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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1월 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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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신규확진자 총 1,029명

해외 25명
국내 1,004명(서울 358, 부산 55, 대구 43, 인천 63, 광주 16, 대전 11, 울산 43, 세종 1, 경기 271, 강원 29, 충북 22, 충남 15, 전북 8, 전남 6, 경북 24, 경남 34, 제주 5)


▶ 12월 3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65%) 나스닥(+0.14%) S&P(+0.64%)
상해(+1.72%) 심천(+1.78%) 항셍(+0.31%)

미국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에 상승했습니다.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건수가 전주대비 2만 건 줄어든 78만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83만 건)를 하회한 것으로 지난 1달간 최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러한 소식에 금일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신규 실업자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여전히 4배 높은 수치이기 때문에 경제 회복까지는 많은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는 지속됐습니다. 존슨홉킨스 대학은 금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2만 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등 일부 지역에서 변종 코로사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은 일부 유럽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 조치에 반발했습니다. 아울러 유럽연합은 조 바이든 美 행정부와 다시 협의 하겠다고 밝혀 양측간의 갈등이 고조됐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중국·EU의 투자협정 체결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중국과 투자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정에는 통신, 전기차 등 中 시장 개방과 외국기업 대상 강제 기술이전 금지, 中 국유기업에 투자한 외국인 차별 금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가오펑 中 상무부 대변인은 투자협정을 통해 유럽과 다자주의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중국 연기금의 주식 시장 투자 비중을 기존 30%에서 40%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이번 조치로 인해 최대 3천억 위안 규모의 자금이 중국/홍콩증시에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중국 의약품관리국는 中 국영제약사 시노팜(01099, +3.40%)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12/31 미 증시 특징:
대형기술주 하락
Vs. 전기차, 태양광, 반도체 강세(키움증권)


- 테슬라, 4분기 전기차 판매 급증 기대로 4.32% 상승
- 태양광, 반도체, 에너지 업종,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67%
- 대형 기술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애플 -0.85%, 알파벳 -1.22%, 페이스북 -1.77%, 아마존 -1.09%, MS -1.10%
- 더 많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진행


장중 변화
미 증시는 추가 부양책 기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면서 경기 회복과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 등이 부각되며 상승 출발. 특히 에너지, 반도체, 전기차 업종등이 상승을 주도. 반면, 최근 강세를 보여왔던 대형 기술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다우 +0.24%, 나스닥 +0.15%, S&P500 +0.13%, 러셀2000 +1.05%)


장중 변화 요인: 뒤바뀐 상승, 하락 업종
테슬라(+4.32%)가 다음 주 4분기 전기차 판매 수치를 발표하는데 시장 예상을 쉽게 능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급등. 웹부시는 글로벌 수요 및 배송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4분기 테슬라 판매는 19만~20만대 판매해 시장 컨세서스인 17.4만대를 크게 상회 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현재 자동차 판매의 3%가 전기차라면 2025년에는 약 10%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국은 2022년까지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715달러로 발표. 중국 전기차 업체인 NIO(+4.85%)는 1월 9일 NIO Day를 앞두고 긍정적인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급등. 특히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급증 기대가 니오 등 여타 전기차 업종의 강세로 확산

한편, 퍼스트솔라(+3.46%), 선파워(+4.69%) 등 태양광 업종은 최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으며, 마이크론(+2.44%), 브로드컴(+1.35%), AMAT(+3.22%) 등 여타 반도체 업종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임. 특히 NVIDIA(+1.56%)의 경우는 비트코인이 2만9천달러에 근접하는 급등세를 이어간 점도 상승 요인중 하나. 이 결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7% 상승. 그러나 최근 상승을 이끌었던 애플(-0.85%), 아마존(-1.09%), 알파벳(-1.22%), 페이스북(-1.77%), MS(-1.10%) 등 대형 기술주는 독점 규제 이슈가 부각되기도 했으며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하락. 대체로 최근 이틀 동안의 모습과 사뭇 다른 양상. 새로운 이슈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올 한해 시장 마감을 앞두고 개별 종목별 수익률 싸움이 지속되는 경향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3.36%
에너지섹터 ETF(OIH) +2.04%
소매업체 ETF(XRT) +1.00%
금융섹터 ETF(XLF) +0.45%
기술섹터 ETF(XLK) -0.05%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1.49%
인터넷업체 ETF(FDN) -0.38%
리츠업체 ETF(XLRE) +0.56%
주택건설업체 ETF(XHB) +0.38%
바이오섹터 ETF(IBB) +0.38%
헬스케어 ETF(XLV) -0.02%
곡물 ETF(DBA) +1.01%
반도체 ETF(SMH) +1.85%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43%
중형 가치주 ETF(IWS) +1.09%
소형 가치주 ETF(IWN) +1.24%
대형 성장주 ETF(VUG) -0.02%
중형 성장주 ETF(IWP) +0.54%
소형 성장주 ETF(IWO) +1.13%
배당주 ETF(DVY) +0.71%
신흥국 고배당 ETF(DEM) +0.05%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71%
미국 국채 ETF(IEF) +0.07%
하이일드 ETF(JNK) +0.18%
물가연동채 ETF(TIP) +0.08%
Long/short ETF(BTAL) -0.73%


