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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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현황 / 11.3.(수) 0시 기준>
ㅇ 총 2,667명
* 국내 2,640명, 해외 27명
ㅇ 확진자 370,640명
* 치료 중 27,277명, 사망 2,892명(△18), 완치 340,471명
▶ 11월 2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39%) 나스닥(+0.34%) S&P(+0.37%)
상해(-1.10%) 심천(-0.81%) 항셍(-0.22%)
- 미국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美 3대 지수가 일제히 신고가를 재차 경신. 특히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E)와 화장품 기업인 에스티 로더(EL)는 3분기 순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美 증시 상승에 견인
- 시장에서는 S&P 500 기업들 중 82%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 예상치를 상회해 美 경제 회복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
-한편 시장은 FOMC 정례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된다면 테이퍼링이 종료되는 내년에 美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
- 업종별로는 소재(+1.10%), 부동산(+0.93%), IT(+0.82%) 등이 상승
- 중국/홍콩증시는 에너지 및 부동산주 약세에 하락
- 중국 정부의 석탄 공급 보장 조치로 인해 석탄 가격이 급락한 영향으로 에너지주(-2.44%)가 약세를 기록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0월 중국 일평균 석탄 생산량이 1,150만 톤을 웃돌며 9월 말 대비 100만 톤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 이로 인해 중국 무연탄 선물가격은 10월 19일 대비 50% 넘게 급락해 톤당 917.6위안을 기록
- 3분기 부동산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도 부동산주(-1.48%)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
- 특히 10월 중국 100대 부동산 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8,923억 위안을 기록
✍ 2021년 11월 0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어쩌다 덜컹하는 방지턱 같은 시련이 있는 인생이 있는 반면, 평생이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고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막혀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공약 발굴을 지시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개 질책을 받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으며, 여성가족부도 민주당의 정책 공약 개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정부의 선거 중립 위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함
2.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제안한 1인당 30만~50만원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해 민주당이 검토에 들어갔지만 최대 26조원의 재원 마련이 여의치 않아 보여 지급 시기를 정하기는 쉽지 않다고함
3.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지만 기획재정부는 과세 유예 가능성에 대해 정부 차원의 검토는 없었다고함
4.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대선 전 야권 통합은 없다는 입장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19 방역으로 사실상 매출이 감소한 숙박업소, 미술관, 장례식장, 공연장과 함께 여행업과 체육시설 등 간접 피해를 본 업종에 대해 융자상환 유예와 재정지원금 등의 추가 지원 대책이 발표된다고함
3. 정부가 예산 이월ㆍ불용을 막아 중앙재정 기준 집행률 98%, 지방 85%, 지방교육 93%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두 달 동안 중앙재정은 101조원, 지방재정 67조원, 지방교육재정 13조원을 쏟아붓는다고함
4. 감사원 개원 후 처음으로 감사원 내부 출신인 최재해 후보자가 감사원장으로 임명됐다고함
5.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주임검사를 판사 출신인 여운국 차장검사로, 주무검사를 검찰 출신 예상균 검사로 지정한 뒤 수사 1·2·3부 구분 없이 기존 공수처 검사들 대부분을 투입하고, 최근 신규 임용된 검·경 출신 검사들까지 수사자료 검토에 나서 사실상 공수처 내 수사가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함
6. 대한민국 1차 관문의 세관 직원들이 우편과 화물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고 잡담을 하거나 휴대전화로 게임과 주식을 하는 내부 고발 영상이 공개됐으며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류가 크게 늘고 있다함
7.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보장해달라며 3일부터 파업과 청와대 앞 단식에 돌입한다고함
8.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전 수행비서 A(42·지방별정직 6급)씨와 현 수행비서 B(47·지방별정직 5급)가 지역축제 대행업체 선정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K9 고급 승용차 등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에너지·원자재 가격과 물류비용, 탄소배출권 가격, 금리 등 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5가지 지표가 내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기업들이 '5중고'를 겪을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2. 요소수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정부가 산업용을 차량용으로 전환하고 불법 사재기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한다고함
