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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1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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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1월 18일(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총 3,292명(전일 대비 105명 증가)
(국내 3,272명, 해외 20명)

ㅇ누적 406,065명
-수도권 2,583명(서울 1,423, 경기 965, 인천 195)
-비수도권 689명(부산 90, 충남 80, 경남 98, 대구 73, 강원 61등)

ㅇ사망 29명(누적 3,187명), 위중증 5506명

ㅇ자가격리자 현황 60,181명(전일 대비 4,344명 증가 / 신규 9,947명, 해제 5,603명)

ㅇ백신접종현황 51,349,116명 중
-1차 44,991명(누계 42,110,652명/82.0%)
-2차 완료 65,899명(누계 40,312,386명/78.8%)
-추가 접종 대상 7,222,505명 중 60,181명(누계 1,476,385명/20.4%)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1/18)

뉴욕 증시 하락세 마감. 경기소비재와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와 금융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유통업체 TJX가 +5.83%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인데, 매출액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EPS는 펜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 할인점 수요가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쇼핑 수요역시 증가한 점을 확인하면서 주가는 상승.

에너지 기업 APA가 -6.62%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미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전략 비축유 방출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급 부족 완화 기대감에 WTI 유가가 3% 수준의 하락세를 보이고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하락한 영향. 발레로 에너지(-4.56%), 마라톤 오일(-3.77%), 베이커 휴즈(-3.49%) 등이 동반 하락.

바이오테크 업체 모더나가 +3.39% 상승. 모더나는 미국 FDA에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을 위한 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 승인을 신청. 유럽 지역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수가 증가하며 독일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의 부스터샷을 권고한 가운데,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부스터샷 승인을 신청하며 주가는 상승세 기록.

주택건설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주택 착공건수가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되었지만, 선행지표격인 건축 허가가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 유가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일부 완화되고 시장 금리가 하락한 점 역시 우호적으로 작용. DR호튼(+2.45%), 레나(+2.13%), 풀티그룹(+1.63%)이 모두 상승.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AI, 암호화폐 물론 최근의 메타버스 시대의 수요 증가 기대감에 최근 1년동안 주가는 125% 상승했는데, 실적이 투자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에 장 중 주가는 -3.12% 하락 마감. 하지만 장 종료 후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2.6% 수준의 상승세 기록 중.


✍ 2021년 11월 1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추억이 아련한 건 그 장소에 갈 수 있지만, 그 시간엔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8일 'SBS D포럼 2021'에 나란히 참석한다고함

2.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은 민주당 영입인재·비례대표 의원 모임이 주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일찌감치 여당 주자로 확정되고도 유능함을 드러내지 못했고 중도 확장에도 실패했다며 앞으로 2~3주 안에 중도층을 끌어안을 전략을 내놓지 못하면 판을 뒤집기 어렵다고 경고했다함
3. 아랍에미리트(UAE)에 4조원대 규모의 한국산 요격 미사일 수출 계약도 하기 전에 내용이 공개됨에 따라 정부는 테러 집단의 교민 위협 등 중동발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제약사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연내 허가한다고함

3.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최종 합격자 321명 중 행정직 최고령은 1979년생 최연소는 2000년생, 기술직 최고령은 1984년생 최연소는 1999년생으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5세로 지난해 26.7세와 비슷하게 나타났다고함

4. 내년 1월1일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적성평가 검증업무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로 이관된다고함

5.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고함

[ 경기종합 ]
1.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미래기술연구실 100개, 국가핵심소재연구단 100개를 선정해 소재 중심 미래 기초·원천기술 확보 지원을 강화한다고함

2. 내년 1월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회사에 안전담당이사가 있다해도 '경영책임자'인 대표이사가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고함

3. 올해 3분기까지 코스피 상장사들이 제품 1000원어치를 팔아 87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으며 누적 연결기준 매출 1650조9321억원, 영업이익 143조2403억원, 순이익 128조104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 둔화가 우려된다함

4. 4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을 지속할 대표 업종으로 반도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해상운수는HMM·팬오션이, 개별 종목은 현대제철·LG화학·에쓰오일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함

5. 원자재 가격의 급등이 기업 실적에 직격탄을 주자 국내 주요 페인트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페인트 판매가 인상에 돌입했으며,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시장의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기업들이 추가적인 움직임에 나설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고함

6. 애플이 전 세계 태블릿시장 점유율 38%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태블릿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갤럭시탭 S시리즈 하위 모델인 갤럭시탭 'A8'를 연내 미국시장에 출시하며, 삼성전자 점유율은 17%라고함

7.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업체인 중국 CATL이 현대차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급을 위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세계시장 점유율은 작년 기준 20%로 세계 선두라고함

