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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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1일 0시 기준 ]
* 코로나 신규 430명
(국내 411, 해외 19)
* 국내시도별
(서울129, 부산16, 대구31, 인천10, 광주13, 대전6, 울산3, 세종3, 경기127, 강원11, 충북7, 충남4, 전북9, 전남6, 경북15, 경남15, 제주6)
▶ 5월 28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19%) 나스닥(+0.09%) S&P(+0.08%)
상해(-0.22%) 심천(-0.24%) 항셍(+0.04%)
- 미국증시는 경기 과열 우려에도 상승
- 美 연준의 인플레이션 지표인 4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년동기 대비 3.6% 상승해 예상치(2.4%)를 상회했으며, 2008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
- 4월 개인소비는 美 정부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영향으로 전월 대비 0.5% 상승해 예상치 부합
- 시장에서는 여행, 외식, 서비스업 이용 급증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됐지만,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 한편 바이든 美 대통령은 6조 달러 규모의 2022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으며, 4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와 교육 및 보건 지원책이 포함
- 중국/홍콩증시는 위안화 강세속에 혼조세 기록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이 달러당 6.3858위안까지 떨어지며 3년만에 최저치 기록
- 외국인투자자들은 금일 5억 2600만 위안의 주식을 순매도
- 2차 전지 섹터가 강세를 보이며 다불다화학(002407), 첨사첨단신소재(002709) 등이 주가 급등
- 2020년 중국 비철금속 업체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2% 증가 했다고 발표하며 금속&채광(+0.55%)업종 상승
- 1~4월 중국 자동차 제조업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1.7%로 대폭 상승하며 자동차(+0.78%)업종 상승 견인
- 중국 스포츠총국이 2035년까지 스포츠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심 사업으로 ‘축구’를 발표하며 스포츠용품 기업 주가 상승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31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인플레 압력 확대 불구 경제 정상화 기대 속 강세
미 증시는 경제 재개에 대한 낙관론과 막대한 정부 지출, 그리고 온건한 통화 정책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PCE 디플레이터가 큰 폭으로 상승 하기는 했으나 예상과 부합되었다는 점에서 발표 직후 강세 보였던 달러 및 국채금리가 곧바로 안정을 찾은 점도 상승 요인. 그러나 장 후반 연휴를 앞두고 매물 출회가 이어지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 특히 밈 주식들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이어지자 투자심리가 위축 된 점이 영향(다우 +0.19%, 나스닥 +0.09%, S&P500 +0.08%, 러셀2000 -0.18%)
변화요인: ①경제 정상화 ②인플레이션
▶️[백신 접종 현황]
이베스트 안진아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는 총 539만9천15명으로, 전체 인구의 10.5% 수준(5/30 기준)
-2차 접종 완료자는 214만3천293명으로, 인구 대비 4.2% 수준(5/30 기준)
[거리두기 완화 조치 일정]
-(6/1)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8인까지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접종자에게 국립공원, 휴양림, 공연장 입장료 할인·면제 혜택이나 우선 이용권 제공
-문화관광체육부와 문화재청, 6월 중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 고궁 등 문화재 특별 관람 행사 개최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면회가 금지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만 허용됐는데 6월부터는 환자나 면회객 중 어느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하면 대면 면회가 허용
-(7월/ 국민 백신 접종률 25%) 백신 1회만 접종해도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됨
-접종 완료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돼 소모임이나 명절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1차 접종자는 실외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제외
-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 제외
-(10월) 인구의 70%인 국민 3천6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 병원과 요양시설 등과 같은 특수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 수준이 조정
-(12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검토
✍ 2021년 5월 3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함에 따라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33번째 단독 채택 장관급 인사가됐다고함
2. 전국 지자체 단체장과 의원들을 뽑는 지방선거가 대통령선거일로부터 불과 3개월 뒤 6월1일 치러짐에 따라 각 당은 공천 등 물밑 준비에 들어갔으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7개 광역단체장 자리 중 대구시장과 경북·제주지사를 제외한 14개를 휩쓰는 대승을 거뒀다고함-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현 시장의 4선 도전에 민주당은 우상호·박주민 의원 등이, 경기도는 민주당 전해철 행안부 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국민의힘은 정병국·심재철 전 의원 등이, 인천에서는 민주당 박남춘 현 시장과 국민의힘 유정복 전 시장 간 재대결이, 부산시장은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과 민주당 김영춘 전 장관의 리턴매치, 충남은 민주당 박수현 신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국민의힘은 김태흠·홍문표 의원이, 충북은 민주당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경대수 전 의원과 이종배 의원이, 제주는 국민의힘 안동우 제주시장에 민주당은 강창일 주일 대사가 유력함
3.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조국 사태를 사과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까지 부상했던 민주당이 다음 달 1일 예정된 조국 전 장관 회고록 출간으로 조 전 장관에 우호적인 내부 여론이 다시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민주당이 딜레마에 빠졌다고함
4. 북한이 황해도 몽금포 인근에서 KN25 최신버전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로 동해 앞바다에 있는 알섬을 표적으로 발사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함
