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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1월 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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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11.2(화) 0시 기준)

- 신규 확진자 1,589명
   (국내 1,578명, 해외 11명)

- 확진자 367,974명  
* 치료 중 26,153명, 사망 2,874명(△16), 완치 338,947명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1/1)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에너지와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과 헬스케어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리소시스가 +11.46%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이 51% yoy, EPS가 43% yoy 증가했다고 전함. 추가적으로 사모펀드인 렉싱턴 파트너스를 17.5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340억 달러의 AUM 증가는 물론 프랭클린의 기반이 약한 단기 자금 시장으로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에 주가는 상승.

보험업체 에이온이 -4.14%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특별한 개별 이슈는 없었고 지난 주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추가적인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는 하락세 마감.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8.43% 상승. 중국 간펑 리튬과 3년간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배터리 수급 기대감을 자극하고, UN 기후변화 총회 당사국 총회 개회식이 시작되고 탄소배출 감소 계획이 발표되며 전기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다른 자동차 업체 포드(+5.09%)와 GM(+1.95%) 역시 상승.

여행 관련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호텔 체인업체인 힐튼의 CEO가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객실 점유율과 객실당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는 발표가 여행 수요 개선 기대감을 자극한 영향. 유나이티드 에어라인(+4.14%), 델타(+3.30%) 등의 항공주와 라스베가스 샌즈(+5.69%), 펜 내셔널 게이밍(+4.59%) 등 카지노, 메리어트(+1.13%), 힐튼(+0.58%) 등의 호텔 업체 주가가 상승.

영국 독점 금지 조사기관에서 구글과 애플이 시장의 독점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지, 소비자 보호가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 특히 두 기업의 모바일 기기와 운영체제, 앱 생태계가 경쟁을 저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가 될 것이라고 전함. 구글(-3.07%)와 애플(-0.56%) 모두 하락세 기록.


✍ 2021년 11월 0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각종 복지 예산과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포함된 역대 최대 규모(604조 4,000억 원)의 예산안 심사가 시작됐지만 여야는 내년 대선 때의 표를 의식해 예산안이 당초보다 더 뒤틀릴 수 있다고함

2. 2일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 대한 감사 규명 의지와 인사내정설이 쟁점이라고함

3.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총 12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2일 출범하며 외부 인사 등 추후 인선은 차후 선대위 확대 편성 절차에 따라 공개된다고함

4.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고정이익 확보란 정책적 판단에 대해 배임 혐의를 적용하기 어려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배임 공범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고함

5. 임기 말 남북관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우리 정부가 1일부터 닷새간 이뤄지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북한이 극도로 민감해하는 우리 군 F-35A 스텔스기를 출격시켜 북한의 반발이 예상된다고함

6. 내년이면 한국은 3월 대통령 선거, 일본은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어 과거사 등 한·일관계는 현 교착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7. 정부가 지난달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기시다 일본 총리, 태국, 헝가리 등 각국 정상으로부터 노태우 전 대통령 조전을 받고도 유족측에 공개하지 않다가 유족측의 문의로 사흘만에 공개했지만 구체적 사실관계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함

8. 중국 관영 싱크탱크인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은 미·중 간에 대만해협에서 분쟁이 벌어질 경우 한국은 미국의 군 동원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전국 청사 내 운영 중인 91대의 전기차 충전기 가운데, 총 39대가 사용률 저조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고함

3.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 시장의 공약사업을 대거 반영해 2022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748억원을 편성해 민주당 소속 의원이 다수인 서울시의회와 적지 않은 갈등이 예상된다함

[ 경기종합]
1. 10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555억5000만달러로 월 기준으로 9월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했으며 10월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한 538억6000만 달러라고함
-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반도체 경기의 고점 논란 등이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음

2. 고용노동부는 이달 말부터 현지 백신 접종, 유전자 증폭 검사 등 조치하에 모든 송출국(16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하고 일·주별 도입 상한도 폐지한다고함

3. 비정규직 806만6000명 가운데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는 284만1000명으로 통계가 만들어진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라고함

