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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1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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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1. 11.(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

# 총 451명
* 국내 419명 해외 32명
# 확진자 총 69,114명
* 치료 중 15,442명, 사망 1,140명(△15), 완치 52,552명


01/10 미 증시 특징: 추가 부양책 소식에 변화폭 확대(키움 서상영)


- 12월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 4월 이후 처음으로 14만건 감소
- 실업률은 6.7%, 고용참여율은 61.5%로 전월과 동일
-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8% 증가해 저소득 중심으로 해고
- 웨스트버지니아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 2,000달러 추가 지급 반대
- 다음 주 바이든 추가 부양책 가이던스 발표 기대
- 대형 기술주 실적 호전 기대 속 강세
- 테슬라(+7.84%), 니오(+8.55%) 앞두고 테마성 매수 유입으로 급등

장중 변화
미 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부양책에 대한 기대 속 보합권 등락을 보임. 그렇지만 산업재, 금융 등이 매물 출회되고 민주당 상원의원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 반대하자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여전히 시장은 부양책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자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다우 +0.18%, 나스닥 +1.03%, S&P500 +0.55%, 러셀2000 -0.25%)


장중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추가 부양책
12월 미국 고용 보고서를 통해 비농업고용자수는 14만건 감소해 고용 악화에 대한 우려를 높임. 다만,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인한 서비스업에서 18.8만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돼 코로나가 약화될 경우 개선 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돼 영향은 제한. 한편, 고용/인구 비율은 57.4%를 유지하여 4월 최저인 51.3 %에서 상승했지만 2월 최고인 61.1 % 보다 크게 낮은 상태. 대체로 저소득층 중심으로 해고가 진행 되었으며 이 결과는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 심리를 높임

이런 가운데 웨스트버지니아주 민주당 상원의원인 조 맨친이 2,000달러에 대한 추가 지급에 반대한다고 발표해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메인주의 공화당 상원의원인 콜린스 등이 이를 찬성하고 있고 바이든 행정부의 부양책 패키지 윤곽이 공개 된다는 점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이를 토대로 알 수 있는 부분은 블루웨이브가 현실화 된 가운데 시장의 기대처럼 민주당이 전면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충분한 의석수를 가지고 있지 못함에 주목. 민주당 상원 의원 한명이 반대를 할 경우 법안 통과가 쉽지 않기 때문. 이를 감안 콜린스 공화당 의원에 주목해야 할 듯. 중도성향이지만 진보적인 정책에 찬성하는 공화당 의원이기 때문

한편, 마이크론(-2.14%)은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해 반도체 업종 전반이 부진. 인텔(-1.03%)은 TSMC와 삼성에 칩 아웃소싱 협상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니오(+8.55%)는 니오데이를 앞두고 급등. 테슬라(+7.84%)도 동반 급등 하는 힘을 보임. 애플(+0.86%)은 자율전기차 제조 파트너 선택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으나 이보다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춰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1.55%
에너지섹터 ETF(OIH) -0.73%
소매업체 ETF(XRT) +0.07%
금융섹터 ETF(XLF) -0.06%
기술섹터 ETF(XLK) +0.65%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2.98%
인터넷업체 ETF(FDN) +1.26%
리츠업체 ETF(XLRE) +1.08%
주택건설업체 ETF(XHB) -1.68%
바이오섹터 ETF(IBB) +0.61%
헬스케어 ETF(XLV) +0.48%
곡물 ETF(DBA) +0.12%
반도체 ETF(SMH) -0.36%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06%
중형 가치주 ETF(IWS) -0.08%
소형 가치주 ETF(IWN) -1.06%
대형 성장주 ETF(VUG) +1.07%
중형 성장주 ETF(IWP) +0.92%
소형 성장주 ETF(IWO) +0.55%
배당주 ETF(DVY) -0.51%
신흥국 고배당 ETF(DEM) +1.70%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1.64%
미국 국채 ETF(IEF) -0.29%
하이일드 ETF(JNK) +0.13%
물가연동채 ETF(TIP) -0.39%
Long/short ETF(BTAL) +0.85%


