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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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
1536명. 국내 1476명
서울 564 부산 49 대구 32 인천 95 광주 23 대전 49 울산 14 세종 7 경기 448 강원 27 충북 13 충남 38 전북 12 전남 7 경북 10 경남 79 제주 9
▶ 7월 15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15%) 나스닥(-0.70%) S&P(-0.33%)
상해(+1.02%) 심천(+0.35%) 항셍(+0.75%)
- 미국증시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에 혼조세를 기록
- 지난주(7/4~7/10)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6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35만 건)보다 상회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시장에서는 미국 내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뤄지면서 영업 규제가 완화된 점이 향후 美 노동 시장 지표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반면 7월 美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0.6%)를 하회. 전문가들은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따른 자동차와 부품 생산이 감소한 점이 산업 지표에 악영향을 주었다고 분석
- 업종별로는 유틸리티(+1.19%)와 필수소비재(+0.42%)가 강세를 보였지만, 에너지(-1.47%)와 정보기술(-0.84%)은 약세
- 중국/홍콩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발표에도 상승
-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8.00%)를 하회한 +7.90%를 기록, 반면 6월 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전년동월 대비 각각 12.1%, 8.3% 상승해 예상치(+10.8%, +7.9%)를 상회
- 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1천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
- 전문가들은 中 정부의 유동성 확대 조치로 인해 기업 경기 활성화 기대감이 커져 증시가 상승했다고 분석
- 한편 셔먼 美 국무부 부장관과 셰펑 中 외교부 부부장이 美·中 정상 회담 개최를 위한 사전 회의를 가질 것으로 전망돼 美·中 갈등 우려가 일부 완화
▶️해외증시 특징주
이베스트 투자증권 퀀트 염동찬.
해외 증시 특징주(7/16)
뉴욕 증시 혼조세 마감.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와 IT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보험업체 AIG가 +3.58% 상승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익률 기록. 자산운영사 블랙스톤이 생명 및 은퇴 사업부 지분 9.9%를 22억 달러에 인수하고, 주택 관련 사업부 자산 역시 51억 달러에 인수할 것이라는 발표 영향. 블랙스톤의 보험 산업으로의 영역 확장으로 해석된 가운데, 블랙스톤 주가 역시 +3.90% 상승.
헬스케어 장비 업체 텔레플렉스가 -9.84% 하락하며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미국 의료보험 서비스인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가 텔레플렉스의 전립성 비대층 치료장비인 유로 리프트에 대한 의사 지불금을 20% 삭감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 텔레플렉스 장비 사용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주가는 하락세 기록.
은행업체 US뱅코프가 +3.21% 상승. 개장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세 기록. 충당금 환입은 물론, 경기 재개로 선불 카드 사용 증가, 현금 서비스 수요 증가 등 결제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
유틸리티 업체가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장기채 금리가 하락하며 이자 수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 우려 완화와 방어적인 성격의 업종에 대한 수요까지 더해진 영향. 에버소스 에너지(+2.46%), 센터포인트 에너지(+2.22%), 아메리칸 워터 웍스(+1.76%) 등이 상승.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4.41% 하락. 미즈호에서 게임 콘솔 및 PC 수요, 암호화폐 채굴 수요 등을 근거로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제시. 긍정적인 투자의견에도 불구하고,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GPU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전망과 43배에 달하는 P/E를 설명하기에 10%의 단기 이익증가율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평가에 주가는 하락세 기록.
