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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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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신규확진자 총 715명입니다.


해외 43명
국내 672명(서울 193, 부산 14, 대구 31, 인천 48, 광주 23, 대전 7, 울산 4, 세종 0, 경기 214, 강원 27, 충북 32, 충남 18, 전북 4, 전남 4, 경북 24, 경남 21, 제주 8)


▶ 1월 4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25%) 나스닥(-1.47%) S&P(-1.48%)
상해(+0.86%) 심천(+2.45%) 항셍(+0.89%) ​​

미국증시는 코로나19 및 블루웨이브 우려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125,000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사망자는 35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더불어 파우치 美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 항공 이용자가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당분간 코로나19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내일 진행될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번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민주당이 美 대통령직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완성됩니다. CNBC는 블루웨이브가 완성된다면 기업 법인세를 포함한 세금이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커져 미국증시가 약 10% 급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금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들은 엇갈렸습니다. 11월 美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9% 증가에 그쳐 예상치(+1.0%)를 하회한 반면, 12월 마킷 제조업 PMI는 예상치(56.3p)를 상회한 57.1p를 기록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中 차이신 제조업 PMI 확장세 지속에 상승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中 차이신 제조업 PMI는 53.0p를 기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차이신 제조업 PMI가 시장 예상치(54.7p)를 하회했지만, 경기 확장 기준인 50p를 넘어 8개월 동안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中 돈육 가격은 전월대비 2.9% 상승했습니다. 탕커 中 농업농촌부 시장·정보사 사장은 돈육 가격 상승에 따라 돈육 관련 업체들의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로 인해 목원식품(002714, +10.00%), 정방과기(002157, +9.98%), 호남신오풍(600975, +9.95%) 등 돼지고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한편 뉴욕거래소는 1월 내 中 3대 국영 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00728, -2.79%)과 차이나모바일(00941, -0.79%), 차이나유니콤(00762, +0.45%)의 상장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인플레 압력 및 개별 기업 이슈
미 증시는 장 초반 추가 부양책 합의 이후 유동성 공급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그렇지만 거침없는 랠리를 이어가던 일부 종목들에 대한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낙폭을 확대하자 지수 전반에 매물 출회되며 하락. 더불어 일부 종목은 상승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약화시키는 실적 부진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영향. 여기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다우 -1.25%, 나스닥 -1.47%, S&P500 -1.48%, 러셀2000 -1.47%)

미 증시는 개별 종목 이슈 및 인플레 압력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 먼저 보잉(-5.30%)인데 지난 11월 백신 접종 이후 한달 동안 무려 46%나 급등. 백신 접종이 모든 것을 되돌릴 것이라는 기대가 이를 가능케 했음. 이러한 급등은 필연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다가왔고 12월 이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임. 그런 가운데 투자회사인 번스타인이 12월 보잉 787 판매가 급증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저조한 판매가 이어져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자 급락했으며 관련 종목도 동반 하락. 여기에 11월 상장한 퀀텀스케이프(-40.84%)가 12월 한때 180%나 급등 했으나 연말에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매물이 출회 되었으며 오늘도 새로운 이슈가 없었으나 매물이 매물을 불러오며 급락. 문제는 퀀텀스케이프의 급락이 기대 심리만으로 급등했던 일부 신규 상장 종목군들의 약세를 불러와 지수 전반에 걸친 차익 욕구를 높였다고 볼 수 있음. 반면, 실적 개선 기대가 높은 일부 종목군은 견고한 모습을 보임.

한편, 10년간 채권시장의 인플레이션 기대를 보여주는 10년물 국채와 물가연동채 간 수익률 차이 10년 BER이 2%를 넘어서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는 백신 접종으로 올해 인플레이션율이 급격하게 상승 할 수 있음을 보였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차익 욕구를 높였다고 볼 수 있음. 당장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상승은 없을 수 있으나 이러한 논란이 제기된 점 만으로도 시장은 부담을 보였음. 이 결과 금 가격이 급등하고 주식시장이 하락 했음에도 국채금리가 보합권에 머무는 모습을 보임. 결국 미 증시는 인플레 압력 우려 및 실적에 초점을 맞춰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장세로의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동 자료는 2021년 1월 5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헤드라인뉴스
( 2021. 1. 5. 화요일 )


1. UAE행 한국 유조선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

2. 정총리 "가을 전 국민 60∼70% 접종 통한 집단면역 목표"

3. 코스피 새해 첫날 사상 최고 2,944선 마감…개인 1조 순매수

4. 이번 주말 영하 20도 '강추위'… 체감온도 10도 더 낮다

5. 헬스장 안되고 태권도장 되고 형평성 논란…당국 "보완 필요"

6. 박범계 "검찰개혁 마무리 투수… 검사들 개혁 동참해야"

7. 저탄소 열차 탄 문대통령 "철도가 경제발전 대동맥"

