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9월 15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9. 15.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9.15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2,080명
(국내 2057, 해외 23)


* 국내시도별
(서울804, 부산40, 대구27, 인천164, 광주36, 대전37, 울산31, 세종8, 경기688, 강원29, 충북37, 충남80, 전북16, 전남5, 경북21, 경남28, 제주6)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9월 15일 해외증시 동향 및 밸류에이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미국: 물가 우려 완화에도 하락세 전환>

- 다우 : 34,577.57(-0.84%)

- S&P500 : 4,442.76(-0.58%)

- 나스닥 : 15,037.76(-0.45%)

- 8월 CPI는 +5.3% yoy를 기록하며 예상치(+5.3%)에 부합했고,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100.1을 기록하며 예상치(99.0) 상회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의 회계기준에 맞춰 감리를 받지 않는 중국 기업은 2024년부터 증권시장에서 퇴출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전함

- WSJ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11월까지 크게 둔화하거나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런 상황에서 테이퍼링이 늦춰질 가능성은 크지 않고, 11월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해 내년 중반에 끝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 WTI유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뉴욕 증시가 약세로 돌아서고 유가 역시 상승폭을 반납하며 전일대비 0.01% 상승한 70.46$/bbl을 기록

- CPI가 전월 대비 둔화되고 근원 물가의 경우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연준이 테이퍼링 스케쥴을 늦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전일 공개된 민주당의 증세안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3대지수는 오후들어 하락세로 전환



<유럽: 미국 물가 우려 완화에도 약보합>

- STOXX600 : 467.65(-0.01%)

- 영국 7월 3개월 평균 실업률은 4.6%를 기록하며 예상치(4.6%)에 부합

- 중국이 신장 인권 문제를 지적한 영국 의원들을 제재한 데 따른 보복의 일환으로, 영국 상하원은 주영 중국 대사의 의회 출입 금지조치를 내렸고 영국과 중국의 외교 갈등 우려가 부상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럭셔리 브랜드 약세로 이어지면서 유럽 증시는 약보합 수준에서 마감



<주요국/지역별 12M Fwd PER/PBR>

전세계 : 18.4배 / 2.75배

미국 : 21.8배 / 4.31배

유럽 : 15.8배 / 2.01배

중국 : 13.7배 / 1.68배

일본 : 16.1배 / 1.44배

한국 : 10.5배 / 1.19배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 하였습니다.


2021년 9월 15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경험한것과 인식한 범위가 이해의 범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환경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정치/외교 ]
1.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양이원영 의원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지만 모친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2. 국민의힘 대선 경선은 시작 전부터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갈등으로 경선판이 얼룩졌고, 윤 전 총장 ‘고발 사주’ 의혹에 관심을 빼앗기면서 주목도가 낮아지고 있다함

3.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청주간첩단 사건을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간첩 도움으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됐다는 주장과 함께 민주당의 대선후보 캠프에도 간첩단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다고함

4.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인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생산한 총장 장모 의혹 대응 문건에는 장모 최씨와 18년째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정대택(72)씨와 관련된 부분이 가장 많으며 그는 윤 전 총장의 X파일을 작성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윤 전 총장 일가에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라고함

5.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하는 장치의 필터 25개 중 24개가 전부 손상된 사실이 확인됐지만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가 정화를 다 마친 거라며 2년 뒤 방출한다고함

6. 북한이 한중 외교장관 회담 당일인 15일 미국이 대만문제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군인들도 PX에서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함

3. 감사원장 후보로 29년간 감사원에 몸담아온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61)이 지명됐으며 1963년 감사원 개원 이후 감사원 출신 인사가 원장 후보로 지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함

[ 경제부처 주요일정 ]
<기획재정부>
▲07:30 부총리 관계장관회의(비공개)
▲08:00 부총리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부총리 국회 본회의(국회)
▲10:00 1차관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점검 현장방문(충청남도)
▲10:00 2차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2021년 고용동향(08:00)
※2021년 8월 고용동향 분석(09:00)
※KDI국제정책대학원, 국제개발협력 국제학술대회 개최(10:00)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 21년 제4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참석 결과(10:00)
※통계청-산업연구원 업무협약 체결(15:30)

