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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6월 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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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6.1 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459명
(국내 449, 해외 10)


* 국내시도별
(서울146, 부산28, 대구39, 인천16, 광주5, 대전19, 울산2, 세종3, 경기116, 강원13, 충북11, 충남11, 전북6, 전남5, 경북9, 경남8, 제주12)


06/01 유럽증시,
인플레 압력 확산 우려로 부진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국과 영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독일 등 유럽 증시는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특히 미국 시간외 선물을 비롯해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는데 독일의 물가지수 상승 등 유로존 각국의 물가지표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강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OECD의 성장률 상향 조정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압력 지속과 4개월 연속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장 마감 앞두고 낙폭 확산 요인(독일 -0.64%, 프랑스 -0.57%, 유로스톡스50 -0.76%)

변화 요인: 독일 인플레이션 압력 우려 부각


📮6월 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어제(3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75명, 비수도권 지역이 152명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오늘(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 백신 100만 명분에 대한 온라인 사전예약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예약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대기자가 6만 명을 넘는 등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 집단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강북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무더기로 코로나에 확진됐습니다. 전교생이 원격수업에 들어갔고, 수능 모의평가도 온라인으로 전환됐습니다.

■ 민주당의 청문보고서 단독 채택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에 따라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오늘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국민의힘은 '의회독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정권 교체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사실상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총장의 가족 관련 의혹을 중심으로 사실상 공세에 들어갔습니다.

■ 전북 익산에서 시의원이 감사 도중 "정치인은 시민의 대표니까 욕을 할 수 있다"면서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유럽 과학자 2명의 논문을 미국 언론이 소개했습니다. 영국 정보기관도 우한 연구소 기원설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져 중국과의 신경전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의 첫 반응은 부정적이었습니다. 미사일지침 해제를 비난했는데, 당국자가 아닌 국제평론가 명의의 글이어서, 수위는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라임펀드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에게서 술접대를 받은 검사 세 명에 대해 법무부가 징계를 청구해달라고 대검찰청에 요청했습니다. 술자리에 간 적조차 없다던 이들 검사들의 거짓말은 검찰 수사에 이은 감찰에서도 거듭 확인됐습니다.

■ 수십억 원의 요양 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처벌받은 동업자들과 공범으로 인정된다고 봤는데, 최 씨 측은 정치적 수사라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LH 전·현직 직원들의 투기 정황이 추가로 파악됐습니다. 재개발구역 주택 수십 채를 미리 사들였는데, 경찰은 내부 정보가 이용됐다고 보고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펜션 숙박비로 1원만 보내고 수십만 원을 환불받는 신종 사기에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은행 앱으로 계좌이체 할 때 송금자 이름 대신 액수를 적어 예금주가 착각을 하도록 하고 환불 사기를 친건데요. 누구나 깜빡 속기 쉽습니다.

■ 가짜 주식 추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에게서 28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가짜 프로그램으로 수익이 난 것처럼 보여주고 인출을 하려고 하면 추가 금액을 요구해서 보냈더니 연락도 안되고 원금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부터 부산 일부 해수욕장이 문을 엽니다. 그러나 철저한 방역대책이 필요한데, 지난 주말 부산 해운대에 외국인들 수천 명이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데도, 지자체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속이 어려워보여 걱정입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3월의 5.6%보다 0.2%포인트 올린 5.8%로 상향 조정했고. 한국의 경제 성장률도 3.3%에서 3.8%로 전망치를 높였습니다.

■ 소주같은 방향제, 딱풀 모양의 먹는 과자 등, 식품과 비슷한 형태의 결합 제품이 많이 나오다 보니 어린이들의 세제나 방향제를 삼키는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막자는 취지에서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맺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RNA 코로나19 백신 '원액' 위탁생산에도 뛰어듭니다. 지금까지는 mRNA 백신을 병에 담고 포장하는 것만 가능한데, 앞으로는 원료의약품부터 생산해 처음부터 끝까지 백신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다는 겁니다.

■ 대출규제 완화책이 확정되어 7월부터 무주택자 주택담보인정비율 우대폭을 20%p로 10%p 높이는 게 핵심입니다. 대상기준도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에서 9천만 원으로 완화되고 대출을 통해 살 수 있는 주택도 투기과열지구는 6억에서 9억 원 이하, 조정대상지역은 5억에서 8억 원 이하로 바뀝니다.