3. 현대차가 반도체 부품 수급난에 따른 올해 판매 감소분을 만회하고 밀린 출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일요일 특근을 실시한다고함
4.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음 달 8일 전원회의에서 SK가 반도체 소재업체 실트론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최태원 회장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다고 판단할 경우 최 회장은 검찰 고발을 피하기 어렵다고함
5. SK그룹은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미국에 520억달러(약 61조원)를 투자한다고함
6. 지난 8월 아이폰 판매를 시작한 LG전자가 애플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인 ‘애플TV플러스’가 4일 국내에 상륙하는데 발맞춰 애플TV플러스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가 애플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함
7. LG전자 임원이 집합 금지 기간에 불법 유흥업소에 수시로 드나들며 2차까지 나갈때도 수행 기사를 장시간 대기시키는 등의 갑질행위가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8.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대장동 개발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의 관계사에 120여억원을 빌려주고 60억원의 이자를 받아왔다고함
9. 미국계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노동자들이 코로나19를 이유로 제대로 된 식사를 보장받지 못하고 퇴근할 때마다 소지품 검사까지 받는 등의 부당 노동행위를 당하고 있다며 쟁의에 나서기로 했지만, 회사 측은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다함
10. 지방 흡입수술 과정에서 빼낸 폐지방은 ㎏당 2억원의 가치로 가공하면 화상 치료에 쓰는 창상 회복연고, 관절 수술 시 인체 구멍에 넣는 조직 수복제 등을 만들 수 있어, 환경부가 의료폐기물 처리 예외 사항에 폐지방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폐기물관리법 13조2항을 개정하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2일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호조로 2.10원 내린 1,174.4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3일 환율은 1,170~1,179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02일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수에 국채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 발표 등이 겹치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7.0bp 내린 2.038%, 10년물은 2.6bp 하락한 2.480%로 마감됐다고함
3. 02일 금값은 250원 상승한 67,950원에 마감됐다고함
4. 02일 코스피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 폭을 키워 1.16% 상승한 3,013.49에 코스닥은 1.09% 상승한 1,009.44로 마감했으며, 모든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고함
5.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692억1천만 달러로 4개월 연속 최대를 기록했다고함
6.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웃돌면서 이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해짐에 따라 내년 말 기준금리가 연 1.75%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함
7. 기획재정부가 최근 3년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2%대를 돌파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장의 안정을 위해 2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매입)’을 실시한다고함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 자산시장이 움츠러들고 가계·자영업자 이자비용 부담이 급증할 우려가 있기 때문임
8. 내년부터 전세가격이 평균보다 훨씬 높은 '고가전세'에 대해 단계적으로 전세대출이 제한되는데 고가전세는 9억원 혹은 15억원이 유력하며 9억원 기준으론 대출잔액이 약 1조원 가량이이라고함
9.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이달 추가로 인하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내년 1월부터 카드론이 DSR 산정 대상에 새롭게 포함됨에 따라 신용카드사들이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함
10. 정부가 은행들에 대해 그동안은 정량 평가 중심의 경쟁력 평가만 해 왔지만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허가가 필요한지를 결정짓는 근거가 되는 정성 평가에 기반한 경쟁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인터넷 은행 등에 밀린 은행업권에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고함
11. 금융감독원이 이달 15일로 예정된 우리금융그룹 종합검사를 돌연 중단함에 따라 시장친화적 감독을 취임 일성으로 내건 정은보 금감원장이 종합검사 제도를 부활 3년 만에 검사 제도 전반을 새로 손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함
12.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들이 소비자의 충전금을 은행에 맡겨 이자를 챙기고 있지만, 관련 법과 규제가 없어 이를 회수할 방법이 없다고함
13. 경기도 전체 버스의 60% 이상이 참여하는 버스 노조가 임단협 협상이 결렬될 경우 수능 시험 직전일인 17일께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함
14. 부산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12월 15일부터 500원 인상되지만 주행요금은 현행 133당 100원(모범·대형택시 141당 200원)을 유지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돌파감염이라고함
2. 지난해 해외 도피사건은 943건으로 도피처로 중국(365건)이 가장 많고, 필리핀(201건), 태국(75건), 베트남(59건), 미국(37건) 순이라고함
3. 심장 이식을 기다리던 소아 환자 4명 중 1명은 대기 중 사망한다고함
