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8.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총 674명. 국내 633명 해외 41명
서울 186 부산 23 대구 17 인천 30 광주 21 대전 8 울산 10 세종 0 경기 236 강원 11 충북 10 충남 21 전북 7 전남 0 경북 28 경남 19 제주 6

▶ 1월 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69%) 나스닥(+2.56%) S&P(+1.48%)
상해(+0.71%) 심천(+0.21%) 항셍(-0.52%)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및 기술주 강세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1/2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3천 명 감소한 78.7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80만 명)를 밑돌았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노동시장 회복세로 인해 코로나19 우려가 일부 감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12월 ISM비제조업지수가 전월 대비 1.3p 오른 57.2p를 기록해 예상치(54.5p)를 웃돈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또한 기술주는 글로벌 IB들의 투자의견 상향으로 2.64% 상승하며 美 주요 3대 지수의 신고가 경신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테슬라(TSLA)가 7.94% 급등해 사상 최초로 800달러를 돌파하며 일론 머스크는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1위 부자로 등극했습니다.

한편 펠로시 美 하원의장과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펜스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거나, 미 의회가 탄핵안을 결의해 트럼프 대통령을 사임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슈머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동해 폭도들이 미국 의사당을 점령했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美 뉴욕증권거래소는 마침내 중국 3대 국영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00762, -11.35%), 차이나텔레콤(00728, -9.37%), 차이나모바일(00941, -7.18%)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美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美 행정부는 中 대표 핀테크기업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 -3.91%)와 텐센트(00700, -4.69%)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美·中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中 인민은행이 중소기업 대출 상환 만기연장 등 신용정책을 실시해 경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정책 기대, 실적 주목
미 증시는 예상을 상회한 경제지표 및 의회가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을 발표하자 상승. 특히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됨에 따라 친환경 관련 기업들이 급등하고,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긍정적. 더불어 경기 회복까지는 규제 강화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점, 실적시즌 앞두고 긍정적인 실적 기대가 높은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상승세 지속(다우 +0.69%, 나스닥 +2.56%, S&P500 +1.48%, 러셀2000 +1.89%)

의회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사당 공격으로 중단 되었던 바이든 당선 인증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이를 통과. 이로 인해 바이든-해리스가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1월 20일 취임. 전일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된 가운데 바이든 시대의 개막이 시작 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은 관련 수혜 산업을 찾는 노력이 진행. 우려 했던 법인세 인상과 독과점 금지 관련 규제 등은 미국 경제가 온전하게 돌아오기 전까지 지연 될 것이라는 점이 알려져 있어 악재성 재료 보다는 호재성 재료에 주목하는 경향을 보임. 결국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친환경 산업에 주목하며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이어져 주식시장은 상승폭을 확대

한편, 시장은 실적에 더 주목하는 경향을 보임. 이날 상승이 컸던 부분은 바이든 시대 수혜 업종인 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도 있었지만 대형 기술주, 반도체, 금융이 상승을 주도. 대형 기술주는 애플(+3.41%)을 중심으로 실적 호전 기대가 확산되자 동반 상승 했으며, 실적 발표 앞두고 배당 및 자사주 매입 증가 기대가 확산된 JP모건(+3.28%) 등 금융주도 지수 상승을 이끔. 이날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배드배스앤 비욘드(-10.91%)가 급락,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월그린부츠(+5.18%)는 급등 하는 등 실적 발표 후 기업들의 변동성이 컸음. 이는 시장이 주요 변수가 해소된 이후 그동안 주가 상승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높아지자 이를 완화 시켜줄 실적 호전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다음 주 금융주 실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되기에 향후 이에 주목

*동 자료는 2021년 1월 8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1. 8. 금요일

 

1. 미 의회,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트럼프 "질서있는 권력이양"

2. 어제오후 9시까지 596명 확진… 8일도 신규확진자 1천명 크게 밑돌듯

3. '북극한파'에 최대전력수요 겨울철 최고 기록…9천만KW 첫 돌파

4. 코스피 종가 기준 첫 3,000 돌파…오늘은 기관 매수세

5. 중기부가 "중대재해법, 5인 미만은 빼자"…여야 동조

6. 모든 실내체육시설 아동·학생 대상 9인 이하 영업허용

7. "정인이 때리면서도…
'아이 몫 재난지원금' 문의했다"

8.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
승인시 월 최대 120만원 수령할 듯

9. 넥슨 김정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설…"5천억원에 추진"

10. 주이란한국대사관, 억류 선원 신변안전 확인…1명은 입원

11. 코로나 긴급사태 선포한 스가 "안전·안심 올림픽 실현 결의"

