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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7월 12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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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7.12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1100명
(국내 1063, 해외 37)


* 국내시도별
(서울402, 부산43, 대구37, 인천51, 광주13, 대전25, 울산8, 세종6, 경기322, 강원18, 충북13, 충남43, 전북4, 전남19, 경북12, 경남40, 제주7)


Market Briefing 2021년 07월 12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채권 우혜영입니다.


[미국 증시 동향]
전일 뉴욕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둔화 우려로 반락해 이날 주요지수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일제히 최고치 경신. WHO의 로런스 고스틴 국가·글로벌 보건법 협력센터장, 매우 위험한 가을로 향하고 있다면서 미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 중심으로 가을에 대규모 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발언. 안전자산선호 분위기 유지. 업종 전반적으로 모두 상승했는데  금융업종, 에너지업종, 소재업종 반등 폭이 두드러지는 모습

[미국 채권시장 동향]
미국채 시장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1.35%대로 상승하는 등 최근 장기물 금리 중심의 하락이 소폭 되돌려지는 모습. 다만 델타 변이 확산이 글로벌 경기 회복을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 지속돼 안전자산선호 분위기는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는 모습. 일요일에는 베니스 국제 기후변화회에서 미국 연준 랜달 퀼스 부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나 기후변화 관련 내용으로 예상돼 이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이날 발표된 미국 5월 도매재고는 1.3%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해 긍정적

[한국 채권시장 동향]
한국채 시장은 최근 나타난 강세가 소폭 되돌려지며 약세 마감. 다만 코로나 재유행 우려에 단기물 금리 약세 폭 제한적이었고 일드커브 스티프닝. 전거래일 미국채 시장은 장단기물 금리 모두 하락 마감했지만,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금리 상승. 한국 국채선물은 보합 출발 후 최근 강세 되돌려지며 가격 낙폭 확대. 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재경신한 점, 수도권에 대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점 등으로 KTBF는 낙폭 만회. 반면 LKTBF는 국고채 10년물 입찰 부담, 추경 우려 등에 낙폭 확대. 이날 진행된 재무부의 4천250억원 규모의 국고채 50년물 입찰에서는 2.060%에 낙찰되었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외국인은 KTBF 3천65계약 순매도, LKTBF 3계약 순매도


★★07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검은 연기 '자욱'…전기합선 추정...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애초 "불꽃은 보이지 않고 연기만 났다"고 밝혔으나 당시 공항 이용객들은 화재 초기에 불씨를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기계 장치실 내부에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中日 상대 안된다"…'비싼 배 싹쓸이' 韓조선 13년 만에 최대 수주...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선박 발주량 2452만CGT(표준선 환산톤수) 중 1088만CGT를 수주하며 13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일동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공정위 "병원에 부당 리베이트"...공정위는 자사 분유를 이용할 것을 약정하면서 병원 등에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일동후디스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4억8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별만 보면 가슴 철렁"…카카오 "택시기사 평점 낮으면 배차 중단" 업계 "갑질" 반발...오는 22일부터 카카오 T 택시 유료 요금제 '프로 멤버십'에 새로운 약관이 적용된다. 기사 평점이 회사가 별도 공지한 멤버십 가입 기준 평점보다 낮은 경우 프로 멤버십 가입을 승낙하지 않거나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 융》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국산 진단키트 수출 다시 늘어난다...수젠텍, 베트남 업체와 13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랩지노믹스, 2분기 수출액 전년 대비 225% 증가

☞증거금 32兆 SD바이오센서, '따상' 갈까...초기 유통물량은 '변수'...SD바이오센서 코스피 입성...씨젠 넘어 '진단키트 대장주' 된다...기관 의무보유 비율은 12%로 낮아...상장 첫날 유통물량 약 3390만주

☞외국인, 5주 연속 '팔자'…LG화학 사고 삼성전자 팔고...외국인이 지난 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주 LG화학을 1409억원 순매수했다. 뒤이어 삼성SDI을 979억원 순매수했다.

☞제조업 경기 2년만에 최고…3분기 전망도 '비교적 맑음'...3분기 경기 전망도 밝은 편이나 개선 속도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천34개사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2분기 시황과 매출 BSI가 각각 97과 10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증가(개선),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했음을 의미한다.

