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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2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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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24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509명
(국내 1470, 해외 39)


* 국내시도별
(서울429, 부산58, 대구72, 인천62, 광주12, 대전63, 울산26, 세종7, 경기469, 강원16, 충북30, 충남60, 전북33, 전남7, 경북25, 경남68, 제주30)


​​▶ 8월 23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61%) 나스닥(+1.55%) S&P(+0.85%)
상해(+1.45%) 심천(+2.35%) 항셍(+1.05%) ​

-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로 인한 테이퍼링 우려 완화에 상승
- 8월 美 마킷 제조업PMI는 전월 대비 2.2p 내린 61.2p를 기록해 예상치(62.0p) 하회. 함께 발표된 마킷 서비스업PMI도 예상치(59.2p)를 밑도는 55.2p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4.7p 하락
- 7월 기존 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2.0% 증가한 599만 채를 기록하며 예상치(583만 채)를 상회
-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일부 완화되었다고 평가
- 또한 美 FDA가 화이자(PFE)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사용을 승인했다는 발표도 투자심리를 개선
- 업종별로는 에너지(+3.77%)와 자유소비재(+1.36%)가 오르고, 유틸리티(-1.32%)와 부동산(-0.40%)이 하락

- 중국/홍콩증시는 첨단 장비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 中 정부가 탄소중립정책을 실현 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설비를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밝혀 산업재(+3.21%) 중심으로 상승. 특히 첨단 장비 관련주인 Wuxi Shangji(603185), 응류(603308) 등이 강세
- 희토류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투자심리를 개선. 여러 산업 분야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수요 급증 영향으로 희토류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북방희토(600111), 태월리공천성(600392) 등이 일제히 상승
- 한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향후 중국/홍콩시장 IPO 관련 기업 심의를 담당하는 회계 사무소를 대상으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


★★08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296만 저소득층에 1인당 10만원씩 24일 쏜다...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대상...기존 복지급여 계좌로 입금. 문의는 주민센터에...일부 대상자는 계좌확인 거쳐 추석 전 지급

☞8월 제조업 업황, 5개월 연속 ‘흐림’…내수 개선 약화·수출 제자리걸음...산업硏,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결과’ 발표...이달 제조업 현황 PSI 5개월 연속 하락세…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 나타내...생산·투자액 모두 전월 대비 하락…채산성 5개월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車·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섬유 등 두자릿수 하락…내달 PSI 상승 전망

☞`팍팍한 살림` 5인이상 가구, 4인가구보다 소득 적은 이유는...2분기 월평균 소득 617만원, 4인가구 634만원보다 적어...전년대비 감소폭 9.4%로 사상 최대, 가처분소득·흑자액↓...1·2인가구 급증하며 전체 비중 급감…통계상 변동성 커져

☞中企·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이 생계 위협한다" 한목소리...23일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입법 지연으로 규제 사각지대 방치된 입점업체 피해↑"..."온라인 대기업들, 협상력·데이터 독점…골목상권 장악"

☞시중은행, 농협發 대출 '풍선효과' 차단 고심…대출금리인상 나설듯...국민·신한·하나은행 등, 대출쏠림 나타날까 예의주시..."문턱 높여도 풍선효과 극심해지면 대출중단 잇따를 수도"

《금 융》

☞코스피200 기업 38% 'ESG위원회' 도입…계속 증가 전망...삼정KPMG, '감사위원회 저널 18호' 발간...코스피200 기업 내 ESG위원회 관련 기구 또는 회의체의 수 77개..."감사위원의 ESG위원회 참여를 통한 감독기반 마련 필요"...교육시간 부족 등 감사委 교육 내실화 필요..."내부회계 비적정 상장사(3.9%) 비중 작년과 유사"

☞5대 시중은행, 중도상환수수료 1000억 챙겼다...김한정 의원, 5대은행 중도상환수수료 분석...작년 2800억 이어 올 상반기 1266억...“대출 줄인다며 조기상환엔 수수료…이치 안맞아”...“중도상환 유도 위해 한동안 부과 말아야”

☞연쇄 대출 중단에 실수요자 '멘붕'인데…"규제 더 나올수도"...일부 은행권 주담대 등 제한…저축은행 신용대출도 제한...농협중앙회도 비조합원 대출 중단 고려..."집값 상승세 계속…대출 규제 보다 강화될 듯"