4. 2025년까지 서울 시내 전업 배달이륜차 100%가 무공해·무소음 전기이륜차로 전환된다고함

5.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거세지는 투자 압박과 공정거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LG, CJ 그룹 등이 로비업체 밀집지역인 워싱턴DC에 사무소를 연다고함

6. 미국 출장길에 오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강자이면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최대 고객사 중 한 곳이기도 한 퀄컴 최고경영자를 만나 안정적 칩 수급을 끌어낸다고함

7. 반도체 부족 사태에 따른 자동차 판매량 급감세가 지난달에도 이어지면서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5개 자동차 업체의 10월 세계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 감소한 54만여대, 내수 판매는 21%, 감소했다고함

8.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이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 일반산업단지 토지를 매입하고 극자외선(EUV) 및 심자외선(DUV) 노광 장비 엔지니어를 위한 대규모 트레이닝센터를 짓는다고함

9. 위드코로나에 통신·플랫폼업계는 기존 재택근무 방침을 이어가면서, 회의나 출장 등에선 제한을 일부 해제했다고함

10. 제약바이오주 셀트리온 주가가 고점대비 '반토막' 나자 소액주주들이 자사주 100만주 이상 매입, 분기배당 등 회사측에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소액주주들은 셀트리온 전체 지분의 약 11%에 해당하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함

11. 사모펀드에 인수된 요기요가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따라잡기 위해 구독료 월 9900원이면 월 3만원 상당의 배달 주문 할인과 스트리밍 사이트 왓챠·오디오북 윌라·음악 플로 등 서비스 구독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함

12. 공정거래위원회가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된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지만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를 징계하겠다는 변협의  방침은 유효하다고함

13. 입사 3일만에 근로자가 '뇌출혈'로 사망했어도 업무상 재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1일 달러·원 환율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그동안 과도한 낙폭에 대한 일부 되돌림으로 7.90원 상승한 1,176.50원에 장을 마쳤으며, 2일 환율은 1,175~1,18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01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수, 국채당국인 기획재정부의 긴급간담회 개최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5bp 오른 2.108%, 10년물은 6.9bp 하락한 2.506%로 마감됐으며, 2일 시장은 기재부의 긴급간담회가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01일 금값은 20원 하락한 67,70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1일 코스피는 기관 수급이 유입되면서 0.28% 상승한 2,978.94에 코스닥은 0.63% 상승한 998.57로 장을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1.94% 강세를 보였고, 기계는 0.61% 약세를 기록했다고함

5. 단 하루 만에 0.2%포인트(p)나 뛸 정도로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고 수준은 이미 5%대 중반이며, 금리 인상기를 맞은 은행의 금리 정책과 최근 급등한 은행채 등 시장금리의 영향으로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약 0.6%포인트나 높다고함

6.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규제 압박에도 부동산 값 상승의 여파로 5대 시중은행의 10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06조 3,258억원으로 9월 말 대비 3조 3,481억원 증가했다고함

7. 국채당국인 기획재정부가 최근 금리급등으로 패닉 현상을 보이는 서울채권시장의 해법을 찾고자 시장 참가자들과 긴급간담회를 주재해 국내외 이벤트와 수급 변수 등을 챙긴다고함

8.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이끄는 전세대출 분할상환 유도를 위해 원금을 갚아나가는 전세대출을 많이 취급한 금융회사에 정책모기지 배정을 우대해준다고함

9. 공매도 금지가 해제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체 공매도 물량의 62%가 4개 외국계 증권사에서 나왔으며 전체 공매도의 37%를 차지한 증권사의 최근 6개월 공매도 거래대금은 25조원이라고함

10. 베트남 특별입국을 주관해온 한인단체 코비즈가 다른 기관에 비해 '폭리'를 취한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자 한국대사관이 해당 기관에 대한 입국 절차 지원을 중단하고 실태 조사에 나섰다고함

11. 정부가 추진하는 2·4 대책 후보지에서 서울 도봉구가 공공 주도 개발사업에 대한 지역 내 반대 여론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정부에 후보지 철회를 요청했다고함