FICC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EIA)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610만 배럴 감소해 예상치인 250만 배럴 감소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발표하자 상승. 가솔린 재고도 120만 배럴 감소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 . 금은 달러화가 2년내 최저치를 기록하자 0.6% 상승 마감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 성장이 다른 나라들보다 뒤쳐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부각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2년내 최저치를 기록. 더불어 내년 새로운 의회 구성 후 더 많은 부양책이 추진 될 수 있다는 점도 약세 요인.

국채금리는 추가적인 부양정책이 상원에서 거부되는 등 정치적 마찰이 확산되자 하락. 특히 채권 가격이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심리가 부각되며 상승한 점도 이와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 대체로 큰 변화를 보이기 보다는 금리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


한국 관련

MSCI한국 지수 ETF는 1.88%, MSCI 신흥지수 ETF는 1.33% 상승해 만약 오늘 개장 했다면 보합 출발이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88.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돼 오늘 시장이 개장이 되었다면 약보합권에 머물렀을 것을 추정


❒ 1월 1일 금요일 HeadlineNews❒

‾‾‾‾
■새해 첫둥이 우렁찬 울음
자연분만 3.43㎏ 건강한 남아
■코로나가 바꾼 제야의 종 풍경…
실제 행사 없이 영상으로
■축제 취소·출입 통제에 한파·폭설…
전국 해넘이 명소 '썰렁'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60,740 (+967)
격리해제 42,271(+836)사망 900(+21)
■오후 6시까지 677명 확진
동부구치소 감염자 포함시 800명 넘어
■서울 오후 6시까지 202명 확진…
구치소 126명 더하면 328명
■교정시설 누적 코로나 확진자 1천명 육박…
법무부 뒷북 대응

■인하대 건물서 큰불…
2시간20분 만에 완전 진화(종합2보)
■[유럽증시] 브렉시트·코로나19
우려 속 하락 마감
■인하대학교 건물서 화재…
1시간 만에 불길 잡혀(종합)
■홀로그램으로 부활한 신해철,
빅히트 가수들과 시공초월 무대
■천호진, 3년만에 KBS 연기대상…
'한 번 다녀왔습니다' 15관왕
■정부, 모더나 백신 2천만명분 계약완료…
총 5천600만명분 확보
■식약처,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1·2상 승인
■카투사 50명, 주한미군 백신맞아…
국내서 한국인으론 처음

■"대권주자 적합도…이재명 26.7%,
윤석열 21.5%, 이낙연 15.6%"
■"서울시장 가상 맞대결…
안철수 42.1% 박영선 36.8%"
■청와대 새 비서실장 유영민,
민정 신현수…김상조 사의 반려
■안정·소통에 무게 둔 '유영민 비서실'…
5년차 국정성과 올인
■검찰 출신 첫 민정수석…
미션은 청-검 소통·권력기관 개혁
■박범계 검증 벼르는 야당
"송사 얽힌 피고인 법무장관"
■추미애 검찰개혁 바통 넘겨받는 박범계…
'적폐청산위' 활동 주목
■추미애,
'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항고 취하
■'절대 불가'라던 정부,
의사국시 추가 시험…공정성 논란 불가피
■'국시 거부' 의대생
2천700명 시험 친다…정부, 추가 기회 부여

■새해 첫날도 혹한추위…
충청·전라·제주에 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52%,
3만1천831명 11월중순이후 발생
■작년 코로나 집단감염 3명 중 1명은
종교 관련…신천지가 최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900명…
요양병원·요양원 노인이 35% 차지
■작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180만명 넘어…미국 34만명
■"중국도 첫 변이 코로나 환자 나와"[AFP]
■이재명 "성범죄 의심
일베가 공무원 합격? 사실이면 임용취소"
■'박원순 피소' 유출 김영순 직무배제…
정부 위촉직 줄사표
■'박원순 성추행 의혹'
인권위 전원위 회부…1월 의결 전망