❒7월 16일 금요일 HeadlineNews❒
‾‾‾‾‾
■오늘도 1천600명 안팎 '7말8초'
휴가철 앞두고 전국 대확산 우려
■'2단계로는 불안해'…
비수도권 잇따라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청해부대서 6명 코로나확진 '비상'…
文대통령 "수송기 급파" 지시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600명 사망 +2명
백신접종률 30.8%
■고3-교직원 등 64만명 내주
화이자 접종…이달 도입물량 800만회분
■55∼59세 백신 예약 '뒷문' 있었다…
"굉장히 송구, 예약은 유효"
■오늘부터 8월까지 백신 3천500만
회분 공급…9월엔 4천200만회분
■'코로나보다 무서운 가계부채'
8월 금리 인상 결행하나
■한은, 기준금리 동결했지만…
'인상' 소수의견도 나와
■한은총재 "8월 금통위부터
통화정책 완화정도 조정 논의·검토"
■윤석열 "부끄러움도 몰라…
한명숙, 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라"
■최재형 전격 입당·윤석열 지지율
위태…야권 대선판 요동
■윤석열 지지율 위태위태…20%대 속출
■이재명, 추경 기재부 패싱론
"과감한 날치기 해줘야"
■김총리, '80% 지급' 고수…
"여야 합의하면 재검토"
■尹 "추경, 자영업자 지원에 초점…
세금감면도 검토해야"
■독일 홍수 사망자 58명으로 늘어
"연락두절 교민 안전 확인"
■58명 사망 독일 100년만의
폭우 원인은…"기후변화"
■김포 운양동 아파트 1천700세대
정전 설비 과부하 추정
■조남관, 합동감찰 결과 반박…
"임은정 주임검사 아니었다"
■박범계 "합동감찰 '한명숙 구하기'
아냐…대검 결론 동의"
■대검 감찰위,
한명숙 수사팀 불문·무혐의 처분
■링 오른 최재형에 野 "돕겠다" 쇄도…
소수정예팀 꾸릴듯
■'전광석화' 최재형, 대권 급발진…
野 레이스 본궤도 오른다
■與, 최재형 입당 맹비난
"꽃가마? 불가마 들어간 것"
■내검남네?…'도로사이다' 이재명·
'맹추격' 이낙연 난타전
■민주, 대선후보
경선 2차 선거인단 모집
■'공군 법무실장에 수사상황 전달'
군사법원 직원 영장 기각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개시…
"코로나에도 계속합니다"
■미 국무부 부장관, 다음주 한·일 방문
…중국은 포함 안 돼
■반년 새 공무원 합격자 발표 2번 번복
…'얼빠진' 서울시교육청
■전국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낮 최고 35도
■대체공휴 확대, '쉬는 국경일'에만 적용
…성탄절·석탄일 제외
■'차별없이 존중받을 방법은'…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190㎝ 조선미라 '남오성'과
경주서 나온 180㎝ 신라 남성
■"시세 60∼80% 맞나?"…
3기 신도시 '고분양가' 논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내달 셋째주…
손실보상금 10월 말
■KBO, '방역수칙 위반'한
NC 선수들 상벌위원회 회부
■격리면제제도 논란…
"위험성 평가해 중단여부 결정"
■日오사카 소녀상 전시 예정
시설에 '독가스 위협' 우편물
■라면 가격도 오른다…
오뚜기 '진라면' 내달 12.6%↑
■야놀자, 손정의 비전펀드서
2조 유치…"글로벌여행플랫폼 구축"
■공공기관장이 수습직원에게
거액대출 요구…해임 처분엔 불복
■전남 광양항에서 붉은불개미
1천여마리 발견…긴급 방제 시행
■일산 학폭 의심 영상 일파만파…
국민청원에 SNS 사과문도
■남아공 폭동 진압병력
1만명 배치돼…"약탈 완화"
■너무 쉽게 뚫린 아이티 대통령 사저…
경찰, 경호 책임자 구금 중
■벨기에 폭우·홍수로 최소 6명 사망…
일부 지역 주민 대피
■저항 없는 차세대 정보통신 입자
'엑시톤' 실온서 첫 관측
■서울 아파트값 9주 연속 0.1%대 상승
…재건축 강세 계속
■KBO, '방역수칙 위반'한 NC 선수들
상벌위원회 회부
■신트트라위던 복귀한 이승우,
새 시즌엔 팀에 안착할까
■올해 메이저 준우승 2번 우스트히즌,
디오픈 첫날 6언더파 맹타
■[올림픽] D-8 도쿄 코로나 확진
1천308명…"폐막 후 2천명대"
■ACL 코로나 후폭풍...
