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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경제 시사 뉴스

21년 5월 11일 뉴스 스크랩

by 죠선생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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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죠선생의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5월 10일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10%) 나스닥(-2.55%) S&P(-1.04%)
상해(+0.27%) 심천(+0.19%) 항셍(-0.05%)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美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부터 회복세를 보여 상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원자재 수급 불균형에 따른 구리, 철광석 가격이 올라 인플레이션 압박은 더욱 심화됐습니다. 또한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상품 가격 상승으로 향후 물가 상승 변동성을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반면 美 재무부는 주 정부에 약 35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지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지원금은 필수 근로자 보험금 지원, 공중보건 및 통신 인프라 등 미국 지역 사회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채는 경제 정상화를 위해서 추가적인 지원책이 계속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美 동부로 운송되는 가솔린 파이프라인이 사이버 공격으로 운영이 중단됐지만,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홍콩증시는 철강주 강세에도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산업정보기술부는 6월부터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 있는 철강업체는 생산량을 2/3로 감축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中 다롄상품거래소 9월물 철광석 가격이 10%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인 톤당 1,326위안을 기록해 내몽고포두철강연합(600010, +10.12%), 중경철강(601005, +10.1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시노팜(01099, +6.61%)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한 점도 일부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더불어 유럽연합 국가들도 코로나19 지식재산권 면제를 반대한다고 밝혀 국약그룹(600511, +10.00%), 티베트제약(600211, +5.66%) 등 제약주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중국 정부는 84개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고객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텐센트(00700, -0.83%)의 'QQ위챗보호', 디디추싱의 '디디금융' 등이 포함됐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11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ARK 이노베이션과 세금 정책 부담

미 증시는 고용 쇼크에도 불구하고 경제 정상화 기대가 여전히 이어지며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상승 지속. 다만 세금 정책 우려로 대형 기술주가 부진하며 나스닥은 급락. 특히 ARK 이노베이션(-5.23%) 급락에 따른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짐. 더불어 이 여파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업종도 매물 출회. 다만, 고용 안정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가 이어지며 경기 민감주는 강세를 보이는 극단적인 차별화가 진행된 가운데 다우는 약 보합으로 나스닥은 낙폭 확대 하며 마감(다우 -0.10%, 나스닥 -2.55%, S&P500 -1.04%, 러셀2000 -2.59%)

①미국 고용 ②ARK 이노베이션 ③세금 정책


#모닝뉴스
( 2021. 5. 11. 화요일 )



1. 檢, 이성윤 이르면 내일 기소… 대검도 승인할 듯

2. 뜸들인 공수처 '1호 사건'…
검사도 판사도 아닌 교육감

3. 접종 후 중증질환…"인과성자료 불충분해도 1천만원 지원“

4. '입양의 날' 중태 빠진 두 살배기… 양부 학대 왜 못 막았나

5. "성관계 동영상인지 몰랐다"…
고객 몰래 빼돌린 대리점주 벌금

6. 한 병에 1표…아이돌 연습생 투표 위해 우유 27만병 버린 팬들

7. 덕유산 자락서 외친 "심 봤다"… 100년 넘은 천종산삼 발견

8. 코스피 20일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美 '고용쇼크' 나비효과

9. 전두환 항소심 첫 재판도 안 나와… 법원 "불출석 허가 안 돼“

10.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6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11. 정경심측 "체험활동→인턴십 바뀐게 대단한 허위인가“

12. 경찰,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어제 참고인 조사

13. [날씨] 중부 맑음·남부 흐림… 제주, 비 내리고 강풍

14.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영장 청구…12일 구속심사

15. 이재명 "GTX-D 원안 통과돼야… 국토부의 실질적 협의 기대“

16. "이건희 미술관 우리 지역에"… 지자체 유치전 '과열'

17. 日 "검정통과 교과서 '종군위안부' 기술 정정 검토하게 될 것“

18. 해수부 장관, 평택항 사고 이선호씨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

19. 법무부 1인가구TF "반려동물, 민법상 물건과 구분해야“

20. 택배노조 "정부, '아파트 택배 협의체' 제안…파업 유보“

21. "LH 임직원 1천379명, 공공주택 매입해 수억씩 벌어“

22. 문재인 정부 4년…7억원이던 성동구 아파트 15억원 됐다

23. '유흥주점 집합금지 해제, 손실보상 촉구’

