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 5월 11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1.36%) 나스닥(-0.09%) S&P(-0.87%)
상해(+0.40%) 심천(+0.36%) 항셍(-2.03%)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 하락했습니다.
경제 정상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됐습니다. 빌 더들리 前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수요가 탄탄하다면 연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통화정책을 긴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익일 4월 美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박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고용 시장 회복이 지연된다는 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3월 美 채용공고가 812만 건으로 전월대비 8%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750만 건)를 웃돌았습니다. 특히 서비스∙제조업의 채용공고가 크게 늘었지만 실직자들이 노동 시장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과도한 실업수당이 오히려 고용 시장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美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접종을 확대하기 위해 우버(UBER)및 리프트(LYFT)와의 제휴를 통해 접종자에게 무료 승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4월 중국 생산자물가는 전년동기 대비 6.8% 상승해 예상치(+6.5%)를 상회하며, 201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 대비 0.9% 상승해 예상치(+1.0%)를 하회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IT기업 규제 우려도 투자심리를 일부 악화시켰습니다. 상해정부는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메이투안디앤핑(03690, -5.25%), 핀뚜어뚜어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메이투안디앤핑은 상품 환불 규정 및 배송 시간 미준수, 소비자 인터페이스 등의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한편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내 고령화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의화헬스케어(000150, +10.05%), 중원협화(600645, +10.01%) 등 건강관리(+1.84%)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12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
나스닥, 2.2% 급락 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보합 마감
미 증시는 ARK 이노베이션 급락 우려가 지속되며 나스닥이 2% 넘게 하락 출발. 더불어 고용 인력, 반도체, 목재 등의 부족으로 경제 정상화가 예상과 달리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경기 민감주 급락 속 다우도 장중 2% 가까이 하락. 시간이 지나며 최근 급락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스닥은 장중 상승 전환에 성공한 반면, 다우 지수의 낙폭 축소는 제한. 특히 브레이너드 연준이사가 인내심 있는 통화정책을 시사한 점이 긍정적 영향(다우 -1.36%, 나스닥 -0.09%, S&P500 -0.87%, 러셀2000 -0.26%)
①경제 정상화 지연 우려 Vs. 인플레 압력 확산 ②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발언
2021년 5월 12일(수)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1(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473.66(-1.36%) 34,269.16, 나스닥 -12.43(-0.09%) 13,389.43, S&P500 4,152.10(-0.87%), 필라델피아반도체 2,976.01(+0.30%)
● 국제유가($,배럴), 美 송유관 중단 사태 주시 속 소폭 상승... WTI +0.36(+0.55%) 65.28, 브렌트유 +0.23(+0.34%) 68.55
● 국제금($,온스),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Gold -1.50(-0.08%) 1,836.10
● 달러 index, 인플레이션 우려 속 약세... -0.04(-0.04%) 90.17
● 역외환율(원/달러), +0.44(+0.04%) 1,119.60
● 유럽증시, 영국(-2.47%), 독일(-1.82%), 프랑스(-1.86%)
● 美 3월 채용공고 812만3천명…역대 최대
● 美 4월 소기업 낙관지수 99.8…3개월 연속 상승