■ "애가 체력이 약하니 혹한기 훈련 빼달라", 아들이 아프다고 심야에 불쑥 대대장에게 전화하는 등 군이 지난해 7월 병사들의 휴대폰 사용을 허가하면서 일선 지휘관들이 군부모들의 온갖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해결이 안 되면 상급 부대나 국방부 군사경찰대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지휘관들은 군부모들의 황당한 요구를 대부분 들어주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 감형을 위해서 반성문에 기대는 피고인들을 노린 반성문 대필 업체가 온라인에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판결들을 보니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가로막았다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 택시기사는 항소심에서 반성문을 15차례 제출하고 2개월을 감형 받았다고 합니다.

■ 화장실의 성별 구분이 점점 흐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에 있는 7층짜리 상가 건물에는 '성별 구분 없는 화장실'이 있고, 서울 강동구 한림대 성심병원은 지난 2월 '성 중립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완고했던 화장실의 변화는 남녀 성에 따른 사회적 역할과 고정관념이 점차 사라지고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 의식이 높아진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지난해 7월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등장한 '세입자 위로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강남에서는 1억 원에 육박하는 위로금도 등장했다는데요. 목돈을 주고서라도 세입자를 내보내려는 집주인과, 집을 비워주는 조건으로 한몫 챙겨보려는 세입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몇번에 걸쳐 알려드린 것처럼, 오늘부터 체결되는 임대차 계약에 대해 주택 임대차신고제가 실시됩니다. 금액으로는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월세 30만 원 초과 계약이 신고 대상이고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도 지역의 시 지역이며, 30일 이내 신고 안하면 100만원 미만의 과태료 있습니다.

■ 흡연이 인체에 해롭다는 점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백신 효과도 40% 가까이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와 강원 등에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 최저기온은12~18도,!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 총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김 총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김 총장은 현 정부 출범이후 야당의 동의 없는 임명된 33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록됐습니다

■한국이 최초로 개최한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 개회식 영상에 평양 위성 사진이 쓰여져 논란입니다. 청와대는  "외주 업체 실수"라며, 서울 위성사진으로 교체했습니다

■밤12시부터 군 관련종사자를 대상으로 얀센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접종군이 도입 백신의 3배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조국 전 장관 저서가 일부 지지층 대량구매로 8쇄에 들어 갔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의 엄호가 이어 졌고, 송영길 대표는 조만간 입장정리를 예고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전 부대변인이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경선 1위를 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이준석 후보를 향해" 그 남자에게서 히틀러의 향기가 난다"고 비난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두루 접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대선 출마 요구에도 답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유승민계지원' 논란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이 "국회의원은 시민의 대표니까 공공기관 직원에게 욕을 해도 된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과 욕설도 이어졌습니다

■대검찰청이 검찰조직 개편 방안에 비판적인 일선 검찰청과 대검 내부의 목소리가 담긴 의견서를 법무부에 전달 했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수사 했던 서초 경찰서 간부들이 사건이 불거진 이후 휴대 전화 데이터를 삭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30세 미만 장병 41만4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다음날 7일부터 본격 실시 됩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흔적 없는 입양을 원하는 사람과 출산 사실을 숨기고 싶은 미혼모 사이에서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 입양은 아동학대와 입양 사기 같은 추가 범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의료기관 종사자 10명 가운데 7명이 환자로부터 폭언을 경험한 것 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병원에선 노조가 사원증 모양의 녹음기까지 나눠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얀센 백신 101만 2천 800명 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6월 1일 0시부터 진행됩니다. 정은경 질병 관리청장은 "내일부터는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로부터 공여받는 얀센백신 10
1만 회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병원들이 일반 링거를 써도 되는 치료에도 건강 보험 지원금을 받으려고 '필터 수액세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편법 때문에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만에 건강보험 재정 87억 원이 새나갔지만, 당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중국인한테 새나가는 2조원이나 막아라)

■내일부터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의 얀센 백신 예약이 시작되고, 1차 접종자도 9인 이상 가족 모임이 가능합니다. 국내 하루 확진자는 430명으로 줄었지만, 서울 강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33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5%포인트 높인 3.8%로 제시했으며. 지난 3월 중간 경제전망 이후 약 3개월 만에 또다시 전망치를 올려잡은 것이다. OECD는 31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이 같은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근육통으로 종합 병원을 찾은 중학생에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접종 됐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혈전증 우려에 만 30세 이상만 접종 할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가상현실(VR) 기기 전용 앱이 공개 4년 만에 정식 허가를 얻어 상용화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를 발견한 환경 미화원이 습득 후 한동안 사물함에 뒀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최면 수사를 마쳤습니다

■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교생이 근무중 손가락 인대가 끊어졌습니다. 호텔 측은 나 몰라라 하 다가 불법 파견을 문제 삼자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 수거된 해양 쓰레기 83%가 플라스틱(대부분 중국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스티로폼인 부표는 2023년부터 친환경 소재로 의무화합니다.