FICC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자발적인 감산 및 미국의 추가적인 부양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2.8% 상승.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고용지표 둔화로 인해 추가적인 부양책 가이던스를 취임 전에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상승 요인. 반면, 금은 달러 강세 및 차익 실현 욕구가 확산되며 4.1% 하락했고 은도 10% 가까이 급락. 비철금속도 2% 내외 하락

달러화는 고용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장 초반 고용지표 부진으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유로화가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하자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 유로화는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된 점이 약세 요인.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추가 부양책 가이던스 기대와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추가적인 정책에 대해 선을 긋는 발언을 하자 상승. 특히 낙관적인 경기 회복 등을 감안 추가 부양책은 시급하지 않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4.47% 상승

MSCI한국 지수 ETF는 4.47%, MSCI 신흥지수 ETF는 2.65% 상승해 월요일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2.7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헤드라인뉴스
( 2021. 1. 11. 월요일 )


1. [날씨] 11일까지 한파 극성…
서울 아침 영하 12도

2. "매물 끌어낼 수 있을까"…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안 거론

3. 소상공인 276만명에 버팀목자금… 대표 명의로만 신청 가능

4. 62명 탑승 인니 여객기 추락해역 수색…"훼손된 시신 발견"

5. 경찰, '한파 속 내복' 3세 여아 상습방임 여부 수사

6. 정인이 양부모 13일 첫 재판… 살인죄 적용 가능성 주목

7. 트럼프 탄핵 탄력받나… 공화당에서도 '자격없다' 심판론 속출

8. 정부대표단 이어 외교차관 이란행…억류선원 교섭은 난항 예상

9. 올해 국민연금 급여액 0.5% 오른다…이달부터 월평균 2천690원↑

10. 월성원전 고인물에 기준 초과 삼중수소 검출 논란…"모두 회수"

11. 국내 농장 고병원성 AI 이미 50건…'금달걀' 한판에 6천원 돌파

12. 보름에 1천만명씩…세계 코로나19 누적확진 9천만명 넘어

13. "日, '위안부 판결' ICJ 제소 검토"…韓 불응하면 성립 안 돼

14. 갑질금지법 시행 1년 반…
직장인 3명중 1명 "갑질 여전"

15. 제주해상 침몰 32명민호 인도네시아 선원 숨진 채 발견

16. "내가 낸 세금 아깝다"…조두순 기초생계비 지급 반대 국민청원

17. 초·중등 교원 임용 2차 시험에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 가능

18. 또 '빚투' 과열 조짐…4일새 신용대출 5천억·마통 7천개 늘어

19. 2019년 전국 수돗물 평균 요금 1t당 739원…강원도 제일 비싸

20. "길고양이 살해·학대하고 낄낄"…단톡방 처벌 국민청원

21. AI 이루다, 동성애·장애인 혐오 우려…성차별 편견도 발견

22. 근로소득자 상위 0.1% 연봉은 7.7억원…중위소득자의 27배

23. '인구 대국' 인도 16일, 인도네시아 13일부터 코로나백신 접종

24. 외국인 노동자 숨지게 한 만취운전 회사원 '윤창호법' 입건

25. 전주혜 '서일병 방지법' 발의… "휴가연장시 미리 승인받아야"

26. '로키산맥 보물' 찾으려다…
미 국립공원 파헤친 탐험가 철창신세

27. 더 각박해진 기부금 인심…
소득 늘어도 1인당 기부액 제자리

28. 반도체 부족 글로벌 車업체 생산 차질…감산 돌입 잇따라

29. 삼성전자 개인투자자 지분 7%… 기관보다 비중 커졌다

30. 근육키우려 스테로이드썼다간…
탈모·고환축소·불임·생리불순

31. 올겨울 전력도매가격 2004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

32. 이달부터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 기초급여 30만원으로…5만원↑

33. 한겨울 포장만 되는데…
아이스 커피 인기 높아진 이유는

34. 지난달 고소·고발 무려 5만여건…11년만에 월 최다

35. 현직 경찰관 훔친 귀금속, 화단에서 와르르…도박 빚 때문?

