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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7월 14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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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7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1,615명. (확진자수 최대치 갱신)

국내 1,568명 해외47명


서울 633 부산 62 대구 52 인천 93 광주 15 대전 41 울산 11 세종 6
경기 453 강원 15 충북 9 충남 36 전북 9 전남 6 경북 19 경남 87 제주 21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금리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하락

미 증시는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후 하락하기도 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다우 지수를 제외하고 상승 전환 하기도 했음. 그러나 물가지표에 반응하지 않던 국채 금리가 30년물 국채 입찰 이후 급등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전환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더불어 인프라투자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도 부담(다우 -0.31%, 나스닥 -0.38%, S&P500 -0.35%, 러셀2000 -1.88%)

변화요인: ①소비자물가지수와 국채금리 ②금융주 실적 ③인프라투자


★★07월 1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내년 최저임금 9160원…노동계·경영계 반발 소상공인 87% “최저임금 인상에 부담 느낀다"...정부 “중소기업·소상공인·노동자 고려한 것”...내년 최저임금 5.1% 인상...靑 "최임위 결정 존중한다"

☞"자영업자 확인사살"…국민의힘, 文정부 '최저임금 인상'에 맹공...2022년 최저임금 5.1% 인상 결정...원희룡 "소상공인 죽으라는 건가"...하태경 "확인사살 文정부 제정신?"...황교안 "아집·무책임 책임 물어야"

☞MZ세대 사이 IT 기업 취업 열풍…‘코딩 잡부’로 끝나지 않으려면...기업 간 ‘IT 인재 모시기’ 경쟁 치열…스톡옵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까지...높은 IT 취업률에만 몰두하지 말고 전문 인력 양상 위한 인프라 구축도 필요

☞물류대란 이어 인력난?…韓선원 눈독 들이는 글로벌 선사...2대 선사인 MSC, 한국 선원 채용...HMM 선원 대비 2배 이상 높은 급여..."배만 남는 해운 재건 안돼…처우 개선 시급"

☞결국 2차추경 `증액` 불가피…전국민 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손실보상까지 `눈덩이`...코로나19 재확산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재원 3조원 이상 필요...홍남기 부총리 "국회 증액하면 재원 마련 고민...기존 본예산 사업 조정 포함해 고려"

《금 융》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6월 거래량 40% 이상 급감...비트코인의 낮은 가격과 변동성, 중국의 규제가 원인으로 지목...JP모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 유동성 문제 직면할 것"

☞비트코인 4000만원대 회복했지만… "우려된다"는 암호화폐 낙관론자...미국 국채금리 1.3%로 상승, 경기회복세 분위기 타고 비트코인↑...스콧 마이너드 "비트코인, 1만달러대까지 하락할수도" 부정적 전망

☞환율 안정에 외국인 유입…'3270'선 안착...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대부분 업종 상승, 서비스업 상승률 1위...시총 상위株, 대부분 상승…네이버 5%↑, 中 빅테크 상승 영향

☞코로나 통금에도 늘어나는 호캉스 족에 호텔주 ‘방긋’...거리두기 격상에 3거래일 하락, 이내 반등...보복 심리에 휴가 시즌 더해져 호캉스족 급증...조정 겪는 지금이 매수 타이밍···우상향 기대

☞'주담대' 은행 막히니 보험사로 몰렸다…삼성생명 3달 새 1조원 ↑...생보사, 1분기 부동산담보대출채권 규모 32조 넘겨...정부의 은행권 대출 조이기에…'금리 ↓' 보험사로 이동

《기 업》

☞"소니 보고있나" 삼성전자, 車 이미지센서로 1등 노린다...삼성 첫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 하반기 신차에 탑재...2030년 이전에 1등 소니 잡고 선두 목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사업에 빅테크·IT서비스社 '격돌'...한은, CBDC 사업에 네이버·카카오·SK 3파전...내달 사업 착수…이달 최종 사업자 선정 전망...실제 CBDC 발행시 유리한 사업적 위치 가능

☞'이부진·이서현' 삼성생명 대주주 등극...금융위, 정례회의 통해 대주주 변경안 승인...이재용→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으로

☞네이버, 약 한달만에 시가총액 3위 탈환...골드만삭스의 긍정적 전망에 52주 신고가도 경신...외국인들 네이버 사고 카카오 팔아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및 동남기업과 콘크리트 압축 강도 향상시키는 화학 혼화제 개발...롯데케미칼, 동남기업과 2년간의 공동 연구를 통한 개발...일반 혼화제 대비 20시간 양생 기준 콘크리트 압축 강도 2배 향상

