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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8월 23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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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8.23일 0시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 코로나 신규 1,418명
(국내 1370, 해외 48)


* 국내시도별
(서울383, 부산63, 대구52, 인천72, 광주33, 대전30, 울산37, 세종11, 경기392, 강원26, 충북42, 충남65, 전북36, 전남10, 경북34, 경남52, 제주32)


[2021년 8월 23일 (월)] Yuanta Global Morning Post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Korea Market
1. 전일 증시 동향 (거래소 -1.20% 코스닥 -2.35%)
- 외국인 중심의 매도세(2,567억원 순매도)가 다시 지수를 끌어내리며 마감. 환율은 장 중 1,180원을 넘었으나 마감 전 소폭 하락하며 1,179.60원으로 마무리
- 중국 기준금리인 최우대금리(LPR)가 예상과 달리 동결(1년물 3.85%/5년물 4.65%)되며 중국 증시의 변동성도 확대
- 전 업종 하락을 보이며 악화된 투자심리가 반영. 기존 테이퍼링 이슈와 경기둔화 우려에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까지 부담스런 이벤트가 이어짐
 
2. 금일 증시 이슈
- 지난주 테이퍼링 이슈로 변동성을 확대했던 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잭슨홀 미팅이 중요 이벤트로 부각
- SK와 SK머트리얼즈는 합병을 공시. 지주사 SK의 장기전략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고 있음
 
USA Market
1. 다우 0.65%, S&P500 0.81%, 나스닥 1.19% 상승
- 차주 잭슨홀 미팅을 앞둔 가운데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가 한층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미국내 델타변이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 연준의 테이퍼링 돌입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 기술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두드러짐. 이날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1.2%대를 기록 중. 달러화 하락, 금값 상승. 국제유가인 WTI 2.15% 하락한 62.32달러 기록
 
2. S&P500 업종 모두 상승. 이중 유틸리티, 기술 등 강세 기록
- 근래 부진하던 우량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 FAANG종목 모두 상승했고, 테슬라와 MS도 각각 1.01%, 2.56% 상승. 특히, 테슬라는 전날 AI데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지닌 로봇 개발 계획 공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림.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64% 상승. 반도체주인 엔비디아는 무려 5.14% 급등한 반면, 램리서치 1.94% 하락.
 
China Market
1. 상해증시 -1.10%, 심천증시 -1.61%, ChiNext -2.61%, 홍콩증시 -1.84%
- 중국 당국의 “백주 시장질서 감독관리 위한 좌담회 개최 통지”에 규제 우려가 확대되며 백주 섹터가 급락
- 귀주모태주(-4.44%), 오량액(-7.31%), 산서분주(-9.05%), 노주노교(-7.66%) 등 백주 관련주 급락  
- 중국 당국의 고강도 약가인하 정책으로 대표주 항서제약의 실적 부진이 확인되며 제약바이오 섹터도 급락
- 거래대금은 1.2조 위안을 상회한 가운데, 외국인자금은 전거래일에 이어 108.16억 위안 대거 순매도(후구퉁 -62.36억 위안, 선구퉁 -45.80억 위안)
 
2. 음식료, 제약바이오 섹터 급락
- 상승 섹터: 기계설비 +0.14%
- 하락 섹터: 음식료 -5.04%, 제약바이오 -4.80%, 여행/외식 -2.12%, 통신 -1.68%
- 항서제약, 2분기 매출액 63.68억위안(YoY +10.15%), 영업이익 14.27억위안(YoY -12.9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11.71억위안(YoY -8.56%) 기록하며 10년만에 분기 순이익 역성장. 정부의 대량구매 의약품 낙찰에 따른 약가인하 영향 및 캄렐리주맙 매출 부진에 기인
 
* 본 자료는 준법감시팀의 승인을 받은 자료입니다.