☞삼성전자, 12거래일 만에 반등…주가 바닥 찍었나...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마감...이승우 유진證 “하락 사이클 길지 않을 것”

☞'기관의 힘' 3090선 탈환…외국인은 10일째 매도...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0.97% 오른 3090.21에 마감...美 증시 강세에 亞 증시 모두 훈풍…대만가권 2% 강세...외국인 순매도에도 규모는 293억원으로 '급감'...LG화학, 11%대 약세 속 5개월 만에 70만원대로

《기 업》

☞법원 "야놀자 숙박정보 빼돌린 여기어때 10억 배상 책임"..."크롤링 통한 비정상 정보 수집…영업전략에 활용"..."야놀자 노력의 결과 편승해 이득…부정경쟁행위"

☞HMM 해상노조 파업 찬반투표 가결에…물류대란 우려...투표자기준 92% 찬성으로 가결…선원법상 쟁의행위 제한적...해상노조, 25일 단체사직서 제출 예정…회사와 협상 가능성도 열어놔

☞적자 위기 한전, 지난해 에너지전환 비용에 2조5000억원 썼다...RPS·ETS 정산에 매년 대규모 지출...올해 적자 위기 속 재정악화 우려 커...전문가 "요금에 환경비용 반영해야"

☞포스트 기체수소 놓고 '액체수소 vs 암모니아' 주도권 경쟁...SK E&S·효성·GS칼텍스..액화수소 생산 박차...롯데케미칼, 국내 암모니아 유통 70% 차지

☞권오갑 현대중지주 회장 “두산인프라, 핵심사업 한 축 담당”...두산인프라코어 전 임직원에 ‘환영 편지’...“건설기계, 그룹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킬 것”...현대건설기계와 시너지·기술 중심 경영 강조

《부 동 산》

☞'6억~9억원' 중개보수, 소비자 vs 중개협회 '팽팽'...해당 구간 거래 비중 급증…상한요율 0.1%P↓...소비자 "찔끔 인하" vs 중개사 "생계 직격탄"

☞코로나19 장기화에 소비, 주거 라이프 달라져…”슬세권이 온다”...올 상반기 편의점 매출 6.2% 증가…코로나19 여파 속 근거리 구매 선호도 증가...소비 형태 변화가 집 선택에도 영향…’슬세권’ 오피스텔, 주거 편의성 높아 인기

☞"10년 무주택자도 청약 탈락"…서울 나홀로아파트까지 '그림의 떡'...최근 분양 단지 당첨자 가점 50~60점대..20~30대, 신혼부부 등 당첨 불가능...인기 대단지는 70점 돼야 당첨 기대…오세훈 "수요가 있는 곳에 제대로 공급해야"

☞집값 급등지역 부채질하는 외국인…부동산 사재기 막을 순 없나...文정부 4년 새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중국·미국·캐나다 '탑3'...입법조사처 "외국인 부동산 규제" 제안…역차별 논란 해소될까

☞정부 집값 하락한다는데…하반기 전망 못 내놓는 부동산원...지난해 하반기부터 집값 전망 지표 발표에 '미적'...서류 아닌 대면방식 고집…'정부 눈치보기' 비판도


《사 회 유 통》

☞서울교통공사노조 "구조조정 철회 안 하면, 9월 14일 총파업"...서울교통공사 구조조정안 반발...“받아들이지 않으면 파업”...구조조정 철회·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등 요구...서울시·정부와 대화도 병행...대구·대전·부산·서울·인천 등 5개 노조 총파업 참여

☞학생 감소에 서울 중등교사 선발 224명 감축 예정...중등교원 선발, 작년 710명서 올해 486명으로 줄어...교과교사 365명, 특수 40명, 비교과 81명 선발 예고...고교학점제 앞두고 프랑스·독일어 교사도 임용 계획

☞모더나 101만회분, 마침내 인천도착…9월 첫주까지 600만회분 더...모더나, 9월 첫주까지 701만회분 공급 통보...지난 7일 130만회분에 확정물량 더하면 총 831만회분...하지만 원래 계획보다 215만회분 적어..."고위급 실무 협의 통해 9월 공급 계획 반영 노력"