우즈베크 다녀온 전북서 확진자 발생
■실업탁구연맹,
픽셀스코프와 대회 중계 업무협약
■샷 정확도 높인 KLPGA '장타왕'
이승연, 스윙 고치고 부활 나래(종합)
■[올림픽] 한국 개회식
참석 인원 50명선…안전 고려해 최소화
■코로나19 확산에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연기
■[올림픽] 네이버, 도쿄올림픽
온라인 생중계…카카오는 빠져(종합)
■BTS, 월드컵대교서 '버터' 무대…
미국 '팰런쇼'로 방송
■"실제 황정민과 영화 속
황정민의 접점 맞추느라 고민"
■4단계서 치러진 부천영화제 폐막…
장편 작품상에 '랑종'
■'유튜버·악플러 고소' 한예슬,
강남서에서 출석조사
■DJ 박혜진, 9월 첫 정규앨범…
이달 선공개 싱글
■부천영화제 관객 등 2명
코로나19 확진…동행자 능동감시(종합)
■"일본서 한국드라마 시청시간 6배↑…
상상력 실현한 영상 주목"
■방송·가요계 확진 이어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노을 이상곤(종합)
■아이즈원 멤버들 속속 개별행보
신호탄…권은비 '유니버스' 합류
■유재석, 취약계층 위해 5천만원 기부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환율미국 USD 1달러($)1142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38.51 원
✍ 2021년 7월 16일
이세철의 퇴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양국 간 협상 난항으로 이미 시한을 1년 3개월이나 넘겨 올 4월에 국회에 제출된 11차 한ㆍ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의 비준 동의안이 3개월 넘게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협정 공백 기간이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고함
2. 민주당이 19·20대 사회주의경제법이란 거센 비판으로 폐기됐던 사회적경제기본법을 9월 정기국회 전까지 통과시킨다고함
3.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성남 FC' 구단 후원금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4년째 수사 중인데 경찰이 이 지사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함
4. 민주당 소속 3선인 이환주 남원시장이 당내 대선 후보 예비경선 기간에 SNS 등을 통해 정세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올려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에 착수했다고함
5. 이른바 '오거돈 - 박원순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의 비서관이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으로 잠깐 면직이 됐다가 다시 5급 비서로 의원실로 복직해서 일을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함
6.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제1야당의 탄탄한 조직력 확보와 전폭적인 홍보를 통해 제1야당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할지에 관심이 쏠린다고함
7. 부산대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을 조사 중인 A위원장은 조국 일가의 입시 비리 의혹 등이 불거졌을 당시 조국 지지 시국 성명에 참석했었다고함
8.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1명이라고함
9. 미국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이 위협적으로 성장했다고 판단하고 북한 전담 모니터링 요원을 충원해 민간 기업과의 정보 교류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다 공격적으로 대북 사이버전을 전개하고 있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문재인정부 들어 신재생 보조금이 약 1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6000억원으로 4년 동안 2.5배 급증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2030년에는 연간 8조8000억원 이상으로 이는 전남도 전체 연간 예산 크기와 맞먹는 규모라고함
2.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고용시장이 악화와 각종 선심성 정책에 기금을 활용하면서 실업자 구직급여 등의 재원으로 사용되는 고용보험기금 순자산이 문재인정부 들어 23조원 이상 감소했으며 고용보험기금은 전체 67개 기금 중 2016∼2020년 순자산이 가장 큰 비율로 감소했다고함
3. 정부가 한동안 확진자가 줄어들자 인력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 파견 간호사는 6개월까지만 일할 수 있게 하면서 숙련된 인력 한 명이 절실한 가운데최근 밀려드는 확진자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떠나는 간호사가 많아지면서 의료체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함
4. 코로나19의 군 내 확산을 막기 위해 군 당국이 규정한 방역수칙을 위반해 징계를 받은 군인은 588명으로 장교 143명, 부사관 438명, 군무원 7명이며 육군이 474명으로 가장 많다고함
5. 아덴만으로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장병 전원이 확진 여부와 무관하게 공군 수송기에 태워 조기에 귀국되는 가운데 군 당국은 지난 4월 군 내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청해부대에는 백신을 보내지 않았다고함
6.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의혹에 대한 합동 감찰 과정에서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과거 수사팀 검사 두 명에 대해 ‘검찰총장 경고’ 처분을 추진했으나 외부 인사들로 구성된 대검 감찰위원회 반대로 무산됐다고함
7.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부 공식 선전물에 쇠퇴하는 일본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외교 결례 논란이 일자 해당 게시물을 수정했다고함
