이 동반 하락.


2021년 11월 1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추억이 아련한 건 그 장소에 갈 수 있지만, 그 시간엔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6개월을 남겨놓고 오는 21일 저녁 7시10분부터 100분 동안 KBS에서 생방송으로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지만, 2년 전 국민과의 대화에서는 국정 현안과 관련되서는 기존 정부의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해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함

2.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고함

3.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무소속 윤미향 박덕흠 이상직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징계안을 심의하며,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는 ▲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 제명 등이 있다고함
- 윤 의원 대해서는 과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손해를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징계안이 발의돼 있고, 박 의원은 가족 회사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주계약을 맺을 수 있게 개입했다는 의혹, 이 의원은 자녀가 소유한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한 징계안, 성 의원은 과거 엔바이오컨스 비상장주식에 대해 제때 직무 관련성 심사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함

4. 여야가 피선거권 연령 하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정치개혁특위 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지방의회 의원·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출마 자격을 현행 만 25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함

5.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가 아내 김혜경씨를 폭행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한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함

6.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주요 언론사 사주와 임원의 재산을 등록하고 공개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언론사 사주의 재산공개는 1994년 김영삼정부에서 논의되었으나 언론계 반대로 도입하지 못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정례화한다고함

3. 음주운전 재범률은 45%로 경찰은 재범자를 대상으로 운전 전 음주 측정을 해 일정 기준 이상 수치가 나오면 차량 시동이 잠기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을 도입한다고함

4. 고위 공무원이 돼도 미래를 도모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퍼지면서 최근 10년간 본인의 의사로 퇴직을 선택한 서기관(4급)과 사무관(5급)이 7000명을 웃돌아 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갈수록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함

5. 문체부는 내년 연합뉴스 정부구독료로 지난해에 이어 총 328억원을 예산 편성했으며, 정부는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연합뉴스를 국가기간통신사로 지정하고 매년 구독계약에 따라 구독료를 낸다고함

[ 경기종합 ]
1. 중국의 석탄 가격이 10월 20일을 기점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데다 이달 4일 기준 중국의 요소 재고가 83만t이 넘어 중국 당국이 요소 수출 제한을 완화한다고함

2. GM, 포드, 벤츠, 중국 비야디 등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6곳이 화석연료를 쓰는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기로 합의했지만, 세계 1·2위 자동차 제조사인 도요타와 폭스바겐, 4위 스텔란티스는 물론 혼다, BMW, 현대차 등이 성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함

3. 삼성전자와 애플이 메타버스 시장의 확대와 함께 VR·AR 분야 등도 급성장이 예상되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이어폰에 이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함

4. 현대차가 내년에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아이오닉 5를 활용해 서울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2023년에는 양산에 들어간다고함

5.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가 인수 조건으로 약 69만㎡의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를 ‘일반공업지역’에서 ‘준주거지’로 용도 변경해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용도 변경은 평택공장 부지를 매각하거나 담보대출을 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함

6. 과거 여권을 통해 국무총리직 제안을 받은 바 있는 박용만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이 회장직을 내놓고 두 아들과 함께 그룹을 떠남에 따라 박 회장의 정계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함

7. LG그룹에서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 1월 코스피 상장에 나서며 상장 주관사단은 기업가치를 70조~75조원으로 논의 중이라고함

8. 대한전선이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와 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동시에 단행한다고함

9. 국내 1위 보톡스 기업인 휴젤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10일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 취소 처분을 받아 휴젤의 주가는 19.9% 급락하면서 거래 정지됐다고함

10. 아시아 카지노시장은 규모만 100조원대로 한국시장에서 등을 돌린 시저스, MGM 등 세계 굴지의 카지노그룹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어 한·중·일 3국의 카지노 패권도 일본으로 넘어갔다고함

11. 세계 1위 플라스틱 빨대 기업 서일이 빠르게 종이 빨대 생산 체제로 체질을 바꾸며 글로벌 빨대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함

12.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 차기 이사장으로 내정된 한양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웅'의 사외이사직로 재직하면서 계열사인 대웅제약의 임상시험을 총괄한 사실이 드러나 의료계에서는 임상 공정성은 물론 연구윤리를 훼손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0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반등하고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3.70원 오른 1,180.90원에 장을 마쳤으며, 11일 환율은 1,175~1,18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0일 채권시장은 최근 강세를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2bp 오른 1.877%, 10년물은 1.6bp 상승한 2.309%로 고시됐으며, 11일 시장은 보합세가 예상된다고함