4. 집회금지 통보에도 민노총이 13일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 전 차로에 1만 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함
5. 요소수 부족 사태가 가격 폭등으로 이어지자 차량용 요소가 아닌 농업용 요소를 이용해 요소수를 만드는 방법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으며 농업 비료용 요소는 발암물질인 알데히드 농도가 차량용 요소수의 400배 수준이라고함
6. 부모들 학력과 재력, 사회적 지위가 자녀의 사교육→특수목적고→수도권 대학→대기업 취업→고소득으로 이어지는 불평등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함
[ 국 제 ]
1. 0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이 자산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기업들의 실적이 연이어 예상치를 웃돌자 다우존스 0.39% 상승, S&P500지수 0.37% 상승, 나스닥0.34% 상승 마감했다고함
2. 02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오는 4일에 열리는 OPEC+ 회의를 앞두고 생산량 증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0.2% 하락한 배럴당 83.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02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 정례회의를 첫날을 맞아 0.4%)하락한 1,78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전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 민주 공화국 등 세계 100개국 이상이 2030년까지 산림 파괴를 멈추고 토양회복에 나서기로 합의했으며 지난해 지구에서 사라진 산림의 넓이는 영국보다 큰 25만8천㎢라고함
- 산림은 지구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를 흡수해 지구 온난화를 막는 자연 완충재 역할을함
5. 미국과 중국이 올해 안에 영상으로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는 가운데 대만 문제가 주된 걸림돌로 잘못 처리되면 양국 관계가 전반적으로 훼손된다고함
6. 세계 반도체 공급난 속에 애플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침체에서 서구 시장이 회복하면서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13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아이폰13 반도체 부품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패드 생산을 절반가량 줄였으며, 유럽과 미국은 애플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하고 있어 적정 생산량을 보장해야 하는 상황이라고함
7. 중국 당국의 체육과 문화예술 등을 제외한 수학, 영어 등 과목의 사교육 금지로 오프라인 사교육 업체 가운데 40%가 문을 닫았으며 교육부는 연말까지 학과 수업과 관련한 모든 사교육 업체를 비영리 기구로 전환하고 업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다고함
8.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아프가니스탄과 160개 핵탄두를 보유한 파키스탄이 최근 빠르게 밀착하고 있어 전 세계에 파키스탄·아프간발 핵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흐려진 자동차 유리창은 김 빠진 콜라를 마른 천에 묻혀 닦으면 유막이 제거돼 맑아진다고함
2. 전체 주유소의 19.2%를 차지하는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가 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당일인 12일부터 리터당 1600원대에 판매된다고함
3. 국가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근거해 인플루엔자, A형 간염, 수두 등을 예방 접종하고서 질병에 걸리거나 장애인이 되고 사망하는 경우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진료비, 간병비, 사망일시보상금, 장애인보상금, 장제비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보상하게 돼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1월 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이마트, 이베이 인수 공식 승인... 이커머스 2위 '쓱'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공식 승인했다. 독점 우려가 없어 온라인 쇼핑 등 관련 시장 경쟁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 그룹은 단숨에 국내 이커머스 시장 2위로 올라섰다. 향후 자사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2. 애플 개인정보정책에 페북·트위터 등 광고수익 12조 원 감소
애플이 아이폰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강화 후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IT 기업들의 광고 매출액이 지난 6개월 간 98억 5천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늘었으나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가장 낮았고, 스냅챗은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3.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 응답할 수 있는 '직접 추가' 스티커 출시
인스타그램이 다른 사람의 스토리에 공개적으로 응답할 수 있는 '직접 추가(Add Yours)' 스티커를 출시했다. 스토리는 이전까지 이용자들은 타 이용자의 스토리에 주로 DM으로만 반응을 주고받았다. 이용자는 타 이용자의 스토리에 게재된 '직접 추가' 스티커를 클릭해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4. 핼러윈 가고 '빼빼로데이' 온다
유통업계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위드 코로나로 지난해보다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부터 할인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내걸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편의점 업계는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콜라보 상품도 선보인다.