☞중증환자 거둘 병상이 없다…대전·세종·경북 ‘0’, 충남 1개뿐...인천·전남 2개 남아…전국 활용가능 병상 149개...중수본 “권역별 대응…중증환자 치료 차질 없다”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는 내사종결, 장정구는 즉각 입건?...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장씨 지난 20일 택시기사 폭행, 입건...경찰, 이용구 전 차관 택시기사 폭행 사건 때는 '무혐의 내사 종결' 논란...'같은 혐의, 다른 잣대' 경찰 진상조사 끝 지난 6월 송치…검찰 기소 않고 수사 중

《국  제》

☞일본 총리는 ‘선거의 얼굴’? 스가 전면 지원 받은 최측근 ‘낙선’...스가 “전력 응원” 오코노기, 요코하마 시장 낙선...지난해 9월 취임 뒤 주요 선거 사실상 모두 패배...자민당 총재 교체론 급부상 중…결과는 미지수

☞2년째 재택근무 지속…美기업들 "과거로 돌아가긴 힘들 것"..."완전한 사무실 복귀 체제 어려워" 인식 확산...설문조사서 풀타임 재택근무 희망 1월 29%→8월 41%...직원이탈 우려에 새로운 근무체제 등 대응책 마련...사무실 출근·원격근무 병행…직원들간 교류 지원 등

☞세계 첫 부스터샷 나선 이스라엘… "예방효과 2차 접종의 4배"...보건부 "중증 악화 예방에도 5~6배 효과"...선진국들 3차 접종 움직임에 힘 실을 듯...일각선 "백신 불균형 현상 더 심화" 우려도

☞"아프간 난민 수용지로 한국 등의 미군기지도 검토"...그리스, 아프간 난민 유입 막기 위해 장벽 설치...오스트리아도 난민 수용 불가 밝혀…유럽 비상...난민 수용에 대한 경계심 커지자 미국 정부 고심..."한국·일본·독일 등의 미군기지도 검토 대상"

☞"아프간 대통령, 국민출국 방해하고 미국 몰래 해외도피"...NYT 뒷얘기 보도…"미국 실패엔 과도한 신뢰가 한몫"..."자기체면 위해 미국에 비자제한·조용한 철수 요청"...탈출계획 짜놓고 미 국무장관에 "끝까지 항전" 거짓말


2021년 8월 2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출구를 찾기위해 불을 밝히지만 빛이 없어야 출구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에 윤미향 의원이 참여해, 각종 비리 의혹이 나온정의연 비판 처벌법을 만드는 것이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함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김종민 의원으로부터 지난해 12월 한 검찰 간부의 사표 수리와 관련해 인사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했으며 김 의원은 억울함을 전달했을 뿐 인사 청탁은 아니라고 주장한다함

3. 헌정 사상 첫 법관 탄핵을 주도했던 이탄희 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 당시 자신의 후원회장이었고 사법개혁안도 밀어 줬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캠프에 합류해 배신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대변인으로 재직했던 2018년 1월~2019년 3월 중 업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연고 없는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권익위의 판단으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됐다고함

5.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금융정책개발을 맡았던 전직 교수가 투자자 5000명을 모집해 200억원의 가상화폐 사기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함

6.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제명 조치나 자진 탈당 등 징계가 단행될 경우 전체 의원 수가 개헌 저지선(101명)을 채우지 못해 당내 갈등의 새로운 씨앗이 될 수 있고, 약하게 대응하다간 국민적 분노를 마주해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딜레마에 처했다고함
- 민주당의 투기 의혹 연루 의원 12명 중 비례대표 의원 2명은 출당 조치를 통해 무소속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10명은 현재까지 당적을 유지하고 있음

7.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죄로 징역 2년형을 복역하고 7억원가량의 추징금이 미납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방송 인터뷰에 나서는 등 자서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미납 추징금을 책 판매 수익으로 충당할 기세라고함

8.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북한의 상황이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심각하다며 한미 외교 당국은 보건 분야에서의 대북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중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8% 넘게 늘린 600조원 이상을 편성함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60%,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3%를 기준으로 재정관리를 하겠다는 재정준칙은 시행하기도 전에 지키지 못할 약속이됐다고함

3. 실업급여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적립금이 연말까지 3조2000억원 적자로 예상되자 고용노동부가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7조9000억원을 빌려 적립금에 채워 넣겠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를 위해 고용보험료율을 인상한다고함

