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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0월 28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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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0.28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2,111명
(국내 2095, 해외 16)


* 국내시도별
(서울785, 부산51, 대구106, 인천136, 광주7, 대전6, 울산6, 세종2, 경기707, 강원22, 충북54, 충남82, 전북41, 전남12, 경북40, 경남34, 제주4)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28)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커뮤니케이션과 경기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와 금융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태양광 업체 인페이즈 에너지가 +24.65%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인데, 매출액 팬데믹 기간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CEO는 최근 태양광 수요가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공급망 문제에 대응하며 이러한 수요를 맞추고 있다고 전함. 다른 태양광 업체인 솔라엣지(+9.13%), 징코 솔라(+6.86%), 선파워(+4.96%) 등이 동반 상승.

건자재 업체 롤린스가 -10.81%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역시 우려를 자극하면서 주가는 특히 큰 폭으로 하락.

패스트 푸드 업체 맥도널드가 +2.67% 상승.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맥도널드는 최근 가격 인상에도 강한 수요 회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함. 음료 업체 코카콜라 역시 유사한 코멘트를 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1.93% 상승했고, 도미노피자(+3.11%), 치폴레(+1.00%) 역시 상승.

호텔 체인업체 힐튼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1.92% 상승. CEO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 인상이 받아들여지면서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전함. 호텔 체인 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는데, 라스베가스 샌즈(+3.25%), 메리어트(+2.41%) 등이 동반 상승.

SNS 업체 트위터가 -10.78% 하락.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강화에도 광고 매출 타격은 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사용자수 증가율이 강하지 않았고 매출액 전망치를 시장 기대보다 높지 않은 수준으로 발표하면서 트위터 주가는 4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


2021년 10월 2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은 총 4개로 다음 달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되면 차별금지법을 논의하기로 여야 법사위 간사가 의견을 모은 상황이라고함

2.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철처하게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비공개로 전환되 논란이 일고 있으며, 청와대는 명예훼손 가능성이 있거나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 후보 및 정당 관련 국민청원은 비공개로 지정할 수 있다는 규정을 갖고 있다함

3. 당직을 맡은 의원을 제외한 전체 국민의힘 소속의원의 48.7%가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한 반면 뚜렷한 상승세인 홍준표 예비 후보 캠프에 의원 합류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함

4.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호남 출신 거물 정치인들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선언 준비를 두고 정치권에선 ‘전두환 공과’ 발언에 따른 후폭풍에 휘말린 윤 전 총장의 호남 홀대 및 비하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카드로 분석된다고함

5. 우리 정부가 밀어붙이는 종전선언 구상에 바이든 미 행정부가 북한이 먼저 대화에 나오지 않는 이상 종전선언 제안을 수용하긴 입장을 전달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은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 결산 추정액 대비 평균 14.8% 축소하며 예산 감축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604조4천억원으로 올해 결산 추정액 대비 0.1% 줄어드는 데 그쳐 재정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고함

3. 세계 각국이 원자재 확보 경쟁에 뛰어들면서 국제유가를 비롯한 광물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정부는 자원 공기업의 재무 개선을 이유로 해외 광산을 매각하면서 문재인 정부 들어 해외 자원개발 지원 예산은 출범 초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함

4. 산업재해 감축을 목표로 올해 출범한 산업안전보건본부 정책 총괄 국장 자리에 친노조 성향 청와대 출신 김철희씨가 임명되면서 정권말 '코드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함

5. 신도시 투기로 물의를 빚은 LH의 독점적·비핵심 기능 24개가 폐지·이관 또는 축소되고, 정원 이단계적으로 감축되지만 수직 분리 등 조직개편 방안은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다고함

6.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소속 경리담당 A씨가 공금 통장에서 5억원 이상을 빼돌려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으며 A씨는 잠적했다고함

[ 경기종합]
1. 지난해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석유 정제업(-34.1%)과 화학업(-8.0%)이 직격탄을 맞은 데다, 이동 제한 조치로 운수·창고업(-8.1%) 매출이 악화된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감소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으며,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는 한계기업은 40.9%로 전년보다 4.3%포인트 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함

2. 공급난에 몇 달 전만 해도 ℓ당 500원이었던 요소수가 최근 800원으로 60% 가까이 올랐으며 요소수가 주로 디젤차량에 쓰이는 만큼 요소수 부족은 화물파업과 달리 트럭의 운행 자체가 어려워지는 만큼 사회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가 더 크다고함