8. [인구재앙] ① "아이 울음 끊겼다"… 전국 지자체 절반이 소멸 위기

9. "북한, 국제단체 통해 코로나19 백신 요청…유럽국들에도 문의"

10. 연초 은행대출 숨통…국민은행 신용대출 최대한도 일부 늘려

11. 작년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전년대비 17% 감소

12. 日주간지 "스가 총리, 이르면 3월 말 퇴진 표명 가능성"

13. 아파트 입주 물량 반토막나는 서울…연초부터 전월세 물건 감소

14. 노인·한부모 가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15. '故고유민 사건' 현대건설 배구단 前구단주 무혐의 처분

16. 미국 정찰기 새해부터 분주…
한미 "북한 열병식 추적 감시"

17. 국산차, 18년만에 국내서 160만대 판매…전체 판매는 13.6%↓

18. 소득 감소 소상공인, 최대 3개월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예외

19. '아파트 경비원 괴롭힘 금지' 아파트 규약에 들어간다

20. [외국인 수용책 이대로 좋은가] ① 농촌·3D업종 구인난 심화

21. '실종 선원 어디에'…32명민호 선미 인양했으나 선원 4명 못찾아

22. 스윙스, 헬스장 운영 국민청원 독려…"종사자로서 고통 느껴"

23. '우한폐렴' 고발 中의사 추모 물결…"1년전 오늘 기억"

24. 발리 해변 뒤덮은 플라스틱 쓰레기…이틀 만에 90t 수거

25.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순자씨'

2021년 1월 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소모적 논쟁에서 벗어나 정책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기 위해 2021년의 화두로 ‘청와대의 탈정치’를 선언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함

2. 21대 국회가 하루 평균 수십건의 법안을 올리면서 공동 발의자 중 반대나 기권 표결을 한 의원은 총 19명으로 이들은 법안 발의자에 이름을 올려놓고도 정작 본회의 표결에선 찬성 투표를 하지 않았다함

3. 민주당이 설 명절을 이용해 민간 소비를 진작하자는 취지로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도를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을 추진하지만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취지를 훼손한다며 반대하고 있다함

4.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을 공개 지지하며 출마설에 선을 그었다함

5.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박형준 교수가 민주당 후보군과의 1대 1 가상대결에서 모두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함

6. 민주당 소속 송파 구의원 A씨와 다른 남성 1명이 천안의 한 건물 주차장 차량안에서 연탄불을 피워 숨진 채 발견됐다함

7. 북한이 비정부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가비)에 코로나19 백신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문재인 정부 지지율이 떨어진 결정적 원인의 하나로 부동산 시장 불안이 지목되면서 정부 경제 사령탑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초부터 모든 역량을 부동산 시장 안정에 쏟아붓겠다고 하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도 시장 안정으로 국민의 근심을 덜어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등 새해 벽두부터 정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고함

3. KF94 마스크 일괄 지급 등 법무부의 거리 두기 3단계 대책이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만 적용되고 집단 수용시설인 소년원과 치료감호소에는 올해 방역 관련 예산을 전혀 책정하지 않았다함

4. 다음 달 법원 정기 인사를 앞두고 우리법연구회 출신이 아니면 어차피 대법관이 못 된다는 분위기로 최근 사의를 밝힌 현직 법원장과 고등법원 부장판사는 11명이라고함

5.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A경위가 특정인으로부터 사건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직위 해제 됐으며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함

6. 울산시는 전 세대에 재난지원금 10만원씩 지급한다함



[ 경기종합 ]
1. 코로나19 여파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검증 축소 대책이 올 연말까지 연장되는 반면 변칙 부동산 거래에 대한 검증은 강화해 취득자금 출처 등에 대한 조사를 확대한다고함

2.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 3분기 가계의 주류 및 담배 지출액은 4조2천975억원으로 이는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많은 액수라고함

3. 기업들이 장기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전자·자동차·중공업·건설·호텔면세·유통 등 거의 전 업종에서 주요 대기업들이 희망퇴직을 실시했거나 진행 중이라고함

4. 국내 M&A 시장을 주도하는 사모펀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음식료품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올해 유망 투자 업종으로 음식료품업을 꼽았다고함

5. 에릭슨이 삼성전자가 자신들의 필수표준특허 8개와 일반특허 4개를 무단 도용했다면서 미국 텍사스 동부지역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함

6.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가 전년 대비 12.4% 줄어든 694만2,800여대를 기록했다함

7. 현대차가 버스·트럭 등 상용차의 수요 감소로 적정 재고를 유지하기 위해 전주공장 가동을 오는 10일까지 중단한다고함

8.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현대제철 울산공장 사내 10곳 협력사 노조파업이 지속됨에 따라 현대제철 울산공장이 11일까지 생산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함

