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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5월 10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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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5월10일 0시 기준.
463명.
국내 436명 해외 27명

서울 136 부산 19 대구 3 인천 12 광주 9 대전 4 울산 24 세종 7 경기 135 강원 4 충북 4 충남 14 전북 9 전남 9 경북 19 경남 14 제주 14



5월 7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66%) 나스닥(+0.88%) S&P(+0.74%)
상해(-0.65%) 심천(-1.62%) 항셍(-0.09%)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부진에도 상승했습니다.

4월 美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50.4만 명 감소한 26.6만 명을 기록해 예상치(100만 명)를 큰 폭으로 하회했습니다. 또한 4월 실업률과 3월 도매재고도 각각 +6.1%, +1.3%를 기록해 예상치(+5.8%, +1.4%)를 하회했습니다.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물가 상승 압력이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리 조기 인상 우려가 일부 완화되어 다우/S&P500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美 연준은 위험 자산을 선호하는 최근의 투자 심리가 금융 자산들의 가격 상승을 유발했다며, 특정 자산들이 지나치게 과대 평가돼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자산의 거품이 꺼질 경우 대규모 하락이 발생해 금융 시스템의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1.89%), 부동산(+1.21%), 산업재(+1.05%) 등이 올랐습니다.​


중국/홍콩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기술주 약세에 하락했습니다.

바이든 美 행정부가 중국군과 관계된 기업 투자 금지 조항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술주(-3.19%)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바이두(09888, -2.21%), 텐센트(00700, -1.72%), 알리바바그룹홀딩스(09988, -0.81%) 등의 대형 IT 기업들이 부진했습니다. 더불어 중국 정부가 대형 IT 기업에 대한 추가 규제를 가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한편 4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전월 대비 2.0p 오른 56.3p를 기록하며 예상치(54.2p)를 웃돌았으며 4월 중국 무역수지도 전월 대비 290.5억 달러 증가한 428.5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치(277.0억 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물류 운송 비용 증가로 인해 중국 경제 회복이 다소 둔화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매입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습니다.​


[Kiwoom Weekly,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미국 인플레이션, 단기 방향성 가를 포인트"

한국 증시는 1) 미국의 소비자물가,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주요 경제 지표 결과, 2) 다수의 연준 위원들의 발언, 3) 공매도 여진 소화 여부 등에 영향 받으면서 방향성 탐색 구간에 진입할 전망.
 
7일(금) 발표된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26.6만건으로 전월(+77.0만건)에 비해 크게 둔화됐으며, 시장 예상치(+100.0만건)도 대폭 하회하는 쇼크를 기록. 그럼에도 7일 미국 증시는 고용 쇼크를 호재로 받아들이면서 3대 증시 모두 상승 마감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최근까지 미국 경기 과열, 혹은 고점 도달 임박 인식 확대로 연준의 조기 정책 정상화 우려가 상존 했으나, 이번 고용 쇼크가 해당 우려를 완화시켜줬다고 판단.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4월 고용 발표 이후 대규모 부양책 지속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은 추후 의회에서 표결 예정인 2.3조달러 인프라 투자 법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볼 수 있음.
 
다만, 4월 고용 쇼크는 추가실업수당 지급에 따른 미국인들의 일자리 복귀 지연,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 업체들의 공장 가동 중단 여파 등 일시적 요인도 존재. 추후 고용 증가세가 큰 폭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논란(일시적 VS 추세적)이 종식되지 않은 만큼, 12일(수) 발표 예정인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예상치 3.6%YoY, 전월 2.6%) 결과가 단기적인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 

14일(금) 미국의 4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등 여타 주요 경제지표도 대기하고 있다는 점도 글로벌 시장참여자의 관망심리를 높이는 요인이 될 전망
 
대내적으로는 경기 민감주들의 단기 차익실현 물량 출회 가능성이 경계 요인이 될 것, 그러나 공매도 재개 여진 해소, 금리 하락으로 인한 성장주들의 주가 반등 가능성 등 긍정적인 재료들도 기대(주간 코스피 레인지 3,160~3,220pt 예상)


#헤드라인뉴스
( 2021. 5. 10. 월요일 )