<한국은행>
※2021년 2/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12:00)

<금융위원회>
▲14:00 위원장 대정부질문(국회)
▲14:00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독립금융상품자문업 등록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15일 석간)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금융감독원>
※독립금융상품자문업 등록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15일 석간)
※신기술조합 투자(출자)는 위험이 매우 큰 투자이므로, 판매 증권사를 통해 투자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세요 -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및 행정지도 예고(16일 조간)

<산업통상자원부>
▲10:00 장관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포스트타워)
▲11:30 장관 추석명절 전통시장 방문(망원시장)
▲14:00 장관 경제분야 대정부질의(국회)
▲10:00 1차관 광주형 일자리 양산기념 행사(광주)
▲15:00 2차관 광해광업공단 출범식(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 출범식 개최(16일 조간)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혁신을 위한 미래 뿌리산업 발전 전략 모색(16일 조간)
※'21년 8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16일 조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2차전지 중심 소재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16일 조간)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16일 조간)
※국표원-소비자원, 「단추형 전지 삼킴사고」안전주의보 발령(16일 조간)
※ASEAN+3 및 EAS 에너지장관회의 참석(16일 석간)
※「제3차 통상법포럼」개최(16일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10:00 위원장 국회 예결위 (국회)
▲14:00 위원장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발표(참고)
※아파트 유지보수공사·용역 입찰제도 개선(16일 조간)

<국토교통부>
▲10:00 2차관 국토위 교통법안소위(국회)
▲14:00 장관 대정부질문(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09:30 장관 디지털뉴딜반 회의(영상회의)
▲14:00 장관 경제부처 대정부 질의(국회)
▲16:00 1차관 성층권 드론 사업 관련 간담회(영상회의)
※성층권에서 1개월간 운용 가능한 태양광 무인기 개발 추진(16일 조간)

<방송통신위원회>
▲08:30 김창룡 위원 중대본 회의(상황실)
▲10:00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위원회 전체회의(회의실)
▲16:00 위원장 이통3사 CEO 간담회(회의실)
※통신 3사 대표자 간담회(15일 예정)

[ 경기종합]
1. 삼성전자 등 기기제조사에게 안드로이드 변형 OS 탑재 기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한 구글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2천74억원을 부과 받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함

2. 한은이 오는 10월 또는 11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고 미국 연준 또한 11월 테이퍼링 개시를 예고해 시중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이면서  대기업·중견기업 할 것 없이 회사채 발행 등 현금 확보전에 나서고 있다함

3. 동남아시아발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지속으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심각한 수준인 자동차 업체들이 휴업을 반복하는 등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함

4.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패션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나이키코리아는 지난해 1조4천5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루이비통코리아는 1조468억원,  샤넬코리아는 9천2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함

5. 국민연금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부 물적분할에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며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했지만 분할안은 주주총회에서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고함

6. 정부·정치권의 플랫폼 대기업 규제 강화 움직임으로 시총 13조원이 증발한  카카오가 꽃·간식·샐러드 배달중개 사업 철수 등 골목상권 논란이 있는 사업에서 손을 떼고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3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지원하는 등 전향적인 대응책을 내놓았지만 업계 당사자들은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반적으로 시큰둥한 반응이라고함

7.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의 상승으로 여행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여행·항공사들의 주가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함

8. 시중은행들의 태양광 사업 대출 잔액이 문재인 정부 임기 동안 약 5.3배 증가해 1조7000억원을 넘었지만 2016년 1MW당 16만원까지 올랐던 REC 가격은 5년 만인 최근엔 3만원대로 5분의 1토막이 나 상환 불능으로 인한 은행 부실 가능성이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4일 달러·원 환율은 중공업체 네고물량과 외국인 주식 순매수에 달러 매도세가 힘을 받아 5.20원 하락한 1,170.80원에 장을 마쳤으며, 19일 환율은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따라 1,160원대 후반에서 1,17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이 예상된다고함