3. 고용노동부가 위드 코로나 방역 기조에 발맞춰 다음달 제조업체 건설업체 농업 축산업 등 비전문 직종에 취업하는 비전문 취업(E-9)비자를 소지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확대를 추진한다고함

4. 올해 12월부터 상장기업 최대주주에게 부여된 전환사채(CB) 매수선택권(콜옵션)의 발행 한도가 지분율 이내로 제한되고, 주가가 오르면 전환가액도 의무적으로 올려야 한다고함

5. 반도체 시장에서는 올해 4분기부터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 판매가격이 하락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하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6.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로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을 출시로 스마트폰 성수기에 들어섰지만 제조사의 재고 상황 악화로 공급이 수월하지 못한 상황이라고함

7. 한국은 국내산, 수입산 동등하게 최대 800만원 내에서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 효율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해 올해 3분기까지 전기차 누적 수입액은 약 10억 달러로 완성차 수입액 중 9.1%를 차지하지만 미국과 중국 등은 자국산과 수입산 간 차별적 보조금 정책을 펼치고 있어 우리 정부도 전기차 보조금 지급에 상호주의 원칙 도입이 필요하다고함

8. 유럽 분리막 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 도레이와 손잡고 헝가리 도레이 관계사 부지에 1조원을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연간 8억㎡ 이상의 분리막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함
- 이번 합작으로 도레이는 유럽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분리막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으며, LG화학은 자체 보유한 분리막 코팅 기술에 도레이의 원단 사업 역량을 더해 글로벌 분리막 사업자로서 지위를 강화할 수 있게됨

9. 식품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뚜렷한 상황에서 식품 원료와 바이오 사업이 맞물리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판단에서 CJ제일제당·대상그룹·오리온 등 식품업계는 농축산 제품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를 넘어 화이트바이오(친환경 소재), 레드바이오(의료건강)로 진출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함

10. 공정위가 대장동 개발 사업에 초기 자금을 댄 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가 SK그룹 계열사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고함

11. 최근 삼계탕용 닭고깃값을 다른 업체와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 고발을 당한 닭고기 1위 업체 하림이 총수 아들 회사를 부당 지원했다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48억원을 물게 됐다고함

12. 불가리스 사태와 인수·합병(M&A) 노쇼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에 대해 국세청이 홍원식 회장 일가의 회사 자금 유용 혐의, 불가리스 발효유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억제 효과 과장에 따른 주가 조작 논란 등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함

13. 해양경찰청이 올해 7월부터 2개월간 선박에서 벌어지는 성범죄와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48건을 적발했으며, 현재 국내 내·외항 화물선 및 여객선에 등록된 선원은 총 2만9768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은 1%인 297명에 불과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7일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하락, 위안화 환율 상승 등 위험자산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 영향을 받아 2.40원 오른 1,170.0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28일 시장은 월말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할때 환율이 무거운 흐름을 보여 환율이 1,165~1,17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됨

2. 27일 1년 만기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국내 금리 급등과 외국인 재정 거래 수요 등으로 0.60원 급등한 8.10원을 기록했다고함
- 국내 금리 상승이 손절성일 수 있지만 6개월물 대비해서 1년물은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 8.5원 선 수준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3. 27일 채권시장은 해외 주요국 국채 금리가 큰 폭 상승한 점과 통화안정증권 정례모집, 증권사 투매 등 재료가 취약한 투자심리와 맞물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9.7bp 뛴 2.044%, 10년물은 3.0bp 상승한 2.487%로 마감됐다고함
- 28일 시장은 금리 레벨로만 보면 저가매수성 수요가 들어올 만하지만 국내 기관들 매수 여력이 다한 만큼 약세 분위기를 크게 되돌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4. 27일 금값은 290원 하락한 67,650원에 마감됐다고함

5. 2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0.77% 하락한 3,025.49에 코스닥은 0.28% 하락한 1,008.95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0.48% 강세를 보였고, 운수 및 창고업은 3.23% 약세를 보였다함

6. 한국은행은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통안채 발행 규모를 축소하고 바이백 물량을 확대한다고함