1. "정부 백신 정책 55.3점…11월 집단 면역 가능성엔 9.9%만 동의“

2. '정인이 사건' 7개월 만에 또… 반복되는 입양아동 학대

3.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 미세먼지 양호

4. 심야 유흥주점은 코로나 별천지?… 경찰 바디캠에 딱 걸려

5. 한반도 피해간 중국 로켓잔해… 대기권 소멸 후 인도양 추락

6. '코인 취급업자' 국내 약 230개 추정…통신판매·SW업 등록

7. 갭투자로 500여채 임대…
경찰, '투기 의혹' 세모녀 수사

8. 버티기 들어간 다주택자…
아파트 매물 줄고 거래도 절벽

9. 홍남기 "기저효과로 설명 안되는 경제 반등…자신감 가져달라“

10. "아세안 의장·사무총장, 다음주 미얀마 방문“

11. 김오수, 퇴임 뒤 법무법인서
월 급여 2천만원 받아

12. 내일부터 '병사 단체휴가'… 복귀시 부실시설 아닌 생활관 격리

13. 인도서 1·2차 귀국한 교민 등 376명 중 11명 확진…1명은 미결정

14. 프로농구 인삼공사 첫 10전 전승으로 V3…설린저 MVP

15. '공정위는 허수아비?' 사건처리 실적 20년 만에 최저

16. 권영세 "LH 임직원 48명, 공공임대 분양전환으로 수억씩 차익“

17. 강원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이틀간 0.27ha 소실

18. 매출 300억이상 식품업체, 내년부터 배추김치에 영양성분 표시해야

19. 공수처의 고육지책?…
檢비위 수사 '경찰 이첩' 검토

20. 경찰, '직원 성추행' 혐의 샤넬코리아 직원 檢송치

21. 부담 커도 줄이긴 어려운 상속세…연부연납기간 연장이 대안으로

22. 심야영업 유흥주점·라이브카페에 수십명 '바글

23. 증시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3.4%…예전보다 축소

24. 경총, 고임금 대기업에 "임금 인상 최소화하고 고용 확대를“

25. 당진 현대제철서 '홀로 점검' 근로자 숨져…끼임 사고 추정

26. 아프간 학교 앞 폭탄테러… "200여명 사상, 피해자 대부분 학생“

27. 이스라엘 전체 코로나19 환자 1천명 아래로…10개월만

28. 년새 주요 외식비 8개 중 6개 올라…즉석밥 3개월 연속↑

29. 1천조 가계대출 어쩌나…은행 주담대 금리 많게는 0.9%p 뛰어

30. 무난했던 삼성 공채 온라인 필기시험…"중간 수준 난이도" 반응

31. "미국, 백신 지재권 면제 내부 걸림돌은 '중국 기술습득 우려'“

32. "중국 대만 침공 2025년이후 공중기동과 특수상륙전 위주“

33. "어버이날 확진에"…
적막감만 감도는 여수 모 요양병원

34. 'IT 강국' 무색…
실손보험 99.9% '아날로그 청구’

35. "연금저축·IRP 납입액, 사실상 이중과세…가입장려효과 미흡“

36. 한국서 음주차에 희생된 대만 유학생 유족, 가해자 측 만남 거부

37. 머스크 "아스퍼거 증후군 있어요"…SNL 출연에도 도지코인 급락

38. 하이에나에 사냥당한 네안데르탈인 9구 이탈리아서 발견

39. 주유소서 차에 깔린 직원, 10여명이 달려가 구조

40. 中 동물원서 표범 3마리나 탈출했는데…1주일 지나 공지 논란

41. 다빈치의 '곰의 머리' 경매에… 낙찰가 최고 187억 전망

42. 꿀벌 훈련해 코로나 탐지… "저개발국에 도움 될 수도“

43. 손석희·공격성 모두 잃은 JTBC 뉴스 주말 0%대도 찍었다

44. 교황 "동예루살렘 유혈 사태 우려…폭력 중단하라“

45. "러시아, 9월까지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가능할 것“

46. EU, 6월 이후 AZ 백신 공급 계약 연장 안 해


[메리츠증권 통신/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 2021.5.10(월)

▶5/7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2.8% WoW)
KT (+1.4% WoW)
LG유플러스(+6.0% WoW)

▶금주전망:

- 금주는 11일 KT와 SK텔레콤, 12일 LG유플러스가 각각 1Q21 실적 발표 예정

- 통신 3사 모두 5G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기대

- 외국인 지분율 상승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LG유플러스에 대한 매수 추천 의견 유지