▶️6월1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지난 해 7월31일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등장한 '세입자 위로금(세입자가 갱신청구권을 쓰지 않는 대신 일정 금액을 보상받는 것)'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음.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30평형대를 소유한 A씨는 최근 세입자를 내보내는 조건으로 8500만 원을 건넸음. 세입자가 이같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월세상한제로 해당 아파트의 갱신계약과 신규계약시 전셋값 차이가 10억 원 가까이 벌어졌기 때문.

2. 대출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 넷 중 한 명은 자신의 소득으로 대출 원리금을 감당하기 힘든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남. 31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체 대출자 중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를 넘는 대출자 비중은 28.7%였음. 이들 고위험군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대출이 전체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2.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3.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기본자산' 법제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음. 31일 이용우 민주당 의원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이 발의를 준비 중인 '청년기본자산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2008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모든 국민에게 청년기본자산 계좌를 개설하고 18세가 되기 전까지 매월 20만 원을 적립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함.


4.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CJ ENM이 콘텐츠 제작에 향후 5년간 5조 원을 투자. CJ ENM은 이를 위해 올해 8000억 원을 콘텐츠 제작에 우선 투입. 이는 국내 OTT 플랫폼 업체 중 가장 공격적인 투자. 올해 한국 콘텐츠 제작에 55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넷플릭스보다도 큰 규모.

5. 올 들어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1억 원 이상 고급 수입차가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음. 3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판매가격 1억 원 이상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 2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1% 급증.

6. 경제협력 개발 기구 (OECD)가 31일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3.3%에서 3.8%로 0.5%포인트 상향 조정. 다만, 백신 접종이 늦어질 경우 소비·고용 회복세가 지연될 수 있다며 백신 접종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권고.


#헤드라인뉴스 (2021. 6. 1. 화요일)



