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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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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21.01.06 (수)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

*국내809 해외31(내국인15,외국인16)
=>합계+840

*격리해제823,격리중17,796
*사망자+20((누적1,027)

*국내시도별809
:서울263,부산38,대구21,인천35,광주30,대전8,울산2,세종1,경기269,강원16,충북21,충남23,전북,22전남1,경북28,경남26,제주5

*해외유입31(내국인15,외국인16)
-(출발국)미국20,일본2,인도네시아2,카자흐스탄1,러시아1,멕시코1,헝가리1,인도1,홍콩1,아랍에미리트1

▶ 1월 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55%) 나스닥(+0.95%) S&P(+0.71%)
상해(+0.73%) 심천(+1.50%) 항셍(+0.64%)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강세로 인해 상승했습니다.

美 공급관리자협회가 발표한 12월 미국 ISM제조업지수는 전월 대비 3.2p 오른 60.7p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56.8p)를 웃돌며 2018년 8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또한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포함된 OPEC+가 2월 말까지 원유 생산량을 유지하기로 합의한 영향으로 4.85% 급등했습니다. 더불어 사우디가 추가로 100만 배럴 감산하겠다고 밝혀 엑손모빌(XOM +4.82%)과 쉐브론(CVX, +2.70%) 등 에너지주(+4.53%)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거래소가 1월 7일 예정된 中 3대 통신사의 상장폐지를 취소한다고 발표해 미·중 갈등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도 美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금일 조지아주에서는 상원의원 결선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민주당이 승리해 블루웨이브가 완성되면 美 정부의 추가 부양책 규모가 더 커질 것이며, 이는 미국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뉴욕거래소는 중국 3대 국영 통신사 퇴출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이는 차이나유니콤(00762, +8.50%)과 차이나모바일(00941, +5.13%), 차이나텔레콤(00728, +3.35%)의 상장폐지 계획을 밝힌 지 4일 만에 번복한 것입니다. 이에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美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과의 갈등을 우려해 상장폐지를 철회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자본 프로젝트 크로스보더 투자환경 개선 정책과 외국인 투자·무역 안정화 지원 정책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의 직접투자 이후 위안화 결산과 사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해외 자본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中 중소기업의 대출 상환 만기일 연장에 대한 기대감도 금일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1분기 중소기업 대출 상환의 만기일을 3월 31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국제유가 급등과 블루웨이브 가능성

미 증시는 조지아주 선거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출발 했으나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에너지 업종 주도로 상승 전환에 성공. 더불어 경제지표 개선과 조지아주 상원 결선에서 민주당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자 금융, 산업재 등 가치주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중소형 종목들의 강세 또한 도드라진 양상. 이러한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장 후반 상승세가 일부 확대된 점도 특징(다우 +0.55%, 나스닥 +0.95%, S&P500 +0.71%, 러셀2000 +1.71%)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가 56.5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전월(57.5) 보다 크게 개선된 60.7로 발표. 기준선인 50을 7개월 연속 넘어섰고 201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수준. 세부적으로 보면 신규주문을 비롯해 생산지수 등이 크게 상향 조정되었으며 고용지수도 48.4에서 51.5로 개선되는 등 세부 내용도 긍정적. 특히 가격지수가 크게 상승한 77.6을 기록.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OPEC+ 회담에서 사우디가 가격 지원을 위해 2월과 3월에 자발적으로 하루 100만배럴 추가 감산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장중 50달러를 상회. 이러한 ISM 제조업지수내 가격지수 상승과 국제유가 강세는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해 관련 업종의 강세를 부추김