- 서쪽에서 발사해 동쪽에 있는 표적을 맞춘다는 것은 안정적인 비행궤도를 가졌다는 뜻이고 사실상 한반도 전역이 사정권이어서 대남 압박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재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재정 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자영업자 지원에 초점을 맞춘 5차 긴급재난지원금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민주당이 추석 전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검토하고 있어 재정 건전성을 둘러싸고 기재부 간의 신경전이 예상된다고함
3. 소비·고용 활성화 등 내수 부양에 중점을 두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하고 있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체육·관광·숙박 등 소비쿠폰 정책을 하반기 중 재개한다고함
4. 미국이 한국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마찬가지로 젊은층에 희귀 혈전증 발생이 우려되는 얀센을 지원함에 따라 정부는 이 백신을 현역 장병들이 아니라 30세 이상~60세 미만 군인가족과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에게 접종한다고함
4. 상대적으로 빠르게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 후보지에서 땅값 급등, 외지인·지분 거래 증가 등 다수의 투기 의심 정황이 불거져 국토부가 지난달 발표할 예정이던 수도권 11만 가구 등 13만1000가구 규모 신규 택지 발표를 하반기로 연기함에 따라 정부의 공급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함
5. 593개의 정부위원회를 관리하는 행안부는 해마다 각 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내실화 및 정비 계획을 세우지만 90%가량은 의원입법을 통해 설치된 데다 위원회 존폐를 놓고 부처 간 이해관계가 첨예해 점차 증가하는 정부위원회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함
6.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소속 A경감이 술에 취한 채 운전 중인 택시기사를 때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함
- 특가법 5조의10 1항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운전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사람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음
[ 경기종합]
1. 정부(장·차관+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내수 부진이 지속하고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다음달 전산업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0.5로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2포인트 낮아졌다고함
3. 정부가 식품 폐기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음식품 등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기하도록 제도를 변경하며 소비기한이 적용되면 개봉하지 않은 우유는 약 50일 가까이 지나도 섭취할 수 있게 된다고함
4. 내년도 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 배정은 1만4000여명으로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길 희망하거나 인원을 배정받기 원하는 업체는 다음달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과기부, 해양수산부 등 추천기관에 신청하면 되며 그린뉴딜 관계기업,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등 국가 주요산업 정책 추진 분야를 우대한다고함
5. 미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의 산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반도체·배터리·바이오·희토류 관련 공급망조사가 이번 주면 끝이 남에 따라 대중국 수출 비중이 큰 한국 입장에서 미국의 달라진 정책에 맞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함
6.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조선·자동차·가전 등 업계의 원재료 비용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제품 판매가격을 올리는 것이 해법이지만 수요처 눈치와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 부메랑 등이 우려돼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함
7. 베트남 빈푹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백신 구매 등 당국의 각종 방역 비용 부담 요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함
8.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 수업과 화상회의는 물론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로 태블릿PC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애플이 6월 신형 태블릿PC를 나란히 출시한다고함
9. 현대차가 2017년 중국의 사드 보복과 중국 정부의 도시환경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2019년 4월부턴 가동이 중단된 베이징 1공장을 매각하며, 중국 당국은 현대차의 공장 부지를 인수한 뒤 신생기업 ‘리샹’의 전기차 공장으로 활용한다고함
10. 쌍용차가 법정관리를 거치더라도 탕감되지 않는 공익채권 규모는 6900억원으로 이를 고려하면 쌍용차 인수를 위해선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이 필요해 결국 인수 후보군을 위해선 산은의 자금투입이 불가피하다고함
11. 미국임상종양학회가 다음달 개막하는 가운데 유한양행, 한미약품, 제넥신 등이 굵직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함
12. 편의점들이 벌이던 ‘아이스크림 최저가 경쟁’이 빙과류 유통의 과반을 차지하는 아이스크림 도매상과의 갈등 속에 이달로 중단됨에 따라 편의점에서 개당 35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볼 수 없게 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31일부터 카드사 앱으로 은행 계좌를 조회하거나 다른 금융사로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고함
2. 정부 주도의 ‘대출 갈아타기 프로세스’로 오는 10월부터 은행 신용대출을 받은 소비자는 앱에서 다른 은행의 금리가 낮은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됨에 따라 1700조원에 달하는 국내 가계대출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함
3. 국내 주식과 채권에 ESG(환경·책임·투명경영) 요소를 반영하며 자본시장에서 ESG 선봉장 역할을 맡은 국민연금이 내년부터 거래 증권사, 위탁 운용사를 평가할 때 ESG를 얼마나 반영하는지를 잣대로 삼기로함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업분석 보고서를 낼 때 해당 기업에 대한 ESG 평가 점수를 반영하는 작업에 나선다고함
4. BC카드와 롯데카드 두 곳이 선보인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 잔액이 6개월만에 430억여원을 넘어서 금융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함
5. 차주에게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빌려주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업체들 가운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요건을 갖춰 금융당국에 정식 등록을 신청한 곳은 20여곳에 불과하다고함