7. NH농협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가계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2천만원으로 하향하며, SC제일은행은 29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다고함

8. 유니콘 기업들이 기업공개시장에서 코스닥보다 코스피와 해외 증시를 선호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금융당국과이 코스닥 상장사 중 상위 5% 우량 기업을 선별한 뒤 새로운 지수를 만들어 특별관리한다고함

9. 연내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 카카오페이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출시된다고함

10.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거래가 감소하고 있지만 청약이 가지는 ‘안전자산’으로서의 특성이 부각되고 강화된 대출 규제에서도 신규 분양 아파트는 적용되지 않으면서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는 8개 단지 중 6개 단지가 완판됐다고함

11. 코로나 사태로 해외여행길이 막히자 제주에서 골프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급증해 올 들어 9월까지 제주 지역 골프장을 찾은 이용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함

12. 급등한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임차인이 늘어 서울에서 반전세 등 월세를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 비중이 40% 수준까지 상승해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함

13. 경기 파주 운정 신도시엔 49층짜리 주상 복합 단지가 이번달 분양 예정이었지만 국방부가 북한 항공기 침투에 대비한 방공포 부대의 임무수행이 불가능하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으며 파주시는 국방부와 협의없이 사업을 승인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함


[ 사회/이슈 ]
1. 정부가 11월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제한을 전국적으로 해제하지만 유흥시설과 같은 일부 고위험시설은 24시까지 제한을 두고 다음 개편에 해제여부를 결정한다함

2. 미국 제약사 머크(MSD)가 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빈곤 국가 등에 보급하기 위해 타 제약사의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기로 했다함

3. 전년동월대비 출생아 수 감소가 69개월째 계속되면서 지난 8월 출생아 수는 2만2291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5% 줄었다함

4. 현대차, 기아차, 볼보아 등 6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32만7천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되며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 리콜 센터(www.car.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고함

5. 주거비 부담과 주택 노후화 등의 문제로 올해 1~9월 서울시를 빠져나간 인구는 7만7,071명으로 지난해 1~9월(3만3,918명)의 2.3배 수준이며 주거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경기와 인천 등 주로 수도권으로 이동했다함

6. 이마트가 30일과 31일 양일간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쓱데이'를 진행하고 롯데아울렛은 기존 할인율에 많게는 3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 세일을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함

7. 성남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13년 11월 시의회 승인 없이 2억5000만원을 출자하고, 민간 사업자를 선정해 위례지구 개발사업을 시행했으며, 유동규 전 본부장·남욱 변호사·정영학 회계사 등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입찰에 단독으로 응모했으나 토지 대금을 미납해 자격이 자동 박탈됐는데도 사업자가 됐다는 것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함

8. 충북 진천에서 여수시 해경교육원으로 거처를 옮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 391명은 내년 2월까지 여사회적응 교육을 받은 후 자유로운 취업 활동이 가능한 거주(F-2) 체류자격을 받아 희망하는 지역에 정착하게 된다고함

9. 장애인 수영 선수로 활약을 해오다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이슬희(30)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이자 백신에 의한 심근염 유발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질병청은 인과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라고 결론을 내렸다고함

10. 2,500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은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동원해 부유층들의 투자를 유도해 걸그룹에 속한 유명 한류스타를 포함 피해자는 3천명에 달한다고함

[ 국 제 ]
1.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으로 개별 종목 주가가 엇갈린 데다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0.74% 하락, S&P500지수 0.51%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00%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7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차익 실현과 원유 재고 증가에 2.35% 하락한 배럴당 82.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7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0.3% 상승한 1,79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27일 오후 4시(현지시간)기준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약세를 보여 113.830엔을 기록중이라고함

5. 28일 오전 5시50분 기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FT)에 대한 열정이 식으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모든 주요 가상화폐가 급락하면서 비트코인은 5만877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함

6. 최근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매우 중요한 기술적 사건이라며 미국 군사력의 현주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드러냈다고함
-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날아가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불리며 북한도 지난달 말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함

7. 차량용 반도체가 모자라 전 세계 곳곳의 공장이 멈춰서거나 감산을 단행한 여파로 미 최대 자동차회사인 GM의 3분기 순이익이 24억 달러(약 2조8천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40% 급감했다고함

