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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0월 29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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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10.29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2,124명
(국내 2094, 해외 30)

* 국내시도별
(서울769, 부산42, 대구116, 인천130, 광주3, 대전9, 울산4, 세종1, 경기753, 강원21, 충북34, 충남67, 전북55, 전남12, 경북42, 경남33, 제주3)


제목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10/29)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경기소비재와 산업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과 필수소비재는 상대적으로 작은 폭의 상승세 기록.

반도체 장비업체 테러다인이 +1.33%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테스트 및 자동화 제품 수요가 높아지며 3/4분기 실적 발표에서 8분기 연속 두 자릿수의 매출액 성장률을 발표하고, UBS, 코웬 등에서 강한 수요와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영향.

방산업체 노스럽 그루만이 -7.60%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개장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을 발표한 영항인데, 항공기 시스템 판매가 -6% yoy 감소한 점이 매출 부진에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 아프가니스탄 철수로 수요가 더욱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더해지면서, 주가는 약세 기록.

완성차 제조 업체 포드가 +8.70% 상승.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GM과 달리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영향. 여기에 지난해 3월부터 중단되었던 배당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 다른 자동차 업체 테슬라는 +3.77% 상승한 반면, GM은 -0.04% 하락.

제약업체 머크가 +6.14% 상승.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영향.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가 12월에 승인된다면 올해 10억 달러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2022년까지 최대 7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장 종료 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 발표. 연말 쇼핑 시즌에 매출액 전망을 시장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제시하고, 공급망 문제와 고용 비용 증가로 이익이 좀 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아마존의 팬데믹 호황이 끝나가고 있다는 평가에 +1.59% 상승 마감한 아마존은 시간외 거래에서 -4.0% 수준의 하락세 기록 중. 다른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는 수요일 장 종료 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6.76% 하락.


✍ 2021년 10월 2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살아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가 취임되면 청와대 A비서관을 현재 공석인 감사원 특정 직책에 임명한 후 내년 3월 B 감사위원 후임으로 갈 것이라는 '인사 내정' 의혹이 일고 있다함

2. 국민의힘 소속인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내달초 중도 사퇴하고, 윤희숙 전 의원 사퇴로 내년 3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서초갑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헌법재판소가 ‘재판 개입’ 의혹을 받는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청구에 대해, 임 전 부장판사가 이미 퇴직해 탄핵 여부를 판단할 이익이 없다는 각하 의견을 냄에 따라 헌정 사상 첫 법관 탄핵 시도가 무위에 그쳤다함

[ 경기종합]
1. 국제 원자재값 상승 직격탄을 맞으며 장바구니 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9월 수입물가지수는 1년 새 26.8% 급등해 12년10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9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4% 급등하며 17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고함

2.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 원자재 수급 애로와 해운·물류난 등으로 중소기업의 11월 업황 경기전망지수(SBHI)는 81.5로 10월 대비 1.9포인트 하락했다고함

3. 삼성전자가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3조9800억원과 영업이익 15조8200억원을 올렸지만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경기 변동성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망은 물론 시설투자에 대한 계획도 내놓지 못할 정도로 ‘시계 제로’ 상황이라고함

4. 올해 2분기까지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는 LG전자가 3분기 매출 18조7867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GM 볼트 리콜 충당금 여파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으며, 4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물류 비용 증가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함

5.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와 관련된 중국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이 마무리 단계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사업부 인수 후 정상화 특명을 받았다고함

6.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매입한 미국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225억원 규모의 저택은, 대지 2064㎡(약 625평)에, 건물 면적 1022㎡(약 307평) 규모로 6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 영화관과 체육관 및 풀장도 구비돼 있다고함

7. 정부가 보톡스 등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관리방안을 규정한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함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의 출처를 허위로 신고한 기업은 최악의 경우 통째로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함

8. 올해 초 혐오표현 사용과 개인정보 이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서비스를 중단했던 캐터랩의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내년 1월 서비스 재개하지만 14세 미만 아동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8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와 증권의 달러 매도로 0.30원 내린 1,169.70원에 마감했으며, 29일 환율은 주요국 통화정책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된 상황이라 1,163~1,175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28일 채권시장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당국의 채권시장 안정화를 위한 구두개입과 대책들이 투자심리의 부진을 완화한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7bp 내린 2.017%, 10년물은 9.0bp 급락한 2.397%에 마감됐다고함

3. 28일 금값은 450원 상승한 68,010원에 마감됐다고함

4. 28일 코스피는 국내 기업의 실적 호조에도 미국 물가와 경기 둔화 우려로 0.53% 하락한 3,009.55에 코스닥은 0.87% 하락한 1,000.1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은행이 2.74% 상승하고 보험업이 3.49% 하락 했다고함