여기에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에서 두 곳 모두 민주당이 승리해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자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 시장 일각에서는 블루웨이브일 경우 법인세 인상 등이 나올 수 있어 조정의 빌미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음. 그렇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산자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둔화가 해소 되기 전까지 법인세 인상은 없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던 점을 감안 시장 우려가 현실화 될 가능성은 크지 않음. 현재 시장은 조지아주 선거가 끝난 이후 1인당 지급액을 2,000달러로 올리는 부양책 처리에 주목. 재무부 추산 4,46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은 하원 통과는 가능하고, 상원 또한 조지아주 공화당 후보들과 메인주의 콜린스 의원도 찬성한다고 발표해 통과 기대가 높음. 이런 요인으로 국채금리 상승, 달러 약세, 상품가격 상승 등이 야기 되었으며, 이 결과 주식시장은 은행, 산업재, 에너지 업종의 강세가 뚜렷해 가치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 강세가 이어짐

*동 자료는 2021년 1월 6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 2021년 1월 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산업부 출신의 A 전 한수원 부사장 등이 월성 1호기 폐기를 전제로 입력값을 조작했다는 점을 입증해 정 사장과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핵심 윗선에 대한 소환 조사만 남겨뒀다고함

2. 여야가 정부안보다 처벌 수위를 대폭 낮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함

3. 박범계 법무부장관후보자가 다주택 처분 과정에서 가족에게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넘긴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2년여 전 자신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던 최측근 2명이 정치 신인들을 상대로 거액을 요구하거나 뜯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치 없이 묵인ㆍ방조했다는 의혹이 인사청문회에 최대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고함

4. 김진욱 초대 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보유한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관련 ‘나노바이오시스’사의 주식은 일반 거래가 아닌 유상증자를 통한 제3자 배정 대상자로 선정돼 취득한 것으로 이 회사 대표는 김 후보자와 미국 하버드대 학연으로 얽혀 있다함

5.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출마 가능성이 높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은 선거법상 재보궐 선거의 경우 예외적으로 ‘60일 이전 출연 금지’로 적용해 2월 방송부터 출연이 금지되기에 두 정치인의 ‘아내의 맛’ 출연은 문제 없다고함

6.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의 부정적 영향에 관한 논의를 하기 위해 위원회를 소집할 방침을 밝힘에 따라 대북전단금지법은 조만간 미 의회의 공식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고함

7.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로 꼽히는 노동당 제8차 대회가 5일 개막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실패를 자인하고 내외부적인 도전과 대책 마련을 지적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작년 말까지 시행된 개소세 30% 인하(세율 5%→3.5%) 조치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함

3. 행안부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밝혔던 지방자치단체 망분리 사업이 예산을 편성 받지 못해 1년여 연기된다함

4. 정부가 ‘정인이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경찰청에 아동학대 예방 전담 총괄부서를 신설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에 학대 발견 가능성이 큰 약사나 위탁가정 부모를 추가하는 등 아동학대 신고 및 보호체계도 강화한다함

5. 대연평도에서 실시된 해병대 ‘비사격’ 훈련 중 비궁 실탄이 발사됐으나 낙탄 지점이 해상인 까닭에 인명피해는 없었다함
- 비궁은 해상을 이동하는 표적에 대응하기 위한 2.75인치 유도로켓으로 고속 침투하는 북한 공기부양정 여러 대를 동시에 정밀 타격할 수 있음

[ 경기종합 ]
1. 6일부터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안내 문자를 받은 지원대상자는 곧바로 온라인 신청을 하면 설 연휴 전까지 50만원을 지급받으며 처음 지원을 받는 대상자는 15일 공고 확인 후 신청하면 자격 심사를 거쳐 2월 말 이후 100만원씩 받으며 소상공인 280만명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주는 '버팀목' 자금은 1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함

2. 태양광 전력을 사주는 수요는 제한적인데 정부의 장려 속에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들이 급격히 늘면서 2017년만 해도 11만원대였던 태양광 REC 평균거래가격(1MWh 기준)이 지난해 말 3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고함

3.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992억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올해 반도체 수출액은 1천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이 오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에서 실형을 피하게 될 경우 대형 인수합병에 나설 것이라고함

4. 한때 중국 기업의 존재감이 커 ‘중국전자쇼’라고 불렸던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에 화웨이 등 중국 기업 일부가 불참한다고함

5. 겨울철 관광 비수기 타개를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관광 행사인 제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오는 14일부터 2월 28까지 총 4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함