2. 14일 국고채 금리는 시장에서 은행권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규제 완화 연장 기대감이 형성됐고, 높아진 가격 메리트에 저가매수 수요가 유입되면서 3년물 금리는 1.0bp 오른 1.535%, 10년물은 2.3bp 상승한 2.060%로 장을 마쳤으며, 추석까지는 단기구간 수요가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3. 14일 금값은 110원 하락한 67,47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4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강해진 가운데 정책 리스크가 일부 해소돼 0.67% 상승한 3,148.83에 코스닥은 1.11% 상승한 1,037.74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은행이 6.29% 상승하고 철강 및 금속이 1.53% 하락했다고함

5.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다음 달 4일 출범을 앞두고 무조건 연 2.0%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통장 혜택에 신청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함

6. 올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증권업계가 역대급 호황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금리 상승 전망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호실적을 이어가기 힘들다고함

7.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가 산정에 활용하는 기본형 건축비 상한액이 3.42% 오름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새 아파트 분양가도 오른다고함

[ 사회/이슈 ]
1. 전국적인 일상생활속 감염으로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80명인 가운데, 추석 연휴 3,000만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KBS와 MBC에 이어 SBS가 아침 일일극 편성을 중단하면서 앞으로 아침 일일극의 빈 자리는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고함

3. 방탄소년단이 특명전권대사 자격으로 외교관 여권을 받았으며 외교관 여권 소지자는 공항에서 출입국 시 소지품 검사 대상에서 제외되고 VIP 의전을 받을 수 있다고함

[ 국 제 ]
1.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다는 소식에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로 다우존스 0.84% 하락, S&P500지수0.57% 하락, 나스닥 0.45%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4일(현지시간) 10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공급 우려에도 증시가 하락하고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0.01% 오른 배럴당 70.46달러로 마감했다고함

3. 1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0.7% 상승한 온스당 1,80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세계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액은 1~8월 누적으로 8천342억 달러(약 980조7천억원)에 달해 연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작년 7천627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고함

5. 국제에너지기구(IEA)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가동 중단 이후 연안 설비가 더디게 생산을 다시 시작하고는 있어 석유 재고가 충분히 보충될 수 있을 만한 공급량은 2022년 초에나 가능하며,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올해 글로벌 생산량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함

6. 바이든 대통령이 뉴욕 유엔총회 기간 백신 정상회의, 쿼드(Quad) 정상회의를 주도할 계획으로 문재인 대통령 포함 100명가량의 정상이 참석한다고함

7. 미국 연준이 이달 21~2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연말인 11월부터 테이퍼링(양적 완화 축소)을 시작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함

8.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해 미국 중위 가구소득이 약 6만7천500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9% 감소했으며 빈곤율은 11.4%로 2019년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고함

9. ‘공동 부유’ 정책에 방점을 찍은 중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강력히 규제 중인 가운데, 전례 없는 어려움에 봉착한 부동산개발 업체 헝다 그룹이 파산할 경우 부실 채권 위험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중국의 금융 시스템까지 위기가 전이될 수 있다고함

10. 영국이 다음 주부터 5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접종) 백신을 내세워 가을과 겨울철 코로나19에 대응키로 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서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마스크 착용, 백신여권 등의 '플랜 B'도 마련해놨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추석연휴 동안 휴게소 내 실내 취식 금지와 통행료는 유료이며,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 기준 21일 오후 6시 59분에 떠서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자정을 넘어 22일 새벽 1시 1분이라고함