6.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후 28일까지 18거래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공매도가 이뤄진 금액은 총 9조3437억원으로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85.4%에 달하며 삼성전자가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다고함
7.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원할 경우 무심사 전환 원칙이 적용되지만, 도수치료에 대한 보장이 제한되고 비타민·영양제 등의 각종 비급여주사제 보장도 엄격해진다고함
8. 6월 1일부터 주택 단기 거래자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인상안이 시행됨에 따라 집을 산 지 1년 안에 되팔면 70%의 양도세를, 3주택 이상을 보유하다 10억원 이상 차익을 거둔 경우에는 최고 75%의 세금을 물어야 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6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고 요양병원·요양시설 대면 면회가 가능하며, 어르신은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수월해진다고함
3.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해운대, 대천, 속초 등 대다수 해수욕장은 7월 초부터 개장한다고함
4. 예년보다 일찍 냉수대가 찾아온 탓에 난류어종인 오징어가 급격한 수온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해변으로 밀려와 떼로 죽어 성어기인 올 가을 어획량감소가 우려된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 압력을 재확인하면서도 이를 선반영했다는 평가에 다우존스 0.19% 상승, S&P500지수 0.08% 상승, 나스닥0.09% 상승 마감했으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번 주 1%가량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2% 상승했다고함
3. 28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가 유지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로 0.8% 하락한 배럴당 66.32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WTI 최근 월물 가격은 한 주간 5%가량 올랐다고함
4. 28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소비자 물가 급등을 가리켜 인플레이션 헤지로 금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0.4%)상승한 1,905.30달러를 기록했으며, 금 가격은 5월 들어서 7.8% 급등했다고함
5. 31일이 메모리얼 데이로 금융시장이 휴장하면서 한산한 분위기인데다 통상 6월부터 미국의 휴가 시즌이 시작돼 이번 주(1~4일) 뉴욕증시는고용 보고서 발표를 주시하며 좁은 폭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6. 미국이 중국의 군사위협을 막기위해 내년 전체 국방예산(7529억달러) 가운데 순수 국방부 예산은 총 7150억달러(약 800조원)로 전년 대비 1.6% 증액했다고함
7.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법인세와 소득세를 인상해 일자리 계획과 가족 계획 재원으로 사용될 향후 10년간 3조6,000억 달러(약 4,000조원) 증세 계획을 내놓았다고함
8. 베트남에서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가 혼합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전파력이 크다고함
9.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콜롬비아 칼리에서 시위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정부는 무장군인들을 배치해 질서 유지에 나섰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6월 1일부터 전월세계약을 맺으면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기든 월세가 30만원을 넘기든 둘 중 하나만 해당해도 한 달 내에 지자체 등에 신고해야 하며, 계약금액을 인상하는 등 변화가 있는 계약 갱신은 신고의무 대상이지만 묵시적 갱신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함
2. 7월부터 코로나19 접종자의 야외 마스크 미착용이 허용되지만, 실내에서는 착용이 필수라고함
3. 리콜은 시정 기간의 종료일 없이 무료 수리가 가능하지만, 무상수리는 시정기간이 지났다면 소비자가 비용을 지불하고 수리를 받아야하는 차이가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5월 3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인스타 '좋아요' 숨겨진다
인스타그램이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숨길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을 도입한다. 인스타그램은 26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게시물의 '좋아요' 수나 영상 조회수 노출 방식을 게시자는 물론 게시물을 보는 사람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2. 음식처럼 생긴 상품 출시 ‘펀슈머’ 마케팅 확산에 사고 우려
최근 '펀슈머' 마케팅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식품과 비식품 업계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는 가운데 이 제품이 식품과 비식품을 혼동 시켜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식품이 아닌데도 식품으로 오해하거나 혼동해서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네이버·쿠팡 키운 위탁판매... B2B 도매몰이 뜬다
도매몰의 위탁판매 시스템을 활용해 소자본 쇼핑몰 창업에 뛰어드는 개인 판매자가 늘면서 네이버와 쿠팡의 오픈마켓 사업 성장에도 속도가 붙었다. 셀러는 도매몰을 통해 재고부담 없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오픈마켓은 이를 통해 상품 구색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
4. 네이버, '라방'에 더 힘준다... 파트너스퀘어 전용 공간 확대
네이버는 SME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스퀘어에 '쇼핑 라이브'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판매자들이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돕기 위해서다. 종로뿐만 아니라 역삼과 홍대 파트너스퀘어에 라이브 커머스 전용 공간이 만들어지며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카페24, 이랜드몰 연동
카페24는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이랜드몰'을 연동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몰은 NC백화점, 뉴코아, 킴스클럽마트 등 전국 5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이랜드리테일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카페24는 이번 연동을 통해 사업자들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6. 카카오모빌리티, 보상형 광고 플랫폼 'T 포인트 타운' 오픈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에 'T 포인트 타운'을 열고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T 포인트 타운은 카카오 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이다. T 포인트 타운 도입을 위해 엔비티와 손을 잡았다.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에 보상형 광고 플랫폼이 도입된 첫 사례다.