★★8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상장사 연봉 가장 높은 곳은 증권사···평균 1억원 이상 4곳...상장사 중 상위권 1위~14위 싹쓸이...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1억3,500만원

☞7월 전국 항만 물동량 12.9% 증가···美 컨테이너 수출 32% 폭증...수출입 물동량은 14.0% 급증...부산 중심으로 컨테이너 물량도 늘어...장치장 포화·HMM 파업 등 변수 남아

☞내년 예산도 8%대 증가율 검토…확장재정 기조 이어진다...총지출 600조원 돌파…자영업자 손실보상·탄소중립 예산 증액 검토...올해 세수 늘면서 GDP 대비 재정수지 적자비율 -3%대로 낮아질듯

☞"추석 대목 기대도 사라져"…서울 중심가 저녁 매출 40%↓...4단계 재연장에 소상공인 고통 가중…정책자금 대출 연체 80% 급증...전문가들 "대출 만기 재연장·저금리 대출 확대 필요"

☞"쌍용차 인수 땐 3년내 흑자전환… 테슬라와 경쟁 나설 것"...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자신감’..."전기버스 기술접목 주행거리 2배로...생산력 확대해야 자력 생존 가능해...추가채용으로 공장 가동력 높여야...기술·자금력 충분해 회생 적임자"

《금 융》

☞금융당국, 저축은행·카드·보험업권에도 “신용대출 한도 연봉 아래로”...은행권 이어 “신용대출 한도 연 소득 이내로 축소”...은행 권고 뒤 여신·저축은행·보험업권에 차례로 요청...“‘풍선효과’ 우려 조처”… ‘대출 죄기’ 전 금융업권으로 확산

☞가상화폐거래소 첫 사업자 신고한 업비트…독과점 심화되나...사업자 신고 마감 1개월 앞두고...업계 1위 업비트만 신고 마무리...다른 곳은 실명계좌 못받아 난항

☞머지포인트 피해상담 4배 급증…유의동 "공정위, 소비자 보호 나서야"...머지포인트 피해상담 249건→992건으로 폭증..."공정위, 소비자정책 총괄부서 상당한 예산 집행에도 손 못쓰고 있어"

☞대출 문턱 높아지는데 금리까지 꿈틀… ‘대출 보릿고개’ 온다...은행 이어 저축은행 등도 대출 중단 동참...기준금리까지 오르면 대출문 더 좁아져

☞간큰 개미들의 ‘빚투 물타기’… “조정장 길어지면 큰코”...올해 개인 순매수 70조 돌파...신용융자도 25조 ‘사상 최대’...빚투 늘며 반대매매 비중 확대...리버스는 2조4800억 빠져나가

《기 업》

☞"들러리 회사 입찰서류까지 지원"…효성重·한화시스템, 입찰담합 철퇴...공정위, 효성重·한화시스템에 총 4억대 과징금...민간 발주 100억대 전기통신설비 공사 입찰 담합...단독 입찰 시 유찰될까 들러리 정해 입찰 참여...“민간분야 입찰담합도 지속적 감시 예정”

☞"화재 위험" GM, 1.2조 들여 볼트EV 추가 리콜…LG 부담 커져(종합)...기존 리콜 합하면 총 비용 2.1조…LG에 배상 요구...LG "적극 협조…3사 원인조사로 분담비율 정할 것"...GM, 음극탭·분리막접힘 지적…"오창 외 공장서도 결함"..."목표충전레벨 90%로 변경…예비차원서 외부 주차해야"...볼트EV 판매 무기한 중단…한국지엠도 판매 급브레이크

☞"지금도 배 구하기 힘든데"…HMM 파업 우려에 수출기업 '노심초사...HMM, 중노위 조정 중단…육상·해상노조 쟁의권 확보..."고운임 속 HMM 파업하면 물류대란 우려"

☞미래먹거리 `수소·이차전지` 낙점… 포스코, 종합연구소 만든다...성장동력 삼고 R&D 역량 강화...2050년 그린수소 500만t 생산...현대모비스·효성도 인프라 확대