《부 동 산》

☞“‘사기’ 당했다”…실거주法 백지화에 재건축시장 ‘패닉’...실거주 의무에 ‘피해사례’ 속출...인테리어 비용에 1억원 쓰고 임대사업자 말소 3천만원 벌금...“철회 다행이지만 갭투자 우려”

☞주택 1건 중개에 복비 1000만원?…불만 커지는데 개선안은 ‘함흥차사’...중개수수료 협의 마다 옥신각신...폭등한 집값에 요율 곱하니 직장인 연봉수준...소비자, “중개사 하는 일 대비 너무 많이 받아”...중개사, “업계 경쟁 치열, 인맥관리도 노력”...국토부 개선안 마련은 이달도 물 건너갈 듯

☞아파트값 상승 여파로 빌라도 영끌?...서울지역 빌라 매매량 6개월 연속 아파트 추월…서울부동산정보광장 매매거래 집계

☞국토부 “태릉CC·과천청사 등 주택공급 차질없이 진행”...주택 공급 차질 우려에 국토부 설명자료 배포...태릉골프장·과천청사·용산캠프킴 등..."8·4대책 택지 주택공급 진행 중”

☞노원 아파트에 투자자 몰렸다…5채 중 1채는 외지인...노원 아파트매매가 12주 연속 서울서 가장 높아...재건축 이슈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피해...LTV 조이자 9억원 이하 아파트로 수요 쏠려

《사 회 유 통》

☞급증하는 '델타 변이'…신규 변이 확진자 70% 차지...일주일간 신규 변이 확진 536명…국내감염 395명...국내감염 중 64%가 델타 변이…수도권 검출률 26.5%

☞경남 40명 신규 확진…김해·양산 14일 거리두기 2단계 격상...김해 15명, 거제 8명, 창원·진주 각 7명, 사천·양산·남해 각 1명...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12명, 진주 음식점Ⅲ 관련 5명 추가...8~12일 오후 5시 사이에 도내 학생 25명·교직원 1명 확진

☞비수도권 코로나 확산 속 불안한 등교수업…“방학 임박, 유지한다”...대전·제주 2/3, 부산-고교만 등교…나머지 시·도는 전면등교...방학 전 남은 학사일정 3~6일…학부모들 자녀 감염 불안감↑

☞신규 확진 일주일째 네자릿수…오늘부터 서울·경기 자체접종...주말효과 사라지는 내일부터 증가세 본격화할듯...비수도권 비중 27.6%로 꾸준히 늘어...백신 접종 '답보 상태'…1차 접종률 30.4%...수도권 자체접종·초2 이하 교사 등 화이자 접종 시작

☞백신접종 6월 20일부터 사실상 멈추자…확진자 확 늘어...6월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차 접종률 겨우 1.2%P 늘어...50대 대상자 절반만 예약성공 '사실상 선착순 접종이냐' 분통

《국  제》

☞델타 보다 더 센 람다변이 뭐길래…전세계 29개국 확산...지난달 WHO 지정 관심종(VOI)으로 등록...mRNA 백신·항체치료제 람다 변이에 중화효과 일부 확인

☞델타변이 확산에 '부스터샷' 논란…미 "현 시점서 불필요"...미 보건 당국·화이자 화상 회의…WHO, 백신 불평등 공식 우려...이스라엘, 암 환자 등 일부 취약층 대상 '부스터샷' 접종 시작

☞올림픽 앞두고 日스가 내각 지지율 33%…출범 후 최저...코로나 부실 대응 비판↑…올림픽 강행 불만도 영향...요미우리·NHK 7월 여론조사 ‘지지하지 않는다’ 최고치

☞WHO “백신 공급 격차 여전”…부스터샷 고려 중단 촉구...델타 104개국서 보고…“미접종자 우선 보호해야”...“화이자·모더나, 이미 접종률 높은 국가에 지원” 비판...부스터샷 필요 근거 無…백신만 맞아도 델타변이 무증상

☞日 대만에 AZ백신 100만회분 추가 제공..."대만과 우정 확고"...지난달부터 총 340만회분 제공...中 견제의도...日 확산세 심화에 논란도..."접종률 30% 겨우 달성"