5. 정부가 11월 8조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하며, 특정 시점 만기 집중에 따른 차환 부담 완화를 위해 만기 도래 전 국고채를 2조 원 규모로 한 차례 매입(조기 상환)한다고함

6. 올해 입주물량과 분양물량을 근거로 공급은 충분하다던 정부의 전망과 달리, 10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는 5000여 가구로 연초 예상했던 4만4722가구의 12% 수준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11월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 205만명이 부스터샷을 맞는다고함

2. 고열에 폐렴까지 걸릴 수 있는 '파라 인플루엔자'는 대부분 영유아가 걸리는 호흡기 질병으로 질병청 감시가 시작된 20년 만에 가장 빠르게 번지고 있다함

3. 작년 소득과 올해 재산 변동사항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에 반영해서 11월분부터 부과되지만 건보료를 매길 때 적용하는 재산공제 확대로 실제 인상 폭은 크지 않다고함

4. 2022학년도 수능 이후 실기와 논술 등 각 대학별 고사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서울 상위 10개 대학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 일부 전형은 자가격리자까지 응시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다고함

5. 인구 초고령화의 충격과 전·현 정부의 연이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확대 정책이 맞물려 의료급여 지출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었으며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제공되는 기초사회보장 정책 중 하나인 의료급여 지출액이 지난해 9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함

6. 바다 수온 상승을 비롯한 이상기후 현상으로 지난 8월 경남 지역에서만 폐사한 양식어류가 600만마리에 달하고, 삼치와 방어 등 대형 어종을 중심으로 다수 어장이 북상하고 있다함
-1968년부터 2016년까지 49년간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표층 수온 상승은 약 1.23도로 전 세계 표층 수온 상승 0.47도에 비해 약 2.6배 높은 수준임

7. 정부가 금융권을 사칭한 불법스팸 근절을 위해 불법 스팸 범죄의 처벌을최대 징역 1년에서 3년으로 강화하고 불법스팸으로 활용된 전화번호 수신을 차단할 뿐 아니라 문자 발송까지 차단한다고함

8. 검찰이 언론사 고위 인사인 홍모씨가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씨와 50억원이 넘는 규모의 금전 거래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대장동 개발사업과 연관된 것인지 수사 중으로 홍씨는 빌린 돈을 모두 상환했다고함

[ 국 제 ]
1.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올해 3분기 성장률이 부진했지만 주요 빅테크주들이 선전하면서 다우존스 0.68% 상승, S&P500지수 0.98% 상승, 나스닥 1.39% 상승 마감했다함

2. 28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란과의 핵협상이 11월말 전에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과 원유 공급부족 우려가 겹치면서 0.18% 상승한 배럴당 82.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8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0.2% 상승한 1,80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올해 1·2분기에 각각 6.3%와 6.7%로 역사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뚜렷한 경기 회복세를 보였던 미국 경제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파고를 넘지 못하고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2.0%에 그치는 '쇼크'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고함

5. 미국에서 소비재 기업들이 잇달아 원재료 가격 인상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면서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임금이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함

6.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미군이 대만에 주둔해 대만군을 돕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함에 따라, 1979년 미·중 수교 후 합의한 ‘하나의 중국’ 원칙이 흔들리며 양국 관계가 중대 위기를 맞고 있다함

7. 올해 들어서만 천연가스 가격이 네 배 넘게 뛰면서 비용 부담에 짓눌린 유럽 세라믹업체들은 판매가를 인상하거나 생산을 축소 또는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함

8. 유럽연합을 탈퇴한 영국이 프랑스 선박들의 조업권을 축소하자 프랑스는 내달 2일(현지시간)부터 자국 내 일부 항구에서 영국 어선 입항을 금지하는 등 영국과 프랑스 간 어업 분쟁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함

9.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의 한 해안가 일대를 따라 게, 가재부터 상어, 물고기 종까지 여러 생물 종의 사체가 쌓이고 있어 현지 환경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현상의 원인이 극단적인 기상 현상일 수도 있고 질병일 수도 있는 매우 특이한 상황이라고함