24. 이더리움 500만원 안팎… 도지코인 9% 하락

25. 재선 런던시장, 셰익스피어 극장서 취임식…"관광 살린다“

26. 구미 사망 여아 친모 2차 공판서 '바꿔치기' 증거 나오나

27. "코로나로 소득 불평등 심해져… 자녀둔 여성 실업 등 영향“

28. '가덕신공항 활주로 2본 있어야 관문공항 역할' 전문가 기술위

29. 나발니 치료했던 의사 실종 나흘 만에 나타나…"건강 양호“

30. 르노삼성 노조 "사측 근로희망서 요구는 부당노동행위“

31. 연세·고려대, 허위서류로 정부 지원금 10억 이상 받았다 '들통’

32. '이용구 차관 수사' 어떻게…
檢, 조만간 소환 검토

33. 'K-반도체 전략' 13일 발표…
R&D 세액공제 '30%+α'로 확대

34. [미얀마 쿠데타 100일]
국제사회 무기력 속 무력충돌

35. 마스크 안 쓰고, 거리두기도 무시…강릉시 확진자 급증

36. "임신중단약 병원별 최대 50만원 차이…의료서비스 표준화해야“

37. 경찰 "벨기에대사 부인 면책특권 포기여부 대사관에 질의“

38. 한국노총 위원장, 노동부 장관 첫 대면서 '최저임금' 거론

39. 실손 청구 전산화 '소비자편의 개선' vs. '병의원에 의무 부당’

40. 병사 '단체휴가' 오늘부터 시행… 군 "대비태세 지장없게 할 것“

41. 런던 템스강 올라왔다가 구조된 어린 밍크고래

42. 5·18 당시 군 버스 탄 4살 아이 모습 포착…"무명열사 가능성“

43. 제천서 남편 살해 후 도주한 60대 체포…"범행 시인“

44. '아찔 산불' 가해자 잡고 보니… '라이터 불장난' 촉법소년들

45. 칫솔엔 락스·녹음기엔 "왜 안죽지"…아내가 날 노린다

46. 바디프랜드 "'키 성장 효능' 거짓광고 아냐"…혐의 부인

47. 반군부 미얀마 시인 구금 중 사망…아내 "장기 없는 시신으로“

48. 주유소서 차에 깔린 직원, 10여명이 달려가 구조

49. 양산 등산로서 수류탄 발견…
군 폭발물처리반 회수

50. 음주운전 중국인, 택시 기사 추격으로 경찰에 덜미


2021년 5월 11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 정치/외교 ]
1.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1차 수사를 무마시켰다는 혐의(직권남용)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함

2.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대선용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의 첫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은 가운데 나머지 빅3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세균 전 총리도 외곽조직 가동, 연구모임 개최 등을 앞두고 있어 물밑에서 세 결집을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고함

3. 국민의힘은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한 거취 문제가 정리되지 않는 한 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채택에도 응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김 총리 후보자 인준의 경우 본회의 표결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국에 미칠 파장을 고려할 때 민주당이 청문경과 보고서를 단독 채택하기는 어렵다고함

4.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과 야권 통합이 이뤄지기 전에 미리 당내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에 장애인·유공자 6인승 차량을 포함시킨다고함

3. 정부가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상 반응에 대해서 치료비로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하지만, 기존 기저질환으로 인한 치료비나 간병비·장제비는 제외된다고함

4. 환경부가 인천시와 경기도 양주 등 전국 16곳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추진하고있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주거지역에 충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극렬 반대하고 있어 향후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된다고함

5. 공수처가 감사원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정했다고함

6. 육군 신군가 '육군, We 육군' 가사에 영어가 전체의 27%를 차지하는 등 영어남용으로 육군참모총장이 국어기본법 위반과 모국어 모욕 혐의로 고발됐다고함

7.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202개 단지에서 분양받은 LH 직원 1천379명이 거둔 총 시세차익은 3천339억원으로 1채당 평균 2억4천만원의 시세차익을 봤다고함