4. 정부가 9월부터 별도 승인 없이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북지원사업자’로 일괄 지정함에 따라 지자체장이 누구인가에 따라 지역별 대북사업 규모가 달라진다고함

5. 조달청이 지난해 마스크 공급 부족 사태 이후 비상시에 대비해 장당 935원에 비축한 마스크 1억5000만장 중 3000만장을 마스크 유통기한으로 인해 구매 금액의 반값인 432원에 방출해 150억원 손해를 봤으며, 조달청은 매년 목표 비축량인 1억5000만장을 유지하기 위해 비축량 중 상당량을 매입단가와 상관없이 방출한다고함

6. 정부와 한국전력은 변압기 교체 관련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지만, 변압기 교체시 재건축 허가가 지연될 수 있다는 일부 아파트 단지의 우려 및 교체비용 분담 이슈 등이 맞물려 지난해 배정된 노후변압기 교체 예산 중 3분의 2 가량을 쓰지 못했다고함

7. 정부가 2025년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한 고교학점제에 앞서 2023년부터 고1 학생들은 수업량 기준은 현행 204단위(3년 기준)에서 192학점으로 바뀌고, 2025년부터는 각 과목 출석률(3분의 2 이상)과 학업성취율(40% 이상)을 모두 충족해서 총 192학점을 따야만 졸업이 가능하다고함

8. 성범죄, 비군사범죄 피해자인 군인이 사망한 사건, 군 입대 전 저지른 범죄 등에 대해선 1심부터 군사법원이 아닌 민간법원에서 처리된다고함

9. 2024년부터 실전 배치하는 차기 이지스함(광개토대왕Ⅲ Batch-Ⅱ)에 탑재할 요격미사일 선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기존 이지스함처럼 고성능 레이더만 있고 탄도탄 요격미사일은 없는 반쪽 이지스함 배치가 우려된다고함

10.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의료진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을 두고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대한의사협회는 헌법소원으로 법 시행을 막겠다며 거센 저항을 예고했다함

[ 경기종합 ]
1. 이달 1~20일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약 41% 늘었지만, 석유제품 등 수입이 50% 이상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35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원자재를 수입·가공해 중간재·완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산업 구조상 원재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 하반기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함

2. 코로나19 재확산에도 9월 종합경기 BSI 전망치는 전월보다 5.4포인트(p) 상승한 100.6으로 집계됐으며, 8월 종합경기 실적치는 97.7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판매 부진, 휴가철로 인한 조업일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고함

3. 지난 1992년 당시 한국의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수는 96개였으나 2019년에는 69개로 쪼그라들었으나 같은 기간 중국의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322개에서 1,759개로 급증했다고함

4. 민주노총은 오는 10월 20일 하루 일손을 멈추고 각 시도별 주요 거점 지역에 모여 총파업을 벌인다고함

5. 70여척의 컨테이너선을 운용중인 국내 최대 선사 HMM 해상노조는 25일부터 ‘단체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준법투쟁을 펼침에 따라 컨테이너선이 제때 출항하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지만 협상을 통한 타결 가능성이 높다고함
- 선원법상 운항 중인 선박의 선원은 파업 등 직접적인 쟁의행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산항에 HMM 선박이 입항하면 선원들이 무조건 내리고 하역 인부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증서를 제시하기 전까지는 선원이나 작업자가 승선하지 않는 등의 준법투쟁을 방식을 택함

6. 자산규모 5조원이상 대기업 집단 2450개 계열사에 오너와 함께 6촌이내  친인척 등기임원은 531명으로, 최근 몇년 사이 건설업 등으로 그룹을 키워왔던 SM 그룹은 우오현 회장 등 총수일가와 친인척 79명이 등기임원, KCC 그룹은 정몽진 회장 등 친인척 임원이 27명이라고함

7.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기차(EV) 배터리 리콜 비용은 총 18억달러(약 2조1000억원)가 소요될것으로 예상되며, 고품질 배터리를 납품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라 LG화학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함

8. 알뜰폰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바라보며 급성장하고 있지만 알뜰폰 사업자 48곳 중 15곳만 고객센터 앱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센터 통화 연결에만 몇 시간씩 소요되고 있다함

9. 국세청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장기간 신고 누락한 소득을 최대 1,000억 원으로 파악하고 추징할 계획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함