36. 극단 선택한 의경 시신, 순직 결정에도 11년째 병원 방치

37. "자는데 시끄럽다" 사우나서 소화기 휘둘러…피해자 숨져

38. 제설제 바닥났는데도 '눈 치우는 시늉' 지시?…갈등 터져

39. "새해 첫날 예비 창업자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 엄벌해달라"

40. "공무원이 괜찮다고 했는데"… 구청장 단체 식사 식당에 불똥


✍ 2021년 1월 1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10시 회복과 도약, 포용 등을 축으로 신년사를 발표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은 언급하지 않는다함

2.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장관 교체가 필요한 3~4개 정도의 부처에 대한 추가 개각을 단행한다고함

3. 다음달 1일 시작하는 임시국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집단소송법 제정안과 징벌적손해배상제를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고함

4.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오는 20일 개최하지만 공수처장과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계획은 확정 짓지 못했다함

5.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에서 재직하면서 육아휴직계를 내고 미국 대학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지낸 것은 공무원법상 육아휴직 기간 중 휴직 목적 외의 활동을 하는 건 징계 사유여서 논란이 예상된다함

6. 일본 정부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을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여도 ICJ가 강제로 소송에 응하게 할 수 있는 '강제관할권(의무적관할권)'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한국이 소송에 응하지 않는다면 재판이 성립되지 않는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국민연금 수령액이 지난해 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0.5% 인상된다고함

3.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이달부터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급여액을 받는다함



[ 경기종합 ]
1. 잠재 부실 우려에도 금융당국이 오는 3월 말까지 한시 적용을 예고했던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재연장한다고함

2.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통합전자브레이크(IEB) 시스템 오작동 우려로 중국에서 첫번째 전기차인 KX3(EV)를 리콜한다함

3. KDB산업은행 등 쌍용차 국내 채권단은 추가 자금 지원 조건으로 쌍용차 주요 주주의 주식 매도를 금지하고, 신규 차입금 만기 시점이 기존 차입금 만기 시점보다 앞설 것을 요구하지만 마힌드라가 이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함

4.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이 분사해 출범한 LG에너지솔루션이 올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며 기업가치만 최대 100조원 안팎으로 예상된다함

5.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타고 고개를 든 제품가 상승세를 설비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 부족이 밀어올린 덕으로 전통적 '화학' 비수기인 겨울철에 예상 밖 초호황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설비 가동재개로 공급 부족이 걷히고 유가까지 더 뛰면 초호황 추세가 한풀 꺾일 수 있다고함

6. 기존 5G 요금제보다 30% 싸다는 SK텔레콤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가입자만 선택할 수 있다고함

7.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신규 저비용항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활동에 나서지 못하면서 고정비 지출로 자본금이 바닥나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고함

8. 세계 최대의 바이오기업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11일 온라인에서 시작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JW중외제약, LG화학 등 국내 주요 제약ㆍ바이오 기업은 14일까지 각각 메인 트랙과 이머징마켓(신흥시장) 트랙에서 발표한다함

9. 국내 가구 소매판매액이 사상 처음으로 월 9000억원대를 돌파했으며 가구업계에선 도심 주택 노후화와 대규모 수도권 주택 공급 정책 등으로 당분간 시장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는 올해부터 국고채 발행 물량 증가에 따른 시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고채 2년물을 새로 발행할 계획으로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 규모는 48조원, 2022년 만기 도래 국고채 물량은 61조원, 2023년에는 67조원이라고함

3. 올들어 5대 시중은행에서만 마이너스 통장 7400여개가 새로 개설되고, 기존에 마련해 놓은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빼낸 건수도 지난해 말보다 두 배 불어난 하루 2000건으로 증가하자 금융감독원이 11일 주요 은행 임원을 불러모아 긴급 점검회의를 연다고함

4.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소유한 기업을 대주주로 두고 있는 카카오페이가 대주주 적격성 확인이 안 돼 마이데이터 최종 심사를 받지 못하는 상태여서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함

5. 지난해 보험료 인상과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자동차 보험 손실이 줄었지만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13개 보험사 중 흥국화재 AXA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을 제외한 10개사는 여전히 적자라고함

6. 세종시가 작년 한 해 동안의 아파트값 상승률(44.97%)이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함