1. 예비군·민방위·군종사자 얀센백신 예약 접수

2. OECD,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3.3%→3.8% 상향 조정

3. 시각장애인 '제2의 눈' 삼성 VR앱, 개발 4년 만에 빛 본다

4. 이용구 사건담당 서초서 보고라인, 휴대폰 데이터 삭제

5. 대검, 조직개편안 의견서 전달… "권력수사 통제" 우려

6.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구형

7. '손정민 친구 휴대폰' 습득 환경미화원…사물함에 폰 보관

8. 노형욱 "탄소중립 위해 스마트 도시 민관협력 파트너십 필요“

9. 부동산 공급대책 당정TF 구성… "상상못할 공급정책 제안“

10. 중국, 3자녀까지 허용…저출산에 산아제한 사실상 폐지

11. [날씨] 경기·강원 새벽비…남부 내륙 짙은 안개

12. 노동부, 노동자 2명 숨진 고려아연에 고강도 특별감독

13. 경찰, '청탁금지법 위반'
강국현 KT 사장 불송치 결정

14. '박덕흠 특혜수주' 의혹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 압수수색

15. 일본 외무상 "한국이 언제나 골대 움직이는 상황 벌어져“

16. 경찰, LH 직원 성남 재개발 지구 투기의혹 강제수사…40채 매입

17. 내일부터 전월세신고제 시행… 1년간 계도기간

18. '개인신념' 따른 병역거부자, 병역법 위반 1심 무죄

19. 퇴임 OECD 총장 "韓, 코로나 관리 감탄…집값·가계부채 우려“

20. 검찰, '옵티머스 120억 투자' 건국대 법인 무혐의 처분

21. 화이자백신 냉장유통 기간 한달로 늘어…모더나 한달·얀센 세달

22. 해수욕장 조기 개장,
마스크는 필수

23. 경찰, '당직자 폭행' 송언석 의원 불송치 결정

24.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38만명 증가했지만…임시일용직이 23만명

25. 이스타항공 매각 입찰 마감… 쌍방울그룹 등 인수의향서 제출

26. 완성차업계 임단협 본격 돌입… 고용유지·임금인상 이견 좁힐까

27. 일용직 노동자 덮친 '만취 벤츠' 운전자 송치

28. 구미 4층 빌라서 3세 아동 추락… 경찰 "경위 파악 중“

29. 보수 유튜버에 "못 배운 자" 모욕…변희재 1심서 무죄

30. 트럼프 "김정은, 나와 관계 좋았는데 바이든에겐 적대적“

31. 편의점·슈퍼에 술 자판기 생긴다…모바일 운전면허로 성인 인증

32. 국가결산보고서 국회 제출…
자산 2천487조·부채 1천981조

33. 올해 세수 300조 돌파 관측… 초과세수, 2차추경 재원

34. '부자아빠…' 저자 "비트코인 2만7천불이면 다시 살 수도“

35. 이스라엘 네타냐후 실각 위기로 내몬 베네트·라피드는

36. 백종원 비방글 올린 40대 1심서 벌금 150만원

37. 법무부, '술접대 의혹' 검사 3명 징계청구 요청

38. 로마 도로 점거한 멧돼지 떼… 불안에 떠는 시민들

39. 박효신, '사진 무단사용'
법무법인 상대 손배소 승소

40. '학폭' 누명 벗은 박상하, 현대캐피탈행…"팬 성원 소중함 느껴“

41. '학폭' 누명 벗은 프로배구 박상하, 현대캐피탈에서 뛴다

42. 차고지로 불법 변경한 기성용 부자 땅 원상복구 안돼…고발될 듯

43. 쇠사슬에 묶였던 6세 난민 소녀,끝내 숨져…내전 참상 담은 사진

44. 인천 아파트 옥상서 떨어져 숨진 중학생…'몸캠피싱' 피해 정황

45. 모텔로 남녀 후배들 끌고 가 폭행…음란행위 시키고 성폭행까지

46. "여배우, 갑질 폭로에 청부폭력"…경찰 수사

47. 다리 위서 강으로 코로나 시신 던진 印남성들…시민 카메라 포착

48. 틱톡 따라 하던 소녀 중화상… 알코올 그림에 불붙였다 폭발

49. 동선 감춘 영동 60대 확진자… 한살배기 어린이들 감염고리됐다

50. 성폭행 피해 신고한 여자 청소년 숨져…경찰 수사


■ 6월 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구글 서비스 줄줄이 유료화

구글이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유료화에 나선다. 우선 구글포토가 유료로 전환된다. 모든 유튜브 영상에는 광고가 붙고, 앱 결제 수수료도 인상된다. 온라인 광고시장 정체에 따른 전략 수정이지만 무료 서비스로 사용자를 모은 뒤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유료화에 나섰다는 비판이 거셀 전망이다.

2. 카카오TV, 개인방송 수익 없애고 자체 콘텐츠 집중

7월 말부터 카카오TV에서 개인방송을 하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카카오는 유튜브·아프리카TV 같은 개인방송 수익 사업을 접고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집중한다. 카카오가 걷던 최대 30%의 후원금 수수료, 최대 50%의 광고 배분 수익도 사라지게 됐다.

3. 유통업계 필수 협업 마케팅, 잇단 논란에도 지속되는 이유

최근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선 넘은 마케팅'이라는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이같은 지적에도 업계가 공을 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소비자의 초기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 대비 효과를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4. 헌재로 간 '변호사 광고플랫폼' 논란

법률 플랫폼 업계 1위인 '로톡'이 변협의 광고 관련 내부 규정 개정에 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변협이 법률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들에 대한 징계 방침을 정한 데 대해 법적 맞대응에 나선 셈이다. 변협의 광고 규정은 국민의 권리를 외면하는 시대착오적인 것이라며 헌법소원 취지를 밝혔다.

5. 트위터, 구독 서비스 '트위터블루' 공개

트위터의 구독형 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테스트 버전이 공개되면서 곧 공식적인 서비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트위터 블루의 구독료는 월 2.99달러로 트윗 취소, 읽기 모드, 앱 아이콘 색상 변경, 타임라인 테마 색상 변경, 폴더별로 트윗을 정리할 수 있는 북마크 콜렉션 기능 등이 가능하다.