- 5G 통신장비는 하반기 북미/유럽/인도/아시아 지역 장비 공급이 시작되며 센티멘트 개선 전망

▶주요뉴스:

- 삼성전자, 폴란드 이통사와 5G 시범 운영... "유럽 입지 확장" (전자신문)

- 삼성-에릭슨 5G특허 분쟁 종료 (매일경제)

- SK텔레콤, 자사주 2조6천억원 규모 소각한다 (ZD Net Korea)

- KT, 광주 5G 기지국 장비 노키아에서 삼성전자로 교체 (전자신문)

- 인도, 결국 中 외면했다…5G사업서 화웨이·ZTE '배제 (한국경제)

- 버라이즌, 야후·AOL 헐값 매각…"무선사업 주력" (ZD Net Korea)


✍ 2021년 5월 10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민주당 지도부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지명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을 청와대 측에 전달한 가은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열리는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일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함

2.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철호 시장과 송병기 전 울산시 부시장, 황운하 민주당 의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등 15명의 첫 재판이 기소된지 1년 4개월만에 열린다고함
- 이 사건은 청와대와 정부 부처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지기인 송철호(현 울산시장)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송 시장의 공약을 짜주고, 송 시장과 맞설 야당 후보를 수사하라고 경찰에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임

3. 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일괄 보상하고 종부세 완화, 공시지가 인상 속도 조절을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입법청문회부터 열자는 신중한 입장이라 5월 국회도 여야는 힘 싸움은 불가피하다고함

4.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예정대로면 오는 9월과 11월에 각각 선출되지만 여당은 '경선 연기론'이 변수가 되고, 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3지대로 나설 경우 보수 후보 단일화의 변수가 된다고함

5.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당대표 후보군이 김웅·주호영·의원·나경원 전의원 등 10명으로 초선 대 중진 구도, 영남당 논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영입 문제 등 4가지 주요 변수가 떠오르고 있다고함

6. 한·미·일 정보기관장이 대북 정책과 관련한 협력과 정보 공유 등의 의제로 이르면 다음주 일본 도쿄에서 회의를 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0일부터 만 65~69세 고령층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시작되고, 만 30세 이상인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의 사전예약은 오는 13일 시작되며 만 65~69세 연령층 접종은 오는 27일, 만 60~64세 연령층과 만 30세 이상인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접종은 다음달 7일로 모두 AZ 백신을 접종한다고함

3. 정부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급감한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적자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적극 검토하라고 요청했다고함

4. 인도발 항공을 제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정부는 내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것은 인권과 관련돼 불가능하고 외국인 입국 제한에 대해서도 한국은 대외의존도가 높아 외국과 무역관계, 수출입관계 등 경로에서 차질을 빚을 수 있어 부정적 입장을 표시했다고함

5. 코로나19 격리생활의 고충을 덜기 위한 병사들의 ‘단체 휴가’가 10일 본격 시행되지만 군 당국과 병사들의 기대치를 어느정도까지 충족할지 주목된다고함

6.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 경찰 10명 중 7명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예약자 8만5441명 기준으로 보면 98.7%가 접종했다고함

7. 해수부 공무원노조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의 도자기 불법판매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낙마까지 이어지기에는 과도하다며 신속한 임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고함

8. 오세훈 서울시장이 별정직 공무원인 ‘메시지 비서’로 보수 성향의 유튜버 A씨를 채용한 것을 두고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건 적절치 못한 데다 공정성에도 어긋난다는 적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한국 수출입 통계가 블룸버그의 ‘세계 경제를 보는 데 유용한 12개 지표'에 포함된 것은, 우리나라의 무역 의존도가 63.5%로 관련 통계가 있는 G20(주요 20국) 13국 가운데 독일(70.8%)에 이어 2위로 주요 무역 상대국이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경제를 이끄는 국가들로 한국 통계는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공개되기 때문이라고함

2. 지난 4월 농축수산물 원재료 값 상승으로 김밥·짜장면 등 외식물가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곡물과 육류 가격 등이 모두 상승세를 보여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서민의 주머니 사정은 더 팍팍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함

 

3.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회복 불확실성과 청년실업 심화, 부문별 격차 확대 등을 고려해 임금인상을 최소화하고 고용 확대에 나설 것을 대기업에 권고했다고함

