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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3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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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8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파월 발언과 코로나 우려 완화로 상승

미 증시는 소비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로 상승 출발. 연준 위원들이 연내 테이퍼링 시사 불구 파월 의장이 이를 희석 시킨 점도 긍정적. 특히 파월 의장이 인플레 압력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 일시적이라고 주장하며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이 투자심리 개선에 우호적. 더불어 미국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 될 것이라는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상승(다우 +0.69%, 나스닥 +1.23%, S&P500 +0.88%, 러셀2000 +2.85%)

변화요인: ①파월 연준 의장 발언 ②코로나 ③중국 규제


★★08월 3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미국 500개 주요기업 4~6월 분기 순익 전년비 95%↑" 리피니티브...미국 S&P 500 종합지수에 편입한 주요기업의 2021년 4~6월 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4% 급증할 전망이라고 시장조사 전문 리피니티브가 밝혔다.

☞헛도는 '지역균형 뉴딜'…공기업, 줄줄이 벤처펀드 출자거부...비수도권 혁신기업 육성 핵심 가스公등 재정난에 투자못해 민관벤처펀드 출발부터 난관...신영대의원실 출자실태 파악 "협의없이 무리수계획 세운탓"

☞업비트의 독주…4대 거래소 예치금 80% 차지...지난달 가상화폐 거래자금 2위 빗썸보다 5배 많은 5조원 회원수도 470만, 빗썸의 3배 거래소 독과점 폐해 우려 제기...10대도 용돈으로 코인 산다 4대 거래소 예치금만 40억원

☞4~6월보다 10월 카드 더 쓰면 10% 돌려준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 시행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금 융》

☞셀트리온·카카오…외국인·기관 따라 '핀셋 투자' 해볼까...변동성 장세에도 큰손들이 산 종목은...셀트리온, 순매수 1위 코로나 치료제 수출 기대 카카오는 성장성 주목...HMM·OCI·SK이노 …외국인·기관 '쌍끌이'...개인은 급락종목에 베팅 엔씨·LG화학 등 순매수

☞디티알오토·중흥…수조원대 M&A 주인공된 중견기업...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에 중견기업 잇따른 도전...시총 5000억 디티알오토 2.4조 두산공작기계 인수...시공능력 5위 대우건설은 17위 중흥토건이 사들여....SM, 쌍용차 새주인 의욕

☞'탈모 완화 화장품' 기대에…두달새 주가 274%나 폭등한 상장사...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면서 바이오니아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6월 25일 종가(1만9900원) 대비 두 달 새 273.87% 급등한 수준이다.

☞저평가 매력 2차전지株 '알루미늄박' 주목...삼아알미늄 한달새 60% 상승...알루미늄 가격올라 실적 개선 PER 업종 평균보다 크게낮아

《기 업》

☞"물류호황 잡아라"…두산·현대重 '지게차 大戰'...두산밥캣, 친환경 엔진 탑재 현대제뉴인, 수소지게차 승부... 자율주행 지게차 개발도 속도 세계 점유율 높이기 전면전

☞취준생 '꿈의 직장' 삼성 카카오 택한 이유…연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4년제 대학 대학생 및 취준생 692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그룹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삼성이 응답률 45.4%로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42.6%)는 삼성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현대重지분 줄매각…느슨해지는 범현대가 연대...현대자동차가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의 보유지분을 잇달아 매각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으로 분할되기 이전 과거 현대중공업 시절인 2001년부터 20년 이상 보유하던 지분을 대거 처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범 10년 SK종합화학, 새 사명 'SK지오센트릭'...올해로 출범 10년을 맞이하는 SK종합화학이 사명을 바꾼다. 새 사명은 'SK지오센트릭(SK geocentric)'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 동 산》

☞월세 내몰기?…집값 잡으려다 무주택자만 '패닉'...8월 전셋값 상승률 올 첫 1%대 임대차법 시행 후 매물 부족에 방학 등 이사철 수요까지 겹쳐...대출 축소·중단으로 혼란 가중 갑작스러운 사전청약 확대도 전세난 부추겨 세입자 발목 우려

☞"집도 못 사는데 전셋집도 못구하게 만드나" 대출중단 금리인상 무주택자들 화났다...금리인상 주택 매수심리 위축...기 대출자 이자부담 가중...가을 이사철 겹쳐 무주택자 전전긍긍 "주택 거래 줄겠지만, 영끌 갭투자 감소는 의문"

