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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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ㅇ 총 2,482명
(국내 2,457명, 해외 25명)
ㅇ 확진자 373,120명
* 치료 중 28,316명, 사망 2,916명(△24), 완치 341,888명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1/4)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경기소비재와 소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와 유틸리티 업종은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농약 및 화학 업체 FMC가 +12.62%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개장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최근 중국의 비료 수출 제한 조치를 취한 가운데 살충제, 제초제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까지 더해진 영향. 비료업체 모자이크(+4.89%), 코르테바(+4.60%), CF인더스트리(+3.01%) 주가 역시 동반 상승.
게임 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14.06%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작 게임인 오버워치2의 출시 시기를 2023년으로, 디아블로4는 2024년으로 연기하면서 실망감이 커진 영향. 최근 블리자드의 사내 성희롱 및 여성 차별 문제로 2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했음을 인정하고, 지속적인 인력 이탈이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주가는 2008년 이후 최악의 하루 수익률을 기록.
의류 업체 주가가 전반적인 강세를 기록. 화요일 개장전 언더아머가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수요가 강한 상태라고 평가하며 주가는 강세를 기록했는데, 언더아머 주가가 수요일에도 +3.67% 상승하고 다른 의류 업체들 역시 수요 기대감이 살아나며 상승. 갭(+5.42%), PHV(+5.29%), 랄프로렌(+4.96%) 등이 일제히 강세.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CVS 헬스케어가 +5.69% 상승.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했는데, 코로나19 테스트 및 치료 비용이 감소하면서 보험 서비스 산업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
에너지 기업 주가가 전반적인 하락세 기록. 바이든 대통령이 UN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원유 생산자들이 유가 상승을 야기하기 위해 원유 생산을 보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OPEC+회담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증가한 영향. 할리버튼(-2.60%), 마라톤오일(-2.54%), 다이아몬드백(-2.31%)은 물론, 엑슨모빌(-1.37%), 쉐브론(-0.72%) 등의 대형주 역시 하락.
✍ 2021년 11월 0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 중심의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마자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문제와 가상자산 내년 과세 시작을 놓고 이재명 민주당과 문재인정부가 불협화음을 내면서 기싸움에 들어갔다고함
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거대 양당 체제의 유통기한은 끝났다며 여권 단일화에 선을 긋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민주당을 방문한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토론을 제안했다고함
3.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라 현재 원자력 발전소 51기를 가동 중인 중국이 앞으로 15년 간 최소 150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어서, 한국 입장에서는 서해 건너편에 세계 최대 원전 벨트가 들어서게 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면서 의료의 공공성이 더욱 절실해졌지만, 내년 전체 보건의료 예산은 4조 2,963억원으로 올해 5조 969억원보다 15.7%가 줄었다고함
3. 한국전력 산하 전력연구원이 지난 9월 내놓은 비공개 보고서의 결론은 "폐지 대상으로 분류된 30개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해 폐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부 발전소는 만일의 전력수급 불안에 대비하기 위해 폐지보다는 가동 중단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고함
4. 방위사업청이 1조3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수직이착륙형 정찰용 무인항공기 도입 사업을 구체적 형상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정하지 않은 채본격화해 추후 결정에 따라 사업비 조정이 불가피하다고함
5. 5조4000억원 규모의 국군 전술정보통신체계 사업에서 발전기를 납품하면서 원가를 속이는 등 부정 행위를 저지른 S사의 후신인 H사가 주요 장비인 발전기 납품 업체로 사실상 선정됐으며, H사는 도산한 S사를 인수해 회사명과 대표자를 바꿨지만, 같은 공장에서 같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함