8.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실트론 지분 인수의 위법성을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원회의에 다음달 15일 출석해 SK실트론 지분 인수의 당사자로서 과정과 이유를 직접 해명한다고함

9. 9년 동안 담합해 휴대폰 소액결제 연체료로 3753억원을 쓸어모은 SK플래닛, 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머니트리 등 4개 휴대폰 소액결제 제공업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169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KG모빌리언스와 SK플래닛 등 2개사는 검찰에 고발한다고함

10. 네이버 차기 대표로 내정된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부 책임리더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함

11.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발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해상풍력발전 구조물을 제작하는 삼강엠앤티를 4595억원 인수했다고함

12. 동국제강이 수익성 악화로 중국 법인의 철강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현지 공장을 물류기지로 활용한다고함

13.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7일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 급락에 따른 달러화 추가 강세 영향으로 2.60원 오른 1,182.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18일 환율은 외환 1,170원대 후반에서 1,180원대 중반 사이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17일 채권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보험사의 장기 국채선물 매도세가 출현한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bp 오른 1.974%, 10년물은 2.6bp 상승한 2.359%로 고시됐다고함

3. 17일 금값은 60원 하락한 70,51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7일 코스피는 외국인 선물 매도세로1.16% 하락한 2,962.42에 코스닥 은 0.41% 하락한 1,031.26로 마감했으며, 현 시점에서 현물은 팔아봤자 실익이 크지 않아 선물로 대응하는 모습이고 외국인 선물 매도로 베이시스가 약해지니 기관 쪽에서 선물 매수, 현물 매도 차익 거래가 나왔다고함

5. 채권 만기가 몰린 12월이 다가오면서 채권시장에서는 특별히 다른 약세 요인이 없다면 다음달에는 롤오버진행에 따른 기본적인 매수세가 시장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에는 국고채 10조7천773억원, 통화안정증권 12조7천600억원의 만기가 돌아오고, 특수은행과 시중은행을 합쳐 은행채 14조200억원의 만기가 돌아온다고함

6. 다음달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세무서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은행에서 국세 납부내역을 확인받을 수 있다고함

7. 금융위원장은 최근 대출금리가 치솟는 현상은 시장 가격 상승에 의한 것이라며 정부의 개입은 없다는 입장을 못 박았다고함

8. 하나은행이 집값 상승에 편승한 무분별한 갭투자와 그에 따른 전세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집을 사면서 동시에 전세를 내놓는 주택에 대해 전세자금대출을 내주지 않기로 했다고함

9. 교보생명이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재개하지만, 3년 넘게 끌어온 재무적투자자와의 풋옵션(주식매도권리) 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초저금리 장기화와 시장 침체 등으로 생보사들의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IPO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망이 엇갈린다함

10. 세계 주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이 40조원 이상 뭉칫돈을 들고 정치외교 리스크가 커진 중국 외 국가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어 한국 투자 규모도 대폭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함

11. 85억원이 투입된 국내 첫 수상비행장인 충북 제천의 청풍호 수상 비행장이 계약 종료가 임박했지만 위탁 운영업체가 자금난으로 약속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아 자치단체는 계약 종료 후 새 사업자를 공모하겠다는 입장으로, 2014년 첫해 이용객은 230명, 지난해 91명, 올해는 14명까지 급감했다고함

12. 2030년까지 동해안과 맞닿아있는 강원·경북·울산 지역에  수소경제벨트가 조성되고, 충남·전북·전남 등 서해안 인접지역은 바이오·스마트 산업 단지가, 충북 등 기타 내륙지역은 미래첨단산업 인프라가 각각 조성된다고함

13. 서울의 전세 시장은 ‘계약 갱신, 거래 비용, 대출 불안’ 등 3중 변수가 시장을 지배하는 양상으로, 임대차 2법 도입 만 2년에 접어드는 내년 8월부터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 전세 거래는 쪼그라들고 가격은 급등하는 현상이 우려된다고함

14.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3차 공공주택 사전청약에서는 서울 서초구에 인접한 과천 주암과 하남 교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천주암 공공분양 분양가격이 인근 지역 민간아파트보다 비싼 9억원에 육박해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정부가 현 의료체계로 감당할 수 있다고 예상한 500명 선을 넘어서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9일 수도권 주요 종합병원장을 직접 만나 대책을 논의한다고함

2.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1만 296명으로 체납액 총액은 4355억원이며, 지역별로는 경기 2727명(체납액 1462억원), 서울 1162명(724억원)이 가장 많다고함

3. 광주시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채용 대가로 억대 금품을 받아챙긴 사건이 발생했으며 유사 피해자는 10명 정도 더 있다고함

4.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북한에도 불법 유통돼 인기를 끌고 있다함

[ 국 제 ]
1.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호조에도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다우존스 0.58% 하락, S&P500지수 0.26% 하락, 나스닥 0.33%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7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비축유 공동 방출 논의는 소식에 2.97% 하락한 배럴당 78.36달러에 거래됐다고함