6.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배당 확대 기대감 등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3거래일째 최고가를 경신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500조원을 넘어섰다함

7. 정부가 조만간 외국산 백신을 국내에 유통할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삼성SDS와 대한항공, 용마로지스, 한국초저온 등이 별도 컨소시엄을 구성할지는 정부 입찰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함

8.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하는 해상풍력발전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포스코 등 국내 철강업계는 해상풍력발전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철강재가 새로운 수익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함

9. 국민연금이 오늘(6일) 열리는 대한항공 임시 주총에서 정관변경안에 반대하지만 지분이 8%에 불과해 안건은 통과된다고함
- 대한항공 지분율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31.13%, 국민연금 8.11%, 우리사주 6.39%, 스위스크레딧 3.75% 등임

10. 대한항공이 올 4월 새로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지만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 개편안 도입 시기를 늦춘다함

11. 국내 조선사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추진선 등 주력 선종에 힘입어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의 올해 예상 수주액은 300억달러(약 32조6000억원)를 넘어선다고함

12.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서 아침을 챙겨 먹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와 궤를 같이하며 곡물 가공식인 ‘그래놀라’부터 누룽지, 호빵까지 아침 대용식 시장이 식품업체들의 전쟁터가 되고 있다함

13. 엔씨소프트가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5일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움직임에 연동한 가운데 결제물량이 우위를 보이며 5.50원 오른 1,087.60원에 마감됐다고함

3. 5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8bp 내린 0.936%에, 10년물은 3.2bp 하락한 1.691%로 마감됐다고함

4. 5일 금 1g 가격은 1,010원 상승한 68,590원에 마감했다고함

5. 5일 코스피는 개인 매수 수급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1.57% 오른 2,990.57에 코스닥은 0.83% 오른 985.76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종이 5.80% 오르고 의료정밀업종이 0.43% 하락했다고함

6.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환산액 증가, 금융기관의 지준예치금 증가와 외화자산의 운용수익이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431억달러로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연속 매달 사상 최대치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함

7. 신용카드 이용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를 한데 모아, 현금으로 바꿔 본인 계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5일부터 시작됐지만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잘되지 않는다함

8. 지난해 하반기 WTI(서부텍사스유) 등 원유자산을 담은 DLS 27개의 손실률은 평균 -35%로 약 120억원대 손실이 났다고함

9. 지난해 월별 아파트 공급면적(㎡)당 평균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내놨던 6~7월 이후 매매가 상승 폭이 오히려 커지고, 전세가도 개정 임대차법이 시행된 8월 이후 눈에 띄게 높아졌다함

10. 조합원 자격이 승계되는 재건축 아파트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의 42평형(전용 107㎡) 매물이 호가 50억원임에도 불구하고 서너 명의 매수 희망자가 나왔다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번 추위는 7~9일 사이에 절정을 이루고 그 후 점진적으로 기온이 상승해 13일쯤에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한다함

3.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으며 사망자 대부분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던 70대라고함

4. 한국은 포장에 쓰는 플라스틱 사용량 세계 2위로 더 이상 묻을 곳이 없는 등 폐기물 문제가 임계치에 와 있다함

5. 오는 7월 시행되는 개정된 양육비이행법에 따르면, 법원의 감치 명령을 받았는데도 정당한 이유 없이 1년 안에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을 수 있고, 출국 금지와 명단이 공개될 수 있다함

6. 레버리지 10배로 유혹해 지난 2017년부터 가짜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어 7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챙겨 온 일당 51명이 검거됐다함

7.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한 직원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과자를 발등에 올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SNS로 실시간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사우디의 감산 결정으로 유가가 뛰면서 석유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조지아주의 결선 투표를 주시하며 다우존스 0.55% 상승, S&P500지수 0.71% 상승, 나스닥 0.95% 상승 마감했다함

2. 5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사우디의 자발적 감산 소식에 4.85% 오른 49.93달러에 마감했다함

3. 5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조지아 결선 투표를 주시하며 0.4% 상승한 1,954.40달러에 마감했다함