☞"7개월새 6억↑…내놨던 매물도 거둬간다"…강남 3구 못간 실수요자 찾는 곳[르포]...동작 전용 84㎡ 25억에 팔려 7개월새 6억 올라 고공행진..."한강 조망권 강남3구 대체재"

☞서울 아파트값 천장은 어디?…'거래절벽'에도 신고가 거래 계속...고점 인식에 일부 매수세 `주춤`…재건축·중저가 단지 상승세 `여전`...전월세계약 10건 중 4건은 월세 낀 거래…"보증금 부담에 반전세 찾는 세입자 늘어"

《사 회 유 통》

☞정부 “추석 가족모임, 상황 보고 9월 3일 발표…접종률 상승 감안”...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모임 허용 여부 등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대책을 다음달 3일 발표한다.

☞전자발찌 절단 및 살인 자백 강모씨…17살 첫 징역, 전과 14범...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후 여성 2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강모(56)씨는 만 17세 때 특수절도로 첫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는 갖은 범행으로 현재까지 14차례 처벌을 받았다.

☞관광객 목마른 지자체들 "모노레일 설치"...단기간에 관광객 유치 효과 커 해운대선 1년새 60만명 탑승...주변 관광지도 덩달아 활성화 올해 문경새재 방문 25% 늘어...모노레일 성공사례 이어지자 예산·평창 사업추진 서두르고 철원 소이산 일원에 연말 완공

☞과학고 인기는 여전…평균 경쟁률 3대1 '훌쩍'...이공계대학 진학 유리하고 일반고 전환 정책서 예외 전국 20개 과학고 미달無

《국  제》

☞"철거도 대륙 스케일"…中초고층 아파트 14개동 45초만에 폭파한 이유...이 아파트는 2011년 착공을 시작했으나, 건설사가 자금난을 겪으며 2014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곳이다...건설사는 아파트가 7년간 방치됐고, 대형 아파트가 시장 수요가 맞지 않는다며 빈 건물을 철거했다.

☞테러, 보복, 다시 테러…출구없는 전쟁에 77만명이 희생됐다...美, 9·11 주범 빈라덴 쫓아 아프간 침공하며 보복 개시...알카에다 소탕 성공했지만 IS로 테러 네트워크 되레 커져 이라크·시리아로 전선 넓어져 美 전쟁비용 7천조 밑빠진 독...바이든, 카불테러 즉각 응징 美 철수해도 전쟁 계속될듯

☞이물질 섞인 모더나 日서 또 나와…30대 2명 접종 후 사망 "인과관계 확인 중"...이물질 발견된 3개 제품번호 백신...스페인 공장 제조, 韓엔 안 들어와

☞뉴질랜드 '코로나 제로' 전략 시험대…英언론 "사회주의 은둔국"...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청정국가로 꼽혔던 뉴질랜드가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모든 사람이 너에게
‘너는 골프 천재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사람이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을 때 바로 연습장으로 달려가라.
달려가서 이전 보다 더 훈련에 열중하라!
-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타이거 우즈에게


2021년 8월 3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2021년 8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가 마스크 해제 등 선제적 방역완화 방안을 군 내에서 시범실시 한 후 전군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질병관리청과 협의한 문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함

2.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논란이 되고 있는 언론중재법을 두고 30일 밤 10시 30분부터 생중계되는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끝장토론을 펼친다고함

3. 현재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판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세론 입증’이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뒤집기’냐로 요약되며 충청권의 지지율이 최대 관건이라고함

4.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의 특별보좌관이었던 박모(53)씨가 기업에서 활동비 명목으로 매월 300~55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박 씨는 양 의원 친척이라고함
- 보험종합판매회사인 R사는 박씨에게 월 300만원씩 주다가 작년 10월부터 월 550만원을 지급했으며 R사의 관계사 여직원에게 급여를 주는 것처럼 위장함

5. 현재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독주 체제가 계속될지, 후발 주자들의 역전극이 펼쳐질지 주목되는 가운데, 터줏대감인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이 20%대여서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함

6. 정의당 심상정(4선·경기 고양갑)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과는 단일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함

7. 북한이 2018년 12월 이후 2년 반 만에 플루토늄 핵무기 개발의 핵심인 5MW 원자로를 지난달부터 재가동하면서 북핵 문제가 다시 한반도를 위협하는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추석 연휴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정부가 다음 달 3일로 미루는 바람에 오는 31일 시작되는 KTX 추석 열차표 예매는 혼란이 불가피하다고함