5.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브랜드관 입점사 1천 개 돌파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브랜드관 오픈 8개월 만에 입점 브랜드가 1천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품군 확대는 브랜드관 성장으로 이어졌다. 오픈 첫 달인 3월과 비교해 지그재그 내 브랜드 거래액은 10월 기준 15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누적 구매자 수는 33만 명을 돌파했다.
6. 당근마켓, 간편 결제 서비스 '당근페이' 출시
당근마켓이 간편 결제 서비스 '당근페이'를 제주 지역에서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거래를 위해 현금을 별도로 준비할 필요 없이, 당근 채팅 안에서 실시간 송금 및 확인이 가능하다. 계좌번호나 예금주 등의 개인 정보를 주고받거나, 은행 앱을 실행해 이체 완료 내역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7. 공정위, 로톡 허위·과장광고 무혐의 판정
온라인 법률 플랫폼 '로톡'의 허위·과장 광고 사건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대한변협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8월 로톡이 회원 변호사 숫자를 부풀려 소비자를 오인하도록 만들었다며 표시광고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로톡이 변협을 신고한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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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카카오페이 / 피코그램 ] 상장일 입니다.
[ 카카오페이_공모가 90,000원 ]
º 시가총액 : 11조 7,330억원(130,367,125주)
º 유통가능 : 4조 684억원(45,204,530주, 34.67%)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545건
실 유효건수 : 1,541건(99.74%)
총 경쟁률 : 1,714.47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976건(63.17%), 수량 기준 70.44%
º 일반청약률[100% 균등배분] : 29.49 대 1(1,818,411건)
#카카오 #금융플랫폼 #카카오뱅크 #알리페이 #2021년_마지막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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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코그램_공모가 12,500원 ]
º 시가총액 : 383억원(3,061,578주)
º 유통가능 : 112억원(895,423주, 29.25%)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499건
실 유효건수 : 1,497건(99.87%)
총 경쟁률 : 1,472.19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193건(12.88%), 수량 기준 12.97%
º 일반청약률 :1,520.35 대 1(75,440건)
#정수기 #필터 #교원 #깃털처럼_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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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02~03 트윔 수요예측⚖️
11/02~03 지오엘리먼트 청약🖨
11/03 카카오페이 상장★
11/03 피코그램 상장★
11/03~04 바이옵트로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03~04 바이옵트로 수요예측⚖️
11/04 디어유 납입🏧
11/04 아이티아이즈 납입🏧
11/04 비트나인 납입🏧
11/04~05 에스엠상선 청약🖨
11/05 지오엘리먼트 납입🏧
11/05~08 알비더블유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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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3일)
1. 2일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내부등급법 도입을 최종 승인했음. 이 법이 적용되면 우리금융은 자기자본이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남. 우리금융은 이 자금을 중소형 증권사나 보험사 M&A에 투입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 관심을 모으고 있음.
2. 디젤차 배기가스(질소산화물)를 정화해주는 요소수 품귀 사태가 지속되면서 제품 가격이 10배 넘게 폭등하자 사재기는 물론 불법 제조 움직임까지 포착되고 있음. 정부는 요소 원료를 의존해온 중국과 협의해 수입을 늘리고 공급처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임.
3.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에다 지난해 당정 통신비 지원 효과가 소멸하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9년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음. 1년 전 단행된 여당과 정부의 통신비 지원 정책 효과가 소멸되며 통계적으로 0.7%포인트만큼 물가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했음.
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붕괴 위기에 처한 세계 공급망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음. 이에 따라 중국 사업에 대한 재편 또는 철수를 점진적으로 준비했던 한국 기업들의 '차이나 엑시트(탈출)' 속도가 빨라지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5. 미국 정부가 민간기업인 뉴스케일파워 기술력으로 루마니아에 처음 소형모듈원전(SMR)을 건설함. 미국 기업인 뉴스케일파워는 지난해 SMR 설계 심사를 통과해 전 세계 진출을 도모하고 있음. 두산중공업이 뉴스케일파워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루마니아에 동반 진출할 가능성도 큼.