8.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우려가 글로벌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달러채 디폴트 건수는 판하이홀딩스, 텐방그룹, 타이허, 신리, 양광100, 화사싱푸, 화양년, 남광개발 당다이즈예 등 총 9개로 늘어났다고함

9.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부족 사태 당시 일본 정부가 조달한 천 마스크의 2억6천만중 3분의 1이 창고에 쌓여 있으며 평균 단가는 약 140엔으로 총액 115억 엔에 이른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색깔이 진해 물 빠짐이 걱정되는 빨랫감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면 소금 성분이 염료가 빠져나오는 것을 막아 준다고함

2. 12월부터는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은 알코올농도 0.2% 이상의 만취 상태는 최고 해임, 0.08% 미만은 감봉, 0.08% 이상 0.2% 미만은 정직의 징계가 적용된다함

3. 북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가을철 특성상 중국 등지에서 국외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흘러 들어와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대기 정체로 인해 공기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10월 28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스마트스토어, 가격혼란 주범 '유령 계정' 대거 단속한다

네이버는 연말까지 '유령 계정'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스토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유령계정은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제품을 통상 가격에 비해 비싸게 올리는 가짜 계정이다. 네이버는 어뷰징 몰 서비스 노출을 중단, 어뷰징 대상 가격비교 페이지를 삭제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2. '장난감 리뷰' 제한 나선 유튜브

유튜브가 내달부터 장난감이나 과자 등을 리뷰하며 상표를 노출시키거나 홍보하는 콘텐츠들을 상업적인 콘텐츠로 분류하고 이들로부터의 수익 창출에 제한을 둔다. 이에 따라 국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들이 소속된 MCN의 수익 감소가 불가피해져 비상이 걸렸다.

3.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금지' 구글엔 안 통했다

구글이 예상을 웃도는 광고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애플의 '개인정보 추적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광고 매출을 올려 플랫폼 파워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애플의 조치로 광고 매출 비중이 큰 페이스북, 스냅 등은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지만 구글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531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4. '공공의 적'이 된 페이스북... 사업모델에 문제 지적도

페이스북이 미국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혐오발언을 방치했다는 내부 고발 이후 비판 보도가 이어지며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처한 모습이다.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매출 성적에 사업모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어 위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5. 트위터, 3분기 매출 37% 증가... 광고 매출 41% 늘어

외신들에 따르면 트위터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늘어난 12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같은 기간 '수익화 가능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13% 증가한 2억 1,100만 명으로 집계됐다. 트위터는 또 개인정보 추적을 제한한 애플의 정책 변화에 따른 타격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6. 배민, GS리테일 이어 쿠팡도 '쿠팡비즈' 서비스

개인 소비자 위주로 사업을 해오던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2B 식자재 시장까지 넘본다. 자체 배송망을 활용할 수 있고, 입점 사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삼을 수 있어 사업 진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쿠팡이 '비즈클럽'을 시작했고 GS리테일도 'GS비즈클럽'을 론칭할 예정이다.

7. 한국콜마, '파우더룸' 지분 투자... MZ세대 세대 정조준

한국콜마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뷰티 전문 플랫폼 '파우컴퍼니'의 지분 약 11%를 확보하고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파우더룸은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6개 채널, 370만 회원 및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콜마의 연구개발 능력에 파우컴퍼니의 소비자 인사이트를 결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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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아이패밀리에스씨 ] 상장일 입니다.


[ 아이패밀리에스씨_공모가 25,000원 ]
º 시가총액 : 1,030억원(4,120,276주)
º 유통가능 : 372억원(1,488,906주, 36.14%)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87건
    실 유효건수 : 182건(97.33%)
    총 경쟁률 : 63.10 대 1
    총 확약 비중 : 없음.
º 일반청약률 : 20.88 대 1(25,191건)

#위드코로나 #웨딩 #색조화장품 #채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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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27~28 지니너스 청약🖨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 상장★
10/28 카카오페이 납입🏧
10/28 피코그램 납입🏧
10/28~29 지오엘리먼트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10/28~29 지오엘리먼트 수요예측⚖️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상장★
10/29 리파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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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0/29 리파인(KB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無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8일)


1. 고용노동부가 '위드 코로나' 방역 기조에 발맞춰 이르면 다음달 중 비전문 취업비자(E-9)를 소지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확대를 추진함. 코로나19 사태와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등으로 일손 부족 '이중고'에 시달렸던 중소기업 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


2. 자동차·물류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5일부터 요소에 대해 '수출화물표지(CIQ)'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면서 수출제한에 나섰음. 요소는 디젤차를 운행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 중 하나인 요소수의 주 원료인데 수출이 제한되자 요소수가 국내에서 바닥나고 있음.


