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26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26.
728x90

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26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1,882명
(국내 1829, 해외 53)


* 국내시도별
(서울566, 부산77, 대구93, 인천98, 광주29, 대전50, 울산40, 세종10, 경기504, 강원25, 충북37, 충남91, 전북43, 전남8, 경북64, 경남64, 제주30)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8/26)


뉴욕 증시 상승세 마감. 금융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카지노 및 경마장 운영업체 펜 내셔널 게이밍이 +8.66%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화이자 백신의 FDA 승인 이후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델타 변이가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미국 미식축구 리그가 예정대로 시작될 예정이라는 소식 역시 스포츠 도박업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영향. 드래프트 킹즈(+6.45%), 골든 너겟 온라인 게이밍(+6.16%) 등의 업체 역시 상승.

의류업체 갭이 -5.31%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목요일 장 종료 후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델타 변이 확산이 백투스쿨 수요 회복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우려가 퍼지면서 주가는 약세를 기록.

화장품 유통업체 울타 뷰티가 +4.29% 상승.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EPS 가이던스를 14.5~14.7달러로 제시하며 기존의 11.5~11.95달러에 비해 상향 조정. CEO는 업계가 회복을 경험하고 있고 이번 가이던스는 뷰티 부문 회복을 반영하고 있으며, 추가 시정 점유율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함.

스토리지 업체 웨스턴 디지털이 +7.80% 상승. 일본의 다국적 메모리 제조업체 키오시아와 합병을 논의하고 있다는 WSJ의 보도 영향. WSJ는 빠르면 이번 합병은 9월 중순의 결과가 나올 것이며, 약 200억 달러 가치의 거래가 될 것이라고 전망. 다만 중국 정부가 2018년에 퀄컴의 NXP인수를 무산시킨 것처럼 중국의 규제 가능성이 장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

음식료 업체 캠벨스프가 -2.17% 하락. 파이퍼샌들러에서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인데, 금속 가격이 상승하면서 캔 및 통조림 제품의 원재료 비용이 상승한 점이 우려스럽다고 전함. 방어적인 업종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음식료 기업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는데, 켈로그(-1.55%), 램웨스턴(-0.81%), 콘아그라브랜즈(-0.72%) 등이 일제히 하락.



2021년 8월 26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상식으로 규정하고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단정 짓는다면, 많은 이들과 소통할 수 없습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강행처리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30일 본 회의 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나선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고령인구 증가와 수혜 대상 확대로 건강보험 가입자에게 징수하는 장기요양보험 보험료율이 내년 9%가량 올라 12%대에 이른다고함

3. 백신 접종율이 94%를 넘는 군에서 일부 부대를 시작으로 장병들이 훈련 때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인원 제한이 사라지는 등 코로나 면역 실험을 시작한다고함

4. 26일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 391명은 난민인 아닌 특별공로자 신분임을 감안해 인재개발원에서 나온 뒤 장기 체류할 수 있도록 현행 출입국관리법 등을 개정하고 적응 프로그램도 시행하며 이들이 원하면 난민 인정 절차를 밟게 해준다고함

5.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 수사팀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배임 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워 배임 교사 혐의 기소에 소극적인 김오수 검찰총장과 마찰이 예상된다고함

6.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삭열 전 총장 징계 추진에 제동을 걸었던 감찰위원 7명 가운데 강동범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을 교체해 보복성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함

7. 공정위가 작년 수납률이 45.6%에 그치는 등 수납 실적을 개선하기 위해 과징금 체납 징수 업무 일부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위탁했으며 체납액은 작년 기준 3019억원이라고함

8. 10% 할인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서울사랑상품권이 20개 상품권 결제 앱에서 자치구별로 날짜와 시간을 달리해 9월 1일부터 추가 판매되며 1인당 구매한도는 구별로 70만원이라고함

9. 2019년 성남시청 인사팀 6급 공무원이 미혼 여성 공무원 150여명의 사진과 나이, 소속 직급 등 신상이 담긴 문건을 작성해 은수미 성남시장의 전 비서관이었던 이 모 씨에게 건넨 것이 확인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고함

[ 경기종합]
.1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7월 전 세계적으로 291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으로 등극했지만, 한국은 마켓컬리 단 1개를 배출했다고함

2. 미얀마 군부가 지난 2월 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한 건설과 토목, 발전 등 공공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모두 중단됐으며, 환율 상승으로 내수소비가 급격히 얼어붙고 정부의 강제휴업과 봉쇄조치로 현지에 나가 있는 유통 업체들의 매출은 곤두박질치고 있다고함