2021년 7월 14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현재 일어나는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비로서 앞으로의 해결책을 생각하고 행동에 나설 수 있습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추진 1주년을 맞아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 시즌2 성격의 업그레이드 추진 전략을 발표한다고함

2. 청와대가 국회 인사청문회가 필요 없는 고위 공직만 속속 채우고 있는 가운데 해양수산부 장관, 금융감독원장, 감사원장 인사를 미루면서 해당 부처·기관의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함

3. 국회 내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오는 15일부터 국회의원, 의원실 보좌관, 각 정당 관계자, 국회 사무처 관계자 등 국회 상주 근무자 전원이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받지만 최근 관련 검사를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고함

4. 한일의원연맹의 김진표 회장(민주당)과 김석기 간사장(국민의힘) 등이 14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을 방문해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관련 협력 등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함

5. 당정이 소득 하위 80%에 선별 지원하기로 합의했지만, 민주당이 당론으로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을 추진한다고함

6. 국민의힘이 국민의당과의 합당 등에 대비해 호남지역 시·도당만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조직 점검에 착수하면서 인적 물갈이 작업에 나섰다고함

7.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4일 국민의힘 조기 입당을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을 만나며, 최재형 전 감사원장 측근이 지난 1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비공개로 만나 입당 문제를 논의했다고함

8. 정의당이 원외 진보정당과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등을 아우르는 진보 빅텐트를 구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정미·심상정 전 대표가 대선에 출마한다고함

9. 가짜 수산업자 김(43)씨로부터 고가의 골프채를 받는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여권인사로부터 윤석열 전 총장을 돕지 말라는 식의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10. 8월 한미 연합훈련을 앞둔 시점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핵폭격기·핵잠수함 등 미국의 핵전력을 총괄하는 리처드 미 전략사령관(해군 대장)이 14일 전용기편으로 오산공군기를 도착해 서욱 국방부 장관 등 군 수뇌부를 접견함에 따라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고함

11. 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등 미군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않고 각자 판단에 맡긴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함

12. 최근 3년간 북한 주민의 42.4%가 영양 부족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을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 국가로 재지정했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정부·장·차관·경제부처 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4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의 유·초·중·고, 특수·각종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갔다고함

3. 우편사업 적자 해소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국내 우편요금을 중량별로 31개 구간으로 나누고 구간별로 50원씩 인상한다고함

4. 국세청이 지난 5년 간 고지서를 발부하고도 걷기를 포기한 세금이 약 39조원으로, 역대급으로 불린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약 35조)보다 4조원이 많다고함

5. 급격히 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맞춰 중고교 교사 양성 규모를 줄여나가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국어 영어 수학 등 공통과목을 가르치는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반드시 사범대에 진학해야 한다고함
6.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 범죄첩보 입수 ▲ 내사 ▲ 입건 ▲ 공보·피의사실 공표 등 단계별 개선책이 포함된 검찰 수사관행 개선방안을 직접 발표한다고함

7. 유사시 북한 장사정포를 화력으로 무력화시키는 우리 군 대화력전 수행본부와 210화력여단을 보유한 주한미군 2사단 기지가 최우선적으로 방호가 필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장사정포 요격체계인 ‘한국형 아이언돔’ 배치 장소에서 제외돼 논란이 예상된다고함

8. 국방부가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 수사에 비판 여론이 여전하자 창군 이래 처음으로 고민숙 해군본부 검찰단장을 특임검사로 투입하고 부실 수사의 윗선으로 지목받아온 공군 법무실장을 피의자로 입건한다고함

9. 건보공단 콜센터 노조 조합원 1000여명은 현재 민간 업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고객센터를 직접 고용해달라고 요구하며 지난달 10일 1차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오는 23일과 30일 건보 콜센터 노조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예고했으며 전국적으로 2000~3000명 가량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 경기종합]
1. 내주 더 강력한 더위가 예고돼 있어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공장가동률 등을 고려할 때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발령될수 있다고함

2.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기업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일자리를 확충해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도로 대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시장개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함

3.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과 중간재 가격이 오르면서 6월 수입물가지수는 115.43로 전월 2.3% 상승했고 6월 수출물가지수는 107.12로 전월 대비 0.7% 올라 7개월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함

4. 롯데케미칼이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는 목표와 함께 매출 3조원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 실현이란 계획을 발표했다고함