3. 17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실물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압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면서 0.9% 상승한 1,87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 상무장관이 내년 초 인도 태평양 지역에 중국을 견제하는 경제적 틀을 새로 출범시키기 위해 아시아 순방을 하고 있다함

5. 인도 수도 델리가 대기오염 악화로 공기 질이 유독성 수준으로 떨어짐에 따라 대학을 포함해 모든 학교들에 대한 무기한 휴교 조치를 내렸으며 차량 및 산업 배출, 먼지, 날씨 패턴과 같은 여러 요소들로 델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수도로 꼽히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내년 1월 1일부터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며 매장 넓이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2. 손에 생선 비린내 같은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치약을 조금 묻힌 뒤 비누로 씻어내면 도움이 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11월 19일 이후 직원(일용직도 해당)에게 급여를 지급할때는 임금명세서를 교부하도록 되었습니다.

임금명세서는 급여총액, 급여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교부시  과태료(1차-30, 2차-50, 3차-100만원), 사실과 다르게 교부시(1차-20, 2차-30, 3차-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과태료는 한명 기준이므로 여러명이면 당연히 과태료가 많아집니다.

실질적인 프리랜서(3.3% 원천징수)에게는 임금명세서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나 실질적으로는 근로자이면서 형식상 프리랜서로 신고하는 경우 나중에 분쟁상황이 되어 실질적인 근로자로 판명시 임금명세서 미교부 과태료등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프리랜서에게 임금명세서를 교부하는 경우 근로자성을 인정하게 되는 모순이 됩니다.(실질적 프리랜서에게는 임금명세서를교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엑셀 작성 서식은 고용노동부에서 조만간 임금명세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11월 1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수수료 없는 커머스 플랫폼 만들겠다

카카오가 수수료 없는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온라인으로 열린 'if kakao'에서 입점 수수료, 연동 수수료가 없는 수수료 제로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브랜드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고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발란' 광고, 프라다 광고 베꼈다?

지난달 명품 플랫폼 거래액 1위를 달성한 발란이 광고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공개된 김혜수의 '산지 직송 편 시리즈' 광고 영상이 '프라다'의 과거 홍보영상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사태가 확산되자 회사 측은 유튜브에서 해당 광고를 삭제하는 등 뒷수습에 나섰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3. 달라지는 정부광고 집행, 핵심은 '사회적 책임' 지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정부광고 집행의 핵심은 ABC협회가 발표하는 유료부수 대신 '사회적 책임'을 핵심지표로 활용하는 것이다. 지금까진 매체의 광고효과만 따졌는데, 앞으로는 매체의 신뢰도를 광고 지표로 삼는다. 연간 정부 광고비 규모는 1조 1000억 원으로, 전체 광고시장의 9% 수준이다.

4. 투자에 빠진 유통가

유통업계가 상품 판매에 투자를 접목하고 나섰다.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2030세대 젊은층이 지난해 주식, 가상화폐 열풍을 계기로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자 투자를 상품 마케팅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도시락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음악 저작권을 주고, 롯데그룹은 미술품 조각투자도 선보였다.

5. 인스타그램, 후원 '배지' 미국 전체 이용자로 확대

인스타그램이 특정 조건을 갖춘 모든 미국인들에게 수익 창출을 위한 '배지'를 부여하기로 했다. 18세 이상 미국 거주자로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들은 누구나 배지를 신청할 수 있다. 배지는 아프리카TV의 ‘별풍선‘과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다.

6. 플랫폼사 '보험 중개' 허용... 네이버, 진출 재검토 촉각

적극적으로 보험사 설립에 나선 카카오와 달리,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이 보험 중개업 등록을 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없어 검토만 하다 보류한 상태다. 그런데 곧 금융당국이 해당 제도를 만들어 세부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네이버의 보험업 진출 여부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7. 카카오, 초거대 인공지능 구축... 디지털 휴먼 만든다

카카오가 '초거대 인공지능' 구축을 본격화해 디지털 휴먼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AI 언어 모델 'GPT-3'의 한국어 특화 모델 'KoGPT'를 소개했다. 카카오는 기술을 적절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은 물론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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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바이옵트로 ] 상장일 입니다.