☞메모리 호황' 삼성, 인텔 넘어 반도체 1위…다음은 파운드리 승부...삼성전자 2분기 23조 매출…세계 1위 탈환...2018년 3분기 이후 11분기만에 인텔 넘어...IC인사이츠 "메모리 반도체 높은 수요 탓"...3분기도 1위 예상…"장기적으론 파운드리가 변수"

《부동산》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뚝…집값 상승 피로감, 대출 제한 등 겹쳐...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집계...이달 22일 현재 매매신고 709건 그쳐

☞수도권 끝자락까지 갭투자 노린다…"넉달새 2배 뛴 아파트도"...외지인 투자 몰리는 경기도 안성...다주택 규제 피한 1억 미만 많고...내륙선 교통호재 겹쳐 매수 급증..."오늘도 4채 사간 외지인 있어요"

☞대체 어쩌다 이 지경 됐나…외지인, 강원도 원주 아파트 싹쓸이 나섰다, 왜?...취득세 중과 풍선효과로 1억미만 매물에 투기수요...420가구 세경3차 아파트...올들어 가구 40% 손바뀜...현지 실수요자들만 피해

☞전세 대출도 옥죄자 불안 확산···"평생 월세만 살란 말이냐" 분통...은행권 대출 중단·축소에 대혼란...울며 겨자먹기로 월세 내몰리기도...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이달들어 뚝

☞아파트 꽁꽁 묶자 '꼬마 빌딩' 활활…50억 밑 매물 씨 말랐다...수도권 아파트값 급등에 정부 대출·세금규제 강화...자산가에 젊은 부자들까지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 돌려

《사회 / 유통》

☞"너무 아팠어, 꼭 벌받길"…'친구계부 성폭행' 여중생 유서 공개...유족, 3개월 만에 유서 발견…극단선택 전 심경 고스란히..."엄마 아빠 아파할까봐 얘기 못해"…가족·친구에 미안함

☞전광훈, 교회폐쇄 후 주일 장외 예배 강행…경찰과 산발적 충돌...일부 신도들, 방역 수칙 어기고 경찰과 충돌...경찰 추산 "광화문, 서울역 일대 700명 모여"...전광훈 "다음 주엔 광화문서 연합예배 강행할 것"...서울시 "현장서 수집 자료, 감염병법 위반 여부 판단할 것"

☞모더나 내일 101만회분-2주간 701만회분 도입 "추석전 70% 1차접종"...정부 "지난 6일 통보된 '절반 이하' 수준보다 크게 증가한 물량"...연기된 7월분 물량과 8월 공급분 합친 1천46만회분에는 못 미쳐

☞백신 1차접종률 50.4%, 2명중 1명 접종…남은 백신 1천111만회분...1차 접종 총 2천586만6천970명…접종 완료자 1천156만2천518명, 22.5%...어제 6만7천324명 잔여백신 맞아…18∼49세 예약률 65.0%, 추가예약 가능

☞백신 접종자는 4인 모임 허용, 식당·카페는 되지만 “집은 안 돼”...백신 접종자 식당·카페에서는 4인 모임 허용...중수본, “고령 부모님 방문 우려”...일각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

《국 제》

☞바이든, 중국과 협력 모색?…중국 대사에 전문 외교관 번스 지명...정치인 아닌 외교 전문가 기용 이례적...“중국과 갈등 속 새로운 소통 추구” 해석...일본 대사에 ‘오바마 오른팔’ 이매뉴얼 지명...한국 대사에 유리 김 알바니아 대사 등 거명

☞탈레반 새 정부 구성 '잰걸음'… 국제사회 인정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정치 지도자 바라다르·군사 총괄 아쿠브 카불 입성...내부 소식통 "몇 주 안에 새 정부 틀 공개할 것" 밝혀...공무원들 출근 금지... 가니 대통령 동생 '충성맹세설'...EU "탈레반과 접촉 중이지만, 정치적 대화는 없다"