■김진욱 후보 임명돼도…
공수처 출범까지 '가시밭길'
■김진욱 "공수처 권한,
국민께 어떻게 돌려줄지 심사숙고"
■'공수처장 후보 의결'
집행정지 재판 1월 7일 열려
■금태섭 "김어준 교통방송 점유"
우상호 "목표가 고작 화풀이"
■'삼중고' 겪은 북…
화려한 공연·축포로 새해맞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은퇴…3월 주총서 의장 교체
■[신년사] 박병석 국회의장
"정치권, 화이부동 자세 보여야"
■정부, 낙태죄 폐지 따라
인공임신중절 약 허가심사 본격화
■'코호트 격리' 진천 도은병원서
13명 또 확진…누적 78명째
■'해변 폐쇄·진입로 봉쇄'…
폭풍전야 동해안 "1일이 더 걱정"
■"새해에 일가친척 모인다는데"…
5인 이상 모임금지 '빨간불'
■시진핑·푸틴,
새해 맞아 김정은에 연하장 보내
■시진핑 "코로나 맞서
생명 최우선 방역 서사시 써"
■경희대, 대학원생
성폭행 혐의 교수 파면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
7·10 대책 직후 수준으로 올라
■이재명 "선별현금지원,
대형유통기업 이익 때문 아닌가 의심"
■'10년간의 노사 갈등 종식'
자동차 부품업체 유성기업
■미국, 중동엔 핵폭격기
대만해협엔 이지스함…중국 강력 반발
■바이든 취임식 전야에
미 전역 코로나 희생자 추모행사
■석방된 전광훈, 다시 문대통령 비난…
"3·1운동 재현할 것"
■HMM 노사, 새해 30분 남기고
임단협 극적 타결…파업 피했다
■[신년사] 박양우 문체부 장관
"문화를 통한 위로 전할 것"
■'확진자 밀접접촉' 황운하,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메이튼·허웅 37점 합작' DB,
인삼공사 꺾고 4연패 탈출
■'수비 부담 줄인' 러셀 34점…한국전력,
대한항공에 짜릿한 승리
■남궁민,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
■배우 한지혜, 10년 결혼생활 만에
임신…태명은 '방갑이'
■코스피 52.96p 오른 2873.47
■코스닥 11.01p 오른 968.42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088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6.11 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1일)


1. 정부가 2020년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2021년 1월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음.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한 결정이지만, 그간 부정적인 '국민 여론'이나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을 근거로 "재응시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정부가 스스로 원칙을 뒤집은 셈.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물러나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서로 어깨를 안은 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영민 실장은 여권 내에서 드문 재계 출신 인사로 문재인정부 3기 청와대 비서실을 이끌게 됐다. /사진=이충우 기자2.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69)을 발탁하며 임기 마지막 청와대 진용 갖추기에 나섰음.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무산 후폭풍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민정수석비서관 후임에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62)을 임명했음.

3. 정부가 쌍용자동차 부품사들의 부도를 막기 위해 어음을 대출 형태로 전환해주기로 했음. 부품 조달 실패로 인한 최악의 '셧다운'은 막겠다는 것. 31일 업계와 범정부 쌍용차 협력사 대책반에 따르면 정부는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 등에 쌍용차 할인어음을 대출로 전환해 안전성을 높이라는 협조 지시를 내렸음.

4. 31일 매일경제와 한반도선진화재단이 정재계 원로, 기업인, 학계 등 오피니언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92%가 한국은 분열된 사회라고 답함. 분열된 한국 사회를 통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설문 응답자들은 정치 지도자의 통합 리더십(42.0%)을 꼽았음. 여야 합치(21.8%)와 국민의식 개선(12.8%) 등이 그 뒤를 이었음.

5. 빅테크 기업에 대한 디지털세를 놓고 미국과 프랑스 사이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음. 프랑스가 미국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디지털세 부과를 잠정 중단한 지 약 1년 만에 세금 부과를 통보했고, 미국은 프랑스산 수입품에 최고 100%의 보복 관세를 예고했음. 출범을 앞둔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임.

6. 2020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0.5%에 그치면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0%대를 기록했음.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2020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로 전년 대비 0.5% 상승했음.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65년 이래 2019년 최저 수준인 0.4%로 떨어졌는데, 0%대 물가상승률이 2년째 이어진 것.

국민권익위, 청탁금지법은 무조건 선물 막는 법 아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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