4. 인도 코로나 사태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인도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은 700여사들은 인도 정부의 봉쇄 정책에 따라 현지 채용 인력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며, 주재원들의 가족은 한국으로 귀국시키고 있다고함

5. 세계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글로벌 철강 수요는 크게 늘어났지만 글로벌 1위 철강 생산국 중국이 환경 정책을 강화해 생산을 줄이면서 수급 불균형이 빚어진 탓에 철광석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t당 200달러를 돌파해, 자동차·조선·건설업계는 가파른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긴장하고 있다고함

6.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 등 폴더블폰 신제품을 출시하며 대중화를 위해 갤럭시Z 플립3 예상 출고가는 100만원대 초반이라고함

7.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정유 업계가 세계 경기 회복과 유가 상승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이며 코로나19 백신 보급에 따른 이동 수요까지 늘면서 2분기까지 상승세가 이어진다고함

8. 내년부터 대기업 김치업체는 배추김치 용기 겉면에 나트륨과 열량 등 영양성분을 표시해야 한다고함

9. 영세 레미콘 트럭 기사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2009년부터 시행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레미콘 트럭의 수량이 한정돼 있다보니 레미콘 회사들이 레미콘 트럭 기사들의 운반비인상, 정년폐지, 각종 수당 인상 등의 요구로 몸살을 겪고 있으며, 트럭 기사 등록을 결정하는 수급조절위원회에는 노조와 정부 관계자만 포함돼 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기준금리 동결에도 이미 시중 금리가 오름세인 가운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 대출 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가계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는 11조8000억원 늘어난다고함

3.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부천축산농협·NH농협은행 두류지점이 부동산 투기 의심건으로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에 수사 의뢰됐다고함

4. 공매도 재개 이후 공매도 대금은 3조3천억원으로 일평균 공매도 대금은 8천413억원, 매도 비중은 3.4%이며 종목별로는 셀트리온, 씨젠 등 바이오 업종 외에도 게임, 전자부품 등 다양한 업종이 대상이라고함

5. 춘천~속초 고속화철도 연내 착공을 시작으로 용문~홍천, 삼척~강릉 등 굵직한 철도 사업이 연이어 추진될 예정이어서 철도 불모지 강원도가 급변하고 있다고함

6. 부동산 정책 재검토에 나선 정부와 여당이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와 재산세 감면을 우선 추진하면서 세 부담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종합부동산세는 고령이거나 장기 보유한 1주택자에 대해 공제를 확대하고 과세이연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함

7.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불량 임대사업자 매물이 전국에 최소 1만채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기존 보증금 미반환 사고 건수와 보증보험 가입 비율 등을 역산하면 전체 피해 건수는 2만7000건으로 주택 1채당 HUG 보증금 미반환 사고 평균 금액이 2억원임을 감안하면 전국에 터지지 않은 ‘불량 전세 피해금’ 폭탄은 5조원에 달한다고함

8.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안정세를 찾아가는 듯 보였던 전셋값도 덩달아 들썩이면서 5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3% 올랐다고함
9.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 전용면적 219.96㎡는 전세보증금이 71억원(5층)으로 아파트 전세 보증금 역대 최고액이라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휴일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10일 코로나신규 확진자는 463명이라고함

3.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하루 평균 400건가량 이상반응 신고로 경증이 대부분이지만, 중증이나 사망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불안해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함

4. 일부 한의원이 10병상 이하의 병의원에 대한 입원실 규정이 따로 없다는걸 이용해 최대 7일까지 자동차보험에서 상급병실 입원비를 전액 보장하는 것을 노려 일반병실 없이 상급병실만 꼼수로 운영하면서 크게 다치지 않은 경상환자를 입원시켜 많게는 하루에 50만원 입원비를 받는다고함

5. 경찰이 서울 강서구와 관악구, 은평구 등 수도권 일대 70여명의 빌라 전세보증금을 돌려 주지 않아 ‘모녀 전세 투기단’으로 불리는 세 모녀 사건을 수사 중으로 이들은 전국에서 많을 때는 500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하며 임대사업을 해왔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는 소식에 안다우존스 0.66% 상승, S&P500지수 0.74% 상승, 나스닥 0.88% 상승 마감했다고함

 