3. 소비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가 다음달부터 200억원 규모의 비대면 외식쿠폰도 발급한다고함
- 배달 앱으로 2만원 이상 음식을 4번 주문하면 1만원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결제한 경우는 제외됨

4. 국방부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해 부과되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2017년 7418만원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선 뒤부터 폭증하기 시작하기 시작해 최근 5년간 27억원을 납부했다고함

5. 지난해 수사기관에서 기소 이상(약식기소 포함) 처분을 받은 경찰공무원은 219명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기소 이상 처분을 받은 경찰공무원은 112명이라고함

6. 처남 10대 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충남 당진군 신평면장 A씨가 직위 해제됐다고함

[ 경기종합]
1. 인구 감소와 함께 중소기업 경기 부진, 임금 격차에 따른 대기업 이동 욕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30대는 2005년부터, 40대는 2015년부터 인구가 줄면서 노동 공급이 위축되고 있다함

2. 다음달 종료될 예정이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 같은 코로나19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다시 연장되면서 204조원의 대출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함

3.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사망자가 지난해 동기 4명 증가한 474명으로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240명(50.6%), 제조업 97명(20.4%), 음식·숙박 등 서비스업 68명(14.3%) 등의 순이라고함

4. 대기업들의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3.2%로 1.9%였던 지난해 인상률보다 1.3%포인트 증가했으며, 노조가 없는 회사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3.3%로, 노조가 있는 기업(3.0%)보다 오히려 높다고함

5. 과기정통부, 행안부 등 8곳의 정부 기관들이 과거 국가사업입찰에서 담합한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세종텔레콤 통신 4사를 대상으로 담합을 통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만큼 돌려달라는 취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있다함

6. 국내 최대 여름 배추 산지인 강원도 고랭지에서 배추 출하가 본격화됐지만 잦은 비로 병충해가 확산하는 데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가격까지 내려가 농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함

7. 점포를 줄이는 구조 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롯데마트·롯데슈퍼가 사업 기조를 공격적으로 전환하면서 예년보다 많은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함

8. 검찰이 전직 메디톡스 연구원이 자신의 이메일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균주 및 제조공정을 담아 놓은 정황, 퇴사 이후 대웅제약과 자문계약을 맺고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와 유사한 보톡스 제품을 출시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대웅제약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압수수색했다고함

9.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급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안강건설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안강건설과 계열사인 안강개발과 나이스글로벌 간의 자금 거래 내역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기준금리 인상으로 '0%대'에 그치던 예·적금 금리가 오르는 탓에, 2%대 대출금리는 사라진다고함

2. 다음달 신용대출과 한도대출 축소 및 제한으로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은 7일 만에 2조8820억원이 불어 증가폭이 직전 1주일(13∼19일) 4679억원의 6.2배에 이른다고함

3. 국내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중 92%가 금융 당국의 규제를 과도하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함

4. 3기 신도시 사업이 하수처리장 등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시설들이 지자체 간 갈등으로 들어설 곳을 찾지 못하고 있고, 광역교통 인프라스트럭처 확충마저 줄줄이 지연되되면서 첫 삽을 뜨기도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함

5. 8월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1.88% 상승해 지난달(1.46%)보다 상승 폭이 커졌으며 전국 집값도 1.50% 올라 2006년 12월(3.21%)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함

6. 9월 첫째 주에는 경기 수원시, 전남 광양시 등에서 4,500여 가구의 분양 물량이 나온다고함

[ 사회/이슈 ]
1. 주말 검사자 감소영향으로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87명이라고함

2. 이번주 내내 ‘가을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다음달 1~2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함

3. 8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2.2원 내린 리터당 1644.8원을 기록했다함

4. 마비와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방문 진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의사를 집으로 불러 진맥을 보거나 침을 맞을 수 있으며, 9만3210원인 방문진료료 중 환자는 30%인 2만7963원을 부담한다고함

5. 한국영화 ‘모가디슈’가 29일 누적 관객 300만 고지를 넘어섰지만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극장 관객 감소는 여전히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영화계의 표정은 밝지 않다고함

6. 술에 취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부탄가스통 9개를 휴대한 채 청와대 방향으로 가다 검거된 남성은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진다고함

7. 성범죄로 징역 15년을 받고 가출소한지 4개월도 안돼 전자발찌를 끊고 이틀 동안 여성 2명을 살해한 강모(56)씨는 17세 때 처음 특수절도로 징역형을 받은 후 강도강간과 절도 등 전과 14범이라고함

