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16일 뉴스 스크랩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9월 16일(목)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ㅇ 신규 확진자 수 1,943 명
  (국내 1921, 해외 22)

° 지역별 현황
  (서울717  부산56 대구47 인천137 광주13
대전36 울산31 세종7 경기652  강원36 충북40 충남47 전북20  전남8 경북31 경남32 제주11)

ㅇ 총 확진자 수 279,930명(+1,943)
ㅇ 격리 중 25,506명 / 위중증 348명
ㅇ 총 사망자 수 2,386명(+6)
   * 치명률 : 0.85%

* 정부 공식발표 전이므로 참고바랍니다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9/16)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고, 에너지와 산업재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에너지 기업 EOG 리소시스가 +8.33%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원유 재고가 6주 연속 감소했는데, 허리케인으로 인한 공급 개선 우려까지 더해지며 WTI 유가가 3% 이상 상승한 영향. 다이아몬드백(+7.80%), 마라톤 오일(+7.67%), 데번 에너지(+7.18%) 등이 동반 상승했고, S&P500 수익률 상위 10개 종목 중 9개를 에너지 업종이 차지.

카지노 업체 윈 리조트가 -6.30%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중국의 코로나 확산 움직임이 관광객 수요 우려를 자극한 가운데, 마카오 정부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카지노 산업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발표가 더해진 영향. 마카오 노출도가 높은 윈리조트 주가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MGM(-2.49%), 라스베가스 샌즈(-1.70%) 등이 동반 하락.

유통업체 월마트와 자동차 업체 포드가 스타트업 아르고 AI와 제휴해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함. 시범서비스는 마이애미, 텍사스 오스틴, 워싱턴 DC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 말에 초기 통합테스트가 시작될 예정. 포드(+2.80%), 월마트(+0.17%) 주가는 모두 상승세 기록.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가 +1.68% 상승. 전일 장 종료 후 배당금을 56센트에서 62센트로 11% 인상하고,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한 영향. 웰스파고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선정했다는 소식 역시 주가에 우호적으로 작용.

게임업체 EA가 -5.73% 하락. 10월 22일에 발표 예정이었던 배틀필드 2042 출시를 11월 19일로 연기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 EA는 팬데믹으로 개발이 늦어지면서 좀 더 완성도 있는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으나, 실망감에 주가는 약세 기록.

✍ 2021년 9월 1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경험한것과 인식한 범위가 이해의 범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환경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 국내 첫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시험을 참관한 15일, 북한은 군사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2발을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으며 북한 김여정은 문재인 대통령까지 헐뜯기에 가세하면 남북관계가 완전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함

2.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베트남, 슬로베니아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지만 한미 정상회담은 불발됐다고함

3.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로 진행될 서울 종로 보궐선거에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현재 대선 경선을 뛰고 있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함

4.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의 딸에 이어 검찰 고위 간부 출신의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택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특혜 시비에 휘말린 '화천대유자산관리'에 수년간 근무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채용 과정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함

5. 경찰이 전 국민의힘 박덕흠 무소속 의원의 피감기관 발주 공사 특혜 수주 의혹과 관련해 박 의원 친형과 아들이 지분을 가진 A건설사를 압수수색했다고함

6.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라며 비공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내년부터 다자녀 지원 기준이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도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되며 매입 임대주택 보증금이나 임대료 부담도 줄어든다고함

3. 병사들에게 지급된 납품 기준에 미달한 여름 활동복과 베레모를 납품한 업체는 16곳으로 5년간 납품한 피복류는 약 316만벌, 납품액만 약 1218억 원에 이르지만, 이들에 대한 제재는 6개월간의 부정당업자 지정이라고함

4. 한국성장금융이 황현선 전 청와대 행정관을 상임 이사로 선임하는 데 논란이 커지자 16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연기했으며, 황 전 행정관이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이 없는 인사여서 규정 및 법 위반 가능성, 수익률 하락 시 책임론 등 다양한 후폭풍이 밀려올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7:30 부총리 1차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2:10 부총리 부내 브라운백 미팅(비공개)
▲13:30 1차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 정례브리핑(서울청사)
▲08:00 2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10:00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통계청 업무협약 체결(16:30)

<한국은행>
※기후변화 대응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BOK이슈노트 2021-23)(12:00)
※2020년 공공부문계정(잠정)(12:00)

<금융위원회>
▲10:00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14:30 위원장 금융협회장 간담회(은행연합회)
▲10:30 부위원장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금융협회장 간담회
※제10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17일 조간)