10. 국내 패션시장이 성숙단계에 이르면서 뷰티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자 신세계에 이어 현대백화점도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고함

11. 탈모 시장은 국내 환자 수만 1000만명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제대로 개발하면 항암제를 능가하는 ‘캐시카우’가 될 것이란 이유로 인벤티지랩, 올릭스, 에피바이오텍 등의 기업들이 기존 치료제에 비해 투약 횟수와 부작용을 줄이는 쪽으로 탈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함

12. 코로나 사태 이후 보복 소비로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제품 체험 공간으로서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 백화점이 침대업체들의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함

13. 관세청이 중국산 완제품 전기이륜차를 부품으로 수입해서 국내 생산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전기이륜차 업체 10곳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환경부의 전기 이륜차 보조금 혜택을 받는 국내 업체 40곳 가운데 20%가 넘는 곳이 의혹을 받고 있다함

14. 명지병원이 병원등급이 한 단계 높은 경희대병원과 탄탄한 산학연(차바이오텍·차의과대·차종합연구소) 네트워크를 갖춘 차병원을 제치고 경기 하남에 들어설 ‘1호 종합병원’으로 선정돼 심사평가 사전 유출 등 뒷말이 나오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되는 등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상황에 기준금리를 올렸다가는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악화될 수 있어 8월에는 기준금리가 동결될것으로 전망된다고함

2. 무역수지가 이번 달 적자를 기록할 경우 최근 증시의 셀 코리아 기조와 맞물려 환율 상승(원화 약세)을 가속화하며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함

3. 치솟는 가계대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전방위적 조이기로 은행과 저축은행에 이어 보험사와 카드사도 가계 대출 관리에 들어간다고함

4. 부동산과 주식, 암호화폐 투자 열풍으로 20대가 올 4~6월 신용카드사에서 빌려 쓴 장기카드대출(카드론)액이 사상 첫 1조원을 넘어서 위험천만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으며, 5개 신용카드사의 상반기 카드론 잔액은 24조783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했다고함
- 카드론 대출자 상당수는 다중채무자이고 금리 수준도 높아 향후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가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연체가 발생할 수 있는 약한 고리임

5. 빚투 규모가 역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1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6111억원으로 신용공여 한도가 바닥난 증권사들이 증권담보대출을 일시 중단하며 한도 관리에 나섰다함

6. 재건축을 막겠다는 이번 정부를 피해 내년 대선 이후를 보고 서울 양천·노원·송파구 등에서 자체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보류하는 노후 아파트가 잇따르고 있다함

7. 내집 마련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이들을 겨냥해 연 10% 금리에 필요한 만큼 돈을 빌려주는 사금융이 수도권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함

8.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3.96㎡로, 115억원(14층)에 매매가 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백신 공급에 숨통이 트인 정부는 6주로 연장했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4주로 단축한다고함

2. 지난 6월 10일 기준으로 105만 6000가구가 지역 건보료를 6개월 이상 체납했으며 이 중 73만 3000가구(69.4%)가 월 보험료 5만원 이하로 생계형 체납자라고함
- 연소득 2000만원 또는 재산 1억원 초과자가 아니면 6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해도 바로 건강보험 혜택이 중단되진 않음

3. 네트워크 연결 기능이 있는 얼굴 촬영 열화상 카메라는 해킹 등 사이버침해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함

4. 삼성, SK 등 재계 주요 그룹을 필두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레이스가 시작됐으며 내년부터는 삼성만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 방식을 유지한다고함

5.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가 24일 오후 1시 30분 최종 결론을 발표하며, 조씨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1·2심 유죄 판단과 일치할지 여부가 관심사라고함

[ 국 제 ]
1.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화이자 백신의 FDA의 정식 승인으로 백신 접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다우존스 0.61% 상승, S&P500 지수 0.85% 상승, 나스닥 1.5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3일(현지시간) 10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8거래일 만에 상승해 5.6% 급등한 배럴당 65.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3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1.3% 상승한 온스당 1,80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 등 서방 진영은 자국인들의 대피 속도가 늦어진 데 따른 조치로 이달 31일 이후에도 대피가 이뤄지도록 탈레반과 협의 중으로, 미국은 미국인들의 대피 속도가 늦어진 데 따른 조치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군의 철수 시한을 연장한다고함