8. 담배를 사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노인의 머리를 때리며 조롱한 고교생 남여 4명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고함

9. 서울 성북구의 재개발 지역인 장위 10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철거에 따른 교회 보상금 150억원을 거부함에 따라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이 한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대토까지 포함하면 250억원 수준이라고함

[ 국 제 ]
1. 이번 주(8월 30일~9월 3일) 뉴욕증시는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주목하며 지난주 후반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가고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함

2. 미 국가정보국(DNI)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제출한 코로나 기원 조사 보고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이 개발한 생물 무기일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함

3. 미국이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하지만 금리 인상을 의미하지는 않고, 물가상승률이 2% 수준을 유지할 때까지는 현재 수준의 금리를 유지한다고함

4.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멕시코만을 강타할 것이란 우려로 멕시코만의 해상 원유 생산 시설 91%가 폐쇄됨에 따라 국제 유가 인상이 우려된다함

5. 미국에서 델타변이로 숨지는 사례가 계속 늘어나면서 영안실이 부족해 시신 안치를 위한 냉장 트레일러까지 등장했고, 의료용 산소도 고갈되는 등 의료 시스템 과부하가 현실이 되고 있다함

6.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약674억원)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며, 올해 US오픈의 하이라이트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의 52년 만 4대 메이저 대회(USㆍ호주ㆍ프랑스 오픈, 윔블던) 남자 단식 석권 여부라고함

7. 지난 7월 일회용 식기류 사용금지가 내련지 유렵연합에 이어 플라스틱과의 전쟁에 나선 영국 정부도 일회용 식기류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함

8. 미군이 아프간 철수를 본격화하면서 중앙아시아와 파키스탄, 중국 서부 신장에서 8000~1만 명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가 아프간으로 들어와아프간은 반미 테러리스트들의 안식처가 됐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 원인 3위 질환으로 50세 넘으면 30~40%에서 용종이 발견되지만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 줄일 수 있다고함

2. 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품질 기준에 부적합한 마스크 제품 20종 638만여 장이 시중에 유통됐지만 회수율이 18.8%에 그쳤으며,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부적합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8월 3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그램, '검색 결과' 시스템 개편한다

인스타그램이 이용자가 계정, 해시태그보다 주제 중심으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 인스타그램에선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계정이나 해시태그에 대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계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동영상 등 콘텐츠도 검색해볼 수 있다.

2. 신제품 잘 파는 비결은 '선공개?'

식품·패션 업체들이 소셜펀딩을 통해 신제품을 먼저 팔아보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정식 출시하는 마케팅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소셜펀딩 서비스가 인기를 끌며 펀딩을 받아 신제품도 만들고 홍보효과까지 누리는 1석 2조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다.

3. 연합뉴스 포털 노출 한 달간 중지... '기사형 광고' 제재

포털사이트 기사 섹션에 '기사형 광고'를 내보낸 연합뉴스가 네이버·다음 노출 32일 중단 제재를 받았다. 연합뉴스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1년 7월까지 2천여 건의 기사형 광고를 내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재는 기술적 조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초 적용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4. 이케아, 배송 서비스 강화로 쿠팡·오늘의집과 경쟁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서 홈퍼니싱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한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당일배송·익일배송 지역을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옴니채널을 강화한다. 최근 가구 배송·설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쿠팡·오늘의집 등 이커머스 기업과의 서비스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5. 구글, 올해 '애플 iOS' 기본 검색엔진 비용 150억 달러 지불

글이 올해도 iOS 기본 검색 엔진 유지를 위해 막대한 금액을 애플에 지불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애플에 100억 달러 가량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구글은 iOS 사파리 앱에 탑재되는 기본 검색엔진을 자사의 검색엔진으로 하기 위해 매년 애플에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6. 의료계 압박에도 강남언니 참여 의사들, 8개월 만에 2배

강남언니가 의료광고 사전 심의 규제에 관한 의협의 거센 압박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언니를 비롯해 로톡·자비스앤빌런즈·닥터나우 등 여러 플랫폼들이 전문직 단체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플랫폼 사업에 소비자의 선택이 기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음성·화상 통화' 시범서비스 시작

2014년 메신저를 분리했던 페이스북이 7년 만에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직접 음성·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시험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 사용 중 다른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거나 통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메신저 앱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줄 것으로 보인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30일)