● 백악관 "인플레이션 가능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어"
● 기술주 낙폭 회복·다우 폭락…"인플레이션 톤 변했다"
● 레이 달리오 "정부 지출이 인플레 촉발·달러 가치 절하시킬 것"
● 뉴욕증시 하락하는 3가지 이유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준, 목표와 거리 멀어…인내심 중요"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준 완화적인 정책 유지 적절"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광범위한 추가 진전 보길 원해"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정책 지원 철회 이유 없어…올해 7% 성장"
● 드러켄밀러 "연준탓 달러 지위 위태…증시는 광기"
● "인플레이션은 시한폭탄…안일한 시장에 최악의 시나리오"
● 모건스탠리 "US스틸 사라…강세 사이클 더 간다"
● 파이퍼 샌들러 "육가공 업체 타이슨, '인플레 희생양' 될 수 있다"
● OPEC, 올해 전세계 원유 수요 증가 전망치 유지
● 페이팔 창업자가 설립한 팔란티어, 비트코인 결제 허용
● 허가 미뤄진 노바백스, AZ는 EU가 구매중단…'백신접종' 또 꼬인다
● 美, 백신 접종 안간힘…바이든 "백신 맞으러 오갈 때 우버 공짜"
● 이스라엘-하마스 이틀째 강대강 화력전…양측 사망자 31명
● 일본 장기금리 하락 전환…'입찰 호조 + 주가 급락'
● 오후 9시까지 556명, 어제보다 110명↑…12일 600명 안팎 예상
● 文대통령 "4% 성장률 달성에 기재부 중심 노력"
[기업/산업]
●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8월부터 양산'
● 삼성, 화이자와 탄탄한 네트워크…계열사가 전방위 지원
● 삼성 - 화이자 '빅딜'…한국, 亞 넘어 '글로벌 백신허브'로 급부상
● 한·미 정상회담 전날 또 호출받은 삼성전자
● 정부 지원 없이 수율로 수익성 짜낸 韓 반도체 기업
●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대로 가면 무너질 수도" 경고
● SKT, 인적 분할 상반기 의사 결정 마무리…11월 재상장
● '따상'은커녕…26% 급락한 SKIET
● "몸집 커 애초에 따상은 무리"…하락장에 휩쓸린 SKIET
● 고민에 빠진 투자자…카뱅 크래프톤 '따상 공식' 다시 쓸까
● 무디스, 한투·미래에셋證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상향
● 조현아, 한진칼 주식 또 팔았다…올해만 120억 매도
● 한화에어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659억·1천959%↑
● 쌍용차, 이달 말 공개매각… 2~3곳 관심 보이지만 인수능력은 의문
● 테일러메이드, 토종 사모펀드가 품었다…골프업계 '파란'
● '매출 1조' 반도체기업…한국 7곳, 대만 21곳
● "청정에너지 끝판왕 그린수소 생산원가 뚝…대량생산 눈앞"
● 英BP "블루수소 年26만t 생산"…사우디 아람코는 K수소에 러브콜
● "현대차가 너무 앞서갔다"…애물단지 취급 받던 '넥쏘'의 반전
● 천장 뚫린 철광석·구리값…인플레 '부채질'
● 철광석값 급등에 화들짝…산업부 긴급회의 소집
● DGB금융의 실험…싱가포르에 글로벌 본사
● 하나은행, 넷마블과 협약…금융 연계한 게임 만든다
● 동양생명 1분기 순익 1065억…67% 급증
● "금융지주 인터넷은행 허용을" 은행연합회, 당국에 의견서
● '적자' 마켓컬리·쿠팡에 대출…혁신기업 성장 발판 돼준 '이곳'
● SK, 솔리드에너지 3대주주, 리튬메탈배터리 기술 확보
● "빅데이터 처리 빠르게" 삼성 D램 초격차 굳히기
●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글로벌 시장 출시…"북미・ 유럽 중심 라인업 확대"
● 포스코, 공급사 선정 때 ESG 고려…친환경 구매도 두 배로 늘리기로
● LG화학, ESG 펀드에 1500억 투자…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 기업 발굴
● 현대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전력시장에 녹색 바람 일으킬 것"
● 한국조선해양, 8500억 해양플랜트 수주
● 5G 끌고 新사업이 밀었다…SK텔레콤·KT '깜짝 실적'
● "갤럭시 북 프로는 스마트폰 같은 노트북"
● 네이버-카카오, 북미서 콘텐츠 진검승부
● 금호석화, 금호폴리켐 100% 자회사로
● 바이오사업 키우는 포스코인터…캐나다에 돼지열병 백신 수출
● "카카오 업고 美 콘텐츠시장 파워하우스로"
● 유방암·폐암 AI로 조기 진단…GE·필립스가 주목한 韓 기업
● 수젠텍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국내업체 첫 유럽 전역서 판매
● 식약처 "녹십자 코로나 혈장치료제 조건부 허가 부적절"…2호 치료제 '좌초'
● '내 손위에 뽀로로'…속도 내는 메타버스 대중화
● 5ℓ 대용량 막걸리 나온다…탁주 관련 규제 20년만에 완화
● 배달의민족, 가정간편식 진출
● 형지엘리트 中 학생복 사업 확대
● 美·中 '보복 소비'…의류 OEM업체 '깜짝 실적'
● 70만원 골프용 바람막이도 날개 돋친 듯 팔리자…"한국 가자"
● 경기회복이 바꾼 ETF 판도…철강·원유 상위권 휩쓸어
● 항공 화물운임 최고가에 집단면역 기대…"항공株의 시간 온다"
● '공매도 폭격' 속 살아남은 바이오株는
● 또다시 고개든 美긴축 공포…서학개미 전전긍긍
● 씨티가 페이스북·구글 투자의견 '매수'→'중립'으로 내린 까닭
● 韓 10년물 국고채 금리 2.1% 넘었다…주식 수익률 방어 어떻게?