3. 오는 12월 30일부터는 총수 일가가 20% 이상 보유할 경우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되기 때문에 현대글로비스 지분 29.9%를 보유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 개편이나 지분 일부를 매각할 때까지 과징금을 낸다고함

4. HMM과 덴마크 머스크를 비롯한 국내외 23개 해운사 등의 운임 담합 혐의를 조사해온 공정위가 이들 회사들에 대해 최대 7985억원의 과징금 부과와 법인 고발 등의 제재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실제 제재 여부와 수위는 재판부 격인 전원회의에서 결정된다함

5. 한화그룹이 미래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위성통신 등에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삼성전기 와이파이(WIFI) 통신 모듈사업 인수를 추진중이라고함

6. 결제·송금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험과 대출·투자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페이가 공모가를 낮춰 이르면 다음 주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일정에 돌입한다고함

7.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연 4조원으로 성장한 국내 직구 시장을 겨냥해 11번가를 통해 31일부터 국내에서 상품 판매를 시작하지만, 국내 시장 직접 진출이 아닌 미국 현지 상품의 판매에 편중됐다는 점에서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 주는 파급력이 크지 않다고함

8. 골드만삭스가 2조원대의 국내 부동산 투자계획을 세우고 경기도 이천시 일대 복합물류센터 부지 개발 프로젝트를 포함해 약 65만㎡(약 20만평) 이상 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확보했다고함

9. 택시와 대리운전 노조가 카카오 측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수수료를 착취하며 횡포를 부린다며 비판에나섰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한도 축소 권고로 시중은행들이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축소한다고함

2. 특정금융정보법 신고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상자산 거래소 63곳 중 24곳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어 폐업이나 횡령 등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함

3. 등록임대주택 사업자가 임대주택의 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지 않으면 형사처벌 대신 한도 3천만원 내에서 보증금의 10%를 과태료를 내고 지자체가 직권으로 사업자 등록을 취소할 수 있는 등으로 과련법이 개정됐다고함

4.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기 전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산 집주인이 살고 있던 임차인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1심 법원은 주인의 편을 들어줬지만 2심 재판부는 실거주를 이유로 한 갱신거절 가능 여부는 당시의 집주인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며 임차인의 손을 들어줬다고함

5. 서울 태릉CC 용지에 당초 계획 1만가구 보다 30% 줄어든 6800가구가 들어서면서 축소된 물량은 인근 다른 지역에 나눠 짓겠다는 방침이지만 노원구뿐 아니라 대체용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공급 계획이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라고함

[ 사회/이슈 ]
1. 전국적인 일상생활속 감염으로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82명인 가운데, 방역당국은 확진자 규모가 추석 이후에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함

2. 저출산과 고령층 증가로 지난해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전년대비 2만여명 줄어들었으며 국민 평균 연령은 전년보다 0.6세 높아졌다고함

3. 이번 추석 열차 승차권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로 사전 판매되며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고함

4. 현대자동차와 BMW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이 판매한 총 58개 차종 4만5천714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 조치된다고함

5. 캠핑카는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공영 주차장에 장기간 주차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라서 행정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함

6.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시간에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차단하는 규제인 '강제적 셧다운제'가 10년 만에 폐지 됐다고함
- PC 게임보다 모바일 게임이 늘고, 게임보다 동영상 시청이 늘어난 상황에서 게임만 규제하는 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임

7. 간첩단 혐의로 구속 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의 총책 격인 박모씨가 이 사건의 유일한 불구속 피의자인 손모씨와 면회하면서 여론전과 구명운동을 지시하며 수사를 지휘하는 박지원 국정원장도 날라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면회온 박씨는 청와대에서 말이 없어 70여명의 민주당 국회의원에게 압박하고 있다고 보고 했다함

8. 26일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확인한 뒤 충북 진천의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하며 확진자는 무증상·경증의 경우 생활치료센터에서, 중증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치료 절차를 밟는다고함

9. 지난달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 의료진의 백신 후유증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로 인정된 가운데, 접종 후 겪은 척수 감염성 질환으로 산재를 신청한 두번째 의료진은 백신 후유증과 인과관계가 낮다며 거부됨에 따라, 두 사례는 향후 백신 후유증 산재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고함

10. 지난 5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 이운경 고문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식사 모임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14명이 참석했으며 이 모임을 지켜본 가사도우미가 고발했다고함

11. 산부인과 의사이자 방송인인 고민환씨가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세입자로부터 8000만원 규모의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을 당했으며 고씨로 부터 보증금을 되돌려받지 못한 이들은 2명 더 있다고함