5. 코로나 4차 대유행에도 국내 항공사들은 우리 정부와 사이판이 트래블 버블을 체결함에 따라 사이판 노선 운항을 예정대로 이달 말부터 재개한다고함

6. 기업공개를 준비중인 SM상선은 최근 해운업종의 주가 상승을 감안하면 기업가치가 상장 때 3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7. 네이버 라인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던 2016년 시가총액은 24조1900억원이었으나 지난 13일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약 72조2700억원으로 5년 전의 약 3배 규모로 커졌으며 카카오의 시가총액을 역전하며 시가총액 순위 3위를 재탈환했다고함

8.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각종 규제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리모델링에 주목하는 단지가 많아지자 리모델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리모델링팀을 신설하고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함

9. 코로나19 4차 유행이 대확산하면서 편의점 자가 검사키트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0% 이상 급증하고 있다함

10. 지난해 매출액 2조673억원의 국내 가구·인테리어 1위 업체 한샘이 후계 문제 등으로 국내 사모펀드 한 곳과 지분 30%에 대한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3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위험 심리가 살아나면서 1.60원 하락한 1,145.40원에 장을 마쳤다고함
- 14일 시장은 1,140원대에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와 코로나19 확산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2. 13일 국고채 금리는 추경 논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0bp 오른 1.424%, 10년물은 1.3bp 상승한 2.035%로 마감했다고함
- 14일 시장은 코로나 확산과 오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변동성이 커지는 장세라 외국인이 갑자기 한 쪽으로 미는 경우도 고려해야함

3. 13일 금값은 80원 상승한 66,770원에 마감됐다고함

4. 13일 코스피는 달러-원 환율의 하락으로 외국인의 선·현물 매수세가 나오면서 0.77% 상승한 3,271.38에 코스닥은 0.84% 상승한 1,043.31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64% 오르고, 의약품업이 0.47% 하락했다고함

5. 7월 말 8월 초에 시가총액 55조원에 달하는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페이의 기업공개(IPO)가 몰리며 개인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모주 청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함

6.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소 4곳(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만 실명확인 계좌 발급 제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최대 80개 정도로 추산되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무더기 폐쇄가 전망된다고함

7. 경찰이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줄이고자 뒷번호판을 촬영하는 방식의 무인단속 장비 40대를 내년에 대도시 주요 교차로에서 시범 운영한다고함

8. 20년 이상 된 노후 전동차는 2403칸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사용 내구 연한(25년)을 넘긴 전동차는 1018칸에 달하지만 중소 철도차량 제조업체들의 납기 지연이 일상화되면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함

9.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에서 과세 대상인 ‘상위 2%’ 공시가격 기준을 ‘억 단위 미만’에서 반올림해 산출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음에 따라 올해 종부세 과세 기준선은 공시가 11억원에서 10억7000만원 수준으로 낮아진다고함

10. 서울의 올해 7월분 재산세는 총 464만1천건에 2조3천98억원 규모로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 부과된 재산세는 3972억원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재산세의 약 40%를 차지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수도권 델타 변이 확산으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5명이라고함

2. 전 세계가 델타 변이에 불안에 떠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델타 변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70% 가까이 높아졌으며, 지난해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람다 변이는 아직 국내에서 확인되지는 않았다고함

3. 국내 휘발유 가격이 서울 기준으로 리터당 평균 1700원을 돌파했으며 경유값은 1500원을 넘어섰다고함

4. 강화된 방역 조치로 ‘자영업자는 죄인이 아닙니다’ 온라인 손팻말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함

5.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성장한 후 만 18세가 돼 홀로 자립해야 했던 보호종료아동은 본인이 원하면 만 24세까지 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수는 연간 2500명에 달한다고함

6. 시험관 아기나 인공수정 등 정부의 난임 의료비 지원을 받아 태어난 아기는 지난해 2만8699명으로 전체 신생아의 10.6%를 차지했다고함

7. 빈곤과 질병, 고립의 늪에 빠진 고령층이 코로나19 여파로 가속화한 경기 하강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사람 10명 중 4명은 60대 이상 노인으로 2715명에 달했다고함

8. 12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어쩔수 없이 숙박업소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환불 여부는 숙소의 재량이라 전액 환불이 어렵다는 입장이라고함

9. 프로야구 NC 선수단이 지난 5~7일 원정 숙소로 사용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유흥업계 종사원 여성 4명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진게 집단 감염 배경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함