《기 업》

☞"편의점 도시락 먹으면 삼성전자 주식 받는다"...이마트24는 하나금융투자와 손잡고 도시락을 사면 주식 1주를 주는 '주식도시락'을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4900원이다.

☞"세수 늘었다, 80% 재난지원금 전국민 주자"…'난색' 정부 압박하는 與...정부는 소득 하위 80% 지급안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전국민 지급론에 힘을 싣고 있어 갈등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민주당 지도부는 고위 당정협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확대 요구를 이어갈 방침이다.

☞KT SAT,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우주전문가 양성한다...KT SA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KT SAT 용인위성센터에서 우주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친환경차 공장 지어 미래 준비…M&A 몸값 올리기?...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쌍용차가 42년간 사용했던 평택 공장 부지를 매각하고 새로운 땅에 친환경차 생산을 위한 공장을 건설한다...친환경차 사업 전환을 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투자 매력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부 동 산》

☞전국 아파트 시총 3600조원...빵 정부미처럼 가격 조절하려면 300조는 있어야 된다..."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다"...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했던 이말은 후폭풍이 컸다. 특단의 대책이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때문이다. 그동안 공급이 충분하다고 말해 온 김 전 장관의 '빵 발언'은 국민의 화를 돋우기에 충분했다.

☞'집콕' 시대 맞아 층간소음 저감특화 설계 분양단지 관심↑...최근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층간소음 저감특화 분양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관련 분쟁이 증가하자 정부는 물론 건설사들까지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집값 잡기, 정부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아"...윤 전 총장은 이날 김 본부장과 의견을 나눈 뒤 "내치에서 정부가 관여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거"라며 "주거 안정과 집값 잡기라는 것이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시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경기 1~5월 부동산거래 작년보다 18%↑…오피스텔이 주도...경기도에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올해 1~5월 '도내 부동산 거래(매매) 현황 및 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공동주택 거래는 감소했으나 오피스텔 거래가 급증했다.

《사 회 유 통》

☞배달앱 '별점 테러' '악성 리뷰', 법으로 막는다...배달앱·숙박앱 등에 악의적으로 별점을 낮게 주거나 악성 리뷰를 작성하는 행위가 근절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런 별점·리뷰테러로 피해를 입는 사업자가 많아지면서다.

☞맘카페가 발칵 뒤집혔다…4천명 다녀간 유아박람회서 확진, 전면 중단...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유아박람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행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박람회에는 확진자 상주기간 동안의 방문객이 4000명 수준으로 알려져 감염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대학 2학기 대면수업 늘리는데…방역인력 지원은 학교당 5명 불과...초·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도 2학기 대면수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대학에 대한 정부의 방역인력 지원이 학교당 5명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  제》

☞"최소 10억마리" 캐나다 폭염에 홍합 불가사리 떼죽음…데스밸리 54도...북미 대륙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자연 생태계에서 관련 피해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캐나다 서부에서는 홍합, 조개, 불가사리 등이 집단 폐사한 채로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열돔 현상으로 최소 10억 마리의 해양 생물이 죽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바다생물 떼죽음·소방관 순직…북미 서부 폭염·산불에 고통...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7도(섭씨 47.2도)까지 올랐다. 이는 1942년 7월 24일 세워진 최고 기록과 같은 것이다. 2005년, 2013년, 2017년에도 이만큼 최고기온이 올랐던 적이 있다.

☞엘살바도르 국민 절반 "비트코인이 뭐에요?"…정부는 법정통화 인정...북중미의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승인한 지 한달 가량이 지난 가운데 엘살바도르 국민의 절반 가량은 이같은 결정에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이달 하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한다...발급 대상은 일본에서 해외로 나가는 내·외국인 거주자로, 다른 나라에 들어갈 때 백신접종 증명을 통해 완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받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 2021년 7월 1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2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 등 여야 협치 방안을 모색한다고함

2.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에서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후보가 통과하면서 다음달 7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지역별 순회 경선 등을 거쳐 오는 9월 5일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후보자 간 결선투표를 거쳐 9월 10일 선출된다고함

3. 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이뤄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당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 8월 말께 본격적인 경선 절차를 시작한다고함

4.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김동연 전 경제부총는 12일 부친 삼우제를 마치고 정치 참여를 본격화할 예정인데, 제3지대에 둥지를 튼다고함