[ 국 제 ]
1.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델타변이가 정점에 달했을 수 있다는 관측에 다우존스 0.11% 상승, S&P500지수 0.22% 상승,나스닥 0.1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5일(현지시간) 10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1.2% 상승한 배럴당 6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5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위험선호 현상의 강화와 차익실현 등으로 급락세를 보이며 1.00% 하락한 온스당 1,791.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2021~2023년 3년 동안 110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대만의 반도체 업체 TSMC가 수익성 저하 우려로 반도체 가격을 최대 20% 인상하며 인상 폭이나 인상 시기 등은 기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고함

5.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 지난 참가자들에게 두 번째 백신을 투여한 결과 항체 수준이 9배 높게 나타났다고함

6. 대면수업을 전면 재개한 미국에서 지난 13∼19일 어린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명을 넘겨 우려를 낳고 있으며, 미국은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8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한다고함

7.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서면서 병상 부족으로 자택에서 대기하다 숨지고 역학 조사가 안돼는 등 의료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 상태인 가운데, 일본에서 유통중인 모더나 일부 백신에서 이물질이 검출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함

8.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주변 마을 6곳 27.5㎢ 일대에 집중적으로 오염을 제거하고 인프라를 정비라고 2023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해역에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를 배출한다고함

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개발국인 영국이 2022년 하반기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위해 화이자 3500만회분 계약을 체결하는 등 AZ 백신이 유럽 내에서 화이자, 모더나 등 mRNA계열 백신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함

10. 아프간에 주둔한 미군을 믿고 중국과 국경분쟁도 서슴지 않았던 인도는 미군 철수로 안보 공백이 생겼으며, 탈레반 정권이 탄생함으로써 아프간에 투자한 30억 달러(3조5000억)도 포기해야 할 형편이며, 불구대천의 원수인 파키스탄과 관계가 밀접한 아프간에 두 겹으로 포위되는 형국이어서 파키스탄의 대인도 도발은 더욱 대담해질 수 있어 탈레반 정권은 인도에 위협이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체증형 종신보험은 향후 수령 가능한 보험금이 늘어나는 대신 그만큼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많고, 중도해지 시 환급금이 아예 없거나 80% 이상을 떼가는 경우가 있지만, 보험사는 매년 사망보험금이 올라간다는 측면만 강조하며 현혹해 소비자의 손해가 우려된다고함

2. 공시가 1억 미만 아파트, 1년 미만 단타 투자를 할 때 개인의 1년 미만 보유 주택을 팔 때 양도세는 70%이지만 법인은 최고 45%에 불과하고,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밖에 소재지를 둔 법인이 공시가 1억 원 미만 주택을 매수하면 취득세를 1.1% 적용받으며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내년 6월 1일 전에 팔면 종부세 걱정도 없다고함

3.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도서, 건강기능식품, 의류, 가정용품 등 수천만 개의 상품을 국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직접 구매 하는 서비스가 31일부터 시작되며, 관세법에 따라 구매금액이 200달러(약 23만원·기능성 화장품 등 일부 품목은 150달러) 이하일 경우 관세·부가세 없이 구매할 수 있고, 월정액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구독상품에 가입하면 횟수와 상관없이 구매상품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배송 기간은 상품에 따라 6∼10일이라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금일 IPO 일정 ★

08/25~26 와이엠텍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8/27 일진하이솔루스 납입🏧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01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8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09/16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23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09/24 실리콘투(삼성증권)
09/24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09/29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10/07 원준(NH투자증권)
10/07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미정 -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 피코그램(IBK투자증권)
-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 리파인(KB증권)
- 씨유테크(대신증권)


[8/26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25일(수) 미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에서의 파월의장 발언을 둘러싼 대기심리가 상존했음에도, 7월 내구재주문 개선, J&J(-0.7%)의 백신 부스터샷 면역 강화 소식 등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2%).

업종별로는 금융(+1.2%), 에너지(+0.7%), 산업재(+0.6%) 등이 강세, 헬스케어(-0.3%), 부동산(-0.2%), 필수소비재(-0.1%) 등이 약세.