7. 올해 서울 강남 분양단지 중 최대어로 꼽히는 반포 '래미안원베일리'의 분양가격이 3.3㎡당 5668만원에 결정됐다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2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강원 영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16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진다함

3. 닷새째 계속된 한파와 폭설 등으로 동파 피해 신고는 5200건에 달했지만 사망자는 없다함

4.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르며 1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430원, 서울은 ℓ당 1504원을 기록했다함

5. 일본에서 영국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다른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종이 처음 확인됐으나 감염력과 중증 증세를 일으키는 정도, 기존 백신의 유효성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고있다함

6. 지난해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해킹, 이른바 스미싱은 총 95만843건으로, 재작년보다 2.6배 넘게 늘었다고함

7. 경북 문경시 중심가인 점촌동 상가 일원에서 100억원대의 낙찰계 부도 사건이 터졌으며 피해자는 100여명에 이른다함

[ 국 제 ]
1.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 부진에도 새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면서 다우존스 0.18% 상승, S&P 500 지수 0.55% 상승, 나스닥 1.0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8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사우디의 자발적인 감산에 따른 공급 감소 기대가 지속하면서 2.8% 상승한 52.24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WTI는 이번 주 7.7% 급등했다고함

3. 8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 강세로 4.1% 하락한 1,835.4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이번 주(11~15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다음주 바이든 취임식도 예정돼 있어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9000만 명을 훌쩍 넘었으며 미국이 전세계 확진자의 25%를 차지하고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브라질(20만2631명), 인도(15만999명), 멕시코(13만3204명), 영국(8만1563명) 등 순이라고함

6. 반도체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PC, 게임기기 등을 생산하는 IT기업에 우선 공급하면서 필수 부품인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생산을 감소하고 있다고함

7. 미국 민주당이 연방의회 의사당 습격 사태를 주동한 혐의(내란 선동)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11일(현지시간) 하원에 발의해도 공화당의 반대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이전에 탄핵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없다고함

8. 중국이 베이징 인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허베이성 스자좡 등 3개 도시 주민 2000여만명에게 ‘금족령’을 내렸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사업자 등록 번호가 홀수면 11일, 짝수면 12일에 안내 문자가 가며 문자를 받은 당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버팀목자금.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빠르면 신청 당일, 늦어도 신청 다음 날까지는 받을 수 있다함

2. 북한이 핵탄두와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이 무기들을 섞어서 쏠 경우 핵탄두와 비핵탄두 구별이나 요격이 사실상 불가능해 우리에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함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월 11일)❒
‾‾‾‾

1. 코스피가 지난 한 주 동안 '역대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하며 연초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자 증시로 급격한 자금 이동이 계속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음. 주요국 증시와 비교해도 상승세가 가장 빠름. 증시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은 사상 최대 수준인 70조원에 육박하고,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음.

2. 2020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밀그럼 스탠퍼드대 교수가 매일경제와의 신년 특별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대응 실패를 강력히 비판하며 효율적인 백신 보급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음. 그는 백신 보급과 관련해 "공정성보다 효율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함. 또한 그는 백신이 보급되더라도 경제가 위기 이전으로 바로 정상화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
폴 밀그럼 스탠퍼드대 교수[뉴욕 = 박용범 특파원]

3.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0일 한 방송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주택공급 정책의 일환으로 다주택자의 기존 주택을 매물로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했음. 이를 두고 정부가 징벌적인 수준의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동산 시장에서 흘러나오고 있음.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대 정치 행사인 노동당 8차 당대회를 통해 미국을 '최대의 주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을 제압하고 굴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힘. 김 위원장은 또 "남한에는 이전처럼 일방적으로 선의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면서 "북한 요구에 화답하는 만큼 상대해줘야 한다"고 덧붙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北로동신문]

5. 미국 민주당이 연방의회 의사당 습격 사태를 주동한 혐의(내란 선동)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11일(현지시간) 하원에 발의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1월 20일)까지 열흘밖에 남지 않은 데다 공화당의 반대가 거셀 것으로 예상돼 새 대통령 취임 이전에 탄핵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옴.
의사당 습격 사태가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주방위군 병력이 워싱턴DC에 있는 의사당 주변에 배치돼 경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AFP = 연합뉴스]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즈음해 또다시 폭력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은 취임식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는 17일 연방의회와 주의회로 무장 행진하자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력을 규합하고 있음.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의 상원 회의장 밖 복도가 흰 연기로 가득 찬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상·하원은 이날 합동회의를 개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할 예정이었으나 시위대가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로 회의가 전격 중단됐다. 연합뉴스