☞받으면 혼란, 막으면 부담… 전 세계 ‘아프간 난민’ 딜레마...그리스 40㎞ 장벽·파키스탄 펜스로 봉쇄...터키 “유럽 난민 창고 될 의무·책임 없다”...시리아 난민 재현 우려에 추가 유입 반대...美·英·獨·호주 등 서방국만 일부 수용 의사...WFP “국가 간 조율 없으면 재앙 될 수도”

☞미·독일, 자국민에 카불공항 이동 금지령...미 국방부, 미군 대피지원 카불 공항 밖으로 확대 가능성 시사...바이든, 주말 자택행 취소하고 백악관서 외교안보팀 소집 회의

☞“화이자-AZ 접종 5개월 뒤엔 예방효과 역전 가능성”...옥스포드 연구진·영국 통계청 협력연구...화이자·AZ 접종뒤 유증상 감염예방 비교...접종 2주 뒤 화이자 93%, AZ 71%...효과감소 화이자가 더 빨라…역전 가능성

훌륭한 경쟁사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다.  UPS와 페덱스의 경쟁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훌륭한 경쟁사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 준다.
누군가 쫓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 톰 피터스, 경영 사상가


2021년 8월 23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출구를 찾기위해 불을 밝히지만 빛이 없어야 출구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콜롬비아 대통령이 24일 3일간 한국에 머물며 25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함

2. 민주당이 24일 법사위에서 언론중재법·사립학교법 개정안과 기후위기대응법 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을 의결할 예정으로 야당은 이를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부각하겠다는 계획이어서 다음달 정기국회 파행이 예상된다고함

3.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국민의힘 등 야당 6곳 소속 국회의원과 그 가족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국민의힘 의원 10여명이 투기 혐의자로 거론되고 있다함

4. 아프가니스탄 재건 프로젝트에서 한국에 협력한 아프간인 400여명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외교적으로 여러 가지를 모색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추세로 병역의무자 수는 지난해 33만3000명에서 2025년 22만6000명으로 5년 새 3분의 1 줄어들며, 지난해 782만명이던 학령인구는 2025년에는 689만명까지 떨어진다고함

3. 9월부터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및 산하기관 여성 직원도 남성 직원과 동일하게 숙직을 하며, 심야 누수·불출수 신고 시 당직자들이 현장에 직접 가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24시간 대기가 가능한 누수 복구업체를 민원현장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당직운영을 개선한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상공인 불만이 커진데 따른 조치로 올해 폐지하려던 '일자리 안정자금'을 내년에도 유지키로 했지만 관련 예산이 너무 적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함

2. 공인노무사들은 근로감독관에 대해 노동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비법리적인 판단, 관료적인 업무처리 등의 이유로 신뢰 수준이 매우 낮다고함

3. 소상공인들의 지난해 정책자금 지원 잔액 규모는 2조8,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000억원 이상 늘어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체 금액은 지난 6월말 기준 2,204억원(6,143건)이라고함

4. 코로나 확산세로 올해 추석 연휴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주요 백화점들이 선물용 정육·청과 등을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하는 총공세전을 시작했다고함

5. 민주노총이 23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오는 10월 총파업 투쟁을 결의한다고함

6.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가 중심이 된 사무직 노동조합이 잇따라 결성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른 성과급과 복지 혜택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일부를 관철하는 등 생산직 중심 기존 노조문화를 변화시킬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함

7.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23일부터 최대 도시인 호찌민시에서 시민들의 외출을 전면 금지하는 완전봉쇄 조치를 시행하면서 삼성전자는 공장 가동이 중단될 경우 하루 손실이 1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돼 초비상이 걸렸다고함
- 삼성전자의 글로벌 가전 생산기지 가운데 두 번째 큰 규모로, TV·세탁기·냉장고·청소기 등을 생산해 동남아·유럽·미국으로 수출함

8. 올해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 부진에도 삼성전기는 샤오미 외에도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 관련 매출을 확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거두는 등 모회사이자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빠르게 낮춰가고 있다고함