7월 내구재주문은 -0.1%(MoM)로 전월(+0.8%)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했으나, 예상치(-0.3%)는 소폭 상회. 핵심 내구재주문도 +0.7%로 전월(+0.6%) 및 예상치(+0.5%)를 모두 상회하는 등 미국 내 기업들의 투자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

J&J는 동사의 얀센 백신 부스터샷에 대한 초기 임상과 관련해, 최초 백신 접종 후 6개월 지난 환자들에게 부스터샷을 투여한 결과 항체가 최초 접종 4주 이후와 비교해 9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발표. 이로 인해 9월부터 J&J가 화이자, 모더나와 함께 백신 추가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

2. 미국 증시 평가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의장이 테이퍼링을 공식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주 미국 증시가 상승 추세로 복귀한 이후에는 잭슨홀 결과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졌다는 의견에도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델타 변이 확산 이후 미국 경제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각 변화 여부를 통해 시장참여자들은 연내 테이퍼링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당 미팅 결과에 지속적으로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테이퍼링 시행 이후에도 상당기간 시장에는 유동성이 풍부할 것으로 보이며,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및 경제 정상화 전망도 유효하다고 판단. 이를 고려 시 추후에 연준 혹은 여타 알려진 매크로발 불확실성 국면이 출현하더라도, 미국 증시의 하단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

[8/26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25일(수) 코스피는 전거래일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최근 2거래일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27일(금) 잭슨홀 미팅 경계심리로 장중 등락을 거듭하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함.

다만, 장 후반 외국인의 순매수세 전환 속 삼성전자(+0.1%) 등 일부 대형주 반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코스피 +0.27%, 코스닥 +0.45%).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2%), 철강금속(+1.4%), 화학(+1.3%) 등이 강세, 은행(-3.1%), 의료정밀(-1.3%), 의약품(-0.8%) 등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6억원, 218억원 순매수, 개인이 263억원 순매도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둘러싼 경계심리가 짙어지면서 전반적인 거래가 부진함에 따라 제한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최근 금리 동결 쪽으로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는 금통위의 결과도 금일 주목할 만한 이벤트이지만, 잭슨홀 이벤트를 앞둔 만큼 해당 이벤트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전거래일에 이어 보합국면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는 눈치보기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겠으나, 업종별로 차별화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한편,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8%)가 웨스턴디지털의 키옥시아 인수 소식, TSMC의 반도체 가격 인상(+10~20%) 등 M&A 및 가격 인상 소식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업종들의 투자심리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전망.


■ 8월 2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지도 검색 도입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의 음식점, 카페 등 탐색을 돕는 '지도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맛집과 여행지, 숙소 등 여러 장소에 대한 추억을 해시태그로 공유하고, 장소 검색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인스타그램 이용 양상을 반영해 도입됐다.

2. 구글, '검색 알고리즘' 알리는 웹 사이트 개설

구글은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인 검색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가 구글의 검색 사업이 독점이라고 주장하며 구글만이 결과가 어떻게 표시되는지 아는 '블랙박스'라고 비판해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3. 카카오메이커스, 카피라이팅 노하우 담은 가이드북 발간

카카오메이커스가 카피라이팅 노하우를 담은 '보이스앤톤 가이드라인'을 펴낸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누구든 메이커스의 콘텐츠처럼 카피라이팅 할 수 있다며 마케팅 재원이 없는 중소 브랜드사 또는 마케터·IT업계 종사자를 위해 배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4. 네이버 vs 공정위, 쇼핑 알고리즘 공정성 두고 법정 난타전

공정위가 네이버 쇼핑 알고리즘이 자사 서비스 우대를 위한 왜곡 행위라며 265억 원의 과징금을 물리자 네이버가 소송에 나섰다. 네이버는 소비자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결과를 조정한 것으로 특정 오픈마켓 상품만 나열되는 결과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항변했다.

5. 틱톡, 쇼피파이와 '틱톡 쇼핑' 선보인다

틱톡이 쇼피파이와 손잡고 '틱톡 쇼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틱톡 쇼핑은 쇼피파이 판매자에게 틱톡 사업자 계정을 제공하고, 프로필에 쇼핑 탭을 추가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틱톡에서 제품 목록을 클릭하면, 쇼피파이 매장으로 연결돼 이용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6. 이노션, 옥외광고 사업 확대

이노션은 서울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에 '프리미엄 콘텐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센트럴시티 내 광고매체 운영을 맡아온 이노션은 기존 아날로그 매체에 증강현실(AR) 등을 접목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7. 법무부, 로톡은 변호사법 위반 아니다

법무부가 변호사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로톡'이 합법이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특정 변호사와 이용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닌 단순한 변호사 광고 플랫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다만, 리걸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변호사 단체와의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6일)


1. 코인거래소 신고기한을 한 달 앞두고 요건을 갖추지 못해 폐업이 확실시되는 거래소 24곳의 명단이 공개. 정부는 인증 신청을 하지 않은 거래소 24곳(DOCOIN, COCOFX, 그린빗, 바나나톡, 나인빗 등)에 대해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 이들 코인거래소 이용자는 전체 코인 이용자의 3%(약 20만명)로 추정.