<금융감독원>
※2021년 상반기 여신금융전문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잠정)(16일 석간)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동영상 제작-신종 사기수법과 피해예방법 그리고 대처요령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17일 조간)
※'21.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17일 조간)
※제10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개최(17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07:30 장관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4:00 장관 연구기관장 간담회(무역보험공사)
▲08:00 1차관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1차관 융합서비스표준 오픈포럼(웨스틴조선H)
※장관, 경제연구기관장 간담회 개최(17일 조간)
※미래차·전자부품·에너지 등 5대분야 수요-나노기업이 참여하는 '나노융합 얼라이언스' 발족(17일 조간)
※제1차 한-독 산업협력대화 개최(17일 조간)
※한-영 FTA 발효 이후 첫 번째 FTA 이행위원회 개최(17일 조간)
※제415차 무역위원회 및 산업피해 공청회 개최(17일 조간)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 수립 1년, 물류·유통, 교육 분야 국제표준 선점 등 성과 창출 본격화(17일 조간)

<공정거래위원회>
▲10:00 위원장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국회)
※중요한 표시ㆍ광고사항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17일 조간)

<국토교통부>
▲10:00 장관 1차관 2차관 국토위 전체회의(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09:30 장관 미래인재포럼(과총회관)
▲13:00 장관 디지털미디어현장소통 간담회(1인미디어콤플렉스)
▲14:00 2차관 청년ICT스타트업 현장소통(K-ICT창업멘토링센터)
※제3회 미래세대포럼 개최(16일 석간)
※국립중앙과학관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전시, 행사 개최(17일 조간)
※디지털미디어 청년 창업가에게 귀 기울이다(17일 조간)
※청년ICT스타트업과 현장소통(17일 조간)
※제1회 감염병특별위원회 개최(17일 조간)
※제3회 X-이벤트 총괄위원회 개최(17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10:30 김창룡 위원 차관회의(서울청사)
▲14:00 위원장 본회의 대정부 질문(국회)
※한상혁 위원장, 추석 명절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16일 예정)

[ 경기종합]
1. 8월 월간 수출(확정치)은 전년 동월 대비 34.8% 증가한 532억 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대라고함

2.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위 500대에 속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수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총 6개사로 7위를 차지했으며, 1위는 중국으로 총 89개, 미국이 79개, 일본과 프랑스가 17개 기업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고함

3. 양경수 민노총 위원장의 구속적부심이 기각되자 민주노총은 노동에 대한 정권과 자본의 전쟁선포라며 코로나 계엄에 맞서 10월 20일로 예고한 총파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고함

4. 파리바케트의 한국노총 소속과 민주노총 소속 배송기사들이 편한 배송 코스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대립하면서 재료 운송 거부 파업이 전국으로 확산돼 전국 3400여개의 파리바게뜨 매장 대부분이 영업 차질을 빛고있다함

5. 홈플러스 노조가 사측에 점포 매각 중단을 요구하며 오는 18~20일 조합원 약 3500여명이 출근하지 않겠다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홈플러스는 조합원 수가 전체 직원의 10%에 불과하다며 추석 연휴 기간 전국 모든 매장에서 정상적으로 영업한다고함

6. 자금력을 앞세워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입찰을 포기함에 따라 업계에선 새 주인이 결정됐다 하더라도 지속 가능한 비전을 내놓지 못하면 쌍용차는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함

7. 애경산업의 헤어 브랜드 케라시스와 구강 케어 브랜드 2080이  메이드 인 코리아 프리미엄에다 다른 수입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러시아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함

8. 상법·자본시장법·공정거래법·금융사지배구조법 등 경제 관련 법령 내 친족 범위가 법마다 달라 현장에서 혼선이 생기고, 범위가 넓어 지나친 규제로 이어진다며 친족 범위를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5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 달러 매도에 0.30원 하락한 1,170.5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19일 환율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물량처리를 중심으로 수급장세가 이어져 1,165~1,175원 레인지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15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 장기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최근 약세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에 강세가 심화해 3년물 금리는 4.3bp 내린 1.492%, 10년물은 3.5bp 하락한 2.025%로 장을 마쳤다고함

3. 15일 금값은 310원 상승한 67,78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5일 코스피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외국인 매수가 이어져 0.15% 상승한 3,153.40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0.49% 상승한 1,042.79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5.12% 상승하고 철강 및 금속이 1.14% 하락했다고함

5. 연내 한국은행이 한번 더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2%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 올라, 향후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 변동형 주담대 금리가 오른다고함

6.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민주당의 내년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과세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제안에 예정대로 과세를 진행한다고함

7. 정부가 가계대출을 조여 집값을 잡겠다며 은행권의 신용대출과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을 틀어막고 있는 반면, 개인사업자(소호)대출은 기업대출로 분류돼 별다른 규제없이 질주하면서 가계부채 부실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함