3. 7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글로벌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러 약세 흐름에 0.3% 오른 배럴당 64.9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WTI 가격은 이번 주 들어 2.1%가량 상승했다고함

4. 7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 부진과 미국 국채 수익률 급락, 달러화의 가파른 약세로 0.9% 상승한 1,831.30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이번주에만 3.6% 상승했다고함

5. 이번 주(10~14일) 뉴욕증시는 물가 지표를 주시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6. 막대한 규모의 부양책으로 미 정부 부채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자산 운용을 다변화하면서 전 세계 외환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달러화 표시 자산 비중이 지난 1995년 이후 처음으로 60% 아래로 떨어졌다고함

7. 미국 텍사스주부터 뉴저지주까지 8851㎞ 뻗어 있는 미국 최대 송유관이 사이버 공격을 받고 가동을 중단했으며 정상화에 수일이 걸릴 경우 휘발유 등 연료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고함

8. 중국 제약사가 개발한 시노팜 코로나19 백신이 WHO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지만, 백신 생산량 등이 이를 뒷받침 할 수 있을 지 미지수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은 백내장과 녹내장으로 시야가 뿌였다면 백내장 시야가 좁아져보이면 녹내장이라고함

2. 13일부터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면 범칙금 2만원, 무면허 운전은 10만원, 2인 탑승은 4만원이 부과된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5월 10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여론 뭇매 맞은 '일기 챌린지' 재개한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최대 16,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갑작스럽게 중단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네이버가 이벤트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미흡했던 점들을 보완해 24일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 카톡 채널에 온라인 상점 만드는 '카카오점' 출시 예고

카카오가 콘퍼런스콜에서 올 하반기 '카카오점'을 출시할 것이라 예고했다. 앞으로 브랜드들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지역에 오프라인 점포를 오픈하는 것처럼, 카카오톡에 '카카오점'을 오픈하여 구매, 결제, 상담에 이르는 비즈니스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 코로나에도 살아난 네이버 광고, 검색·배너 재정비 효과

한동안 주춤했던 네이버의 '주력' 광고 매출이 올 1분기에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섰다. 서비스 재정비에 힘입어 검색광고는 물론 배너 광고 영역에서도 성장에 가속이 붙는 모습이다. 1분기 광고 매출은 7,5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검색과 배너 광고 매출도 9.6%, 46.3% 늘었다.

4. 광고비 내야 상단 노출하겠다는 야놀자... 숙박업계 '부글'

야놀자가 키워드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 최상단에 해당 숙박업소를 노출해주는 '야놀자 검색 광고' 유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두고 숙박업계가 광고비를 내지 않으면 노출시키지 않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있다. 야놀자는 일부 지역과 업소를 대상으로 '야놀자 검색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5. 지난달 쿠팡에서 2조 7,000억 원 썼다

지난달 쿠팡에서 결제된 금액이 2조 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사용자는 2,216만 명으로 늘었다. 결제 추정금액과 사용자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한 달 동안 1,863만 명이 1인당 평균 14만 4,510원을 결제했다. 재구매율은 78%로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6. '카카오T 퀵' 기사 모집에 1만 명 지원... 다음 달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 달 말 '카카오T 퀵'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기사 사전 모집을 시작한 결과 10일 만에 1만 명 이상 등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T 퀵 서비스는 개인이 자가용, 자전거, 도보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소화물을 배달해주는 중개 서비스다.

7. 트위터, 후원하기 시범 운영 시작

트위터가 '후원하기(Tip Jar)'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제 트위터 이용자는 크리에이터, 저널리스트, 전문가, 비영리 단체 등에게 후원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프로필 페이지 우측 상단의 '후원하기' 아이콘을 눌러 후원할 수 있으며 '트위터 스페이스'내에서도 후원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5월 10일)


1. 증시에 상장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금액이 급격히 늘면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부상. 올해 들어 ETF는 그간 대표적 투자자산으로 꼽혔던 주식형 공모펀드를 순자산총액(AUM) 기준으로 처음으로 추월. ETF가 시중 여윳돈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것.


2.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성향은 연령별로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으로 나타나. 오는 12일 '2021 서울머니쇼' 개막을 앞두고 사전등록자 1014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상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20대 이하는 47.3%, 30대는 33.5%로 나온 반면 50대 이상은 17.7%에 그쳐.