12. 건설사들의 연말 밀어내기로 11월 전국 분양 물량은 5만4798가구로 전월 대비 3배가 넘는다고함

[ 사회/이슈 ]
1. 12살부터 15살의 소아 청소년들은 코로나19에 걸려도 중증으로 갈 위험이 낮아 백신 사전예약률이 27%대라고함

2. 정부는 현 의료체계에서 위·중증환자 수 500명 수준이 관리 가능한 마지노선으로 잡고 있으며 현재 중환자 수는 330∼340명대라고함

3. 위드 코로나 시행이 기폭제가 되면서 한 끼에 10만원 이상의 뷔페와 식당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예약이 연말까지 거의 만석이라고함

4. KT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89분간 통신 먹통’ 사태와 관련해 개인 무선통신 가입자는 5만원 요금제 기준으로 개인당 약 1000원, 소상공인은 평균 7000~8000원 수준으로 보상한다고함

5.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테마로 한 가상화폐 '스퀴드'의 가격이 코인당 2861달러(약 337만 1688원)까지 치솟았다가 개발자가 이 코인을 모두 현금으로 교환하고 도주해 가격이 5분 만에 0.00079달러로 떨어졌다고함

6. 프로축구 K리그 선수 2명이 술자리를 가진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선수들은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다함

[ 국 제 ]
1. 0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낙관론이 유지되면서 다우존스 0.26% 상승, S&p500 지수 0.18% 상승, 나스닥 0.63% 상승 마감했다고함

2. 01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번 주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회의에서 생산량 증가가 눈에 띄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0.6% 상승한 배럴당 84.05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01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발동된 영향으로 0.7% 상승한 1,79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전 세계 196국 대표단과 각국 정상, 시민 단체와 언론인 등 3만여 명이 참여하는 COP26이 중대한 합의 없이 말잔치로만 끝난다고함

5. 미국 노동부가 직원 100명 이상의 민간 사업장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는 사업체에는 위반 1건당 최대 약 1만4천달러(약 1천6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함

6.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3일(현지시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정례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발표가 나올 것이 유력하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함

7. 미국 뉴욕 증시가 이달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산타랠리에 들어서면서 테슬라 뒤를 이을 '시가총액 1조달러' 후보로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업체 엔비디아, 핀테크 기업 페이팔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함

8. 일본 자민당이 단독 과반 확보로 방위비를 국내총생산의 1%에서 2%로 증액하고, 자위대에 선제적인 적 기지 타격 능력을 보유토록 하는 총선 공약을 추진하지만, 전수방위 원칙이 담긴 헌법 제9조(평화헌법) 개헌은 공명당과 자민당, 국민민주당 내부 반대로 실질적인 개헌은 어렵다고함

9. 영국의 소비자물가 지수가 몇 달 내 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 채권 시장은 영란은행(BOE)이 주요 중앙은행 중에서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할 중앙은행으로 꼽고 있다고함

10. 세계 투자 자금이 몰리면서 인도에서는 10억달러(약 1조원)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유니콘 기업은 66개로 올해 7~8월 두 달 동안에만 9개 업체가 새롭게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고함

11. 실업률 증가에 물가까지 치솟고 있는 브라질에서 은행강도단이 약 135억 원이 보관된 한 국영은행 지점을 습격해 스물다섯 명이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새우를 구매할 때는 새우껍질이 단단한지, 몸은 투명하고 윤기가 나는지 등으로 신선도를 확인해야 하며, 자연산 대하는 이마뿔이 코끝보다 길게 나와 있고 수염은 몸체 길이보다 긴 반면, 양식 흰다리새우는 이마뿔이 코끝보다 짧고 수염은 몸체 길이와 비슷하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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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01~02 에스엠상선 수요예측⚖️
11/01~02 디어유 청약🖨
11/01~02 아이티아이즈 청약🖨
11/01~02 비트나인 청약🖨
11/02~03 트윔 수요예측⚖️
11/02~03 지오엘리먼트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02~03 트윔 수요예측⚖️
11/02~03 지오엘리먼트 청약🖨
11/03 카카오페이 상장★
11/03 피코그램 상장★
11/03~04 바이옵트로 수요예측⚖️
11/04 디어유 납입🏧
11/04 아이티아이즈 납입🏧
11/04 비트나인 납입🏧
11/04~05 에스엠상선 청약🖨
11/05 지오엘리먼트 납입🏧
11/05~08 알비더블유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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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11월 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도 '묶고 모아서' 제공한다