8. 금융 당국의 엄격한 통제로 연매출 30억원 이하 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0.8~1.6% 범위인데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 같은 빅테크 기업은 규제 사각지대에서 수수료율을 고무줄처럼 운영해 결제 수수료는 2.2~3.08%라고함

9. 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이자수익과 유가증권 수익 등이 많이 증가한 영향으로 지난 상반기 순이익은 1조9천965억원으로 전년대비 50.0% 증가했다고함

10. 코인을 예금이나 대출처럼 운영하는 가상자산 예치업체에 2조원이 넘게 예치돼있지만 특금법상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투자자들은 최소한의 법적 보호조차 받지 못한다고함
- 이들 업체는 은행의 정기예금처럼 주요 코인을 1년간 예치하면 연 10%~16%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고, 예치된 코인은 자체적으로 운용하거나 코인 대출을 통해 이자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있음

11. 앞으로 10년 내에 전국 어디에서든 30분내에 간선도로 접근이 가능해지기 위해 1992년 이래로 남북 7개축과 동서 9개축으로 구성된 격자망을 남북 10개축과 동서 10개 축으로 30년만에 재편했다고함

12.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되지만 대규모 택지에 도시기반설비 등을 충분히 고려해 지어지는 아파트와 달리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은 대부분 중소 사업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짓는 경우가 적잖아 난개발이 우려된다함

13. 지난 8월 수도권 집값은 정부의 추가 공급 대책과 금융권의 대출 규제에도 교통 호재와 재건축 등 정비사업 기대가 확산한 탓에 13년2개월 만에 최대폭인 1.29% 올랐다고함

[ 사회/이슈 ]
1. 전국적인 일상생활속 감염으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43명인 가운데, 백신 접종자가 점차 늘면서 백신 미접종자와 접촉을 꺼리는 등 접종 여부를 둘러싼 백신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함

2. 추석 연휴 귀성길은 20일 오전(8~10시)이 귀경은 21일 오후(14~15시)가 가장 혼잡할것으로 예상되며 지난해에 이어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부과되고 휴게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실내 취식이 전면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하다고함

3. 개인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신기술 사업에 투자하는 상품 모집이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원금 손실 우려가 크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함

4.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중도금 대출이 막히면서 무주택 서민이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 분양을 받기가 어려워져 분양 시장이 현금 부자들만의 잔치판이 되면서 주거의 주택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함

5.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비만 치료제로 사용 승인받은 위고비는 당뇨병 치료에 쓰이던 세마글루타이드라는 약물의 고용량 주사제 버전으로 비만 치료에서 평균 체중의 15%가 빠졌으며 내년 후반기 국내에 도입된다고함

6. 코로나19 확산으로 추석마다 시청자를 찾았던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는 올해에는 편성되지 않았다고함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크게 오르면서 다우존스 0.68% 상승, S&P500지수 0.85% 상승, 나스닥 0.82% 상승 마감했다고함

2. 15일(현지시간) 10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3.05% 오른 배럴당 72.6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15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인식 등이 공유되면서 금가격을 압박해 0.7% 하락한 온스당 1,79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16일 오전 6시 기준(한국시간)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비트코인은 2.51% 상승한 4만8079 달러, 이더리움은 5.28% 급등한 35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함

5. 차기 일본 총리 대결인 자민당 총재 선거는 고노 대 기시다의 정면충돌로, 자민당 총재 선거는 1차 투표에서 현재 당 소속 국회의원(중·참의원) 383표와 당원·당우 383표를 더한 766표의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당선된다고함

6.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에서 코로나19발 경기침체가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가스·석유·석탄 등의 가격이 오른 데다 풍력 에너지 공급이 줄어  가스·전력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추석연휴와 출장으로 9월20일~9월25일까지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은 쉽니다.

2. 유흥업소는 집합 금지 대상이어서 영업신고가 된 유흥주점이 집합 금지를 위반한 경우 업주와 이용객 모두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처벌받지만, 무허가 업소에 대해선 업주는 식품위생법 위반 이용객은 입건 근거가 없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만 받는다고함

3. 지난 8월 한 네티즌이 제기한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폭발 주장에 대해, 삼성전자가 외부에서 가해진 열에 의한 것인지, 자체 발화인지에 대한 결론도 내리지 못해 제조사 책임인지, 사용자 책임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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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9/15~16 원준 수요예측⚖️
09/16 바이오플러스 납입🏧
09/16~17 아스플로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9/16~17 아스플로 수요예측⚖️
09/17 현대중공업 상장★
09/17 실리콘투 납입🏧
09/17 에스앤디 납입🏧
09/17 프롬바이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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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17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27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09/28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09/29 실리콘투(삼성증권)
09/29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14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미정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10/28 리파인(KB증권)
11월 초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피코그램(IBK투자증권)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6일)

1.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과 원리금 상환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6개월 추가 연장. 금융위는 추가로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약 4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함.