12. '윤석열 화환' 방화범 구속영장 기각…"도망 우려 없어"

13. '마약 혐의' 황하나 또 구속…
법원 "도망·증거인멸 염려"

14. 술집 막자 모텔서 단체 술자리… 5인 이상 모임금지 '흔들'

15. 새해에도 아파트 매매·전셋값 강세 지속…수도권 상승폭 커져

16. '내달까지 1천400만명'…영국, 약국에서도 코로나 백신 맞는다

17. '자녀체벌 금지' 민법 개정안, 법사위 소위 통과

18. "이별 통보에 앙심"…
가평서 주택 방화로 4명 사상

19. "베이징 사수하라"…1천100만 스자좡 우한처럼 전면 봉쇄

20. 11일부터 연료비 연동제 적용한 전기요금 고지서 발송

21. 내일부터 모든 외국인 'PCR 음성확인서' 내야 한국 땅 밟는다

22. 연말연초 소상공인 매출 34% 감소…서울은 41%↓

23. 檢,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소환조사

24. "밤 11시에 전화해 막말"… 11개월간 직장내 괴롭힘에 직원 퇴사

25. 해경 첫 여성 함장, 창설 후 두 번째 여성 총경 됐다

26.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기소된 김태우 전 수사관 내일 선고

27. 32명민호 사고 10일째 실종 선원 4명 못 찾아…집중 수색 종료

28. '베테랑 경찰 금은방 털이' 완전 범죄를 꿈꿨다…버젓이 출근도

29. 금은방·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범인은 경찰이었다"

30. '모두에게 미안'…생후 13일 딸 품에 안고 아파트서 투신한 친모

31. 인도네시아, 아동 대상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신상 공개

32. 취해 잠든 친구 성폭행한 고등학생 3명에 구속영장 신청

33. 러시아 농부, 개 습격해 죽인 야생 늑대 맨손으로 때려잡아

34. 일본, 수도권에 한 달간 코로나19 긴급사태 선포


✍ 2021년 1월 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국회 패스트트랙 폭행 사건’에서 공동 폭행혐의로 기소된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가 오는 27일 재판에 출석함에 따라 임명시점에 따라 현직 법무장관이 형사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는 전례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함

2. 한국 선박을 나포해 억류하고 있는 이란은 한국 정부에 동결된 자금 중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로 의료장비를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영업금지 조치가 내려진 노래방 등 수도권의 집합금지 업종이 오는 17일 이후부터 영업 재개된다고함

3.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의 고밀개발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도 충분히 분양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구상을 뒷받침해줄 제도적 틀이 만들어지고 있다함

4.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21대 국회의원선거 때 민주당 소속으로 충북 충주선거구에서 낙마한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내정됐다함



[ 경기종합 ]
1. 근로자의 사망·사고 시 경영진을 징역형에 처하도록 한 중대재해법이 내년 1월부터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에 적용되고 50인 미만 기업은 2024년부터 해당하지만, 이들 기업과 용역·도급 계약을 맺은 50인 이상 원청기업은 내년부터 적용돼 혼란이 불가피하다함

2. 미국 바이든 당선인과 민주당이 예고한 친환경산업 중심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은 국내 태양광·수소·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나 2차전지 등 전기차 관련 산업에는 큰 호재가 되지만 추진할 각종 환경 규제는 탄소배출이 많은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인 석유화학·철강 등 산업에는 악재라고함

3. 풀무원이 서민 대표 식재료인 두부와 콩나물 가격을 14%로 인상한다함

4. 삼성전자 갤럭시S21 국내 출고가가 99만원대에서 정해진다함

5. 자동차업체들은 올해 전기차시장의 본격 개화기를 맞아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조선업종은 주요 선종인 LNG선에서 지난해 경쟁력을 확인했는데 올해 친환경 선박의 대규모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중국업체의 추격을 뿌리치는 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되며 포스코는 본업인 철강업에서 수익성 회복을 노리면서 2차전지에서 수소 분야로 신사업을 확대하는 데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함

6. 수출 급감 등의 여파로 지난해 적자를 낸 르노삼성차가 최근 임원 40%를 줄이고 이달부터 임원 급여을 20% 삭감한 후 조직 개편을 한다함

7. 검찰이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단행한 1000억원가량의 자사주 취득이 최신원 회장의 불법적 이득으로 연결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강제수사에 나섰다함

8. 경찰이 국내 가구업체 한샘이 광고비를 지급한 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언론사 및 경찰 등 공무원들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가구 및 인테리어에 대한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 등으로 불법 비자금 조성 및 부정청탁 했다는 의혹으로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함