8. 해양수산부는 공정위가 해운사들의 운임 담합을 적발해 대규모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공정위와 협의해 원만히 해결한다고함
9. 행안부가 지역균형 뉴딜을 달성하기 위한 우수사업△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대구) △드론하이웨이 조성(대전) △스마트모빌리티 실증 허브 구축(경기) 등 15개를 선정하고 이달 중 총 300억 원을 사업비를 지원한다고함
10. 강원도 춘천시가 단수 사태 7일 만에 정상화를 선언했지만 수돗물 대란 사태 관련해 시의 늑장 대응과 부실한 조치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집단소송에 나선다고함
[ 경기종합]
1.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다음달 셋째주부터 지급되고 집합금지 등 정부의 방역 조치로 인해 경영 손실을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된다고함
2.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22년 적용 최저임금안에 ▲최저임금 인상률 5.1% 산출 근거에 대한 문제점 ▲법에 예시된 4개 최저임금 결정기준 상 인상요인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 적용하지 않은 결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이의를 제기한다고함
3. 탄소 배출 저감정책 확산 여파로 식용뿐 아니라 바이오연료용 콩기름 수요가 늘어나면서 대두(콩)유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66.22센트로 올 들어 70%가량 상승했으며 튀김용 콩기름값은 50% 가까이 폭등했다고함
4. 유럽연합(EU) 내에서 생산된 제품보다 수입품의 탄소배출량이 더 많을 경우 부과하는 탄소국경세(CBAM) 도입에 따라 한국의 경우 철강·알루미늄 기업들이 영향권에 있어 연간 1조2200억원의 탄소국경세를 내야 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한국 재계에 초비상이 걸렸다고함
- 2023년 1월 1일부터 철강, 시멘트, 비료, 알루미늄, 전기 등 5개 분야에 우선 적용하다 2026년 전면도입됨
5. 삼성전자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 본격화에 따라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저녁 법인카드 사용 제한 등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함
6.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2021년 상반기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63만 8,644대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으며 상반기 전체 1위 차종은 5만 2,276대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한 그랜저이며 카니발은 경쟁 차종 없이 독보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2위를 차지했다고함
7.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가 되기 위해 전지 소재에 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LG화학이 분리막 사업 핵심 파트너로 세계 3대 습식 분리막 업체 도레이와 분리막 합작사를 설립한다고함
8. 5G 가입자 증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인터넷TV 같은 미디어 서비스 부문 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통신 3사의 합친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조원을 돌파했다고함
9. 조달청은 중국이 세계무역기구 정부조달협정에 가입하지 않아 정부 조달 사업에 중국 업체가 참가할 수 없다는 이유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중국 중궈중처(CRRC) 기업이 입찰에 참여한 위례신도시를 종단하는 경전철 트램 차량 입찰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 전동차 구매 입찰을 취소하고 참가 자격을 수정해 신규 공고를 냈지만, 앞으로 최저가 입찰제 틈새를 노린 중국 업체들의 파상 공세가 예상된다고함
10. 수익성 하락으로 페루 8광구 사업을 정리 중인 한국석유공사와 포스코인터내셔널, SK이노베이션이 광구 사업으로 파괴된 환경을 원상복구하기 위한 비용으로 페루 정부에 올해 6월까지 37억원의 벌금을 냈지만 환경오염이 확인될 때마다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앞으로 벌금을 언제까지, 얼마나 더 내야할지 알 수 없다고함
11. 온라인 매출이 10% 수준에 불과한 백화점들은 명품과 패션 등 오프라인 채널이 실적을 견인하기 때문에 안전한 쇼핑 환경을 강조하는 방역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함
12.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GS리테일·퍼미라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국내 2위 배달업체 요기요를 인수한다고함
13.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로 거래정지된 신라젠이 현 주가(1만2100원) 대비 4분의 1 수준인 주당 3200원으로 1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발행가가 적절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함
-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는 최근 주가의 10% 이상 낮출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거래정지 기업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증자에서도 하한선이 없어 기존 주주들에게 피해가 발생됨
[ 금융/교통/부동산 ]
1. 15일 원·달러 환율은 7원 떨어진 1,141원 50전에 코스피는 0.66% 오른 3,286.22에 코스닥은 0.89% 오른 1,054.31에 마감했다고함
2.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5%로 동결한 한국은행은 정부 방역대책과 백신 접종에 힘입어 코로나 확산세가 예상보다 빨리 진정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함