5. 북한 인구에서 65세 이상 노령층의 비율은 9.6%로, 고령화 사회 기준인 7%를 넘어섰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코로나 19 사태로 원격수업을 하거나 어린이집을 가지 못한 자녀를 돌봐야 하는 부모가 정부로부터 최대 50만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함
- 코로나 19에 가족이 감염되거나 휴원, 휴교, 원격 수업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가 대상이다. 하임

3. 정부가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국방부가 12일부터 2주 동안 전 부대에서 휴가는 '10% 내'에서 시행하는 등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이동을 다시 통제했다고함

4. 감사원이 국가 세입·세출 결산 회계검사를 통해서 찾아내지 못하는 회계 오류가 매년 평균 10조원으로 지난 9년간 국토부에서 발생한 오류수정손익이 전체 규모의 36.7%를 차지하고 있다함

5. 3조3천억원 지원에도 수도권 대체매립지를 설립할 지자체를 찾지 못한 환경부가 내놓은 대책은 수도권 매립지에 건설폐기물 반입 금지 등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6.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밀접 접촉으로 17일까지 예정된 미국 워싱턴 D.C 출장을 급하게 취소했다고함

7. 공수처가 검찰이 그간 심각하게 다루지 않은 공소시효 만료 건을 정조준하고 공소시효 만료로 소액사기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광주지검 해남지청 소속 장모 검사를 직무유기 의혹 사건을 공수처의 6번째 사건으로 정해 수사중이라고함
- 검찰 수사 단계에서 연락이 두절됐다는 이유 등으로 기소중지됐다가 공소시효가 만료된 피의자는 매년 1만명으로 검찰은 검사의 업무 과중 등의 사유로 공소시효를 넘긴 검사에 대해 징계 처분을 내리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음

8. 경찰이 박영수 특별검사가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김영란법상 공직자에 해당하는지 국민권익위원회에 유권해석을 공식 요청했다고함

[ 경기종합]
1.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최저임금위가 오늘 밤 내년도 최저임금 결론을 못 낼 경우 13일 새벽 제10차 전원회의를 열어 의결한다고함

3. 올해 여름 휴가비를 지급하는 기업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가운데 비용 부담 등 이유로 연차 사용을 촉진하는 기업은 늘어났다고함
4. 유럽연합이 유럽 기업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극복에 쓴 막대한 재정 지출을 메우기 위해 2023년부터 연간 90억유로(약 12조2600억원)에 이르는 탄소국경세를 도입함에 따라, 철강, 석유화학, 기계, 장비 등 주력 수출 국내 기업이 받아들 청구서는 매년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5. 국내 기업들이 제때 수출품을 운송할 선박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높은 운임을 주고서라도 선박을 입도선매하면서 우리 수출항은 패싱을 당하는 상황으로, 운임 상승의 진원지가 된 중국은 안정적 운임 확보를 위해 컨테이너 운임 선물 등 파생상품 출시 등 근본 대책 수립에 나섰다고함

6. 최근 수출실적이 개선되고 있지만 수출기업 10곳 중 6곳은 수출기업의 경쟁 격화, 시장점유율 하락, 이익률 감소의 3중고로 고민하고 있다함

7.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4단계로 격상되면서 현대차와 삼성전자, 포스코, 대한항공 등 주요 기업들이 국내외 출장과 회의 및 교육, 회식은 물론 사적 약속까지 금지하는 등 외부 접촉을 전면 차단하는 강도 높은 대응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함

8.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3분기 영업이익이 2분기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이슈와 반도체 경기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우려로 삼성전자를 연일 팔고만 있다고함

9.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네트워크 장비 수입에 관한 세금을 피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인도 현지 과세당국의 기습 조사를 받았으며 인도 정부는 삼성의 장비가 실제로는 인도와 FTA가 체결되지 않은 나라에서 생산된 뒤 한국 혹은 베트남을 거쳐 들어왔다는 정보를 받았다고함
- 유럽(에릭슨·노키아)과 중국(화웨이·ZTE)에서 통신장비를 들여올 때는 20% 관세를 내야 하지만 한국과 베트남에서 수입할 때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관세를 내지 않음

10. 쌍용차가 9000억원대의 현 평택공장을 매각한 대금으로 부채를 줄이고,  2026년까지 6종의 친환경차를 개발할 예정으로 신공장 후보지로 평택자유무역지구가 거론되고 있다함