● 주택공급 호황기 온다…"B2B 건자재株 주목하라"
● "미국 금리 올리기전에 미리" 회사채 발행 상반기 몰린다
● 펀드 직접 판매 뛰어드는 자산운용사들
● 제일 먼저 韓영화관 찾는 할리우드 대작들
[경제/증시/부동산]
● 수출 증가폭 확대…이달 81%↑
● 대형주 줄줄이 하락세…코스피 '3200 고지' 흔들
●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다르다"…비대면 소비 급증
● 한국 증시서 中 ETF 산다…KRX-상하이거래소 MOU
● 비트코인 비튼 씨티은행 "발행 총량 늘어날수도"
● "툭하면 먹통"…가상화폐거래소에 소비자만 '분통'
● "암호화폐 '거품 붕괴' 임박했다"…잇단 경고 나오는 이유
[정치/사회/국내 기타]
● 野 반대한 장관 3명…文대통령 임명 수순
● 與野, 손실보상법 12일 논의 재개
● 대권 지지율 한 자릿수 정세균 의원, 50여명 불러모아 '勢 과시'
● 정부 '쿼드' 부분 참여로 가닥 잡았나
● 변이 3종 감염 176명↑…80%가 지역에서 전파
● 英, 30대 AZ접종 중단…한국은 "연령 조정없다"
● 野, 백신사절단 미국 파견…박진·최형두 12일 출국
● 野도 가상화폐법 내놓는다…"코인발행 금융위 심사받아야"
● 코로나에 공교육 붕괴…교우관계·학력 악화
● 녹화강의 버젓이 재탕…학생들 "학자금 대출 받아 대학왔는데…"
● 美 가을에 전면 등교하는데…한국은 여전히 학교감염 공포
● 민노총 "위원 교체" 문자폭탄…최저임금 인상 압박
● 올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실상 종식
● 명의 빌려주면 돈 준다?…중고차 대출사기 '기승'
● 대검 '이성윤 기소' 승인
● 檢, LH투기 첫 강제수사…본사 등 10곳 압수수색
● 1.5조 투입 '중이온가속기' 연내구축 무산…"예산 1천억, 완공에 5~6년 더 필요"
[국제/해외]
● "500달러 보너스에 병가 보장"…백신 넘치는 美, 접종 늘리기 '속도전'
● '초인플레 공포' 커지는 美·中…경기회복 조짐에 물가 들썩
● 하마스 로켓포 vs 이스라엘 공습…'중동 화약고' 가자지구 또 충돌
● 중국판 배민 창업자 '시진핑 저격 한시' 파문…제2의 마윈 전철 밟나
● 바이든, 美송유관 해킹 '러 책임론' 제기
● "일자리 거부시 실업수당 없다"…바이든 구직독려 압박 통할까
● 英 소비, 코로나 이전 수준 넘어섰다
● 아마존, 채권시장 신기록 썼다…'역대 최저금리'로 회사채 발행
● '메타버스 대장주' 로블록스, 1분기 매출 두배 넘게 뛰었다
● '머스크의 SNL 출연' 미끼로 미국서 56억원 도지코인 사기
● "코로나19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 최소 8개월 지속"
● "EU 집행위, 코로나19 증명서 작업 여름 전 마무리 예상"
● 브라질 경기침체 속 물가 상승세…금리 추가인상 가능성 커져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6천명대…사망자 113명 늘어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IT부품산업 - 2분기 출하량 부진, 하반기 개선 전망
- 중국 4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및 전월비 급감세. 인도에서도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생산 둔화 불가피. 하지만 당사는 중화권 업체들의 출하량 둔화는 수요보다는 공급 부족 및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이슈라고 판단하며 하반기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가하락 시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 중국 4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2,700만대(-33.8% y-y, -23.4% m-m)를 기록. 전년 4월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생산 차질이 극심했던 직후의 데이터로 비교하기 어려우나 전월비로도 감소폭이 크다는 점은 반도체 부족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
- 삼성전자도 4~ 5월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최근 출하량이 둔화되고 있으며 전일 Trendforce와 중국 언론에서는 인도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인도지역에서 2~ 3분기 스마트폰 업체들의 생산량과 중화권 업체들의 부품 주문량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
- 하지만 당사는 최근 출하량 둔화가 수요에서 기인하기보다는 반도체 부족 등 공급 부족 영향이 크다고 판단해 하반기 반도체 수급이 안정화되면 출하량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전망
- 실제로 Xiaomi와 Oppo 등 중화권 업체들은 최근 스마트폰도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하반기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글로벌 스마트폰 업황을 대표하는 Qualcomm도 최근 2021년 스마트폰 판매량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 언급. 따라서 단기적으로 관련 업체들 주가 하락 시 하반기 업황 개선을 고려해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 2021년 5월 1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세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여당 내에서조차 임, 박 후보자에 대한 공개 반대가 분출하면서 청와대에 후보자 낙마를 건의하기에는 임기 말 당청 갈등이 새롭게 부상할 가능성이 있고 인사청문보고서 단독채택 시 불거질 정치적 부담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함