[ 바이옵트로_공모가 7,500원 ]
*전일 Konex가 : 8,380원, 공모가 대비 +11.73%
º 시가총액 : 611억원(8,143,866주)
º 유통가능 : 371억원(4,947,945주, 60.76%)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360건
    실 유효건수 : 294건(81.67%)
    총 경쟁률 : 205.12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2건(0.56%), 수량 기준 0.98%
º 일반청약률 : 68.11 대 1(36,049건)


#반도체부품_검사장비 #P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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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18 바이옵트로 상장★

☆ 다음주 IPO 일정 ☆
11/22 알비더블유 상장★
11/23 마인즈랩 상장★
11/25~26 툴젠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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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12/10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12/17 래몽래인(IBK투자증권)
12/23 오토앤(미래에셋대우)

▣ 심사 승인 ▣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매세지

1.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공격적으로 매수하면서 올해 들어 투자 금액이 4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금액이 1년도 안돼 129% 증가했음. 서학개미는 미국 기술주, 2차전지·반도체 ETF를 비롯해 지수를 3배 추종하는 상품에까지 과감하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2. 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예외 대상에서 식품접객업종을 제외하는 내용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제외 대상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음. 정부는 '위드 코로나' 선언에 발맞춰 일회용품 규제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지만 시행까지 한 달 반이 채 남지 않아 현장 혼선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3. 네이버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MZ세대' 1981년생인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새 사령탑으로 내정. 1999년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파격적인 경영진 개편. 젊고 국제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발탁해 역동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됨.


4.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먹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음. 정부는 올해 안에 승인 여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알약이 새해 초부터 의료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지 주목됨.


5.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고령층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음. 정부는 고령층 등의 추가 접종(부스터샷) 간격을 접종 완료 후 기존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하고 응급 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고령층 방역 강화에 나섰음.


6. 16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내년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치러지는 동계올림픽에 공식 외교사절단 없이 선수단만 파견하는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음. 중국의 신장 지역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미국 정부 관료들을 올림픽에 참석시키지 않겠다는 뜻.


7. 16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벨라루스 난민 사태와 우크라이나의 친서방 행보를 둘러싸고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독일이 러시아의 '노드스트림-2' 해저 가스관 승인 절차에 제동을 걸었음.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진 뒤 이날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급등했음.


2021년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주 만에 ‘위드코로나 위기’ → 17일 21시 현재 신규 확진자 2976명, 하루 최다 기록(9월 25일 3270명) 넘어설 가능성도. 위중증 환자는 522명, 이미 역대 최다.(중앙 외)


2. 전기차 주식 거품 논란 → 시제품 외 차를 한 대도 만들어 판적이 없는 ‘매출 0’인 전기차 제조업체의 시가총액이 상장하자 말자 단숨에 폭스바겐, 포드 제치고 세계 3위(리비안), 6위(루시드)로 등극.(아시아경제)▼


3. 정부의 사회보험 의무지출 곧 100조 → 4대 공적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 4대사회보험(건강·고용·장기요양·산재보험) 지원금 내년 91조, 나라 예산의 15%가 사회보험에 투입. 연평균 증가율 7.3%. 저출산, 고령화로 가속화.(헤럴드경제)


4. 유명 고가품 리폼, 합법일까 불법일까 → 유행 지난 명품의 소재를 분해해 새로운 제품으로 리폼해서 판매하는 행위는 저작권 위반...(헤럴드경제,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기고)
*‘업사이클링’ 방식의 재활용은 안된다는 이야기?


5. 단기 알바 플랫폼 ‘긱몬’에 올라온 알바 단가 → ▷잠들 때까지 책 읽어주기(시간당 5000원) ▷오픈런 줄 대신 서주기(시간당 1만2000원) ▷함께 쇼핑하고 옷 골라주기(시간당 1만원) ▷모닝콜 해주기(건당 500~1000원) ▷야구 연습 포수 해주기(2시간에 3만원)...(문화)


6. 길거리 쓰레기통 늘여야 하나 줄여야 하나... → 인구 1000만 서울에 5633개... 그동안 꾸준히 줄어. ‘더 설치해 달라’ vs ‘치워달라’ 상반 민원 계속.(문화)


7. 1주일간 841가구서 나온 일회용 플라스틱 7만 7288개 → 78%가 ‘식품 포장재’. 한 집당 하루 13개 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조사.(경향)


8. 주요기관별 내년 집값 전망(수도권/전국)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3%/2% ▷국토연구원 5.1%/3.5% ▷우리금융연구원 전국3.7%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상승세 유지’(수치제시 안함).(국민)


9. ‘죽은 조선의 왕, 그것도 정식 국왕도 아니었던 왕의 무덤 때문에 이미 지은 아파트를 허무는 것이 말이 되냐’ vs '한번 예외 인정하면 문화재 지키기 어렵다‘. 김포 장릉 아파트 갑론을박. 현재 법원, ’공사 중지 명령‘ 효력 인정, 문화재위원회는 결정 ‘보류’ 중.(중앙)


10. 내년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 →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회, 일본의원축구연맹회와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교환경기' 합의 2022년 봄, 가을 홈앤드어웨이 방식.(매경)


이상입니다.
힘들어도 힘내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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