2.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핵심 물증으로 확보한 제보자 조성은씨의 휴대전화에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존재하지 않아 수사가 난관에 직면하게 됐으며, 공익신고자 조성은씨는 경영하는 회사는 국세체납과 대출금 연체, 직원들에 대한 급여 체납에도 1억원대 마세라티를 타고 서울역 부근 대형 아파트에 살고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9월 15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카카오, 이커머스 수수료도 내리나

빅테크 기업을 타깃으로 한 규제 움직임 속에서 카카오가 상생 방안 마련에 나섰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검토하고 카카오헤어샵이 수수료 인하 등을 고민하는 것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일부 커머스 서비스들의 수수료 인하 가능성 역시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2. 틱톡 앱 내에서 '왓챠피디아' 연동된다

틱톡이 '틱톡 점프'를 국내에도 선보인다. '틱톡 점프'는 다른 콘텐츠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틱톡 영상을 게재할 때 링크로 연동하는 기능으로 글로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에 한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첫 연동 서비스는 '왓챠피디아'라고 밝혔다.

3. '오늘 운세'도 광고 기사로 제재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오늘의 운세' 등 생활형 정보도 기사로 위장한 광고로 판단하고 제재하기로 했다. 외견상 기사 형식을 띠고 있으나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구매를 유도하는 이미지, 가격, 판매처 등의 관련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는 규정에 따라 제재한다고 설명했다.

4. 금융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 축소·문구 수정 나서

카카오페이 등 금융 플랫폼 업체들이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축소하거나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문구를 수정한다. 정부가 금융상품 중개 행위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후속 움직임이다. 다만 현행법상 위법 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서비스는 당분간 이어나가기로 했다.

5. 네이버에 종속된 저축은행... '광고비 부담' 결국 고객몫

네이버 등 빅테크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저축은행들의 광고비 규모도 커지고 있다. 빅테크 플랫폼으로 유입되는 고객이 전체의 90%에 달하기 때문이다. 심화된 경쟁으로 광고비가 늘어나면서 고스란히 대출금리에 전가되는 구조여서 결국 광고비를 대출고객이 물게 되는 셈이다.

6. 카페24, 미 대형 온라인몰 '위시' 연동

카페24가 미국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위시'와 함께 해외 판로를 확대한다. 온라인 사업자들은 카페24 마켓통합관리를 통해 자사 쇼핑몰에 등록한 상품을 북미, 유럽 등 위시가 서비스하는 100여 국에 판매할 수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 진출하려는 사업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7. 뷰티업계, 마케팅에 '증강현실·AI' 도입

전 세계 화장품 기업들이 잇달아 비접촉, 비대면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메이크업 브랜드 '코프레도르'는 개개인의 얼굴을 분석해 7천 가지의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출시했고 에스티로더도 스냅챗 유저들에게 AR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 금일 IPO 일정 ★
09/14~15 실리콘투 청약🖨
09/14~15 에스앤디 청약🖨
09/14~15 프롬바이오 청약🖨
09/15~16 원준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9/15~16 원준 수요예측⚖️
09/16 바이오플러스 납입🏧
09/16~17 리파인 수요예측⚖️
09/16~17 아스플로 수요예측⚖️
09/17 현대중공업 상장★
09/17 실리콘투 납입🏧
09/17 에스앤디 납입🏧
09/17 프롬바이오 납입🏧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17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27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09/28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09/29 실리콘투(삼성증권)
09/29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10/08 리파인(KB증권)
10/08 씨유테크(대신증권)
10/12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10/13 케이카(NH투자증권)
10/14 카카오페이(삼성증권)
10/22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미정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미정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0/28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피코그램(IBK투자증권)
-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삼성증권)
- 엔켐(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 디어유(한국투자증권)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15일)


1.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공석인 감사원장에 최재해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발탁함. 지난 6월 28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중도 사퇴하고 야권 대선후보로 나선 지 78일 만임. 감사원 설립 이래 첫 내부 출신 감사원장임