-TIC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군 무전기를 대용량 정보 통신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통신망으로 바꾸는 사업임
6. 문재인 정부 4년 6개월 동안 지나친 정책 간섭에 공기업이 휘둘리고 실적 부진까지 겹치면서 증시 상장 공기업 8곳 중 7곳은 주가가 최대 -46%까지 하락할 정도로 낙제점 수준의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고함
7. 과거 무리하게 추진한 해외 자원 개발로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자구책인 재무구조 개선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정부는 자원 개발 적폐인 석유공사에 대한 추가 지원에 다시 한 번 선을 그었다고함
8.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은 해임, 팀장은 정직 1개월, 형사과장은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으며 담당 수사관은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 경기종합]
1. 10년간 중고자동차, LED조명, 김치 등 110개 업종 및 제품이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소비자 후생의 저해, 중국 등 경쟁국의 배만 불려주는 등의 여러 부작용이 누적되고 있다함
2. 공정거래위원회가 빙그레·롯데·해태 등 국내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들이 3년 넘게 제품 할인율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아이스크림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다음달 15일 전원회의를 열고 제재 수준을 확정한다고함
3.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컨테이너 해운사들의 동남아 항로운임 담합을 이유로 최대 8천억원 과징금 부과를 예고한 것을 놓고 해운업체들은 무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함
4. 올해 8∼10월 71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52개 늘어난 2704개로 대기업집단 중 계열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카카오는 소프트웨어개발업(6개), 영상·음악 관련업(5개), 보험업(1개) 등에서 계열사 14개를 늘렸다다고함
5. 미국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안정을 명분으로 한국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만의 TSMC 등 각국 반도체 기업에 고객사 정보, 기술 단계, 판매·재고 현황 등 26개의 정보 제출을 요구한 뒤, 마감 시한을 닷새 앞두고 고객사 이름을 명시하는 ‘기업별 반도체 거래 현황’을 제출 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자동차용·휴대전화용·컴퓨터용 등 ‘산업별’로 정리해 내도록 했다고함
6. 현대차가 급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년 초부터 제네시스 GV70 전기자동차(EV) 모델을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한다고함
- 바이든 대통령은 2030년까지 신차의 50%를 전기차로 바꾸겠다고 했고, 의회는 2027년 이후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제공하는 내용의 법안을 검토하고 있음
7. 올 3분기엔 철강제품 가격 급등과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 하락이 겹치면서 창사 이후 최고의 실적을 낸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체는 세계 경기 회복에 따라 철강 슈퍼사이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함
8. 카카오페이가 코스피 상장 첫날 시가총액 25조원대를 기록함에 따라 카카오그룹 상장사의 합산 시총은 119조8981억원으로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현대차그룹에 이어 국내에서 5번째로 시총 100조원 그룹사에 등극했다고함
- 임직원들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중 행사되지 않은 수량은 총 559만7433주로 직원 1인당 약 4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평가 차익을 거뒀음
9. 신조선가지수는 152.28포인트로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연초부터 연달아 선박을 수주하면서 현재 2~3년 치 일감을 확보한 상태여서 오랫동안 실적의 발목을 잡아 왔던 저가 수주 관행에서 탈피하고 있다함
- 신조선가지수는 1998년 전 세계 선박 건조 가격 평균을 100으로 기준 잡아 지수화한 것으로, 높을수록 선가가 많이 올랐다는 의미임
10. 올해 조 단위 이익이 기대됐지만 최근 HMM의 주가 하락에 기업가치 2조원이 예상됐던 SM상선이 기관들의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 계획을 철회하고 내년 상반기 재추진한다고함
11. 국내 제약업체들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단계별 일정이 연달아 뒤로 미뤄져 정부의 목표인 '하반기 임상 3상 착수' 달성은 난항이 예상된다고함
12. 카카오게임즈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거래소 시장에 진출하고, 메타버스 사업도 강화해 게임 기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다고함
13. 앱스토어 결제 정책과 관련해 우리나라 정부와 갈등을 빚는 애플코리아 윤구(브랜든 윤) 대표가 돌연 사임했다고함