9. 말레이시아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현지 반도체 공장 25곳이 대부분 문을 닫아 현대차가 이달 4주차 국내 공장의 생산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으며, 증권업계는 현대차·기아의 실적과 글로벌 판매 대수가 2분기를 정점으로 3분기 소폭 낮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함

10.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한 GM의 전기차 ‘볼트EV’ 7만3,018대가 추가 리콜되며 한국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라고함

11.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취업제한 기간인 2019년부터 1년6개월 동안 그룹 비상장 계열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등록하고 5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아 취업 규정 위반 등의 의혹이 일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함

12.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로 북미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국내 타이어 3사가 모두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미국 반덤핑 관세에 선복 부족, 원자재(고무) 가격 상승까지 3중고에 처할수 있다고함

13. 2018년 매각에 실패한 편의점 미니스톱이 수익성 악화로 매물로 나왔으며 후발 주자 입장에선 미니스톱을 인수하면 상위권 업체들과 경쟁할 만하게 된다고함

14. 업무 중 얻은 질병이 주요 사망 원인이 아니더라도 이 질병이 사망 원인이 된 다른 질병에 영향을 미쳤다면 사망과 업무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가계 대출 증가율을 엄격하게 관리하라는 금융 당국의 주문에 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은행들이 신규 대출 중단이란 초강수를 들고 나왔으며, 올해 대출 목표치를 넘어선 농협중앙회 산하 전국 지역농협이 비조합원에 대한 신규 대출을 중단한다고함

2. 올 상반기 기준 8개 전업 카드사 포인트 잔액은 1조9787억원으로 각 카드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용이 힘들거나 불가한 해외 항공권, 해외 호텔 숙박권 등에 대해 포인트 보상이나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함

3. 카카오페이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우려로 P2P 업체인 피플펀드, 투게더펀딩과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온라인 연계투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함

4. 이번 주 국내 증시는 26~28일(현지 시각) 예정된 잭슨홀 미팅 결과를 기다리며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세계 경기 모멘텀 정점으로 모멘텀에 민감한 수출 중심의 한국 시장 비중 축소와 코로나19 4차 유행 등에 따른 원화 약세, 미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은 연초부터 지난 20일까지 30조7260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지난해 금액(24조7128억원)을 넘어섰다고함

6.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시사 소식에 국내외 자산 시장이 불안감에 휩싸였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심리적 저항선으로 꼽힌 5만 달러 돌파를 시도하는 등 오히려 강세를 띠고 있다함

7.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4,588가구가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7억원 로또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마지막 공공분양도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정부가 4000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발표한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함

2.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23일부터 27일은 전국이 흐리거나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함

3.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약 30년간 중국 경제가 한국에 비해 폭발적으로 성장해, 명목 기준 한국의 GDP는 1992년 3560억 달러에서 2020년 1조 6310억 달러로 약 4.6배 성장한 반면, 중국은 1992년 4920억 달러에서 2020년 14조7230억 달러로 무려 29.9배 늘었으며,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도 중국이 16위, 한국이 23위라고함

4. 고령층 생활고와 정서적 고립감으로 올해 1분기 65세 이상 노인 범죄자는 2만7321명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으며 절도·사기·횡령 등 재산범죄율이 높다고함

5. 2020 미국 인구조사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한국인은 약 150만명으로 가구 중위소득은 7만4,323달러(약 8,800만원)라고함

6. 협성대 총장이 소속 교직원을 때리고 협박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함

[ 국 제 ]
1.올해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세계 자동차 생산 차질이 716만대로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9.3%에 달한다고함

2. 허리케인 ‘헨리’가 보스턴 등 미국 북동부 지역을 향해 북상하면서 22일부터는 뉴욕-보스턴을 오가는 기차편이 취소되는 등 약 5000만명이 허리케인 영향력 아래 놓였다고함

3. 일본 요코하마시 시장 선거에서 입헌민주당 등 야권 지지를 받은 야마나카 다케하루 후보의 당선으로 가을 총선(중의원 선거)를 앞둔 스가 정권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함

4. 호주 정부의 고강도 도심 봉쇄 조치 연장이 민심을 자극해 감염 위험을 키우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법원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 영상물을 단순 소지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법률은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임을 알면서 이를 소지한 사람에 대해선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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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PO 일정 ★

없음.