1.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을 서두르지 않겠다고 시사하면서 한국 증시에서 '안도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이달 들어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로 3100선까지 떨어졌지만,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 인상까지 "갈 길이 멀다"고 밝히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확산돼 외국인이 본격 돌아올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


2. 3기 신도시 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부터 흔들리고 있음. 하수처리장 등 도시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시설들이 지자체 간 갈등으로 들어설 곳을 찾지 못하고 있고 있음. 29일 국토교통부와 과천시 등에 따르면 3기 신도시로 지정돼 2025년까지 7000가구 안팎의 주택공급이 예정된 과천지구 하수처리장 증설 위치를 놓고 과천시와 서울 서초구의 갈등이 불거짐. 부천 대장지구와 남양주 평내지구 등도 하수처리장신설과 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주민 반대 등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음.


3. 오는 12월 신입생 모집에 나서는 외고와 자율형사립고들이 벌써부터 '미달' 우려에 휩싸임. 29일 본지가 전국 외고와 자사고 전체 68개 학교(자사고는 일반고 전환 예정 3곳 포함)의 정원 대비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을 기록한 학교는 총 35곳(정원 내 일반·사회통합전형 등 합계 기준)으로 51.5%에 달함.


4. 올해 10월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지난 2분기(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을 경우 초과분의 10%를 환급받게 될 전망.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 시행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지급을 추진.


5. 지난 28일 마감한 50대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이 84.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40대 이하에 대한 1차 접종도 지난 26일 개시되면서 정부가 제시한 '추석 전 전국민 70% 1차 접종'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


6. 국내 대표 언론단체들이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해 위헌심판소송을 포함한 대응에 나섬. 관훈클럽, 대한언론인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30일 오후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에는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함.


▶️2021년 8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윤희숙, 의원직 사퇴도 마음대로 못할 수도? → 민주당, 사퇴에 동의하면 자기당 소속 투기 혐의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내로남불’ 비판 커질까 반대할 가능성...(한경)


2. 5대 은행,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연봉 이내로 → 다음 달 중 시행.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른 조치.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도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인하.(중앙선데이)


3.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의미를 모른다’ → 괴테(1749 ~1832년)의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 나오는 시 구절.(한경)
*정확히는 ‘눈물과 함께 빵을 먹어 본적이 없는 자는 천국의 힘을 모른다’라고


4. ‘네카라쿠배’ →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을 말하는 신조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플랫폼 서비스 기업. 편리함도 주지만 절대적이고 독점적 지위의 악용 우려에 대한 대비는 거의 없다.(중앙선데이)


5.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37만2000명이 물에 빠져 죽는다 → 날마다 한 시간에 40명 넘게 익사하는 셈.(중앙선데이, 신간소개 기사 중)


6. 추석 가족모임 허용 미정... ‘혼선’ → 내일 기차표 예매 시작되는데 연휴 방역대책은 이번 주 금요일 발표. 당초 31일 전에 발표 밝힌 바 있으나 5일 정도 미뤄져.(서울)


7. 동이족을 이기는 법 → ‘동이족은 예와 의가 빈약하고 사납다. 하지만 이들은 상하가 화목하고 백성이 안락해 공략하기 어렵다. 아래위가 반목하도록 이간책을 구사해 이길 수 있다‘. 제갈량이 쓴 병법서에 나오는 내용이라고.(중앙선데이)
*동이족은 특정 민족이라기보다는 중국 동족의 여러 이민족을 이른다고 보는 것이 정설


8. 미-탈레반, 적과의 동침? → 이슬람국가(IS)의 테러가 현실화하면서 미국과 탈레반이 의도치 않게 손을 맞잡아야 할 상황... 미국은 ‘안전한 철수’를, 탈레반은 IS의 영향력 확대 억제 의도.(한국)


9. 배달앱 음식주문 4번 하면 1만원 환급 → 정부, 외식쿠폰 내달 다시 도입. 2만원 이상씩 4번 주문하면 4번째 주문액 중 1만 원을 돌려받아. 추석전 시행. 200억한도 선착순.(동아)


10. 무릎 꿇고 우산 받쳐준 과잉 의전. 관료 갑질?, 기자 갑질? → 법무부 차관, 아프가니스탄 입국자 발표장에서 직원이 뒤에서 무뤂을 젖은 땅에 꿇고 우산 받쳐주는 장면 갑질 논란(세계 외)▼
*옆에서 받쳐주다 기자들이 비켜 달라고 하자 직원이 뒤로가 낮게 숙였다 무릎이 아프자 꿇은 것이라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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