11. 매킨지의 ‘한국 화학기업들의 견고한 미래 창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화학산업은 오랜 기간 전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해왔지만 최근 중국이나 중동 지역 국가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의 30개 화학기업 중 10∼15년 뒤에도 생존할 수 있는 기업은 4개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12. 정부가 매년 1100여명에 달하는 배터리 인재 양성안을 밝힌 가운데 유럽에서만 2025년까지 필요한 배터리 숙련인력이 80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는 등 국경을 넘나드는 인재 확보전이 가열되고 있다함

13.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중복 조직·업무 통합 비용이 6000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주요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2년간 자회사로 운영한 후 단일 항공사로 출범할 예정이라고함

14. 올해 여름 정기세일을 마친 백화점 업체들은 세일 초반 소비심리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전체 세일 실적은 지난해보다 나은 수준이었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향후 매출 급락을 우려하고 있다함

15.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1년 이상 이어지면서 국내 게임·IT 기업들의 대작 게임이나 킬러 서비스의 지각 출시가 현실화되고 있다함

16.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잇달아 접수된 게임 회사 ‘크래프톤’이 평소 자문 업무를 맡겼던 노무법인에 단독으로 관련 외부 조사를 맡겨 얼마나 공정하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함

17. 특급호텔의 럭셔리함을 즐기려는 고객의 수가 빠르게 늘면서 글로벌 호텔체인 아코르가 2025년까지 4개 호텔을 국내에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세계 3대 럭셔리 리조트 가운데 하나인 카펠라가 강원 양양에 오는 2024년 비치 리조트를 오픈키로 하는 등 시그니엘부터 페어몬트, 조선 팰리스, 카펠라까지 국내 럭셔리 호텔의 주도권 싸움이 점화됐다고함

18.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에서 유행하면서 수젠텍, 랩지노믹스, 피씨엘 등 국내 진단키트 업계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함

19.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오는 15일부터 도로와 보도 위 등에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며, 불법 주·정차된 공유 전동킥보드가 견인되면 해당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견인료 4만원과 보관료(30분당 700원)가 부과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Money story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5일 정례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함

3. 올해 들어 외국계 자금이 국내 주식시장에선 돈을 빼고 채권 시장엔 자금을 집어넣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외국인은 우리나라 상장 채권을 총 9조 3,870억원 순투자한 반면 지난달엔 상장 주식 4,990억원을 순매도했다고함

4. 시중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익 개선과 코로나19발 경제충격에 대비해 두둑한 대손충당금을 쌓은 기저효과로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한다고함

5.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직격탄을 맞으며 조정세를 겪겠지만, 미국 3대 증시가 최고치로 마감을 했을 뿐 아니라 10년물 국채 금리 반등, 미국 소비자물가 및 소매판매 발표 기대감에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6.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자 여행 수요가 모두 제주도로 몰린 결과로 제주지역 렌터카 가격이 폭등해 지난해 대비 4배나 올랐다고함

7. 이번주에 전국 15곳에서 8359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 3기 신도시인 인천 계양, 성남 복정1, 남양주 진접2, 의왕 청계2, 위례 등 정부가 조성한 수도권 신규택지의 사전청약이 16일부터 시작된다고함

8. 분양을 앞둔 서울 강동구 강일 어반브릿지는 전용면적 84㎡가 8억원대라 인근 같은 면적 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12억~16억 원)를 고려할 때 시세차익이 적어도 4억원은 된다고함

9. 저평가 인식과 비규제 지역이다 보니 제주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7월 첫째 주까지 10.82% 상승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12.35%)에 이어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두 번째로 높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이번 주(12~18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가 넘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 등 무더위가 이어진다고함

3.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00 명이며 격리 병상 부족으로 무증상, 1인 가구 확진자는 재택 치료한다고함

4. 만 55~59세(1962년∼1966년)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2일부터 17일까지 이뤄지며 지난 5~6월에 예약을 취소한 60~74세 고령층도 12일부터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이 가능하다고함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약관리 시스템은 12일 오전 0시를 기해 접속자가 10만명 이상 몰리면서 1시간 넘게 서버가 다운됨

5. 경기ㆍ인천 지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는 12일, 서울은 14일부터 여름방학 전까지 전면 원격수업되고 수도권 어린이집도 12일부터 휴원한다고함

6. 홈스쿨링 등의 이유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부모가 늘면서 올해 서울의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가운데 9.3%가 학교에 입학하지 않았으며 올 상반기 초졸검정고시 합격자 1967명 중 983명이 12세 미만 어린이라고함