금주 남은 IPO 일정 ☆

08/24~25 에이비온 수요예측⚖️
08/24~25 일진하이솔루스 청약🖨
08/25 바이젠셀 상장★
08/25~26 와이엠텍 수요예측⚖️
08/27 일진하이솔루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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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8/25 바이젠셀(대신증권)
09/01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8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09/16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17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09/23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09/24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09/24 실리콘투(삼성증권)
09/24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 원준(NH투자증권)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 피코그램(IBK투자증권)


8월 23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카카오 인기 캐릭터, '가상 인플루언서'로 진화

이모티콘과 굿즈로 시작했던 네이버와 카카오의 캐릭터 지식재산권 산업이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분야까지 확대됐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들 캐릭터에 세계관을 부여해 팬덤까지 보유한 '가상 인플루언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 상장 앞둔 SSG닷컴의 굴욕... 컬리에도 밀렸다

상장을 준비 중인 SSG닷컴의 성장세가 올 들어 주춤하다. 온·오프라인 통합 1위 목표를 이루려면 실적이 개선되어야 하지만 경쟁 이커머스 대비 부진하다는 평가다. SSG닷컴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6,866억 원이다. 네이버는 42%, 쿠팡은 73%, 이베이코리아는 23% 증가했다.

3. 이커머스 라방 '100만 뷰' 시대, 홈쇼핑 경쟁력 먹구름

주요 이커머스의 라이브커머스 성장이 가파른 가운데, 홈쇼핑 업계 생존 위기설이 수면위로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홈쇼핑은 백화점·대형마트 점포 수요를 흡수하면서 호실적을 거뒀지만, 쇼핑 흐름도 비대면, 모바일 중심으로 옮겨져 홈쇼핑 고객 이탈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4. 경쟁업체에 싸게 주지마... 쿠팡에 30억 원대 과징금

납품업자에게 경쟁사 물건 공급 시 가격을 올리도록 강요하고, 최저가 매칭 중 발생한 손실 보전을 위해 광고를 강요한 쿠팡에 약 33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2019년 6월 LG생활건강이 '불공정행위를 당했다'며 공정위에 신고한 지 약 3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다만 검찰 고발 등은 제외됐다.

5. 연합뉴스 사장 '기사형 광고 논란' 대국민 사과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징계를 예고한 '기사형 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광고주들의 보도자료를 포털에 '보도자료' 카테고리로 보냈어야 했으나 '일반기사'로 전송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평가위는 벌점 129.8점과 포털 노출 1개월 정지 징계를 예고했다.

6. 메타버스 겨냥한 페이스북 VR 회의 앱 '호라이즌 워크룸'

메타버스를 미래 사업의 핵심으로 내건 페이스북이 가상현실 회의 앱을 공개했다. 페이스북 오큘러스 VR 기기를 이용해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회의를 할 수 있는 호라이즌 워크룸 앱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은 호라이즌 워크룸을 메타버스 개발을 향한 초기 단계로 보고 있다.

7. FSN-싸이월드, '메타버스 광고 사업' MOU 체결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싸이월드W와 함께 메타버스 및 대체불가토큰 시장 공략에 나선다. FSN은 싸이월드W의 서비스인 싸이클럽에 적용될 광고 플랫폼 구축 및 광고 마케팅 협업, NFT 마켓플레이스 등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3일)


1.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한국을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분산 수용하는 방안을 각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카불공항 상황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미국인과 아프간 협력자들을 빠르게 대피시키기 위해 해외 동맹국에 위치한 미군기지에 피란민들을 분산하겠다는 포석.


2. 22일 매일경제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포스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 중 수익률 최상위 투자자 4220명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퇴직연금 투자 고수들은 구글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또한 생애주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자산 배분을 해주는 타깃데이트펀드(TDF)를 통해 연 7~8%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임.