2.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씨가 취업했던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대해 검찰은 이상직(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주라는 판단을 내렸다고함
3.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연일 부동산과 인사 문제에서 청와대가 아닌 당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자, ‘원팀’을 강조하는 청와대와 친문에선 송 대표에게 개혁을 외면한다며 불편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함
4. 차기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국 지지 모임인 ‘민주평화광장’이 12일 발족함에 따라 ‘이재명 캠프’ 윤곽이 드러나고 있으며 민주평화광장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연구재단인 ‘광장’의 조직 기반을 상당 부분 이어받았다고함
5.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12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마치고 12일 한국을 방문해 비무장지대를 찾는다고함
6. 동예루살렘에서 팔레스타인 정착민을 쫓아내려는 이스라엘과 이에 맞서는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충돌과 보복공격이 이어져 가비 아쉬케나지 이스라엘 외교부 장관이 긴급 귀국하면서 12일로 예정된 한·이스라엘 장관회담이 취소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저공해차 구매 의무를 진 기관 695곳 중 187곳은 저공해차 의무 구매 비율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함
3. 수원지검이 12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김학의 전 차관 불법출금 수사’를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등으로 기소함에 따라 사상 초유의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이 현실화됐다고함
3. 검찰이 건축사무소들이 LH로부터 수주를 받기 위해 LH 고위직을 영입해 불법으로 유착했다고 의심하고 LH 본사 사무실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며 강제수사에 나섰다고함
- 대검찰청은 정부의 부동산 투기 근절 지시에 따라 전국 검찰청에 부장검사 47명, 검사 214명, 수사관 380명 등 총 641명을 투입해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 수사팀'을 확대 편성했음
4. 법무부가 검찰의 증권범죄 수사가 크게 차질을 빚고 있다는 판단으로 지난해 초 추미애 전 장관이 폐지한 ‘증권범죄 합동수사단’ 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직제 개편을 논의하고 있다고함
5. 현직 경찰관 1만4208명이 일률적인 공무원 근속승진 제도 때문에 경찰 내 인사 적체 문제가 심화되고, 결과적으로 헌법상 평등권이 침해됐다면서 헌법 소원을 제기했다고함
- 경찰의 승진 적체 현상은 수년 전부터 문제로 경위 계급 정원은 1만6000여명인데, 올해 2월 기준 경위로 근무하고 있는 인원은 정원의 3배를 초과한 4만9401명임
6. 육군 병참병과 내 여군장교들로 구성된 사조직 ‘다룸회’는 육군 병참병과 내 여군장교 180여명 중 170여명이 소속되어 있어 인사 개입 가능성 등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7. 감사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증거를 인멸한 의혹 등을 받는 서울시를 이미 수사·조사한 사안이라는 점 등을 이유로 감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함
[ 경기종합]
1. 코로나 사태로 작년 개인사업자 매출은 708조6417억원으로 2019년에 비해 9조3588억원 줄었으며 52개 업종 가운데 매출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업종은 음식점으로 매출이 104조6076억원에서 98조8753억원으로 5조7323억원 감소했다고함
2.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총 44개 기업이 500대 기업에서 물갈이된 가운데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중후장대 기업의 순위가 하락한 반면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고함
3. 철광석 가격 폭등에 조선·기계 등 제조업계의 고심이 깊어지자 정부가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으며, 철광석 가격이 높아지면 자동차·조선 같은 제조업 중추 산업의 제조 비용이 올라가 전 세계 경제성장률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함
4. 미국 상무장관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오는 20일(현지 시각)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참석 기업들에 구체적인 미국 투자 계획을 요구한다고함