7. 페이스북에 반복 공유하는 '가짜뉴스' 노출 빈도 확 줄인다
페이스북이 잘못된 정보를 계속해 공유하는 이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내놨다. 앞으로는 허위 주장을 담은 게시물을 반복 공유하면 해당 콘텐츠가 뉴스피드에서 가장 아래 배치돼 노출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2021년 5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백신 ‘노쇼’ 거의 없어 → 첫날(27일) 사전예약자의 98% 이상이 접종. ‘노쇼’로 인한 잔여 백신거의 없어. 네이버·카카오를 통한 잔여 백신 접종자 4229명에 그쳐.(중앙선데이)
2. ‘소비기한’ → 소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으로 상업적 판매가 가능한 ‘유통기한’ 보다는 길다. EU, OECD 등 대부분 국가에서 표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하면 식품 폐기량을 줄일 수 있어. 식약처, 도입 추진.(경향)
3. 이런 실수 → 미국의 한 대학원생이 연구를 위해 허가를 받아 나무 한그루를 잘랐다. 나이테를 셌더니 4862살이었다. 당시(1962년) 최고령으로 알려진 나무보다 73살이나 많았다. 그는 두려움과 자책에 결국 전공을 바꾸었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4. 역시 엄마가 더좋아 → 청소년 자녀 중 아버지와의 관계 만족한다 비율 65.6%, 어머니와의 관계 만족한다 79.6%. 여가부 ‘2020년 가족실태조사’ 중.(매경)
5. 이스라엘의 기적? → 이번 교전에서 하마스가 쏜 로켓탄은 4360발. 이중 90%가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지만 10%가 인구 밀집지역에 떨어졌다. 그러나 사망은 단 13명. 방공호, 대피훈련 등 잘 정비된 민방위 시스템 덕분.(중앙선데이)▼
6. ‘역(逆)노화’ → 노화를 막는데서 나아가 젊어지게 한다는 뜻. 유전자 편집을 통해 늙은 세포가 젊어지도록 유도하고, 너무 늙은 세포는 없앨 있다. 모더나의 mRNA 백신도 같은 원리다. ‘내 계산으론 2042년쯤 되면 노화를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울산 1만명 게놈프로젝트’ 완성한 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교수.(중앙선데이)
7. ‘나이테’ → 순우리말이다. 영어로 ‘annual ring’, 한자로 ‘年輪(연륜)’으로 쓴다. 일본에서도 연륜이다.(중앙선데이)
8. 문정부, 각종 ‘위원회’ 593개 → 역대 최다. 이중 대통령·총리 직속 위원회는 81개로 총 위원수(1887명)는 현정부 출범 때보다 32.1% 늘어. 책임회피용 위원회에 ‘세금 낭비’ 지적(세계)
9. 코로나 바이러스, 자연발생이 아닌 ‘실험실 제조설’ → 영국, 노르웨이의 권위있는 과학자 두 명 공동논문. ▷고유 지문 6개, 실험실서만 가능 ▷신뢰할만한 코로나 바이러스 조상 없다 등 근거 들어. 바이든의 코로나 기원 재조사 지시와 맞물려 새 국면 전개 예상.(중앙)
10. 세금 덜 내는 중소기업 되려고 자본금 줄이는 일본 대기업들 → 코로나 시대 체면보다 생존, 역성장 감내. 日최대 여행사 JTB(2019년 매출 1조 3674억엔, 임직원 2만 7212명)도 감자, 중소기업 돼. 일본 세법은 자본금 1억엔 이하를 중소기업으로 분류 세금 혜택 등 있다고.(한경)
이상입니다.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밀린 잠을 청하며 피로를 풀었습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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