3. 이른바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가 중심이 된 사무직 노동조합이 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결성되며 '공정'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MZ세대가 생산직 중심 기존 노조문화를 변화시킬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됨. 사무직 노조원 숫자는 지난 10년 새 큰 폭으로 늘었음.


4. 농협중앙회 산하 상호금융사인 전국 지역농협이 비조합원에 대한 신규 대출을 중단할 전망. 저축은행도 은행처럼 신용대출 한도를 대출자의 연소득 이내로 제한함. 지난주 은행권에 이어 2금융권까지 대출 중단에 속속 동참하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대출을 받기는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보임.


5.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미국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향후 2주간 국내에 701만회분이 공급됨.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밝힘. 이날 정부는 내년도 백신 구매 예산으로 당초보다 1조원 늘린 2조5000억원을 편성하기로 했음.


6.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하반기에 미국 경기가 둔화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서 유동성 공급 축소 일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특히 통화 긴축을 주장해온 '매파' 성향 로버트 캐플런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런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 속도 조절론을 폈다는 점에서 주목됨.


▶️2021년 8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급 차질’ 모더나, 이번주부터 9월 첫주까지 701만회분 공급 통보 → 절반가까이 줄였던 8월 통보분에 비하면 늘어났지만 당초 대비 여전히 200만회분 이상 적은 물량. (경향)


2. ‘여성의 역할은 이슬람 율법학자가 결정한다’ → ‘탈레반의 아프간 운영방식이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민주주의는 아닐 것’. 탈레반 고위 인사의 18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중앙선데이)


3. 학생은 줄어도 예산은 늘어 → 학령인구 5년간 12% 감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1.5배 증가. 내년 사상 첫 60조원 넘을 듯. 본예산과 연동해 내국세 수입의 20% 자동 배정하는 현행 방식 조정 필요.(한경)


4. ‘커피의 맛은 원두의 선택에서 8할, 도구에서 1할, 그리고 내리는 사람에 따라 1할의 역할로 달라진다’.(중앙선데이, 커피 애호가 칼럼 중)


5. 아프간, 이라크, 베트남 전쟁 비교(기간/누적병력/사망자수) → ▷20년, 12만명, 2442명 ▷8년, 17만명, 4572명 ▷8년, 54만명, 5만 8000명.(중앙선데이)


6. 7월 생산자물가 전년대비 7.1%↑…10년來 최고 → 한은 발표. 8개월 연속 올라.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공급하는 도매물가로 통상 한 달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한경)


7. 고철의 환경성 → 고철은 전기로에서 90%가 철로 재탄생된다. 1t의 고철이 40회를 반복해서 재탄생하면 그 누적 사용량이 10t이 된다. 이산화탄소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고철은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자원이 아니라 폐기물이고 금융 등 지원에서도 불리하다.(중앙선데이)


8. 왜 4050 생산직만 챙기나... 2030 사무직 노조 → 사무직 주축으로 노조 설립. 현대차·LG 등 확산. 사무직 노조원 86만명으로 10년간 31% 늘어. 그동안 금융, IT압계 위주에서 제조업 분야로 확산.(매경)


9. ‘이젠 대학 강의실 문을 열어야 한다’ → 가을학기도 이렇게 지나가면 대면 강의를 만 2년간 쉬는 셈. 캠퍼스에 붙어 있는 세미나 포스터 한 장에도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온라인으로 전달할 수 없는 것이 있다.(한국, 대학교수 칼럼)


10. ‘강제징용 채권압류 회사, 미쓰비시重과 다른 기업’ → 한국측 거래자 LS엠트론, ‘거래 상대방은 미쓰비시중공업이 아니라 그 손자회사인 미쓰비시중공업엔진시스템’이라는 진술서 법원에 제출.(동아)


이상입니다.
주말을 기다려본적이 처음인 것 같네요
이번 일주일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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