5. 미국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 되었으며 기밀을 제외한 버전으로 조만간 대중에게 공개한다고함

6. 미국 FDA가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함에 따라 기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해질뿐만 아니라 부스터 샷으로 사용된다고함
-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알파 변이에 비해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백신 접종 완료자도 델타 변이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함

7. 중국이 미·중 갈등이 격해지는 와중에 아랍 지역에서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강화하디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튀니지 등 아랍 국가들과 정보기술(IT), 신에너지, 의료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240억달러(약 28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쏟아붓는다고함

8. 탈레반 2인자이자 실질적 지도자인 압둘 가니 바라다르는 2주 이내에 차기 정부 체제에 대한 구상을 발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서울 지하철 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 핵심 요구를 내걸고 9월 14일 파업에 돌입하며 부산과 대구 등 5개 지역의 지하철 노조 역시 파업에 동참한다고함

2. 롤렉스 데이토나 흰색 다이얼의 정가는 1599만원인데 웃돈은 2900만원까지 붙어 4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서브마리너 스타벅스 정가는 1165만원인데 웃돈이 1500만원까지 붙어 27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함
- 유례없는 품귀 현상에 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사람을 ‘성골’, 해외 매장이나 직구를 통해 구매한 사람을 ‘진골’, 중고 매장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한 사람을 ‘피골’이라고 불림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8월 2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스포츠 댓글 부활시킨 네이트

네이트가 스포츠 기사 댓글을 최근 부활시켰다. 포털 3사는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을 향한 무차별적 악플을 막고자 댓글을 일제히 금지했는데 네이트가 이를 일부 되돌린 것이다. 다시 악플이 범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과 과도하게 제한됐던 의사소통이 다시 열린다는 시각이 공존한다.

2. 카카오페이, 온라인 연계투자 서비스 중단

카카오페이가 P2P 상품 판매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P2P 업체의 투자 상품을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아 왔다. 카카오페이는 이것을 '단순 광고'로 규정했지만 금융당국은 '중개 행위'로 보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3. 식약처, 유튜브·블로그 등 SNS 부당 광고 점검

최근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광고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7개 지자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밴드 등에 식품 등의 부당 광고를 게시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4. 구름 낀 홈쇼핑... T커머스는 하반기도 '맑음'

코로나19로 반짝 성장했던 홈쇼핑사들의 실적이 다시 주춤해진 가운데, T커머스 사업자들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변화하는 커머스 시장에 잘 대응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도 모바일과 라이브커머스에 주력하며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5. IPTV, 어드레서블TV 광고 본격화

IPTV 3사가 어드레서블TV 광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해 사업계약을 체결한 MBC뿐만 아니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대상으로 어드레서블TV 광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셋톱박스에서 시청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광고 중 선호하거나 관심이 큰 분야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6. 인스타그램, 악성 DM·댓글 숨겨주는 안전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일시 제한'과 '숨겨진 단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일시 제한 기능은 연예인·운동선수·크리에이터 등이 불특정 다수의 괴롭힘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것이며, '숨겨진 단어'는 불쾌한 DM이나 댓글을 자동 필터링해주는 기능이다.

7. 라방 힘주는 11번가

'라이브11'이 론칭 1주년을 앞두고 라이브 기술과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단장했다. 약 11개월간 누적 방송 750회, 누적 3,500만 뷰, 방송 시간 최고 거래액 95억 원 등의 기록들을 세웠다. 11번가는 예능형 라이브방송 강화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라이브11' 탭을 모바일 앱 내에 선보였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4일)


1. 국민권익위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의 최근 7년간 부동산 거래를 전수조사한 결과 12명, 13건의 위법 의혹을 적발해 특별수사본부에 넘겼다고 밝힘. 과거 불거졌던 여당 김의겸 의원의 흑석동 상가 투기 의혹도 업무상 비밀이용 거래 의혹으로 경찰에 넘겨졌음.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비판해온 국민의힘으로서는 자당 소속 의원들도 투기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나타나 후폭풍이 예상됨


2. 미래에셋그룹이 식물성 고기를 개발하는 미국 대체육 전문 벤처기업 '임파서블푸드'에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함. 미래에셋은 지난해 3월과 8월 임파서블푸드에 총 1800억원을 이미 투자한 상태로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지분 10%를 확보한 주요주주가 됨