10. 유럽연합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는 EU의 법적 질서와 EU가 기반을 두고 있는 가치에 심각하고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막기 위해, 폴란드 대법원 징계위원회의 기능을 중단하라는 유럽사법재판소의 지난 7월 임시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폴란드에 대해 하루 100만 유로(약 13억6000만원)의 벌금을 낼 것을 명령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경찰이 스토킹 사건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 스토킹 유형은 11개로 △접근 혹은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직장·학교 등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나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 물건 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 그 부근에 물건 등을 두는 행위 △우편, 전화 등을 이용, 글 말 부호 음향 그림 영상 화상 물건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상대방의 동거인, 친족, 직장동료 등의 생명과 신체, 생활의 안전, 자유의 침해로 상대방을 위협하는 행위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이용, 피해자를 위한 물건을 주문하거나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제3자에게 이러한 행위를 하도록 행위 △추적·감시, 면회·교제 등 의무 없는 일을 행할 것을 요구 △피해자 주변사람 등에게 피해자 관련 거짓의 사실·사진·영상 유포 △주거 등 침입·퇴거요구 불응 △카메라 등 디지털 기계장치를 이용해 신체를 촬영·녹화 배포·임대 등 편집·합성·가공 등 스토킹 행위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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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 리파인 ] 상장일 입니다.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_공모가 17,400원 ]
º 시가총액 : 1,247억원(7,164,618주)
º 유통가능 : 584억원(3,355,134주, 46.83%)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225건
    실 유효건수 : 1,179건(96.24%)
    총 경쟁률 : 1.134.34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50건(4.08%), 수량 기준 4.38%
º 일반청약률 : 1,479.87 대 1(170,225건)

#반도체 #스크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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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파인_공모가 21,000원 ]
º 시가총액 : 3,639억원(17,330,000주)
º 유통가능 : 1,684억원(8,020,094주, 46.28%)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293건
    실 유효건수 : 207건(70.65%)
    총 경쟁률 : 64.19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2건(0.68%), 수량 기준 3.23%
º 일반청약률 : 6.50 대 1(33,472건)

#부동산권리조사 #전세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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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28~29 지오엘리먼트 수요예측⚖️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상장★
10/29 리파인 상장★

☆ 다음주 IPO 일정 ☆
11/01 엔켐 상장★
11/01 지니너스 납입🏧
11/01~02 에스엠상선 수요예측⚖️
11/01~02 디어유 청약🖨
11/01~02 아이티아이즈 청약🖨
11/01~02 비트나인 청약🖨
11/02~03 트윔 수요예측⚖️
11/02~03 지오엘리먼트 청약🖨
11/03 카카오페이 상장★
11/03 피코그램 상장★
11/03~04 바이옵트로 수요예측⚖️
11/04 디어유 납입🏧
11/04 아이티아이즈 납입🏧
11/04 비트나인 납입🏧
11/04~05 에스엠상선 청약🖨
11/05 지오엘리먼트 납입🏧
11/05~08 알비더블유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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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29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10/29 리파인(KB증권)
11/01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11/03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1/03 피코그램(IBK투자증권)
11/08 지니너스(대신증권)
11/10 디어유(한국투자증권)
11/10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2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5 에스엠상선(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3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10월 29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맞춤형 검색 '에어서치' 출시

네이버가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맞춤형 결과를 제공하는 새로운 검색 브랜드 'AiRSearch'를 선보인다. 에어서치는 AiRS, AiTEMS, AiRSPACE 등 콘텐츠·쇼핑·로컬 단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과 검색을 아우르는 네이버의 AI 검색 브랜드로 현재 트렌드와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해 결과를 제공한다.

2. 인스타그램, '링크 스티커' 모든 계정에 확대 적용

인스타그램이 스토리에 외부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표시하는 '링크 스티커' 기능을 모든 계정에 확대 적용한다. 이용자는 링크 스티커를 통해 24시간 이내 휘발되는 기능인 스토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웹페이지의 링크를 표시할 수 있다.

3. 패션업계, 웹드라마에 자연스러운 앞광고로 효과 '쑥'

국내 유통업체들이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인위적인 PPL 대신에 상품을 하나의 콘텐츠로 제작, 완성해 선보이며 MZ세대를 적극 공략 중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뒷광고나 맥락 없는 PPL보다는 드러내 놓고 말하는 앞광고가 훨씬 양심적이라는 평가다.

4. 코바코, 11월 광고시장 꾸준한 열기 예상

코바코는 11월 광고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을 전망했다.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4로, 연초부터 꾸준히 보합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매체별 지수도 지상파TV(102.1), 온라인‧모바일(102.7) 등 전 매체에서 100을 넘어 고른 광고비 집행이 예측된다.

5. MZ세대 온라인 쇼핑... 친구보다 인플루언서 추천 끌린다

MZ세대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친구보다 인플루언서의 말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제품 구매 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MZ세대는 가족(32%), SNS 인플루언서(29%), 친구(22%) 순으로 응답했다. 중장년층에서는 가족(56%)의 영향력이 높았다.

6. NHN한국사이버결제, 인라이플과 MOU 체결

NHN한국사이버결제는 광고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과 중소사업자 쇼핑몰에 대한 사업 및 매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N KCP의 오프라인 가맹점 키오스크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을 구상하고, 양사의 결제 데이터를 결합한 DMP 개발을 논의하는 등 신규 사업 확장을 위해 논의한다.