9. 국민연금공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율 12.10%를 차지하며 다시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함

10. 박셀바이오가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간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간암 치료제 개발은 글로벌 제약사에게도 힘든 과제로 손꼽히기 있고 아직까지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결과에 관한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7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위안화 움직임과 역송금 수요에 1.70원 오른 1,087.30원으로 마감했다고함
- 8일 시장은 방향성을 모색하며 1,080원대 중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3. 7일 채권시장은 명확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최근 진행됐던 스티프닝이 소폭 되돌려지는 흐름을 나타내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bp 오른 0.964%에, 10년물은 0.7bp 내린 1.724%로 마감했다고함

4. 7일 금 1g 가격은 730원 하락한 68,500원에 마감했다고함

5. 7일 코스피는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악한 영향으로 기관의 매수가 강하게 나타나며 2.14% 상승한 3,031.68에 코스닥은 0.76% 상승한 988.86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5.67%로 오르고 전기 및 가스업종이 0.13% 하락했다고함

6.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선을 뚫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전체 가상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함

7.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시행 이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부실이 급증한 영향으로 은행들이 대출을 꺼리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안심 전세대출을 둘러싸고 은행과 HUG 간 분쟁이 늘고 있다고함

8. 한화생명이 판매전문 자회사 설립에 따른 직원 이동을 놓고 앞으로 약 3주 동안 노조와 협의를 진행한다함
- 한화생명 직원 1400명, 전속설계사 2만명 이상이 판매전문 자회사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들의 이해를 얻지 못하면 판매전문 자회사를 설립하더라도 기대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을 전담해 치료하고 있는 일부 공공병원과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 격리된 민간 요양병원에서 지난해 의료진이 대거 퇴사했다함

3.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던 실내체육시설에 아동·학생 한정 등의 조건부 운영을 허용했지만, 시설 이용자가 대부분 성인인 만큼 정부의 발표가 사실상 영업금지 조치와 다름없다며 종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함

4.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와중에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방 국립대 8곳의 수시 정원이 미달됐다함

5. 8일 오전 10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혐의(공무상 비밀누설)로 기소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리며 검찰은 징역 2년6월을 구형했다고함

6. 황하나씨(33)의 마약 투약 혐의를 증언해 줄 수 있는 핵심 증인인 남편 오모씨는 지난달 용산경찰서 진술 후 24일 자살했으며 지인 남모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원으로 지난달 17일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함

7.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 부부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면 2인 기준 92만여원의 생계급여와 26만여원의 주거급여 등 매달 최대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된다함

[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바이든 당선인의 차기 미국 대통령 취임이 확정되면서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된데다 주요 경제 지표도 양호한 점을 보여 다우존스 0.69% 상승, S&P 500 지수 1.48% 상승, 나스닥 2.56% 상승 마감했다함

2. 7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사우디의 감산소식으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배럴당 0.4% 상승한 50.83달러에 마감했다함

3. 7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의회가 더 큰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0.3% 하락한 1,913.60달러에 마감했다함

4. 미국 의회가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으로 확정했다함

5. 지난해 12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18.9% 증가한 7만7천30명을 기록했다함

6. 지난해 미군의 공격으로 숨진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 혐의로 이라크 법원이 퇴임을 2주 앞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으나 실제 집행될 가능성은 없어 트럼프 시대의 종언을 상징하는 것으로 평가된다함

7. 테슬라의 주가가 800달러를 넘어서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순 자산이1850억 달러(약 202조원)로 1840억 달러(약 201조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넘어서며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함

8. 중국의 12월 외환보유액은 11월보다 380억3천만 달러 늘어난 3조2천170억 달러로 자본 유출 압력 완화 속에서 두 달 연속 늘었다함

9. 이탈리아 경찰청은 백신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모자란 상황을 노려 마피아들이 대량의 백신을 훔치는 일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들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 341명을 경북북부제2교도소(옛 청송교도소)로 이송한 지 열흘 만에 약 절반인 1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아 저절로 자연치유가 된 것인지, 검사에 오류가 있는 것인지 논란이 일고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페이스북, '좋아요' 없앤다

페이스북이 좋아요 버튼을 없애고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좋아요를 없애는 대신 업데이트 소식을 받는 팬이 몇 명인지 나타낼 수 있는 팔로워 기능을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피드에도 브랜드 페이지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 네이버·카카오 '서랍' 대결

네이버와 카카오가 '서랍'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이용자를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12일 카카오톡 '톡서랍'을 공식 선보인다. 네이버도 각종 신규 서비스를 '내 서랍'에 모았다. 네이버 역시 이용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3. 화장품 업계,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 공략 박차

화장품 업계가 동남아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블랙핑크 등 K팝 인기에 한국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신흥시장으로 꼽힌다. 동남아 온라인 쇼핑이 큰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K뷰티 저변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 왓츠앱, 페북에 데이터 공유 안 하면 이용 못 한다

왓츠앱 사용자들은 왓츠앱의 모회사인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 경우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사용자는 왓츠앱 이용약관 개정 이후 30일 내로 페이스북에 데이터를 공유할지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공유하지 않으면 계정이 삭제될 전망이다.