- 애플의 주력 신제품 아이폰13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상황에서 이번 사임이 갑작스럽다는 반응임
14. 자산 총액 5조원 규모의 삼양그룹은 진입장벽이 낮은 설탕과 밀가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시장에서 중국 후발 업체들이 급부상한 여파로 식품과 화학 등 주력 사업의 실적 정체가 장기화되자, 내년 해외에서 1조원대의 해외 고부가가치(스페셜티) 소재 업체 인수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함
15. 요소수의 핵심 원료가 되는 ‘요소’를 공급해온 중국이 수출규제하면서 디젤 차량 필수 품목인 요소수 품귀 현상에 국내 요소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롯데정밀화학과 KG케미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요소수가 기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만큼 단가 인상을 해도 기업의 실적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함
16. 배추 재배면적이 줄고 배추 무름병이 확산하면서 배추 공급량이 급격히 줄면서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 물가에도 비상이 걸리자 유통업계는 절임배추 사전매입 물량을 크게 늘리고, 통합 매입으로 단가를 낮추며 김장 대목에 대비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3일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약세 등 위험 심리가 조정된 영향으로 7.20원 오른 1,181.60원에 장을 마쳤으며, 4일 환율은 1,170~1,190원에서 등락 할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03일 채권시장은 기획재정부의 국고채 바이백(조기상환)에 매수 심리가 개선됐지만, 외국인의 선물 매도 등에 밀리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bp 내린 2.036%, 10년물은 1.0bp 하락한 2.470%로 고시됐다고함
- 4일 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대외금리 동향, 외국인 매매 등이 변수로 꼽힘
3. 03일 금값은 110원 하락한 67,84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3일 코스피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주시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1.25% 하락한 2,975.71에 코스닥은 0.44% 하락한 1,005.00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2.67% 오르고, 은행업종이6.03% 하락했다고함
5. 자기자본은 3조 4천억원이 넘는 키움증권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가 이르면 11월에 결정나며, 키움증권은 종투사 인가를 받은 후 자본 확충을 통해 4조원이 넘는 초대형IB로의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함
6.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과 지방 도시 등 총 81개 노선에 구축 된다고함
7. 기획재정부가 A·B·C 3주택자가 올해 A주택을 양도세를 내고 매도했다면, 남은 주택 중 먼저 취득한 B주택을 팔 때 보유 기간 기산일은 애초 B주택 취득일이 아닌 'A주택 양도일'로 본다는 내용의 유권 해석을 내림에 따라, 2주택자가 3주택자가 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는 역설적인 상황을 바로잡았다고함
8. 가파른 집값 상승세와 함께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수요가 몰려 올해 10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23만4737가구·임대 제외) 중 85㎡ 이하는 22만452가구로 전체의 93.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함
9. 아파트 매수 심리가 최근 수개월간 주춤한 사이에 대출·세금 규제를 받지 않는 오피스텔 분양이 곳곳에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어 지금은 관악산 꼭대기에 분양한다고 해도 청약 당첨자들이 웃돈을 얹어 팔겠다는 분위기라고함다
10. 주거 및 교육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몰리는 상업·업무 시설이 강남 3구에 집중되어 서울 인구의 20%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서 생활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전체 확진자 중 19세 이하가 20%대여서 수능을 앞둔 학교와 학원가는 비상이라고함
2.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불황 속에 올해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권고사직·명예퇴직·정리해고 등 비자발적 퇴직(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함
3. 요소수는 정유·철강업계 산업 설비나 폐기물 소각장에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쓰이고 있어 요소수 품귀현상이 장기화되면 ‘미세먼지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함
4. 1억2천800만 명이 노안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 점안 15분 만에 시력이 좋아지고 시력 개선이 6시간 지속되는 노안 치료 점안액이 최초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원거리를 보는 시력에는 영향이 없고 근거리와 중거리를 보는 시력이 좋아지며 두통과 안구 충혈 등 가벼운 부작용이 있다고함