2.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초선·서울 서초갑)이 25일 대선 불출마와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윤 의원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결정.


3.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시간에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차단하는 규제인 '강제적 셧다운제'가 10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음. 게임 이용 시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청소년의 과몰입을 걱정하는 학부모 입장에선 정부의 특별한 대안 제시가 없어 어리둥절하다는 반응.


4. '글로벌 큰손' 골드만삭스가 2조원대의 국내 부동산 투자계획을 세우고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투자의 시동을 걸었음.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에셋매니지먼트는 최근 '부동산 전문실사팀'을 국내에 신설하고 향후 2년간 2조원대 부동산 투자에 나서기로 함. 골드만삭스는 이와 관련해 경기도 이천시 일대 복합물류센터 부지 개발 프로젝트를 포함해 약 65만㎡(약 20만평) 이상 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5. 정부가 공공택지에 짓는 민영주택 8만7000가구를 포함해 총 10만1000가구를 2024년까지 사전청약 방식으로 공급하겠다고 25일 밝힘.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3기신도시와 2기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민영주택의 최대 85%를 사전청약 방식으로 분양할 수 있게끔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음. 그러나 향후 젊은세대가 분양받을 아파트 몫을 앞당겨 현 정부의 집값급등의 책임을 모면해보겠다는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옴.


6.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KTX 등 열차 승차권을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창가 쪽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하기로 함. 다른 좌석 추가 판매 여부는 방역 상황을 보고 추후 결정. 예매 대상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 승차권.


▶️2021년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소비기한’ → 유통기한 이후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 요거트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0일이 길다. 계란은 25일, 우유는 45일, 두부는 90일이 더 길다. 라면은 유통기한 후 8개월까지 먹어도 되고, 냉동만두는 1년, 식용유는 5년, 참치캔은 10년까지 된다.(문화)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법 결정 → 빠른 희석 위해 해저터널 만들어 원전 1㎞ 밖 바닷 속에 방류 방침. 2023년 봄부터 흘려보낼 듯.(문화)


3. 일, 야쿠자에 첫 사형 선고 판결 → 이권 살인, 담당 경찰 총격테러 등 저지른 ‘구도회(工藤會)’ 두목에 사형 선고. 당사자, ‘너, 평생 이 일을 후회할 거다’ 법정 판사 협박 발언.(문화)


4. 결혼, 출산...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 → 단편적인 몇가지 복지 강화한다고 해결 되지 않아. 부동산 폭등, 청년고용 불안 등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 미래애 대한 불안해소 없이는 답 없어.(세계)


5. 4단계 방역에도 소비충격 미미→ 7월 카드승인액 전년비 6.3%↑. 그동안 코로나 학습효과에 백신접종 영향. 한국은행, 소비 위축 우려 적다 판단, '금리인상’ 유력.(헤럴드경제)


6. 아마존, 한국 상륙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통해 바로 아마존 상품 검색, 구매 가능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31일 오픈.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기간은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헤럴드경제)


7 백신효과 91%→66%로 떨어져 → 美 CDC, 델타 변이에 효과 감소한 탓. 6개주 소속 의료인력과 구조대원 등 4000여명 35주간 추적 분석한 결과.(아시아경제)


8. 추석 열차 승차권 → 코레일 31일·SR 내달 7일부터 3일간 예매. 모두 비대면으로. 일단 창가 좌석부터 판매한 후 잔여 좌석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 추석 가족·친지 모임 기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건 없어.(경향)


9. 이상한 한국 우유 가격 → 소비 감소로 지난해 남는 우유 처리에만 330억 투입. 우유 가격 하락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올라. 가격도 국제가격의 2배 수준. 우유 수급이 아니라 우유 생산비에 따라 가격 결정하는 연동제가 원인. 손본다지만 낙농가 반발에 험로.(국민)▼


10. 우리말 지키미 이수열 선생 별세 → 초등학교 촐업 후 교원시험거쳐 48년간 국어 교사... 퇴임 후 교수, 기자, 장관들의 잘못 쓴 우리말 표현을 빨간 펜으로 교열한 편지 28년 동안 보내.(한국 외)


이상입니다.
날씨가 개서 좋네요
날씨는 주가에 비례하지요
힘찬 하루 되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