5. 우리은행,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시동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고객의 행동정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해 기존 상품 데이터와 결합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6. 대부업 방송광고 제한 늘어나나

대부업 방송 광고 제한 시간 확대와 IPTV도 제한 시간에 적용되도록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또 학교 방학 기간에도 토요일 및 공휴일과 같은 기준의 방송 광고에 시간이 적용되도록 한다. 이에 대해 대부업계는 과잉규제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7. 패션·뷰티업계, 크리에이터 육성

유통 및 패션, 뷰티 업계가 저마다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LF 등도 전속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다.


2021년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강원도 철원 영하 26도 → 이번 추위 12일까지. 지구촌 전체가 꽁꽁. 스페인도 사상 최저인 -34.1℃ 기록. 중국 북부 헤이룽장성은 -44.7℃. 베이징도 2000년 이후 최저. 영국도 -12도 한파와 폭설...(문화 외)▼


2. 동부구치소 확진자, 국가배상 청구 → 국가(법무부 장관)를 상대로 소송제기. 재소자 4명, 1인당 1000만원씩 청구. 법조계, 승소 가능성 높다 전망.(헤럴드경제)


3. 백신도 ‘할랄’ 인증 →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직자 단체, 中 시노백 백신에 ‘돼지 추출 성분 포함’ 됐는지 심사 중. 접종 지연 우려. 다른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은 돼지 젤라틴이 포함돼 있어도 백신 접종을 허용 판결했다고. (아시아경제)


4. 500원 내면 2000만원 보장, '코로나 보험' → 교보 라이프플래닛 생명보험, 코로나로 사망하면 2000만원 지급. 메르스, 사스 등 1급 김염병 사망도 보장. 다만 가입 대상은 만19~60세로 한정.(한경)


5. 우리나라 최고령 나무 → 울릉도 도동항 행남봉 2500살 향나무. 두번째는 강원 홍천 계방산 주목 군락지 1500살 주목. 세 번째는 강원 정선 두위봉 1400살 주목.(문화)▼


6. ‘대구 화’(夻) → 대구는 입(口)이 커서(大) 붙은 이름이다. 대구를 즐겨먹던 우리 조상들은 이 두 글자를 합쳐(大+口), 대구 ‘화’(夻)’자를 별도로 만들어 이름 붙혀 줬다.(문화)

*즉 ‘대구 화’(夻)자는 중국에는 없는 글자


7. 손흥민은 ‘뜨는 해’, 메세, 호날두는 ‘지는 해’? → FIFA 산하 국제 스포츠 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발표한 유럽 5대 리그 이적가치 리포트에서 손흥민은 976억원으로 메시 724억원, 호날두 630억원 보다 높아. 전체로는 51위.(문화)


8. 美, 백신 맞은 100만명 중 5.5명꼴 ‘심각한 알레르기’ → 1.3명 수준인 독감 백신보다 약 4배 높은 비율. 美질병통제센터, ‘극히 낮은 비율,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도 없다’ 평가. (경향)


9. ‘포퓰리즘’ 위력? 트럼프 지지자, 의회난입 → 트럼프는 선동... 전문가들, 세계화에 일자리 사라져 불만 쌓이던 저학력 백인, 일부 흑인·히스패닉이 트럼프 퇴임 후 대변자 상실 우려 폭발 한 것 분석.(세계)


10. 4200만원 넘어선 비트코인 → 3천만원 넘어선지 11일만. 작년 1월초 와 비교하면 5배. JP모건 ‘1억5천만원까지 간다’ 전망. 코로나로 대규모로 풀린 유동성(현금)이 가장 큰 요인.(매경)


이상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감기조심하시고
일주일의 평일마지막 날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재테크 > 경제 시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년 1월 11일 뉴스 스크랩  (0) 2021.01.11
21년 1월 9일 뉴스 스크랩  (0) 2021.01.09
21년 1월 6일 뉴스 스크랩  (0) 2021.01.06
21년 1월 5일 뉴스 스크랩  (2) 2021.01.05
21년 1월 4일 뉴스 스크랩  (6) 2021.01.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