네이버가 인플루언서 검색에서 결과를 묶어 노출한다. 특정 콘텐츠를 노출하기보다는 주제·유형별로 콘텐츠를 묶어서 추가 검색 활동과 사용자 선택을 넓힌다. 네이버는 인플루언서 검색에서 '추천 창작자', '채널 필터링', '키워드 인기주제'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2. 공급망 붕괴로 美 광고업계도 타격... 제품이 없는데 홍보가 웬 말

글로벌 공급망 붕괴로 인해 광고 마케팅 업계에도 불똥이 튀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들이 제품 수급에 난항을 겪게 되자 광고·홍보비 지출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허쉬와 킴벌리클락, 처치앤드와이트 등 소비재 기업들이 최근 공급망 문제로 인해 3분기 마케팅 지출을 줄였다고 밝혔다.

3. 야놀자, 광고료 300만 원 내도 고작 33번째 노출

숙박·여행 업계 1위 야놀자가 플랫폼 독점 논란에 휩싸였다. 점유율 70%에 달하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 지위를 남용,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수수료·광고료 폭리를 취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논란이 되는 와중에도 인터파크 인수를 추진, 사업 확장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4. 네이버의 '키워드 리뷰' 새 가게 평가 문화로 호평

네이버가 최근 도입한 '키워드 리뷰'가 새로운 가게 평가 문화로 각광받고 있다. 키워드 리뷰는 기존 별점 리뷰가 아닌 키워드로 가게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게의 특색을 표현하는 키워드는 업종별 특징을 반영해 마련했다.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을 위한 '네이버표 리뷰 문화 개선'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5. 트위터, '슈퍼 팔로우' 기능 전 세계 iOS 이용자로 확대

트위터가 유료 구독 서비스인 '슈퍼 팔로우' 이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9월 출시한 이 기능은 앞서 미국, 캐나다 지역의 iOS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전 세계 모든 iOS 이용자는 슈퍼 팔로우를 구독할 수 있게 됐다. 슈퍼 팔로우는 크리에이터가 팔로워들로부터 구독료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6. 월 주문수 1억 건인데 2년 연속 적자, 배달앱 민낯

코로나19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플랫폼의 이용자와 거래액 모두 급증한 반면, 과도한 마케팅 등 출혈경쟁으로 영업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배민의 지난해 매출은 1조 원, 거래액도 15조 원을 넘어서는 등 외형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같은 기간 112억 원 상당 손실을 보면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7. 10월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백화점, 연말 마케팅 시동

위드 코로나 시행에 백화점 업계가 '미리 크리스마스' 단장에 나서며 연말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백화점들이 최근 이른 크리스마스 단장에 줄줄이 나선 모습이다. 업계는 소비 심리가 회복되어 연말 대목을 기대하고 있으며, 명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일)

1. 이르면 이달 중, 늦어도 연내 4대 시중은행 퇴직연금 가입자들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됨. 그동안 은행 퇴직연금 가입자는 ETF에 투자할 수 없었음. 신한은행은 이르면 이달 중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들이 ETF 매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가동에 돌입.


2.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외국 벤처캐피탈(VC)은 국내 스타트업에 5조원 규모 뭉칫돈을 투자. 중국 지도부가 거대 기술 기업을 포함한 민간 기업을 이념적으로 장악하기 위한 규제를 쏟아내면서 중국에 신규 투자하는 대신 한국과 인도 등 다른 아시아 스타트업으로 눈길을 돌리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늘고 있어 추가 투자 유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15개 동맹국들과 글로벌 공급망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실패할 수 있는 하나의 원천에 의존하지 않으려면 우리의 공급망은 다각적이어야 한다"고 밝힘. 그는 "공급망 문제를 어느 나라도 일방적으로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정은 필수"라며 "원자재, 창고,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협력하자"고 제안.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 전적으로 기대는 현재의 공급 가치사슬에서 탈피해 동맹국끼리 새롭게 재편하자는 취지.