3.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도심주택공급대책(2·4대책) 후보지 가운데 증산4구역·연신내역·쌍문역 동측·방학역 등 서울 강북 4개 지역이 첫 예정지구로 지정됐음. 이들 4개 예정지구에 들어서게 될 예상 가구 수는 총 5594가구임.


4.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전날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 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1988 서울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 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면서 고인을 추모했음.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어 노 전 대통령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음.


5.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이었던 'CJ라이브시티 아레나'가 사업 계획 5년 만에 착공에 들어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총 32만6400㎡(약 10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CJ라이브시티는 음악·영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


6.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 구글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1% 급증했고, 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언택트 문화를 발판으로 테크 자이언트들의 덩치가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옴.


7. 미국 민주당이 상원 의회에서 곧 내놓을 부유세 도입안이 현실화하면 재산 순위 상위 10명이 전체 세금의 절반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음. 26일 워싱턴포스트는 가브리엘 쥐크망 UC버클리 교수의 이같은 분석을 인용 보도함.


▶️2021년 10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1∼8월 인구 자연감소 2만 2558명 → 출생은 5년 9개월째 계속 감소, 사망은 최다... 올 8월 까지 인구 자연 감소 2만 255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6.9%(8178명) 증가.(세계)
*올들어 8월까지 전북 무주군 전체 인구(2만 3764명) 만큼이 사라진 셈


2. ‘요즘 군대 엄청 편하다며?’ → MZ세대 장병이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국방일보, 852명 대상 설문조사.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고생한다’...(문화)


3. 3D 프린트 주택 → 미 건설업체, 텍사스주에 100채 규모 계획. 4.7m 정도의 프린터가 186㎡(약 56평)짜리 주택의 내외부 벽체를 1주일 만에 찍어내고 나머지는 사람이 전통적 공법으로 마무리. 공기단축, 인력절감에 폐기물 발생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문화)


4. 딸기 → 우리나라 채소 생산액 1위는 ‘딸기’. 국산딸기는 1995년 교배를 시작해 2005년 품종 탄생을 본 ‘설향’이 그동안의 일본 품종을 내밀고 88%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헤럴드경제)


5. 입으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 뇌에 쌓여 신경독성물질 된다 → 대구경북과기원 최성균·이성준 박사팀, 동물실험으로 확인. 2㎛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혈액에서 뇌로 침투...(경향)


6. 은행 온라인이 어려운 노년층 → 5대 시중은행 적금기준, 비대면 가입비율이 20대는78.3%, 30대는 86.7%이지만 60대 이상은 19.1% vs 80.9%로 대면가입 비율이 압도적.(매경)▼


7.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한 머크, 저소득국에 특허 공유키로 → 의약품 특허를 나누는 국제 ‘의약품특허풀(MPP)’과 특허 사용 합의. 105개 저·중소득국 혜택 받을 듯.(한국)


8. ‘전시작전권’ 이양 → 1991년 11월 노태우 대통령은 1995년까지 ‘평시작전통제권’, 2000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도 이양받을 것이라 밝혔다. 실제 1994년 평시통제권은 이양 받았다. 그러나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는 북핵문제가 터지면서 더 이상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중앙)


9. 소주의 변신... → ▷무학 ‘민트초코맛 좋은데이’ ▷하이트진로 빙그레 메로나맛 소주 ‘메로나에이슬’ ▷롯데칠성음료 ‘초코빠삐코맛 처음처럼’(14.5도) 츨시 발표.(한경)


10. ‘넙적한’(X) / ‘넓적한'(O) → ‘넙데데하다’ 때문인지 ‘넙적한 손’ ‘넙적한 이마’처럼 잘못 쓰는 사례가 많다. 반면 ‘널찍하다(o)/넓직하다(x)’ ‘널따랗다/넓다랗다(x)’는 어원의 ‘ㄹㅂ’ 받침을 살려 써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내일만 하면 휴일입니다.
긍정적으로 힘내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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