7. 편의점 이마트24가 오는 14일부터 판매하는 주식 도시락은 4900원으로 주식 도시락에는 네이버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10개 기업의 주식 중 1주를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이 들어 있으며 이번 행사는 준비된 주식 1만 주가 등록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고함

8.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12일 진행되며 8월 초 항소심 판결이 예상된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추가접종) 필요성 여부와 긴급 승인 문제를 FDA와 논의한다고함

3.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 비행선 'VSS 유니티'를 타고 우주로 이륙한 뒤 1시간 30분 뒤 지상에 무사히 착륙하면서 첫 우주관광에 성공했다고함

4.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 후 6개월이 지나도록 FDA의 정식 국장도 없이 코로나 종식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상원 인준이 필요한 행정부 주요 공직 796개 중 약 301개는 후보자가 지명조차 되지 않고 있다함

5. 일본항공(JAL)은 2025년 미에현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여객운송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함

6. 델타 변이 유행으로 베트남 호찌민은 지난 9일부터 15일간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시드니가 속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주는 16일까지 봉쇄령이 내렸졌으며 태국은 수도 방콕 등 10개 지역에 10일부터 2주간 심야 통행금지 조치를 내렸다고함

7. 공산국가 쿠바 수도 아바나와 산티아고 등 곳곳에서 독재 타도, 자유 등의 구호를 외치는 반정부 시위가 펼쳐졌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잇몸 부위 염증에서부터 시작하는 치주 질환이 있으면 혈류에 인터루킨이나 티엔에프알파 같은 염증성 인자가 증가하고, 이런 염증성 물질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암세포 증식을 도와 식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구강 내 병균은 혈액과 신경을 통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죽상경화증,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시킨다고함

2. 20대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은 1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로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전과기록 증명 서류, 정규학력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6000만원을 내야하며, 후보로 등록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나 선거운동용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등이 가능해지고 후원회를 만들어 선거비용제한액(513억 900만원)의 5%에 해당하는 25억 6545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7월 12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네이버, 식당·카페 '키워드 리뷰' 도입

네이버는 '키워드 리뷰' 기능을 선보인다. 식당·카페 업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3분기 중 리뷰 결과를 가게의 '플레이스' 페이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영수증 리뷰'를 활용해 방문을 인증하면 '재료가 신선해요', '디저트가 맛있어요' 등 주어진 업종별 대표 키워드 중에서 고르면 된다.

2. 주문 시 1시간 내 도착... 유통업계 분단위 배송전에 사활

유통업계 배송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을 넘어 1시간 내 배송까지 추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최근 '49분 번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고 CJ올리브영은 '오늘드림 빠른배송' 평균 배송 시간을 45분으로 줄였다. 편의점도 30분 내 배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 마트 가기 찝찝... 식품·위생 온라인 배송 두 자릿수 폭증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치솟고 있다. 불특정 다수가 찾는 백화점과 마트 등의 방문이 꺼려지기 때문이다. 간편식과 생필품을 미리 사두려는 수요가 발생하면서 온라인 새벽배송 주문량이 치솟는 상황이다. 업체들은 재고·배송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4. 댓글에 프로필 사진 공개하자 악플 16% 줄었다

네이버 뉴스 댓글에 프로필 사진을 노출하자 악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프로필 사진 노출 개편 후 한 달간 악플 자동삭제 건수가 16% 줄었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댓글 활동이 더 쉽게 식별될 수 있기 때문에 작성자들이 표현에 더 신중을 기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5. 금융 마이데이터 8월 시행 무산... 카카오페이 웃는 이유

8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식 출범 계획이 사실상 틀어졌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핀테크 업계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인가 문제로 준비가 늦어졌던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업계는 시간을 벌었고 인력과 시간을 대거 투자해 기반을 갖췄던 대형 금융사들은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6. 330만 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집단분쟁조정 시작

2020년 11월 개인정보보호위가 페이스북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과징금 67억 원을 부과했다. 페이스북이 불복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이용자들이 직접 집단분쟁조정신청을 냈다. 석 달만에 조정 절차가 개시되었으며 페이스북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7. '오디오' 키워라... 네이버‧카카오, 창작자 육성 투자 확대

클럽하우스 열풍으로 음성 기반 SNS가 인기를 끌며 오디오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오디오 콘텐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작자 확보에 공을 들이며 창작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창작자를 직접 육성하고 지원해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7월12일)


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투기의 온상'으로 지목했던 민간 임대사업자들이 실제로는 시세보다 40%나 저렴한 가격에 전월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여당은 민간 임대사업자 제도 자체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섣부른 제도 폐지는 전월세 가격을 폭등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2.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 '6인 경쟁' 구도로 재편됐음. 11일 민주당은 9~11일 진행한 예비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등 본경선 진출자 6명을 발표했음. 예비경선 후보 8명 중 2명은 탈락함.