9. SK바이오팜이 지난 2019년 1달러에 취득한 유럽 제약사 지분을 약 2년 만에 3,200만 달러에 매각하는 ‘잭팟’을 터뜨렸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4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분위기에 코스피 지수와 역외 위안화 등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4.20원 하락한 1,082.10원에 마감했다함
- 5일 시장은 증시가 강세를 보인다면 환율이 1,07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3. 4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장중 강세를 이끌었지만, 국고채 30년물 입찰 부담 등이 장기 구간에서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국고채 3년물은 2.2bp 내린 0.954%에, 10년물은 1.0bp 오른 1.723%로 마감했다함

4. 4일 금 1g 가격은 1,210원 상승한 67,580원에 마감했다함

5. 4일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2.47% 상승한 2,944.45에 코스닥은 0.95% 상승한 977.62에 마감했으며 업종별로 운수 및 장비업종이 6.87%로 오르고, 은행업종이 2.46%로 하락했다함

6. 비트코인이 가격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6천억 달러를 돌파해 코스피 시총 1위인 삼성전자를 뛰어 넘었다함

7.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강한 규제 탓에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670조1천539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작년 한 해 전체로는 코로나19와 저금리 환경 속에서 생활자금 수요, 부동산·주식 투자 수요 등이 겹쳐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은 10% 증가했다고함

8. 모바일·인터넷뱅킹 시대를 맞아 불필요해진 오프라인 조직을 경량화하려는 은행들이 영업점을 폐쇄하거나 임대료가 싼 2층 이상으로 이전하고 있다고함

9. 증권사들의 해외 대체투자 자산 중 원리금 연체 등 부실 가능성이 있는 자산이 7조5천억원에 달할것이라함

10. 제대로 탄력을 받은 코스피의 상승세로 3000고지 정복은 시간문제지만 주식시장과 실물경기의 괴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안착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의 지난해 결산이 마무리되고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는 3~4월이면 주가도 조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함

11. 카카오페이가 올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함

12.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가 크지 않아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구간을 기존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41.4㎞)에서 `신갈분기점-호법분기점'(26.9㎞)으로 단축한다고함

13. 3기 신도시 부천 대장지구에 홍대원종선이 연장되며 홍대원종선은 경기 부천 원종에서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거쳐 상암,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길이 16.3㎞ 노선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5인 이상 집합금지’와 관련한 신고가 하루 평균 100건에 달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가 연장되며 무기한 영업 중지를 당하고 있는 실내 체육 시설 업주들이 항의성 매장 영업에 돌입하고 있다고함

3. 프로배구는 5일부터 리그를 재개한다함

4.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학대 사망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면서 사망 전 학대 의심 신고를 내사 종결하거나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던 담당한 경찰관들은 정인양 사망 이후 경고, 인사조치, 주의 등 경징계를 받았으며 검찰은 전문 부검의 3명에게 숨진 정인 양의 사망 원인 재감정을 의뢰했다고함

5. 청소년간의 폭행·납치·감금 묘사 등 도 넘은 ‘막장’ 장면으로 뭇매를 맞았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방송사 재승인 심사 때 감점이 반영되는 법정제재인 ‘주의’를 받았다함

6. 검찰이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집회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를 선고받은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함

7. 사우디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 푸자이라로 향하던 한국 국적의 유조선 한 척이 해양오염 이유로 이란 당국에 나포됐으며 청해부대 최영함(4천400t급)이 나포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해협 인근 해역에 도착했다고함

[ 국 제 ]
1.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사태와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 대한 우려 속에 하락장을 연출해 다우존스 1.25% 하락, S&P500 지수 1.48% 하락, 나스닥 1.47% 하락 마감했다고함

2. 4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OPEC+가 원유 산유량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1.9% 내린 47.62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4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조지아 결선 투표를 앞두고 달러가2년래 최저치에서 움직이면서 2.7% 상승한 1,946.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미국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지연되면서 전국에 배포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가운데 현재까지 접종을 완료한 백신량은 30%에 불과하다함

5. 골드만삭스가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미국 증시의 최대 리스크로 꼽았다함

6. 코로나19 백신 확보전이 치열해지면서 인도가 자국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자국내 수요가 충당 될 때 까지 수출하지 않는다고 밝혀 우려했던 '백신 이기주의'가 현실화됐다고함

7.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0명을 웃돌자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지바현·사이타마현 등 수도권에 오는 9일부터 1개월 동안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한다함

8. 하루 신규 확진자 5만명을 넘어선 영국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최소 2월 중순까지 전면 봉쇄에 들어갔으며 이는 지난해 3월과 11월에 이어 세번째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4월 재·보궐선거 전 전 국민 대상 재난지원급이 지급된다고함

2. 라디에이터와 벽 사이에 쿠킹 포일을 붙여놓으면 열이 벽에 흡수되지 않고 반사돼 방이 더 따뜻해진다함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1월5일)