3. 10일 금값은 260원 상승한 69,40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0일 코스피는 미국과 중국의 높은 물가지수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불거지면서 1.09% 하락한 2,930.17에 코스닥은 2.07% 내린 987.75로 마감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한다면 단기물 위주로 금리가 올라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축소돼 증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함

5. 서울외환시장은 수능시험일인 18일 외환시장 개장 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추지만 마감시장은 종전대로 오후 3시 30분이라고함

6. 국내 증시가 맥을 못 추자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은행으로 몰리면서 정기예금 잔액이 최근 한 달 사이 24조원 넘게 불어나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 5일 기준 656조6404억원이라고함

7.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앞두고 초기에 고객 모으기에 실패하면 후발 주자로 따라잡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금융권에선 경품으로 제네시스 GV60을 제공하는 등 고객 데이터 모으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함

8. 한국씨티은행 희망퇴직금 규모가 1인당 최대 7억원이 넘으면서 희망퇴직 신청자 비율이 전체 직원의 70%를 넘었다고함

9. 올해 증시 호조 속에 개인들이 주식 투자로 대거 몰리면서 10대 대형 증권사들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벌어들인 순이익은 7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의 연간 순이익이 10조원 수준에 이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함

10. 지수의 핏줄 역할을 해온 외국인의 이탈이 가속하는 가운데 반등을 노릴 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코스피의 맥박이 눈에 띄게 느려지고 있다함

11.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배당주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신한금융투자는 유망 배당주로는 기아, POSCO, 고려아연, LG유플러스, 코웨이, 메리츠화재, 에스원, 롯데정밀화학, 골프존, 한라홀딩스 등을 꼽았다고함

12. 내년부터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을 이용해 집을 산 이들은 1년마다 주택보유자격을 검증받게 되며 검증 결과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면 현재보다 더 높은 처벌을 받게된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20명인 가운데, 연말 모임이 활발해지고 계절적 요인까지 더해지면 지난해 말(3차 유행)과 같은 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고함

2.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은 전통시장이 지난해보다 4.9% 내린 약 31만원, 대형마트는 4.1% 내린 약 36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됐다고함

3. 영국 옥스퍼드대의 코로나19 ‘엄격성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39.35점(8일 집계 기준·100점 만점)으로 주요 20개국 중 한국보다 낮은 건 멕시코(35.19점)와 슬로베니아(36.11점·유럽연합 의장국)뿐이라고함

4. 현 고교 과정을 이수하기보다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재수 학원 등 사교육에 의존하는 것이 명문대 진학 등 입시에 유리하게 되면서 검정고시 출신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비율은 5년 동안 8배 급증했으며, 대통령의 1호 교육 공약인 고교학점제가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면 고교 과정과 입시 현실의 간극이 더욱 커지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를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TV 모델을 평균 40~50% 현지 할인에 나서면서 국내 소비자들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통할 경우 국내 가격보다 최대 절반 이상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함

6. 14일(일요일)부터 KT와 두산이 7전 4선승제 한국시리즈를 시작한다고함

7.사람을찾아주는해외인터넷사이트(https://www.locatefamily.com/)에 국내 39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가 주요 개인정보들이 인터넷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고함

8. 2018∼21년 진행된 ‘1·2차 생리대 건강영향조사’에서 일회용 생리대 사용이 외음부의 가려움증·통증 등 생리 관련 증상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가 지난 4월 나왔지만, 식약처와 질병청은 개별 여성들의 주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하기에 연구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다함

9. 중견 가상자산 거래소 트래빗을 합병한 뒤 돌연 고객의 원화 출금을 막고 폐업을 공지한 주식회사 노노스가 공식적으로 파산했으며 이용자들의 피해 금액은 암호화폐와 원화를 포함해 총 100억원에 달하지만 노노스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0.85883개, 현금은 0원이라고함

[ 국 제 ]
1.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0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존스 0.66% 하락, S&P500지수 0.82% 하락, 나스닥 1.66% 하락 마감했으며, 업종별로 에너지 관련주가 3% 가까이 하락했으며, 기술, 통신, 자재 관련주가 모두 하락했고, 유틸리티와 필수 소비재, 헬스 관련주는 올랐다고함