10.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유상봉 씨가 사기죄로 1년 실형이 확정되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잠적해 검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다우지수 0.31% 하락, S&P500지수 0.35% 하락, 나스닥 0.38%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3일(현지시간) 8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재고가 수요 증가로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1.6% 오른 배럴당 75.2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원유재고가 8주 연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함

3. 13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의 안정적인 흐름과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0.2% 상승한 온스당1,809.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급격한 수요 증가가 자동차, 항공료 등 각종 품목들의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6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함

5. 미국 서부 12개 지역이 연일 기록적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59건의 대형 산불이 발생해 서울의 5.8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탔다고함

6. 이스라엘에서 2회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면역력이 약화한 사람에게 추가 접종을 해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3차 접종이 이뤄졌으며, 부스터 샷 시기는 2회차 접종 8주 후로 제시됐다고함

7. 중국 어선 수백 척이 지난 5년간 남중국해의 필리핀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떼로 다니며 막대한 양의 인분과 오‧폐수를 쏟아내, 이 지역의 산호초와 어류 등 생태계를 파괴하는 녹조 현상을 초래했다고함

8.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평년 기온을 7도 이상 웃도는 섭씨 30도 이상의 이상 고온 현상이 연일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함

9. 조브넬 모이즈(53) 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미국 마약단속국(DEA) 정보원과 FBI 정보원이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6명의 콜롬비아 암살 용병을 모집한 보안회사 CTU도 미 플로리다주에 근거지를 두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무더위를 몰고 오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에서 발달한 뜨거운 고기압이 동시에 우리나라를 뒤덮으면서 다음 주에는 2개의 고기압에 갇히는 이른바 열돔현상으로 전국에 33도를 넘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된다고함

2. 염색 직전에 샴푸하면 각질과 피지막이 떨어져 염색약이 두피를 더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염색할 때는 전날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7월 14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터파크의 매각이 추진

1세대 이커머스 기업인 인터파크가 매각을 추진한다.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는 신세계를 비롯해 네이버 쇼핑, 쿠팡 등 이른바 '빅3'를 중심으로 한 시장 재편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면서 생존을 위한 각개 전투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2.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 오픈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과 손잡고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를 열었다. NFA에는 CJ대한통운, 아워박스, 위킵, 파스토, 품고, 딜리버드, 셀피가 참여한다. 향후 참여사는 더 확대될 예정이다.

3. '구두약 초콜릿' 식품 아닌 물품 '표시·광고·포장' 금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가 식품이 아닌 물품의 외형을 모방한 '펀슈머' 식품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관련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식품이 아닌 물품의 외형을 모방해 식품이 물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시나 광고는 금지되며 기존 물품과 동일한 상호나 상표, 용기·포장을 사용할 수 없다.

4. 틱톡, 암호화폐 등 금융 상품 홍보 금지 조치

틱톡에서 암호화폐 광고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틱톡은 이와 더불어 향후 대출 및 신용카드, 외환거래 등을 포함한 금융 상품과 관련된 홍보도 금지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틱톡의 이같은 결정이 중국 규제 당국의 압박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5. 메타버스·버추얼 모델... 금융권 MZ세대 겨냥 마케팅 주목

금융사가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사내 행사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한편, 광고에 버추얼 모델을 등장시키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내세우고 있다. 디지털 변화에 민감한 MZ세대가 주요 금융소비자로 떠오르면서 금융권도 이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6. 유튜브 '쇼츠', 100개국서 이용한다

유튜브 쇼츠를 10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인도에서 첫선을 보인 후 현재 100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쇼츠 출시 후 누구나 볼 수는 있었지만, 사용은 20여 국 사용자들만 할 수 있었다. 쇼츠가 유튜브 플랫폼 안에 노출되는 빈도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 아이언소스, 보상형 광고 지연 현상 없애는 신기술 발표

아이언소스가 보상형 광고 관련 신기술 '점진적 로딩 엔진'을 발표했다. '제로 레이턴시' 전송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 광고에서 지연 현상으로 이용자가 시청을 포기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아이언소스는 노출 수 20% 증가, 수익 15% 증가의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4일)


1.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 최저임금 8720원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됐음. 코로나19의 4차 대확산이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에 1.8%인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보다 2.8배 높은 수준으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


2. 국내 철도 제조업이 '최저가 낙찰제의 덫'에 걸려 경쟁력 상실 위기에 내몰렸음.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업체들은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이고, 저가의 외국산 부품 수입을 늘리고 있음. 이로 인해 세계 전동차(지하철) 시장에서 한국 제조사들 경쟁력은 갈수록 후퇴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짐.