= 2021/01/1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김병욱 의원과 정진경 진실·화해 과거사위원의 잇따른 성폭력·성추행 의혹으로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피해자 중심주의’를 주장해왔던 국민의힘 성폭력대책 위원인 이수정 교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시는 거 보면 ‘피해자 중심주의’가 아니고 국민의힘 중심주의 아닐는지요?

2. 안철수 대표는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여러 번의 고비가 올 텐데 잘 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서는 "정치세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의원 수보다 지지율”이라며 “앞뒤가 안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벌써 서울시장 자리에 앉은듯한 교만함이 뚝뚝 떨어지는 거 봐라~

3. 10년째 서울시장 후보엔 안철수·박영선·오세훈·나경원의 이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정치문화가 이유이기도 하지만, 서울시장이 워낙 중요한 자리라 몇 안 되는 거물급이 계속 나서는 것이란 해석도 나옵니다.
입방아에 오르는 저 인물이 거물급이라고 하는 데는 절대 동의 못 하지~

4. 국정농단 및 국정원 특활비 상납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상고심 선고가 이번 주 내려집니다. 최근 특별사면 이슈가 급부상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의 형이 확정돼 사면 요건을 갖출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형이 확정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사면? 그게 국민화합이야? 지랄이지~

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TBS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캠페인인 '#1합시다'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 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기호인 1번을 홍보하는 행위”라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TV조선의 ‘미스터트롯2’를 비롯해 모든 시즌2를 검찰에 고발해 주세요~

6.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불법 사찰했다고 주장하며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에는 김 전 수사관의 불법사찰 주장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포함됐습니다.
이걸 가지고 청와대를 공격했던 조선일보 등의 언론과 야당은 암말 없지?

7.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에 학교가 포함된 것을 두고 교육계 의견이 분분합니다. 학교장 책임이 과중해 교육현장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과 사고 책임 소재가 명확해져 학교 노동자의 안전이 강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서 중대 사고를 방지하자는 데에는 이견 없으시죠?

8. 자녀에 대한 부모의 징계권을 없애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3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신고가 있는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안도 함께 통과했습니다.
아이들을 때릴 수 있는 권리는 세상에 없습니다. ‘사랑의 매’ 그딴 것도...

9. 일본은 서울중앙지법의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유엔 최고 법정인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사히 신문은 한국 측이 응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정희의 한일협정과 박근혜의 위안부합의... 부녀가 참 큰일 했어 그치?

10. 경북 상주의 'BTJ열방센터' 방문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늘어나면서 BTJ열방센터와 이를 운영하는 인터콥 선교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정통 개신교로부터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자신을 감추는 거냐고~

11. 코로나19의 후유증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10명 중 8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반년이 지나고도, 여전히 후유증을 앓고 있어 “감기 같은 거 아니냐며 코로나를 가볍게 볼 일이 절대 아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마스크 안 쓰고 다니면 나뿐 아니라 온 가족이 죽고 사는 문제라는 거지~

12. 본인 명의의 부동산을 보유한 미혼 남녀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이성과 교제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현재 직장에 다니는 등 경제활동을 한다면 부동산 소유 여부가 이성 교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사교육만 없으면 개천에서 용 나고 결혼하고 애도 낳는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3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 빠르면 신청 당일 입금.
'검사 거부·잠적' 신천지보다 더 '치명적' 열방센터발 확산.
김동길 만난 안철수 "썩은 나무 벨 시간이 다가왔다".
박용진 "사면, 언젠가 건너가야 할 강, 통합과 다른 문제".
사법농단 최초 저항 이탄희 "법원은 판사 것 아닌 국민 것".
기상청, 냉동고 한파가 물러가고 수요일부터 초봄 날씨.


이상입니다.
일주일의 시작! 활기차게 해봅시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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