8. 충북도가 공직자 땅투기 정황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한 지 불과 열흘 만에 산하기관인 충북개발공사와 민간개발업자가 경찰로부터 압수수색 당하면서 공공기관 땅투기 '셀프조사'를 둘러싼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1. 정부 부처가 일몰 규제를 부실하게 심사하면서 2015∼2020년 재검토형 일몰 규제 9200건 중 2.9%인 266건만 폐지되고 나머지 93.4%는 규제가 연장됐으며, 유지·개선하기로 결정된 재검토형 일몰 규제 8589건 중 21.7%는 일몰 설정이 해제되면서 규제는 두고 일몰 기한만 삭제해 일몰제를 사실상 규제 도입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고함

2.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최저임금 인상률은 9.2%로 일본·중국·호주·뉴질랜드·베트남·인도 등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다고함

3. 민주노총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화하기 전 장외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이메일 폭탄’을 대거 보내고 있다함

4. 석유·구리·철광석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외 제조업체들에 원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결국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함

5.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서 시작된 부품 생산 차질에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3중고에 허덕이고 있다고함

6.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시작된 유통 업계 할인 전쟁에 한 푼이라도 더 저렴한 제품을 찾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비자들을 잡기위해 G마켓·옥션·G9 등 온라인쇼핑 업체와 편의점까지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고함

7. 최근 한 온라인 포스터로 인해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GS리테일이 하청업체로부터 도시락 등을 납품받으면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함

8. 가사 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주 5일 8시간 출퇴근 근무 기준 내국인 가사도우미 월급은 가구 구성원과 평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0만원 중반대에서 형성돼 비교적 높은 수준이라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0일 달러-원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 충격에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7.50원 하락한 1,11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함

3. 10일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미국 국채 금리가 고용지표 부진으로 커브 스티프닝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장도 대체로 비슷한 흐름에 연동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1bp 내린 1.136%, 10년물은 1.1bp 오른 2.134%에 마감됐다고함

4. 10일 금값은 320원 상승한 66,050원에 마감됐다고함

5. 10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1.63% 상승한 3,249.30에 코스닥은 1.48% 상승한 992.80로 장을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4.08% 상승했고, 보험업이 0.49% 하락했다고함

6. 경기 회복세와 함께 올해도 대규모 국채 발행이 예상되면서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로 잠시 소강상태였던 우리나라 국채 금리 상승세가 최근 들어 장기물을 중심으로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함

7. 개방성과 확장성으로 결제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빅테크와 진검승부를 위해 카드사들이 경쟁사 카드를 자사 앱에 연동해 쓸 수 있는 기술 규격을 개발하기로 서로 합의함에 따라 이르면 올 연말 특정 카드사 모바일 앱에 경쟁업체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쓸 수 있게 된다고함

8. 금감원이 다음달 14일부터 약 3주간 메리츠증권에 대해 주력인 부동산 금융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소비자 보호 등을 주요 조사 타깃으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함

9. 돈을 빌린 사람이 사망하거나 심하게 다치는 경우 보험사가 돈을 대신 갚아주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함

10. 가상화폐 시장이 과열되면서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참여해 만든 아로와나토큰에 투자자가 몰려 상장 직후 상장가(50원) 대비 8000원대에 거래되면서 시총이 4조원으로 코인 가격이 코인을 개발·발행한 한컴(4700억원)의 약 8.5배, 한컴위드(3200억원)의 13배에 달한다고함

[ 사회/이슈 ]
1. 재난재해 및 대응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021년도 서울시 제1회 초·중·고등학교 최고령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80대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최재원(남, 11세) 중졸 유찬희(남, 12세) 고졸 안우상(여, 12세)이라고함

3. 세종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대상포진 백신을 맞아야 하는 환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접종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피해가 발생한 것이 아니어서 의료법상 해당 병원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함

[ 국 제 ]
1. 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다우존스 0.10% 하락, S&P500지수 1.04% 하락, 나스닥 2.55% 하락 마감했다고함

3. 10일(현지시간) 6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해킹당한 송유관이 주말까지 복귀될 것이라는 소식에 0.02% 오른 배럴당 64.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10일(현지시간) 6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의 여진으로 달러화가 달러 인덱스 기준 약세를 보이면서 0.3% 상승한 1,837.6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5. 미국 FDA가 12∼15세에 대해 화이자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함

6. 미국 국방부가 아라비아해에서 국적 불명의 선박을 급습해 러시아산 대전차 유도 미사일 수십 정, 중국제 '타입-56' 돌격소총 수천 정, 휴대용 로켓 발사기 등을 압수하고 출처와 목적지를 현재 조사 중으로, 북한은 재래식 무기를 이란, 시리아, 우간다 등 몇몇 국가로 수출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고함