2. 10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정부가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적 비축유를 공급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3.34%)하락한 배럴당 81.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0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1.0% 상승한 1,848.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치솟은 밥상 물가와 에너지 가격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전 세계 서민 가계를 강타하면서 영국에서는 빈곤층뿐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들도 푸드 뱅크를 찾고 있고, 아시아와 중남미에서는 밥상 물가를 감당 못 해 끼니를 거르는 서민 가정이 늘고 있다함

5. 미국에 이어 이스라엘도 5∼11세 아동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함

6.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공모가가 주당 78달러로 확정됐고 시장 가치는 1천70억 달러(126조1천500억 원)로 예상된다고함

7. 중국의 ‘규제 폭탄’에 따른 과도한 시장 변동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의 시장가치가 저점을 다졌다는 판단과 함께 고수익률 기대 심리가 반영되면서 올해에만 약 1,400조원에 달하는 해외 투자금이 중국 시장으로 유입됐다고함

8.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뒤 8개월 이상 지난 의료종사자 등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3차 접종을 시행하며 직장 단위로 진행하는 3차 접종은 내년 3월 개시한다고함

9.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덴마크,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등 각국 정부가 방역 규제를 재도입하고 있다고함

10. 브라질에서 연료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물가 상승률을 끌어올리는 상황이 계속돼 1∼10월 누적 물가 상승률은 8.24%로 올해 물가 관리 목표치 달성은어려워졌다고함

11. 태국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0%에서 동결하면서 태국 경제가 지난 3분기 바닥을 치고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고 장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다고 알려져있지만, 살아있는 균을 섭취하는 것이므로 경우에 따라 설사, 복통, 복부 팽만감, 구역 및 구토, 피부 발진, 가벼운 여드름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고함

2. 보이스피싱 일당이 보낸 스마트폰 은행 앱을 깔면 원격으로 통화와 문자메시지 내역을 빼가고 지울 수도 있는 악성코드가 설치돼 어디다 전화를 하든 보이스피싱이 지정한 번호로만 연결되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앱은 절대 깔지 말고 설치했다면 바로 삭제하고 공장 초기화해야한다고함

3. 미국 제약사 머크사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복제약은 방글라데시에서 치료에 필요한 1세트당 2800타카(약 3만 8000원)로 판매되며 이 약은 한 번에 4캡슐씩 하루 2회, 총 5일간 40캡슐을 복용하는 게 1세트로 돼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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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아이티아이즈 / 지오엘리먼트 ] 상장일 입니다.
※ 오늘 두 종목 모두 1,000억 미만 시가총액에 10%대 유통가능물량(100억원대)으로 정말 가벼운 두 종목이 동시 상장이네요.


[ 아이티아이즈_공모가 14,300원 ]
º 시가총액 : 826억원(5,776,980주)
º 유통가능 : 147억원(1,024,644주, 17.74%)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659건
    실 유효건수 : 1,656건(99.82%)
    총 경쟁률 : 1,601.14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146건(8.80%), 수량 기준 9.11%
º 일반청약률 : 593.08 대 1(216,007건)

#금융솔루션 #IT #깃털처럼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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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엘리먼트_공모가 10,000원 ]
º 시가총액 : 619억원(6,193,410주)
º 유통가능 : 102억원(1,018,016주, 16.44%)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460건
    실 유효건수 : 1,410건(96.58%)
    총 경쟁률 : 1,613.84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224건(15.34%), 수량 기준 15.24%
º 일반청약률 : 1,537.44 대 1(364,913건)

#반도체 #캐니스터 #깃털처럼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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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11 아이티아이즈 상장★
11/11 지오엘리먼트 상장★
11/11 트윔 납입🏧
11/11~12 알비더블유 청약🖨
11/11~12 마인즈랩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11~12 알비더블유 청약🖨
11/11~12 마인즈랩 청약🖨
11/12 바이옵트로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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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1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12/13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11일)


1. 한국 기업들이 중국 측과 계약한 요소 1만8700t 중 300t이 우선 한국에 반입될 예정. 내주 중국에서 출항해 빠르면 이달말부터 국내 도착, 요소수 대란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됨. 1만8700t은 국내 소요량 소비량의 2∼3달 치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일부는 수출 전 검사가 완료돼 선적 대기 중.