7. 중국 라이브커머스 열풍, K-뷰티 마케팅의 뉴 트렌드

최근 많은 국내 기업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하는 데 성공하면서 이슈화 되고 있다. 중국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코로나 때문에 해외 진출을 미뤘던 많은 기업들이 올해 연말부터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9일)
1. 28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48% 증가한 73조9800억원을, 영업이익은 28.04% 늘어난 15조8200억원을 올렸다고 밝힘. 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 영업이익도 반도체 초호황기였던 지난 2018년 3분기의 17조5700억원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음.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 3분기 실적의 1등 공신으로 꼽힘.
2. 미국 대표 식음료 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대란과 인력난 속에서 잇따라 가격 인상을 예고.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크래프트하인즈 등 대형 식음료 기업들이 전 세계 원재료 공급난에도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올렸다고 전함. NYT는 주요 식음료 기업들이 비용 인상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분석.
3.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압박에 은행들이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전세대출 금리는 연 4%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5%대로 올라섬. 하반기 이사 등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해 은행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줄어든 대출 한도와 높은 금리에 이중고를 겪고 있음.
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곧 대선출마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밝힘. 안 대표는 "경제 발전의 필수적인 요소인 자유·공정·사회안전망이 보장되는 경제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고 말함.
5. 11월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 205만명이 부스터샷을 받게 됨. 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과 얀센 백신.
6. 2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20곳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중개를 하겠다며 금융당국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 금융당국은 소수점 거래를 전면 허용키로 했기 때문에 신청 증권사에 특별한 결격사유만 없다면 길을 열어준다는 방침.
7.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제공되는 기초 사회보장 정책의 하나인 의료급여 지출액이 지난해 9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 의료급여 지출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50%를 넘김.


2021년 10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일 뒤 일상회복인데 또 2000명대 확진자 → 28일 밤9시 기준 1930명, 최종 2100명대 예상... 지난 8일 2172명 이후 최대. 최근 2주간 확진자 중 돌파감염이 30.2%.(문화, 국민)


2. 대형트럭이 수소전기차가 되어야 할 이유 → 대형트럭은 전체 차량의 3.5%에 불과하지만 배출하는 온실가스 비중은 전체 차량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22.5%에 이른다.(아시아경제)


3. 해외 유전 등 헐값 매각 재검토 필요 → 석유공사는 현재 보유한 17개국, 31개 광구 중 절반에 가까운 6개국, 13개 광구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자원 안보 차원에서 자원 정책 재수립해야.(아시아경제)


4. 백내장, 녹내장 → 백내장은 수정체 노화가 가장 큰 원인으로 수술로 잘 치료가 된다. 반면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이 주원인으로 3대 실명 질환의 하나로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40대가 넘으면 매년 검사를 권한다.(한국)


5. ‘84% 접종 완료’ 일상회복 싱가포르 ‘비상’ → 하루 신규 확진 5324명으로 폭증. 당국, 면밀히 살피고 있다. 다행히 확진자의 98.7%가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고.(문화)


6. ‘보톡스’ → 주름을 펴주는 보톡스 주사의 원료는 소시지가 썩을 때 발생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범인 ‘보툴리눔’ 독소다. 이 독소의 근육마비 기능을 주름 펴기에 이용한 것.(경향)


7. 주택담보 대출 금리 4년만에 5%대 → 금융당국,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6%대로 제한 압박에 은행들이 대출 조건 강화하면서 전세대출 금리는 4%,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대에 진입.(매경)


8. '꿈의 배터리' 눈앞? → 지금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체할 ‘전고체 배터리’ 다음달 공개 계획. 12분 만에 90%까지 고속 충전, 주행거리도 30% 늘어. 현대자동차, SK㈜,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등이 투자한 세계적 전고체 배터리 개발업체인 미국 SES.(한경)▼


9. ‘누리호의 성과 뒤엔 러시아가 나로호 때 남겨 두었던 로켓 실물이 결정적 역할 했다’ → 기술 유출을 우려한 러시아가 되가져 가려고 했지만 계약 조건 등으로 막았다. 당시 러시아가 디폴트로 경제가 어렵고 혼란스러울 때라 그런 일이 가능했다. 이일로 러시아측 책임자는 해임이 되었다. 나로호 주역 조광래박사 인터뷰.(중앙)


10. ‘운전면허 정지’... 양육비 받아내기 묘수? → 여성가족부, 이혼 후 양육비 안 준 6명의 운전면허 정지를 경찰에 요청. ‘양육비 이행법’ 시행 후 첫 사례. 양육비 납부하면 즉시 해제.(세계)


이상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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