7. 다크사이드의 시스템 해킹으로 멈춰 선 미국 최대 송유관이 주말이면 정상화됨에 따라 국제 유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크사이드는 지난해 8월 이후 주로 영어권 서방 국가들의 80개 이상 기업을 상대로 랜섬웨어 공격을 저질러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혔다고함

8. EU(유럽연합)가 화이자 등 다른 백신이 더 효과적이라며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의 추가 계약을 하지 않는다고함

9. 중국 푸싱그룹이 미국의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합작회사를 세워 중국내 유통을 추진한다고함
- 내년 2월 베이징 겨울 올림픽을 앞둔 중국은 올해 말까지 14억 인구의 70~80%에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임

10. 국제사회의 비난과 경제 제재에도 미얀마 군부가 무력으로 권력을 장악한 지 100일을 넘으면서 결국 미얀마도 10년째 내전 중인 시리아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함

11. 인도양의 소국 세이셸 공화국이 중국의 시노팜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었는데도 코로나 환자가 폭증함에 따라, 입국 제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 조치가 없으면 감염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되고 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식초의 산 성분이 계란 단백질 결합을 강화시킴에 따라 계란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고 지단을 부치면 얇게 펴지고 잘 찢어지지 않는다고함

2. 일명 '손연재 의자'로 알려진 에이블루의 커블체어가 유효기간이 만료된 미국 식품의약처(FDA) 등록 내용을 광고와 마케팅에 활용하고, 가구로 분류되는 의자를 판매하면서 FDA 등록을 마치 승인 절차가 엄격한 'FDA 승인'처럼 광고함으로써 소비자를 현혹시켰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 5월 11일 아이보스 마케팅 뉴스클리핑


1. 아이폰 사용 96%, 활동 기록 추적 '거부'

미국 아이폰 이용자의 96%가 활동 기록 추적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iOS 14.5를 설치한 아이폰 이용자 250만 명 중 4% 만이 앱이 활동 기록을 추적해도 좋다고 동의했다. 범위를 전 세계로 넓히면 530만 명의 아이폰 활성 이용자의 12%가 추적 활동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2.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심사 깐깐해진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서비스 심사가 강화된다. 지난 3월 스마트 플레이스 리뷰에서 별점 테러를 없앤 데 이은 조치로, 오용·남용 등의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같은 날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작성자 정보를 공개하는데, 오·남용을 막기 위한 정밀화 작업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3. 불붙은 인스타 마케팅... 금융사 팔로워도 급등

은행들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산업의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붙잡으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팔로워는 약 127만 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게시글도 총 3,597개로 일주일에 3~4회씩 올라오고 있다.

4. '배달 수수료 아까워' 자체 앱 키우는 치킨업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자체 주문 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배달 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충성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교촌치킨은 자체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멤버십도 도입하자 자체 앱 주문 비중이 작년 1월 4.8%에서 올해 3월 8%로 커졌다고 밝혔다.

5. 사상 최대 매출에도... 백화점, 맘껏 웃을 수 없는 이유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역사를 쓰게 된 백화점들이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고 있다. 보복 소비와 기저효과 영향이 큰 데다가, 코로나19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영업이익이 6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3% 증가했다. 신세계는 매출이 3,995억 원으로 20.7% 증가했다.

6.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버전 나온다

클럽하우스 안드로이드 베타버전이 우선 미국에서 출시되며, 수주 내 전 세계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만 이용 가능하고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탓에 최근 등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인기가 다시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 네이버, AI 검색 사용성 개선해 이용량 24% 증가

네이버는 AI 검색 도구의 사용성 개선으로 지난 1월 대비 3월 이용량이 24%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AI 기반 상품 추천 시스템 'AiTEMS', 장소 추천 시스템 'AiRSPACE', 콘텐츠 추천 시스템 'AiRS' 등으로 개인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5월11일)


1. 10일 한국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음.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3% 뛴 3249.30에 장을 마치면서 지난달 20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3220.70)를 경신. 전문가들은 중국발 철강 원자재 강세 등 경기 회복세 기대와 더불어 이날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잇달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게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분석.