3. 부산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을 사고파는 거래소 설립을 추진. 지자체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도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거래소 설립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됨.


4. 정부가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 중단 등 방역 혼선에 대해 결국 사과했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해 섣부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발표로 방역 위험을 자초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과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등이 발표되면서 그런 메시지가 전달된 것 같다"며 "좀 더 신중하게 하겠다"고 답했음.


5.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도 내국인을 상대로 서비스를 하려면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한다고 13일 밝혔음.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바이낸스처럼 해외에 소재지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대상이 아니냐'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음.


6.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노인 수가 2017년 3월 서울회생법원 출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음. 13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60대 이상 고령자는 2715명에 달했음. 법원이 파산신청자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숫자.


7.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구리, 옥수수 등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음.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46센트(0.6%) 떨어진 배럴당 74.10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가 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


▶️2021년 7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1500명 넘을 듯 → 어제밤 밤 9시 집계, 1440명, 이미 역대 최고치. 전날 같은 시간보다 433명 급증. 정은경 ‘책임은 정부 당국에 있다’. 헬스장 음악 속도 규제 등 황당 방역지침 논란에 ‘재검토할 것’.(중앙)


2. 재난지원금 여론 → 전국민 48.6% vs 하위 80% 35.1%. 금액 낮추더라도 전국민 지급에 찬성 많아. 아시아경제-윈지코리아컨설팅 7.11~12 성인 1011명 조사.(아시아경제)


3. ‘중동’(Middle East)’ → 원래 19세기 영국군에서 쓰던 말이었다. 글자 그대로 동쪽 여러 나라들 중 자국과 가까운 발칸반도와 동유럽 일대를 ‘근동’, 중국과 한반도, 일본 등 먼 지역은 ‘극동’, 그 중간에 있던 지역들을 중동이라 지칭한 것.(아시아경제, 칼럼 중)


4. WHO ‘부스터샷’ 반대 → 코로나 변이 대응 위해 2차 접종후에 추가로 백신 더 맞는 ‘부스터샷’... 필요 증거 없다. 이보다 코로나 부족한 국가들에 공급될 수 있도록 ‘코백스’에 더 공급 해달라 촉구.(헤럴드경제)


5. 전국 빈집 → 152만호, 전체 주택의 8.4%(2019년 기준). 계속 증가세. 아파트(84만호)가 절반 넘어, 단독주택(33만호), 다세대주택(25만호) 순. 지역별로는 전남(15.5%), 제주(15.1%), 강원(13.4%), 경북(13.3%)이 많고 서울(3.2%)·대구(5.1%)·경기(6.4%)가 적다.(헤럴드경제)


6. 13일 서울 등 첫 열대야 → 지난해보다 23일 빨리 와. 서울의 경우 밤 최저기온 26.3도. 기록적인 폭염으로 수많은 피해가 생겼던 2018년과 폭염 패턴 비슷하다는 분석도 있어.(문화)


7. ‘형사공공변호공단’ → 법무부, 현행 국선변호인은 영장실질심사 등 재판 단계에서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이를 검찰, 경찰 수사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법무부 산하 전담조직 만들겠다. 법원은 찬성, 변호사협회는 반대 의견.(동아)


8. 백신효과? → 접종률이 80% 이상인 60대 이상은 환자 발생률이 떨어진 반면 20대는 2주 전(6월 20~26일)엔 600명이 안됐지만 지난 4~10일 사이엔 1335명이 양성 판정.(중앙)


9. 올해 신생아 8명 중 1명, ‘난임시술’ 받아 태어나 → 시험관 아기나 인공수정 등 정부의 난임 의료비 지원을 받아 태어난 아기 지난해 2만 8699명으로 전체 신생아의 10.6%... 저출산 극복위해 지원 더 늘려야 목소리.(중앙)


10. ‘신치’(辛奇) → 농림부가 김치의 중국어 번역으로 2013년 정한 말, 현재 문체부 외국어 훈령에 따르면 기존 ‘파오차이’라과 말과 함께 ‘신치’를 번역에 쓸 수 있지만 네이버 등에서 여전히 ‘파오차이’를 쓰고 있다는 지적.(조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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