2. 정부가 '짧고 굵게' 끝내겠다던 4단계 거리두기 조치가 3개월째 이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음. 마지막 직원을 내보내고 세상을 등진 서울 마포의 맥줏집 사장님처럼 홀로 버티는 자영업자가 늘면서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음.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기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30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만1000명(4.5%) 감소.


3. 중대형 오피스텔에도 바닥난방 설치가 허용.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최대면적 기준도 높임. 정부는 이같은 규제완화를 통해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형태의 도심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국토교통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아파트 공급속도 제고방안'을 발표


4. 북한이 1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음.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군은 오늘 오후 12시 34분과 12시 39분 북한 평안남도 양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비행거리 약 800km· 고도 60여km)을 포착했다"고 밝힘.


5. 정부가 고용 회복세가 더딘 여행업, 항공업, 관광숙박업 등 15개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간을 30일 더 늘리기로 함. 15일 고용노동부는 제8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대한 유급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을 종전의 270일에서 30일을 추가로 지원하는 연장 안을 심의 의결.


6. 국내 1위 인테리어업체 한샘의 창업주인 조창걸(82) 한샘 명예회장이 지난 7월 보유지분을 사모펀드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 그는 기업을 자식들에게 상속하지 않고 매각 대금으로 100% 온라인 수업을 하는 한국형 미네르바 대학을 설립하기로 함. 미네르바 대학은 캠퍼스 없이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대학으로, 학생들이 재학기간 중 6개월 씩 세계 7개 도시에 머물며 다양한 경험과 문제해결형 토론 수업을 하는 모델.

▶️2021년 9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눈앞에 다가온 인구절벽의 그림자 → 내년 서울 유·초등교사 선발 34% 줄어. 학령인구 감소 여파. 내년 채용 인원 304명은 작년보다 34%, 5년전(2017, 902명) 보다는 66% 감소 한 수치.(문화)


2. 코로나, 수도권만 난리? → 15일 신규 확진자 2080명 중 수도권이 80.5%, 수도권 비율 역대 최다. 서울은 804명으로 역대 최다 677명(7.24일)보다 131명 많아.(헤럴드경제)


3. 올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 전통시장 기준 25만원, 대형마트 기준 34만원. 9.14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 대상, 제수품 28개 품목 조사.(아시아경제)


4. 문화일보-엠브레인, 대선 여론조사 → ▷후보적합도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 이낙연 ▷도덕성은 ‘역순’ ▷20대에서는 홍준표, 40·50대는 이재명, 60대 이상선 윤석열 강세.(문화)


5. 군복무기간 승진 경력 인정? → 기재부, 지난 1월 ‘포함하지 말라’ 공공기관에 공문. 군필자 역차별 논란. 현재 관련법은 ‘호봉 산입’은 인정하고 있으나 승진심사에 대해서는 별도 규정 없다고. 노동부는 기관별 사정에 따라 달라, ‘인정해도 남녀차별 아니다’ 입장.(문화)


6. 최근 2~3일 사이 극단 선택 자영업자 22명... → 김기홍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관련 제보 22건 들어왔다. 진위 확인되면 유가족의 동의 얻어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중앙)


7. 심수봉 26년만에 단독 TV 쇼 →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19일(일) KBS-2TV 저녁 8시.(세계)▼

8. 지하철 ‘10cm 룰’ 있지만... → 열차와 승강장 간격이 10㎝가 넘으면 안전발판 등 안전 설비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도시철도법). 이 룰은 법 개정 이후인 2005년 이후 만들어진 역(전체역 296곳 중 28곳, 10.57%)에만 적용 대상이라고.(경향)


9. ’사람들이 책 안 읽는다‘, 출판은 ’만년 불황 업종’이라지만 → 정작 출판사 수는 2010년 3만 5,626개에서 2019년말 6만 2,983개로 두배로 늘어. 매년 3천여개가 새로 생긴 셈.(한국)


10. ‘추석’(秋夕) → 추석이 중국에 뿌리를 둔 것은 확실하지만 ‘추석’은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말이다. 일본에선 ‘오봉’(お盆, 양력 8월 15일), 중국에서는 ‘중추절’(中秋節), ‘팔월절’(八月節) 등을 쓴다.(경향 외)


이상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면 날씨가 선선해집니다.
14호 태풍 찬투에 대한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