2. 카카오가 14일 본사와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전체회의 결과, 일부 골목상권 논란 사업에서 철수하고 혁신사업 중심으로 재편키로 함. 카카오는 플랫폼에서 일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5년간 3000억원 조성키로 함.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100% 지분을 소유한 케이큐브홀딩스도 투자회사에서 교육과 인재양성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키로 함


3.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번영을 위한 전향적 결단을 촉구함. 14일 서울 장충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기조연설에 나선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과 비즈니스 거래가 가능하지만, 그를 신뢰할 수는 없다"며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행동에 나설 때 국제사회 신뢰가 형성될 수 있다고 밝힘


4.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LG전자 등 우리나라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에 '갑질'을 한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에 14일 시정명령과 함께 2074억원의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함.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에 자사가 공급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만 사용하도록 강제하고, 변형 OS를 탑재한 기기를 생산하지 못하게 한 혐의임


5.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청년 교육 현장에서 만나 앞으로 3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함. 이번에 제시한 3만개 청년 일자리는 지난달 삼성그룹이 발표한 4만명 직접 채용 공약과는 별개임


6. 한국수력원자력이 탄소중립위원회가 제시한 탈원전 시나리오 수정을 공식적으로 요청함. 정부가 기존에 강조해온 원전 잔존 9기 유지 '틀'을 바꿔 추가적으로 원전을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적극 동참했던 한수원이 '원전 절대 불가론'이라는 금기를 깨고 원전 확대로 공식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은 처음임


▶️2021년 9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WHO·FDA 과학자들, ‘일반인은 부스터샷 필요없다’ → 시간이 지나 항체가 줄어도 면역계 기억세포가 역할, 바이러스에 다시 면역반응 가능. 천연두 백신은 50년, 스페인독감은 90년까지 간다고.(중앙)


2. 한국 증시 외국인 비중 → 시가총액기준으로 외국인 비율 지난 1월4일(개장일) 36.6%에서 8월31일 32.6%로 감소. 외국인 순매수비율 1%p 높아지면 코스피는 0.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아시아경제)


3. 같은 금융업(상호금융업)... 주무부처는 제각각 → 신협은 금융위원회,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수협은 해양수산부, 산림조합은 산림청,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가 관리·감독 기관이다.(아시아경제)


4. ‘내가 내는 플랫폼 수수료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 최근 정부의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 규제에 대해 응답자의 51.0%가 긍정. 리얼미터 조사.(헤럴드경제)


5. 영국, 바람없어 전기요금 7배 올라 → 풍력발전이 전기 생산의 4분의 1. 주요 풍력발전지인 동부 북해의 바람이 약해지면서 전기 도매가격이 전달에 비해 2배, 전년에 비해 7배 올라. 신재생에너지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 어떤 위험이 따를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문화)


6.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 → 휴게소에선 음식물 취식 금지. 추석기간 고속도로 이용량 예상에선 지난해 대비 약 3.5%, 2019년 대비 약 16.4% 감소할 것으로 전망.(문화)


7. '25억' 주사 한 방이면 완치된다지만 → 건보적용 안되는 서민에겐 '그림의 떡' 고가 약들.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1회 주사 25억 ▷킴리아(혈액암 치료제) 5억원, ▷빈다맥스(심근병증 치료제) 2억 5000만원...(한경)




8. 우후죽순 생겨나는 중국 전기차 업체 → 32만 1천개 난립. CNBC, 기업 데이터베이스 업체 치차차(Qichacha) 수치 인용 보도. 中정부, 인구 4천명당 1개꼴 전기차회사 재편 추진.(매경)


9.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목사 타계 → 향년 86세. 1958년 불광동 천막교회로 시작. 교인 70만명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대 교회(1993년). 세습, 국민일보등 관련기업 비리 문제 오명도.(경향)


10. '조상땅 찾기' 서비스 → 지난해 경남에서만 3만 3,107명이 신청해 1만 2,818명이 52,451필지(7,618만㎡)의 토지 찾아. 시·군·구 지적담당 또는 도청 토지정보과 방문신청.(한국)


이상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