3.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의 '전 국민 지급론'과 정부의 '소득 하위 80% 지급안'이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음. 당정은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이 지난 7일 열린 의원총회 이후 전 국민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 반면 기재부는 최근 추가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가 집중되는 계층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

4.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국내 최대 여행·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1조원을 투자함.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야놀자의 IPO를 앞두고 야놀자 지분 10%에 해당하는 8억7000만달러(약 1조원)의 주식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음.

5. 백악관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과 같은 '정보기술(IT) 공룡'들이 더욱 커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음.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형 IT 기업들의 확장을 막도록 각 정부부처에 지시하는 행정명령 72개에 서명함.

6.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쯔광그룹)이 막대한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됐음. 미·중 간 패권 다툼이 반도체 영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중국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칭화유니가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2021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부터 수도권 4단계 → ▷가족 4인 외식은 허용되지만 자제... ▷상견례, 골프는 금지, 축구, 야구는 허용. ▷해외 백신 접종자 자가격리 면제 ▷백신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의무.(서울 외)▼


2. 골프장 이용객 수 → 2001년 1180만명에서 2020년 4370만명, 20년간 4배. 그러나 2023년 4600만명 정점 찍은 후 하락세 전망. 골프장은 566개(18홀 환산)에서 2025년에 619개로 늘어날 전망. (중앙선데이)


3. ‘확진자 급증, 사령관이 명령 잘못 내려 작전 실패한 셈’ → 김우주 고려대 교수. 전문가들거리두기 완화로 가면 안된다 제언, 방역 당국이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델타비율 높고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유행의 베이스라인 자체가 높아 당분간 지속 예상.(중앙선데이)


4.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유산’ → 국내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개뿐. 국제기준에 맞춰 ‘자연유산법’ 제정하고,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 으로 확대 개편 필요.(중앙선데이)


5. 고기를 먹어야하는 이유 →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나 미네랄 등은 고기라면 몇 그램만 섭취하면 되지만 식물로는 수십~수백 배를 먹어야 한다. 고기를 안 먹어서 감소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고작 2.6%에 불과하다.(중앙선데이, 신간 소개 중)


6. 학교 채식 급식 확산 → 서울은 월 2회, 인천은 월1회 채식 급식, 주1회 ‘고기없는 날’ 운영 등 전국 확산. 육식이 나쁜 행위인 것처럼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줄 우려... (중앙선데이)


7. 휘발유값 서울 1700원 눈앞 → 10주 연속 올라. 전국 L당 1615원, 2년 8개월만에 최고. 경유도 1400원 넘겨. 산유국들, 증산 논의 회의 취소..., 당분간 계속 오늘 전망.(동아)


8. 국산 코로나 백신, 하반기 임상 3상에 진입 전망 → 기업당 약 4000~6000명의 임상 참여자 필요. 해외 참가자를 고려해도 국내 1000명 이상 필요. 정부,‘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개소.(경향)


9. 창군 이래 필수품, ‘군용 모포’. 퇴출 추진 → 국방부 장병 생활여건 개선 제2차 분과위원회에서 일반 이불류로 대체하는 방안 논의. 자주 세탁할 수 없어 위생 문제 지적. 공군과 해군은 각각 지난 1974년과 1999년부터 변경.(세계)


10. ‘거버넌스’ → 영어사전‘의 거버넌스(governance)’는 ‘통치’, ‘관리’로 되어있지만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개념은 모호... 법제처는 ‘관리체제’, 서울시는 ‘민관협력’, 국립국어원은 ‘정책’ ‘민관 협력’, ‘협치’ 등으로 문맥에 맞게 바꾸어 쓸 것을 권고.(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힘찬 한 주 되세요
코스피 반등에 외인 유입이 보이는데요
예의주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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