5.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8764대로 BMW가 벤츠를 제치고 10월 신규등록대수 1위를 차지했다고함
6. 샤넬이 올해만 네 번째 가격 인상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클래식 백'의 경우 1,000만 원을 넘어섰다고함
7.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4일 검찰에 구속됐지만 정민용 변호사의 구속 영장은 기각됐다고함
8.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개발사 화천대유의 로비 자금으로 의심되는 ‘공동비용’과 관련해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몰래 해당 자금 일부를 빼돌리면서 갈등이 생겨 정 회계사가 서로의 대화 내용을 녹음하고 검찰 조사에 최대 조력자로 돌아섰으며, 김만배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2017년 이후 사이가 틀어져 왕래가 없었다고함
9. 한국 주재 네덜란드 외교관의 가족이 주차 도중 시비가 붙은 한국인 남성을 차량으로 충격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지만 면책 특권 대상이어서 형사처벌은 어렵다고함
10. 전북 전주에서 소셜미디어에서 만난 20대 남성을 공중화장실인데 휴지가 없다며 여자화장실로 유인해 납치 폭행한 뒤 200만원을 뜯어낸 14~19세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함
[ 국 제 ]
1. 0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이 테이퍼링을 개시할 것이라는 예상된 발표에 안도하며 다우존스 0.29% 상승, S&P500지수 0.65% 상승, 나스닥 1.04% 상승 마감했으며, 3대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고함
2. 03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가 원유를 더 공급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폭락세를 나타내 3.63% 하락한 배럴당 80.8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03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시장 예상보다 호전된 고용 지표에 1.4% 하락한 1,76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말부터 이번달 말부터 매달 150억 달러씩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해 테이퍼링을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함
5. 급격히 치솟는 기름값과 집값, 대규모 경기 부양과 맞물린 증세 우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의무화 논란 등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추락과 맞물려 민주당 전통적 표밭인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글렌 영킨 공화당 후보가 10%포인트 이상의 지지율 격차로 당선됐다고함
6. 머스크 테슬라 CEO는 허츠와 차량 10만대 판매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밝힌 반면 허츠는 이미 테슬라 차량이 인도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은, 양측 사이에 차량 가격 할인폭을 두고 갈등이 있기 때문이라고함
7. 중국 상무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일시적 격리 조치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에 음식과 생필품을 비축할 것을 권고했으며, 대만과의 전쟁설에는 대만은 중국의 영토라며 부인했다고함
8. 지난 1일부터 마카오에 새롭게 도입된 자동차 'AA' 번호판 경매에서 'AA8888'이라는 번호의 차량 번호판이 1억6천만원에 낙찰됐으며 '8'은 발음이 부를 쌓는다는 '파차이의 '파'와 비슷해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라고함
9. 유럽연합(EU)이 3일(현지시간) 모잠비크에서 군사 훈련 임무를 시작했으며 이는 가스 자원이 풍부한 북부 카부델가두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소요에 현지 병력이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으로 카부델가두에 배치된 아프리카, 유럽, 미국 병력은 3천100명이 넘는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가죽 소파나 지갑 등은 바셀린을 얇게 발라서 닦은 뒤 마른 천으로 한 번 더 닦아내면 윤기를 되찾는다고함
2. 임대차 계약 확인 절차의 허점을 노리고 허위로 전·월세계약서를 만들어 안전한 물건처럼 속이는 방법으로 집주인의 대출 체납금을 경매 낙찰자에게 떠넘기는 신종 사기 수법이 유행하고있다함
- 실제 계약인 전세계약 보증금을 담보로 수협 등 각종 금융기관에서 거액의 대출을 받아 세입자, 집주인, 공인중개사와 나눠갖고, 전세계약을 맺고 있는 집주인과 세입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허위로 월세계약서를 작성해 지자체에서 확정일자를 받아 진짜인 것처럼 꾸민 후 집주인은 법원경매를 통해 골칫거리였던 집을 처분하고, 세입자는 새로운 소유자에게 이사비까지 지원받는 수법임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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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03~04 바이옵트로 수요예측⚖️