3. 농수산물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으로 국내 식품기업들이 잇달아 상품 가격을 올리는 상황에서 오리온그룹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 가격을 8년째 동결하기로 함. 중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는 가격을 올리기로 한 것과 대조적임


4. 수술실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함. 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처리할 계획임. 개정안은 전신마취 등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


5. 국내 최대 원양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올해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노사가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1976년 창사 이후 첫 파업에 돌입함.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 가운데 5분의 1가량을 책임지는 HMM의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도 비상이 걸림


6. 은퇴 후 소득이 없는 유주택 고령자를 위해 주택을 매각하거나 상속·증여할 때까지 종부세 납부를 미뤄주는 방안이 백지화됨. 23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당정이 함께 추진하던 고령자 종부세 과세 유예 방안이 폐기됨. 당장 종부세를 낼 돈이 부족해 올해 제도 도입을 기대했던 고령자들은 정치권 입법 혼선에 또 한 번 분통을 터뜨리고 있음. 국회 기재위가 지난 19일 종부세 부과 기준을 상향하는 종부세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그동안 제출된 상위 2% 종부세 부과안 등 개정안 26건을 일제히 폐기하고 위원회가 마련한 별도 대안을 채택한 데 따른 결과임


▶️2021년 8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2년차, 달라진 집밥문화 → ‘집에서 주로 어떻게 식사하시나요?’ 질문(복수응답)에 ‘배달, 포장, 반찬가계, 밀키트 등’(95.1%)이 ‘직접 원재료를 장봐서 조리한다’(45.8%)는 비율보다 두배 많아. 중앙일보- 틸리언 프로 2523명 설문.(중앙)▼


2. '경로 불명' 확진자 역대 최대 → 확진자 3명중 1명. 최근 1주일 확진자 1만 2258명 가운데 ‘34.2%’가 경로 불명. 이달 초(1∼7일) 25.5%와 비교해서도 증가세 뚜렷. 확진자 증가로 역학조사도 한계.(동아)


3. 아파트에 이어 가계 대출도 가수요? → 대출 규제 대비해서 일단 받아두자. 올 1~7월 가계대출 증가는 78.8조로 지난해 동기(45.9조)보다 71.6% 증가.(헤럴드경제 외)


4. 내달 전기料 조정 발표, 딜레마 → 발전 연료비는 오르는데 최근 물가 상승... 여론 부담. 가장 싼 발전 연료인 석탄도 t당 159.68달러로 지난해(47.99달러) 대비 3배 이상 올라.(문화)


5. 한중수교(1992년) 30년 → 30년간 한국의 GDP가 4.6배 성장하는 동안 중국은 29.9배 성장. 교역액은 한국이 6.1배, 중국이 45.6배 증가.(아시아경제)


6. 고가주택 기준... 얼마부터? → 법마다, 제도마다 9억r~15억으로 달라. 취득세는 실거래가 9억, 재산세는 공시가 9억, 종부세 공시가 11억, 양도세 실거래가 12억, 주택담보대출, 중개수수료는 실거래가 15억 기준.(문화)


7. 길에서 자동 충전하는 전기버스 → 카이스트, 무선충전기술 개발. 버스정류장 땅속에 충전시설 매설. 1시간 충전 150㎞ 주행 가능. 대덕특구서 2년간 시범운행.(경향)


8. 늙어가는 한국 제조업 → 50대 이상 근로자 비중, 2010년 15.7%에서 2020년 30.1%로 거의 두배. 평균연령은 42.5세로 일본(42.8세), 미국(44.4세)보다 아직 근소하게 젊지만 2026년부터는 역전될 전망.(서울)


9. 이대로 가다간 의료체계 붕괴는 시간문제 → 지난 주(15~21일) 코로나 사망자 54명. 지난 한달 20대 사망자도 5명. 보건의료노조, 10%도 안되는 공공병원이 코로나 환자 80%를 치료.., 공공병원 확충,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등 요구.(한국)


10. 식당서 이벤트로 준 로또복권이 2등(3700만원) 당첨 → 당첨 손님은 다시 찾아가 감사 인사 봉투(100만원) 전달. 식당주인은 절반은 직원들에게 절반은 힘든 이웃에 기증하기로.(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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