. 올 상반기 한국거래소 금 시장의 거래 대금이 1조원을 돌파했으며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 금 거래를 하는 개인 투자자의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젊은층이라고함
3. 유동인구가 많고 밀집도가 높은 서울 여의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자 서울시는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여의도 국회와 35개 금융기관 및 콜센터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요청했다고함
4. 카드업계가 각 카드사의 '페이' 앱을 타사 카드에 개방해 하나의 앱에 여러 회사의 카드를 등록·이용할 수 있도록 호환 등록 시스템을 11월까지 구축한다고함
5. 실손의료보험을 악용한 의료기관의 과잉진료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백내장 수술 관련 과잉진료가 심각한 5개 안과병원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제소함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감독하지 못하는 병원들의 폐해 행위를 이번에 공정위가 감독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고함
6. 여객열차를 타는 승객들은 객실 내 흡연이 법으로 엄격히 금지돼 있지만 열차를 운행하는 철도 기관사들은 관련도 미비로 운행 중에도 일상처럼 흡연을 하고 있다고함
7.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부터 4년간 서울의 주택 취득 건수는 총 95만1천948건으로 박근혜 정부보다 2.7% 감소했지만 주택 취득세 부과액은 총 9조7천970억원으로, 박근혜 정부보다 71.2% 늘어났다고함
[ 사회/이슈 ]
1. 일상생활속 델타변이 전국 확산으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36명으로,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명으로 이 중 절반인 5명이 중국산 시노팜을 접종했다고함
2.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110여 개국으로 확산되면서 ‘3차 대유행’ 초입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함
3. 16일부터 비가 19일까지 전국을 적신 뒤 20일부터는 한층 더 강한 더위가 찾아온다고함
4. 코로나 영향으로 지난해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다 귀국한 한국인 수가 4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입국자는 2019년보다 46.8% 줄어든 23만3,000명이라고함
5. 지난해 병원을 찾은 탈모 질환자는 약 23만명으로 이 중 30대가 전체의 22.2%인 5만1천751명으로 여성 환자는 1만7천838명이라고함
6. 서울동부지검이 옵티머스 펀드에 학교 재산 120억원을 투자한 혐의로 고소된 건국대 유모 이사장을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건국대 노조가 동부지검장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 검찰의 사실오인, 법리오해, 수사미진 등의 이유로 항고장을 제출했으며, 무혐의 처분을 한 부장검사는 가짜 수산업자 김씨에게 금품을 받은 이 부장검사의 사법 연수원 동기라고함
7. 경찰이 QRC뱅크를 금융다단계 사기 혐의로 수사 중으로 피해자는 탈북민이나 조선족 등 5천여명에 이르고 피해 규모는 7천억원에 달한다고함
8. 지금보다 더운 8월 한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두려움 마음을 진정하고 맑은 정신과 긍정적인 힘을 얻고자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합니다.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은 7월19일(월)부터 7월23일(금)까지 쉽니다.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다우존스 0.15% 상승, S&P500지수 0.33% 하락, 나스닥 0.70%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5일(현지시간)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OPEC플러스 산유국들의 증산 가능성과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확산, 미국 휘발유 재고의 증가 등에 대한 우려로 2% 떨어진 배럴당 7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5일(현지시간) 8월물 금 선물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강해진 가운데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향 안정된 영향 등으로 0.2% 상승한 온스당 1,829.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3만1000달러 대까지 밀린 비트코인이 3만 달러 대에서 매물이 많이 물려 있어 3만 달러 선이 깨지면 가격이 수직 낙하될 수 있다고함
5. 남중국해 항해의 자유, 대만 주권, 신장 인권 탄압, 홍콩 비상사태, 쿼드, 기술 유출과 지식재산권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정상회의에서 영상으로 만나 아시아·태평양 주도권을 놓고 격돌한다고함
6. 미 국무부는 미 최대 송유관 업체, 육류 가공 기업에 이어 지하철·선박 등 공공 교통 시설까지 랜섬웨어 공격을 받자 사이버 공격을 벌인 해커들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경우 포상금을 최대 1000만 달러(114억원) 지급한다고함
7. 미국 상원이 중국 신장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목 제한 없이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고함
8.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기관이 지난해 11월 리콜된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차량 소유자 약 5만명에게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충전 후 집과 기타 구조물 외부에 주차할 것을 촉구했으며 국내에서 지금까지 1만2천여대가 판매됐으나 아직까지는 화재가 발생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함