6. 레뷰, 네이버 인플루언서 마케팅 상품 출시

레뷰코퍼레이션이 네이버 인플루언서 마케팅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뷰티, 패션, 테크 등 총 12개 분야에서 전문 역량 및 채널 영향력 있는 네이버 톱 인플루언서를 매칭해 전문성 있는 맞춤 리뷰를 생성한다. 네이버에서 검색 시 다양한 영역에 리뷰를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7. 내달 24일부터 '의료기기 광고' 자율심의 받아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광고심의위원회는 의료기기법 개정에 따라 6월 24일부터 의료기기를 광고하려면 광고 자율심의기구의 사전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심의 대상은 기존 신문, 잡지,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 더해 현수막, 전단 및 교통시설 등 옥외광고물과 전광판으로 확대됐다.


▶️2021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6월 코로나 백신 접종 요약(대상, 규모, 예약시작, 접종시작, 종류) →

▷60~64세, 400만명 5.13일. 6.4일. AZ ▷유치원, 어린이집, 초1~2교사 36만명, 5.13일. 6.7일, AZ ▷예비군, 민방위, 371만, 6.1일, 6.10일, AZ, 얀센 ▷30세미만 사회필수 인력, 19만, - 6월, 화이자 등 ▷30세 미만 군장병 41만, - 6월, 화이자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 집계중, - 6월 중순, 모더나. (아시아경제)▼


2. 30대 그룹 일자리 작년 한해 2만개 사라져 → 작년 30대그룹 종업원 131만 2804명, 2018년 수준 아래로 뒷걸음질. 고용, 성장 모두 부진의 늪. 문화일보-한국경제연구원 분석. (문화)


3.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국어 표현 3500개 중 → 국민의 60% 이상이 전부 이해하는 단어는 1080개 (30.8%)에 불과... 지난해 3월 문체부 조사. 특히 70살 이상의 경우 ‘노키즈존’(no kids zone)을 이해 하는 사람은 4.3%, ‘팝업창’을 이해 하는 사람은 2.4%에 그쳤다고. (한겨레, ‘쉬운 우리말 쓰기’ 안내기사 중)


4. 바퀴 → 바퀴의 탄생은 5000년전 쯤. 수레의 탄생은 3500년전. 고무에 공기를 불어넣는 방식의 바퀴는 英 수의사 던롭이 1888년 발명, 이를 자동차 바퀴로 확장 시킨건 프랑스 미쉐린 형제 1895년.(문화)


5. 中, 40여년 만에 산아제한 폐지 수순 → 출산율 이미 1.3... 인구 유지(2.1) 수준 못미쳐. 중앙정치국, 세자녀 허용 발표, 1978년 도입한 한 자녀 정책 사실상 폐지.(한국 외)


6. ‘운동하면 좋아진다?’ 중장년 어깨통증 주의 필요 → 어깨가 굳어진 ‘동결견’(오십견)과 달리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파열’은 진행되면 수술이 필요. ‘동결근’은 전체적으로 움직이기 힘든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특정동작, 각도에서 더욱 통증. (헤럴드경제)


7. 한국 올 경제성장률 4%? → 코로나 원년 2020년과 비교한 추정치. 2019년과 비교하면 크게 뒷걸음. 일례로 숙박·음식업 분야 생산이 8% 늘었다지만 코로나 이전 비교하면 -18%...(헤럴드경제)


8. 책 출판 → 초판 부수는 책마다 다르다. 독자층이 얇은 인문, 예술 분야는 500∼1000부, 대중적이고 저자 파워가 센 책은 5000부까지도 찍는다.(문화)


9. ROTC 창설 60돌 → 최근 복무기간이 일반 입대 병사보다 길어 인기 하락. 병사 복무기간은 53년간 7번 변경, 36개월에서 18개월로 절반으로 줄어든 데 비해 ROTC는 53동안 28개월 그대로.(문화)


10. ‘전기 먹는 하마’ 냉온수기 → 1대당 대기전력 사용량만 하루 1.535kWh, 사용 않을 때도 전력 소모 커. 사무실의 경우 비사용 시간 8시간 전기차단하면 1년 9460원 전기료절감.(경향)

이상입니다.
6월의 첫 하루가 밝았습니다.
5월을 되돌아보고 의미있는 한달을
계획하셔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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