11/04 디어유 납입🏧
11/04 아이티아이즈 납입🏧
11/04 비트나인 납입🏧
11/04~05 에스엠상선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04~05 에스엠상선 청약🖨
11/05 지오엘리먼트 납입🏧
11/05~08 알비더블유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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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11월 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전자상거래 이용자 80% 맞춤형 광고 편리
온라인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맞춤형 광고를 편하다고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9%가 자신의 취향, 개성 등을 고려한 상품 추천을 받는 것이 편리할 것이라고 응답해 맞춤형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명품 커머스 뜬다
'오픈런' 등 명품 열풍과 더불어 명품 커머스 플랫폼도 성장세다. 국내 온라인 명품 커머스 플랫폼 3대 강자는 트렌비·발란·머스트잇이다. 머스트잇의 거래액은 2,500억 원, 트렌비 1,080억 원, 발란은 512억 원을 기록했다. 이들은 유명 배우를 홍보모델로 기용,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3. '착한 소비' 뜬다... 친환경에 집중하는 유통업계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 재활용이 쉬운 포장지 등 친환경 제품들이 생활 곳곳에 파고들고 있는 가운데 유통사들도 친환경을 제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친환경 제품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은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앞으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는 시장 반응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4. 위드 코로나에 보복 소비 결국 터졌다... 곳곳서 매출 대박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고 유통업계에 보복 소비 열풍이 불고 있다. 매년 연말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지만, 역대급 매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가 오픈 첫날 누적 판매량 288만 6천여 개를 기록했고, ‘십일절’ 행사를 시작한 11번가도 수혜를 입고 있다.
5. IT서비스 기업, '메타버스·전기차' 향해 우르르
중위권 IT서비스 기업들이 메타버스, 전기차 인프라 사업 등으로 눈을 돌리며 신사업 찾기에 나섰다. 대외 사업을 확대하려는 시도로도 해석된다. 롯데정보통신, 신세계아이앤씨,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유통 계열의 IT서비스 기업들이 메타버스,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6. 올해 글로벌 커머스 매출, 역대 최고치 돌파할 것
세일즈포스의 글로벌 커머스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매출은 총 1조2천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의 인당 평균 지출 금액은 11% 증가한 103.43달러로 예상되며, 비용 상승으로 인해 전체 소비자 가격은 약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7. MS, 메타버스 화상회의 서비스 내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메타버스 화상회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인 'GPT-3'도 클라우드 고객에게 개방한다. MS는 연례 콘퍼런스를 열고 90개가 넘는 메타버스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공개했다. MS는 메타버스 기술 강화의 일환으로 팀즈용 메시와 '다이나믹스 365 커넥티드 스페이스'를 소개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4일)
1.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매수 열기가 둔화된 반면 오피스텔과 빌라 등 '비아파트 주택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음. 지난 2일 오후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청약에는 12만4426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398대1을 달했음. 청약자당 1000만원의 신청금이 필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조원이 넘는 신청금이 쏟아진 셈.
2. 내년 예산안을 검토 중인 국회가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탄소중립 사업들에 대거 예산이 할당된 문제를 지적했음. 전력 수급을 총괄하는 한국전력에선 정부가 2034년까지 폐지하겠다던 30개 석탄화력발전소의 일부를 '전면 폐지' 대신 '가동 중단'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음.
3. 3일 코스피에 상장한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과 동시에 시가총액 13위(삼성전자 우선주 제외)에 올랐음. 이날 카카오페이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를 형성했음. 이후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공모가 대비 114.4% 상승한 가격에 거래를 마감.