2.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거둘 세금 일부를 내년으로 미뤄 대통령 선거 전에 전 국민 방역지원금으로 쓰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재원 마련을 놓고 여당과 정부가 충돌했음. 여당이 명확한 해법 없이 전 국민 지원금 지급을 강행하는 바람에 정부와 국민이 대혼선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3. 10일 업계에 따르면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IR)의 카지노사업을 접고 한국을 떠난 세계적 카지노그룹 시저스(현 엘도라도)가 최근 일본 와카야마에 있는 클레어베스트 와카야마 복합리조트의 카지노 운영자로 공식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음. 한국시장에서 등을 돌린 시저스, MGM 등 세계 굴지의 카지노그룹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것.


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검찰의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음. 이 후보는 다만 특검 대상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주임검사 시절 대장동 초기자금 조달 비리를 알고도 덮었다는 의혹과 곽상도 무소속 의원 등 야권 인사의 의혹도 포함시킬 것을 요청했음.


5. 중국의 지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력난과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음.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는 중국 물가 상승이 전 세계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더 커지고 있음.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빠른 상승세를 보여 생산자물가 상승이 본격적으로 소비자물가로 전이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옴.


6.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약 70억달러(8조2600억원)를 투자해 소니와 합자회사를 만들고 일본 규슈 구마모토에 반도체 공장을 지을 계획. 일본 정부도 수천억 엔을 지원해 2024년부터 제품이 생산될 것으로 보임.


▶️2021년 1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꺼번에 너무 풀었나? 한국 코로나 방역 강도, G20 최저 수준 → 英옥스퍼드大, ▷모임인원 ▷다중이용시설 영업 등 9개 분야의 방역조치 분석해보니 방역엄격성 지수, 英보다 낮아. G20개국 중 17위.(동아)▼


2. 中수입 비중 80% 넘는 품목 1850개... '차이나 리스크'는 언제든 온다 → 다행히 요소는 中 석탄가격 2주새 57% 급락하면서 가격·재고 다시 정상화, 中 정부, 요소 수출제한 완화.(아시아경제)


3. 핸드폰 불법보조금 신고 포상금제 → 15일 종료. 2013년 시작 지금까지 지급된 포상금만 120억, 한해 27억원 수준. 한 때 건당 포상금 최고 천만원. 몇차례 변화 거치며 지난해부터는 건당 100만원. 갈수록 지능화 되는 불법... 새 제도 필요 여론.(헤럴드경제)


4. 올 첫눈(서울 기준) 10일 새벽 6시 → 서울 첫눈은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눈으로 직접 관측되는지를 기준으로 한다고. 지난해보다 30일, 평년보다는 10일 빠르고 역대 순위로 는 1973년과 함께 공동 8위.(문화)

5. ‘가을야구’? ‘겨울야구’?... → 4월 3일 시즌에 돌입했지만 시즌 중 선수 방역수칙 위반, 올림픽 휴식 등으로 밀려... 11월에 포스트시즌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경기력 저하, 부상 등 우려.(문화)

6. 음식쓰레기로 수소 생산 → 충북도 2019년부터 실증사업을 진행. 12월 본격 생산.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소 양은 하루 500㎏으로 버스 20대와 승용차 78대를 충전할 수 있다고.(경향)


7. 세월호 7년 만에 인천~제주 새 여객선 12월 재개 → 운항될 배는 세월호보다 4배 큰 신규 건조 선박. 승객 810명과 컨테이너 200개 가능. 오후 8시 인천항 출발, 다음날 오전 9시 제주 도착.(서울)


8. 느슨해진 방역 인식, 노마스크 확산 → 위드코로나 ‘백신 패스’ 시행으로 오히려 마스크 안 쓰는 경우 늘어. 한 대중목욕탕엔 이용객 12명 중 7명이 노마스크 상태로 휴게실에서 TV를 시청하거나 취침 중이었다고.(국민)


9. 유럽에선 재활용 페트병이 새 페트병 보다 비싸 → EU, 일정 비율 이상 '재생원료 사용의무화'로 재활용이 더 비싸져. 1000만톤이 필요한데 재생 공급은 630만톤에 불과...(한국)


10. ‘세는나이’ → ‘만(滿) 나이’와 대조 되는 우리식 나이 세기. 한 단어로 붙여 쓴다. 신문 방송에서는 ‘만 나이’를 기준 한다. 팔순, 환갑(61세) 등 국어사전의 나이 풀이는 세는나이 기준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빼빼로를 받아봤네요
수제로 만든 에너지바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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