6. 일본 정부가 비즈니스 단기 체류나 유학생 등의 입국을 허용하고 비즈니스 단기 체류의 경우 자가격리 기간을 최저 3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지난 1월부터 도쿄올림픽 관련 입국 등을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중지돼 있던 외국인 신규 입국의 길이 일부 열리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
7.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 130여 개국 정상이 기후위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지만 탄소 감축을 주저하는 중국·인도·러시아의 벽에 부딪혀 구체적인 실행안을 내놓지 못했음. 세계 각국은 지구 온도 상승폭을 1.5도로 제한하기로 약속했지만 국가별 탄소중립 시간표는 제각각임.
▶️2021년 11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2일부터 휘발유값 싸진다 → 유류세 인하, 휘발유 164원 정도 인하 효과. 정부, 정유사 직영, 알뜰주유소는 12일부터 즉시 반영 되도록한다는 방침. 일반 주유소의 조치 이전 출하된 휘발유는 인하 효과 늦어질 듯.(매경)
2. 정체된 백신 접종, '접종률 85%' 찍을 수 있을까 → 2일 현재 1차 접종률 80%, 2차 완료율 76%. 접종 희망 성인 사실상 대부분 완료. 12~17세 접종이 관건. 부작용에 예약 꺼려 목표 달성 미지수.(아시아경제)
3. 고물가 시작?... 10년 만에 최고로 뛰었다 → 10월 물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 이상 오르면서 9년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내린 것도 있어. 배추(-44.6%), 사과(-15.5%), 파(-36.6%) 등 농산물 6.3% 내려.(헤럴드경제)
4. 2030 절반 이상이 ‘통일 필요없다’ → 20대의 55.8%, 30대의 52%가 ‘통일 필요없다’ 응답. 반면 40대의 63.2%, 50대의 64.6%는 ‘통일 필요하다’ 응답. 문화일보- 엠브레인퍼블릭 20·30·40·50대 각각 500명씩 2000명 조사.(문화)
5. 20대가 ‘탈원전’ 찬성 비율 가장 낮아 → 탈원전 반대 비중이 전 연령층에서 70∼80%. 탈원전 찬성은 40대가 32.6%로 가장 높았고, 20대는 20.8%로 전 연령층 중 가장 낮아.(문화, 같은 조사)
6. 실업급여 얌체족 '50% 감액' → 고용보험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잦은 취업, 실업 반복, 실업급여 기간을 휴가처럼 이용하는 근로자, 악용하는 기업도 제재. 사실상의 유예기간 고려하면 2025년부터 첫 적용 사례 나올 듯.(한경)
7. 노태우 대통령에 조전 보낸 국가들 → 중국, 일본, 태국, 쿠웨이트, 바레인, 헝가리, 과테말라, 몰디브, 세이셸, 가봉 등 10개국 정상. 특히 중국은 대사 조문, 조전 공개 여부 확인 등 각별한 관심. 노 전 대통령의 1992년 한중 수교, 대만 단교 결정 등을 감안 한 듯. 정상 조전의 늑장 공개 두고 의혹의 시선도.(한국 외)
8. 사각으로 깍은 ‘깍두기 머리’ 서초구 가로수 → 중심가 ‘플라타너스’, 성장 빨라 신호등, 간판 가리자 샹젤리제처럼 직육면체형 가지치기. 초기 못마땅해 하던 주민도 ‘볼수록 매력’ 호평 늘어.(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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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위드 코로나, 대학들 대면 수업? → 두달 남은 2학기, 대면 수업하는 학교 적을 듯. 타지 거주 학생들의 방 구하기 문제, 학사 운영 혼란 우려도.(서울)
10. ‘나의 기부가 어떻게 세계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지 정확히 설명할 수 있고 회계가 공개된다면 66억 달러 기부위해 지금 당장 테슬라 주식을 팔 것’... → 머스크, ‘세계식량계획’(WFP)으로부터 세계 기근 해소 위해 66억 달러 기부 요청 받자.(세계)
이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돈을 많이 풀어서
돈의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경제회복에 따라 돈을 어떻게 걷어갈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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