4. 고용노동부가 이달 말부터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현지 접종, PCR검사 등 조치하에 모든 송출국(16개국)에서 외국인근로자를 도입하고 일·주별 도입 상한도 폐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힘


5.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상장기업 순위에서 시가총액 기준 1위에 등극. 29일(현지시각) MS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전일 보다 7.27% 급등한 주당 331.62달러에 거래를 마침. 시가총액에서 MS는 2조4897억9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애플(2조4762억1900만 달러) 보다 약 134억8100만달러 앞지름. 월스트리트저널은 이에 대해 "MS는 팬데믹 기간동안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큰폭으로 성장을 했다"면서 "이에 반해 애플은 공급망 붕괴가 아이폰과 다른 제품들의 제조를 방해하고 있다"고 설명.


▶️2021년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번 터지면 평생 먹고 산다’... 투자-도박 경계 오가는 사람들. 시행사의 세계 → 땅 매입부터, 인허가, 분양까지 불확실성 투성이고 중간에 어느 하나라도 틀어지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임이지만 한번 터지면 기본이 100억~200억.(한국, 기획기사)


2. 일일 확진자 5000명이 의료체계 한계 → 중환자실 가동률 75%를 넘어서면 일상 회복 중단, ‘비상계획’ 발동. 중환자실 가동률 실시간 집계 시스템 준비.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환자수 지금보다 두세배 증가 예상.(동아)▼


3. KT, ‘통신장애’ 보상안 발표 → 일반가입자는 실제 장애시간 10배인 15시간 기준 보상, 금액으로는 5만원 가입자 기준 1000원정도. 소상공인은 10일치 서비스料, 금엑으로 7~8천원 수준. 12월 요금서 감면.(문화 외)


4. 최근 20여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 → ▷예스24(1999∼2021년). 일본 심리학서 ‘미움받을 용기’. 2014년 첫 간행 곧 200만부 돌파 예상 ▷교보문고(2007~2021)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2012년 출간 이후 300만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져.(문화)


5. ‘중국 같은 나라들에서 온 더러운 철강’(dirty steel from countries like China) → 지난 31일 EU와 철강 관세 분쟁을 끝내는 내용에 합의한 뒤 중국이 탄소배출 기준을 지키지 않는 다며 바이든, 직격탄. 미-중 갈증 격화 일로.(중앙)


6. 올 들어서만 해수면 0.45㎝ 올라 → 세계기상기구(WMO) 보고서. 전 세계 해수면, 1990년대 초반보다 10.22㎝ 높아져. 위성으로 정밀 측정을 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 매년 속도도 빨라져.(중앙)


7. ‘능력은 얼마나 공정한가’... → 월평균 가구소득 1000만원 이상인 가정의 학생의 전문계고 진학한 비율은 4.1%에 불과했지만, 100만원 미만인 가정의 학생은 10배인 43.7%에 달해.(경향, 기획기사)


8. 33년전 제작된 닌텐도 게임팩, 1억원 낙찰 → ‘슈퍼마리오 브로2’ 미개봉 팩, 1996년 출시 ‘슈퍼마리오 64’ 게임팩은 이보다 앞서 18억 7천만원에 팔렸다고. 미국 경매시장, 코로나로 유동성 풍부해져 높은 낙찰가 형성.(동아)


9. 대리운전 호출 위해 ‘5m’ 음주운전은 용인 가능한 수준 → 서울 행정법원, 대리 불러놓고 위치 확인 안된다는 대리기사 요청으로 5m 운전한 사건에 대해 면허 취소를 하면 직업이 택시기사인 해당자 생계 막혀. 사회적으로 관용해 줄만 사항. 이례적 판결.(헤럴드경제)


10. '양해 드리다'(X) → 양해는 '남의 사정을 잘 헤아려 너그러이 받아들임'을 뜻한다. 따라서 '양해를 드린다’는 ‘양해를 구해야’ 할 내가 ‘양해 해 준다’는 반대의 뜻이 된다. ‘이해를 바란다’ 할 것을 ‘이해를 드린다’라고는 하지 않는 것과 같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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