4. 세계은행은 코로나19가 제대로 통제되지 않는 경우엔 성장률이 1.6%에 그칠 것이라함

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완화돼 중국 위안화가 앞으로도 달러 대비 강세를 이어간다고함

6.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병실 등 의료 자원이 부족해지자 일부 구급요원들에게는 살 가망이 거의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지는 등 환자를 선별해 받기 시작했다고함

7. 미국 각 지역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코로나19 백신 보급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완화된 통화정책이 3년간 계속 유지될것으로 전망한다함

8. 이탈리아·미국 합작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 푸조시트로엥(PSA)이 이달 중 합병을 마무리 짓고 세계 4위 규모 자동차 회사로 거듭난다고함

9. 중국 법원이 공직에 있는 동안 3000억대 뇌물을 받아 챙긴 라이샤오민 전 자산관리공사 회장에 사형을 선고했다함

10. 애플 아이폰 위탁생산업체로 유명한 대만 폭스콘이 중국 전기차회사 바이톤과 제휴를 맺으며 전기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폭스콘의 궁극적 목표는 애플과 아마존의 전기차 제조라고함

11. 1929년 지어진 일본 총리 공관은 귀신 출몰설이 있으며 아베 2차 집권기부터 현재 스가 총리까지도 사용을 안한다함
- 역대 총리들 사이에서 넓기만 하고 춥다는 악평을 받아온 총리 공관은 해군 장교 주축으로 일어났던 1932년의 5·15 쿠테타로 당시 총리이던 이누카이 쓰요시(1855∼1932)가 암살당했음

12. 브렉시트 이후 첫 거래일인 4일(현지시간) 런던 증권시장 거래 자금 60억유로(약 7조9800억원)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다른 EU 국가들로 빠져나가 지난 수십 년 동안 글로벌 금융 허브 역할을 해온 런던의 위상이 브렉시트로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검찰이 직접 수사개시 할 수 있는 범죄는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범죄 등 6개 분야로 △4급 이상 공무원 △3000만원 이상 뇌물 범죄 △5억원 이상 사기·횡령·배임 범죄 △5000만원 이상의 알선수재·배임수증재·정치자금 범죄라고함

2. 국내에 가장 빠르게 도입되는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커는 0.5mL 1차 접종 후 4~12주 이내에 2차 접종을 하지만 18세 미만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임상 시험 데이터가 없어 영국에서는 18세 이상이 접종 대상이며 주사 부위 통증이나 두통, 피로감 등 경증 부작용이 있으며, 1회는 아스트라제네카, 2회는 화이자 접종 등 백신 ‘교차 접종’은 임상에서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아 같은 백신 2회 접종 방침으로 정부가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는 않는다고함

3. 세계보건기구(WHO) 의뢰로 영국 리버풀 대학에서 머릿니나 옴 등에 쓰이는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명률을 최대 8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지만 의학계는 추가적인 임상시험 등을 거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이라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월 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온라인쇼핑 사상 첫 15조 원 돌파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조 6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피자·치킨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60% 증가해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2.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새해 광고 시장 여전히 건재

코바코가 2021년 1월 KAI가 99.3으로 약보합세를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과는 달리 온라인과 모바일, 지상파TV, 라디오 등 모든 매체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 재확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광고비 집행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3. 강남언니, 가짜 성형 후기 방지 위해 영수증 후기 도입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가 가짜 성형 후기 방지를 위해 영수증 후기를 도입했다. 사용자가 후기 작성 시 성형 및 시술에 대한 영수즌 사진을 첨부하는 방식이다. 게재된 후기는 진위 검수 후 '영수증 인증' 확인 태그가 달리게 된다.

4. 또 불거진 이베이코리아 매각설

이베이코리아의 매각설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지난해 말 미국 이베이가 한국 법인 매각을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임하고 매각 사전작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몸값이 최대 5조 원 수준에 달해 매각이 성사되면 이커머스 업계에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하지만 이베이코리아는 매각설에 대해 확인되지 않았다며 선을 그었다.