1.신축년 증시 개장일에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함. 개인투자자들이 1조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또 한 번 끌어올림. 4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7% 올라 사상 최고치인 2944.45에 장을 마침. 이날 코스닥지수 또한 0.95% 상승해 977.62를 기록함

2.전문가들은 올해 코스피 3000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함.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자동차·2차전지를 꼽음. 매일경제가 지난 연말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75%에 해당하는 15명이 올해 코스피 상단을 3000선 이상으로 잡음

3."삼성전자와 협력회사,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신화를 만들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해 첫 일성으로 상생을 통한 시스템 반도체 1위 달성을 강조함. 이 부회장의 경영 청사진인 '사회와의 동행'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 에서도 '초격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해석됨

4.올해 서울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역대 최저 인원을 기록함. 4일 서울시 교육청이 예비소집을 앞두고 취합한 2021학년도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수는 7만1138명으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꾸준한 감소세를 보임. 2023년부터는 더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임

5.주택가격 전망을 발표하는 3대 기관의 지난해 집값 전망치가 모두 빗나간 것으로 결론 남. 예전에도 집값 전망이 간혹 실제와 다르게 나오기는 했지만 작년처럼 격차가 큰 경우는 드묾. 특히 국가승인 통계를 생성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부동산원 전망치가 현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점은 통계 왜곡 논란과 맞물려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됨

6.내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4일 "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을 했다"며 "2월 말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함

7."코로나19 팬데믹 발생 후 한 달 뒤 미국에서 고소득층 소비 지출이 저소득층보다 크게 감소했다. 경기 회복은 이들의 소비 확대에 달려 있다." 라지 체티 하버드대 교수가 3일(현지시간) 개막한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내놓은 분석임.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학회 설립 136년 만에 처음 모든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림


2020년 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해 마스크 벗을 수 있을까? 계약 백신별 공급 일정 → ▷화이자(1천만명분) 3~4분기 ▷모더나(2천만명분) 2~4분기 ▷아스트라제네카(1천만명분) 1~3분기... 항체지속 기간 6개월 내외, 2월에 맞은 사람 9월까지 지속된다는 보장 없어.(서울)▼


2.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 → 오늘밤 한파 시작, 8일 절정, 서울 최저 영하17도, 중부 내륙은 영하 22도까지 내려가. 부산도 영하 12도. 이번 주말까지 한파 계속.(동아)


3. 폭등한 지난해 집값, 당초 예상은 ‘내린다’ 였다 → 국내 3대 부동산 연구기관들의 지난해 주택시장 전망 ▷한국부동산원 -0.9% ▷한국건설산업 연구원 -0.8% ▷주택산업연구원 0%... 임대차법, 코로나로 풀린 돈 등으로 전망 빗나가.(매경)


4. 美연방 하원 취임선서에 한복입고 나온 ‘메릴린 스트릭랜드’ → 그녀는 어머니가 한국인인 흑인혼혈. 한인 사회, ‘한인 커뮤니티의 큰 진전’, ‘코끝이 찡하다’ 반응.(아시아경제)


5. 美 코로나 사망자 35만명 넘겨 → 한국전쟁 미군 사망자의 10배. 베트남전 미군 사망자의 6배. 911테러의 117배. 사망자 증가속도 점점 빨라져.(헤럴드경제)


6. 지난해 초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 지난해 연평균 농도 19㎍/㎥로 관측 6년 이래 최저. ▷코로나19 영향 ▷풍향 등 기상조건 ▷국내 저감 정책 3박자 덕분.(경향)


7. 헬스장 ‘방역 불복’ → 일부 헬스장, 4일 정부 ‘방역지침’의 업종별 형평성을 비판하며 영업재개. ‘앉아서 망하나, 방역지침 위반으로 망하나 똑같다’. 업주는 물론 이용자도 과태료(10만원) 대상.(서울)


8. 도쿄 올림픽 → D-200(7월 23일, 4일 기준). 올림픽 정상 개최에 비관적 전망 우세. NHK 여론조사(12월)에서도 63%가 비관적. 각국 선수 선발도 부진. 일본도 600명에 117명.(국민)


9. ‘아름다운 쓰레기’ 화장품 용기 → 용기 무게가 내용물 무게의 5배인 제품도. 아름답고 빛나는, 두꺼운 용기... 그 안엔 프라스틱. 재활용도 어려워.(한국, 포장재 쓰레기 줄이기 기획 기사)


10. 축구 공식경기 역대 최다골 선수 → ‘요제프 비칸’(오스트리아 1913~2001) 805골. 국제축구기록재단 (RSSSF)에 따르면 호마리우(772골/브라질), 펠레(757골)가 그 뒤. 4일 호날두가 2골을 추가, 758골로 펠레 기록 넘었다고.(문화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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