5.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일반인에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가 백신 접종자에게 유급휴가 3일을 주는 '백신 접종 휴가 기준'을 수립해달라고 회사에 요구했다고함
6. SK㈜가 리튬메탈 배터리 개발업체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에 2018년 300억원이어 올해 400억원을 투자하면서 3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솔리드에너지는 2023년까지 미국 보스턴 인근에 GM과 공동으로 리튬메탈 배터리 시험 생산 공장을 설립해 2025년 상용화한다고함
7.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커머스의 폭풍 성장으로 택배가 계속 늘면서 매출도 크게 증가했지만 택배사들은 간선차량 관련 비용 증가, 물류기지의 자동화 설비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은 2%대를 유지하기 힘들다고함
8.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르면 8월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고함
9. 식약처는 녹십자가 개발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시험 결과에 한계가 있다며 조건부 허가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함
10. 국내 1위 뷰티&헬스스토어 CJ올리브영이 납품업체를 상대로 한 부당반품·악성재고 매입, 부당한 판촉비 전가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당했다고함
11. 지난달 중순 '꽃샘추위'가 불어닥친 영향으로 과수농가의 피해가 불어나고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1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와 외국인 주식 대량 순매도에 5.80원 오른 1,119.6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11일 국고채 금리는 전일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8bp 내린 1.128%, 10년물은 0.5bp 오른 2.139%로 마감했다고함
4. 11일 코스피는 전일 미국 기술주들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1.23% 내린 3,209.43에 코스닥은 1.43% 내린 978.61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철강·금속업종이 2.46% 오르고 의료·정밀업종이 3.16% 하락했다고함
5. 은행연합회가 은행계 금융지주사가 인터넷은행 설립에 관심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금융위원회에 전달하는 등 금융지주사가 인터넷전문은행을 소유하는 것과 관련한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함
6. 역대 최대 증거금이 몰렸던 SK IET가 상장한 11일 오전 한국거래소 거래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거래가 지연되고 국내 가상 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도 장애가 발생했다고함
7. 내재 가치마저 불명확한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전 세계 시총 6위 페이스북을 추월했고, 프로그래머들이 장난으로 만든 도지코인은 코로나 백신을 만든 모더나 시총을 넘어서는 등 가상화폐들이 글로벌 대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고함
8. 앞으로 생활형 숙박시설을 분양할 때 '주거용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는 해당 내용을 안내 받았다는 증명서를 작성해야한다고함
9.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수도권 분양 물량이 줄어든 데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값이 급등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시장에 수요가 몰리면서 청약 과열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전국 주택청약통합저축통장 가입자 수는 2,606만명을 넘어섰다고함
10. 시세가 10억원이 넘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동아3차 전용면적 84㎡가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는 내용의 실거래가 신고가 사실인 것으로 파악돼, 관할 지자체는 해당 거래의 잔금 처리가 이뤄지는 대로 정밀조사에 착수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35명이라고함
3. 국내 변이 전체 감염자는 2473명으로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어 향후 흐름을 좌우할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함