9. 하와이에서 멸종위기종인 바다표범을 만지는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5만 달러 이하의 중범죄에 처해진다고함
10.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해 지난 1분기 18.3%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올해 8%대 경제성장률 달성은 가능하다고함
11. 중국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미얀마·베트남·라오스와의 접경지대를 따라 500㎞에 이르는 장벽을 세우고 자경단을 조직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함
12.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는 현금 필요성이 떨어지면서 디지털 유로화를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에 공식 착수했으며 상업은행이 아닌 ECB에 디지털 화폐를 보관하는 디지털 지갑 형식으로 만들어진다고함
13. 서유럽에 내린 폭우로 독일에서 사망자 58명에 실종자가 70여명으로 추정되고 벨기에는 최소 6명이 사망했으며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에서도 폭우 피해가 있다고함
14. 호주의 6월 실업률이 4.9%로 6개월째 하락하면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대체공휴일 대상 공휴일을 국경일인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만 대체공휴일로 인정함에 따라 신정(1월1일)과 부처님오신날, 현충일, 크리스마스는 대체공휴일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함
2. 도쿄올림픽 경기 도중 코로나19 확진된 선수는 출전할 수 없고, 기권 처리됨에 따라 경기 결과가 운으로 뒤바뀔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7월 16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노란딱지' NG팩터에 떨고 있는 언론
네이버의 NG팩터 도입에 온라인 이슈 기사를 적극 활용하던 언론사들이 불만이다. 네이버는 콘텐츠 제휴 언론사에 지급하던 전재료를 폐지하고 기사 내 광고 수입을 배분하는 것으로 개편했다. 광고 수입 배분 방식이 조회수 경쟁을 부추길 수 있어 네이버가 대안으로 'NG팩터'를 도입했다.
2. 요동치는 이커머스, 인터파크 이어 한샘까지 매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에 돌입하면서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유통구조가 개편되는 가운데 최근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인터파크, 한샘까지 매물로 나왔다. 여기에 딜리버리 히어로의 요기요 마저 매각을 미루면서 누가 새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시장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3. 애플 때문에 페이스북 매출 10% 줄어드나
아이폰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 중 20%만 사용자 기록 추적을 허용할 경우 페이스북 매출은 7% 감소할 전망이다. 아이폰 사용자 중 10%가 허용할 경우 페이스북 매출 하락폭이 13.6%까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의 광고 매출은 미국에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4. 다이어트 광고 금지한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가 체중 감량과 관련된 모든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제품 광고는 물론, 체형에 대한 평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 등이 담긴 광고가 모두 금지된다. 전 세계 4억 5,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SNS의 과감한 결단에 이용자들은 물론, 건강 관련 단체와 전문가 또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5. '다음' 사업자·단체 회원 가입 종료... 포털 비즈 기능 통합 수순
포털 다음이 다음 달 사업자·단체 회원 신규 가입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14년 카카오가 다음을 흡수 합병한 후 유지해 온 카카오-다음 '더블 포스트' 전략 유효기간이 끝나 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 기능을 카카오 브랜드 아래로 흡수 재편하는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6. 식약처, SNS 체험기 이용한 부당광고 집중 점검
식약처가 SNS에서 식품과 건기식 체험 후기를 이용한 부당 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7월 23일까지다. 최근 블로그 등 온라인 매체에 개인의 체험기‧사용 후기인 것처럼 위장해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 광고 행위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7. 지그재그, 소호몰 마케팅 지원... 평균 매출 232% 늘어
'지그재그'가 지난달 진행한 중소형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결과 참여 소호몰 평균 매출이 2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 소호몰 콘셉트에 맞는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배너와 푸시 메시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6일)
1.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디지털 유로화 발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우리 목표는 디지털 시대에 시민들과 기업들이 가장 안전한 형태의 통화인 중앙은행 통화에 계속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함.