5. MCN 마음대로 크리에이터 콘텐츠 수정 못 한다

공정위가 CJ ENM 다이아티비, 샌드박스, 트레져헌터 등 3개 MCN 사업자의 약관을 심사해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MCN 사업자 마음대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수정, 삭제하거나 크리에이터의 채널 브랜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6. 유튜브·네이버도 공익광고 의무 부과

국내 방송사에 적용되는 공익광고 게시 의무를 유튜브와 네이버 등 포털 사업자에도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인터넷 매체에 공익광고를 일정 비율 이상 게시하도록 의무를 부과해 사회적 책임을 부여하겠다고 내용이다.

7. 뜬금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피로감

사용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겨지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용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1020세대들은 알고리즘에 따라 노출되는 광고나 편향적 콘텐츠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번 시청 기록, 검색기록을 삭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회피하고 있다.

2021년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하 20도... 예보대로 강추위 → 오늘부터 시작 8일 정점, 12일까지. 중부내륙은 영하 20도 이하로. 8일 광주 영하13도, 대구 영하14도는 각 67년, 47년 만의 강추위, 부산도 영하 12도.(동아 외)


2. 갈수록 오르는 음식 배달료 → 날씨, 눈비, 고층, 무 엘리베이트 등 할증까지 고려하면 배달료가 음식값의 30~40% 수준... 결국은 소비자 부담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아시아경제)


3. 공기로 만드는 단백질 ‘에어 프로테인’(Air Protein) → 핀란드 스타트업 ‘솔라 푸드’(Solar Foods)는 지난해 공기 중 미생물이 이산화탄소를 먹고 단백질 분말로 전환되는 기술 성공. 가까운 미래 식량난과 환경보호의 현실적 대안이 될 것 전망.(헤럴드경제)


4. 코스피 3000 육박 → 지난해 3월 19일 1457로 연저점을 찍은 뒤 9개월 만에 두배 이상 오른 셈.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서가 아니라 풀린 돈이 갈 곳 없어 몰리는 유동성 장세... 버블 위험 경고도.(문화)


5. 서울시장 재보선 여론조사 → 야권단일 양자대결이면 안철수, 단일화 실패 3자 대결이면 박영선 1위 ▷조원씨앤아이 -시사저널 조사(12.26~27) 박영선 35.5% vs 안철수 26.0% vs 나경원 19.4% ▷리서치앤리서치 -동아 조사(12.27∼29) 박영선 31.3% vs 안철수 29.4% vs 나경원 19.2%.(문화)▼


6. 재정난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보류 → 코로나로 시즌 적자 947억, 직전 시즌 1017억원 흑자와 정반대. 손흥민 계약기간(2023년 6월) 많이 남은 것도 이유.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에 ‘러브콜’ 현지매체 보도.(문화)


7. ‘온 국민이 6개월에 한 번씩 1조달러짜리 '안심 주사'를 기다리면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다’ → 2021 전미경제학회에서 경제학자들, 코로나 경기 부양용 현금지원에 경고.(매경)


8. 구글 노조 → 높은 연봉과 자유로운 업무 분위기로 '신(神)의 직장'이라는 구글에 노동조합이 설립. 미 IT 기업 중 노조가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 구글 내부에선 3년 전부터 급여나 복지가 아닌 경영정책을 두고 사측과 직원 간 분열의 골이 깊어졌다고.(매경)


9. 이란, 한국 유조선 나포 → 외면적으로는 유조선의 해양오염을 나포 이유로 내세웠지만 실제는 미국의 경제제재 조치에 따라 한국이 동결한 10조원 가량의 이란산 원유 수입대금을 받기 위한 압박이라고.(한경)


10. 일본 ‘국가봉쇄’ 추진 → 지난 12월부터 외국인 입국금지 이미 시행. 예외로 있던 한국, 대만 등 11개국 기업인 ‘비즈니스 트랙’ 입국도 중단 추진. 이르면 내일 긴급사태 선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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