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월 9일 뉴스 스크랩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월 9일 0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총 641명 국내 596명 해외 45명

▶ 1월 8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18%) 나스닥(+1.03%) S&P(+0.55%)
상해(-0.17%) 심천(-0.29%) 항셍(+1.20%) ​​

미국증시는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바이든 美 대통령 당선인은 다음 주까지 추가 경기부양책의 초안을 만들고, 미 연방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600달러의 추가 현금 지급은 충분하지 않으며, 가계와 중소기업을 부양하기 위해 2,000달러의 추가 현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美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한편 금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렸습니다. 美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14만 명 감소해 예상치(+5만 명)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대규모 추가 경기 부양책이 발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11월 미국 도매재고는 전월 대비 변동 없음을 기록해 예상치(-0.1%)를 웃돌았으며, 12월 실업률도 6.7%를 기록해 예상치(6.8%)보다 양호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정부는 中 허베이성 스자좡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전면 봉쇄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허베이성 스자좡시는 시민과 차량의 시외 이동을 전면 금지하고, 1,100만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베이성 우한시 전면 봉쇄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의 대도시 전면 봉쇄 명령이 내려진 것입니다.

한편 中 신에너지 산업 확대 소식은 일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중국 정부는 2월 1일부터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을 공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태양광과 풍력 관련 업계는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탄소 시장에 판매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탄소 시장이 구축되면 태양광과 풍력에너지 산업 발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MSCI와 S&P DJI, FTSE 러셀도 美 뉴욕증권거래소에 이어 中 3대 국영 통신사를 글로벌 지수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월 9일 토요일 헤드라인뉴스

■주말도 북극한파 기승
제주·서해안 눈 펑펑
■제주 온 섬이 한파로 '꽁꽁'…
한라산 129.4㎝ 폭설
■광주, 전남 11개 시·군에
첫 한파경보…남녘도 '꽁꽁'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67,358 (+674)
격리해제 48,369(+720)사망 1,081(+35)
■오후 9시까지 572명
9일 신규확진자 600∼700명선 예상
■전국 곳곳 코로나19 확산…
병원·쇼핑센터·요양원 등 감염 속출
■변이 바이러스 감염 1명 늘어…
공항 마중 일가족 4명 모두 확진
■"화이자 백신, 영국·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EU 당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여부 이달말 결론 가능성"
■정은경 "11월까지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목표"
■중대재해땐 기업사장 1년이상 징역 가능…
5배 징벌적 손해배상도
■'산재사망에 경영자 처벌'
중대재해법 본회의 통과
■김용균 이후 반복된 산재사고…
재해법이 죽음의 고리 끊어낼까
■한일 새 대사 발령 날 위안부 배상판결…
관계 악화 불가피
■일본 스가 "위안부 배상 판결
결코 수용할 수 없다"
■정부 "위안부 판결 존중…
한일 건설적 협력 계속되도록 노력"
■코스피 3.97%(120P) 폭등한
3,152 마감…거래대금 40조 폭발
■불붙은 코스피 124포인트 폭등…
10일간 422포인트 치솟아
■삼성전자 장중 첫 9만원 터치…
7% 급등 마감
■트럼프 승복에도 퇴진론 확산
"일부 장관, 헌법25조 발동 타진"
■탄핵보다 힘든 수정헌법 25조…
상·하원 3분의2 찬성 필요
■트럼프 "대통령직 영광이었다…
정권이양에 초점" 사실상 승복
■정총리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
지금은 조금 빨라"
■정총리와 확전 피하는 이재명
"원팀정신 따르자는 고마운 권고"
■야, 재난지원금 공론화에
"재보선용 현금살포" 반발
■'정인이법' 본회의 통과…
아동학대 신고시 즉각 조사
■자녀체벌 금지…'징계권 삭제'
민법 개정안 국회 통과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법'
본회의 통과…택배업 등록제 도입
■유영민, 이낙연에 "리더십 탁월"…
안철수엔 "독해졌다"
■국민의힘, 본경선 '100%
여론조사-여성가산점 10%' 확정
■정진석·이태규, 최근회동…
단일화 물밑접촉 시동
■금태섭, 옛 보스 안철수에
'만년 철수정치' 직격탄
■김태우 전 수사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4개 유죄…징역형 집유
■경찰, 황하나 '절도 혐의'도 수사…
마약 사건과 병합
■[르포] "물 얼어 화장실도 못가…"
독거노인 덮친 북극한파
■동장군 추위에 온종일 사투…
'얼고 터지고' 고단한 하루
■'북극한파'에 전국서 동파 647건…인천 등
7만8천가구 일시정전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 1천210명…
전날보다 5명 늘어
■포항 김병욱, '성폭행 목격담'
가세연 고소…"추잡한 요설"
■문대통령, 11일 신년사…
통합·회복·도약 구상 밝힌다
■애플과의 협력설에 정의선 회장
주식가치 4조원 돌파
■윤미향 "한파 속에
수요시위 안해도 되는 세상 오길"
■코로나에 더 빛난 LG전자…
작년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삼성전자 지난해 36조원 벌어…
위기에도 강했다
■테슬라 모델S 등 고가전기차 보조금 배제…
가격 낮을수록 지원↑
■'AI 이루다' 개발사 "성희롱 예상했다…
심한 게시물 강력 대응"
■서울 래미안원베일리 3.3㎡당 분양가
5천668만원…역대 최고
■입양가족연대 "정인이 사건 본질은
아동학대…입양 비난 멈추길"
■정부, 간호사 처우 논란에
"중환자 담당은 하루 수당 5만원↑"
■'이제는 통제불능'…런던,
코로나 환자 급증에 '중대사건' 선포
■중국 허베이 코로나 확산…
베이징 동남부 '전시상태' 돌입
■일본 긴급사태 발효 첫날
코로나 신규 확진 또 최다 기록
■'금은방 털이' 쇠고랑 찬 현직 경찰관…
"동료에게 미안"
■독일 코로나19사망자 사흘째
1천명 넘어…"경제전체 봉쇄해야"
■세계식량가격지수 7개월 연속 상승…
올해 곡물지수 6년래 최고
■'공수처장 후보 의결 집행정지'
각하에…野위원 "즉시항고"
■'집권 10년차' 김정은 생일…
공식 언급 없이 당대회 행사로 채워
■"광합성·먹이섭취 동시에 하는 플랑크톤,
대규모 적조 유발"
■WHO "공평한 분배 위해 백신 제약사-
국가 양자거래 중단해야"
■"덴마크, 모든 국가 대상 입국 제한…
코로나19 음성증명서 요구"
■지난해 영국해협
건너거나 시도한 이주민 1만명 육박
■사우디 "국제선 항공 운항 금지
3월 31일 해제할 것"
■프로배구 흥국생명,
최하위 현대건설 꺾고 1위 수성
■김재호, 2번째 FA 계약도 두산과…
3년간 총 25억원에 사인
■서바이벌 출신 방송인 경동호,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김은숙 작가 다시 손잡은
송혜교 신작은 '더 글로리'
■코스피 120.5p 오른 3152.18
■코스닥 1.07p 내린 987.7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92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1.11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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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즐거운 주말 연휴 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