3. 거침없는 플레이로 '야생마'라는 별명을 얻은 허인회 선수가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허 선수는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김주형 선수를 2타차로 앞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


4. 지난 해 우리 정부가 구글에 삭제를 요청한 콘텐츠 개수가 미국보다 5.7배, 일본보다는 50배 넘게 많은 것으로 집계. 행정기관을 통한 사적구제 제도가 발달했다는 한국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령들이 외국에 비해 광범위하고 모호하게 적용되는 측면이 크다는 분석이 나와.


5.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국내 대기업들을 향해 올해 임금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그 재원을 고용확대와 중소협력사 지원에 활용해 달라고 권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정도가 업종이나 기업 규모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기업의 지나친 임금상승이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


6. 정부 대출규제와 시장금리 상승 여파에 신용대출 등 서민들 이용이 많은 금융상품 금리가 급등하는 가운데 대출금리가 1%포인트 뛰면 가계 이자부담이 12조원 급증한다는 분석이 나와. 늘어나는 이자 부담 가운데 절반 가량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집중.


7. 국토교통부는 최근 '광역·대중 교통 요금제 다양화 방안 연구' 용역을 완료하고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대중교통 요금 현실화를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 보내.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급감한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적자를 더이상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


▶️2021년 5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은 이미 ‘다문화·다인종 국가’ → 외국인 거주자 230만, 불법 체류자 포함하면 OECD 다문화·다인종 국가 기준(이주배경 인구, 총인구의 5% 이상) 이미 넘어서.(중앙선데이)


2. 5대 그룹 유일 → ‘삼성’ 공채. 8, 9일 14개 계열사 4개조로 온라인 시험. 지원자 집에서 PC로 접속해 응시. 스마트폰 화면 통해 부정행위 감독. 대졸자, ‘삼성까지 공채 없애면 지옥’.(동아)


3. 농산물에서 시작된 물가, 심상찮다 → 전년대비 고추 65%, 깐마늘 78%, 대파 131%, 사과64%... 지난달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2.3% 상승. 3년 8개월만에 최고.(중앙선데이)


4. 택배차량 지상 출입금지 아파트 전국 179곳 → 차량 높이 낮춰 지하주차장으로 배송하라고 하지만 기존 1.8m 높이를 1.27m로 낮추니 택배 기사들은 물건 싣고 내리기에 허리 굽히고 무릎 꿇어야... ‘저탑차량 운행중지’ 청원도.(경향)▼




5. ‘의도적인 노후화’ → 신제품을 팔기위해 제품을 일부러 부실하게 만드는 것. 이런 의도적 노후화는 1920년대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가 시초였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정부 발표대로 ‘올 11월 집단면역 가능 할 것’ → 응답자 9.9%만 긍정. 전국경제인연합회-모노리서치 조사(9일). 집단면역 달성 예상 시기를 묻는 항목에 61%가 내년 하반기로 응답.(중앙)


7. 발목 염좌 → 흔히 ‘발목을 접질렸다’로 표현되는 발목염좌는 발목이 과도하게 꺾여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나 근육에 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계속되면 반복적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만성 발목 불안정증’이 생기거나 ‘발목 관절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중앙선데이)


8. 한국 ‘표준특허’ 건수 1위 → LTE, 5G 같은 산업표준 기술이 될 수 있는 '선언 표준특허' 누적 건수 3344건(1967년 집계 이후 누적)으로 미국(2793), 핀란드(2579), 일본(1939), 프항스(1238)보다 많아.(매경)


9. 미얀마 시위 100일 → 초기의 무력 충돌에서 지금은 불복종, 군부 운영 기업 보이콧으로 양상 변화. 서울신문, 현지 두 단체 서면 인터뷰. 국제사회, 군부 돈줄 끊고 무기 금수 필요. 한국 지지 시위 큰 힘. 지속적 관심 절실.(서울)


10. 지상 추락 우려했던 中 우주로켓 잔해 바다로 추락 → 로켓은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 전소하도록 설계되지만 중국은 유독 추락 논란... 중국의 ‘우주개발 책임’ 비난 고조. 지난해 5월에는 실제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잔해가 떨어져 건물을 파손시킨 사례 있다고.(한국 외)


이상입니다.
어버이날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소중함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 일상이 준비되어있으니
이번 한주도 힘차게 달려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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