2. 10일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사도우미료 물가지수는 2015년(100) 대비 지난해에는 123.1로 23.1% 급등했음. 고용노동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조선족 동포·영주권 취득자·결혼 이민자 등 일부에만 허용된 가사도우미 취업을 국적에 상관없이 외국인에게 개방해 합법화하는 방안을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에 맡겨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

3.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 뒤 기자회견에서 "지난 재보궐선거를 통해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 만한 심판을 받았다"며 "부동산정책의 성과는 부동산가격 안정이란 결과로 집약되는데 그것을 이루지 못해 정말 부동산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음. 문 대통령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기조 전면 전환에는 선을 그었음.

4. 중국 푸싱제약이 화이자 백신을 만드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손잡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새 코로나19 백신을 만들기로 했음. 기존에 mRNA 백신을 생산하는 나라는 미국과 독일뿐이었음. 중국이 기존 단백질 백신보다 안전성과 효능이 뛰어난 mRNA 백신을 대량 생산하면 향후 아시아 지역 백신 공급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됨.

5. 환경부가 인천시와 경기도 양주 등 전국 16곳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음. 10일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건설 비용의 70%를 지원하는 수소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의 우선협상대상 지역으로 전국에 16곳을 결정했음. 해당 지역 주민들은 주거지역에 충전소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됨.

6. 스페인 정부가 반년 만에 국가경계령을 풀면서 스페인 전역이 축제 분위기. 9일 자정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주요 도시 광장과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음주와 가무를 즐겼음. 영국에서도 오는 17일부터 6인 이하 모임이나 2가구 간 실내 만남이 허용되고 식당 실내 영업도 재개됨.


▶️2021년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보릿고개’ 현실로 → 어제 하루 1차 접종자 단 3명... 백신 1차 접종의 본격 재개는 빨라야 이달 말부터나 가능 할 듯.(문화)


2. 에베레스트산도 코로나로... → 중국 정상에 분리선 설치 추진. 코로나가 크게 번지고 있는 네팔, 티베트 쪽에서 등반하는 산악인이 섞이는 걸 방지하려는 차원... 그러나 6명이 서 있기도 힘든 정상에 가능하냐는 지적도.(헤럴드경제)


3. 스마트폰 문자도 취소 가능해진다 → 이통3사 ‘발송 5분 내 메시지 취소 기능’ 발표. 갤럭시S21부터 기능 적용.(헤럴드경제)


4. 최저임금 → 2000년 1600원에서 2021년 8720원으로 20년 사이 4.5배. 연평균 8.4% 인상. 이 기간 물가상승률은 2.3%, 임금상승률은 4.5%. 특히 지난 4년간 34% 올라.(헤럴드경제)


5. 보험사기 의료인 연 1000명 → 201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보험사기로 적발된 의료계 종사자 9643명으로, 연평균 1071명. 단순 금융범죄 이상의 의료, 사회 문제...(아시아경제)


6. 너도나도 배달알바... → 일반인 배달 '알바' 급증. 주요 배답앱에 등록된 배달원 수 지난해 연말에 비해 최고 7배 늘어. 배민 1만 →5만, 우딜 1만 →7만, 쿠팡이츠 1만 →5만.(중앙)




7. 빛과 그림자? → 문대통령 취임 4주년 회견에서 ‘4%대 성장률 전망’, ‘사상 처음 1인당 GDP 주요 7개국(G7) 국가 추월’ 등 강조했지만 1년사이 국가 채무는 100조 넘게 늘어.(문화)


8. ‘다크 초콜릿’ → 설탕ㆍ코코아버터 등이 덜 첨가돼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열량은 높다. 카카오 함량 56%짜리, 82%짜리 다크 초콜릿 100g의 열량은 550㎉, 605㎉로 둘다 밥 두공기 열량이다.(한국)


9. MLB 형제 선수 ‘구니엘’ 어머니날 맞대결... 어머니의 지혜로운 응원 → 두 아들의 소속 팀(토론토, 휴스톤) 유니폼을 좌우 반반씩 붙여 만든 ‘반반 유니폼’입고 응원.(경향)▼


10. ‘기름 가득이요’, ‘냉면이요’ → ‘~이요'가 지난 2월 표준어 보조사로 등재. 그전엔 ’기름 가득요‘, ’냉면요‘가 맞는 맞춤법이었다. 현실과 달랐던 ’~이오/ ~이요‘ 구분법이 없어 진 것.(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연일 비가 내려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낙심보다 빗소리를 들으며
여유를 갖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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