2. 대선을 8개월 앞두고 여권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바짝 추격당하고 있음. 15일 매일경제·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여권 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주 전 조사 때보다 12.2%포인트 오른 25.5%를 기록해 1위인 이 지사(31.9%)에게 6.4%포인트 차이로 근접했음.
3.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사전청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15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첫 번째 사전청약 물량 433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7월 28일 개시한다"고 밝혔음. 모집공고일은 7월 1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일로 예정됐음.
4. 정부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 등 효능 논란을 빚는 백신을 맞고 입국한 사람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음. 해외에서 접종을 마치고 격리 면제를 받은 입국자 1만4305명 가운데 지금까지 총 10명이 '돌파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중 5명은 중국산 백신인 시노팜 접종자였음.
5. 퍼미라·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GS리테일이 함께 국내 2위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인수에 나섰음. 3자 연합이 공조하면서 요기요 인수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음.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됨.
6. 문재인정부 4년 동안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지급한 국가 보조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 같은 추세라면 2030년에는 연간 8조8000억원 이상이 한 해 신재생에너지 보조금으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 15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관계부처를 통해 받은 신재생 국가 보조금 전수조사 내역을 보면 문재인정부 들어 신재생 보조금이 약 1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6000억원으로 2.5배 급증.
▶️2021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국의 무모한 집단면역 실험? 봉쇄해제 강행 → 하루 확진자 4만명대 급증에도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만 권고 수준으로 남기고 봉쇄 완전 해제. 전문가들 ‘처참한 결과 초래할 것’ 경고. 또 다른 백신 강국 이스라엘은 마스크 착용 등 강화.(국민)
2. 열돔’에 갇힌 한반도, 폭염 언제 끝날지 ‘예측불가 → 기상청, 20일부터는 한 단계 더 강한 ‘열돔’ 형태의 폭염 예고. 전력은 벌써 예비율 10% 이하로 떨어져.(문화)
3. 스페인 헌법재판소, 코로나 봉쇄 ‘위헌’ → 지난해 3월 국가비상사태 선포, 자택에 머물도록 한 조치에 대해 합헌 5명, 위헌 6명으로 위헌 판결. 벌금 낸 시민들 취소 가능성.(문화)
4. '노총각세(aes uxorium)', ‘독신세’ → 고대 로마에서 기원전 403년 노총각세를 도입한 이래 기원전 18년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독신세’를 부활시키며 결혼과 육아를 회피하는 청년들에게 세금으로 그 책임을 물었다.(아시아경제)
5. ‘신에게는 아직 5000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붙은 응원. 이순신장군의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장계를 인용한 것.(국민)▼
6. 메시, 연봉 50% 삭감, FC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 → 연봉 삭감은 구단 인건비 비율을 규제하는 규정 때문이라고. 계약이 끝나면 39세. 2000년부터 FC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으로 남을 듯.(헤럴드경제)
7. 7월 에어컨 판매, 작년의 2배 → 7월 13일 기준 지난해 대비 188%↑. 설치에 3주 대기... 일찍 찾아온 더위. 코로나 외출자제, 재택 근무 등 영향.(문화)
8. 같은 MZ세대이지만 남녀 갈리는 이준석 지지율 → ‘이대남’(20대 남성)의 이준석 지지율은 67.4%로 전 연령·성별에서 가장 높고 반면 20대 여성은 23.9%로 가장 낮아. 서울신문 창간 117주년 기념 여론조사. 7.12~14.(서울)
9.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배출 탄소가 더 많다? → 배출량이 흡수량 추월... 네이처에 논문. 벌목, 개간 노린 고의 방화등 산불로 15억톤 이산화산소 배출, 제거 능력은 5억톤 불과.(한국)
10. 느슨해진 방역 심리 반영? → 상반기 국내선 항공 이용객수 코로나 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1548만명, 작년 대비 45.8% 증가. 코로나 전(2016~2019년) 평균 1500만~1600만 수준에 근접.(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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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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