4. 노바백스사가 코로나19 백신의 미국·유럽 내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3분기 이후로 늦추기로함에 따라 노바백스 백신 2000만회분을 3분기에 국내에 들어오기로 한 수급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함
5.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교 현장에선 학생들의 사회성 부족, 학습 격차 확대, 기초학력 부족 문제 등으로 공교육 붕괴가 우려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교수들이 전년도 강의 내용을 그대로 '재탕'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학생들의 원격수업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함
6. 제주 해안가에서 청산가리 10배 이상의 독성을 가진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돼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함
7. ‘함바왕’ 유상봉(74)씨가 최근 공수와 검찰에 여·야 현직 국회의원, 검사, 전직 경찰 간부, 전직 국책은행장, 전직 청와대 비서관 등 유력 인사들을 대거 고소함에 따라 대규모 비리 사건이 촉발될지 주목된다고함
8. 명의를 대여해 주면 렌터카 사업을 통해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고 이익을 배분해 주겠다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중고차 대출 금융사기의 피해는 본인에게 귀속됨에 따라 금융사에 보상을 요구하기 어려운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공포 속에 다우존스 1.36% 하락, S&P500지수 0.87% 하락, 나스닥 0.09% 하락 마감했다고함
3. 11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미국 최대 송유관의 가동 중단 사태를 주시하며 0.6% 오른 배럴당 6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11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단기급등한 데 따른 되돌림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0.1% 하락한 1,836.1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5. 원자재시장에서 시작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양적 완화 출구전략을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이 뉴욕 증시 '공포지수'를 자극하면서 5월 들어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와 급락세를 오가며 출렁이자 월가 전문가들이 앞다퉈 기술주 경계론을 펼치고 있다고함
6. 최근 이혼을 발표한 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알몸파티·성매매 등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다는 폭로가 나왔다고함
7. 하루 100만명 접종을 목표로 내세우며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본에서 접종을 예약하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터넷과 전화는 먹통이 되고, 노인들이 주민센터로 몰려드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함
8. 브라질 경제 활동이 코로나19 때문에 극도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물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올해 1∼4월 누적 물가 상승률은 2.37%, 4월까지 최근 12개월 누적으로는 6.76%를 기록해 정부 당국의 물가 억제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함
9. 동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격해지면서 중동 정세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미국·EU 등 국제사회에서가 갈등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었던 고속도로 통행료 출퇴근 할인제도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용 차량을 통한 이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당분간 그대로 유지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2일)
1. '역대 최대 증거금'을 모으며 '상장 대박'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됐던 SKIET가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26% 급락함. '기업공개(IPO) 대어는 무조건 따상'이라는 공식이 무너지면서 향후 공모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2. 토종 사모투자펀드(PEF)인 센트로이드 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3대 골프용품 업체인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성공함. 한국은 필라가 소유한 아쿠쉬네트(브랜드 타이틀리스트)에 이어 테일러메이드까지 품게 돼 명실상부 글로벌 골프용품 업계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됨