4. 미국 민주당의 전통적인 표밭인 버지니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정치 신인 글렌 영킨 후보(54)가 당선됐음. 공화당 후보가 버지니아주지사에 당선된 것은 2009년 이후 12년 만임.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문제, 코로나19 대응 등에 대한 불만이 표심 방향을 바꾼 것으로 분석됨.
5.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연달아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국제 무대에서 동맹국을 규합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 세계 공급망 확대 등 이슈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며 비판하고 나섰음.
6.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아마존이 오는 2022년부터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최대 1Gbps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이은 행보.
7. 페이스북이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안면 인식 시스템을 폐지하겠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몇 주 내로 10억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얼굴 스캔 데이터(템플릿)를 삭제하고 안면 인식 시스템 가동을 중단할 계획.
▶️2021년 1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틀 만에 날아든 ‘위드 코로나’ 청구서 → 하루 확진자 1078명 증가, 역대 최대. 3일 0시 기준 확진자 2667명으로 전날(1589명)보다 1078명 증가. 하루에 1000명 이상 늘어난 것은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처음.(서울)
2. ‘요소수 품귀', 유독 한국만 심각 → 디젤차량 많은데다, 원재료를 중국에 의존하다 중국이 석탄가격 상승 등으로 원료 암모니아 수출 중단... 요소수는 디젤차의 오염배출 감소가 주된 목적이지만 요소수를 넣지 않을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출력이 65%까지 떨어진다고.(한국)
3. 패스트패션의 빛과 그림자 → 자라, H&M, 유니클로 등 패스트패션은 누구나 양질의 옷을 싼 가격에 입을 수 있게 ‘패션의 민주화’를 이뤘다는 찬사를 얻기도 했지만 짧은 유행, 쉽게 버리는 옷으로 지구 환경에는 큰 짐.. 2030년엔 지구 탄소배출량의 49%가 의류에서 발생 전망.(헤럴드경제)
4. ‘훈맹정음’(訓盲正音) → 한글 점자.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1926년, 일본어 점자로 교육해야 하는 현실의 부조리를 깨닫고 7년간의 연구를 거쳐 1926년 11월 4일 한글 점자를 완성 ‘훈맹정음(訓盲正音)’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헤럴드경제)
5. 교내서 ‘폰 끄기’는 인권침해라는데... → 휴대폰 허용하면 과연 수업이 될까 갑론을박. 인권위, 학생들의 교실내 휴대폰 사용금지가 인권적으로 부당하며 5년간 50건 진정에 계속해서 같은 판단. 교사, 학부모들은 현실 무시한 처사라는 의견.(서울 외)
6. ‘초중학교’ → 학령인구 감소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해서 운영하는 학교. 작년 3월 기준 전국에 119개교. 폐교는 1982년부터 올해 3월까지 3855개교로 지금 있는 학교의 32.2%에 해당하는 숫자.(문화)
7. 바이든, 취임 1년도 안돼서... 가시밭길 예고 → 취임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에 밀려. 내년 11월 중간선거도 위기. 트럼프는 공화당 후보 지지 유세.(아시아경제)
8. 백령도 공항 → 정부의 내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 인천시 2027년 개항 목표. 현재 뱃길로 4시간 거리...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로는 1시간에 가능.(경향)
9. 한팔 피트니스 선수, 3관왕 → 3년전 교통사고로 한팔 잃은 여성 피트니스 선수 나윤, 비장애인과 경쟁 3관왕... ‘한팔없는게 부끄럽지 않다’. ‘장애인들 밖으로 나오게 하고 싶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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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U의회 대표단, 대만 첫 공식 방문 → 中, ‘핵심 이익 침해’, 거센 반발. 다음 美대선 직전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과 대만의 핵무기 보유 주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중-대만 간 군사적 긴장감 최고조.(세계)
이상입니다.
요소수가 없어 물류업계의 마비가 예상됩니다.
원자재는 필수 요소이기에 항상 플랜비를 생각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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