3. 11일 한국교총이 교원 79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코로나19로 우리 공교육이 봉착한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학생 간 교우관계 형성 및 사회성·공동체 인식 저하'(35.1%)를 꼽음. 이어 '취약계층 학습 결손 및 교육 격차 심화'(27.7%), '학력 저하 및 기초학력 미달 증가'(21.6%) 순이었음.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안으로 '원격수업 시행 및 학습 격차 해소 노력'(20.9%)을 꼽음
4. 문재인 대통령이 과학기술정통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4일까지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청했다고 대변인이 11일 밝힘. 야당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반대했지만 사실상 이들 3명 장관의 임명을 강행하기 위한 절차라는 관측임
5. 글로벌 금융회사 씨티은행이 최근 자사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개수가 고정돼 있지 않으며 앞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함. 이는 비트코인의 개수가 제한적이라는 일반적 시각을 반박하는 주장이어서 주목됨. 11일 씨티은행은 지난달 발간한 '돈의 미래(Future of Money)'라는 제목의 월간 보고서(GPS)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음
6. 창업 7개월 된 한국 벤처기업이 전 세계 최고 AI 인재들이 맞붙은 기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함. 업스테이지는 11년 역사의 세계 최고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캐글(Kaggle)'이 개최한 경연에서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힘. AI 개발자라면 누구나 실력을 겨루고 싶어 하는 캐글에서 한국 기업이 1위를 한 것은 처음임
7. 2ℓ 이하 용기에만 담아 팔 수 있던 '20년 묵은 막걸리 규제'가 전격적으로 풀리게 됨. 정부는 탁주(막걸리) 용기 최대 한도를 5ℓ로 늘려 코로나19 사태로 타격받은 요식 업계의 소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임
▶️2021년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자고 나니 초여름... → 오늘 낮 최고기온 28도까지 올라. 일교차도 줄어 완연한 초여름 날씨.(서울 외)
2. 미국으로 ‘백신 관광’? → 美 알래스카주 6. 1일부터 주 내 4개 공항에서 관광객에게 백신 무료 접종. 2회 맞는 화이자, 모더나와 1회인 얀센 백신 가능. 이미 뉴욕,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들은 관광객 무료 접종 시행 중. 여행사들, 여론 의식하며 상품고심 중.(문화)
3. ‘우마오당’(五毛黨) → 중국의 국내외 여론조작 댓글 부대. 이들이 댓글을 쓸 때마다 5마오(五毛·약 85원)를 받는다는 소문이 돌며 붙여진 이름이다.(중앙)
4. ‘민들레꽃과냉이차이꽃’이라 검색해도 ‘민들레꽃과 냉이꽃 차이’로 찾아준다 → 네이버, 6일부터 AI 기술 적용, 사용자 의도 파악 후 교정 기능 제공. 스마트폰 작은 문자판 오탈자 막아주는 기술.(경향)
5. 올해 1~3월 국세수입, 19조 증가 →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 집값, 주식열풍에 양도소득세, 기타 국세 각각 3조 가량 늘어.(국민)▼
6. 백신 접종자 5인 이상 금지 제외, 영업시간 완화 검토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10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10일), 자발적 접종 참여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으로 검토 중.(국민)
7. ‘60년 만에 중국 인구 감소’ 서구의 관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나? → 中 정부, 1173만명 증가 발표. 인구 증가폭 467만까지 떨어지다 급반등에 곳곳에서 14억 인구지키기 통계 조작 의혹 제기.(한국)
8. 13일부터 전동킥보드 무면허로 타면 범칙금 10만원 → 원동기 면허 이상 운전면허 소지한 사람만 운전 가능. 보호장구 미착용 2만원, 승차정원 초과 4만원.(한국)
9. 그동안 확진자 0, ‘코로나 청정’ 장수군도 연이어 확진자 →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 어제 9명 등 누적 20명. 이 중 경찰관을 포함한 2명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지만 감염돼.(세계)
10. 인도 ‘코로나 비극’... → ‘매일 40만명 사망’. ‘한 대학에선 교수 34명 사망’. ‘화장 비용 상승 등으로 갠지스강에는 화장조차 하지 못한 최소 40구 이상의 시신이 떠내려 와’.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국내 언론.(동아)
이상입니다.
하락장에 필요한 것은 리벨런싱입니다.
힘들지만 힘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맑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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